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1 12:28:11

레고/시리즈 목록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레고
1. 개요2. Duplo/레고 듀플로3. Technic/레고 테크닉4. System/레고 시스템
4.1. 레고 애니메이션 제품군4.2. 라이센스 제품군
4.2.1. Avatar/레고 아바타4.2.2. Despicable Me/레고 슈퍼배드4.2.3. Disney/레고 디즈니4.2.4. Gabby's Dollhouse/레고 개비의 매직하우스4.2.5. Harry Potter/레고 해리 포터4.2.6. Fortnite/레고 포트나이트4.2.7. Indiana Jones/레고 인디아나 존스4.2.8. Jurassic World/레고 쥬라기 월드4.2.9. Sonic the Hedgehog/레고 소닉 더 헤지혹4.2.10. Minecraft/레고 마인크래프트4.2.11. Star Wars/레고 스타워즈4.2.12. Super Heroes/레고 슈퍼 히어로4.2.13. Super Mario/레고 슈퍼 마리오4.2.14. Welcome to Animal Crossing/레고 동물의 숲4.2.15. Wednesday/레고 웬즈데이4.2.16. Wicked/레고 위키드
4.3. 특정 테마 제품군
4.3.1. Castle/레고 캐슬4.3.2. City/레고 시티4.3.3. Pirates/레고 해적(2023년 기준 단종)4.3.4. Space/레고 우주(2023년 기준 단종)
4.4. 기타 제품군
4.4.1. Architecture/레고 아키텍처4.4.2. Art/레고 아트4.4.3. Brick Headz/레고 브릭헤즈4.4.4. Bulk/레고 벌크4.4.5. CLASSIC/레고 클래식4.4.6. Collectable Minifigures/레고 미니피겨4.4.7. Creator/레고 크리에이터4.4.8. Education/레고 에듀케이션4.4.9. Friends/레고 프렌즈4.4.10. Icons/레고 아이콘4.4.11. Ideas/레고 아이디어4.4.12. Miscellaneous/레고 기타류4.4.13. Promotional/레고 프로모션4.4.14. Powered Up/레고 파워드 업4.4.15. Speed Champions4.4.16. Seasonal/레고 시즈널4.4.17. Trains/레고 기차4.4.18. Xtra/레고 엑스트라
5. 단종된 시리즈6. 미출시 시리즈7. 레고 비디오 게임8. 레고 서적9. 레고 파생 제품

1. 개요

레고의 시리즈 목록을 정리하고 설명한 문서이다. 현재까지 출시된 레고 제품들의 수는 약 2만여 개 이상으로 추정되며 출시 중인 시리즈나 현재 제품을 출시 중이지는 않지만 곧 출시할 가능성이 있는 시리즈 위주로 서술한다. 레고 공식 홈페이지에서 판매하고 있는 제품 시리즈는 출시 항목으로 분류하고, 단종된 테마인데 그 테마를 콘셉트로 한 제품이 출시되는 경우, 소제목에 '(○○○○년 기준 단종)'이라고 서술한다.[1]

2. Duplo/레고 듀플로

유아들을 대상으로 한 시리즈로 1968년에 출시되었다. 브릭의 각이 둥글둥글하고 큼직하지만 레고 항목에서 말했듯이 일반 브릭(시스템 계열)과도 부분적으로 호환이 가능하다. 일반 브릭보다 정확히 8배(2×2×2) 크다. 실제로 해보면 듀플로 위에 일반 브릭을 꽂을 수는 없지만, 아래쪽에 일반 브릭을 꽂으려고 해보면 윗면이 최소 2x2인 브릭이 듀플로 한쪽 귀퉁이 공간에 끼워져서 호환이 가능하다. 이런 경우는 주로 전시용 작품을 제작할 때 사용된다. # 유아층 대상의 장난감을 아우르는 시리즈이기 때문에 블록뿐만 아니라 유아용 드라이버나 딸랑이와 같은 모든 유아 대상 장난감이 듀플로의 이름으로 출시되고 있다. 몇몇 라이선스 제품들도 듀플로로 출시되고 있으며 듀플로 미니피겨는 시스템 미니피겨보다 앞서 피부색을 묘사한 제품이기도 하다.
  • 하위 시리즈
    • Play House(1979-2001) - 일종의 소꿉놀이에 가까운 시리즈다.
    • Mosaic(1985)
    • Trains(1983-현재)
    • Toolo(1992-2000) - 유아용 드라이버가 등장하는 시리즈다.
    • Action Wheelers(2000-2001) - 툴로 시리즈를 계승한 시리즈다.
    • Dino(1997-1999, 2008) - 공룡 시리즈다.
    • Western(1998) - 서부 시리즈다.
    • Little Forest Friends(1998-2000)
    • Winnie the Pooh(1998-2001) - 곰돌이 푸와 라이선스를 맺어서 출시된 시리즈다.
    • Dolls(2001) - 듀플로 미니피겨와 형태가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다. 콩순이 인형과 비슷하다.
    • Bob the Builder(2001-2009) - 뚝딱뚝딱 밥아저씨와 라이선스를 맺어서 출시된 시리즈다.
    • Playpoint(2003)
    • Ferrari(2004) - 페라리 시리즈다.
    • LEGO Ville(2004-현재) - 마을 시리즈로 듀플로 시리즈의 대표 시리즈다.
    • Castle(2004-2008) - 캐슬 시리즈다.
    • Thomas&Friends(2004-2009) - 토마스와 친구들과 라이선스를 맺어서 출시된 시리즈다.
    • Pirates(2006) - 해적 시리즈다.
    • Zooters(2001)
    • Toy Story(2010) - 토이 스토리 3과 라이선스를 맺어서 출시된 시리즈다.
    • Cars(2010, 2023) - 카 2와 라이선스를 맺어서 출시된 시리즈다.
    • DC Super Heroes(2015-현재) - DC 슈퍼 히어로즈와 라이선스를 맺어서 출시된 시리즈다.
    • Doc McStuffins(2015-2016) - 꼬마의사 맥스터핀스와 라이선스를 맺어서 출시된 시리즈다.
    • Disney Princess(2012-2019) - 디즈니와 라이선스를 맺어서 출시된 프린세스 시리즈다.
    • Disney Planes(2013-2014) - 플레인즈와 라이선스를 맺어서 출시된 시리즈다.
    • The Lego Movie 2(2019) - 레고 무비 2와 라이선스를 맺어서 출시된 시리즈다.
    • Sofia the First(2015-2016) - 리틀 프린세스 소피아와 라이선스를 맺어서 출시된 시리즈다.
    • Marvel Super Heroes(2019-2020) - 마블 슈퍼 히어로즈와 라이선스를 맺어서 출시된 시리즈다.
    • Jurassic World(2018-현재) - 쥬라기 월드와 라이선스를 맺어서 출시된 시리즈다.
    • Jake and Never Land Pirates(2013-2015) - 제이크와 네버랜드 해적들과 라이선스를 맺어서 출시된 시리즈다.
    • Miles from Tomorrowland(2016) - 투모로우 나라의 마일스와 라이선스를 맺어서 출시된 시리즈다.
    • Buzz Lightyear(2022-2023) - 버즈 라이트이어와 라이선스를 맺어서 출시된 시리즈다.
    • Peppa Pig(2024-) - 페파피그와 라이선스를 맺어서 출시된 시리즈다.

3. Technic/레고 테크닉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레고 테크닉 시리즈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 System/레고 시스템

가장 일반적이고 누구나 레고하면 먼저 떠올리는 브릭 계열이다. 분류 상으로는 이렇지만 실제 제품에 시스템이란 명칭을 직접적으로 몇 번 썼다가 안 썼던 적이 많고 현재는 아예 표기되진 않는 방침인데, 이에 관해서는 약간의 우여곡절이 있다. 초창기에는 레고 로고 밑에 필기체 글씨로 System이라는 글씨가 쓰여졌다가 1970년대부터 1990년까지는 레고랜드라는 브랜드명으로 출시되었고[2] 이후 1992년부터 1999년까지는 극초기의 필기체와 다르게 사용된 시스템 로고를 사용하여 출시되었다. 국내에서의 올드 레고 선호자들은 이쪽의 레고랜드 시절 및 후기 시스템 로고 제품에 대한 추억을 많이 가지고 있을 것이다.

4.1. 레고 애니메이션 제품군

4.1.1. Dreamzzz/레고 드림즈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레고 드림즈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2023년 8월에 출시된 시리즈로 2023년 1월에 로고가 공개되었다. 코드 네임은 타이탄이었다.

4.1.2. Monkie Kid/레고 몽키 키드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몽키 키드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1.3. Ninjago/레고 닌자고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레고 닌자고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2. 라이센스 제품군

4.2.1. Avatar/레고 아바타

2022년 10월에 출시된 시리즈다. 아바타를 소재로 한 시리즈고 초기 코드명은 '코코넛(coconut)'이었고 처음에는 인디아나 존스 5를 테마로 한 시리즈라는 이야기가 있었으나 제품의 이름과 일부 정보가 공개되었다.[3] 2022년 6월 18일에 레고 콘을 통해서 75574 제품이 선공개되었다. 이어 나머지 3개의 제품들과 아바타 브릭헤즈도 공개되었다. 2023년에도 아바타: 물의 길의 개봉에 맞춰 여러 제품들이 출시되었다.

4.2.2. Despicable Me/레고 슈퍼배드

레고 미니언즈가 단종된 후, 슈퍼배드 4의 개봉에 맞춰서 출시되었다. 코드명은 오렌지였다.

4.2.3. Disney/레고 디즈니

레고 사는 월트 디즈니 컴퍼니와 라이선스를 맺어서 디즈니와 관련된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다. 원래는 2014년에 디즈니 프린세스라는 시리즈로 여자아이들을 대상으로 출시한 시리즈였으나 디즈니 캐슬과 같은 각종 독점 제품들이 출시되면서 명칭을 디즈니 시리즈로 변경되었다. 대부분의 미니피겨의 외형은 프렌즈 시리즈와 같고 2021년에는 '미키와 친구들'을 테마로 한 4세 유아용 디즈니 제품들이 출시되었다. 2022년에는 버즈 라이트이어를 테마로 한 디즈니 제품들이 출시되었다. 2023년에는 월트 디즈니 컴퍼니 창립 100주년 기념 제품들이 출시되었다.

* 하위 시리즈
* Disney Princess(2014-현재) - 겨울왕국,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 라푼젤, 모아나, 뮬란, 미녀와 야수, 신데렐라, 인어공주, 잠자는 숲속의 공주 등을 테마로 한 제품들로 구성되어있다.
* Mickey and Friends(2021-현재) - 4세 유아용 시리즈로 21년 전인 2000년에 출시되었던 미키 마우스 시리즈와 다른 시리즈다.
* Buzz Lightyear(2022-2023) - 4세 유아용 제품도 있다.

4.2.4. Gabby's Dollhouse/레고 개비의 매직하우스

2023년에 개비의 매직하우스를 테마로 한 4세 유아용 제품들이 출시되었다. 코드 네임은 '스파클'이었다.

4.2.5. Harry Potter/레고 해리 포터

해리 포터 시리즈는 스타워즈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초창기 제품들은 미니피겨의 얼굴이 노란색이었으나, 아즈카반의 죄수부터 미니피겨에 피부색이 들어간다. 레고 시리즈 중 최초로 양면 얼굴 부품이 들어갔다.[4] 영화 시리즈가 완결난 뒤 오랫동안 신제품이 나오지 않다가 신비한 동물사전과 함께 2018년에 신제품들이 나왔다. 재출시 이후 반응이 상당히 좋을 뿐만 아니라 2018년에는 매출을 가장 높게 올린 시리즈들 중 하나가 되면서[5] 현재 레고 사에서 많이 밀어주고 있는 시리즈다. 재출시된 경우는 다음과 같은데 2018년은 마법사의 돌과 비밀의 방, 2019년은 아즈카반의 죄수와 불의 잔, 2020년은 불사조 기사단, 혼혈왕자 위주의 제품이었다. 이렇게 되면 2021년 죽음의 성물 1 & 2부 제품을 출시해 줄 확률이 아주 높았으나, 해리 포터 시리즈 20주년 기념으로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비밀의 방, 아즈카반의 죄수 관련 제품이 출시되었다. 하위 시리즈로 신비한 동물사전 영화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인 그린델왈드의 범죄를 기반으로 한 제품들이 나왔다. 첫 번째 작품인 신비한 동물사전의 경우, 2016년에 레고 디멘션즈의 일환으로 제품이 나왔지만, 이때는 해리 포터의 하위 시리즈가 아닌 디멘션 제품으로 나와서 포함되지 않는다. 다른 시리즈에 비해 거의 모든 제품에 해리 포터가 들어갈 정도로 미니피겨의 중복이 심하다.

4.2.6. Fortnite/레고 포트나이트

레고 사가 에픽게임즈와 협업을 맺어서 출시한 시리즈다. 레고 포트나이트 모드가 표현되었다.

4.2.7. Indiana Jones/레고 인디아나 존스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어 나온 시리즈다. 영화에서 독일군, 소련군이 등장하여 군사용 디오라마를 꾸미는 데 필수적인 시리즈다. 2008년에 출시되고 2009년에 단종되었다. 이후 14년 뒤인 2023년에 8개의 제품들이 새로 출시될 예정이며 그 중 4개의 제품들은 인디아나 존스 5를 배경으로 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프로토타입으로 공개된 제품들 중 한 제품이 출시가 연기되거나 취소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결국 취소되었다.
  • 하위 시리즈
    • Raiders of the Lost Ark(2008, 2023)
    • Last Crusade(2008, 2023)
    • Kingdom of the Crystal Skull(2008)
    • Temple of Doom(2009)

4.2.8. Jurassic World/레고 쥬라기 월드

쥬라기 공원 시리즈의 신작인 쥬라기 월드와 라이선스를 맺어 나온 시리즈다. 대부분의 공룡 미니피겨[6]들은 2012년에 출시되었던 Dino 시리즈의 금형을 재활용했다. 특수하게 제작되는 공룡 피규어로 인해 여타 판권 시리즈들 이상으로 가성비가 매우 안 좋기로 유명하며 할인을 거의 하지 않아서 팬들에게는 불만이 많다. 2021년 7월에 출시된 76942 제품에는 판권 시리즈 처음으로 물에 직접 띄울 수 있는 시티 시리즈의 통짜 선체 배가 사용되었다.[7]
  • 하위 시리즈
    • Jurassic World(2015, 2020)
    • Jurassic World : Fallen Kingdom(2018)
    • Jurassic Park(2018-2019, 2023)[8]
    • Jurassic World Legend of Isla Nublar(2019~2020)[9]
    • Jurassic World : Dominion(2022)

4.2.9. Sonic the Hedgehog/레고 소닉 더 헤지혹

2023년 8월에 5개의 제품이 출시되었다. 원래 레고 아이디어 시리즈 21331 제품으로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를 콘셉트로 한 제품이 출시되었는데 독립된 시리즈로 출시되었다. 코드 네임은 '레몬'이었다.

4.2.10. Minecraft/레고 마인크래프트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레고 마인크래프트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2.11. Star Wars/레고 스타워즈

우주 시리즈의 정신적 후속작이자 스타워즈 팬들을 레고 팬으로, 그 반대의 경우로도 만들어주는 완구와 영화의 프랜차이즈 사업에서 가장 성공적인 사례 중 하나이다. 메카닉 계열 마개조를 위한 필수 시리즈다. 2004년 4504 제품부터 레고 특유의 노란색 미니피겨 대신 피부색을 넣고 있어서[10] 피부색이 들어간 미니피겨가 출시되었을 때 매니아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었다.[11] 지금은 거의 언급되지 않는 상황이며, 정작 매니아들이 불만을 가지는 것은 스타워즈의 상징이었던 크롬 코팅 라이트세이버 손잡이가 회색으로 바뀐 것이다. 현재는 은빛 펄이 들어간 채로 나오고 있다. 그리고 문제의 스터드 슈터 남용도 불만이 많은 편이다. 다스 시디어스[12] 다스 베이더[13]의 얼굴이 회색에서 베이지색으로 바뀌어서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자세한 것은 레고 스타워즈 문서에 설명되어있다.
  • 하위 시리즈
    • Prequel(에피소드1, 2, 3)(1999-현재)
    • Classic(에피소드4, 5, 6)(1999-현재)
    • Legends(2004-현재)
    • Clone Wars(2008-2018)
    • Old Republic(2012-2014)
    • Lego Original(2013-현재)
    • Star Wars: Rebels(2014-2017)
    • Star Wars: The Force Awakens(2015-2021)
    • Star Wars: Battlefront(2016-2018)
    • Rogue One: A Star Wars Story(2016-2017)
    • Star Wars: The Last Jedi(2017-2019)
    • Han Solo: A Star Wars Story(2018)
    • Star Wars: Rise of the Skywalker(2019-2020)
    • The Mandalorian: season 1(2019-2020)
    • Star Wars: The Clone Wars: Final Season(2020-현재)
    • The Mandalorian: season 2(2020-현재)

4.2.12. Super Heroes/레고 슈퍼 히어로

레고 사의 매출을 상승시킨 시리즈로 DC 코믹스 마블 코믹스의 라이선스를 동시에 보유한 유일한 시리즈다. 마블 계열은 스파이더맨이 스튜디오 시리즈의 서브테마(2002), 독립된 스파이더맨 시리즈(2003-2004) 및 4 주니어 시리즈의 하위 테마(2004)[14]로, DC 계열은 배트맨 시리즈(2006-2008)가 이미 나왔던 적이 있으나 2012년부터 각각 '마블 슈퍼 히어로'와 'DC 슈퍼 히어로'로 범주를 넓혀 출시하기 시작한 것이다.
4.2.12.1. 레고 DC 슈퍼히어로즈
DC의 경우, 다크 나이트 트릴로지 텀블러 배트포드, 다크 나이트 라이즈를 기반으로 한 제품 1개를 출시한 바 있으며 영화와 코믹스 제품들을 골고루 출시하고 있다. 자세한 것은 레고 DC 슈퍼 히어로 문서에 설명되어있다.
4.2.12.2. 레고 마블 슈퍼히어로즈
마블의 경우, 어벤저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를 위시한 영화 라인을 중점으로 밀고 스파이더맨, 엑스맨 등만 코믹스 기반으로 낸다.[15] 자세한 것은 레고 마블 슈퍼 히어로 문서에 설명되어있다.

4.2.13. Super Mario/레고 슈퍼 마리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레고 슈퍼 마리오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2.14. Welcome to Animal Crossing/레고 동물의 숲

동물의 숲 시리즈를 컨셉으로 한 레고 시리즈로 2024년 3월에 출시되었다. 2023년 10월 10일에 5개의 제품이 공개되었다.

4.2.15. Wednesday/레고 웬즈데이

넷플릭스 드라마 웬즈데이를 기반으로 한 레고 시리즈다. 2024년에 시즌 2가 공개되는 것에 맞춰서 출시되었다. 코드명은 버팔로였다.

4.2.16. Wicked/레고 위키드

2024년에 개봉된 영화인 위키드를 기반으로 한 레고 시리즈다. 코드명은 브라이트였다.

4.3. 특정 테마 제품군

4.3.1. Castle/레고 캐슬

중세 시리즈로 1978년에 처음으로 출시되었다. 판타지 창작을 노린다면 필수적인 시리즈이며, 건물 계열 마개조의 기본 단계를 위해 필수적인 시리즈다. 참고로 레고 닌자고의 전신인 일본 관련 제품들도 캐슬에서 유래되었다. 아쉽게도 현재 2015년까지 출시된 모든 캐슬 계열 시리즈는 단종된 상태이다. 해외에서도 한물갔다는 인식이 많고 슈퍼 히어로나 닌자고에 밀려 특별한 기념비적인 출시가 아니라면 이전처럼 여러 시리즈 제품형태로 출시할 확률은 낮다. 심지어 캐슬 시리즈는 아는 사람들끼리만 제품을 돌려먹는 경향이 강해 매물도 적은 편이며, 중고라도 가격이 상상을 초월한다. 당장에 중고 완무기사 1기 가격만 봐도 2023년 기준으로 5~7만원에 육박한다.

여담으로 80년대의 맨 처음 시리즈[16]에서의 기사 투구는 과거 규격 헬멧에 T자 슬릿이 뚫린 평면형 여닫이 바이저를 씌우는 형태인데, 이 바이저가 과거 규격 헬멧에 대응하는 유일무이한 바이저이기도 했다.[17] 이후 여닫이 방식이 아닌 기사용 투구를 새롭게 만들면서 해당 바이저는 금방 단종되었다.

2021년에는 캐슬과 비슷한 컨셉으로 대장간 제품과 크리에이터 중세성 제품이 나와 캐슬 팬들을 충족시켜주기는 했지만, 캐슬 시리즈에 포함되지는 않는다. 캐슬 자체를 주제로 한 시리즈는 끝이 났지만 향후 크리에이터 제품이나 아이디어 제품을 통해 명맥을 이어나갈 확률은 크다.

그러다 2022년 8월에 출시된지 30년이 넘은 6080 구 사자성 제품의 리메이크 제품이 레고 창립 90주년을 맞아 10305 번호를 가지고 대형 제품으로 출시가 확정되어 많은 캐슬 시리즈 팬들에게 희소식이 전해졌으며 10305 제품이 공개되면서 큰 호평을 받았다. 다만 시리즈화는 아직 미정인지, 별도의 라인이 아닌 기존의 크리에이터 엑스퍼트를 대체하는 레고 아이콘 카테고리의 하나로 출시되었다. 원래 가격은 47만 9900원이었으나 레고 사의 가격 상승 정책으로 인해 51만 9900원으로 책정되었다. 이후 2024년 상반기에 중세 마을 광장이 공개되었다.
  • 하위 시리즈
    • Black Falcons(1984-1993, 2021) - 블랙 팔콘은 매의 문장을 가진 기사단이 있는 시리즈다. 방패 주변에 노란색이나 파란색 테두리가 있는것이 특징이다. 아기자기한 성과 미니피겨의 파란색과 검은색 조합이 굉장히 예뻐서 올드 캐슬로 입문한 사람들의 대부분이 색감면에서는 최고로 꼽는 시리즈다. 6074 제품이 2000년대 초반 레전드 제품으로 선정되어 재출시했을 정도였다. 세월이 지나도 역대 캐슬 시리즈 중 인기와 인지도가 가장 높아서인지 2021년에 레고 아이디어 제품인 대장간과 레고 크리에이터 시리즈로 출시된 성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후 2024년, 브릭링크 펀딩으로 대형 팔콘성 '산의요새'가 10000개 한정으로 발매했다. 구성과 디자인 모두 역대 팔콘 제품 중 최고라는 평가가 주를 이룬다.[18]
    • Forestmen(1987-1990, 2022) - 포레스트맨은 로빈 후드를 주제로 한 시리즈다. 6071 제품은 오직 이 제품에서만 들어있는 희귀 미니피겨이자 시리즈 처음으로 특수한 얼굴을 가진 여성 포레스트맨이 존재하는데, 훗날 Vintage Minifigure Collection Vol.5에서 등장했다. 특유의 레지스탕스 느낌과 숲속에서 활동하는 도적 컨셉이라서 인기가 많아 훗날 2021년에 브릭링크 후원을 통해 10000개 한정 수량으로 포레스트 캐슬이 출시되었으며,[19] 2022년 6월에 프로모션으로 40567 제품이 증정되었다.
    • Crusaders(1987-1993, 1998, 2022) - 통칭 (구) 사자성 시리즈로 불리며, 일어선 사자 문장과 도끼 두 개를 엇갈리게 배치한 문장을 사용했다. 6080 제품이 사자성으로 출시되었는데다 주된 세력 문양이 사자 문양이기에 구 사자성으로 불린다. 유령 미니피겨도 이 시리즈 중기에 등장했으며, 6081 제품에서 입체 베이스판을 처음으로 도입하여 비룡성을 거쳐 용마성에서까지 쓰였다. 이 베이스판은 우주 및 해적의 기지형 제품에도 일부 사용되었지만 본 시리즈만큼 적절하게 활용되었다는 사례는 찾아보기 힘들다. 스토리상 블랙 팔콘 세력과 포레스트 세력과 적대관계였던 것으로 보인다. 1998년에 일부 제품들이 재출시가 되었고, 오랜 세월이 흘러 2022년 8월에 레고 창립 90주년 기념으로 6080 구 사자성이 대형 제품으로 리메이크되어 "사자 기사의 성(10305)"이 제품으로 출시되었다. 해당 제품에서 사자성 여왕이 등장했으며[20] 여러 여성 병사와 기사들이 등장하였다. 스토리상 블랙 팔콘 세력과의 전투는 끝이 났는지 서로 무역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포레스트맨 세력과도 큰 다툼은 없이 화해한듯 하나 사자성 한쪽에 포레스트맨 비밀기지가 있는 것으로 보아 사자성 세력을 뒤에서 위협하고 있는듯한 모습이다. 이후 2024년 3월, 중세마을의 리메이크 제품 10332가 출시되어 준수한 평가를 받았다.
    • Black Knights(1987-1994, 1998) - 블랙 나이츠(흑룡, 비룡)는 푸른 용 문장을 가진 정예 기사단이 있는 시리즈다. 현재에도 레전드 캐슬 제품이라 평가되는 6085 흑룡성 제품, 6086 비룡성 제품이 이 시리즈에 포함되어있다. 인기가 많아서인지 당시 생각보다 많은 제품을 출시했으며 올드 캐슬하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시리즈다. 적대 세력은 자세히 밝혀진 것이 없지만 간간히 블랙 팔콘과 포레스트맨, 마적단이 등장한 것으로 보아 대규모는 아니더라도 소규모적으로 대립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 Wolfpack(1992-1993) - 일명 마적단으로 불리고 있다. 마적단은 늑대 문장을 쓰는 산적들을 주제로 한 시리즈다. 딱히 뚜렷한 개성이 없어서 많은 제품이 나오지도 못했고, 인기 있는 시리즈는 아니지만 산적 컨셉을 좋아하는 매니아층에겐 최고의 시리즈로 꼽힌다. 블랙 나이츠와 대립관계로 묘사되었으며, 후술할 용마성 세력과도 대립했다. 이후 2024년 3월, 중세마을 10332 제품을 통해 마적단 피규어가 수록되어 마적단이 여전히 건재함을 증명했다.
    • Dragon Masters(1993-1995, 1998) - 용마성은 드래곤을 부리는 마법사와 그의 휘하 기사들을 주제로 한 시리즈다. 마법사와 용 미니피겨를 통해 시리즈 최초로 판타지적 요소를 도입한 시리즈로, 6082 용마성이 대표 제품이다. 세력 마크는 시스템 이후의 블랙 나이츠의 파란색 용 모양 문장을 녹색으로만 바꿔서 쓴다. 인기는 출시 당시에는 블랙 나이츠 시리즈보다 못하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훗날 올드한 개성과 최초의 판타지 캐슬이라는 네임드 덕에 재평가를 받았다. 용마성은 현재도 개성이 넘치는 디자인이라서 명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제품 구성을 보면 알겠지만 기사 미니피겨보다 병사 미니피겨가 더 귀한 특이한 제품이다. 이 용마성 세력의 대립 관계는 블랙 나이츠, 울프팩이었으며, 블랙 팔콘 병사가 들어간 제품이 1994년까지 있었던 것으로 보아 블랙 팔콘과도 잠시 대립한 듯하다. 후술할 사자성, 다크 포레스트와도 대립했고, 박쥐성 세력과도 소규모 대립이 있었던 듯하다.[21] 후엔 용마성 기사가 포함된 사자성 제품에서 용마성 가사의 방패가 블랙 나이츠 방패였던 것을 보면 블랙 나이츠와 연합했거나, 혹은 블랙 나이츠가 용마성에 통합된 듯하다. 이후 25년 이상 발매소식이 없다가 2023년 11월, 프로모션 증정품으로 40601이 출시되어 용마성 팬들에게 큰 반응을 얻었다.
    • Royal Knights(1995-1998) - 통칭 (신) 사자성 시리즈로 불리며, 사자 얼굴을 문장으로 쓴다. 국내에서는 유령과 사자성을 필두로 한 사자성 시리즈로 소개되었다. 사자성에는 앞서 거론한 1990년대의 입체 베이스판과는 다른 새로운 베이스판이 도입되었고 이 베이스판은 매우 희귀한 베이스판이다. 그리고 캐슬하면 떠오르는 크롬 재질의 소드, 왕관,[22] 그리고 해골 미니피겨가 이 시리즈에서 처음 도입되었다. (구) 사자성 만큼의 명성은 아니지만 그래도 꽤 인기 있었던 시리즈였다. 용마성과 대립했는데, 블랙 나이츠 방패를 사용하는 용마성 기사가 나온 것을 보면 블랙 나이츠와 용마성이 연합했거나 혹은 블랙 나이츠가 용마성에 통합된 상태에서 사자성이 대립한 듯하다.
    • Dark Forest(1996) - 다크 포레스트는 포레스트맨 시리즈를 계승한 시리즈다. 이전의 투박하고 너무 올드했던 디자인에서 나름 세련된 디자인으로 제품이 출시되어 포레스트맨 팬들을 열광케했다. 훗날 2021년 아이디어 제품 중 뽑히지 못한 레고 작품들 중 포레스트 캐슬이 펀딩 방식을 통해 출시된다는 희소식이 들려왔다. 대립관계는 사자성, 용마 군단, 그리고 후술할 박쥐 군단이었다.
    • Fright Knights(1997-1998) - 박쥐 기사단은 박쥐성의 마녀가 이끄는 군대로 추정되며, 문장에 박쥐 그림이 있고 왕은 박쥐모양 헬름을 쓰고 있다. 디자인과 색감이 검은색과 빨간색의 조합이라 흑기사 또는 정말 악당같은 디자인의 미니피겨들과 성의 컨셉이 특징이다. 대립관계는 사자성, 다크 포레스트였으며, 용마성과도 소규모 대립이 있었던 듯하다. 이 박쥐성 시리즈까지를 그 이전에 출시된 시스템 캐슬과 레고랜드 캐슬 시리즈와 통틀어 "올드 캐슬"이라고 지칭한다. 이후 소식이 없다가 2019년, 미니피규어 시즌19에서 박쥐 기사단의 문양이 그려진 방패를 들고있는 유령기사가 발매되었고, 2024년엔 미니피규어 시즌25를 통해 박쥐기사[23]가 발매되었다.
    • Ninja(1998-2000) - 닌자는 레고 닌자고의 전신뻘인 일본 중세의 성 시리즈이다. 국내에는 일본에 대한 이미지로 인해 공식적으로 수입이 되지 않았고, 이 때문에 당시 국내에서 카타나 소품이 당시 가격으로 개당 5천원에 거래된 적이 있었다. 물론 닌자고가 출시된 이후엔 해당 제품군에서 카타나 소품이 워낙 자주 들어가기에 굉장히 흔한 소품이 되었다.
    • Knight's Kingdom(2000, 2002-2003) - 나이트 킹덤은 흔히 레오 성이라고 불리는 시리즈이며 레오 왕과 레오 왕의 성을 노리는 세드릭[24]과의 대립을 그리고 있는 시리즈다. 이전의 캐슬과는 약간 다른 이질적인 디자인과 피규어의 얼굴로 인해 호불호는 갈렸지만 세드릭 세력의 디자인은 꽤 잘 뽑혔다고 팬들은 평가했다. 일부 소박스 제품구성을 보면 제품마다 크롬 재질로 구성된 검, 투구, 방패, 갑옷이 들어있어 이 제품들을 모두 모을 경우 크롬 완전무장 기사를 만들 수 있다.
    • Knight's Kingdom 2(2004-2006) - 나이트 킹덤 2 시리즈는 처음에는 액션피겨 시리즈로 나왔다가 나중에 시스템 시리즈로 나온 시리즈다. 모르시아 왕국을 배경으로 선과 악의 대결을 그렸으며 전대물 느낌을 강조한 시리즈다. 주인공의 상징이 매인 것도 같으며, 방패가 중요시되는 등[25] 넥소 나이츠 시리즈와 빌더블 피겨의 전신이다.
    • Castle(2007-2009) - 통칭 크라운 캐슬 또는 판타지 에라(Fantasy Era) 시리즈라고 불린다. 캐슬 시리즈 중 최초로 인간 이외의 종족이 주요 세력으로 나왔다. 판타지 분위기가 가장 강한 시리즈이자 역대 캐슬 시리즈 중 단언 최고로 평가받는 시리즈다.[26] 난쟁이나 트롤 등 반지의 제왕에서 모티브를 따온 부분이 많다. 제품의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캐슬 측은 황금 왕관 문장을 쓰며, 배경은 남색과 하늘색, 제품 색깔은 남색과 금색 조합으로 구성되어 있다. 초창기에는 나쁜 마법사[27]가 이끄는 언데드들이 적군이었으나 시리즈 제품이 계속 출시되면서 스토리상 언데드는 멸망했는지,[28] 이후엔 트롤로 바뀌었다.[29] 트롤로 바뀐 뒤로도 트롤과 관련된 제품들도 특유의 판타지스럽고 이쁜 디자인으로 상당히 인기를 끌었으며 현재까지도 레전드로 평가받고 있다.[30]
    • Kingdoms(2010-2012) - 킹덤 시리즈는 일어선 사자 문장, 제품 색깔은 빨간색, 적은 드래곤 병사로 녹색으로 표현되었다. 캐슬에 비해 특화된 제품이 없어서 그런지 인기가 없었으나 단종된 뒤에는 특유의 색감과 디자인이 괜찮다는 재평가를 받았다. 대표적인 명작으로 10223 대형 마상시합 제품이 존재하며 해당 제품 구성에는 20여년만에 등장한 블랙 팔콘 소속의 기사와 킹덤 시리즈의 여왕 미니피겨가 포함되어있다. 이 시리즈로 인해 블랙 팔콘 역시 건재하다는 것이 증명됐으며, 킹덤과의 마상시합을 통해 블랙 팔콘과 킹덤 사자성은 대립관계가 아닌 협력내지 중요한 외교관계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New Castle(2013-2015) - 킹덤 시리즈가 인기가 없어서 캐슬 시리즈가 다시 부활했다. 아군 미니피겨는 푸른색 바탕의 사자 문양과 갑옷은 크라운 문양으로 이루어졌고, 적 세력은 빨간색 바탕의 용 문양을 사용한다. 그러나 캐슬(크라운 캐슬) 시리즈를 너무 대충 리메이크했다는 평이 지배적이다.[31] 전작 캐슬 시리즈에서 나온 빨간색 용도 있었으나, 결국 전 시리즈와는 다르게 악성 재고에 재평가도 없는 비운의 시리즈로 남았다. 검과 왕관마저도 크롬 재질이 아닌 일반 플라스틱 재질이었고 기사들의 깃털 제품도 제대로 구성되어 있지 않았다. 넥소 나이츠가 출시된 이후에도 재평가를 받지 못한 역대 캐슬 최악의 제품들이다.
    • Nexo Knights(2016-2018) - 넥소 나이츠 시리즈는 닌자고, 키마에 이은 레고 사의 중세 판타지에 스팀펑크가 가미된 시리즈다. 사실상 나이츠 킹덤의 정신적 후속작이지만, 첫 공개 당시 멀쩡한 중세성은 갖다버리고 무한궤도를 단 이동요새 따위를 왜 들고 나왔냐, 정통 중세 시리즈는 왜 버린거냐는 혹평을 받았다. 출시 후에는 옛날 중세 시리즈에서 이리저리 모티브를 따오고, 킷도 적절하게 호평을 받았다. 정통 중세 제품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아쉬운 시리즈로 남아있으나 어린이들에게는 애니메이션 방영 효과도 있는지 호평을 받은 제품이다. 그러나 망해서 후속작이 없다는 것이 함정이다

4.3.2. City/레고 시티

레고 사가 출시하고 있는 시리즈들 중에서 가장 오래된 시리즈다. 원래는 레고 타운이라는 이름으로, 1950년대 후반의 제품들부터 시작해서 지금은 레고 시티 시리즈로 그 명맥을 이으며 끊임없이 나와주고 있다. 타운 시리즈의 모토는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현대의 모습'이다. 실제로 제품들의 대부분이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들로 구성되어있다. 시리즈의 테마가 편향된 경향이 있어서, 주거 시설, 공사장, 소방서, 경찰서, 병원, 주유소, 정비소, 모듈러(대형 건물), 농장, 기차역, 항구, 공항 정도만 모아도 도시 하나는 나온다. 특히 경찰 시리즈와 소방 시리즈는 거의 매년마다 신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특이하게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주유소 모델을 로 통일했었다. 주유소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 모델에도 쉘의 노란 가리비가 있었다. 라이선스 계약이 끝난 뒤에는 옥탄이라는 가상의 주유소 브랜드를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이 옥탄이라는 회사는 나중에 레고 시티에서 거대기업으로 성장하게 된다. 이후에 비타 러쉬, 익스트림 팀, 24-7 서비스 등의 기업들이 등장했다.

갈수록 시리즈가 다양해지는 동안에도 한동안 응용 브릭을 거의 사용하지 않아서 마개조에 가장 부적합한 시리즈라는 이야기가 거의 정설로 받아들여졌으나 사실은 다른 신규 시리즈에서 호평을 받은 응용 브릭들을 엄선해서 도입했기 때문에 그렇게 보인 것이다. 21세기에 들어서 특수 브릭의 사용량이 상당히 증가하여 타운 계열 시리즈만으로 마개조를 하는 사람들도 등장하고 있다. 장수 시리즈인데도 기본적으로 평화로운 현대의 모습을 주제로 해서 1990년대까지는 조직 간 대립이나 도둑 혹은 빌런 캐릭터가 아예 없는 시리즈였으나, 1993년부터 경찰서 제품에 도둑 미니피겨를 도입하기 시작하고 맥스 타임 버스터라는 온갖 탈것들을 훔쳐 달아나는 괴도 캐릭터를 도입하면서 본격적으로 빌런 캐릭터가 등장했다. #( 당시 CM)( 더빙판)[32]

경찰 시리즈로 친숙할 경찰관 미니피겨는 지금 익히 알려진 미니피겨의 가동구조를 갖게 된 최초기 미니피겨여서 이후 레고 미니피겨 시리즈 시즌 18에서 복각되기도 했다. 또한 1990년에 출시된 6399 제품은 레고 시리즈 전체 통틀어[33] 단 3번밖에 나온적 없는 모노레일 제품인데, 3개의 제품들이 모두 규모와 가격이 당시에 매우 높았는데다[34] 희소성까지 반영되어서 올드 레고 황금기인 레고랜드~시스템 시기 제품 내에서 제일 비싼 제품들 중에서 열 손가락 안에 들어간다고 한다.

병원 시리즈와 같은 경우에는 시티 시리즈에서도 보기 드문 테마다.[35] 적십자 마크를 사용하고 있으며[36], 1980년도에는 구급차랑 소형 병원 정도밖에 없었으나 1987년에 6380 제품이 출시되면서 레고 역사상 처음으로 중대형 규모 병원이 나오기 시작하고 구급 헬리콥터와 구급 비행기도 출시되었다. 단, 1990년대에는 병원 제품이 나온 적이 없고, 겨우 구급차 한 대만 나온 것이 전부였다. 특히나 국내에서는 2000년대 이전엔 병원 테마는 대부분 나온 적이 없고, 국내에 출시된 미니피겨 세트의 간호사 미니피겨나 혹은 1990년대의 구급차 정도가 고작이었다. 2000년대에도 병원 관련 제품은 나오지 않다가 2006년에 들어서야 7892 제품으로 종합병원이 나왔다. Vintage Minifigure Collection Vol.5에서 복각된 초창기 트윈테일 여자 간호사가 이 시리즈에서 나왔다.
  • 하위 시리즈
    • Classic Town(1978-1989)
    • Race(1985-1998, 2000) - 레이서 시리즈와 스피드 챔피언 시리즈 이전에 출시된 경주용 차량 관련 시리즈다. 관중석이나 골 게이트 등 디오라마 요소에 반영할 수 있는 제품들이 출시되었다.
    • Flight(1987, 1991-1996, 2006) - 공항 시리즈를 테마로 한다. 여객기, 헬기, 관제탑, 로비건물, 활주로 등 디오라마 요소를 반영하였다.
    • Service and Repair(1987-1989)
    • High Speed Adventure(1987-1988)
    • Emergency(1980-1989)
    • Houses(1991)
    • Rescue(1991-1996) - 일부 국가에서 소방 시리즈 및 경찰 시리즈를 이 분류 및 로고를 붙여 내놨다.
    • Fire(1991-1993, 1996) - 소방 시리즈를 테마로 한다.
    • Police(1991-1993, 1996) - 경찰 시리즈를 테마로 하고 1993년 제품부터는 중대형제품에 도둑 미니피겨가 도입되기 시작했다. 지상경찰과 해양경찰이 있다.
    • Vehicles(1991, 1993)
    • Paradisa(1992-1997) - 파라디사 시리즈는 휴양지를 표현한 테마로 브릭의 색상은 프렌즈 시리즈에 영향을 준다.
    • Nautica(1991-1993) - 일종의 항구 시리즈로 물에 뜨는 배는 사용되지 않았다.
    • RSQ 911(1991-1992) - 일부 국가에서 소방 시리즈 테마 제품군이 이 분류로 나왔다. 당시 방영된 Rescue 911 드라마를 연상케 하는 작명을 가지고 있다. 한편 제품군 중 유일하게 소방 테마가 아니었던 1896의 콘셉트는 이후의 RES-Q 시리즈로 이어진다.
    • Leisure(1993)
    • Octan(1993)
    • Launch Command(1995) - 우주 탐사를 표현한 테마다.
    • Airlines(1996)
    • Racing(1996)
    • Harbor(1996)
    • Divers(1997-1998) - 해저 탐사를 표현한 테마다.
    • Outback(1997) - 사막을 테마로 했다. 당시 1997년 외환 위기가 터졌을 때라서 국내에 출시된 제품은 절반뿐이었다.
    • Town Jr.(1997-1998, 2001-2002) - City Center 시리즈의 하위 시리즈로 통짜 브릭이 많이 사용된 시리즈다. 심지어 이 시리즈의 일부 소형 제품들은 설명서 없이도 사진만 보고도 조립이 100% 가능할 정도였으며 간단히 조립할 수 있는 제품에 설명서는 굳이 왜 넣었는지 의문이 들 정도다. 심지어 조립 과정도 2번, 3번까지만 있는 제품도 있었다.
    • Extreme Team(1998-2000)
    • Res-Q(1998-1999) - 종래의 응급 테마에서 구조반의 요소만 따로 분리한 재난구조대를 주제로 한 시리즈다. 상기한 1896 제품의 컨셉을 시리즈화한 느낌을 가진다.
    • Arctic(1998, 2000) - 북극 탐사를 표현한 테마다.
    • City Center(1997-2001) - 레고 시티 시리즈가 탄생하는데 영향을 준 시리즈다. 이 무렵부터 미니피겨들의 디자인이 개선되기 시작하였고 월드 시티 시리즈로 넘어가면서 기존의 타운 계열 시리즈가 가지고 있는 투박한 느낌이 줄어들었다.
    • Space Port(1999-2000) - Launch Command 시리즈를 계승한 시리즈다.
    • World City(2003-2005) - 시티 센터 시리즈의 요소들이 반영되어 개선된 타운 계열 시리즈다. 레고 시티 시리즈가 등장하기 전의 타운 계열 시리즈로 시리즈 한정으로 9V 기차 제품이 마지막으로 출시된 시리즈다.[37]
    • City(2005-현재) - 월드 시티 시리즈와 탐사 시리즈의 특징을 계승하였고 현재까지 출시되고 있다.

4.3.3. Pirates/레고 해적(2023년 기준 단종)

해적 시리즈로 해적뿐만 아니라 정부군 등도 등장한다. 카리브 해를 중심으로 주제를 설정하였다. 1980년대의 레고 시리즈의 인기를 확 올린 우주 시리즈에 이어 1990년대에 레고의 인기를 절정으로 끌어올렸던 시리즈로 2009년과 2015년에 새롭게 시리즈를 출시하며 명맥을 이어갔다.[38] 세월이 흘러 정식 해적 시리즈는 아니지만 레고 크리에이터 시리즈 31109 제품인 일명 크적선과 레고 아이디어 시리즈 21322 제품인 바라쿠다 해적선이 출시되었다.[39][40]

미니피겨의 얼굴 프린팅과 토르소, 다리에 걸친 다양화를 처음으로 시도한 시리즈였고 해당 요소들이 전부 이 시리즈에서 시작되어 이후의 다른 시리즈에도 순차적으로 도입되었다. 또한 미니피겨 2개가 포함된 해적 시리즈 세계관을 담은 6255 제품에 포함된 32페이지 만화까지 출시되었다. # 여담으로 시스템 시절 해적 시리즈[41]는 일본에서 '남해의 용자'라는 일본식 표현 특유의 이름이 붙여졌다. # 선박 이름도 차이가 있는데, 그 예로 1기 해적선은 다크 샤크 호, 정부군 순찰선은 시 포크 호로 되어있다.[42] 20세기에는 1997년까지 제품이 출시되었는데, 당시 국내 상황이 1997년 외환 위기가 터졌을 때라 그런지 당해 출시된 제품들은 단 한 개도 국내에 출시되지 않았다. 사실 1997년에 출시된 제품들은 이전 제품들에 비해 인기가 떨어지긴 했다.

시리즈 자체는 단종되었지만,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에도 건재할 정도로 테마존으로는 여전히 존재감을 알리고 있다. 그러다 2023년 7월에 10320 번호를 가지고 대형 제품으로 출시된다는 이야기가 나와서 많은 해적 시리즈 팬들에게 희소식이 전해졌으며 10320 제품이 공개되면서 해적 팬들에겐 좋은 평가를 받았다.[43] 해당 제품은 1989년에 출시되었던 올드 해적 전설의 해군 기지로 유명한 엘도라도 요새로 불리는 6276 제품의 리메이크 제품이다.
  • 하위 시리즈
    • Imperial Soldiers(1989-1990, 2015) - 1세대 정부군으로 브로드사이드 총독이 이끌며 파란색 컬러 코드와 깃발이 프랑스를 연상시킨다. 6285(10040) 제품이 이 시리즈에 포함된다.
    • Imperial Guards(1991-1995) - 2세대 정부군으로 우드하우스 제독이 이끌며 빨간색 컬러 코드가 사용되었고 영국을 연상시킨다. 그리고 그 후 2009년에 화려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 Islanders(1994, 2001) - 카리브 해[44]의 원주민풍의 시리즈다. 출시 당시에는 인기가 없었지만 레고 전체를 통틀어서 원주민 미니피겨가 희소성이 있어서 가치가 상승했다. 해적들, 2세대 정부군과 대립하여 3파전을 벌였으며, 3세대 정부군과도 잠시 대립이 있었던듯 하다. 그러나 1세대 정부군과는 접점이 없었고, 주요 대립상대가 해적들이라 그런지 관련 제품들도 정부군 미니피겨가 포함된 제품은 없었던데 비해, 해적 미니피겨는 대부분의 제품들에 포함되어 있었다.
    • Imperial Armada(1996, 2001) - 3세대 정부군으로 돈 디에고 데 레고 제독이 이끌며 이름부터 아르마다인 것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컨셉은 스페인 무적함대로 설정했다. 해적선도 해적의 몰락기를 보여주는 듯한 컨셉의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다. 원주민들과도 잠시 대립을 한 듯하다.
    • Pirates(2009-2010) - 리부트 컨셉인지 Imperial Soldiers의 복장과 비슷한 컬러로 돌아왔다. 과거에 출시했던 제품들의 소소한 오마주와 세련된 미니피겨들, 무엇보다 배 시리즈 중 압도적인 크기를 가진 정부군함도 출시되어 그럭저럭 좋은 평가를 받았다.
    • Pirates(2015) - 한마디로 최악의 해적 시리즈라고 평가받고 있다. 가격 대비 구성품이 좋지 않고[45] 제품 디자인 측면에서도 평이 나쁘다.

4.3.4. Space/레고 우주(2023년 기준 단종)

타운, 기차, 캐슬과 함께 레고 역사의 한 획을 그은 터줏대감과도 같은 시리즈다. 원래 오리지널 스페이스 SF 시리즈였던 엠트론 & 블랙트론 시리즈를 1993년에 재판하면서 신규 제품을 추가해 스페이스 시리즈로 통합했다. 테크닉 계통 브릭을 사용하는 기믹 제품과 분리 합체 기믹 모듈을 가진 메카닉이 시리즈 내에 간간히 등장하며, 메카닉 계열 마개조를 위한 필수 시리즈 중 하나다. 클래식 스페이스 시리즈는 미니피겨의 아버지라고도 할 수 있는 디자이너인 옌스 뉘고르 크누센[46]이 고안했다.

해적이 1990년대 레고의 인기를 끌어올렸다면 우주는 1980년대 레고의 인기를 크게 끌어올린 나름 근본있는 시리즈이다. 그러나 2000년대에 와서는 대우가 안 좋아지는 추세다. 똑같이 정통 시리즈가 끊긴 캐슬 시리즈마냥 스타워즈 시리즈와 겹치는 것도 있어 순수 우주 시리즈 자체는 명맥이 끊겼고 예전 레전드 시리즈를 통한 복각에서 우주 시리즈만 혼자 빠지는 등 팬덤의 입장에서는 최근의 취급에 묘하게 답답함을 느끼기도 할 것이다. 클래식 스페이스 시리즈를 테마로 한 레고 무비의 캐릭터로 베니가 존재한다.

이 시리즈도 해적, 캐슬과 마찬가지로 대립관계가 존재하며, 그러면서도 해적, 캐슬과 달리 확실한 선역이 존재한다. 다만 선역과 악역의 대립 스토리치곤 두 시리즈 이상이 함께 들어있는 제품은 적다. 굳이 뽑자면 대부분은 우주경찰 제품들에 들어있는 악역 미니피겨나 혹은 미니피겨 세트에 선역과 악역이 함께 들어있는 정도다. 참고로 타운/시티 시리즈의 우주탐사 시리즈는 SF를 표현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 시리즈로 분류되지 않는다.

그러다 2022년 8월에 출시된지 40년이 넘은 497 구 은하계 탐험가 제품의 리메이크 제품이 레고 창립 90주년을 맞아 대형 제품으로 출시가 확정되어 많은 우주 시리즈 팬들에게 희소식이 전해졌으며 10497 제품이 공개되면서 큰 호평을 받았다. 그리고 2023년에는 옛날 블랙트론 시절의 6894 인베이더를 리메이크한 40580 블랙트론 크루저가 타 제품 구입시 제공되는 한정판 증정품으로 나왔다.

크리에이터 엑스퍼트 제품으로 묶는 경우가 있지만, 크리에이터 엑스퍼트 시리즈가 2020년을 끝으로 폐지된 후 아이콘 시리즈로 개편되어서 우주 시리즈에 포함되는 경우가 있다.
  • 하위 시리즈
    • Classic Space(1978-1986, 2022) - 극초기의 우주 시리즈로, 평화로운 우주생활을 테마로 하는 말 그대로 꿈과 희망이 넘치는 시리즈다. 메인 컬러는 파란색/회색+노란색 클리어인데, 중기에는 일부 회색+녹색 클리어의 제품도 있었고 말기에는 퓨트론으로 바로 이어지는 흰색+파란색 클리어 파트 사용 제품도 나왔다. 상기한대로 베니의 고향이라고도 할 수 있는 시리즈이며, 시리즈군 자체가 직접적으로 복각되진 않았지만 레고 무비의 베니 관련 제품들 덕에 일부 파트가 간접적으로 복각되기도 했다. 그러다 세월이 흘러 2022년 8월에 레고 창립 90주년 기념으로 497 구 은하계 탐험가가 대형 제품으로 리메이크되어서 10497 제품으로 출시되었다. #
    • Blacktron(1987-1990) - 레고 전 시리즈를 통틀어 처음으로 등장한 빌런(악역) 시리즈다. 같은 해에 출시된 퓨트론과 대립하고 있다. 메인 컬러는 검정색과 노란색에 더해 액센트로 빨간색이 약간 쓰이고, 창문 클리어 파트는 노란색을 쓴다. 일본 및 스페인 등의 일부 국가는 1기 블랙트론이 블랙스타로, 2기 블랙트론인 블랙트론 II는 아무 수식어가 안 붙은 블랙트론으로 나왔다. 한국에서는 블랙스타의 순우리말인 검은별 시리즈로 불렸다. 2023년 오리지널 블랙트론의 6894 인베이더가 한정판 증정품인 40580 블랙트론 크루저로 리메이크되어 재출시되었다.
    • Futuron(1987-1990) - 직전의 클래식 우주 시리즈를 계승하는 평화로운 우주인들의 시리즈다. 클래식 우주 시리즈 후반기 제품에 사용된 흰색에 파란색 클리어 파트를 쓴다. 블랙트론과 퓨트론부터는 미니피겨에 신규 헬멧과 신규 바이저가 도입되었는데, 기존 규격 헬멧의 문제점이었던 턱 부분이 갈라지기 쉽다는 문제점[47]을 크게 개선했다. 모터바이크 헬멧과 같은 신형 헬멧은 순차적으로 다른 시리즈에도 도입되어 현재까지도 미니피겨 헬멧의 표준형을 지키고 있다. 블랙트론의 공격으로 인해 우주경찰의 도움을 받는 묘사가 있고, 엠트론과는 협력 관계인 듯하다. #
    • Space Police I(1989-1990, 1993) - 파란색, 검은색과 빨간색 클리어 파트를 가진, 우주 평화의 수호자인 초대 우주경찰 시리즈다. 체포 대상이 블랙트론으로 설정되어 있어서 소형 제품들을 제외하면 반드시 감옥형 캡슐 1~2개와 블랙트론 미니피겨 1개[48]가 들어있다. 2021년에 출시된 레고 미니피겨 시리즈 21의 우주경찰이 이 시리즈로부터 영향을 받았다.
    • M-Tron(1990-1993) - 멋진 만능 구조대라고도 할 수 있는 시리즈로 빨간색 기조에 연두색 형광 클리어 파트를 기본 컨셉 컬러로 한다. 기차 시리즈에서 사용되었던 자석 기믹이 도입되어 이후 시스템 계열의 일부 우주 시리즈와 아쿠아존 시리즈 등에서 쓰인다. 우주경찰들과 함께 블랙트론에 맞섰다. 아이스 혹성과도 협력 관계인듯 하나 정확한 것은 불명이다.
    • Blacktron Future Generation(1991-1993) - 블랙트론의 시즌 2로 엠트론에서의 연두색 형광 클리어 파트를 계승하고 베이스 컬러가 흰색과 검은색이 되었다. 블랙트론 시즌 1과의 구별을 위해 블랙트론 2라고 표기한 국가도 있다. 중형 이상의 제품은 전방위 캡슐형 콕핏이 모듈로 분리되는 것이 특징이다. 시즌 2 우주경찰뿐만 아니라 아이스 혹성과도 대립관계였던 듯하다.
    • Space Police II(1992-1993, 1999) - 블랙트론 시즌 2에 대응하는 신생 우주경찰 시리즈다. 우주 시리즈 처음으로 미니피겨 얼굴에 특수 프린팅이 되기 시작했고 컬러는 회색, 빨간색이 사용되고 바이저 및 콕핏의 클리어 파트는 녹색이 사용되었다. 후에는 스파이리우스도 체포하기 위해 아이스 혹성 및 유니트론과 협력한 듯하다.
    • Ice Planet 2002(1993-1994, 1999) - 흰색과 파란색을 메인으로 주황색 클리어 파트가 사용된 아이스 혹성 탐사대 시리즈다. 스키 및 전기톱 파트가 새로 사용되었고 우주 시리즈 처음으로 여성대원 미니피겨가 도입되었다. 일부 지역 카탈로그에서 이 여성대원은 닥터 켈빈(Doctor Kelvin)이라는 네임드 캐릭터로 지칭되었다. 북미 한정으로 노인 사령관은 콜드 사령관(Commander Cold)이라는 네임드 미니피겨로 출시되었다(영국에서는 베어 사령관(Commander Bear)라는 이름으로 명명). 우주경찰들과 함께 블랙트론을 생포하기도 했으며, 이후 등장한 악당 세력 스파이리우스와도 대립했다. 엠트론과는 협력 관계였던 듯하나, 정확한 것은 불명이다.[49]
    • Unitron(1994-1995) - 시스템 계열의 올드 레고 시리즈들 중에서 제일 비싸고 희소성이 있는 제품으로 평가되는 3대 모노레일 제품중 하나인 6991[50]이 존재하는 시리즈들 중 하나로, 이 시리즈군의 제품들은 밑의 로보포스와 마찬가지로 북미 지역 한정이었으며, 그 외 국가는 6991과 피겨세트 6705[51] 두 제품만 출시되었다. 포지션은 우주경찰의 뒤를 이은 느낌인데, 대립 관계였던 스파이리우스를 상대로 꽤나 고전한 듯하다.
    • Spyrius(1994-1997, 1999) - 블랙트론의 뒤를 이은 우주악당 시리즈다. 클래식 스페이스 시리즈부터 퓨트론 시리즈 이래 오랜만에 사람이 탑승할 정도의 규모를 가진 거대로봇이 도입되었는데, 로봇이라고 하기엔 좀 투박하고 유치할 수도 있는 디자인이었던 클래식 시절에 비해서 디자인이 많이 발전했다. 일반 미니피겨 규격에 프린팅으로 표현한 드로이드가 처음으로 도입되었고, 이 제품군을 끝으로 우주 시리즈의 악당 세력은 외계인 위주로 구성된다. 이 시리즈의 네임드 피겨로는 로봇인 스파이리우스 드로이드가 있는데, 영국 지역 카탈로그에서는 카르토프스키 소령(Major Kartofski)이라는 네임드 캐릭터로 명명되며 팩션의 리더 포지션을 차지하고 있다. 아이스 플래닛 대원들을 공격하기도 하고[52] 시즌 2 우주경찰과 유니트론을 상대로 대립했다. 블랙트론과의 관계는 불명이다.[53]
    • Exploriens(1996-1997) - 아이스 혹성에 이은 또 다른 탐사대 컨셉의 시리즈다. 회색, 흰색이 주로 사용되었고 파란색 클리어 파트가 사용되어 유니트론 시리즈보다 더욱 퓨트론의 색채를 반영하였다. 탐사한 것을 조사하기 위한 컨셉으로서 특정 프린팅 브릭을 빨간색과 파란색의 클리어 파트 너머로 비추면 그림이 다르게 보이게 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국내에서 출시되었을 때 스콜피온이란 이름으로 출시되었고, 이 시리즈를 끝으로 거주형 기지 제품들은 시스템 로고가 폐기된 후의 시리즈인 화성 시리즈가 나올 때까지 자취를 감추게 된다. 이 시리즈의 네임드 피겨로는 빨간 수염인 노바 헌터, 여성 로봇인 앤 드로이드가 있다. 앤 드로이드는 이후 발매되는 UFO의 앤디 드로이드와 남매라고 한다.
    • Roboforce(1997) - 스파이리우스에서 부활한 사람이 탑승하는 형태의 로봇들을 테마로 하여 다양한 탑승형 로봇들을 메인으로 하는 시리즈다. 유니트론과 마찬가지로 북미 지역에서만 출시된 단발성 시리즈다. 동시기에 등장한 UFO 시리즈의 외계인들과는 대립관계로 보이는데, 그 외의 우주 시리즈들과의 접점은 안보이는 편이다.
    • UFO(1997-1999) - 시스템 계열 레고 제품군들 중, 최초로 외계인만 등장하는 시리즈다. 블랙트론, 스파이리우스보다 더 강력한 세력인 듯하다.[54] 이 시리즈의 네임드 미니피겨들로는 알파 드라고니스, 에일리언 랠리가 있는데, 흡사 프레데터마냥 헬멧으로 얼굴을 가리고 맨얼굴이 좀 흉측하다. 피부색은 각각 오렌지색과 라임색이었다. 그리고 익스플로리엔의 앤 드로이드와 남매라는 설정의 앤디 드로이드가 이 시리즈 소속이다. 여담이지만 국내광고 한정으로 개그맨 이창명이 출연했었다.
    • Insectoids(1998-1999) - 외계인만 등장하는 두 번째 시리즈로 이 시리즈의 외계인들이 타고 다니는 우주선들은 육식성의 거대한 외계 곤충을 속이기 위해서라는 설정으로 전부 곤충 모습을 지니고 있다. 이 시리즈의 외계인들은 파란색 피부를 가졌으며, 여왕의 이름은 집시 모스이고, 설정상 UFO랑 대립하는 관계인 듯하다.
    • Life on Mars(2001-2002) - 화성을 배경으로 한 첫 번째 시리즈로 인간과 외계인(화성인)들이 함께 나오는데, 평화롭게 공존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Mars Mission(2007-2009) - 화성을 배경으로 한 두 번째 시리즈로, 라이프 온 마스 시리즈와는 다르게 인간과 외계인 간의 전쟁이 주요 소재다.
    • Space Police III(2009-2010) - 오랜만에 등장한 3번째 우주경찰 시리즈다. 빌런세력인 범죄자 세력의 제품이 별개 시리즈가 아닌 본 시리즈 자체에 귀속된 형태인 것이 특징인데 그 반대급부로 우주경찰 시리즈 특유의 범죄자를 가두는 캡슐이 들어간 제품은 줄어들었다.[55]
    • Alien Conquest(2011) - 도시를 침공한 외계인을 물리치는 내용의 시리즈로 시티 시리즈와 어울리는 제품이다.
    • Galaxy Squad(2013) - 스타쉽 트루퍼스에서 모티브를 따온 듯한 시리즈로, 인간과 곤충형 외계인 종족 간의 전쟁이 주요 소재이다.

4.4. 기타 제품군

4.4.1. Architecture/레고 아키텍처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레고 아키텍처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4.2. Art/레고 아트

크리에이터 시리즈의 하위 시리즈였던 모자이크 시리즈의 뒤를 이은 시리즈다. 각 제품에 포함되어있는 사운드트랙을 통해 각 제품에 대한 정보와 배경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현재 출시된 레고 제품들 중에서 브릭 수가 가장 많은 31203 세계 지도 제품[56]도 이 시리즈의 제품이다.

4.4.3. Brick Headz/레고 브릭헤즈

2017년부터 시작된 시리즈다. 특유의 초롱초롱한 눈이 주요 특징이다. 나노블럭과 유사하고 주로 라이선스 테마 인물 캐릭터가 브릭헤즈의 소재이며, 최근에는 자신만의 브릭헤즈를 꾸밀 수 있는 제품도 출시되었다. 참고로 한국인 레고 디자이너인 유미나 디자이너가 이 시리즈를 담당하고 있다.

참고로 이 시리즈는 공통적으로 조립할 때 내부에 분홍색 2×2 브릭이 하나가 들어가는데, 이게 를 표현한 것이라는 말이 있다.

4.4.4. Bulk/레고 벌크

레고 사는 창작자들을 위해서 특정 브릭을 묶어서 판매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일반적으로 접할 수 없으며 국내 일부 레고 커뮤니티에서 1년에 한번씩 LUG Bulk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창작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유저들로부터 원하는 창작용 브릭들을 저렴하게 구할 수 있도록 주문받고 있다. 여기에 참여할 수 있는 기준이나 구매할 수 있는 브릭의 종류, 수량은 커뮤니티마다 다른 한편, 공통적으로는 한 사람이 타 커뮤니티 LUG에 중복으로 참여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4.4.5. CLASSIC/레고 클래식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레고 클래식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4.6. Collectable Minifigures/레고 미니피겨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레고 미니피규어 시리즈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4.7. Creator/레고 크리에이터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레고 크리에이터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레고 크리에이터 엑스퍼트에 대한 내용은 레고 아이콘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4.8. Education/레고 에듀케이션

듀플로, 시스템, 테크닉을 모두 아우르는 구성을 가진 교육 목적용 시리즈다. 학교나 관련 업체 위주로 납품되는 학습용 제품군으로 브릭 구성 대비 가격이 매우 높다. 원래는 레고 공식 홈페이지가 아닌 레고 에듀케이션 홈페이지에 판매되고 있었는데 2020년부터 레고 공식 홈페이지에 일부 제품들이 상품으로 등장했다.

4.4.9. Friends/레고 프렌즈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레고 프렌즈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4.10. Icons/레고 아이콘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레고 아이콘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4.11. Ideas/레고 아이디어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레고 아이디어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4.12. Miscellaneous/레고 기타류

단어의 뜻대로 특정한 시리즈에 해당되지 않는 제품들을 묶은 개념이다. 레고 사를 방문했을 때 한정적으로 판매하는 제품들[57]과 아이디어 출품작에서 낙선한 작품들을 브릭링크에서 자체적으로 투표를 통해 크라우드 펀딩 방식으로 한정적으로 판매하는 제품들 혹은 무인양품, 이케아 등의 기업과 제휴를 맺어서 출시한 제품들이 기타 제품에 해당된다.

4.4.13. Promotional/레고 프로모션

프로모션으로 출시되는 제품들이다. 레고 공식 홈페이지에서 행사로 한정 제품들을 묶어서 판매하는 경우가 있다. 일부 제품들은 인기가 많아서 고가에 거래되고 있다. 레고랜드에서 판매되는 제품들도 일종의 프로모션 제품들이다.

4.4.14. Powered Up/레고 파워드 업

기존의 파워 펑션 시리즈를 더욱 개선하여 만든 시리즈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서 구동할 수 있는 방식으로 설정되어있다. 블루투스 통신이기 때문에 조종 가능 거리도 파워 펑션에 비해 넓어졌고 이 덕분에 야외에서도 조종이 가능해졌으며[58] 전용 앱을 통해 코딩도 가능하다. 기존의 파워 펑션은 서보 기능이 있는 모터가 정해져 있었지만 파워드 업 모터는 모든 모터가 서보 모터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다만 가격이 정말로 비싼데, 컨트롤 유닛과 모터 2개를 얹으면 테크닉 파워 평션 전용 RC 모델 완제품 하나와 가격이 같다. 특히 RC카에 주로 쓰이는 테크닉 허브와 L모터 두개를 사면 할인 미적용 기준 20만원을 넘긴다. 그래서 제품으로 사면 20만원 초반이나 이하에 해당 구성을 구할 수 있기 때문에 RC카 제작을 원한다면 부품도 구할 겸 제품으로 사는것이 추천된다. 때문에 아직도 파워 펑션 튜닝이 흔하다. 다만 레고 레이서가 단종된 이후 나오지 않았던 RC카 종류가 다시 부활했다는 점에서 다시 환영을 받고 있다.

4.4.15. Speed Champions

레고 레이서가 단종되고 나서 나온 자동차 시리즈. 기존 4스터드에서 발전해 6스터드로 나오다가 8스터드까지 발전해서 인기가 높다.

4.4.16. Seasonal/레고 시즈널

세계적인 명절과 관련된 제품들이다. 대부분 크리스마스와 관련된 제품들이 출시되지만 발렌타인 데이, 부활절, 추수감사절, 할로윈을 표현한 제품들도 등장하고 있으며 레고 사가 아시아 시장에서의 매출을 올리기 위해 춘절과 관련된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다.

4.4.17. Trains/레고 기차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레고 기차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4.18. Xtra/레고 엑스트라

각종 디오라마를 꾸밀 때 사용되는 시리즈다. 주로 폴리백 제품들로 출시되고 있으나 일부 제품들은 상자 제품들로 출시되었고 2020년에는 도로와 강을 표현한 테이프 제품이 출시되었다.

5. 단종된 시리즈

  • Adventurers(1998-2003) -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기 전에 조니 썬더라는 고고학자 겸 모험가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한 시리즈다. 조니 썬더와 동료들이 세계 각지를 모험하면서 보물을 노리는 도굴꾼 일당과 대립하는 것이 주스토리 라인이다.
    • Adventurers Amazon(1999-2000) - 아마존을 무대로 하는 시리즈로 국내에는 아예 출시되지 않았다.
    • Adventurers Dino Island(2000) - 공룡섬을 배경으로 하며, 최초로 시스템 계열에서 공룡 미니피겨가 나온 시리즈이자 인간과 공룡이 함께 나오는 시리즈다.
    • Adventurers Egypt(1998-1999)
    • Orient Expedition(2003) - 인도, 티베트, 중국 순서대로 모험을 떠나는 시리즈이다.
  • Agents(2008-2009), Agents 2.0(2009) - 알파 팀 시리즈의 정신적 후속작으로 첩보 요원들을 소재로 한 두 번째 시리즈다. 알파 팀 시리즈와 달리 악역들의 개성이 다양해졌다.
  • Alpha Team(2001-2005) -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007 시리즈처럼, 악의 조직에 맞서 싸우는 첩보 요원들을 다룬 시리즈다.
    • Mission Deep Freeze(2004-2005) - 알파 팀의 하위 제품군으로, 북극을 배경으로 한다.
    • Mission Deep Sea(2002-2003) - 알파 팀의 하위 제품군으로, 해저를 배경으로 한다.
  • Angry Birds(2016-2017) - 게임 버전이 아닌 앵그리버드 더 무비 버전이다. 그러나 디테일이 떨어지고 유행이 지난 시점에 출시해서인지 1년 만에 단종.
  • Aqua Raiders(2007-2008) - 아쿠아존 시리즈를 이어받은 해저 탐험 시리즈다. 거대 바다 생물들에 맞서는 해저 탐험가들을 다루고 있다. 그러나 바이오니클에 밀려서 단종.
  • Aquazone(1995-1999) - 심해 탐사를 테마로 하는 시리즈다. 해저를 다룬 제품들은 타운 계열 시리즈에서도 나왔지만 타운 계열의 해저 제품들은 실제 현실에 존재하는 장비들과 탈것들이 나오는 반면, 아쿠아존 시리즈의 제품들은 흡사 우주 시리즈의 계보를 느끼게 해주는 SF적 디자인을 지니고 있다. 고유의 오리지널 스토리와 악역을 가지고 있다.
    • Aquanauts(1995-1996)
    • Aquaraiders(1997-1998)[59] - 국내에는 미니 제품 한 개만 출시되었다.
    • Aquasharks(1995-1996, 1998)
    • Hydronauts(1998-1999)
    • Stingrays(1998)
  • Atlantis(2010-2011)
  • Automatic Binding Brick(1949-1953) - 플라스틱 사업부를 출범하고 초기에 제작했던 브릭으로 구성된 시리즈다. 아래 쪽을 보면 텅텅 비어있고, 그 특징 때문인지 생활용품(USB)에서 가끔 이 디자인을 재활용한다.
  • Avatar: The Last Airbender(2006) - 아바타 아앙의 전설과 라이선스를 맺어 나온 제품으로 제품이 2종 밖에 안 나왔다.
  • Baby(2000-2005) - 프리모 시리즈와 일부 호환되는 아기용품들이 이 시리즈로 출시되었다.
  • Basic(1972-2003) - CLASSIC 시리즈의 전임 시리즈다.
  • Batman(2006-2008) - 배트맨을 소재로 한 시리즈다. 현재의 DC 슈퍼 히어로 제품군의 전신이다.
  • Belville(1994-2008) - 여자 아이들을 위한 시리즈로 스칼라 시리즈를 계승한 시리즈다. 미니피겨는 바비 인형과 비슷하고 매우 간단한 성(여름판, 겨울판), 집, 마굿간 등이 있다.
  • Ben 10 Alien Force(2010) - 벤10 에일리언 포스를 제작한 카툰네트워크와 라이선스를 맺어서 출시한 시리즈다. 그러나 디자인 문제로 출시된 해에 6종만 출시되고 바로 단종.
  • Bionicle(2001-2009, 2015-2016) - 두 가지의 시리즈가 있는데 2001년부터 시작해 2009년에 끝난 기존 바이오니클 시리즈와 2015년에 새롭게 일신하였지만 판매량 저조로 인해 단 1년 만인 2016년에 끝나버린 바이오니클 리부트 시리즈가 있다.
  • Boat(1973-1996) - 선체가 통짜로 되어있어 진짜로 물에 띄워 가지고 놀 수 있는 점을 어필하는 배 시리즈이다. 무게추가 제공되기도 하고 수중 모터를 장착할 수도 있으며, 기차 시리즈마냥 타운 시리즈의 서브테마에 가까운 느낌도 있다. 4~5년에 한번 나올 정도로 제품들 간 출시 시기가 길고 제품 수도 적어서 시리즈로서는 단종되었으나, 최근 일부 시티 제품 등을 통해 콘셉트만 계승되는 형태로 계승되었다.[60]
  • Brick Sketch(2020-2022) - 브릭헤즈 시리즈와 비슷하게 특정 캐릭터를 소재로 해서 초상화를 만들 수 있다. 레고 아트 시리즈의 축소 버전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 Cars(2011-2012) - 영화 카2와 라이선스를 맺어서 출시한 시리즈다.
  • Chima(2013-2015) - 레고 키마 문서에 설명되어있다.
  • Clikits(2003-2006) - 듀플로, 시스템, 테크닉 브릭과 아예 호환이 되지 않는 시리즈다. 여자아이들을 위한 액세서리 만들기 팩으로 개별상품으로 따지면 꽤 잘 만들었지만 레고라는 대분류와 맞지 않다는 평이 있다. 이런 의견을 반영하여 도트 시리즈가 출시되었다.
  • Dacta(1960~2001) - 에듀케이션 시리즈 이전의 교육용 시리즈다.
  • Dimensions(2015-2017) - 레고 디멘션즈 문서에 설명되어있다.
  • Dino(2012) - 인간과 공룡이 함께 나오는 3번째 시리즈다. 전작 Dino Attack/Dino 2010처럼 공룡을 잡으려는 사냥꾼들을 다루고 있다. 이 시리즈에 나온 공룡 피겨들의 금형은 후에 쥬라기 월드 시리즈에서 그대로 활용됐다. 등장하는 공룡 피겨는 총 5종류[61]로 트리케라톱스를 제외하면 전부 짝이 있다.
  • Dino Attack/Dino 2010(2005) - 인간과 공룡이 함께 나오는 두 번째 시리즈다. 도시를 파괴하는 공룡에 맞서 싸우는 사냥꾼들을 다룬 시리즈로 북아메리카와 호주에선 'Dino Attack'이란 이름으로 출시되었고, 유럽에서는 'Dino 2010'이란 이름으로 출시되었다. 사실상 이름만 다를 뿐 같은 제품이라고 볼 수 있지만 몇몇 부품에서 차이가 난다. Dino Attack 시리즈에서는 인간들의 탈 것에 미사일, 캐논과 같은 무기가 있지만 'Dino 2010'에서는 무기들이 전부 올가미나 그물, 케이지 같은 포획 및 생포 장치로 바뀌었다. 또 박스 아트에도 차이점이 있는데, 전자는 파괴된 도시를 배경으로 하지만, 후자에선 정글을 배경으로 한다. 이 시리즈의 공룡들은 일반 공룡이 아닌, 특수 능력을 지닌 돌연변이라는 설정을 가지고 있다. 공룡 미니피겨들의 경우, 소형 공룡을 제외한 나머지는 사지가 전부 따로 움직일 수 있다. 특히 이 시리즈는 테크닉 핀이 달린 볼 관절 등 2012년에 나온 Dino 시리즈의 공룡 미니피겨들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
  • Dinosaurs(2001) - 바이오니클처럼 원통형의 플라스틱 케이스 안에 공룡의 신체를 이루는 파츠들과 추가 부품들이 들어있는 시리즈다. 공룡의 신체에서 머리통과 다리만 통짜이고 나머지 신체 부위는 브릭들을 조합해서 만드는 조립식으로 하나의 제품으로 다양한 종류의 공룡들을 만들 수 있다.
  • Discovery(2003) - SF 스페이스 제품군과는 달리, 현실적인 우주선과 우주 탐사 장비들을 다룬 시리즈다.
  • Dots(2020-2023) - 도트 시리즈는 호환성이 매우 낮았던 클리킷 시리즈와 다르게 일반 브릭을 이용해서 팔찌와 연필꽂이 등을 만들 수 있는 시리즈다. 프렌즈 시리즈와 비슷하게 다채로운 색깔들이 많이 사용되었고 일부 제품은 리바이스와 제휴하여 묶음 상품으로 판매되었다. 위의 미키 마우스 시리즈와 콜라보를 맺어서 출시된 제품들도 있고 2023년에 해리 포터 시리즈와 콜라보를 맺어서 출시된 제품들도 있지만 너무 단순하고 입체감도 없다는 이유로 당해년도에 단종되었다.
  • Elves(2015-2018) - 프렌즈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여자아이들을 위해서 만든 시리즈다. 이세계물 느낌의 판타지 장르로 프렌즈와는 또다른 예쁜 색감과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매력적이다. 유튜브 레고 채널에서 꾸준히 애니메이션으로 공개되었고 미니피겨의 형태는 프렌즈, 디즈니 시리즈와 같은 형태다. 용, 여러 개의 꼬리가 있는 여우 등 다양한 판타지 동물들이 등장하는데 이전의 캐슬 시리즈와 다르게 브릭을 조립하여 만드는 형태를 가지고 있다. 자세한 것은 레고 엘프 문서에 설명되어있다.
  • Exo Force(2006-2008) - 엑소 포스 시리즈는 반란을 일으킨 로봇 군단에 맞서 거대로봇을 타고 싸우는 인간 파일럿들을 소재로 한 시리즈다. 일본 아니메 메카물에서 영향을 받은 시리즈로 미니피겨의 헤어스타일과 얼굴 프린팅이 기존 레고 미니피겨와는 다르게 일본 애니 풍으로 되어있다. 이 시리즈는 레고 닌자고 시리즈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
  • Explore(1999-2004) - 듀플로의 하위 시리즈다.
    • Bob the Builder(2003)
    • Brick Runners(1999, 2002)
    • Dora the Explorer(2004)
    • Explore Imagination(2002-2004)
    • Explore Logic(2002-2003)
    • Explore Together(2002-2004)
    • Explore Being Me(2002-2003)
    • Little Robots(2003-2004)
  • Fabuland(1979-1989) - 듀플로 시리즈와 시스템 계열 시리즈의 중간적 특징을 가진 시리즈다. 동물 캐릭터들로 구성된 피겨들이 등장하고 캐나다에서는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된 적이 있었다.
  • Factory(2005-2008) - 유저가 LDD(Lego Digital Designer)를 이용해 창작을 한 뒤 샵 앳 홈을 통해 해당 부품들을 주문할 수 있는 프로젝트로 기획되었다. 그 중 특별히 뛰어난 창작품(MOC) 일부는 아예 제품화되기도 해서 2005년에 3개, 2007년에 2개, 2008년에 3개가 나왔다. MOC 중에서도 엄선된 것들이어서 이들 대다수는 평가가 매우 높다. 다만 이를 악용해 단종된 제품을 LDD로 복원하여 부품을 신청하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하여 시리즈가 중단되었다. LDD 파일 업로드를 통해 해당 부품을 주문하는 서비스는 현재 레고 사가 아닌 브릭링크가 이어가고 있으며 MOC 중 선별해서 레고 사가 제품화하는 프로젝트는 현재 아이디어 시리즈가 이어가고 있다.
  • Forma(2019) - 물고기의 움직임을 표현한 시리즈로 각종 피부를 입혀서 꾸밀 수 있는 시리즈다. 국내에서 출시되지 않았다.
  • Freestyle(1992, 1994-1999) - Basic 시리즈와 비슷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후 이 시리즈의 요소를 반영해서 시티 시리즈에 설명서가 없이 조립하는 미션 테마가 새로 출시되었다.
  • Fusion(2014) -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과 연동할 수 있는 일종의 게임 시리즈로 출시되었다.
  • Games(2009-2013) - 보드게임을 주제로 한 시리즈다. 시티 시리즈, 닌자고 시리즈 등 각종 시리즈의 특징을 살려서 출시한 제품들이 있다.
  • Galidor(2002) - 클리킷 시리즈 다음으로 호환성이 좋지 않은 시리즈다. BBC에서 방영되었던 TV 프로그램을 접목시켜서 액션피겨를 만들었다. 팔 부분이나 장구류는 매우 한정적으로 테크닉 브릭과 호환된다.
  • Ghostbusters(2016) - 고스트버스터즈와 라이선스를 맺어서 출시한 시리즈다.
  • Hero Factory(2010-2015) - 바이오니클 시리즈가 끝난 후 그 공백을 채우기 위해 레고 사에서 히어로 팩토리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선보인 시리즈다. 당시에 제품을 발표하자마자 애니메이션도 제작하는 등 많은 투자를 했지만 히어로 팩토리만의 특징이나 개성이 없어서 매력이 없다는 의견과 그로 인한 판매량 저조로 인해 레고 사는 히어로 팩토리 제품군의 떡밥 회수도 하지 못한 채 바이오니클 리부트를 제작하게 되었다.
  • Hidden Side(2019) - 레고를 조립한 뒤 스마트폰을 이용해 증강현실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시리즈다. 자세한 것은 레고 히든사이드 문서에 설명되어있다.
  • Island Xtreme Stunts(2002-2003) - 레고 아일랜드를 제품으로 만든 시리즈다. 자세한 것은 레고 아일랜드 문서에 설명되어있다.
  • Jack Stone(2001-2003) - 주인공 잭 스톤이 경찰관, 소방관 등으로 활약하는 시리즈다. 건물이나 탈것 등 구성물은 시티 시리즈와 유사하며, 4세 이상 유아들을 대상으로 브릭 수가 최대 200개를 넘지 않는다. 이 시리즈의 특징 중 하나는 보통의 미니피겨보다 크고 분해가 불가능한 별도 규격의 미니피겨가 포함되었다는 것이고 4 주니어 시리즈로 대체되었다. 특유의 미니피겨 규격은 크리에이터 시리즈로도 계승되었다.
  • Lego Batman Movie(2017) - 레고 무비 시리즈의 스핀 오브 작품으로 2017년 상반기에 출시되었다. 자세한 것은 레고 배트맨 무비 문서에 설명되어있다.
  • Life of George(2011-2012) - 일종의 스피드 게임으로 주어진 시간 내에 특정한 장면을 빨리 만든 사람이 이기는 게임 시리즈로 출시되었다. 그러나 스타워즈 7965 밀레니엄 팔콘에 밀려서 단종되고 말았다.
  • Make & Create(2001-2014) - 현재의 클래식과 크리에이터의 토대가 된 시리즈다.
    • Bricks and More(2009-2014) - 클래식에 흡수된 시리즈다.
    • Creative Building(2006-2008) - 2009년에 Bricks and More로 재출시되었다.
    • Designer Sets(2003-2005) - 2006년에 크리에이터 시리즈로 흡수되었다.
      • X-Pod(2004-2006) - 위의 디자이너 세트의 하위 제품군으로 출시되었다. 로봇이나 동물, 탈것 등 소량의 부품으로 여러 모델들을 만들 수 있는 제품이다. 부품들이 작은 원통형 플라스틱 케이스에 담겨있는 게 이 시리즈의 정체성. 플라스틱 케이스는 보관 용도 이외에 모델을 이루는 부품 중 하나로써 활용할 수 있다.
    • Inventor(2003)
    • Juniors(2014-2018) - Bricks and More에서 갈라진 시리즈로 처음에는 Easy to Build라는 시리즈로 출시되었다. 시티 시리즈, 걸 시리즈,[62] 닌자고 시리즈 등 여러 시리즈와 연계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 Mosaic(2007) - 대부분 1x1 브릭을 여러개 이용해 모자이크를 만드는 시리즈다. 레고 아트 시리즈에 영향을 주었다.
  • Master Builder Academy(2011-2013) - 크리에이터 시리즈와 비슷하게 3가지 모델을 만들 수 있는 시리즈다. 다른 점은 교육용으로 사용되었다는 점이다.
  • Mickey Mouse(2000) - 디즈니와 최초로 라이선스를 맺은 시리즈로 전체적으로 파블랜드 시리즈의 영향을 받았다. 2021년에 출시된 미키와 친구들 시리즈와 다른 시리즈다.
  • Minions(2020-2022) - 영화 미니언즈 2와 라이선스를 맺어서 출시한 시리즈다. 원래 5개의 제품들이 출시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영화 개봉이 연기되면서 2개의 제품만 먼저 출시되었고 2021년 4월에 나머지 3개의 제품들도 출시되었다.
  • Minitalia(1970-1976) - 이탈리아에서만 판매된 시리즈다. 브릭을 만들 때 일반 ABS 수지가 사용되지 않아서 매우 가볍지만 품질 측면에서 다소 뒤떨어지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 Mixels(2014) - 유니키티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되었다. 미니피겨 시리즈와 비슷하게 포장되어있다. 자세한 것은 레고 믹셀 문서에 설명되어있다.
  • Model Team(1986-1999) - 테크닉과 비슷한 스케일을 가지고 있는 시리즈다. 다만 모든 것이 장식되어있고 내부 묘사가 되어있으며 외부에서 보이는 구멍이 거의 없다. 아이콘의 하위 시리즈인 자동차 시리즈에 영향을 주었다.
  • Monster Fighters(2012) - 뱀파이어, 미라, 유령, 늑대인간 등등 각종 괴물들에 맞서 싸우는 퇴마사들을 주인공으로 한 시리즈다. 키 아이템은 괴물들의 힘을 강하게 만드는 6개의 보물이다.
  • Monthly Mini Model Build - 레고 스토어에서는 매달마다 작은 폴리백 제품들을 출시했다. 각각의 레고 스토어에서는 250개의 제품들을 제공하고 있으며 브릭 수는 50개를 넘지 않는 편이다.
  • Overwatch(2019-2021) - 2019년부터 시작된 시리즈로, 비디오 게임 오버워치를 테마로 만든 시리즈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와 상품 계약을 맺었으며, 마인크래프트 이후로 2번째 게임 원작 테마다. 의외로 별로 인기가 없었는지 2년만에 단종되었다. 오버워치 2편을 소재로 한 대형 제품인 76980 제품도 2022년에 출시 예정이었으나 블리자드 사의 성추문 이슈로 인해 출시가 취소됐다.
  • Pick a Model(2015-2018) - Monthly Mini Model Build 시리즈와 비슷한 구성을 가지고 있으며 레고 스토어에서 한정적으로 판매되었다.
  • Pirates of the Caribbean(2011, 2017) -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는 2011년 개봉한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 '낯선 조류'의 개봉에 맞춰 라이선스 계약을 맺어 나온 시리즈다. 2012년부터 신제품이 출시되지 않아서 1년만 나오고 단종된 줄 알았으나 2017년에 '죽은 자는 말이 없다' 개봉에 맞춰서 신제품이 출시되었다.
  • Pharaoh's Quest(2011) - 파라오 퀘스트 시리즈는 어드벤처 시리즈 이집트 편을 계승한 시리즈다. 그러나 그다지 큰 인기를 끌지 못하고 사라졌다. 고고학자 및 도굴꾼들과 보물을 지키려는 미라들의 대결이 주요 스토리다. 인간 측의 탈것들은 20세기 초의 탈것들에서 모양을 따왔다.
  • Power Functions(2007-2022) - 크리에이터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Make & Create의 하위 시리즈였다가 독립한 시리즈였다. 기차, 테크닉 등 구동 제품에 사용되는 각종 모터, 동체, LED, 송수신기 등으로 이루어진 제품군이다. 다른 부품과의 조화와 안전을 위해 규격에 따라 모양과 출력이 정해져 있다.[63]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 다양한 모양과 더 큰 출력, 다양한 송수신 체계 등을 바라는 사람들은 Sbrick이라는 사설의 파워 펑션 서드 파티 제품을 구매해 이용하기도 한다. 그래도 유튜브 등지에서 30볼트까지 출력을 올려 드론을 날릴 수도 있는 것을 보면 모터 내구도 자체는 좋은 편이다. # 주로 테크닉 모델에 추가로 장착하여 구동할 수 있도록 개조하지만 고수들은 원래부터 구동하지 않는 모델들도 파워펑션을 삽입해 구동할 수 있도록 개조하기도 한다. 단점은 조종 방식이 적외선 통신 방식을 채택하고 있어 통신 거리가 3미터 내외로 짧다는 것이다. 그마저도 햇볕이 쨍한 여름날에 야외에서 조종하면 더 짧아져서 사실상 조종이 불가능하다. 그리고 2022년에 레고 공식 홈페이지에 항목이 없어짐에 따라 완전히 단종되었다.
  • Power Miners(2009-2010) - 락 레이더스 시리즈의 정신적 후속 시리즈다. 광부들이 지구를 파고 들어가다 만난 크리스탈 몬스터와 싸움을 벌이는 것이 주된 내용으로 광부들의 탈것들은 테크닉 브릭들이 활용되었다.
  • Primo(1996-2001) - 프리모 시리즈는 듀플로 시리즈보다 브릭이 각 자체가 없이 둥근 특징을 가지고 있다.
  • Prince of Persia(2010) - 페르시아의 왕자 시리즈는 이국적인 느낌의 컨셉(특히 알라뭇 성)은 호평받았지만 영화가 흥행하지 못해서 인기가 없는 시리즈다. 영화의 후속작이 나오지 않는 이상 레고 역시 후속 시리즈가 출시될 가능성이 없다. 단봉 낙타, 타조 미니피겨가 처음으로 등장했다.
  • Quatro(2004-2006) - 이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듀플로 시리즈보다 2배 더 큰 브릭으로 구성되어있다. 듀플로 브릭과 호환된다.
  • Racers - 유명한 자동차 회사들과 라이선스를 맺어서 출시하고 있는 경주용 차량들이 포함된 시리즈다. 현재는 단종되어 스피드 챔피언 시리즈로 출시하고 있다.
    • Xalax(2001)[64]
    • Drome Racers(2002-2004)
    • RC(2002-현재)
    • Williams F1(2003)
    • Ferrari(2004-2014)
    • Power Racers(2005-2010)
    • Tiny Turbos(2005-2011)
    • Lamborghini(2009-2010)
  • Rock Raiders(1999-2000) - 외계 행성을 채굴하는 미래의 광부들과 그들의 탈것, 장비들을 소재로 하고 있는 시리즈다. 국내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게임으로 출시되었고 이후에 파워 마이너 시리즈로 계승되었다.
  • Scala(1979-1980, 1997-2001) - 벨빌 시리즈가 등장하기 전에 여자아이들을 대상으로 출시된 시리즈다. 주로 인형의 집과 같은 구성이 많다. 가지고 놀기 좋도록 미니피겨도 꽤 커지고 바비 인형처럼 꾸밀 수 있게 되어있다. 시스템 계열 시리즈에 식기류가 등장한 것도 이 시리즈가 등장한 이후였다.
  • Scooby Doo!(2015) - 스쿠비 두를 다룬 시리즈다.
  • Serious Play(2007-2015) - 에듀케이션 시리즈의 하위 시리즈다.
  • Service Packs(1977-1999) - 벌크 시리즈와 비슷하게 창작물을 만들 때 사용하거나 보충용으로 사용되는 시리즈다.
  • Speed Racer(2008) - 워쇼스키 자매 스피드 레이서와 라이선스를 맺어 나온 시리즈다. 그러나 영화가 흥행하지 못해서 함께 망했다. 여담으로 가 맡은 태조 토고칸 미니피겨가 포함된 시리즈이다.
  • Spider-Man(2003-2004) - 스튜디오에서 독립해서 등장한 샘 레이미의 스파이더맨 영화들을 소재로 한 시리즈다. 현재 레고 마블 슈퍼 히어로 시리즈의 전신이다. 라이선스 만료로 아쉽게도 3편은 제품이 나오지 못했다.[65] 이후 레고 마블 슈퍼 히어로 산하에서 코믹스를 기반으로 한 Spider-Man이 나오게 된다.
  • SpongeBob SquarePants(2006-2009, 2011) - 네모바지 스폰지밥의 제작 회사인 니켈로디언과 라이선스를 맺어 나온 시리즈다.
  • Sports(2000-2007) - 스포츠 시리즈다. 축구로 시작해서 스케이트 보드, 스노보드, 농구, 하키 시리즈 등으로 출시되었다. 스포츠를 표현하고 게리 페이튼. 디르크 노비츠키, 빈스 카터, 레이 앨런, 샤킬 오닐, 스티브 내시, 스티브 프랜시스, 앤트완 워커, 앨런 아이버슨, 앨런 휴스턴, 제이슨 키드, 제일런 로즈, 칼 말론, 케빈 가넷, 코비 브라이언트, 크리스 웨버, 토니 쿠코치, 토니 파커, 트레이시 맥그레이디, 팀 던컨, 파우 가솔, 페자 스토야코비치, 폴 피어스 등과 같은 농구 선수들을 특별히 미니피겨로 제작해서 좋다는 평도 있지만, 실제로 가지고 놀기에는 좋지 않다는 평이 많다.
    • Basketball(2003-2004) - 최초로 노란색이 아닌 살구색 미피를 도입한 시리즈다. 이 경우 농구 선수들을 재현하기 위한 것이라서 인종차별 논란을 피했다. 또한 미니피겨 다리에는 스프링이 있어서 농구공을 튕길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 Gravity Games(2003-2004)
    • Hockey(2003-2004)
    • Soccer/Football(2000-2004, 2006-2007)
  • Stranger Things(2019) - 기묘한 이야기의 제작사인 넷플릭스와 라이선스를 맺고 출시한 시리즈다.
  • Studios(2000-2002) - 영화 촬영장을 소재로 한 시리즈다. 플래그십 모델은 1349 '스티븐 스필버그무비 메이커 세트' 제품이다. 해당 제품에 스티븐 스필버그의 미니피겨가 포함되어있고[66] 무려 USB 카메라[67]와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 스톱모션 영상을 찍는 법을 담은 안내 책자[68]가 포함되었다. 이외에도 스턴트 씬 촬영 장, 건물 폭파 씬 촬영장, 호러 영화 촬영장 등 다양한 촬영장을 소재로 한 제품들이 나왔다. 하위 시리즈로 쥬라기 공원 3 스파이더맨을 소재로 한 제품들이 나왔다.
    • Jurassic Park 3(2001) - 2개의 제품이 출시되었다.
    • Spider-Man(2002) - 3개의 제품이 출시되었다. 2002년을 끝으로 스튜디오 시리즈가 막을 내리면서 2003년부터 별도의 '스파이더맨' 시리즈로 독립했다.
  • System i leg(1955-1970) - 플라스틱 브릭들은 출시되었지만 아직 완벽한 레고 브릭으로 접어들지는 못한 단계에 해당되는 시리즈다.
    • HO 1:87 Vehicles(1955-1970) - 1:87 크기의 다이캐스트 모델 카 시리즈로 1:64 크기의 핫 휠, 토미카보다 더 작은 크기의 자동차 모형을 가지고 있다.
    • Mosaik(1955-1957)
    • Samsonite(1961-1979) - 레고 사가 북아메리카 지역에서 상품을 팔기 위해 쌤소나이트와 합작해서 미국에 있는 쌤소나이트 공장에서 레고 제품들을 생산한 적이 있었다. 일부 제품에는 쌤소나이트의 주요 상품인 가방들도 있었다.
    • Town Plan(1955-1966)[69]
  • Teenage Mutant Ninja Turtles(2012-2014) - 닌자터틀의 제작사인 니켈로디언과 라이선스를 맺어서 출시한 시리즈다.
  • The Lego Movie(2014, 2018-2019) - 레고 무비, 레고 무비 2의 장면들을 제품화한 시리즈다.
  • The Lone Ranger(2013) - 2013년에 론 레인저 영화 개봉에 맞춰 나온 시리즈다. 오래 전에 맥이 끊긴 서부 시리즈를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를 받았으나 영화와 함께 흥행하지 못해서 1년만 나오고 단종되었다.
  • The Lord of the Rings(2012-2013) - 레고 캐슬 시리즈의 정신적 후속작으로 반지의 제왕 시리즈는 오랜 캐슬 시리즈의 노하우로 스타워즈와 같은 시리즈가 될 것으로 많은 기대를 모았으나, 라이선스로 인한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과 부실한 브릭으로 실망한 팬들이 많았다. 하지만 브릭의 색감이라든지, 미니피겨의 질은 매우 뛰어난 편이다.
    • The Hobbit(2012-2014) - 호빗을 주제로 한 시리즈다.
  • The Powerpuff Girls(2018) - 파워퍼프걸과 라이선스를 맺어서 출시한 시리즈다. 아앙의 전설처럼 2종만 출시되었다.
  • The Simpson(2013-2014) - 2014년에 레고 미니피겨 시리즈 심슨 집이 출시되었고 이후 미니피겨 시즌 2와 심슨 퀵키마트까지 출시되었다.
  • Time Cruisers(1996-1997) - 시간여행을 소재로 한 유일한 레고 시리즈다.
  • Toy Story(2010, 2019) - 토이 스토리 3의 개봉에 맞춰 라이선스를 맺고 나온 시리즈다. 출시된 제품들 중에서 녹색 장난감 병정들을 소재로 한 제품은 군사용 디오라마를 꾸미는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2019년에 4편이 개봉하면서 4편을 소재로 한 제품들이 나왔으나 이 제품들은 토이스토리 제품군이 아닌 주니어라는 별도의 시리즈로 출시되었다.
  • Troll World Tour(2020) - 영화 트롤 월드투어와 라이선스를 맺어서 출시한 시리즈다. 다채로운 색깔이 사용된 것이 특징이다. 그러나 영화가 망하는 바람에 단종되었다.
  • Ultra Agents(2014-2015) - 에이전트 시리즈를 계승한 첩보요원 시리즈다. 인페르노 박사를 제외한 모든 캐릭터가 바뀌었다.
  • Unikitty!(2018) - 2014년에 개봉된 레고 무비의 캐릭터였던 유니키티를 시리즈로 만든 것이다. 자세한 것은 유니키티 문서에 설명되어있다.
  • Universal Building Set(1960-1987) - 빌더블 피겨가 포함되어있는 제품으로 하위 시리즈로 Homemaker 시리즈가 있다.
  • Vidiyo(2020-2021) - 레고 사가 유니버설 뮤직 그룹과 제휴하여 출시한 시리즈다. 미니피겨 시리즈처럼 밴드메이트 뽑기 팩이 있고 히든 사이드 시리즈와 비슷하게 증강현실을 구현하여 뮤직비디오를 찍을 수 있다. 2022년에 여러 제품들이 출시되었으나 음원의 저작권 문제와 난잡한 디자인으로 출시 1년 만에 단종되고 80% 할인까지 당하는 굴욕을 맛봤다.
  • Vikings(2005-2006) - 바이킹을 모델로 만든 시리즈다.
  • Western(1996-2002) - 서부 개척 시대를 묘사한 시리즈다. 해적 시리즈와 더불어 시리즈 중에 가장 폭력적인 시리즈다.
    • Indians(1997, 2002)
    • Wildwest(1996-1997, 2002)
  • Wood Toys(1932-1960) - 레고의 역사를 연 가장 오래된 시리즈로 목재로 구성된 제품으로 대표적으로 나무 오리가 있다. 지금은 레고랜드 박물관에서 볼 수 있다.
  • World Racers(2010) - 레이서 시리즈와 다르게 차량들의 디자인이 날렵하게 표현되어있다.
  • Znap(1998-1999) - 연한 플라스틱 재질로 구부릴 수 있는 시리즈다. K'nex를 따라잡으려다가 만든 시험작이라는 말이 있다. 물론 기존의 레고 브릭과는 호환이 부분적으로만 되었고 이후에 말랑말랑한 플라스틱 재질 브릭이 컬러를 바꾸고 시스템과 테크닉에 부분적으로 도입되었다.[70]
  • 4 Juniors/4 Plus(2003-2004) - 잭 스톤 시리즈를 계승한 4세 이상 저연령층 대상의 시리즈다. 마찬가지로 브릭 수가 최대 200개를 넘지 않고 별도 규격의 피겨가 포함되어있다. 시티(City), 해적(Pirates), 스파이더맨(Spider-Man)의 세 가지 서브테마가 존재하며 주니어 미니피겨 규격의 스파이더맨과 해적들도 존재한다.

6. 미출시 시리즈[71]

  • Cybots - 볼 조인트가 처음으로 등장한 테크닉 제품이다. 디자인 상으로는 갈리도 시리즈와 일반적인 액션 피겨 시리즈를 섞은 느낌이 든다.
  • Europa - 나폴레옹 전쟁을 배경으로 한 시리즈다. 그 덕에 해적 시리즈의 정부군들이 모델 하나에 다수로 등장하는 위엄을 보여주었다. 외국에서는 '캐슬과 해적 시리즈와 너무 닮아서 출시되지 않았다.', '이 시리즈를 출시하면 해적 시리즈에 있는 정부군 미니피겨를 모으려고 사람들이 해적 시리즈를 살 이유가 없어진다.', '만들다보니 병사들이 등장하는 게 군사적인 요소가 있는 것 같은데, 회장의 방침을 어기면 안된다.' 등의 설이 나오고 있다.
  • Seatron - 우주 시리즈의 하위 시리즈로 녹색의 해저필이 나는 외계인이 등장한다. 또한 이 시리즈에는 모노레일도 있었는데, 이 시리즈가 백지화되지 않고 출시되었다면 레고 모노레일 제품이 하나 더 추가되었을 것이다. 그리고 이 시리즈엔 귀상어 미니피겨가 존재했는데 이 귀상어도 시리즈가 출시되지 않으면서 등장하지 않았다. 그나마 이때의 아이디어의 일부가 시스템 시절의 아쿠아존에 이용되긴 했다.
  • The Billion Brick Race - 레고 무비의 스핀 오브 작품으로 레이스 경주를 주제로 한 영화였다. 하지만 배급사가 워너 브리더스에서 유니버설 픽처스로 이전되었으며 현재 제작 여부를 확인할 수 없다.
  • 일부 타운 시리즈 - 제품들 중에 휴일을 배경으로 한 제품들과 20세기 초의 해안가 도시를 배경으로한 제품이 있었다. 후자의 경우 각종 모자들이 새로운 부품으로 등장했는데 이 제품의 출시가 백지화되면서 새로운 모자 부품들의 출시가 취소되었다.
  • 일부 서부 시리즈 - 서부 호텔이나 기차 등이 출시되려고 했으나 취소되었고, 특히 서부 기차가 출시되었을 경우 버팔로 미니피겨가 있었을 것이나 기차 제품의 출시가 취소되면서 버팔로 미니피겨도 자연스럽게 사라졌다.[72]
  • 일부 캐슬 시리즈 - (구) 사자성 제품들 중에 광산 제품이 프로토타입으로 있었으나 출시가 취소되었고, 또 드래곤 성이 있었으나 테마 자체가 출시되지 않았다.[73] 또한 소속 세력이 확인되지 않은 캐슬 계열 제품이 있었는데 취소되었다. 특히 이 제품에는 이무기를 닮은 해룡과 늑대인간 미니피겨가 들어있었는데 제품 자체가 취소되면서 이 미니피겨들도 출시되지 않았다.[74]
  • 일부 클래식 우주 시리즈 - 엠트론 제품군의 프로토타입들 중에 로봇이 존재했으나 취소되었는데, 백지화되지 않고 출시되었다면 레고랜드~시스템 시절의 탑승형 로봇이 하나 더 추가되었을 것이다. 또한 시트론 외계인처럼 거의 전체를 신규조형한 것은 아니지만 1기 블랙트론 제복에 파블랜드 규격으로 추정되는 팔과 머리를 가진 외계인의 존재로 1980~1990년대 사이에도 외계인을 우주 시리즈에 도입하려는 시도[75]가 이미 있었음을 알 수 있다.
  • 점자 브릭 - 정확하게 말하면 비매품이다. 2011년에 덴마크의 시각장애인협회가 레고 재단에 건의하여 레고 사에서 전 세계에 있는 시각장애인협회들과 개발하여 만든 시리즈다. 그러다 2023년에 프로모션 제품으로 출시된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 그 외에도 베이직, 바이오니클, 클리킷, 시티, 크리에이터, 엑소 포스, 익스플로러, 파블랜드, 프리스타일, 갈리도, 게임, 키마, 마스터 빌더 아카데미, 마인드스톰, 미니피겨, 닌자고, 프리모, 듀플로, 레이서, 락 레이더스, 스칼라, 시즈널, 마스 미션, 스페이스 포트, 스타워즈, 스포츠, 스튜디오, 테크닉, 즈냅, 레고 무비 시리즈에 포함된 일부 제품들과 일부 레고 관련 비디오 게임이 출시되지 않았다.

7. 레고 비디오 게임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레고 비디오 게임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8. 레고 서적

레고와 관련된 서적은 많이 있는데 레고 사는 돌링 킨더슬리, 에밋, 스콜라스틱 등의 출판사들과 파트너십을 체결해서 레고 브릭이 포함되어있는 서적들을 출시하고 있다.[76] 이에 해당되는 서적들은 대표적으로 다음과 같고 현재까지 출간된 서적들은 수천여 권이 넘는 것으로 추정된다.
  • 더 레고 북[77]
  • 레고 닌자고 캐릭터 대백과
  • 레고 키마 캐릭터 대백과
  • 레고 프렌즈 캐릭터 대백과
  • 레고 브릭마스터 닌자고(닌자고 스네이크 군단을 막아라)
  • 레고 브릭마스터 키마(신비의 에너지 키를 찾아라)
  • 레고 브릭마스터 프렌즈(하트레이크 시티의 보물찾기)
  • 레고 브릭마스터 시티
  • 레고 브릭마스터 스타워즈
  • 레고 호그와트 마법학교 스티커북
  • 레고 프렌즈 캐릭터 스티커북
  • 레고 닌자고 캐릭터 스티커북
  • 레고 키마 캐릭터 스티커북
  • 레고 무비 캐릭터 스티커북
  • 레고 시티 팩티비티
  • 레고 키마 팩티비티
  • 레고 닌자고 팩티비티
  • 레고 프렌즈 팩티비티
  • 레고 아이디어북

9. 레고 파생 제품

레고 사는 브릭 제품들뿐만 아니라 레고와 관련된 열쇠고리, 포스터, 학용품, 주방용품, 생활용품, 롤플레이 장난감 등의 여러가지 제품들도 출시하고 있다. 일부 제품들은 리바이스, 아디다스 등의 패션 업체들과 제휴하여 한정판으로 출시되었다.[78]

[1] 쉽게 설명하면, 캐슬 시리즈는 테마 자체가 단종되긴 했으나, 캐슬을 주제로 한 제품이 아이콘 시리즈로 출시되고 있으므로, 캐슬이라는 항목 옆에 (○○○○년 기준 단종)이라고 적어놓는다. [2] 동명의 테마파크로서의 레고랜드의 설립시기와 어느 정도 겹치는 면이 있다. 또한 레고랜드 로고 시절 제품의 북아메리카 지역 판매 제품의 경우에는 레고랜드 로고 밑에 작은 글씨로 system(시리즈명)이라고 되어있는 것이 특징이 있었다. [3] 이후 인디아나 존스와 관련된 제품들은 2023년에 출시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4] 2001년에 출시된 4702 제품이다. [5] 참고로 2022년 기준으로 레고 사 매출 1위 시리즈는 시티 시리즈다. [6] 티라노사우루스, 프테라노돈, 벨로시랩터가 있다. [7] 참고로 해당 제품은 가격은 높은데 성의가 없다고 크게 비판을 받았다. [8] 쥬라기 공원 1편을 기반으로 한 제품들이다. 2018년에 폴른 킹덤 기반 제품들이 출시 때 딱 하나만 1편 사양으로 나왔으며, 그 이후 UCS급으로 제품이 하나 더 나왔고, 2023년에는 30주년을 기념해서 영화의 명장면들을 재현한 제품들이 새롭게 출시되었다. [9] 레고 사에서 창작한 TV 애니메이션 시리즈다. [10] 랜도 칼리시안 다스 베이더같은 몇몇 경우는 기존부터 피부색이 있었다. [11] 이는 노란색 피겨들의 시세가 오르는 데에도 한 몫을 하였다. [12] 부록으로 처음 나왔고, 그 이후 신형 데스 스타, 데스 스타 최종결전, 다스 베이더 변신 제품 등에서도 나오게 된다. [13] 다스 베이더의 경우 2015년부터 얼굴이 바뀌었는데 약간 흰색으로 바뀌었다. [14] 크리에이터 문단에서 언급되었듯이, 보통의 미니피겨보다 큰 주니어 미니피겨 규격의 스파이더맨이 포함된 단 두 개의 제품이 이것으로 나왔다. [15] 이는 이 캐릭터들과 연관된 상표권 분쟁과 연관이 깊다. 레고가 마블 코믹스의 엑스맨의 상표권은 있으나 20세기 폭스 사가 보유중인 엑스맨 실사영화 시리즈의 상표권은 없기 때문이다. 스파이더맨도 한동안 비슷한 신세였으나 2016년에 소니와 마블 간의 협상이 타결되어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스파이더맨: 홈커밍의 레고 세트에서는 드디어 실사판 미니피겨가 나오게 되었다. [16] 당시 성의 색상을 딴 노란색 성 및 클래식 기사라고 통칭된다. [17] 턱이 잘 부서지기 쉬운 그 헬멧으로, 헬멧 자체는 클래식 스페이스 및 일부 마을 시리즈에서도 쓰여 이후 모터바이크 헬멧을 연상케하는 신형 헬멧이 나올 때까지 사용되었다. 사실 새로운 규격 헬멧용 바이저도 과거 규격의 헬멧에 끼워는 지지만, 면적상 얼굴을 완전히 가리지 못한다. [18] 해당 제품은 10000개 한정 수량으로 인해 개수가 한정적이라 신품, 중고품 모두 상상을 초월하는 가격이 형성 될 것으로 예상된다. [19] 해당 제품은 개수가 한정적이라 신품과 중고품 모두 가격이 상상을 초월한다. [20] 여왕은 과거 6081 제품에서 공주로 등장한 적이 있다. [21] 포레스트맨 제품 중 용마성 병사가 포함된 제품이 있는데, 바로 1년후 박쥐성이 나왔다. [22] 왕관 뿐 아니라 왕 또한 여기서 캐슬 시리즈 역사상 처음 등장하였다. [23] 올드 제품군에선 박쥐왕 [24] 불스군이라 불리기도 했다. [25] 나이트 킹덤 시리즈에서는 방패의 심장을 구하는 원정이 줄거리였으며, 넥소 나이츠 시리즈에서는 방패의 문양마다 다른 마법을 쓸 수 있다. [26] 1990년대 중후반~2000년대 생들에겐 대표적인 추억의 레고 시리즈로 남아있다. [27] 이 미니피겨는 레고 영화인 클러치 파워의 모험의 최종 보스로 등장한다. [28] 심지어 듀플로 스타일의 거대한 용들도 있었다. [29] 이전 적대 세력이었던 언데드의 미니피겨가 팔이나 다리가 잘 빠지는 좋지 않은 기동성 때문에 일반 미니피겨 형태로 되어있던 해골 기사를 제외한 해골 미니피겨는 가지고 놀기엔 많이 불편했다. 그래서 레고 사에서 기동성이 좋은 트롤로 바꾼 듯하다. [30] 여담으로 현재까지 출시된 캐슬 시리즈 세력 중 가장 강하다고 평가받고 있다. 언데드와 거대용들을 물리치고 인간의 힘을 뛰어넘는 트롤들까지 무찌르고 뉴 캐슬(2013-2015) 시대까지 국가가 존속했다. 인간 vs 인간 구도였던 다른 시리즈에 비해 괴물들과의 사투에서 승리하였기에 전투력에서는 크라운 캐슬이 역대 최강이라 평가된다. [31] 최종 보스가 전작 캐슬의 최종 보스였던 나쁜 마법사를 리메이크했는데 마법사의 얼굴이 부하 병사의 얼굴과 똑같다. [32] 더빙판의 경우, 장세준 성우가 참여했다. 보통 한국의 레고 광고는 김기현/ 한상덕/ 장정진 성우가 대부분을 담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서 나름 희귀한 사례다. [33] 대응 확장 레일 및 9V 전동 시스템 관련 서포트를 제외한다. [34] 국내 출시가는 12만원이었고 1990년대 초반 당시 기준으로 결코 가벼운 금액이 아니었으며, 일본에서 출시되었을 때에는 거품경제의 영향으로 28000엔이라는 매우 높은 가격대로 책정되어 있었다고 한다. # [35] 중대규모 병원 건물만 놓고 계산했을 경우 지금까지 나온 병원 제품은 10개가 넘지 못하고, 프렌즈/듀플로 시리즈 병원들까지 끌어모아야 겨우 10개가 넘어간다. [36] 이후는 적십자 마크 대신 육각별 마크로 바뀌고 이후 레고 시티 병원 시리즈에서도 계속 이 마크를 사용하는데, 정작 육각별 마크를 처음으로 도입한 시스템 시절의 구급병원 테마 제품은 1994년에 출시된 6666 제품만 나왔다. [37] 정확하게 말하면, 마지막 9V 기차 제품은 팩토리 시리즈의 10183 제품이다. [38] 2009년 시리즈는 배 시리즈 중 최고라 평가받는 정부군함과 과거의 오마주가 적절히 섞힌 제품이 출시되어 괜찮은 평가를 받았지만, 2015년 시리즈는 역대 최악의 해적 시리즈로 꼽힐만큼 좋은 구성품이 단 하나도 없다. [39] 캐슬, 해적, 우주 시리즈는 2022년 기준으로 자체적인 시리즈는 출시되지 않고 다른 시리즈에 요소가 편입/도입되는 케이스가 많다. [40] 21322 바라쿠다 해적선 제품은 과거 해적선과 견줄 정도로 최고의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당시 출시 가격보다 우수한 퀄리티와 구성은 역대 혜자 시리즈중 최고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41] 초대부터 1996년 시리즈까지 전부 포괄한다. [42] 사실 등장인물과 시리즈 이름이 공식적으로 통일된 것은 2000년 이후의 시리즈여서 카탈로그 정보를 통해 각 테마별로 설정되어있는 간략한 세계관 설정 텍스트의 내용이 국가별로 다소 차이가 있다. 예를 들어, 한국에서 카카와키 부족으로 알려진 해적 시리즈의 원주민 부족 추장의 이름만 해도 영어를 사용하는 국가면 킹 카후카, 그 외 국가 일부는 그냥 추장, 일본은 롱고롱고 대왕으로 이름을 가지고 있는 등 엄청난 차이가 있다. [43] 다만 이전에 발매됐던 바라쿠다 해적선 21321이 역대 레고 제품 중 발매 당시 가격대비 최고의 혜자와 역대급 디자인이라 그런지 바라쿠다와 비교를 당하기도 한다. 그러나 바라쿠다가 워낙에 넘사벽 제품이라 그렇지 타 제품들과 비교하면 엘도라도는 충분히 해적 팬들의 사랑을 받을만한 좋은 디자인이고 피스수가 조금 작아서 그렇지 괜찮은 제품이다. [44] 국내에서는 아마존의 카카와키 부족으로 소개되었다. [45] 출시 당시 비싼 가격으로 악성 재고였던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블랙 펄, 앤 여왕의 복수는 물론 반지의 제왕에 나온 유령 해적선 공습 제품들이 재평가를 받고 있으며 라이선스를 맺은 귀한 미니피겨들이 포함되어있다. [46] Jens Nygaard Knudsen. 2020년 2월 19일에 작고했다. # 레고 성장의 숨겨진 공신이라고도 할 수 있는 업적을 남겼다보니 그의 부고 소식에 관계자들은 물론이고 레고 팬들도 그에 대한 추모를 올렸다. 또한 게임 "레고 레거시: 상자 속의 영웅들"에서 검정 클래식 우주인의 이름 Jens Slate의 모티브가 되기도 했다. [47] 극초창기 클래식 기사 시리즈의 바이저 달린 투구 등에서도 볼 수 있었던 규격으로 턱이 갈라지는 문제 관련에 관해서는 베니 항목에 자세히 서술되어있다. [48] 감옥형 캡슐이 존재하는 제품은 반드시 블랙트론 미니피겨가 동봉되었다. [49] 엠트론 미니피겨가 포함된 미니피겨 세트 제품이 1993년까지 생산되었으나 아이스 혹성 미니피겨와 섞여 발매된 제품은 없으며, 카탈로그 설정에서도 양측의 관계에 대한 특별한 언급은 없다. [50] 퓨트론 모노레일 번호인 6990에서 바로 이어지는 번호라서 해당 모노레일의 직속 후계작이라 보는 견해도 있다. 실제로 한국 출시명도 6990 우주열차를 잇는 우주열차 6991이라는 이름이었다. [51] 스타워즈 시리즈 배틀팩의 선조격이라고 할 수 있는 미니피겨팩으로, 우주 시리즈 내에서 6701~5의 총 5개의 제품이 나왔다. 5번인 이 제품의 구성은 아이스 혹성의 콜드 사령관, 스파이리우스 대원 2명과 드로이드, 유니트론 대장으로 3작품군의 5명이 들어있다. 6991 제품이 출시되지 않은 일본 등지에서는 이 제품이 유일한 유니트론 관련제품이기도 하다. [52] 모노레일 6991 제품이 출시되지 않은 일부 국가의 카탈로그 이미지에서는 스파이리우스 거대로봇에 아이스 플래닛 대원들이 들러붙어 공격하는 사진으로 표현되었다. # [53] 블랙트론 시즌 2 미니피겨가 포함된 우주경찰 제품들이 1994년까지 생산되었다. [54] 그도 그럴 것이 블랙트론은 고작 스패너나 금속 탐지기를 들고 싸우는 정도였고(단 무기 액세서리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니며, 블랙트론 시즌 2에서는 이전에 비해 나름 무장을 갖추고 나온다), 스파이리우스는 거대 로봇이 있는 정도였지만, UFO는 아예 기체 대부분이 하나하나가 대놓고 전투형이다. [55] 1, 2기 우주경찰의 경우 소규모 제품 이외에는 감옥 캡슐이 반드시 들어있다시피 했다. 단, 5981에 들어있는 외계인 Rench는 블랙트론 1기 풍의 상의 디자인에 2기 로고가 들어가 있는 중형 이후의 제품에는 블랙트론이 1명 동봉되었던 초대 우주경찰 시리즈의 정체성을 소소하게나마 지킨 오마주 요소를 갖고 있다. [56] 브릭 수는 레고 사에서 출시한 제품들 중에서 처음으로 1만 개를 넘겼다. [57] 인사이드 투어라는 명칭으로 불리며 레고 하우스를 방문하면 기념품으로 구할 수 있다. [58] 약 50미터 이상의 거리에서도 문제없이 조종이 가능하다. [59] 2007년에 출시된 Aqua Raiders 시리즈와 헷갈리는 경우가 많다. [60] 구별법은 다음과 같다. 1996년 제품에서는 수도꼭지 아이콘이 있었고, 최근의 시티 제품에서는 물에 뜨는 제품은 상자 앞면에 물에 뜬다는 것을 강조하는 그림 혹은 큰 글씨가 존재한다. 물에 뜨지 않는 제품의 경우 이런 표시가 없고 상자 앞면 하단(주로 좌측)에 작게 '물에 뜨지 않습니다'라는 경고문이 있다. 의외로 놓치기 쉬운 부분이다. 반대로, 가끔 상자 앞면 하단에 '물에 띄울 수 있습니다'라고 기재되어있는 경우도 있다. 보트는 물에 뜨지만 다른 구성품들(건물 등)은 물에 안 뜨는 일부 애매한 케이스가 있는데 2021년 레고 디즈니 프린세스 43191 제품은 아무 표시도 없고 닌자고 71749 제품의 경우는 '물에 뜨지 않습니다'라고 표기되어있다. [61] 코일로피시스, 프테라노돈, 벨로시랩터, 트리케라톱스, 티라노사우루스가 있다. [62] 프렌즈 시리즈와 꾸밀 수 있다고 설명되어있다. [63] 유튜브에서 파워 펑션 대신 일반 모터를 사용하다가 출력을 이기지 못해 브릭이 훼손되는 장면을 보면 이해할 수 있다. [64] 재랙스라고 발음한다. [65] 3편은 메가블럭과 라이선스를 맺었다. [66] 훗날 미니피겨 얼굴은 시티 시리즈에 여러 번 등장한다. [67] 이것 때문에 레고 브릭 수에 비해 가격이 지나치게 크게 책정되었다. 당시 국내 출시 가격이 30만원이었다. [68] 스필버그가 검수를 맡았다 [69] 1958년에 출시되었던 700/1 제품의 모델을 반영하여 50년 뒤인 2008년에 10184 제품이 출시되었다. [70] 대표적으로 시티 시리즈와 바이오니클 시리즈에 반영되었다. [71] 프로토타입만 나오고 실제론 출시되지 못한 제품들을 의미한다. [72] 차후 버팔로 미니피겨는 출시될 가능성이 있으나 프로토타입으로 등장한 버팔로와 금형이 다르게 나올 가능성이 높다. [73] 특히 이 제품에는 조립식이 아닌 배틀엑스가 들어있었는데 제품 자체가 출시되지 않으면서 배틀엑스도 사라졌다. [74] 그러나 늑대인간은 훗날 스튜디오 시리즈와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등장했다. 그러나 프로토타입과 비교하면 얼굴이 다른 형태로 등장했다. [75] 여담으로 우주 외계인 미니피겨는 1997년의 UFO 시리즈에서 도입되었고, 스파이리우스를 끝으로 우주 시리즈 내에서의 빌런 캐릭터들은 인간형이 존재하지 않게 되었다. [76] 레고와 관련된 책들의 정보는 브릭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국제표준도서번호가 없는 책들이 상당하고 책이라고 하기에는 애매한 것(예로 들어, 설명서와 카드)들도 있는데다 내용은 같지만 영문판, 프랑스판, 독일판, 네덜란드판, 폴란드판 등의 다양한 버전으로 나온 책들이 많아서 정확하게 몇 권이 있는지 파악하기 어렵다. [77] 레고 팬이라면 꼭 사야하는 책이다. 레고의 역사와 시리즈 등에 대한 정보들이 있고 영문판에는 한정판 2X4 브릭이 들어있다. [78] 레고와 관련된 파생 제품들에 대한 정보는 레고 책처럼 마찬가지로 브릭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지만 종류가 워낙 많아서 정확하게 몇 개의 제품들이 있는지 파악하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