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33414a><colcolor=#ceb99e> 게임 관련 정보 | <colbgcolor=#fff,#1f2023> 발매 전 정보 · 등장인물 · 지역 · 장비 · 능력 · 아드레스티아 호 · 적( 코스모스 교단) |
DLC | 최초 암살검의 등장 · 아틀란티스의 운명 |
관련 시리즈 | 디스커버리 투어: 고대 그리스 |
<colcolor=#ceb99f> Discovery Tour: Ancient Greece By Ubisoft 디스커버리 투어: 고대 그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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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 유비소프트 몬트리올 |
유통 | 유비소프트 |
플랫폼 | PlayStation 4 | Xbox One | Microsoft Windows |
ESD |
PlayStation Network |
Microsoft Store |
닌텐도 e숍 유비소프트 커넥트 | Steam | 에픽게임즈 스토어 |
장르 | 교육, 어드벤처 |
출시 | 2019년 11월 9일 |
엔진 | 앤빌넥스트 |
심의 등급 | 12세 이용가 |
홈페이지 | 공식 홈페이지 |
[clearfix]
1. 개요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의 배경이 되는 고대 그리스를 투어 형식으로 표현한 교육용 게임.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 구매 시 무료로 업데이트할 수 있다.[1] 전작과 같이 게임 내 캐릭터로 고대 그리스를 돌아다닐 수 있으며, 전투 기능을 제외하면 본편에서와 거의 모든 기능을 공유한다.[2] 본편에서와 같은 전투는 존재하지 않으므로 12세 이용가 등급을 받았으며, DLC가 아니므로 본편을 구매하지 않고 개별적으로 구매해 이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배경은 본편의 배경인 기원전 펠로폰네소스 전쟁기의 그리스 전역이다.트레일러 |
2. 특징
투어는 작중 등장인물들 5명이( 아스파시아, 레오니다스 1세, 바르나바스[3] , 마르코스[4][5], 헤로도토스) '호스트'로서 소개해 주며, 자기 소개도 충실하게 해준다. 투어는 해당 장소를 직접 구경하는 것이기에 바닥에 금색으로 표시된 길을 따라가면 된다. 길 중간중간에 주요 관람 포인트인 지점(station)이 존재해 도착하면 안내 음성이 나와 문화에 대한 설명을 해준다. 투어를 마치고 호스트에게 돌아가면 간단한 퀴즈를 풀 수 있다. 일정 조건을 만족시키면 아바타로 플레이할 수 있는 캐릭터가 하나씩 잠금해제된다.모든 투어는 크게 유명한 도시, 일상생활, 전쟁, 정치와 철학, 예술/종교/신화의 5가지로 분류된다. 각 분류는 여러가지의 소분류로 나뉜다.
전작과 달리 안내 음성이 나올 때 카메라를 자유롭게 움직일 수 없으나 지점을 보여주는 일종의 영상이 나온다.
로마자 표기는 인게임에서 표기되는 것을 따름.
참고로 1인칭 시점으로도 언제든 변경이 가능하다.
3. 유명한 도시
3.1. 아테네의 아크로폴리스(The Akropolis of Athens)
지역 | 아티카 |
분류 | 아테네/고고학 |
호스트 | 아스파시아 |
지점 수 | 9개 |
예상 소요 시간 | 25분 |
- 아크로폴리스의 기원(Akropolis Origins)
- 언덕 위의 거대한 바위에서 시작했으며, 최소 신석기 시대부터 사람이 살기 시작했다. 이후 미케네 문명이 이곳에 요새를 세웠고, 기원전 7세기경부터 석조 건물들이 세워졌으나,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구조물들은 기원전 5세기경에 세워졌다. 신화 속 아테나와 포세이돈이 서로 도시의 수호신이 되겠다 하다 결국 아테나가 승리한 곳이 바로 이 아크로폴리스라고 한다.
인게임 캡처 | 현재 모습 |
- 아테나 니케[6]의 신전(Temple of Athena Nike)
-
지혜와 전쟁의 여신 아테나를 숭배하는 곳으로, 기원전 6세기경 미케네 문명의 잔해 위에 세워졌다. 그러나 100여년만에
페르시아 전쟁으로 무너졌고, 본편의 배경이 되는
펠로폰네소스 전쟁기에 재건되었다. 특징적이라면 신전에 신화 속 모습이 아니라 페르시아 전쟁의 모습이 부조로 표현되어 있다. 사제는 시민 중에 무작위로 선출되었고, 연 50
드라크마이의 봉급을 받았으며, 이외에도 제물로 바친 동물의 가죽 등을 소유할 수 있었다 한다.
- 페리클레스의 아크로폴리스(Perikles's Akropolis)
- 아테나 프로마코스(Athena Promachos)
-
정문인 프로필라이아를 통과하면 아테나 프로마코스[8]의 거대한 청동상이 있다. 피디아스가 제작했으며, 기록에 따르면 공사 기간만 9년, 제작 비용이 거의 50만 드라크마이였다고 한다. 높이는 약 10m로, 로마 시대의 지리학자 파우사니아스가 말하길 60km 떨어진 수니온 곶에서도 창끝과 투구가 보일 정도였다고 전해진다.
현재는 존재하지 않는다.
- 아레포로이의 집(House of the Arrhephoroi)
-
아테네에서는 매년 7~11세의 여아 2명을 뽑아 아레포로스(Arrhephoros)[9]라는 지위를 맡겼다. 시민들이 먼저 후보 4명을 뽑고, 아르콘 바실레우스(Archon Basileus: 현재의 법관 정도에 해당하는 듯하다.)가 최종적으로 2명을 선발하는 구조였다. 이들은 성물들을 관리하고 매년 아테네를 기리는 축제인 파나테나이아(Panathenaia)에서 제물로 바쳐지는 면포 페플로스(Peplos)를 만들었다. 물론 이때는 어른들의 도움이 있었다고 한다.
- 에렉테이온(Erechtheion)
- 파르테논 외부(Parthenon Exterior)
-
아테네의 아크로폴리스를 상징하는 건축물로, 사실 전통적인 의미의 신전이 아니라 아테네 시의 영광을 기리는 목적으로 건립되었다. 수많은 부조가 존재하는데, 아테나의 탄생, 아테네의 수호신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아테나와 포세이돈의 경쟁,
기간토마키아, 파나테나이아의 모습 등이 나타나 있다.
인게임 캡처 현재 모습
- 파르테논 내부(Parthenon Interior)
- 파르테논 내부에는 피디아스가 제작한 거대한 아테나상이 존재한다. 상아와 금으로 제작되었는데, 막대한 공사비에 대한 핑계(...)였다고 한다. 실제로 공사를 주도한 페리클레스는 경제적 위기가 닥치면 금을 뜯어내서 팔면 된다고 말했다. 또한 상아가 상하지 않도록 아래에 수조를 놓아 습도를 조절했다고 한다. 역시 현재 남아 있지 않다.
- 파르테논의 보물 창고(Parthenon Treasury)
-
정문인 프로필라이아의 반대편에 있으며, 전쟁 전리품이나 아테나에게 바치는 공물이 보관되어 있었다. 또한 기원전 454년에 페리클레스의 주도로
델로스 동맹 전체의 재화를 이곳에 쌓아놓기로 한다. 이는 폴리스 소유의 데모시아(Demosia)와 아테나에게 바치는, 종교적 목적의 히에라 크레마타(Hiera Kremata) 2가지로 구분되어 사용되었다.
- 퀴즈
- 아테네의 수호신 자리를 놓고 경쟁한 두 신은?
- 아테나와 아레스
- 아프로디테와 아르테미스
- 아테나와 포세이돈
-
제우스와 크로노스
{{{#!folding [ 답 ]
- 파르테논의 아테나상을 만든 사람은?
- 피디아스
- 프락시텔레스
- 폴리고노토스
-
스쿨프토리클레스[11]
{{{#!folding [ 답 ]
케크롭스[12]}}}
3.2. 올림피아의 신들(The Gods of Olympia)
지역 | 엘리스 |
분류 | 신화/종교 |
호스트 | 바르나바스 |
지점 수 | 9개 |
예상 소요 시간 | 21분 |
- 피디아스의 작업실(Workshop of Phidias)[13]
- 제우스의 올리브나무(Olive Tree of Zeus)
- 5일 동안 치러진 올림피아 제전의 마지막 날에는 시상식이 열렸다. 우승자에게는 올리브 화환이 씌워졌는데, 이는 올림피아에 있는 '제우스의 올리브나무'에서 가지를 떼 와 어린아이가 금색 낫으로 손질하고, 심판들인 헬라노디카이(Hellanodikai)가 수여했다. 이후에는 당연히 연회를 열었다.
- 전설적인 창시자 펠롭스(Pelops, the Legendary Founder)
- 올림피아 제전은 펠롭스가 창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어느 날, 그는 피사의 공주 히포다미아(Hippodamia)와 사랑에 빠졌다. 그러나 그녀의 아버지 오이노마우스(Oenomaus) 왕은 자신의 사위에게 죽을 것이라는 신탁을 듣고 공주에게 구혼하는 남자들과 전차 경주를 벌여 패배하면 죽이는 사람이었다. 펠롭스는 이에 굴하지 않고 포세이돈에게 부탁해 네 마리의 날개 달린 말이 끄는 금빛 전차를 타고 오이노마우스를 이기는 데 성공한다. 그는 히포다미아와 결혼했고, 오이노마우스는 신탁이 말한 대로 경주 중에 죽었다. 제우스 신전의 동쪽 페디먼트(그리스 건축에서 지붕과 기둥 사이의 삼각형 부분)에는 이 경주의 모습이 새겨져 있다.
- 헤라이온(Heraion)
- 헤라의 신전으로, 기원전 590년경에 세워져 올림피아 전체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 중 하나다. 기둥에는 4년마다 열려 여성들만 참가할 수 있는 육상 대회 헤라에아(Heraea) 우승자들의 모습이 그려져 있었다. 헤라에아가 진행될 때는 16명의 여성이 헤라에게 바치는 베일을 만들고 동시에 경기를 운영하기도 했다.
- 헤라(Hera)
- 여성, 결혼, 가정, 출산의 여신인 헤라는 신들의 여왕으로, 예술 작품에서는 주로 제우스가 바람난 걸 보고 화내는 모습으로 표현되었다. 또한 어느 정도 나이가 있으면서도 왕관이나 왕좌 등을 통해 근엄함이 표현되기도 했다. 손에는 다산과 죽음을 의미하는 석류를 들고 있을 때도 있다. 헤라 신앙은 굉장히 번성해서 그리스 전역에 퍼져 있었으며, 올림피아에서는 동전에도 헤라가 새겨져 있었다.
- 헤카톰(Hekatomb)
- 올림피아 제전의 하이라이트는 셋째 날에 열리는 '헤카톰'이라는 행사였다. 우선 참가자들, 각 폴리스에서 온 사신들, 심판 헬라노디카이, 그리고 가축들의 행진으로 시작했다. 이들은 제우스의 신전에 다다라 가축들을 제물로 바쳤다.[16] 뼈와 다리는 태우고, 여기서 나온 재는 이전 제전에서 나온 재 위에 계속 쌓아 나갔다. 나머지 고기는 그날 저녁 연회에 쓰였다.
- 제우스 신전(The Temple of Zeus)
- 올림피아 제전은 제우스에게 바치는 행사였다. 당연히 올림피아에서 가장 큰 신전도 제우스 신전이었다. 특이하게도 제우스 신전은 사제뿐만 아니라 방문객 모두에게 열려 있었다. 신전에는 금과 상아로 만들어진 제우스상이 있었으며, 동쪽 페디먼트에는 상술했듯이 펠롭스의 전차 경주가, 메토프(페디먼트 아래쪽을 둘러싸고 있는 벽면의 일부)에는 올림피아 제전의 유래로 여겨지는 또다른 영웅 헤라클레스의 열두 과업이 묘사되어 있었다.
- 제우스(Zeus)
- 제우스는 하늘과 천둥의 신이자 올림포스의 신들 중 왕으로, 티타노마키아라 불린 전쟁에서 승리해 아버지 크로노스를 포함한 티탄들을 대부분 추방시켜 왕위에 올랐다. 아내 헤라와의 사이에서 아레스, 헤파이스토스, 헤베, 에일레이티이아 등의 자식을 낳았으며, 다른 여자들과의 사이에서 낳은 자식도 수없이 많다.[17] 또한 인간들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신이기도 했는데, 그의 대표적인 별칭 '호르키오스(Horkios: 맹세를 지키는 자)'나 '크세니오스(Xenios: 손님 접대를 관장하는 자)' 등에서 이러한 특성이 드러난다. 예술 작품에서는 주로 왕좌에 앉아 번개를 들고 있는 모습으로 나타난다.
- 제우스 상(Chryselephantine[18] Statue of Zeus)
-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로 알려진 제우스 상은
자주 등장하는조각가 피디아스가 만들었으며, 금, 상아, 목재로 만들어졌다. 높이는 13m에 이르렀으며, 너무 커 관리하는 것도 힘들었다 한다. 상아가 상하거나 목재가 썩는 것을 막기 위해 기름을 발라 관리했다. 현존하지는 않지만,역시 또 등장한파우사니아스의 상세한 기록 덕에 현재도 그 모습을 유추해 볼 수 있다.
- 펠롭스가 히포다미아와 결혼하기 위해 이긴 대회의 종목은?
- 창던지기
- 전차 경주
- 달리기
-
레슬링
{{{#!folding [ 답 ]
- 피디아스의 작업장 근처에서 발견된 컵에 적힌 말은?
- 세계 최고의 아빠
- 특이한 조각가(Sculptor Extraordinaire)
- 진정하고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를 만들어라( Keep calm and create one of the seven wonders of the ancient world.)
-
나는 피디아스의 것이다.
{{{#!folding [ 답 ]
3.3. 미케네(Mycenae)
지역 | 아르골리스 |
분류 | 신화/건축 |
호스트 | 헤로도토스 |
지점 수 | 6개 |
예상 소요 시간 | 20분 |
- 미케네 문명(Mycenean Civilization)
- 미케네 문명은 청동기 말, 즉 기원전 1600년에서 1200년 사이에 번성했다. 이 시기 동안 미케네는 펠로폰네소스 반도와 그리스 중부에 걸쳐 있었다. 또한 다른 지역으로 자주 나가 히타이트와 동맹을 맺은 도시 윌루사를 공격하기도 했고, 이는 트로이 전쟁을 다룬 호메로스의 서사시 일리아스의 소재가 되기도 했다. 그러나 미케네인들이 전쟁만 한 것은 아니었다. 한 예로 크레타의 미노아인들과 교류해 점토판에 글씨를 쓰는 법을 알아냈다. 이렇게 남겨진 기록들은 미케네인들이 초기 그리스어를 사용했다는 사실뿐만 아니라 미케네, 테베, 크노소스와 같은 곳에 있는 화려한 궁전에서 통치하던 당대의 왕들의 모습을 알려 준다.
- 사자의 문(The Lion Gate)
- 아가멤논의 성채로 들어가는 입구인 사자의 문은 미케네에서 가장 상징적인 건축물 중 하나다. 높이도 높을뿐더러 사자 두 마리가 기둥을 사이에 두고 서 있는 부조 또한 강렬한 인상을 준다. 다만 귀금속이나 양질의 석재로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 사자 머리는 현존하지 않는다. 아마 이 문은 전승 후 돌아오는 왕이나 외국에서 온 방문자들을 맞았을 것이다.
- 원형 무덤(Grave Circle)
- 고고학자 하인리히 슐리만이 이 무덤을 1876년에 발견했을 때 그는 6개의 무덤들이 아가멤논과 관련되어 있다고 생각했다. 그는 또한 무덤에서 발견된 황금 마스크가 아가멤논의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후 연구에 따르면 이 마스크는 아가멤논이 태어나기 수백년 전에 만들어진 것으로 판명되었다. 심지어 마스크가 만들어질 당시 성채와 사자의 문은 만들어지지도 않았다. 다만 이 마스크의 주인은 미케네 최초의 왕가 사람으로 추정된다. 후대 왕들은 무덤 주위에 보호를 위해 장벽을 건설했고, 덕분에 장신구, 데스마스크, 무기 등이 잘 보존될 수 있었다.
- 거주지(Habitations)
- 기원전 1250년경 미케네는 전성기를 맞이했다. 수많은 집과 작업실이 왕궁 근처 언덕부터 성벽까지 세워졌다. 한때 성채가 너무 비좁아 성벽을 부수고 새로 세워야 할 정도였다. 당시 성채 안에 살 수 있는 사람들은 군사/종교/정치적으로 중요한 위치에 있던 자들이었다. 이러한 점은 일상에서 쓰던 세라믹이나 금속제 용기들, 회반죽이 칠해져 화려하게 그림이 그려진 벽 등에서 나타난다.
- 메가론 궁전(Megaron Palace)
- 왕을 만나러 가는 사람들은 사자의 문을 지나 궁전이 있는 언덕 정상까지 가파른 오르막을 지나야 했다. 그리고는 프로필론(Propylon)이라는 입구를 지나 궁으로 들어갔을 것이다. 그렇게 문을 지나면 아마 궁전의 중심부인 메가론(Megaron)을 보고 놀라워했을 것이다. 아마 전성기에는 수많은 귀중품들과 프레스코화들로 장식되어 있었을 것이다. 왕은 아마 이곳에서 방문자를 맞고, 그날따라 기분이 좋다면 옥상으로 올라가 함께 아르골리스 평원부터 에게 해까지 보이는 경관을 감상했을 것이다.
- 아가멤논 왕(King Agamemnon)
- 아마 아가멤논을 비롯한 미케네 왕들은 메가론에서 통치했을 것이다. 호메로스와 같은 시인들에 의하면 아가멤논은 그리스 연합군을 이끌고 트로이를 공격했으며, 그 본인은 아킬레우스와 호각을 다투는 전사였다고 한다. 그러나 동시에 그는 지나치게 야망이 넘치고 교만했는데, 함대가 트로이까지 안전하게 도착할 수 있도록 자신의 딸 이피게네이아(Iphigenia)를 아르테미스에게 제물로 바쳤다. 전쟁에서 승리하고 그는 수많은 재물과 함께 카산드라(Cassandra)라는 트로이 공주 첩으로 데려왔다. 그러나 아내 클리타임네스트라(Clytemnestra)는 그가 딸을 제물로 바친 것에 분노했고, 결국 아가멤논을 죽이게 된다. 전승에 따라 목욕 중 클리타임네스트라가 직접 죽였다고도 하고 연회 중 사촌 아이기스토스(Aegisthus)에게 살해당했다고도 한다.
아르테미스}}}
카산드라}}}
3.4. 아테네의 아고라(The Agora of Athens)
지역 | 아티카 |
분류 | 아테네/무역 |
호스트 | 아스파시아 |
지점 수 | 11개 |
예상 소요 시간 | 23분 |
- 아테네의 아고라(The Agora of Athens)
- 아테네의 아고라는 아테네 시의 중심이었다. 그러나 관료들만 오는 곳은 아니었다. 아고라 주위에는 시장이 세워져 많은 사람들이 오고갔다. 또한 철학자들이 이곳에서 자신의 사상을 전파하고 학교를 세우기도 했다. 종교적인 기능도 했는데, 헤파이스토스와 아폴론의 신전, 12명의 신들을 위한 제단, 그리고 수많은 영웅들의 조각상이 있었다.
- 칠해진 스토아(Painted Stoa)
- 상업(Trade)
- 아고라에서의 상업 활동은 아고라노모스(Agoranomos)[21]라는 5명의 관료가 관리했다. 이들은 시장의 질서 유지, 가격 조절, 세금 수취 등의 일을 했다. 이 수입으로 시는 관료들에게 봉급을 지급했다. 이렇게 상인, 소비자, 시가 모두 이득을 볼 수 있는 구조였다.
- 아폴론 파트로오스(Apollo Patroos)
- 아폴론 파트로오스의 신전은 원래 기원전 535년경에 페이시스트라토스(Peisistratos)가 지었으나, 몇 년 후 페르시아 전쟁에서 무너지고 말았다. 이후 오랫동안 전쟁의 기억을 상기시켜주는 제단을 제와하고는 전부 폐허로 남았다.
4. 일상생활
4.1. 염색과 패션(Dyeing and Fashion)
지역 | 키테라 |
분류 | 경제/공예 |
호스트 | 마르코스 |
지점 수 | 9개 |
예상 소요 시간 | 13분 |
- 고대 그리스에서는 염료를 생산할 때 조개껍데기, 곤충, 식물 등 다양한 곳에서 염료를 채취해 사용했는데, 이 염료의 냄새가 엄청나게 독하다고 한다.
- 고둥 낚시(Fishing for Murex)
- 고둥(Murex)은 지중해에 사는 3가지 연체동물을 포괄적으로 부르는 이름인데, 이를 이용해 만든 염료는 최고급으로 쳐줬다고 한다. 이렇게 만들어진 염료 중 유명한 것엔는 '티리안 퍼플(Tyrian Purple)' 등이 있다. 일반적으로 고둥을 잡을 때는 직접 잡을 수도 있으나, 물이 깊은 경우 그물이나 통발 등을 이용했다 이 경우 고둥이 주로 육식성이므로 미끼로는 주로 동물고기를 사용했다. 가장 중요한 점은 고둥을 산 채로 잡는 것인데, 염료에 쓰이는 체액이 죽을 때만 나와서라고 한다.
- 고둥 따기(Opening the Murex)
- 필요한 체액은 분비관에서 나오기 때문에 고둥을 잡으면 칼로 껍데기를 까거나 돌로 부숴 열었다. 그런데 한 마리당 나오는 양이 너무 적어 체액 1g을 얻기 위해 고둥 수천마리가 필요해 필요하기 전까지는 바닷물에 담가 살려놓았다고 한다.
-
고둥 불리고 염장하기(Maceration and Salting)
김치가 아니다 - 고둥에서 얻은 분비샘은 소금과 섞어 3일 동안 절였다가 통에 담아 졸여 부피가 16분의 1(!)로 줄어들 때까지 끓였다. 이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저어주면서 불순물은 건져내야 하는데, 바로 이 끓이는 과정에서 냄새가 엄청나게 난다.
- 염색(Dyeing)
- 먼저 대략적인 색을 보기 위해 양털을 집어 넣어 확인한다. 이때 염료의 온도와 담가 놓는 시간에 따라 색의 진하기가 변하는데, 당연히 오래 담가 놓을수록 색이 진해진다. 색이 빠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 실을 짜기 전에 한 번, 직조하기 전에 한 번씩 염색을 했다. 한편 양모와 달리 리넨은 이 염료로 잘 염색되지 않는다고 한다.
- 색과 치장(Colors and Decorations)
- 토가처럼 고대 그리스의 의복은 재단을 거의 하지 않고 하나의 큰 천을 두르는 형태였다. 옷을 고정하는 데는 옷핀, 단추 등이 사용되었고, 동물이나 신화적 사건의 그림이 그려진 장신구도 많이 이용했다.
- 옷과 직물(Dress and Textiles)
- 의류 산업은 아테네에서 가장 수익을 많이 볼 수 있는 산업 중 하나였다. 옷을 만들 때는 주로 양모, 그리고 일부 리넨을 사용했다. 일상 생활에서 입는 옷은 주로 여성이 만들었지만, 남성이 전문 공방을 운영하는 경우도 있었다. 나머지 종류는 노예나 노동자들이 전문 직공들의 감시 하에 만들었다.
- 사회적 표식으로서의 의복(Textiles as Social Markers)
- 그리스에서 복식은 사회적 지위를 드러내기도 했다. 주로 장신구, 헤어스타일, 향수, 화장 등을 통해 성별, 지위, 인종 등을 나타냈는데, 특히 장신구의 경우 상층민들은 최고급의 귀금속이나 보석으로 치장하고 다녔다. 게다가 노예가 따라다니면서 양산까지 씌워 줬다니...
- 의복의 다양성, 관리, 그리고 가치
-
고대 그리스에서 가장 많이 입었던 옷은 페플로스(Peplos), 키톤(Chiton), 그리고 히마티온(Himation)이었다. 먼저 페플로스는 주로 여성들이 입던 옷으로, 한쪽 어깨 너머로 걸친 형태다. 키톤은 남녀 모두가 입었으며, 소매가 달려 있다. 여성들은 무릎 높이까지 오는 키톤을, 남성들은 그보다 짧은 키톤을 입었다. 히마티온은 페플로스, 키톤 가리지 않고 그 위에 걸치는 옷이다.
이와 별도로 주요 행사에서는 좀 더 격식 있는 옷을 입었다.
- 퀴즈
- 가장 유명한 보라색 염료는?
- 난폭한 자주색(Violent Violet)
- 티리안 퍼플(Tyrian Purple)
- 놀라운 연보라색(Marvelous Mauve)
-
우울한 남색(Melancholic Indigo)
{{{#!folding [ 답 ]
- 노동자들이 염료의 색을 확인하는 데 사용한 방법은?
- 눈으로 본다.
- 손가락을 넣어본다.
- 발가락을 넣어본다.
-
양모를 넣어본다.
{{{#!folding [ 답 ]
페플로스}}}
4.2. 도시의 가정(The Urban Household)
지역 | 아티카 |
분류 | 교육/고고학 |
호스트 | 아스파시아 |
지점 수 | 8개 |
예상 소요 시간 | 16분 |
- 그리스 집(Greek House)
- 집, 혹은 오이코스(Oikos)는 그리스의 가족들과 그들의 노예들이 살던 곳이었다. 집 바깥쪽을 바라볼 수 있는 현대의 집들과는 달리 그리스의 집들은 안뜰을 바라보게 설계되었다. 이 안뜰을 통해서 햇빛이 들어왔을 뿐만 아니라 제단들도 이곳에 설치되었다. 집 구조 자체는 침실, 창고, 부엌 등으로 구성된 것이 현대의 집과 비슷했다. 집을 관장하는 것은 주로 여성들이었는데, 이것을 에코노미아(economia)라 불렀다. 이 단어는 현대 영어의 economy라는 단어의 어원이 되었다.
- 파스타(Pastas)
- 그리스에서는 집의 안뜰과 생활공간을 잇는 복도를 파스타(pasta)라 불렀다. 올린토스(Olynthus)라는 고대 도시에 대한 연구에 따르면 파스타는 기원전 5세기에 도입되었다고 한다.
- 재택근무(Work at Home)
- 고대 그리스에는 집과 직장의 구분이 따로 없었다. 대장장이, 조각가, 도예가와 같은 사람들은 대부분 작업식이 집 안에 있었고, 일부는 집에 작은 가게를 열어 물건을 팔았다. 비슷하게 의원들은 집에 진료 공간이 있었다. 여성들도 집에서 일했는데, 주로 직물과 옷을 만들었으며 노예들에게 일을 시키고 이를 감독하는 일도 했다. 집에 돈이 좀 있다면 잉여 생산물은 돈이 궁할 때 팔 수도 있었다.
- 안뜰(Inner Courtyard)
- 안뜰은 그리스 집의 중심지였다. 일단 공기가 통하게 하고, 집의 모든 방들을 이어주는 역할을 했다. 또한 경우에 따라 우물이나 빗물을 모으는 물탱크가 있었다. 중앙에는 가정의 수호자인 제우스 헤르케이오스(Zeus Herkeios)를 위한 제단이 있었다. 바느질, 요리 공간으로도 사용되었으며, 아이들은 안뜰에서 놀기도 했다. 또 애완동물들을 마음놓고 풀어놓을 수 있는 장소기도 했다.
- 화장실(Bathroom)
- 화장실은 주로 집 뒤쪽에 있었고, 현대의 용도처럼 씻는 데 사용되었다. 물론 변기 대신 요강을 사용했다. 물을 받을 수 있는 욕조 로우테리온(Louterion)도 있었으며, 거울, 면도칼, 때밀이 도구인 스틀레기스(Strigil), 수세미 등이 있었다. 또한 향수나 기름을 담아 두는 항아리 아리발로스(Aryballos)[23]도 있었다.
- 주방(Kitchen)
- 그리스 집에도 당연히 주방은 있었다. 그리스인들은 연회가 열리거나 제물을 바친 이후를 제외하면 고기를 잘 먹지 않았다. 식단은 주로 곡물 위주였으며, 빵, 죽, 그리고 마자(Maza)라는 이름의 보리 케이크를 먹었다. 물론 가끔 가금류나 생선, 과일, 채소, 염소 젖과 이를 가지고 만든 치즈, 올리브유 등도 요리에 사용했다. 요리는 주로 삼각대에 얹어서 했고, 이동식 오븐인 클리바노스(Klibanos)도 사용했다. 이외에 화로, 절구, 막자, 접시, 프라이팬도 사용했다. 또한 피토스(Pithos)[24]라는 용기에 음식을 담아 주방에 보관하기도 했다.
- 심포지엄(Symposium)
- 심포지엄은 그리스 문화에서 굉장히 중요한 요소였다. 심포지엄은 남자들을 위한 술자리였는데, 집에서도 남성들의 공간인 안드론(Andron)에서 열렸다. 집주인과 손님들은 클리네(Kline)[25]라는 소파에 기대 앉아 술을 마셨다. 음식은 소파 바로 앞의 상에, 술은 방 중앙의 구덩이에 놓였다. 심포지엄에서 사람들은 음주가무를 비롯해 철학적 논의, 그리고 코타보스(Kottabos)와 같은 게임을 했다. 음악가, 무용수, 기생들도 심포지엄에 초대되었다. 그러나 참석자들의 아내와 딸들은 참석할 수 없었다.
- 지붕(Rooftops)
- 집의 위층, 혹은 피르고스(Pyrgos)는 여성들의 공간이었다. 위층에서는 남들에게 모습을 보이지 않고 활동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지붕에서는 아도니스(Adonis)를 기리는 아도니아(Adonia)라는 특별한 의식이 열렸다. 여기에는 여성들만 참여할 수 있었다. 봄이 되면 테라코타 항아리에 흙과 양배추 씨앗을 담아 옥상에 가져다 놓아 '아도니스의 정원'을 만들었다.
- 퀴즈
- 아도니아에서 아도니스를 기린 사람들은?
- 여성
- 아이들
- 남성
-
애완동물
{{{#!folding [ 답 ]
- 다음 중 가정의 수호신은?
- 아테나 에르가네
- 제우스 호르키오스
- 제우스 헤르케이오스
-
아폴론 파트로오스
{{{#!folding [ 답 ]
- 다음 중 화장실에 있던 것으로 옳지 않은 것은?
- 로우테리온
- 클리바노스
- 스틀레기스
-
거울
{{{#!folding [ 답 ]
4.3. 와인
지역 | 타소스 |
분류 | 무역/음식 |
호스트 | 마르코스[26][27] |
지점 수 | 5개 |
예상 소요 시간 | 10분 |
- 수확(Harvest)
- 와인의 역사는 기원전 3~4000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청동기 동안 와인은 그리스 전역으로 퍼져나갔고, 수 세기 안에 양조 기술이 발전해나갔다. 와인을 만들 때 첫 단계는 항상 포도를 수확하는 것이었다. 포도 농원에서 포도 덩굴이 여러 줄로 자라나면 이를 노동자들이 수확했다. 호메로스에 의하면 이 과정에서 사람들은 노동요를 불렀따고 한다. 고대 그리스에서 와인에는 아우스테로스(Austeros: 건조함), 글루카존(Glukazon: 단맛), 아우토크라토스(Autokratos: 앞선 두가지의 중간)의 세 가지가 있었다. 와인에는 향신료, 허브, 송진, 향수까지 다양한 재료가 첨가되었다. 당대의 와인은 도수가 약 16도였기 때문에 물과 섞어 마셨다.
- 포도 건조(Drying the Grapes)
- 포도를 수확하면 당도를 극대화하고 상해서 식초가 되는 것을 막기 위해 건조했다. 먼저 포도를 낮에는 햇빛이 잘 드는 곳에 늘어놓고 밤에는 천으로 덮어놓았다. 헤시오도스(Hesiod)의 시 '일과 날'에 의하면 포도를 말리기 가장 적절한 시간은 10일의 밤낮이라 한다. 포도가 완전히 건조되고 나면 항아리에 담았다.
- 압착(Pressing)
- 그리스인들은 포도를 으깨는 데 여러 가지 방법을 사용했다. 그 중 가장 보편적인 것은 레노스(Lenos)라고 부르는 거대한 통에 포도를 담아 직접 밟는 것이었다. 혹은 체를 가지고 포도알을 부수고 절구질을 통해 으깨거나 에트모스(ethmos)라는 용기를 이용해 짜내기도 했다.
- 발효와 보존(Fermentation and Conservation)
- 포도를 짜내고 나온 즙은 피토스라는 용기에 보관되었다. 피토스 안에서 즙이 발효되면 그것을 다시 부대에 담아 남아 있는 효모와 분리했다. 이렇게 걸러진 즙은 반지하 저장고에 넣었다. 저장고가 반지하인 이유는 방을 건조하게 유지하고 온도를 15도로 맞춰 상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였다.
- 보틀링 및 운송(Bottling and Shipping)
- 와인이 완성되면 암포라(Amphora)라는 용기에 담았다. 암포라는 피토스보다 크기가 작아 운반하고 시장에 진열하기 용이했다. 그러나 운송 과정은 험난해서 배가 풍랑을 맞아 와인이 전부 바닷속에 가라앉아버리는 경우도 흔했다.
- 퀴즈
- 시장으로 와인을 운반할 때 사용한 용기는?
- 피토스
- 암포라
- 에트모스
-
레노스
{{{#!folding [ 답 ]
- 다음 중 와인의 종류가 아닌 것은?
- 아우스테로스
- 아우토크라토스
- 타소스
-
글루카존
{{{#!folding [ 답 ]
- 와인의 기본이 되는 즙을 만드는 공정은?
- 발효
- 압착
- 수확
-
운송
{{{#!folding [ 답 ]
5. 전쟁
5.1. 스파르타 교육(Spartan Education)
지역 | 라코니아 |
분류 | 교육/스파르타 |
호스트 | 레오니다스 1세[28][29] |
지점 수 | 6개 |
예상 소요 시간 | 18분 |
- 스파르타(Sparta)
- 스파르타는 펠로폰네소스 반도에 위치하던 폴리스로, 당대 다른 폴리스들과 다르게 성벽이 없는 것으로 유명했다. 스파르타는 림나에(Limnae), 피타나(Pitana), 메소아(Mesoa), 키노소우라(Cynosoura)라는 4개의 마을의 연합체로 출발했다. 이 네 마을은 정치/군사/종교적으로 유사했고, 메세니아인들과의 전쟁 후 도시가 더욱 확장되었다. 기원전 5세기가 되자 영토가 펠로폰네소스 반도의 절반 가량을 차지하는 국가로 성장하게 되었다.
- 교육의 중요성(The Importance of Education)
- 레오니다스 동상(Statue of Leonidas)
- 교육의 첫 단계(The First Stage of Education)
- 병영(Barracks)
-
12~20세까지는 두 번째 단계로 분류되었으며, 20세가 되면 정식으로 스파르타군에서
호플리테스로 복무할 수 있었다. 20~30세에는 시스케니아(Syskenia)라 하는 공동 식당에서 살았으며, 22세부터는 결혼이 허용되었다. 그러나 주로 결혼의 적령기는 주로 30세라고 여겼다. 그리고 서른이 지나면 콧수염을 기를 수 있었다.
별걸 다 규제하네그런데 서른이 넘으면 훈련만 끝나는 것이지, 실제 복무는 60세까지 했다. 이후에는 장로가 되어 병역이 면제되었지만, 주로 그냥 복무했다고 한다(...) 62세에 전사한 아르키다모스 3세가 좋은 예.
- 시시티온(Syssition)[32]
- 스파르타의 모든 성인 남성들은 시시티온[33]라는 공동 식사에 참석했는데, 매달 이를 위해 각자 음식을 조금씩 가져왔다. 참석자들은 이렇게 모인 음식을 할당량만큼 지급받았으며, 고기도 사 먹으라고 돈도 줬다고 한다. 다만 왕들은 그 두배를 받았다. 크세노폰과 플루타르코스는 이에 대해 평등 의식을 고양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평했다. 또한 스파르타에서 중요하게 여긴 덕목인 자기 절제를 실현시키는 방법이기도 했다. 그러나 음식을 가져오지 않은 자는 할당받을 수 없었으며, 시민권까지 박탈당하는 등 빈부를 더욱 명확하게 구분하는 제도로 전락하고 말았다.
- 아고개는 몇 개의 과정으로 구성되는가?
- 1개
- 2개
- 3개
-
4개
{{{#!folding [ 답 ]
- 시시티아에서 왕들은 일반 시민들의 몇 배를 할당받았는가?
- 2배
- 1배
- 10배
-
할당받지 않음
{{{#!folding [ 답 ]
- 스파르타에서 콧수염을 기르는 것은 몇 살부터 허용되었는가?
- 10세
- 20세
- 30세
-
60세
{{{#!folding [ 답 ]
5.2. 테르모필레(Thermopylai)
지역 | 말리스 |
분류 | 스파르타/위대한 전투 |
호스트 | 레오니다스 1세 |
지점 수 | 8개 |
예상 소요 시간 | 20분 |
- 테르모필레 전투(The Battle of Thermopylai)
- 페르시아의 왕 다리우스 대제는 마라톤 전투에서 패배한 후 수년동안 복수를 꿈꿨다. 그가 사망하고 왕위에 오른 크세르크세스 1세도 그리스에 복수할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극작가 에스킬로스(Aeschylus)에 의하면 아시아(현재의 소아시아)에는 남아 있는 남자가 없을 정도로 거대한 규모의 군대를 동원했다고 한다. 이 소식을 그리스의 밀정들이 알리자, 어느 곳에서 적을 막아야 할지에 대한 논의 끝에 테르모필레가 정해졌다. 테르모필레는 좁은 협곡을 지나가야 하는 곳이라 페르시아군의 수적 우위를 무용지물로 만들 수 있었기 때문이다. 또한 바로 옆에 바다가 있어 해군의 지원도 받을 수 있었다. 펠로폰네소스 지역의 군사 5000명이 스파르타 왕 레오니다스 1세의 지휘 아래 '뜨거운 관문(그리스어로 테르모필레)'에 모여들었다. 또한 레오니다스만의 정예부대가 있었으니, 그것이 바로 그 유명한 300명의 스파르타인들이었다.
- 페르시아인들의 도착(The Persians Arrive)
- 첫 조우(First Encounters)
- 크세르크세스는 자신의 대군을 보면 그리스인들이 도망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들은 페르시아군을 어떻게 막을까 고심하고 있었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코린토스의 지협에서 적을 상대하자고 했으나, 레오니다스는 테르모필레를 선택했다. 한편 크세르크세스는 정찰병을 보냈는데, 스파르타군이 항복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운동하고 여유롭게 머리까지 빗는 모습을 보고 이를 보고했다. 크세르크세스는 자신이 예상한 것과는 너무 달라 나흘 동안이나 그리스군이 도망치길 기다렸지만, 그러지 않자 닷새째 되는 날 공격을 감행했다. 그렇게 전투가 시작하였으나 그리스군은 너무나도 잘 버텨냈고, 헤로도토스에 의하면 크세르크세스가 정말로 질까봐 걱정하다 의자에서 3번이나 떨어졌다고 한다. 이어지는 날들도 결과는 같았다.
- 배신(Treachery)
- 그리스군이 너무 공격을 잘 막아내자, 전투는 교착 상태에 빠지고 말았다. 그러던 중 한 주민이 페르시아군에 찾아와 그리스군을 공격할 수 있는 새로운 길에 대해 알려주었고, 페르시아 정찰대가 이를 확인하러 갔다. 그쪽 길목도 그리스군이 지키고 있기는 했으나 부대 하나가 온 것이었기에 병사들이 도망가버렸고, 결국 전투 셋째 날 페르시아군은 적을 포위하게 된다.
- 그리스군의 후퇴(The Greek Army's Retreat)
- 양쪽에서 둘러싸이게 되자, 군대의 대부분은 페르시아군이 도착하기 전에 서둘러 도망쳤다. 그러나 스파르타에서는 싸우다 죽는 덧이 가장 큰 명예였기에 레오니다스를 필두로 한 스파르타군은 300명만이 남아 항전했다. 그러지 않은 스파르타인들은 치욕스러움에 자살하거나 살아남아 스파르타에서 평생 멸시당하며 살았다. 그러나 이 항전이 단순히 명예만을 위한 것은 아니었다. 소수의 병력이 시간을 끌어줌으로써 남은 병력이 페르시아 기병에게 추격당하지 않고 무사히 후퇴할 수 있었다.
- 최후의 순간(Final Moments)
- 크세르크세스는 이제 승리를 확신했으나, 그 승리는 쉽게 오지 않았다. 레오니다스 왕이 죽자 양측 군대는 그의 시신을 놓고 싸웠는데, 마지막 한명이 쓰러지고 나서야 페르시아군은 그의 시신을 확보했다. 원래 페르시아에서는 적이라도 존중해주는 관습이 있었는데, 크세르크세스는 너무 화가 난 나머지 레오니다스의 머리를 베어 꼬챙이에 꽂아버렸다고 한다. 이후에 그의 용맹함을 기리며 테르모필레에 사자상이 세워졌다.
- 테르모필레의 유산(The Legacy of Thermopylai)
- 결국 페르시아는 승리했으나, 그리스군은 수백명이 죽은 대 비해 페르시아군은 수천이 죽었다. 게다가 스파르타군이 시간을 끈 덕분에 나머지 그리스군은 후퇴해 재정비할 수 있었다. 페르시아군이 아테네의 아크로폴리스 바로 아래에 진지를 차리고 공격하려 할 때도 페르시아 병사들은 자신감보다는 불안함을 느꼈다.
- 스파르타의 영광(The Glory of Sparta)
- 결과적으로 그리스 입장에서 테르모필레 전투는 패배한 전투였다. 그러나 이는 오히려 그들의 사기를 드높였고, 기원전 479년에 플라타이아 전투에서 승리하면서 기어코 전쟁의 승패를 결정짓게 된다. 전쟁에서 승리하고 나서 전 그리스의 사람들이 스파르타를 추모하며 그들의 영광에 대한 기념비나 시를 남겼다. 또한 이는 스파르타에 대한 다른 폴리스들의 인식도 바꿔 놓았는데, 이전까지는 강하다고 남의 일에 사사건건 간섭하는 일진 취급을 받았지만, 테르노필레 전투를 통해 스파르타는 모두에게 그 강함과 영향력을 인정받게 되었다.
플라타이아 전투}}}
- 테르모필레에서 싸운 스파르타군은 몇 명인가?
- 3명
- 30명
- 300명
-
3000명
{{{#!folding [ 답 ]
6. 정치와 철학
6.1. 아테네의 민주주의(Democracy in Athens)
지역 | 아티카 |
분류 | 아테네/정치 |
호스트 | 아스파시아 |
지점 수 | 5개 |
예상 소요 시간 | 10분 |
- 프닉스(The Pnyx)
- 프닉스는 아테네의 에클레시아(Ecclesia), 즉 의회가 회의를 하는 곳으로, 1년에 40회 프닉스에 모여 여러 안건에 대해 회의가 열렸다. 회의는 주로 수 시간 정도 지속되었다. '프닉스'라는 말은 아마 에클레시아가 모일 때 '사람이 꽉 차 있다'는 말에서 온 것으로 보인다. 모든 남자 시민은 회의에 참석할 수 있었으며, 20세 이상이면 투표권과 발언권이, 30세 이상이면 피선거권이 주어졌다. 시민은 약 30000명 정도였으며, 이 중 선착순 6000명만이 법률을 발의하고 통과시킬 수 있었다.
- 민주주의의 과정(The Democratic Process)
- 에클레시아에 참여하기 위해 시민들은 아티카의 10개 구역 전부에서 모였다. 회의는 프리타네이스(Prytaneis)라는 집행 위원회가 주재했고, 시작 전에 먼저 '제우스 아고라이오스(Zeus Agoraeus: 시장의 수호신 제우스)'[34]에게 제물을 바쳤다. 회의에서 시민들은 단상에 올라 어떤 주제에 대해서든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었다. 이후에는 거수로 해당 주제에 대해 투표가 이루어졌다. 에클레시아에서는 곡물 수입, 국가 재정, 선전 포고 등의 주제가 다루어졌다. 에클레시아에 법을 제정할 수 있는 권한은 없었으나, 입법자들을 임명할 수 있는 권한이 있었기 때문에 폴리스의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었다.
- 치안 판사(Magistrates)
- 대부분의 시민들은 에클레시아에 참여하는 것이 전부였지만, '치안 판사'라 불리는 일부 시민들은 더 큰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었다. 치안 판사는 30세 이상의 시민들 사이에서 선출되었고, 주로 웅변가, 정치인 같은 사람들이 선출되었다. 가장 유명한 치안 판사는 페리클레스로, 그 인기가 대단해 15년 동안 치안 판사의 자리에 있었다.
- 참여(Participation)
- 유산으로서의 민주주의(Democracy as Heritage)
- 아테네에서는 극, 건축과 같이 현대까지 영향을 미치는 것들이 몇 가지 만들어졌다. 그러나 그 중 가장 중요한 것은 국민들이 국가를 통치하는 민주주의의 도입이었다. 기원전 508년에 민주주의를 도입하기로 한 결정은 우리의 문명을 빚어냈고, 아직까지도 그 영향이 지속된다.
- 퀴즈
- 아스파시아가 살던 때에는 아테네에 사는 시민은 몇 명 정도였는가?
- 3000명
- 30000명
- 300000명
-
30000000명
{{{#!folding [ 답 ]
페리클레스}}}
- 프닉스(Pnyx)라는 단어의 뜻은?
- 만남의 장소
- 사람들이 몰려 있다.
- 연설하는 단상
-
통치의 장소
{{{#!folding [ 답 ]
7. 예술, 종교, 신화
7.1. 크노소스(Knossos)
지역 | 메사라 |
분류 | 신화/고고학 |
호스트 | 헤로도토스 |
지점 수 | 8개 |
예상 소요 시간 | 15분 |
- 미노스 문명(Minoan Civilization)
- 크레타 섬에 사람이 살기 시작한 것은 기원전 8000년경으로, 이후 수많은 마을과 해상 무역이 번성했다. 기원전 1700년경부터는 미노스 문명의 황금기로 불리는 Neopalatial 시대가 시작해 300년 이상 지속되었다. 이 시기에 크노소스에 거대한 왕궁이 세워졌고, 작업장, 신전, 정원, 알현실, 생활공간 등이 존재했으며, 발달된 배관, 배수 시설도 갖추고 있었다. 또한 미노스 문명은 동지중해까지 연결된 무역망을 통해 다른 국가들과 교류했다.
- 크노소스(Knossos)
- 크노소스의 정착지는 기원전 7000년경부터 생겨났다. 그 중 오늘날 가장 인상적인 것은 케팔라 언덕(Kephala Hills)에 있는 왕궁 유적이다. 유적은 옛 왕궁과 비교적 최근에 세워진 왕궁으로 나뉘어 있는데, 특히 새로 세워진 것은 크노소스 유적 중 가장 크기가 크며, 13000제곱미터의 땅을 덮고 있다. 중앙의 뜰은 의식적 목적으로 이용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왕궁 중심부는 크레타가 그리스 본토에서 넘어온 미케네의 공격을 받으며 무너진 것으로 보이나, 왕궁이 완전히 무너진 것이 언제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 미노스의 왕궁 내부(Inside Minos's Palace)
- 왕궁 1층은 경제 활동을 위한 공간으로, 큰 저장고들이 존재했다. 화장실이 있던 생활공간은 중앙 뜰의 동남쪽, 중앙 계단 아래에 있었다. 궁전은 전체적으로 황소와 관련된 스포츠, 잘 차려 입은 여성들 등의 그림으로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었다. 서쪽 뜰에는 축성에 이용되는 돌로 만든 뿔이 잘 보이게 걸려 있었다. 이외에도 극장, 어머니 신으로 알려진 신에게 제사를 지내는 '세 갈래 신전'과 궁전 2층의 큰 공간인 피아노 노빌레[38] 등이 있었다.
- 미노스 예술(Minoan Art)
- 고고학자인 아서 존 에번스(Arthur John Evans)는 크레타로 가는 길에 오래된 점토판 몇 개를 발견해 후일 '선문자 A(Linear A)'와 ' 선문자 B(Linear B)'라는 이름의 문자를 규정하게 된다. 점토판에는 상거래를 비롯해 다양한 내용이 적혀 있었다. 예를 들어 크노소스에서 발견된 점토판에는 두 남자가 향수에 사용되는 고수를 거래하는 내용이 선문자 B로 적혀 있었다. 이러한 점토판에 대해 연구하면서 당대 문화와 사회상에 대해 알 수 있게 되었다.
- 미노타우로스의 탄생(The Birth of the Minotaur)
- 신화에 의하면 반은 소, 반은 인간인 미노타우로스는 미노스 왕의 왕비 파시파에(Pasiphaë)가 신들이 그녀를 벌하기 위해 보낸 황소와의 사이에서 낳은 자식이다. 미노스 왕은 이를 굉장히 부끄럽게 여겼지만, 차마 미노타우로스를 죽일 수는 없어 다이달로스(Daidalos)가 만든 미궁에 숨겼다.
- 다이달로스(Daidalos)
- 다이달로스는 천재적인 발명가로,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아주 중요한 인물이다. 어느 날, 그는 자신처럼 똑똑한 조카를 너무나 질투한 나머지 조카를 아테네의 아크로폴리스에서 절벽 아래로 밀어버렸다. 이로 인해 그는 아테네에서 추방당했으나, 크레타에서 일자리를 잡을 수는 있었다. 그곳에서 파시파에는 신들의 저주로 인해 좋아하게 된 황소를 유혹할 수 있도록 다이달로스에게 목각 암소를 만들어달라고 한다. 다이달로스는 의도치 않게 미노타우로스의 탄생에 관여하게 되었고, 이로 인해 미노스 왕은 그에게 미노타우로스를 가둘 미궁을 만들게 한다. 이외에 다이달로스에 대한 이야기 중 가장 유명한 것은 아버지가 만든 날개를 갖고 날아가다 태양에 너무 가까이 날아 바다로 추락해버린 아들 이카로스(Ikaros)의 이야기일 것이다.
- 배상(Reparation)
- 미노타우로스가 태어난 후, 미노스 왕의 아들 안드로게오스(Androgeus)가 아테네에서 파시파에와 관계해 미노타우로스를 낳은 바로 그 황소에게 죽임을 당하는 일이 벌어진다. 이에 분노한 미노스 왕은 아테네에게 매년 가장 고결한 남녀 7명씩을 검은 돛을 단 배에 실어 보내게 한다.[39] 그리고 이들에게 남은 것은 미노타우로스에게 잡아먹히는 것 뿐이었다.
- 미노타우로스의 죽음(The Minotaur's Death)
- 미노타우로스를 죽인 영웅은?
- 테세우스
- 페르세우스
- 미노스
-
헤라클레스
{{{#!folding [ 답 ]
- 다이달로스가 파시파에 왕비를 위해 만든 것은?
- 미궁
- 날개
- 목각 암소
-
거대 목마
{{{#!folding [ 답 ]
8. 캐릭터
총 35개가 있으며, 잠금해제된 캐릭터를 이용해 투어를 할 수 있다. 아테네 시민 같은 캐릭터도 있지만, 게임의 주인공인 알렉시오스와 카산드라를 포함해 주요 인물로도 플레이할 수 있다. 다만 캐릭터에 따른 상호작용이 없는 것이 흠.[41]
사진 | 이름 | 해금 조건 |
알렉시오스(용병) | 기본 | |
알렉시오스(아킬레우스) | 탐험 장소 60곳 발견 | |
알렉시오스(스파르타 전쟁 영웅) | 탐험 장소 120곳 발견 | |
알렉시오스(사냥꾼) | 탐험 장소 6곳 발견 | |
알렉시오스(이모탈) | 15개의 지역 완료 | |
안투사 | 기본 | |
아르키다모스 2세 | 전쟁과 전투 투어 모두 완료 | |
알키비아데스 | 정치와 철학 투어 1개 완료 | |
아테네 보병 | 3개의 투어 완료 | |
아테네 여성 | 10개의 투어 완료 | |
아테네 남성 | 15개의 투어 완료 |
9. 단어
게임에 등장한 그리스어 단어의 표기법과 의미를 설명한다. 순서는 가나다순.고대 그리스어의 Κ(카파)는 영문으로 옮겨지는 과정에서 C로 옮겨지는 경우가 많으나[42] 로마자의 K로 옯겨지는 경우도 있어 표기가 2가지인 경우가 많아 일반적인 표기와 다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그리스 문자 문서 참조.
또한 일부 인명/지명은 영어식으로 옮기면서 발음이 완전히 달라지는 경우도 존재한다.
스파르타에서 사용하던 단어는 도리아식으로 표기함.
PC 환경에 맞춰져 있으므로 모바일로 볼 시 가로로 보는 것을 추천함
한글 표기 | 영문 표기 | 고대 그리스어 표기 | 의미 |
글루카존 | Glukazon | γλυκαζόν | 고대 그리스에서 당도가 높은 와인을 이르던 말 |
낙소스 | Naxos | Νάξος | 테세우스가 아리아드네를 버리고 떠난 섬 |
니케 | Nike | Νίκη | 승리의 여신 |
다이달로스 | Daidalos/Daedalus | Δαίδαλος | 미궁을 비롯해 수많은 발명품들을 만든 발명가 |
델로스 | Delos | Δήλος | 델로스 동맹의 회담 장소였던 곳 |
데모시아 | Demosia | δεμοσια | 아테네에서 폴리스 소유로 가지고 있던 재화 |
드라크마 | Drachma | δραχμή | 고대 그리스의 화폐 |
라코니아 | Lakonia | Λακωνία | 스파르타의 중심지 |
레노스 | Lenos | λενος | 와인 제조 과정에서 포도를 담아 으깨는 통 |
레오니다스 | Leonidas | Λεωνίδας | 고대 그리스의 인명. 여기서는 레오니다스 1세를 가리킨다. |
로우테리온 | Louterion | 고대 그리스에서 쓰던 항아리의 일종. 손잡이가 양쪽에 2개 달려 있으며 목욕 등에 이용되었다. | |
림나에 | Limnae | Λίμναι | 스파르타의 기원이 된 4개의 마을 중 하나 |
마라톤 | Marathon | Μαραθών | 마라톤 전투가 일어난 곳 |
마자 | Maza | μᾶζα | 보리를 이용해 만든 고대 그리스의 가장 기본적인 음식 |
말리스 | Malis | Μαλιεῖς | 테르모필레가 속한 지역 |
메가론 | Megaron | μέγαρον | 그리스 건축에서 궁전의 대형 홀을 이르는 말 |
메사라 | Messara | Μεσσαρά | 크레타의 평원 지대 |
메소아 | Mesoa | Μεσόα | 스파르타의 기원이 된 4개의 마을 중 하나 |
미노스 | Minos | Μίνως | 미노스 문명이라는 이름의 기원이 된 왕 |
미노타우로스 | Minotaur | Μινώταυρος | 신화 속 미노스 왕의 왕비 파시파에와 황소 사이에서 태어난 반인반수 |
미스토스 에클레시아스티코스 |
Misthos Ecclesiasticos |
에클레시아에 참여할 경제적 여유가 없는 사람들을 위해 지급된 보조금 | |
미케네 | Mycenae | Μυκῆναι/Μυκήνη | 그리스 문명의 토대가 된 문명 |
살라미스 | Salamis | Σαλαμίνα | 살라미스 해전이 일어난 곳 |
스틀레기스 | Strigil | στλεγγίς | 고대 그리스와 로마에서 사용하던 때밀이 도구 |
시시티아 | Syssitia | συσσίτια | 시시티온의 복수형 |
시시티온 | Syssition | συσσίτιον | 스파르타의 아고개에서 시행하던 공동 식사/시시티온이 이루어지던 곳 |
아가멤논 | Agamemnon | Ἀγαμέμνων | 트로이 전쟁 당시 그리스 연합군을 이끌었던 미케네의 왕 |
아고개 | Agoge | ἀγωγά | 스파르타의 교육 제도 |
아고라이오스 | Agoraeus | Ἀγοραῖος | 제우스의 이명 중 하나로, 시장의 수호자라는 뜻이다. |
아겔라이 | Agelai | ἀγέλαι | 아고개에서 어린아이들을 나누어 놓은 무리 |
아도니스 | Adonis | Ἀδώνις | 그리스 신화 속 페르세포네와 아프로디테의 연인. 죽어서 아네모네 꽃이 되었다. |
아도니아 | Adonia | Ἀδώνια | 매년 여름 아도니스를 기리기 위해 열린 행사 |
아레포로스(단수형) 아레포로이(복수형) |
Arrephoros Arrephoroi |
Ἀρρήφορος Ἀρρήφοροι |
아테나 신전에서 일하던 2명의 어린아이들 |
아르골리스 | Argolis | Ἀργολίς | 미케네를 포함하는 지역 |
아르콘 바실레우스 | Archon Basileus | ἄρχων βασιλεύς | 아테네의 정치 지도자 |
아르테미스 | Artemis | Άρτεμις | 그리스 신화 속 사냥과 달의 여신 |
아레스 | Ares | Ἄρης | 그리스 신화 속 전쟁의 신 |
아리발로스(단수형) 아리발로이(복수형) |
Aryballos Aryballoi |
ἀρύβαλλος ἀρύβαλλοι |
향수나 기름을 담아 두던 항아리 |
아리아드네 | Ariadne | Ἀριάδνη | 테세우스에게 실타래를 준 미노스 왕의 딸 |
아우스테로스 | Austeros | αυστηρός | 고대 그리스에서 건조한 와인을 이르던 말 |
아우토크라토스 | Autokratos | αυτοκράτος | 고대 그리스에서 중간 정도 당도의 와인을 이르던 말 |
아이기스토스 | Aegisthus | Αἴγισθος | 아가멤논을 죽인 것으로 알려진 그의 사촌. 전승에 따라 클리타임네스트라의 불륜 상대라고도 한다. |
아이스킬로스 | Aeschylus | Αἰσχύλος | 고대 그리스의 극작가 |
아크로폴리스 | Acropolis | ἀκρόπολις | '높이 있는 도시'라는 뜻으로, 폴리스마다 존재했다. 전시에 방어용으로 사용하거나 종교적인 용도로 사용되었다. |
아킬레우스 | Achilles | Ἀχιλλεύς | 트로이 전쟁에서 활약한 그리스 최고의 전사 |
아티카 | Attika | Αττική | 아테네의 중심지 |
아테나 | Athena | Ἀθηνᾶ | 그리스 신화 속 지혜와 전쟁의 여신 |
아테네 | Athens | Αθήνα | 고대 그리스의 폴리스 |
아폴론 | Apollo | Ἀπόλλων | 그리스 신화 속 태양과 궁술, 의술의 신 |
아프로디테 | Aphrodite | Ἀφροδίτη | 그리스 신화 속 미와 사랑의 여신 |
안드로게오스 | Androgeus | Ἀνδρόγεως | 미노스 왕과 왕비 파시파에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 |
안드론 | Andron | ἀνδρών | 고대 그리스 건축에서 남성들만 들어갈 수 있던 방 |
알키비아데스 | Alkibiades | Ἀλκιβιάδης | 펠로폰네소스 전쟁기에 활동하던 정치가 |
암포라 | Amphora | ἀμφορεύς | 일상생활에서 와인을 담는 통 |
에렉테오스 | Erechtheos | Ἐρεχθεύς | 아테네를 세운 케크롭스 왕의 아들 |
에렉테이온 | Erechtheion | Ἐρέχθειον | 아테네의 아크로폴리스에 있는 에렉테오스, 케크롭스, 포세이돈에게 제사를 지내는 신전 |
에르가네 | Ergane | Εργάνη | 아테나의 이명으로, 공예가와 장인들의 수호신이라는 뜻 |
에우로타스 | Eurotas | Εὐρώτας | 스파르타에 있는 강 |
에일레이티이아 | Eileithyia | Εἰλείθυια | 그리스 신화 속 출산의 여신 |
에코노미아 | Economia | οἰκονομία | 고대 그리스에서 여성들이 집이나 가정을 관리하던 것 |
에클레시아 | Ecclesia | ἐκκλησία | 아테네의 의회에 해당하는 회의 |
에트모스 | Ethmos | 와인 제조 과정에서 포도 즙을 짜내는 데 사용하는 도구 | |
엘리스 | Elis | Ηλεία | 올림피아 제전이 치러졌던 올림피아가 속한 지역 |
오이노마오스 | Oenomaus | Οἰνόμαος | 올림픽의 기원이 된 펠롭스의 장인 |
오이코스 | Oikos | οἶκος | 고대 그리스어로 집, 가정, 가족 등을 의미하는 단어 |
오볼로스 | Obol | ὀβολός | 고대 그리스의 화폐. 가치는 드라크마의 1/6이다. |
올린토스 | Olynthus | Ὄλυνθος | 헤라클레스의 아들인 올린토스가 세우고 그의 이름을 딴 것으로 알려진 도시 |
올림피아 | Olympia | Ὀλυμπία | 올림픽의 기원이 된 올림피아 제전이 열린 곳 |
이카로스 | Icarus | Ἴκαρος | 미궁을 만든 다이달로스의 아들. 날개를 달고 날아가다 바다에 떨어져 죽고 만다. |
이크티누스 | Ictinus | Ἰκτῖνος | 고대 그리스의 건축가 |
이피게네이아 | Iphigenia | Ἰφιγένεια | 아가멤논과 클리타임네스트라의 딸 |
일리아스 | Illiad | Ἰλιάς | 트로이 전쟁을 주제로 하는 호메로스가 남긴 서사시 |
제우스 | Zeus | Ζεύς | 그리스 신화 속 신들의 왕 |
카산드라 | Cassandra | Κασσάνδρα | 트로이의 공주로, 트로이 함락 후 아가멤논의 전리품이 되나 클리타임네스트라에게 살해당한다. |
칼리크라테스 | Kallikrates | Καλλικράτης | 고대 그리스의 건축가 |
케크롭스 | Kekrops | Κέκροψ | 아테네를 세운 전설 속의 왕 |
케팔라 | Kephala | Κεφαλα | 미노스 문명 초기에 정착지가 있던 언덕 |
코타보스 | Kottabos | κότταβος | 고대 그리스에서 하던 게임 |
크노소스 | Knossos | Κνωσός | 미노스 문명의 정수인 왕궁 |
크레타 | Crete | Κρήτη | 미노스 문명 및 미케네 문명이 자리잡은 그리스의 섬 |
크로노스 | Kronos/Chronos[43] | Κρόνος/Χρόνος | 그리스 신화 속 농경의 신/시간의 신 |
크세노폰 | Xenophon | Ξενοφῶν |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
크세니오스 | Xenios | ξένιος | 제우스의 이명 중 하나로, 손님 접대를 관장한다는 뜻 |
클리네(단수형) 클리나이(복수형) |
Kline Klinai |
κλίνη κλίναί |
고대 그리스와 로마에서 사용하던 소파의 일종 |
클리바노스 | Klibanos | κλίβανος | 고대 그리스와 로마에서 사용하던 이동식 오븐 |
클리타임네스트라 | Clytemnestra | Κλυταιμνήστρα | 아가멤논 왕의 왕비. 후에 딸의 희생에 분노해 남편을 죽인다. |
키노수라 | Cynosura | Κυνόσουρα | 스파르타의 기원이 된 4개의 마을 중 하나 |
키테라 | Kythera | Κύθηρα | 고대 그리스에서 염료 생산 및 염색으로 유명했던 섬 |
키톤 | Chiton | χιτών | 고대 그리스의 의복 |
타소스 | Thasos | Θάσος | 에게 해에 있는 그리스의 섬 |
테르모필레 | Thermopylai | Θερμοπύλαι | 테르모필레 전투가 일어난 협곡 |
테베 | Thebes | Θῆβαι | 미케네의 지배 하에 있던 그리스의 도시 |
테세우스 | Theseus | Θησεύς | 미노타우로스를 죽인 영웅 |
테이아 | Theia | Θεία | 그리스 신화 속 공기와 빛의 여신 |
트라키아 | Thrace | Θράκη | 현재의 불가리아, 그리스, 터키가 만나는 곳을 포함하는 지역 |
트로이 | Troy | Τροία | 트로이 전쟁이 일어난 도시 윌루사[44]의 그리스식 명칭 |
티타노마키아 | Tytanomachy | Τιτανομαχία | 그리스 신화 속 올림포스의 신들과 티탄들의 전쟁 |
티탄 | Titan | Τιτᾶνες | 그리스 신화 속 대지의 여신 가이아와 하늘의 여신 우라노스 사이에서 태어난 12명의 신들 |
파나테나이아 | Panathenaia | Παναθήναια | 아테네에서 아테나를 위해 지내던 제사 |
파르테논 | Parthenon | Παρθενών | 아테네의 아크로폴리스에 있는 신전 |
파스타 | Pasta | παστα | 고대 그리스 건축에서 집 전체를 가로질러 안뜰로 연결되는 통로 |
파시파에 | Pasiphaë | Πασιφάη | 미노타우로스를 낳은 미노스 왕의 왕비 |
파우사니아스 | Pausanias | Παυσανίας | 로마 시대에 그리스에서 태어난 지리학자 |
파트로오스 | Patroos | πατρῷος | 아폴론의 이명으로, '아버지'라는 뜻. 이온이 이오니아를 세울 수 있게 해 주었기 때문에 붙은 이름이다. |
페르세우스 | Perseus | Περσεύς | 그리스 신화 속 메두사를 죽인 영웅 |
페리클레스 | Pericles | Περικλῆς | 연설 실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진 아테네의 정치가 |
페플로스 | Peplos | πέπλος | 고대 그리스의 의복 |
펠롭스 | Pelops | Πέλοψ | 올림픽의 기원이 된 영웅 |
펠로폰네소스 | Peloponnesos | Πελοπόννησος | 스파르타를 포함하는 그리스의 반도 |
포세이돈 | Poseidon | Ποσειδῶν | 그리스 신화 속 바다의 신 |
프닉스 | Pnyx | Πνύξ | 아테네에서 에클레시아가 열리던 곳 |
프로마코스 | Promachos | Πρόμαχος | 아테나의 이명 중 하나로, '최전방에서 싸우는 자'라는 뜻이다. |
프로필론(단수형) 프로필라이아(복수형) |
Propylon Propylaea |
προπύλον προπύλαια |
고대 그리스 건축에서 정문을 이르는 말 |
프리타네이스 | Prytaneis | πρύτανις | 에클레시아의 집행 위원회 |
플라타이아 | Plataea | Πλαταιαί | 페르시아 전쟁에서 그리스 연합군의 승리를 확정지은 플라타이아 전투가 일어난 곳 |
플라톤 | Plato | Πλάτων |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
플루타르코스 | Plutarch | Πλούταρχος | 고대 그리스의 역사가 |
피디아스 | Phidias | Φειδίας | 고대 그리스의 건축가 |
피르고스 | Pyrgos | πύργος | 고대 그리스어로 '위층' 혹은 탑을 이르는 말 |
피토스(단수형) 피토이(복수형) |
Pithos Pithoi |
πίθος πίθοι |
고대 그리스에서 주로 음식물의 보관을 위해 사용하던 용기 |
피타나 | Pitana | Πιτάνη | 스파르타의 기원이 된 4개의 마을 중 하나 |
헤라 | Hera | Ἥρᾱ | 그리스 신화 속 신들의 여왕 |
헤라이아 | Heraia | Ἡραία | 헤라를 기리며 올림피아에서 열린 제전 |
헤라이온 | Heraion | Ἡραῖον | 올림피아에 있는 헤라 신전 |
헤라클레스 | Hercules/Herakles | Ἡρακλῆς | 그리스 신화에서 가장 위대한 영웅 |
헤로도토스 | Herodotos | Ἡρόδοτος | 고대 그리스의 역사가 |
헤르케이오스 | Herkeios | Ἑρκεῑος | 제우스의 이명으로, 가정(화로)의 수호자라는 뜻 |
헤베 | Hebe | Ἥβη | 그리스 신화 속 신들의 음식인 암브로시아와 넥타르를 대접하는 여신 |
헤시오도스 | Hesiod | Ἡσίοδος | 고대 그리스의 시인 |
헤카톰베 | Hekatomb | ἑκατόμβη | 올림피아 제전의 셋째 날에 열리던 제사 |
헤파이스토스 | Hephaestus | Ἥφαιστος | 그리스 신화 속 대장장이와 불의 신 |
헬라노디카이 | Hellanodikai | Ἑλλανοδίκαι | 올림피아 제전의 심판 |
호르키오스 | Horkios | Ὅρκιος | 제우스의 이명 중 하나로, 맹세를 수호한다는 뜻 |
호메로스 | Homer | Ὅμηρος | 일리아스와 오디세이아를 남긴 고대 그리스의 시인 |
호플리테스 | Hoplites | ὁπλίτης | 스파르타의 중장보병 |
히마티온 | Himation | ἱμάτιον | 고대 그리스의 의복 |
히에라 크레마타 | Hiera Kremata | 아테네의 재화 중 아테네 여신에게 바치던 것 | |
히포다미아 | Hippodamia | Ἱπποδάμεια | 펠롭스의 아내가 된 피사의 공주 |
[1]
즉, 따로 구매해야 하지만 무료라는 것.
[2]
독수리 이카로스를 이용한 관찰, 말 포보스를 탄 채로 이동하기, 벽타기 등
[3]
미스티오스가 타고 다니는 해적선 배
아드레스티아 호의 선장. 게임에서도 신화에 관심이 많더니 여기서도 신화를 가르쳐준다. 현재는 상인으로 활동한다고 한다.
[4]
미스티오스의 목숨을 구해주고 키워준 원수 케팔로니아의 그 마르코스 맞다.
[5]
자기소개하면서 그리스 전역에서 가장 성공한 상인 중 하나라고 한다(...)
[6]
승리의 아테나라는 뜻으로, 아테나는 승리의 여신 니케를 데리고 다니며 전쟁에서 이긴다고 한다.
[7]
본편에서 페리클레스의 지지자 중 하나로, 그에게 화가 미치는 것을 막기 위해 페리클레스가 미스티오스에게 그를 외국으로 안전하게 데리고 가 달라고 한다. 이후 올림피아에서 일하다 데이모스에게 살해당한다.
[8]
최전방에서 싸운다는 뜻이다.
[9]
복수형: 아레포로이(Arrhephoroi)
[10]
위와 같이 여상(女像)이 기둥 역할을 하는 것을 여상주(Caryatid)라고 한다.
[11]
Skulptorikles: 영어로 조각가를 의미하는 단어가 sculptor라서 그냥 던지는거(...)
[12]
이때 레오니다스를 고르면 아스파시아가 레오니다스는 스파르타 왕이니 아테네에 묻혔을 리 없다며 화를 낸다(...) 자기 입으로 아테네 출신도 아니라면서
[13]
아크로폴리스 문단에서 설명한 그 피디아스이며, 이 작업장은 그가 게임 내에서 데이모스에게 살해당하는 곳이다.
[14]
세부 내용은
제우스 상 문서 및 '올림피아의 신들' 마지막 문단 참조.
[15]
그런데 이 말은 그 전까지도 1000년 동안이나 보존되었다는 뜻이다!
[16]
헤카톰이라는 이름도 원래는 100마리의 황소를 바친다는 뜻이다.
[17]
해설에서 "설명하기에는 너무 많다"고 한다(...)
[18]
금과 상아로 만들어졌다는 뜻이다. 아테네 아크로폴리스의 아테나상도 'chryselephantine'이라고 표현한다.
[19]
아프로디테를 고르면 전승에 따라 제우스의 딸이거나
어딘가 미심쩍은 바다거품의 소산이지만, 어떻든간에 제우스의 아내는 아니라고 한다. 근데 제우스잖아 딸이라고 안될건 없지
[20]
제논의 역설로 유명한 소피스트 제논과는 다른 사람이다.
[21]
복수형: 아고라노모이(Agoranomoi)
[22]
남성들이 사냥이나 전쟁에 나갈 때 입던 의복이다.
[23]
복수형: 아리발로이(Aryballoi)
[24]
복수형: 피토이(Pithoi)
[25]
복수형: 클리나이(Klinai)
[26]
케팔로니아에서 와인 장사를 말아먹더니 여기 와서 가이드를 하고 있다...
[27]
그런데 하는 말을 들어보면
미스티오스가 '케르베로스'라는 삼형제를 처리해주고 나서는 돈을 많이 벌았다고 한다.
[28]
오디세이를 플레이했다면 알겠지만, 주인공
미스티오스의 외할아버지로 꽤 자주 등장해 보자마자 느낌이 온다.
[29]
본래 스파르타에서 왕위 계승권자들은 아고게(흔히 말하는
스파르타식 교육)를 거치지 않고 따로 군사 훈련을 받았으나, 레오니다스는 셋째 왕자여서 계승 순위가 비교적 멀었기 때문에 아고게를 거쳤다. 그런데 두 형이 모두 일찍 죽고 레오니다스 본인에게 왕좌가 돌아옴에 따라, 특이하게도 아고게를 거치고 즉위한 왕이 되었다.
[30]
사실 스파르타의 교육이 군사훈련 같은 것이 아니라 스파르타의 교육이 곧 군사훈련이니 틀린 말은 아니다.
[31]
그래도 내용이 좀 잔인해서인지 사실여부는 확인할 수 없다고 한다.
[32]
시시티아의 집이라는 뜻.
[33]
복수형: 시시티아(Syssitia)
[34]
여기서는 에클레시아를 수호한다는 의미다.
[35]
오볼로스는 고대 그리스의 은화로, 1개당 1/6 드라크마의 가치를 가진다.
[36]
당시 아테네 인구는 약 30만명이었다고 하나, 이 중 시민은 3만 명 정도였다.
[37]
3000만명이라 하면 전 세계 인구를 합쳐도 그 정도는 안되겠다고 한다.
[38]
Piano nobile: 이탈리아어로 '귀족의 층'이라는 뜻이다.
[39]
실제 미노스 문명이 기원전 1000년 이전에 존재한 것으로 미루어 보아 신화의 배경이 되던 시대에는 아테네가 전성기만큼의 권력을 가지지 못해 크레타에 공물을 바친 것으로 보인다.
[40]
그의 결말에 대해서는
테세우스 문서 참조.
[41]
미스티오스로 바르나바스를 만나면 친절하게 자기소개부터 해 주는 식.
[42]
고대 그리스어에는 '크' 발음을 내는 글자가 Κ(카파) 1개뿐이다.
[43]
두 표기는 본래 서로 다른 신을 나타내나, 발음이 비슷해서인지 두 신은 후에 합쳐진다.
[44]
윌루사는 히타이트식 명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