루이 15세

''' 프랑스 국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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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colcolor=#002395> 프랑스 부르봉 왕조 제4대 국왕 루이 15세 Louis XV
출생	1710년 2월 15일
	프랑스 왕국 베르사유 궁전
사망	1774년 5월 10일 (향년 64세)
	프랑스 왕국 베르사유 궁전
재위기간	프랑스 국왕
	1715년 9월 1일 ~ 1774년 5월 10일
서명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fff><colcolor=#002395> 가문	부르봉 가문
이름	루이 드 프랑스 (Louis de France)
배우자	마리아 레슈친스카 (1725년 결혼 / 1768년 사망)
자녀	엘리자베트, 앙리에트, 마리 루이즈, 루이, 필리프, 아델라이드, 빅투아르, 소피, 테레즈, 루이즈마리
아버지	부르고뉴 공작 루이
어머니	사보이아의 마리아 아델라이데 공녀
형제	루이, 루이
종교	가톨릭	}}}}}}}}}

1. 개요

2. 생애

2.1. 어린 왕

대관식 복장을 입은 루이 15세,[1] 이아생트 리고, 1715년

프랑스의 왕 루이 15세,[2] 알렉시 시몽 벨, 1723년

2.2. 섭정(1715~1726)과 미시시피 거품

2.3. 친정과 사망

3. 평가

3.1. 리더십의 부재

3.2. 심각한 부채

3.3. 사생활

4. 여담

루이 15세, 이아생트 리고, 1730년

• 지식과 교양도 상당했고 두뇌도 비상했다고 전해진다. 가정교사 방타두르 부인의 엄격한 교육 탓에 어렸을 때는 에티켓과 배려에 세심했다고 한다. 하지만 일곱 살 때 프랑수아 드 뇌빌 드 빌레루아[20]에게로 넘어가면서 끝없는 공식적 행사 및 소심함을 감추는 능력과 미학, 정치학을 배우는 등 제왕 교육을 받았다. 문화적인 안목도 상당해서 루이 15세의 치세에 로코코 문화가 등장했다. 로코코 문화는 다음 대인 마리 앙투아네트 시대에 절정기를 맞이했으나 프랑스 혁명으로 인해 갑작스럽게 종말을 맞이했다.

• 굉장한 미남으로 당시 ' 유럽 제일의 미남자'라는 평판을 얻을 정도였다. 여자를 좋아하는 호색한[21]이었으며 유명한 그의 내연녀인 마담 드 퐁파두르나 《 베르사유의 장미》에도 등장하는 뒤바리 부인 등 많은 여자들을 섭렵했다. 넬 후작의 5자매 중에서 세 명은 루이의 공식 내연녀였고 나머지 두 명에 대해서도 추문이 제기된 바 있다. 자세한 건 루이즈 쥘리 드 마이넬 문서 참조.

• 어머니를 일찍 잃은 탓인지 여자의 가슴 크기에 집착했다고 전해진다. 한편으로는 소녀를 밝히는 것으로도 유명했다. 며느리를 고르는 것에서도[22] 가슴을 보지 않은 신하에게 푸념을 한 적이 있었다.

• 인성은 나쁘지 않아 개인적으로는 자상하고 관대한 성격으로 아침 일찍 일어날 때면 시종들을 깨우기가 미안해서 손수 커피를 타서 마셨다는 일화가 있다. 또 남에게 싫은 소리를 잘 못해서 대신 한 사람을 자르려고 불렀는데 눈치를 못챈 그 신하가 이야기를 계속 늘어놓는 바람에 끝내 구두로 사직을 명하지 못하고 글로 써서 그 신하의 사무실로 보냈다는 일화도 있다.[23]

• 어린 시절 병으로 떠나보낸 가족들이 너무 많았던 탓에 죽음에 대해서 크게 두려워하는 면이 있었다. 종종 이러한 단어들을 입에 올려댔으며 그럴 때마다 시종들이 달래기 일쑤였다고 한다. 덕분에 퐁파두르는 사랑하는 딸을 잃었는데도[24] 죽음을 두려워하는 루이 15세 때문에 아무 말도 못한 채 이틀 만에 연회에 나타나 이를 본 귀족들이 동정 내지 경악했다는 일화는 유명하다.

• 일찍이 자신의 친사촌[25] 파르마 공작 필리포 1세와 정략결혼시킨[26] 장녀 루이즈 엘리자베트에게 항상 미안한 감정이 있는데다가 2녀 앙리에트와 3녀 루이즈가 연달아 요절한 탓에 자식들에 대한 애정이 끔찍했다. 자녀들이 아파서 치료받느라 비명을 지르면 안절부절 못했다고 한다. 특히 루이즈 엘리자베트가 결혼하고 남은 딸들의 요구를 모두 다 들어주었고 결국 이 딸들은 프랑스를 떠나기 싫다며 모두 독신으로 남았다. 하여튼 딸들의 어리광을 받아주면서 시집도 안 보내고 끼고 살아서 그랬는지 시중에는 왕과 그 딸들이 근친상간의 관계라는 악소문이 돌기까지 했다. 이건 앙리 4세로부터 이어지는 전통적인 부르봉 가문의 문란함도 있고 왕실에 대한 민중의 불신도 한몫했을 것이다. 참고로 생 제르맹 백작과도 친분이 있었다고 한다.

• 스페인의 국왕 펠리페 6세, 벨기에 국왕 필리프, 룩셈부르크 대공 앙리, 리히텐슈타인 공 한스아담 2세의 먼 조상이다. 모두 루이 15세의 외손녀 파르마의 마리아 루이사 공녀의 후손들이며 룩셈부르크 대공가의 경우 손자 샤를 10세의 후손이기도 하다. 펠리페 6세는 작은아버지 펠리페 5세의 직계 후손이다.

• 제보당의 괴수가 바로 이 시기에 출몰했었다. 외국 주재 프랑스 대사관에서 "프랑스가 짐승 하나 못 잡고 쩔쩔맨다며 조롱당하고 있다."라고 보고하자 루이 15세가 격노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 17살에 장녀 루이즈 엘리자베트를 낳았고 루이즈 엘리자베트가 14살에 장녀 파르마의 이사벨라 공녀를 낳아 루이 15세는 31살에 할아버지가 되었다.

• 볼테르가 루이 15세를 '우리의 군신이며, 사랑의 신'이라 부르며 칭송하는 시를 쓰기도 했다.

5. 가족

5.1. 조상

5.2. 자녀

5.3. 가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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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비 마리아 레슈친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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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이즈 엘리자베트
  1727년 ~ 1759년. 쌍둥이 중 언니로 루이 15세의 첫째. 그의 딸들 중 유일하게 결혼했다. 결혼 전에는 프랑스의 국왕의 장녀였기 때문에 '마담 루아얄'의 칭호를 가졌다. 지적인 야심가로 스페인 국왕 펠리페 5세의 오남이자 자신의 오촌 숙부인[38] 펠리페 왕자에게 시집갔으며, 그가 파르마 공작 필리포 1세가 되자 함께 파르마 공작부인이 되었다. 장녀 파르마의 이사벨라 공녀는 요제프 2세의 첫째 부인이 되었고, 차녀 파르마의 마리아 루이사 공녀는 카를로스 4세의 왕비가 되었다. 남편 필리포 1세와는 정략결혼이었으나 금슬이 좋았고[39] 그가 엑스라샤펠 조약을 통해 파르마 공작이 되자 소심한 남편을 대신해 실질적으로 파르마를 통치했다. 친정인 프랑스에 자주 방문했으며 아버지의 애첩 퐁파두르 부인과도 정치적인 이해관계가 맞아서 친하게 지냈다. 32세의 젊은 나이에 천연두에 걸려 베르사유 궁에서 죽었다. 프랑스 혁명 중 무덤이 파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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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 앙리에트
  1727년 ~ 1752년. 쌍둥이 중 동생으로 둘째, 그리고 루이 15세가 가장 사랑한 딸이었다. 주로 '마담 앙리에트'로 불린다. 언니가 어린 나이에 스페인으로 시집가고서 크게 상심하여 음악으로 마음을 달랬다. 오를레앙 공작의 후계자였던 샤르트르 공작 루이 필리프 1세와 결혼하고 싶어했고 루이 15세도 처음에는 마음에 들어했으나, 만일 왕세자에게 후손이 안 생기면 위트레흐트 조약으로 오를레앙 가문이 프랑스의 왕위를 이을 수 있었기 때문에 오를레앙 가의 세력을 키우고 싶지 않아 최종적으로는 결혼을 허락하지 않았다. 이후 독신으로 살았다. 어머니, 남동생, 여동생들과 친했으며 어머니가 아버지에게 버림받은 게 애첩들 때문이라고 생각해 루이 15세의 애첩들을 미워했다. 특히 퐁파두르 부인을 가장 싫어했으며 언니 엘리자베트가 퐁파두르 부인과 친하게 지내는 것을 보고 화를 냈다. 다만 1748년 이후로는 퐁파두르 부인과 상당히 친밀한 관계가 되었다. 1752년 천연두에 걸린 것을 모르고 아버지의 사냥에 동행했다가 상태가 급격히 악화되어 3일 만에 25세의 나이로 요절했다. 생 드니 대성당에 묻혔으나, 프랑스 혁명 중 파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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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 루이즈
  1728년 ~ 1733년. 또 다시 딸이 태어나자 왕세자를 바랐던 루이 15세를 실망시켰다. 아이가 자라기 전까지는 세례성사를 주지 않는 프랑스 왕실의 전례에 따라 죽기 직전까지는 이름이 없었고, 셋째라는 뜻의 '마담 트루아지엠'(Madame Troisième)으로 불렸다. 5세의 나이로 당시 유행한 감기에 걸려 위독할 때 급하게 세례성사를 받았으며 그 후 요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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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팽 루이 페르디낭
  1729년 ~ 1765년. 루이 15세의 적장자이자 성인으로까지 자란 유일한 아들이었다. 프랑스의 왕세자(Dauphin de France)로서 왕위를 계승할 후계자였으나 폐결핵에 걸려 36세라는 한창 나이에 아버지보다 먼저 죽었다. 두명의 부인에게서 5남 4녀를 낳았는데 이중 3남 2녀가 성인까지 살아남았고 세 아들[40]은 모두 프랑스의 왕이 되었다.[41] 첫번째 부인은 펠리페 5세의 딸이자 5촌 고모인 스페인의 마리아 테레사 라파엘라였으나 딸 마리 테레즈를 낳고 사별했다. 이후 재혼한 두번째 부인 작센의 마리아 요제파[42]는 작센 선제후 아우구스트 3세의 딸이자 요제프 1세의 외손녀로, 카를 6세에 의해 요제프 1세의 후손들이 계승권을 박탈당한 전적으로 그의 딸인 마리아 테레지아를 미워했다. 그것이 마리아 요제파의 남편 루이 페르디낭과 그의 누나 3명 등의 측근들에게까지 영향을 미쳐서, 이후 아들 루이 16세의 왕비가 되는 마리아 테레지아의 딸 마리 앙투아네트의 평판에도 영향을 미쳤다. 다른 가족들과 마찬가지로 루이 15세의 애첩들을 좋아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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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앙주 공작 필리프
  1730년 ~ 1733년. 3살의 나이로 요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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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 아델라이드
  1732년 ~ 1800년. 주로 '마담 아델라이드'로 불린다. 콩티 공작 루이 프랑수아 2세 및 작센 공작과 혼담이 오갔으나 왕위 계승자와 결혼하기를 원했기 때문에 결혼할 적당한 남자들이 없어 평생 미혼으로 살았다. 또한 5촌 숙부인[43] 에스파냐 국왕 카를로스 3세와도 혼담이 오고 갔지만, 이는 카를로스가 못생겼다는 이유로 본인이 거절했다. 심지어 '이 얼굴에 어떻게 결혼을 하겠느냐'라는 말까지 했다고 한다. 말을 잘 타서 루이 15세와 같이 승마를 자주 하고 고리 돌리기, 노래, 사냥, 나팔을 부는 것을 좋아하는 등, 다른 공주들과는 다르게 털털한 성격이어서 사냥의 여신 디아나로 빗대어 그린 그림이 많다. 아버지인 루이 15세, 오빠인 루이 페르디낭, 조카인 루이 16세에게 정치적으로 영향력을 끼치고 싶어했다. 다른 가족들과 마찬가지로 루이 15세의 애첩들을 좋아하지 않아 마담 드 퐁파두르에게 적대적이었고, 《 베르사유의 장미》에도 나오는 일화로 조카 루이 16세와 결혼한 마리 앙투아네트에게 여동생인 빅투아르, 소피와 같이 압력을 가해 뒤바리 부인과 친하게 지내지 못하도록 했다. 결국 뒤 바리 부인이 이기게 되자 이에 앙심을 품고 베르사유에 나쁜 소문을 퍼뜨렸다. 프랑스 혁명이 일어나자 빅투아르와 함께 프랑스를 탈출하다가 베르사유로 도로 돌아왔다. 가톨릭을 반대하는 혁명법 때문에 조카딸 마리 클로틸드가 시집간 사르데냐로 탈출했다. 이후 토리노와 나폴리를 거쳐 코르푸 섬에 도착했으나 거기서 여동생 빅투아르가 먼저 암으로 죽고 코르푸 섬을 떠난 지 1년 후에 아델라이드 자신도 로마에서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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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 루이즈 테레즈 빅투아르
  1733년 ~ 1799년. 주로 '마담 빅투아르'로 불린다. 어릴 때부터 수녀원에서 살았으며 15세 때 베르사유로 돌아온 후 어머니와 친하게 지냈다. 스페인의 페르난도 6세[44]의 왕비 포르투갈의 바르바라가 병에 걸리자 계비로 고려되었으나 왕비가 5년 동안 버티고 그 사이 페르난도 6세가 죽어서 결혼할 적당한 남자들이 없었기 때문에 평생 독신으로 살았다. 다른 가족들과 마찬가지로 루이 15세의 애첩들을 좋아하지 않아 마담 드 퐁파두르에게 적대적이었고, 《 베르사유의 장미》에도 나오는 시집 온 마리 앙투아네트에게 아델라이드, 소피와 같이 압력을 가해 뒤 바리 부인과 친하게 지내지 못하도록 했다. 결국 뒤 바리 부인이 이기게 되자 이에 앙심을 품고 베르사유에 나쁜 소문을 퍼뜨렸다. 프랑스 혁명이 일어나자 아델라이드와 함께 프랑스를 탈출하다가 베르사유로 도로 돌아왔다. 가톨릭을 반대하는 혁명법 때문에 조카딸 마리 클로틸드가 시집간 사르데냐로 탈출했다. 이후 토리노와 나폴리를 거쳐 코르푸 섬에 도착했으나, 거기서 암으로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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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피 필리피네 엘리자베트 쥐스틴
  1734년 ~ 1782년. 주로 '마담 소피'로 불린다. 어릴 때부터 수녀원에서 살았으며, 베르사유로 돌아온 후 결혼할 적당한 남자들이 없었기 때문에 평생 독신으로 살았다. 루이 15세를 닮아 미인인 언니와는 달리 못생기고 수줍음이 많았고, 천둥을 무서워했다. 아델라이드와 빅투아르와는 다르게 정치적으로 영향력을 끼치는 것에 관심이 없었다. 다른 가족들과 마찬가지로 루이 15세의 애첩들을 좋아하지 않아 마담 드 퐁파두르에게 적대적이었고, 《 베르사이유의 장미》에도 나오는 시집 온 마리 앙투아네트에게 아델라이드, 빅투아르와 같이 압력을 가해 뒤바리 부인과 친하게 지내지 못하도록 했다. 결국 뒤 바리 부인이 이기게 되자 이에 앙심을 품고 베르사유 궁에 나쁜 소문을 퍼뜨렸다. 프랑스 혁명이 일어나기 전에 죽었고, 혁명 중 무덤이 파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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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 테레즈 펠리시테
  1736년 ~ 1744년. 주로 '마담 시지에므(Madame Sixième)'로 불린다. 8세의 나이로 천연두에 걸려 요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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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이즈 마리
  1737년 ~ 1787년. 주로 '마담 루이즈'로 불린다. 어릴 때부터 수녀원에서 살았으며, 수녀원에 있던 중 루이 15세가 제임스 2세의 손자인 찰스 에드워드 스튜어트와 결혼을 시키려 했으나, "나는 예수 외에는 어떤 사람과도 결혼하지 않겠다"고 말했다는 소문이 있을 정도로 신앙심이 깊었다. 어린 시절 사고를 당해서 무릎이 불편했다. 베르사유로 돌아온 후 20여 년을 살다가 애첩을 둔 아버지에 대해 회개하는 마음으로 수녀가 되기를 결심하고는 루이 15세에게 수녀가 되고 싶다고 말한다. 그 뒤 조카 루이 16세와 마리 앙투아네트와의 결혼식을 본 후 생 드니의 수녀원에 입회하여 '생 오귀스틴의 테레즈 수녀'라는 수도명을 받았다. 그리고 1년 후에는 종신서원[45]을 했다. 프랑스 혁명이 일어나기 전에 선종했고, 혁명 중 무덤이 파괴되었다. 1873년 교황 비오 9세에 의해 가경자가 되었다.

6. 대중매체에서

• 만화 《 슈발리에》에 등장하는 프랑스 왕이 바로 이 사람이다. 왕비인 마리와 애첩 퐁파두르 부인도 함께 등장한다.

• 만화/애니메이션 《 베르사유의 장미》에 나온다. 성우는 카츠타 히사시. 비디오판은 박상일, KBS판은 이종구, EBS판은 임채헌.

• 영화 <마리 앙투아네트>(1938)의 온화한 할아버지 역할를 했다. 물론 고증은 똑같다.

• 영화 <뒤바리>(1917-1919-1931-1934)에서 미천한 신분인 뒤바리와 사랑에 빠지는 노년의 연기를 했다. 시리즈는 다르지만 비추는 모습은 똑같다.

• 영화 < 마리 앙투아네트>에서도 등장한다. 배우는 립 톤. 밤에 뒤바리 부인과 침대 위에서 하는 고양이 놀이 장면이 깨알같다.

• 영화 < 공주들의 교환>에서 13세의 어린 루이 15세가 등장한다.

• 프랑스 다큐멘터리 <호색한으로 불리는 남자>에서 루이 15세의 국왕으로의 즉위와 죽을 때까지의 모습이 나온다.

• 드라마 < 아웃랜더>에서 무능하지만 여인들을 탐하는 격정적인 국왕으로 등장한다. 심한 변비를 앓고 있다.

• 만화 《 이노센트》에도 나온다.

• 웹소설 《 베르사유의 이방인》에서 주인공이 루이 15세로 빙의한다. 프랑스 대혁명을 막으면서 프랑스를 강대국으로 끌어 나가는 것이 주 전개.

• 게임 카드 샤크에서는 사건의 원인으로 등장한다. 생 제르맹 백작과 말 못하는 하층민 유진이 루이 15세와 연관된 "열두 병의 우유" 사건으로 조사하는 것으로 게임이 진행된다. 스포일러가 되기 때문에 자세히 말할 수 없지만 결말에 이르러 유진에게 말하는 특정 대사는 여러모로 씁쓸함을 전한다.

• 2023년 영화 <잔 뒤 바리>에서 등장한다. 조니 뎁이 맡았다. #

7. 참고 문헌

• LEBRUN François, 《L'Europe et le monde, XVIè-XVIIIè siècle》, Armand Colin
• MARIN Solange, «《LOUIS XV (1710-1774) - roi de France (1715-1774) 》, Encyclopædia Universalis en ligne, consulté le 17 janvier 2020. URL : http://www.universalis.fr/encyclopedie/louis-x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