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밈의 공포 버전에 대한 내용은 Trollge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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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TrollFace (트롤페이스)2008년경 등장했던 밈이다. 일반적으로 트롤링의 상징으로 불리며 짤 자체는 각진 얼굴에 마치 상대를 비웃듯이 웃고 있는 표정을 하고 있다.
처음 등장할 때부터 트롤링의 상징으로 만들어졌고 트롤링 당할 때처럼 상대를 열받게 만드는 것이 주 사용례였으나, 열받는 것 뿐만 아니라 웃기다는 반응이 이어지기 시작해 트롤링 뿐만 아니라 웃김의 상징이 되었다. 2020년대 들어 공포 버전인 Trollge가 등장한 이후로는 동시에 공포를 상징하는 용도로도 사용되었다.
2. 인기
2.1. 해외에서의 인기
2020년대에 들어서는 Wojak 등 새로운 밈에 밀려서 과거의 밈으로 사그라들었지만, 여전히 인기는 매우 많다. 구글 검색에 트롤페이스를 영어로 검색을 해 보면 5700만개의 검색어를 볼 수 있다. [기준] 그리고 트롤 페이스 옷이나 휴지, 쿠션, 인형 등의 굿즈도 살 수 있다. 원래 2008년 네컷만화에 단역처럼 나온 트롤페이스이지만 공포 버전과 수천 개의 패러디작이 나올 정도로 인기가 폭발하니, 몇몇 사람들은 어떻게 이럴 수 있냐, 일부러 작정한 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기도 하였다.2.2. 국내에서의 인기
한국에서는 해외와 다르게 웬일인지 인기가 크게 없다. 인기가 없는 것 뿐만 아니라, 저연령층이 아니라면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2] 한국에서 트롤페이스가 가장 인기없는 결정적인 이유는 우스꽝스럽게 생겼기 때문이다. [3] 이런 영웅은 싫어에서 꽝이 나올때 트롤페이스를 이용한다고 한다.3. 관련 문서
[기준]
2023년 3월 23일 오후 4시 30분 기준. 3월 17일에 5500만개가 조금 안 되었는데, 6일 만에 무려 200만개의 검색어가 증가했다.
[2]
사실 이 트롤페이스와 Rage Guy의 얼굴은 일부 유튜버들이 사용하기에 시청자들이 알 수도 있는데, 이딴게 뭐냐 하면서 별로 탐탁지 않아 한다. 결국 한국인들은 트롤페이스에 대해서 징그러운 것으로 생각하여 별로 관심을 보이지 않자 당연히 이 얼굴이 트롤페이스라는 것은 알고 싶어하지도 않는다.
[3]
게다가
트롤지도 많이 접하기 때문에 트롤 페이스를
Mr. Incredible Becoming Uncanny 같은 호러물로 착각하여 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