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0-07 10:49:54

레고 스타워즈

파일:external/www.bouwsteentjes.info/LEGO-Star-Wars-2015-Logo-1.jpg
2014년 제품에 붙여진 로고. 로고의 색감 디자인은 매년 바뀐다.
1. 개요2. 역사3. 박스아트4. 특징5. 제품 목록6. 단점
6.1. 높은 가격6.2. 피규어 구성의 문제점6.3. 2015년 이후 생긴 프리퀄/클론 워즈 홀대6.4. 특정 테마 집중화 현상
7. 게임8. 애니메이션9. 여담

1. 개요

공식 홈페이지

1999년 레고 스타워즈 간의 제휴로 탄생한 레고 시리즈. 이름답게 영화 뿐만 아니라 애니메이션 시리즈, 게임 등 스타워즈 시리즈에 나온 탈것들이나 작품의 장면을 제품화해서 팔고 있다.

기존 아동 고객들뿐만 아니라 성인 스타워즈 팬들도 끌어들여 레고 사에게 엄청난 돈을 가져다주는 효자 시리즈. 아예 성인들을 대상으로 한 뛰어난 재현도와 크기를 자랑하는 UCS(Ultimate Collector Series) 시리즈가 따로 있을 정도이다. 1990년대 말 경영적으로 침체기를 겪고 있던 레고를 다시 위로 끌어 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동서양 불문하고 인기가 많은 편이다.

레고 역사상 최초의 라이센스 제품군으로, 스타워즈를 시작으로 해서 이후 레고사는 해리 포터, 스파이더맨, 배트맨 등 수많은 프랜차이즈들과 계약을 맺어 제품들을 발매해오고 있다.

이걸 기반으로 한 애니메이션 시리즈도 속속 제작 중인데 레고 시티 애니메이션처럼 메카닉들은 모두 파괴되면 블럭조각으로 되돌아오고 포스를 써서 재조립할 수 있다는 설정을 도입했다.

2. 역사

  • 1999년
    레고 사는 루카스필름과 라이센싱 계약을 맺었고 X윙을 시작으로 해 오리지널 트릴로지 관련 제품과 그해 개봉한 《 보이지 않는 위험》 관련 제품들을 발매했다. 이후 매년 레고 사에서 영화에 나온 함선, 전투기나 주요 장면들을 기반으로 한 레고 제품들을 발매했다.
  • 2005년 이후
    영화 6부작이 완결난 이후에도 영화 관련 제품들을 발매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클론 워즈나 구공화국, 포스 언리쉬드 등 스타워즈 레전드 미디어믹스 관련 제품들도 발매했다. 비디오게임도 나왔는데 오리지널 트릴로지, 프리퀄 트릴로지, 클론 워즈를 다룬 총 3편이 나왔다.
  • 2012년
    루카스 필름과 레고 사는 재계약하여 라이센스 기간을 10년 연장했다.
  • 2014년
스타워즈 반란군 제품군이 출시되었다.
  • 2015년
    그 해에 개봉한 깨어난 포스 제품들이 발매됐다. 이 때부터 모든 제품의 박스에 디즈니 로고가 찍혀져 나오고 있다.
  • 2016년
배틀프론트 관련 배틀팩 제품과 로그 원 제품들이 발매됐다.
  • 2017년
라스트 제다이 제품이 발매됐다.
  • 2018년
    한 솔로 제품이 발매됐다.

3. 박스아트

2005년부터 마이크로 파이터와 빌더블을 제외한 제품 박스 오른쪽 상단에는 스타워즈의 캐릭터의 이미지가 있다. 어느 캐릭터가 있었는지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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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img.bricklink.com/7667-1.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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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images.brickimedia.org/8084-31.jpg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7913_alt1.png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9489_alt1.png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75078.png 파일:external/images.brickimedia.org/75164-box.png 파일:75333box.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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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특징

독특한 기체 외관, 다양한 외계인이 나오는 스타워즈 답게 피규어들의 헬멧, 머리 등이 새로운 부품으로 재현되어 있다. 이중에는 일회성의 비율도 꽤 높은 편이다.[5]

보통 상반기에 소,중박스 제품, 하반기에 중,대박스 제품이 나오고 UCS 제품이 가끔 껴서 나오는 추세였으나, 깨어난 포스의 개봉 이후 약 1월, 6월, 9월로 3단계로 제품이 출시 되는 추세이다. 덕분에 어른이들과 학생들의 지갑은 남아나질 않는다[6]

2004년까지는 일반 레고 제품들처럼 인간 미니 피규어들[7]의 피부가 노란색이었지만, 같은 해에 나온 4504 밀레니엄 팰콘을 시작으로 살구색으로 바뀌었다.

항상 똑같던 다스 베이더의 헬멧이 단종되고 2015년부터 아래턱과 위턱이 분리되는 신조형으로 바뀌었는데, 첫 공개시 호불호가 갈렸다. 원래 이 헬멧은 [데스스타 최종 결전], [다스베이더의 탄생] 등의 제품에서 원작 장면을 재현하려고 만든건데, 이 제품 이후로도 구형 베이더 헬멧을 대체했다. 다만 헬멧이 고증과 다르게 3단 분리가 아닌 2단 분리여서 영화의 고증과 완벽히 같지 않다.

폴리백 프로모션 제품의 경우 STAP, 스피더 바이크, 클론 워커를 제외하면 기체는 마이크로 파이터 제품들보다 더 크기가 작고, 축소 스케일이라서 미니 피규어가 들어있지 않다. 미니 피규어가 들어있는 폴리백 프로모션 제품은 STAP, 스피더 바이크, 클론 워커처럼 소형 탈것 제품을 제외하면 피겨만 있거나 피겨+받침대의 구성으로 들어있다.

스타워즈 특유의 상품성 때문인지 다른 라이센스 제품들에 비해서도 유독 비싸며, 실패작이거나 비인기인 제품이 많지 않을 정도로 인기가 엄청나다. 심지어 비인기인 제품도 다른 비 스타워즈 품들보다 인기가 많다. 한마디로 썩어도 준치에 해당하는 케이스.

5. 제품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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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단점

6.1. 높은 가격

엄청난 퀄리티로 호평을 받는 스타워즈 시리즈이지만 라이센스 비용 때문인지 제품가격이 쥬라기월드 만큼은 아니지만 엄청나게 비싸다. 게다가 엄청난 퀄리티도 14년까지 한정이며,[8] 디즈니에게 라이센스가 넘어간 이후인 15년부터는 어이없는 기체 완성도, 피규어 구성으로 혹평을 아주 톡톡히 먹고 있다.[9]

마트에 가서 똑같은 크기의 스타워즈와 시티, 닌자고 박스와 비교했을 때 3~9만원 차이나는게 바로 스타워즈 시리즈이다. 그 와중에 특수한 시리즈도 가격이 엄청 올랐다.[10]

레고 스타워즈를 사는 사람들 중 피규어를 모으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레고 사에서도 이를 눈치채고 점점 교묘한 상술을 사용하고 있다. 한 예로 레고 75148 자쿠 전투[11]를 보면, 룩가비스트와 건물의 크기만 봤을 때는 대충 75139 마즈의 성 공방전과 비슷해 보이는 크기이지만 8만 원대인 75139에 비해 10만 원대라는 엄청난 가격에 팔렸다.[12] 이는 에피소드 7의 마스코트인 BB-8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인 것으로 여겨진다.

UCS도 기존 제품들의 짜깁기면서 가격만 높은 호스 전투에서 욕을 많이 얻어 먹다가[13], 2008년 출시한 데스스타를 7년 이상 판매하다 단종시킨 후 기다렸다는 듯이 16년에 피규어와 200여개 브릭만 추가후 10만원이나 가격을 올리고 사실상 재발매하는 기염을 토했다.

브릭에 프린팅을 하지 않고 스티커로 대체하는 퀄리티에 비해 높게 가격이 형성되었다는 것도 단점이다.

그나마, 2019년부터 스타워즈 프랜차이즈의 몸값이 폭락하면서 가끔 가다 가성비가 좋다고 평가받는 제품들이 나오기도 한다. 그러나 스타워즈 라인업은 여전히 인기가 많고 상품성이 뛰어난 만큼, 가격이 비싸도 상품은 계속 팔리고 계속 출시되는 건 변함없을 것이다. 다만 국내에선 확실히 구매자 풀이 줄어든 것은 사실인지 대형마트 중에서는 이마트를 제외하면 스타워즈 신제품을 입고하지 않고 있다. 그로 인한건지 이제까지 팬들이 원하던 요구를 들어주는듯한 모습도 보이지만, 가격만큼은 되려 오르는 추세.

6.2. 피규어 구성의 문제점

초창기 제품들은 피규어 구성이 약간 부실한 감이 있었지만 클론의 습격 개봉 이후(2002년 이후) 부터는 점차 좋아지기 시작했다.[14] 그러나 2015년부터는 가격대에 맞지 않게 피규어 수가 부실해지더니 최근에는 배틀팩을 제외하면 5만원대를 넘기는 제품이 아니면 피규어 4개가 넘는 제품이 얼마 없고[15] 5만원을 넘겨도 피규어가 4개를 넘기라는 보장도 없으며, 심지어 우려먹기도 한다.[16] 심지어 2021년 임페리얼 셔틀에는 피규어가 3개(제국 셔틀 파일럿, 다스 베이더, 루크 스카이워커)밖에 안 들어있다. 몇몇 캐릭터는 오랫동안 안 나오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7~10년 넘게 안 나오는 두쿠, 아사즈 벤트리스, 사바지 오프레스, 자바 더 헛, 기타 제다이 등등. 이는 보병들도 예외가 아니다. 대표적으로 9년 넘게 안나오고 있는 배틀 드로이드 보안병, 6년 넘게 안나오고 있는 지휘관, 파일럿, B-2 배틀 드로이드가 있다.

반대로 너무 지나치게 많이 나오는 캐릭터도 있다. 타투인 루크 스카이워커, R2-D2는 이미 계륵 그자체로 꼽힐 정도로 자주 나왔으며,[17] 베스카 갑옷 딘 자린도 초기 발매때나 한제품에만 있어서 귀했지, 이후의 만달로리안 관련 제품이면 거의 다 들어있어서 새로운 계륵으로 부상중이다. B-1 배틀 드로이드 일반병은 그냥 시기랑 배경만 맞으면 무조건 들어있고, 크리스마스 캘린더에는 바리에이션 기종을 넣어서라도 만년 개근이라 경단위로 생산된 실설정에 충실한 모습으로 발매된다. 그래도 이쪽은 모으면 모을수록 좋은 양산형 일반 보병이라 비판이 적다.

6.3. 2015년 이후 생긴 프리퀄/클론 워즈 홀대

2015년 이후로 프리퀄/클론 워즈 제품은 자주 나오지도 않으며, 나오더라도 창렬한 가격대[18]로 나오고 있다. 앞서 말한 한동안 안나오는 피규어들도 대부분 프리퀄/클론 전쟁 등장인물들. B-1 배틀 드로이드와 41 정예 부대, 커맨더 그리 정도를 제외하면 가성비가 심하게 나쁘지 않는 이상 나오는 것 만으로도 팬들이 환호할 정도다.

그나마 2021년 하반기에 클론 전쟁 시즌7 관련 상품(아소카vs몰,[19] 배드배치 셔틀,[20] 만달로리안 파이터[21])이 3개 정도 나온다는걸 확인했으나 프리퀄 제품은 여전히 없다는 것이 흠.

2021년에는 그전까지 밀어주던 시퀄도 더이상 매출이 안나오고 지나치게 연속으로 많이 나와서 인식도 안좋아지니 딱 한제품만 내놓는식으로 토사구팽 하다시피 하고[22], 프리퀄이나 클론 워즈는 여전히 찬밥 대우.

너무 안나온다는 비판 때문인지 2022년부터 다시 클론 전쟁 시리즈가 나오기 시작했으나, 여전히 에피소드 1, 2는 안나오고 있다.

6.4. 특정 테마 집중화 현상

특정 테마의 제품들이 너무 많이 나오는 반면, 어떤 테마는 제품이 엄청나게 안 나오는 경우도 있다.

가장 많이 나오는 테마군은 호스 테마로, 스노우 스피더, AT-AT의 제품 발매 개수만 세어봐도 10개를 넘는데, 거기에 참호나 배틀팩 등이 엄청나게 꾸준히 나오고 있다.[23] 프리퀄에는 카쉬크 제품군이 집중적으로 나오는데[24], 당장 그리 사령관만 3번이나 나온걸로 알 수 있다.

반면, 카미노, 카토 네이모이디아 등은 한번도 나오지도 않았다.

7. 게임

파일:external/www.bouwsteentjes.info/LEGO-Star-Wars-2015-Logo-1.jpg 게임
비디오 게임 오리지널
트릴로지
컴플릿 사가 클론 전쟁 깨어난 포스 스카이워커 사가

프리퀄 트릴로지를 배경으로 하여 2005년에 출시된 레고 스타워즈: 더 비디오 게임을 시작으로 많은 시리즈를 배출했다. 레고 스타워즈: 더 컴플릿 사가까지는 개그도 있었지만[25] 스토리 영상이 원작에 충실했으나, 레고 스타워즈 3: 클론 전쟁에는 더욱 많은 개그신이 추가되었다. 어느 정도냐면 캐릭터가 죽는 장면 하나 안 나오고, 죽은 줄 알았던 클론 병사가 가슴에 총알 구멍 스티커(...)를 붙히고 있는 등, 보다 보면 어이없다.[26]

오늘날의 레고 게임 시리즈의 틀을 잡은 게임 시리즈다. 레고 인디아나 존스나 레고 반지의 제왕, 레고 해리 포터 등 다른 시리즈의 레고 게임도 이 틀을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27] 그나마 이 틀을 약간 벗어난 게임이 있다면 바이오니클 히어로즈 정도.

8. 애니메이션

2005년 부터 틈틈히 나오는 시리즈로 게임과 같이 개그성이 짙다. 5분 정도의 짧은 단편으로 시작했지만, 2011년 부터는 20분 정도의 스페셜로 나왔으며, 루카스필름이 디즈니에 인수된 다음부터는 시리즈물로 TV 방영을 하고 있다.
  • 레고 스타워즈: 블럭의 복수 (Lego Star Wars: Revenge of the Brick)
    2005년도에 나온 5분짜리 단편.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영화 시스의 복수의 스토리를 전체적으로 짧게 차용한 내용.[28]
  • 레고 스타워즈: R2-D2를 위한 임무 (Lego Star Wars: The Quest for R2-D2)
    2009년에 나온 5분짜리 단편으로 배경은 클론 전쟁. 오프닝도 클론 전쟁과 비슷한 나레이션으로 시작된다. 중요한 정보를 R2에 담아 탈주하다가 전투중 R2가 실종되어 찾아나선다는 스토리. 타투인이나 호스 등의 행성이 등장하거나 AT-AT 자와가 나오는 등 클론 전쟁이 배경이지만 오리지널 트릴로지의 요소도 많이 나오는 팬 서비스에 충실한 물건. 여담으로 인디아나 존스가 잠시 등장하며, 살짝 어레인지된 BGM도 나온다.
  • 레고 스타워즈: 위협적인 파다완 (Lego Star Wars: The Padawan Menace)
    2011년에 나온 20분짜리 단편으로 클론 전쟁 시기를 배경으로 한다. 전작들에 비해 어느정도 스토리가 생겼고, 캐릭터들에게도 제대로된 대사가 붙는다. 공화국 의사당에 견학을 온 제다이 영링[29]들을 3PO와 R2가 인솔하게 되고, 그 영링들 사이에 이안(IAN)이라는 정체불명의 소년이 합류하면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다룬다. 다스 베이더와 조지 루카스가 깜짝 등장한다거나, 마지막엔 큰 반전도 있는 등 시리즈의 큰 발전을 볼 수 있다(애니의 퀄리티부터가 일단 다르다). 여담으로 커맨더 코디가 요다를 친구(bro)라고 부른다. 이안은 사실 한 솔로였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 레고 스타워즈: 제국의 실패 (Lego Star Wars: The Empire Strikes Out)
    2012년에 나온 20분짜리 단편으로 새로운 희망의 데스스타가 폭파된 직후를 배경으로 한다. 나부에 제국이 침공한다는 사실을 알게된 루크 스카이워커가 나부로 정찰을 하러가고, 그 루크를 쫓는 다스 베이더가 주 내용. 빠돌이들에게 쫓기는 루크, 부활한 다스 몰과 2인자 자리를 두고 싸우는 다스 베이더, 가면을 쓰고 다스 베이더 행세를 하는 루크 등 안그래도 개그 위주이던 스토리의 개그성이 더 강해졌다.
  • 레고 스타워즈: 요다의 비밀 이야기 (Lego Star Wars: The Yoda Chronicles)
    2013년에 나온 첫 TV 애니 시리즈물로 2시즌으로 나눠 총7편으로 방영되었다. 시즌 1의 배경은 프리퀄 시절로 두쿠가 만든 분리주의의 비밀병기인 시스 클론 잭-14[30][31]와 얽힌 요다의 이야기. 시즌 2는 오리지널 트릴로지 시절로, 루크가 제다이 훈련을 위해 홀로크론을 찾는다는 이야기. 시즌 2에서는 애니의 제목에 맞지 않게 요다는 포스의 영이 된 오비완이나 콰이온 진과 추억 이야기를 하거나, 놀러온 한 솔로의 이야기를 듣는 역할밖에 하지 않는다. 그리고 잘 들어보면 곳곳에 개그 대사가 있다. 또한 이 애니메이션의 오리지널 캐릭터인 잭-14도 두쿠가 만든 시스 클론이지만 2화에서 시스를 배신하고 제다이를 돕게 된다. 참고로 한국어 더빙판을 유튜브 레고 채널에서 전편 감상할 수 있는데, 5분마다 파트가 나뉘어 있어 보기 좀 불편하다. 여기서는 독립 행성계 연합이라는 설정은 없고 그저 시스 세력이라고만 불리며 공식 설정상 비밀리에 건조했다가 공화국군의 공격으로 격침당한 서브쥬게이터급 중순양함 1번함 멜레볼런스함을 타고 다닌다. 공화국군은 베나터급 스타 디스트로이어를 운용하지 않고 리퍼블릭 어택 건쉽이나 헤드헌터 같은 전투기만 운용하는 걸로 나온다. 시스 세력은 멜레볼런스함이 아나킨의 공격으로 격침당하고 본거지를 무스타파 행성으로 옮기지만 여기를 공화국군과 잭-14가 공격하는 바람에 거의 망한다.
    위협적인 파다완과 같은 세계관인지 한 솔로와 요다가 다고바에서 만날때 한 솔로는 요다를 요요라고 부르고 요다는 한 솔로를 이안이라고 불렀다.
  • 레고 스타워즈: 드로이드의 전설 (Lego Star Wars: Droid Tales)
    2015년에 나온 5편짜리 TV 애니메이션으로 반란 연합이 제국에게 승리한 직후를 배경으로 한다. 제국에 승리하여 공화국을 재건하기 위한 나날을 보내던 와중 R2가 납치를 당하고, 그를 쫓아가는 C-3PO가 스타워즈 에피소드 1~6의 모든 스토리를 만나는 사람들에게 하나씩 이야기 해준다는 스토리.[32] 3PO의 기억은 시스의 복수 마지막에 삭제되었지만, R2가 그의 메모리 카드를 가지고 있었다는 설정으로 나온다. 포스의 영으로 등장한 젊은 아나킨의 모습을 루크가 몰라본다거나, 스톰 트루퍼들이 잘 못쏘는것에 대해서 불평하거나[33] 아나킨과 파드메의 로맨스는 아무도 듣고 싶어하지 않기에 그냥 넘어간다거나는 식으로 팬덤의 마인드를 꽤나 잘 반영한 작품. 스타워즈 영화뿐만이 아니라 클론 전쟁이나 스타워즈 반란군[34]까지 나오는 등 레고 스타워즈시리즈의 집대성같은 작품. 참고로 요다의 비밀 이야기와 같이 한국어 더빙판을 유튜브 레고 채널에서 전편 감상할 수 있는데,[35] 이 시리즈는 파트가 나뉘어 있지 않다(성우도 호화스러운 편). C-3PO가 여기저기 찾아다닌 결과 지오노시스 행성에 R2D2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지오노시스의 버려진 배틀드로이드 공장으로 가게 되는데 사실 R2를 납치한건 랜도 칼리시안이었다. 랜도 칼리시안 말로는 드로이드를 사려는 사람이 있다고 해서 납치했고 결국 의뢰인이 찾아왔는데 다름아닌 은하 제국육군 장군인 맥시밀리언 비어스 장군이었다. 버려진 배틀 드로이드 공장을 재가동해 드로이드들을 배틀 드로이드로 개조해 대규모 군대를 만들어 은하 제국을 부활시키려는 속셈이었다. 이후 C-3PO와 R2D2의 활약으로 배틀 드로이드 공장은 다시 파괴되고 비어스 장군은 초대형 배틀 드로이드를 타고 공격하지만 이것 마저도 밀레니엄 팔콘의 공격으로 실패한다. 다만 이는 공식 설정상 엔도 전투도중 이제큐터급 스타 드레드노트 1번함 이제큐터함에서 휘하 병력들과 함께 상륙 준비를 하다가 이제큐터함이 격침당해 전사했기 때문에 불가능하다.
  • 레고 스타워즈: 레지스탕스 라이즈 (Lego Star Wars: The Resistance Rises)
    2016년에 나온 5편짜리 애니메이션으로 다른 시리즈와는 다르게 5~8분의 짧은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깨어난 포스의 직전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주요 캐릭터를 한편당 하나씩 뽑아서 보여주고 있다. 각 편당 포 대머론, 한 솔로, 마즈, 레이, 의 스토리를 다룬다(여기에 끼지 못한 카일로 렌은 5편에 잠깐 등장). 특히 마지막 편의 핀은 첫임무 투입직전의 상황에서 끝난다. 여담으로 2019년에서야 시퀄 시리즈에 복귀한 랜도 칼리시안이 등장한다(성우도 빌리 디 윌리엄스 본인이 직접 담당).[36] 참고로 영문판을 유튜브 스타워즈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 레고 스타워즈: 프리메이커의 모험(Lego Star Wars: The Freemaker Adventures)
    2016년에 나온 13편짜리 TV 애니메이션으로 제국의 역습 제다이의 귀환 사이를 배경으로 하는 작품이다. 처음으로 오리지널 캐릭터와 스토리로 진행되는 레고 스타워즈 애니메이션 시리즈. 카이버 세이버라는 우주의 첫번째 라이트 세이버가 있는데, 검신 전체가 카이버 크리스탈로 이루어져 있으며 한번 휘두르기만 해도 행성이 파괴되는 데스스타 저리가라할 위력의 슈퍼웨폰이라는 흠좀무한 설정. 이를 위험하게 여긴 제다이 마스터 칸투는 검신을 조각내 우주에 따로 흩어놓았고 그걸 프리메이커 3남매와 스스로를 제다이라고 칭하는 '나레'[스포일러]와 함께 찾아 나선다는 내용이다.

    시리즈 전통인 마스코트 드로이드도 물론 있는데, 집사 드로이드로 재프로그래밍된 B-1 배틀 드로이드 R0-GR이다. 이름은 그냥 로져라고 부른다. 대체적으로 하는 일은 청소나 막내인 로완 프리메이커를 돌보기. 클론 전쟁 시절, 자신이 제다이들에게 썰리던 기억[38]을 홀로그램으로 보여주며 주인공인 로완 프리메이커가 움직임을 따라해 검술 연습을 하도록 도와준다. 네임드만 골라 만나면서 그렇게 여러번 썰리고도 매번 회수되어 수리되면서 살아남은 걸 보면 역전의 용사(...)이자 불사신 수준. 제다이들을 악당으로 기억하고 있기 때문에 "클론전쟁 때는 배틀 드로이드들이 나쁜 놈들이었어."라는 말에 "우리가요?!"라면서 멘붕하기도 하는 개그캐. 4편에선 랜도와 츄바카, 벤트리스, 6편에선 루크와 레아, 8편에선 혼도, 10편에선 요다의 비밀 이야기의 주역 잭-14호가 게스트 출연한다.
  • 레고 스타워즈 홀리데이 스페셜(The LEGO Star Wars Holiday Special)
    2020년 11월 17일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제목부터 보았듯이 스타워즈 최대의 흑역사인 스타워즈 홀리데이 스페셜을 대놓고 패러디했으며[39] 레이의 시간여행을 통해 과거(스타워즈 시리즈)와 더 먼 과거(스타워즈 프리퀄 시리즈)를 무대로 하고 있으며[40] 홀리데이엔 즐겁게 보내자는 식인 개그성 무비답게 스타워즈 시리즈의 각종 밈들( Han Shot First, 카일로 렌의 복근, Hello there 등)과 팬 서비스들이 많이 들어있다.
    특이하게도 9편 이후 시점으로 진행되는데, 레이가 을 제다이로 훈련시키는 것을 보아 핀은 이 영화를 통해서 포스 센시티브인게 확실해졌다(...).
  • 레고 스타워즈 무시무시한 이야기
  • 레고 스타워즈 여름 휴가

9. 여담

  • 라이트세이버 힐트가 여러번 바뀌었는데 출시년도인 1999년부터 2006년까지는 크롬 피니쉬 힐트를, 2007년부터 2008년까지는 일반 청회색 힐트를,[41] 2009년부터는 크롬 메탈 힐트를 사용한다.[42][43] 크롬 힐트는 갖고 놀다보면 매우 잘 벗겨진다.[44] 라이트세이버에 쓰이는 일은 적지만 금색, 흰색, 검은색의 손잡이도 있다. 인퀴지터, 벤트리스, 두쿠의 손잡이는 라이트세이버 힐트 이외에는 전혀 제품에 포함 된적이 없다. 온라인 부품 샵에서 크롬 피니쉬 힐트는 2,600원, 크롬 메탈 힐트는 450~750원, 일반 청회색 힐트는 200~300원 정도에 구매할 수 있다.
  • 워낙 창렬한 가성비로 국내 발매가 때문에, 2015년부터 10월 중순경에 주로 그해 상반기에 나왔던 제품들을 대상으로 약 40% 정도의 할인 행사를 한다. 즉 정가 주고 사면 호구(...)되기 때문에 꼭 갖고 싶었던 제품이 아닌 이상 할인할 때까지 기다렸다 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2015년 이전엔 발매 후 1년쯤이 지나면 마트에서 40% 할인 외에도 평시의 가격 자체가 내려갔다. 현재는 5년간 팔리지 않은 물품만 그런다.[45]2017년 1월부터 6월 현재까지 40~50% 할인을 품목별로 간헐적으로 진행중. 기간한정 없이 할인행사하는 것은 아니며 모든 제품이 다 할인하는 것은 아니므로 확인하고 구매하길 바란다. 하지만 이건 마트에도 풀리는 중소형 세트에 한정된 이야기이고 UCS와 같은 수집가용 대형 세트는 레고스토어 독점 판매이기 때문에 할인하지 않는다. 또한 요즘은 마트에서의 할인도 상당히 줄은데다가 할인 비율도 감소하고[46] 품목도 상당히 감소해서 그해 나온 제품은 1~2개 정도만 할인하고 대부분 맨얼굴 빌더블이나 BB-8, 포그 같이 몇년도 안팔리는 것을 넣는다.
  • 구형 클론 워즈 애니메이션 제품들은 다른 제품들과는 다르게 얼굴이 클론 워즈 애니를 반영하듯 눈이 크고 어색하게 생겼다. 2014년 이후부터 나오는 클론 워즈 제품은 그런거 없이 얼굴이 레고스럽게 나온다.
  • 초창기의 클론 파일럿 페이즈 2는 클론 워즈 2D에 나오는 모습대로 나와서 시스의 복수 제품 2종류에 들어있다. 또한 레고 게임에서도 컴플릿 사가 까지는 이모습대로 나온지라 시스의 복수의 얼굴이 보이는 디자인의 파일럿을 못알아보는 사람이 많았다. 이후 2009년에서야 시스의 복수 디자인으로 나왔다. 그리버스 또한 초기 제품은 클론워즈 2D에 게임판도 그렇게 나왔었다.


[1] 2008년 하반기 ~ 2009년 상반기는 한명의 헬멧만 보이지만, 2009년 하반기 ~ 2010년 상반기는 3명이 흉부까지 보인다. [2] 이때 보이지 않는 위험 제품과 반란군 제품들이 상당히 딸리는 가성비와 처참한 퀼리티를 자랑해서 스톰트루퍼가 약간 트롤페이스 같다는 사람도 있다. 그나마 그때 나온 혜자스런 배틀팩 때문에 2015년 카일로에 비하면 그런 의견이 적은 편. [3] 이때 제품은 카일로 렌의 셔틀, 엑스윙, 밀레니엄 팔콘 정도를 제외하면 진짜 역대 최악의 퀄리티와 가성비를 자랑한다. 배틀팩 구성도 이상해서 레고 박스 상단의 카일로 렌의 얼굴만 봐도 진짜 트롤 페이스 같다는 의견이 상당하다. 더군다나 카일로가 프린팅 된 제품들이 출시되던 시기는 2015년 말에서 2016년 초로, 깨어난 포스에서 카일로가 한 솔로를 죽여버린 것에 충격을 먹은 사람들이 많던 시기였기에 특히 더 그랬다. [4] 기존 영화 6부작을 소재로 한 제품들은 다스 베이더가 그려졔 있고, 시퀄 트릴로지와 클론 전쟁 파이널 시즌, 배드 배치와 만달로리안 등 애니메이션과 드라마 제품들은 해당 작품에 나오는 캐릭터의 미니피규어들이 다스 베이더 대신 그려져 있다. [5] 즉 해당 부품이 그 제품에만 들어있을 수도 있다. 이런 초 레어 부품의 경우 부르는게 값이 될 정도로 높은 시세를 형성한다. [6] 특이하게도 2019년엔 1월 4월 10월에 신제품이 출시됐다. [7] 다스 베이더와 랜도 칼리시안은 제외. 이 둘은 초창기때부터 고유의 피부색으로 나왔다. 전자는 회색, 후자는 갈색. 그리고 다스몰등 외계인들은 원래부터 본연의 색을 지니고 있었다. [8] 에피소드 3과, 에피소드 6 제품군이 발매되는 시기였다. 이때가 스타워즈의 디즈니 인수 이후 레고 스타워즈의 최전성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9] 이는 라이센스 제품군 뿐만이 아니라 레고 사의 오리지널 제품 라인업에도 해당한다. 특히, 2015~16년에 나온 해적 제품군은 소식 당시 모두의 기대를 받았지만 가성비가 라이센스 제품보다 안좋게 나와서, 오히려 악성재고였던 블랙 펄, 앤 여왕의 복수호, 반지의 제왕의 유령 해적선이 재평가를 받았다. [10] 다만, 헬멧 시리즈나 모자이크 시리즈 같이 미니피규어가 없는 경우에는 다른 라이선스 제품보다는 싸거나 블럭이 더 많이 들은 경우도 있다. 이를 미뤄보아 스타워즈 프랜차이즈의 라이선스가 높은것보다는 미니피규어 캐릭터와 등장 기체의 라이선스 값이 합쳐져서 그런 것 같다. DC나 마블 히어로의 경우 레고 사 오리지널 기체가 들은 것보다도 실제로 원작에 나온 것이 나올경우 구성대비 가격이 올라가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11] 악성제고로 많이 남은 제품중 하나이며 1만원에 할인 판매했을 때도 사람들이 구매하지 않았다. [12] 더군다나 브릭 갯수도 차이가 별로 없으며, 피규어는 오히려 마즈의 성 공방전이 더 많고 호평 받는 구성으로 들어가 있다. [13] 하지만, 실제 리뷰어들의 리뷰를 보면 단순히 짜집기만 한 것이 아니라는게 공통의견이다. 역대 호스 디오라마 제품들은 참호 위주였기 때문. 진짜 욕을 먹는 이유는 구성이 가격에 비해 너무 빈약하기 때문. [14] 절정은 클론 워즈 제품들이 나오던 2010~2014. 캡틴 렉스, 다스 몰, 요다, 다스 베이더 박스아트 시절이다. [15] 극히 예외라면 75280. 이 제품이 군계일학이라고 호평 받는 이유중 하나다. [16] 최악의 케이스로 75286이 있는데 400개 가량의 브릭수에 119900원 이라는 어마무시한 가격에 피규어는 고작 75199것을 재탕한 그리버스, 212 공수부대, 그리고 시간상 맞지 않는 75269의 무스타파 화산재 프린팅의 재탕된 오비완으로 들어 있다. 이 제품은 같은 시간대의 같은 제품인 75040과 매우 비교된다. 심지어 75040은 2014년에 출시된 제품이며, 더 싼 가격에 피규어 프린팅도 고증이 맞다. [17] 이들이 각각 영화의 주인공/모든 시리즈에 나온 캐릭터임을 감안하더라도 1년에 거의 한번씩은 나오고, 심지어 어떤 년도에는 이들이 들은 제품이 한번에 3개씩이나 나오는 때도 있는걸 보면 바람직하게 발매하는건 아니라 볼 수 있다. [18] 역시나 75280은 제외. [19] 아소카는 2020 하반기에 나온 AAT에 들어있는 피규어로 나왔으며, 다스 몰은 새로 프린팅 해줬다. [20] 클론포스 99의 모든 대원들의 피규어가 들어 있다. [21] 보카탄, 갈 색슨 피규어가 최초로 들어 있다. [22] 다만, 이건 레고만의 문제가 아닌 스타워즈 라이선스를 얻은 회사들이 2018년 부터 대부분 하던 추세였다. 유독 레고만 느리게 따른것. [23] 호스 테마는 거의 모든 것이 흰색이기 때문에 대충 설계해도 그럴싸해 보이는 게 개발사 입장에서는 장점 아닌 장점이다. 하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흰색은 완성품의 디테일이 눈에 잘 띄지도 않는데다 쉽게 변색되기 때문에 선호하는 사람이 적다. 게다가 호스 전투가 워커와 스피더를 제외하면 인기없는 장면이기도 하기에 수요도 높지 않다. 결국 UCS 제품군에서 호스 전투를 다룬 75098이 발매된 이후 악성재고로 남고 만다. [24] 보병 지원 플랫폼(스웜프 스피더), 오베이어 제트 카타마란(우키 카타마란), AT-AP, AT-RT, 저거너트, HMP 드로이드 건쉽, 우키 공격 등 시스의 복수 제품군 중에서도 가장 많이 나왔다. [25] 대표적으로 보이지 않는 위험 마지막 스테이지에서 다스 몰 오비완 케노비에게 칼질을 당했는데, 상반신은 날아가고 하반신만 씰룩거린다(...). [26] 악역까지 포함하면 장고 펫이 죽는 장면이 있기는 하다. 1편에서도 다뤘었던 제1차 지오노시스 전투가 3편의 첫 스테이지로 다시 나왔기 때문. 그러나 아버지 장고를 잃은 어린 보바 펫이 아버지의 헬멧을 이마에 갖다 대고 애도하는 원작의 장면을 1편에서는 그대로 묘사한 것과 달리, 3편에서는 이것마저도 개그신으로 대체해버렸다. 장고의 목을 따 버린 메이스 윈두가 장고의 헬멧을 차 버리고, 제다이들이 헤딩과 오버헤드 킥으로 헬멧을 위로 날려 두쿠에게로 보내자 두쿠는 그 헬멧을 보바 펫의 머리에 씌운다. [27] 이런 점은 레고 게임이란 틀을 공유하고 있기 때문에 원작을 몰라도 재밌게 즐길 수 있단 장점이 있다. [28] 다만 옛날에 나왔다 보니 그래픽도 낮고 등장인물들의 얼굴이 입체(...)이다. [29] 타이틀엔 파다완이라고 쓰여있고, 요다도 파다완이라고 부르지만 아무리 봐도 영링들이 맞다. [30] 물론 스타워즈 공식설정이 아닌 레고 애니메이션 한정 캐릭터이다. [31] 요다나 메이스 윈두, 두쿠 백작 같은 당대 최고의 포스 센서티브를 압도할 정도의 강자로 묘사된다. [32] 포레스트 검프랑 비슷하다고 보면된다. [33] 4편의 내용인데 앞을 아예 못보는건지 다스 베이더에게 불이 붙었을때 눈을 발에다 던지라 했더니 계속 머리에 던진다. [34] 반란군 애니메이션 시즌 1 2화를 3PO의 시점에서 보는 내용. [35] 그러나 왜인지는 몰라도 마지막 5편은 영어판이 존재하지만 https://www.youtube.com/watch?v=kFi_0x9XIs0 한글판은 유튜브에서 찾을 수 없다. 다만, BTV에서 제공하는 애니메이션에 전편이 무료VOD로 나와있어서 현재는 마지막 편은 BTV로만 볼 수 있다. [36] 이 애니가 만들어졌을 당시에는 시퀄이 7만 나왔을 때다. [스포일러] 사실은 시스다(다스 칭호는 못받았고 펠퍼틴이 카이버 세이버를 들고 있는 걸 보고 너같은 하급 시스라고 하는 걸 봐서 레고 시리즈 한정 설정으로는 인퀴지터, 황제의 손, 어둠의 예언자의 멤버들은 다스~~~는 아니지만 시스는 맞는듯). 카이버 세이버를 찾는 이유는 펠퍼틴이 찾아오라고 명령했기 때문. 카이버 세이버를 찾자마자 배신하지만 로완에게 털린다(...). [38] 끔찍한 기억이라면서 굉장히 보여주기 싫어한다. 윈두, 오비완, 아나킨, 킷 피스토 등 죄다 네임드 제다이 마스터들. [39] 예고편에는 츄바카 가족들도 나온다. [40] 심지어는 만달로리안의 무대로 가기도 한다. 레이가 그로구를 보고 귀엽다고 하는건 덤. [41] 2008년에 출시된 10188 데스스타에서는 크롬 피니쉬 힐트 사용. [42] 젝-14의 힐트는 흰색, 팰퍼틴 황제의 힐트는 펄 골드, 카일로 렌의 힐트는 타이탄 펄 메탈 등 크롬 힐트가 아닌 부품도 있다. [43] 두쿠는 예외로 항상 크롬 피니쉬 힐트만 사용된다. [44] 손에 땀이 많은 사람은 힐트를 만질때 크롬이 산화되어 더욱 잘 벗겨진다... [45] 파일:10분의 1로 레고 떨이하기 .jpg 해당 사진은 극단적으로 값이 내려간 사례다. 해당 제품의 정가는 무려 11,9900원으로 무려 12분의 1로 퍼센트로 따지면 90퍼센트 이상이나 가격이 낮아진거다. 5년간 안팔리니 극한의 선택을 한것. [46] 50프로 이상은 찾을 수 없으며, 2020년에는 아예 악명 높은 그 자쿠 전투마저 30퍼 할인이 대다수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