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 파이터즈 ドラゴンボール ファイターズ Dragon Ball Fighter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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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a6e2c><colcolor=white> 개발사 | 아크 시스템 웍스 |
배급사 |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
장르 | 대전 격투 게임 |
플랫폼 | Microsoft Windows[1] / PlayStation 4[2] / Xbox One[3] / Nintendo Switch |
엔진 | 언리얼 엔진 4 |
발매일 |
2018년 1월 27일(PC) 2018년 2월 1일(PS4/Xbox One) 2018년 9월 27일(닌텐도 스위치) |
등급 | 12세 이용가[4] |
판매량 | 1000만 장 (2023. 05. 10. 기준) |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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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프닝 | 2번째 오프닝[5] |
아크 시스템 웍스에서 제작하고 반다이 남코 게임즈에서 발매하는 드래곤볼 기반 대전 격투 게임.
메인 스토리는 인조인간 16호와 손오공, 베지터, 피콜로 등 본편 캐릭터들의 클론으로 구성되어 있는 클론 군단과 관련이 있다. 또한 스토리 모드상에서의 시기적인 배경은 드래곤볼 슈퍼의 이야기 설정이랑 맞닿아 있으며 시기적인 배경을 굳이 드래곤볼 슈퍼 쪽이랑 맞추어보자면 제6우주 편 이후, 미래 트랭크스 편 이전으로 보인다.
북미 더빙은 오크라트론 5000이 진행하였다.
2. 시스템 요구 사항
시스템 요구 사항 | ||
구분 | 최소 사양 | 권장 사양 |
<colbgcolor=#ea6e2c><colcolor=#ffffff> 운영체제 | Windows 7, Windows 8, Windows 10 64-bit | |
프로세서 |
Intel Core i5-3470 AMD FX-4350 |
Intel Core i7-3770 AMD Ryzen 5 1400 |
메모리 | 4 GB RAM | 8 GB RAM |
그래픽 카드 |
NVIDIA GeForce GTX 650 Ti AMD Radeon HD 6870 1 GB of VRAM |
NVIDIA GeForce GTX 660 AMD Radeon HD 7870 2 GB of VRAM |
API | DirectX 11 | |
네트워크 | 초고속 인터넷 연결 | |
저장 공간 | 6 GB |
3. 트레일러
E3(2017) 트레일러 |
게임스컴(2017) 트레일러 |
4. 시스템
드래곤볼 파이터즈/시스템 문서 참조5. 캐릭터
드래곤볼 파이터즈 플레이어블 캐릭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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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진반 | 야무치 |
손오반 (청년기) |
크리링 |
손오공 (초사이어인) |
프리저 |
인조인간 18호 |
마인 부우 (순수) |
기뉴 | 내퍼 | |||||||||||||||||||||||||||||||||||||||||||||||||||||||||||||||
손오공 (SSGSS) |
트랭크스 |
베지터 (초사이어인) |
비루스 | 셀 |
인조인간 16호 |
베지터 (SSG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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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천크스 | 피콜로 |
손오반 (소년기) |
인조인간 21호 |
마인 부우 (선) |
히트 | 오공 블랙 |
추가 DLC 캐릭터 | ||||||||||||||||||||||||||
시즌 1 참전 캐릭터 | ||||||||||||||||||||||||||
버독 | 브로리 |
자마스 (합체) |
베지트 (SSGSS) |
손오공 |
베지터 |
쿠우라 |
인조인간 17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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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2 참전 캐릭터 | ||||||||||||||||||||||||||
지렌 | 비델 |
손오공 (GT) |
쟈넨바 |
오지터 (SSGSS) |
브로리 (D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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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3 참전 캐릭터 | ||||||||||||||||||||||||||
케프라 |
손오공 (무의식의 극의) |
거북선인 | 슈퍼 베이비 2 |
오지터 (초사이어인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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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4 참전 캐릭터 | ||||||||||||||||||||||||||
인조인간 21호 (백의) |
메인 캐릭터와 함께, 일부 연출에만 등장하는 조연도 기재한다. 참고로 각 캐릭터는 완벽히 별개 취급이기 때문에 같은 인물의 다른 바리에이션인 경우에도 동시에 선택할 수 있다.[6][7]
신 캐릭터 작성시 템플릿:드래곤볼 파이터즈의 캐릭터 기준으로 작성해주세요. |
5.1. 기본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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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
초사이어인)
메테오 초필살기 사용시 초사이어인 3으로 변신하는 연출이 있으며 시전 후 원래의 초사이어인으로 돌아온다. -
손오반(소년기,
초사이어인 2 상태)
메테오 초필살기는 원작의 부자 에네르기파. 손오공의 환영이 등장해 도와주며 키 지속 시 기게이지 2개를 더 소비해 기를 한번 더 폭발시킬 수 있다. - 베지터( 초사이어인)
- 마인 부우(선)
-
프리저(최종형태 상태,
골든 프리저 변신) & 보조:
소르베
메테오 초필살기 사용 시 골든 프리저로 변신한다. 손오공(초사이어인)의 초사이어인 3는 연출로만 나오는 것과 대조된다. - 셀(완전체 상태)
- 미래 트랭크스( 초사이어인 상태)
- 크리링
- 피콜로
-
인조인간 16호
메테오 초필살기는 헬즈 플래시와 자폭. 너무나도 긴 선딜레이로 성공하기는 매우 어렵지만 잡히기만 한다면 상대방의 스파킹 여부와 드래곤볼 사용여부 관계없이 무조건 상대방을 즉사시킨다. 16호 본인은 실피를 남기고 살아남으며 실피를 제외한 나머지 체력은 전부 리커버리 게이지로 남는다. 자폭은 한 번 쓰고 두 번 사용은 불가능하다. - 인조인간 18호 & 보조: 인조인간 17호
-
야무치
장풍기가 거의 없는 근접 러시형 캐릭터. 연타의 손맛이 장난이 아니다. - 천진반 & 보조: 챠오즈[8]
- 내퍼 & 보조: 재배맨[9]
- 기뉴 & 보조: 기뉴 특전대
- 오천크스( 초사이어인 3 상태)
-
손오반(청년기,
잠재능력 해방 상태)
초필살기는 힘의 해방으로, 공격이 강해지고 특수기 사용이 가능해진다. 단발로 사용하여 1회 강화할수도 있고 입력을 지속하면 게이지를 추가로 소모하여 추가 강화가 가능하다. 총 7회까지 강화가 가능. 잠재능력 해방 상태에서 기를 끌어올리는 식이라 비주얼적인 변화는 거의 없다. 몸 주위에 스파크가 조금 발생하는 수준.
메테오 초필살기인 형제 에네르기파를 쓸 때 오반의 소속팀에 오천크스가 있을경우 오천 없이 미스틱 상태 그대로 홀로 사용하며 오천크스가 없으면 초사이어인으로 변신한 뒤 오천과 함께 날린다. 오공이 있을경우 오공도 합세해서 날린다. 오공과 오천크스를 둘 다 넣을 경우 오천크스가 있을 경우와 동일하게 오반 혼자 날린다. - 마인 부우(순수)
-
비루스
등장 컷씬에서 우이스가 등장한다. - 히트
-
오공 블랙(
초사이어인 로제 상태) & 보조:
자마스
에네르기파를 쓰는 중에 자마스가 상대의 뒤를 잡는 서포트를 하거나 초필살기중 하나에서 오공블랙과 힘을 합쳐서 거대한 구체를 떨어뜨리는 공격을 가한다.
5.2. 해금 캐릭터
-
인조인간 21호(마인 상태)
토리야마 아키라가 디자인 감수한 오리지날 캐릭터라고 한다. *스토리 모드 21호 편을 클리어해서 해금해야 사용할 수 있다. 여담으로 메테오 초필살기가 두 가지이다. -
베지터(
SSGSS)
초회 특전을 구매하면 해금되어 있으며, 아케이드 모드 '초중력 우주선 HARD'를 클리어하거나 누적 30만 제니를 모으면 해금된다. -
손오공(
SSGSS)
초회 특전을 구매하면 해금되어 있으며, 아케이드 모드 '정신과 시간의 방 HARD'를 클리어하거나 누적 50만 제니를 모으면 해금된다. 초사이어인 블루 계왕권은 손오공(초사이어인)처럼 메테오 초필살기의 연출로 나온다.
인조인간 21호의 해금은 그저 스토리를 전부 진행하면 되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얻을 수 있다. 스토리 모드는 튜토리얼을 겸하고 있으므로, 드래곤볼 파이터즈를 처음 접하는 사람이라면 가급적이면 진행을 해보도록 하는 것이 좋다.
반면에, 초사이어인 블루 베지터와 손오공의 두가지 해금 조건 중 하나인 특정 아케이드 모드 클리어는 굉장히 어려운 난이도를 자랑한다. HP도 괴랄하게 많아지고, 기의 회복량도 압도적으로 많아지며, 공격력도 압도적으로 높아진다. 인공지능이 좋아지는 것은 덤. 특히, 마지막 스테이지에서는 CPU가 쓰는 메테오 필살기 한방에 체력 전부가 날아가는 기상천외한 경험을 겪을 수 있다. 격투 게임 초심자들의 경우에는 엄두조차 낼 수 없는 조건이므로, 얌전하게 제니를 모으거나 3300원 DLC를 사는 편이 정신건강에 이롭다.
5.3. 시즌 1 DLC 캐릭터
- DLC 팩 2의 추가 캐릭터 # ##[10]
- 합체 자마스 / DLC 최초로 슈퍼의 캐릭터가 추가되었다. 몇가지 알려진 기술 중에 공중에서 8가지 방향 입력에 따라 날아다닐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출시 확정으로 트랭크스의 드라마틱 피니시가 추가되었다고 보면 된다.
- 베지트(SSGSS) / 합체 자마스 예고 후 트레일러가 유출되었다. 기술중에선 스피릿 소드를 사용한 기술도 보이고 파이널 에네르기파를 사용한다.
- DLC 팩 3의 추가 캐릭터
5.4. 시즌 2 DLC 캐릭터
DLC 캐릭터 명단
- 손오공(드래곤볼 GT) / GT 버전의 손오공 이지만 여의봉과 역에네르기파등 소년기 시절의 기술도 일부 사용한다.
5.5. 시즌 3 DLC 캐릭터
- 케프라 - 2020년 2월 28일 출시.
- 손오공( 무의식의 극의) - 2020년 5월 22일 출시.
- 거북선인 - 2020년 9월 18일 출시.
- 슈퍼 베이비 2 - 2021년 1월 15일 출시.
5.6. 시즌 4 DLC 캐릭터
- 인조인간 21호(백의) - 2022년 2월 24일 출시.
6. 패치 내역
항목 참조7. 게임 컨텐츠
일반적으로 온라인 매치를 이용하라는 식의 구조로 되어있다. 일반적으로 그냥 메뉴가 있었던 것과는 다르게 장소마다 일일이 움직여서 직접 가는 것이다. 물론 그게 불편하면 LT 버튼을 이용해 고속이동으로 원하는 장소를 바로 이동할 수 있다. 참고로 장시간 동안 움직이지 않으면 로비에서 자동 강제 퇴장 당할 수 있으니 유의하자.
7.1. 로비 캐릭터
메인 로비에서 들락날락하는 캐릭터를 지칭한다. 이 캐릭터들은 대부분 상점에 있는 Z 캡슐이나 프리미엄 Z 코인에서 구입하면 무작위로 뽑을 수가 있다.자세한 내용은 드래곤볼 파이터즈/로비 캐릭터 문서 참조
7.2. 스토리 모드
장소는 부르마의 비행선. 본격적인 스토리 모드로 이 게임의 시스템과 관련이 아주 깊다.
자세한 내용은 드래곤볼 파이터즈/스토리 문서 참조. 작중 시간대는 드래곤볼 슈퍼의 미래 트랭크스편 전 시점이다. 다만 게로광선때문에 작중 인물들이 블루나, 골든 프리저로 변신을 하지 못한다.
7.3. 월드 매치
장소는 천하제일 무도회장. 이 매치는 온라인 대전으로 진짜 사람들과 무작위로 만나서 매치한다. 월드 매치는 랭크 매치와 캐주얼 매치로 나뉜다.
공통적으로 자신과 비등하거나 혹은 더 강한 상대와 무작위로 매치되어 대결한다. 기본적으로 비슷한 실력과 함께 매치가 되며, 설정으로 승률이 높거나 시합 횟수(시합 완수율)가 높은 상대와 매치가 가능하다. 또한 매치 이전에 팀을 편집해 구성해 매치에 사용할 팀을 짠다. 팀 편성은 기본적으로 맨 앞에 미리 편성된 1번 팀을 기준으로 매치가 된다. 그래서 사용자의 설정으로 원하는 팀으로 미리 지정할 수 있다.
7.3.1. 캐주얼
승패가 반영되지 않고 매칭방식 또한 랭크매치와는 다르게 BP와 승률이 최대한 근사한 사람을 매칭시켜주지 않는다. 랭크매치의 경우 정말 극단적일 경우에만 BP와 승률이 매우 심각하게 차이나는 사람을 붙여주지만 케쥬얼은 BP만 동등하면 승률이 어떻든 매칭시켜준다. 덕분에 주로 랭크매치에 입장하기 사용하지 않는 2군 팀캐릭을 연습하기 위해 이용한다. 초보자들 또한 마찬가지의 이유로 찾는편이다.주의할 점이 하나 있다면 공식적으로 나타내어지는 BP와 승패는 상승하지 않지만 실질적인 승률을 보여주는 닉네임 옆 색깔딱지는 변경된다는 것이다. 때문에 케쥬얼매치에서 승을 많이 챙겼을 경우 랭크매치 시작부터 괴수들을 만날 가능성이 높아진다.
7.3.2. 랭크
랭크매치를 하려고 결심했다면 우선적으로 연결지연 5칸이상, 시합완수율 높음으로 설정하고 게임을 하도록 하자. 연결지연의 경우 5칸으로 설정하고 게임을 돌려도 가끔가다 일본이나 중국 대만애들을 잡아주는데 4칸일 경우엔 심각하면 미국이나 유럽쪽 유저들도 잡아준다. 이럴경우 게임내 딜레이가 5F에서 15F까지 뛰는 건 기본이요. 다 이겨놨더니 서버불안정으로 튕기는 경우도 수두룩하다. 시합완수율 같은 경우는 격투게임답게 승률에 눈이 먼 랜뽑러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서 벌써부터 커뮤니티에서는 박제글까지 올라오는 지경이니 꼭 바꿔놓도록 하자.본격적인 자신의 실력을 입증하는 모드. 소위 말하는 경쟁전과도 비슷한 매치다. 자신의 전투 포인트와 승률을 기준으로 매칭이 잡히며, 연승을 할수록 더욱 강한상대를 만날 가능성이 높아진다. 심할경우 승률을 나타내는 닉네임 왼쪽 색깔딱지가 심각하게 차이나는 경우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보통 흰색에서 연한녹색까지 거침없이 달려온 유저들이 갑자기 매칭창에 붉은색만 매칭된다.[11]
계급 순위 (위에서부터 낮은 순) |
재배맨 급 (0~29,999) |
지구인 급 (30,000~69,999) |
나메크 성인 급 (70,000~119,999) |
사이어인 급 (120,000~169,999) |
프리저 일족 급 (170,000~219,999) |
초사이어인 급 (220,000~269,999) |
인조인간 급 (270,000~329,999) |
초사이어인 2 급 (330,000~399,999) |
계왕신 급 (400,000~499,999) |
암흑마계 급 (500,000~599,999) |
초사이어인 3 급 (600,000~699,999) |
마인 급 (700,000~799,999) |
초사이어인 갓 급 (800,000~899,999) |
초사이어인 블루 급 (900,000~999,999) |
살아있는 전설 급 (1,000,000~1,199,999) |
초사이어인 로제 급 (1,200,000~1,399,999)[12] |
프라이드 트루퍼즈 급 (1,400,000~1,599,999) |
무의식의 극의-징조- 급 (1,600,000~1,799,999) |
초사이어인 블루 진화 급 (1,800,000~1,999,999) |
파괴신 급 (2,000,000~2,999,999) |
무의식의 극의 급 (3,000,000~3,999,999)[13] |
천사 급 (4,000,000~4,999,999) |
대신관 급 (5,000,000~8,999,999) |
전왕 급 (9,000,000~9,999,999) |
7.4. 로컬
장소는 셀 게임에 쓰였던 전투장. 일반 대전과 토너먼트 모드로 나뉜다.
친구와 같이 로컬 온라인을 통해 싸울 수 있는 매치도 가능하며, 패드 2개를 이용해 한 컴 안에서 2명의 매치를 할 수 있는 오프라인 대전이다. 혼자 돌릴 경우 컴퓨터와 상대하며 컴퓨터의 능력치[14]를 조절할 수 있다.
토너먼트 모드는 일종의 소규모 대회에 인용하라는 식으로 쓰인 시스템 같다. 최대 16명까지 합세에 16강전부터 대전이 가능하며, 플레이어가 1명일 경우 2개의 CPU가 강제로 배치된다. 실제 플레이어 수에 따라 CPU도 참전이 가능하며 플레이어 인구 수에 따라 1 ~ 15개의 CPU를 매치시킬 수 있다. 마찬가지로 CPU의 능력치도 조절할 수 있다. 만일 16개 전부 플레이어가 있다면 CPU 참전이 불가능하다. 이 시스템은 대난투 DX의 토너먼트와 비슷한데, CPU를 배치해 CPU와 대전이 가능하며, 또한 CPU끼리 매치할 수가 있다. 다만, 대난투처럼 CPU 대전을 관전 할 수 없다는게 흠. 이는 일반 로컬과 같이 CPU 매치의 대전 관전이 불가능 하다.
7.5. 아케이드
장소는 동쪽의 레드리본군 타워이다.
스토리 모드처럼 컴까기 전용으로, 두번째로 싱글플레이가 가능한 매치다. 총 3가지 코스가 마련되어 있다. 각 코스마다 스테이지 수가 다르며, 한 코스를 클리어 할 때마다 해당 코스의 하드 모드가 열린다.
- 뱀의 길 코스 - 총 스테이지 3
- 초중력 우주선 코스 - 총 스테이지 5
- 정신과 시간의 방 코스 - 총 스테이지 7
공통적으로 각 전투 결과에 따라 나온 랭크를 통해 매치되는 팀과 CPU의 능력치가 달라진다. 랭크가 A 이상이면 높은 스테이지로, C 이하면 낮은 스테이지로 간다. 예외적으로 각 코스별 최종 스테이지와 5스테이지까지 위로만 올라가면 더 올라갈 곳이 없는 정신과 시간의 방 꼭대기층에서는 B만 받아도 내려간다.
더 높은 스테이지로 갈수록 CPU가 대폭 강화된다. 특히 가장 어려운 정신과 시간의 방 하드 모드의 경우, 4스테이지부터 단순히 AI가 좋아질 뿐만 아니라 능력치 자체가 어마어마하게 올라가고 게이지 회수율도 급증하여 툭하면 메테오를 써대는데 한 대만 스쳐도 사경을 헤매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승승장구하여 손오공(SSGSS), 베지터(SSGSS), 비루스 스테이지까지 가면 두 SSGSS에게 5게이지 필살기를 허용하는 순간 풀피가 죽는 기상천외한 장면이 펼쳐진다. 웬만큼 실력 있는 유저들도 삐끗하면 S랭 달성에 실패할 정도의 난이도이므로 각별히 주의하여 싸워야 한다.
CPU의 팀명들은 원작을 아는 사람들이라면 알만한 이름으로 채워져 있다. 초사이어인의 바겐 세일이라든가,[15] 시간을 다루는 자인데 기뉴[16]가 있다든가 등등.
7.6. 무술대회 매치
장소는 정 가운데 있는 무도회장.
무술대회를 하고 싶어하는 상대 끼리 겨뤄보는 장이다. 스팀판 한국 서버에서는 이것과 비슷한 서클 매치가 있는데다가 이미 자동 매치가 되는 시스템이 별도로 있어서 무술대회 매치를 하는 사람이 적다. 그러나 콘솔판 일본 서버 등에서는 서클 매치 못지 않게 하는 사람이 제법 있다.
매치 대기 | 매치 관전 |
7.7. 연습 모드
장소는 남서쪽 방향의 계왕성이다.
각종 시스템들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된, 혹은 캐릭터마다의 특징을 연구하기 위한 모드다. 종류는 3가지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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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닝
자유롭게 연습 할 수 있는 구간. 상대 CPU 상태 조작, 커맨드 입력 기록, 데미지 기록, 기술 종류 등등 각 종 시도할 수 있는 요소들을 확인 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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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 튜토리얼
초심자들을 위한 각종 시스템 학습 적용 모드. 첫 기본 조작부터 피니시 종류 까지 아주 기본적으로 어떤 것이 있다는 것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단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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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보 챌린지
각종 캐릭터들의 콤보 일람들을 직접 해보는 모드. 사실 콤보 자체는 이런게 있다는 요소일 뿐 실질적으로 크게 실용성이 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일종의 샘플 콤보. 허나 이 챌린지 자체의 묘미는 판정과 입력 방법을 익히는데는 이게 제일 최고이며, 이를 통해 콤보를 응용해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주는 고급 트레이닝이다. 근데 몇 몇 캐릭터들의 콤보를 연구해 보이기 어려운 것들도 있다. 어쨌든 다른 캐릭터들의 콤보들을 통해 이런 저런 방식으로 콤보를 이어나갈 수 있다는 연습이 가능한건 확연하다. 확실히 연습이 되려면 콤보 챌린지를 전부 클리어 해보자. 그렇게 되면 콤보 자체는 어느정도 손에 익혀져 배울만 하다.
7.8. 파티 매치
장소는 거북 하우스. 원래는 비어있는 관상용이였으나 01.04 패치로 추가된 모드.
그냥 철권 태그 모드같은 것처럼 유저 셋이서 각자 캐릭터 하나씩 골라 팀 태그를 맞추는 것이다. 즉, 6명이 모여서 3v3 대전을 치른다. 그렇다고 토너먼트식이 아니라 정식 시스템을 그대로 사용한다. 따라서 태그는 전투 중인 캐릭터를 기준으로 태그 결정을 내린다. 대기중인 캐릭터는 별도의 메세지를 보내 태그 요청 및 응원이 가능하다. 당연히 오프라인은 불가능하다. 허나 랭크에도 영향도 없고 그냥 만든거 인지라 인지도는 적은편. 캐릭터 하나만으로 연습하는 거라면 몰라도 어차피 캐릭터 3개는 기본으로 다뤄 볼 줄은 알아야 하기 때문에 연습하고 싶은 방법은 개개인의 차이에 따라 다르다.
스토리 모드가 바리에이션도 한 팀에 넣을 수 없다면 해당 모드는 반대로 완전히 동일한 캐릭터도 한 팀에 넣을 수 있기 때문에[17] 크리링 6명의 팀 대항전이나 블루 베지터 3명 VS 내퍼 3명 등의 독특한 동캐전을 하기 위해 간혹 이용되기도 한다.
다만 전용 서버가 쓰레기라서 멀티로 하려면 운이 매우 따라주어야 한다.
7.9. 기타 기능
①. 상점 | |
장소: 스토리 모드 옆 | |
로비전용 캐릭터 및 개인 카드의 이미지나 이모션 등등을 무작위로 뽑는 Z 캡슐을 판매하는 곳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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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호이포이 캡슐 Z[18], 스토어[19] |
②. 리플레이 | |
장소: 월드 매치 우측 | |
리플레이 채널은 각종 지난 경기들을 다시 볼 수 있는 시스템이다. 경우에 따라 자신이 플레이한 경기를 저장할 수 있으며, 저장된 리플레이를 다시 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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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공식 채널[20], 톱플레이 채널[21], 인기 리플레이 채널[22], 마이 채널[23] |
③. 랭킹 | |
장소: 월드매치 좌측 | |
전 세계의 랭크를 확인 할 수 있는 곳. 아직 01.01 버전 기준으로는 월드 랭킹 매치 기준만 기록되어있다. |
④. 서클 매치 | |
플레이어 개인으로 방을 팔 수 있는 매치. 장소는 어떤 위치에서든 상관없이 만들 수 있으며, 호스트 개인의 설정이 가능하다. 호스트가 나가면 그 서클은 해체된다. |
⑤. Z-유니온 | |
장소: 오른쪽 로컬과 아케이드 사이 | |
01.05패치로 추가된 컨텐츠.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응원할 수 있는 컨텐츠. 같은 캐릭터에게 지속적으로 응원하면 더 좋은 보상이 나오지만, 일정기간이 지나면 같은 아이템만 받는다. |
7.10. 퀘스트
메뉴 > 가이드 > 퀘스트에서 볼 수 있는 목표 달성용 시스템. 로비에서 퀘스트 내용을 확인하도록 창이 떠있는데 설정에 따라 퀘스트 창을 끌 수가 있다. 퀘스트는 2 종류로 나뉜다. 마친 퀘스트는 노란색 체크 표시가 붙는다.-
튜토리얼 퀘스트
초심자들 전용 퀘스트로 어떤 기술을 목표 삼아 퀘스트를 깨기 보다는 그냥 안 가 본 장소를 가서 확인하면 전부 깰 수 있는 퀘스트다. -
데일리 퀘스트
일일마다 변경되는 퀘스트.
8. 드래곤볼 파이터즈 월드 투어
공식 홈페이지
트위치 채널
드래곤볼 파이터즈의 공식 e스포츠 대회.
더블 엘리미네이션 형식으로 2018년 6월부터 2019년 1월까지 약 8개월간 진행된다.
'Saga Event(사가 이벤트)'라고 명명된 세계 각지에서 열리는 7개의 대회에서, 각각 대회의 우승자는 드래곤볼을 얻게 되며 드래곤볼의 소유자는 자동적으로 그랜드 챔피언을 가리는 'Final Event(파이널 이벤트)'에 진출하게 된다.
사가 이벤트에서 드래곤볼 소유자가 연속적으로 우승할 경우, 해당 대회의 차상위 선수는 '라스트 찬스 예선전(LCQ)'에 진출하게 되는데 이 예선전의 우승자 또한 파이널 이벤트에 가게 되며, 최종적으로 8명의 선수들끼리 경쟁하게 된다.
만약 단 한 사람의 선수가 모든 드래곤볼을 모을 경우, 대회 방식은 근본적으로 달라져서 모든 드래곤볼의 소유자는 자동적으로 최소 2위가 보장돼 다른 선수들은 결승전에서 드래곤볼을 모두 모은 선수와 우승을 두고 겨루게 된다. 하지만 결국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Dragon Rader Event(드래곤 레이더 이벤트)'라는 형식의 대회에서 우승하면 이후의 사가 이벤트 중 하나나, 라스트 찬스 예선전의 비행기표와 숙박비를 지원 받는다. 이 이벤트는 온라인에서도 열린다. 링크
대회와 관련해서 상금이 너무 짠 거 아니냐는 목소리가 많이 나오고 있다. 파이널 이벤트의 총상금은 25000달러인데, 캡콤 프로투어 파이널의 총상금은 아예 자릿수가 달라서 0이 하나 더 붙어있는 수준이다. 발매한지 1년도 안 된 신작이고 이미 반다이남코는 자사 게임인 철권도 월드투어를 개최하고 있는 상황인 걸 감안해야겠지만, 각종 격투게임 대회에서 드래곤볼 파이터즈가 스트리트 파이터 5의 참가자수를 능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도 상금은 드래곤볼이 압도적으로 적다. 이 때문에 주최측인 반남이 근본적으로 e스포츠 활성화에는 관심이 없고 생색내기 용으로 월드 투어를 여는 것 같다는 의견이 많다.[24]
그런데 2018년 12월 22일 경 드볼파 관련 대회들이 전부 중단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반다이 남코와 토에이의 저작권 분쟁 때문이라는 말이 있다. 유저들은 이에 대해서 큰 우려가 일었지만, 이후 이벤트들이 차질 없이 진행되면서 무사히 흘러갔다.
8.1. 드래곤볼 파이터즈 월드 투어 사가 이벤트
8.1.1. 2018/2019 시즌
캐릭터는 우승 당시의 캐릭터를 기준으로 한다.
- 사가 1 : CEO (미국) - 카즈노코 [마인부우(순수), 손오반(청년), 야무치]
- 사가 2 : VSFighting (영국) - SonicFox [버독, 자마스(합체), 인조인간 16호]
- 사가 3 : Ultimate Fighting Arena (프랑스) - 고이치 [셀, 버독, 베지터(초사이어인)]
- 사가 4 : Thunderstruck (멕시코) - 10월 6일~7일 - HookGangGod [셀, 피콜로, 베지터(초사이어인)]
- 사가 5 : SEA Major (싱가폴) - 10월 13일~14일 - 카즈노코 [오천크스, 손오반(청년), 야무치][25]
- 사가 6 : Japan Round (일본) - 11월 24~25일 - 카즈노코 [오천크스, 손오반(청년), 야무치]
- 사가 7 : CouchWarriors Crossup (호주) 12월 15~16일 - 카즈노코
카즈노코가 4번이나 드래곤볼을 획득했기 때문에 라스트 찬스 예선전에서 파이널 진출자를 4명이나 추가적으로 선출했다.
- 드래곤볼 파이터즈 월드 투어 파이널 : Red Bull Final Summoning (미국) - 카즈노코
8.1.2. 2019/2020 시즌
대회 방식이 이전 시즌과 달라졌고, 이미 참가자 신청이 끝난 대회를 뒤늦게 월드 투어 대상으로 발표하는 등의 논란이 초반부터 있었다. 이번 시즌부터 한 번에 여러 곳에서 월드 투어가 열리기도 하기 때문에 사가의 의미가 불투명해졌다.CEO (미국) - 고이치
VSFighting (영국) - 고이치
Celtic Throwdown (아일랜드 더블린) - 고이치
CouchWarriors (호주 멜버른) - 펜리치[26]
Penang Esports Festival (말레이시아 페낭) - 고이치
9. 특전 구매
공통적으로 앞으로 추가될 8명의 캐릭터를 플레이할 수 있다. 즉 출시 초기인 지금 버전에선 시즌패스 캐릭터들이 없고 앞으로 업데이트와 함께 등장할 예정이다. 인조인간 21호의 경우 스토리 모드를 끝내면 해금되지만 시즌 패스가 있을 시에 바로 해금된다.가격은 스팀 버전 기준이며, 스위치 버전은 일본 e샵에는 묶음상품이 존재하지 않고, 미국 e샵에서 팔고있으며, 한국e샵에서는 판매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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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티밋 에디션
가격: 102,800원[28]
잠긴 캐릭터 8개 해금
애니판 음반 11가지 포함 (3월 1일에 추가)
해설자 목소리 팩 (4월 15일에 추가)
10.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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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일:
2024-03-11
||2024-03-11
[[https://opencritic.com/game/5273/dragon-ball-fighterz|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https://opencritic.com/game/5273/dragon-ball-fighterz|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https://opencritic.com/game/5273/dragon-ball-fighterz| '''유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많은 웹진에서 매우 좋은 평가를 내렸고, 이는 역대 드래곤볼 게임 중 가장 높은 점수이자 일본 만화 원작 게임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달성한 게임이다. 드래곤볼 게임 시리즈 중에서 가장 고평가 받았던 제노버스2도 78점이었고, 플스 게임 중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던 드래곤볼Z3도 77점이 한계였다. 유일하게 80점대를 넘긴 게임.
고득점을 준 이유로는 캐릭터 게임으로서 원작구현이 거의 완벽하고, 격투게임으로써의 완성도도 좋으며, 쉬운 조작법과 화려한 연출, 싱글플레이어를 위한 스토리 모드등을 들었다.
결론적으로 시리즈 양대산맥이라 불리는 드래곤볼Z3, 드래곤볼 Z 스파킹! 메테오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명실상부 드래곤볼 게임 시리즈 최고의 작품 중 하나이다.
엄청난 흥행과 뛰어난 평가를 받으면서 같은 해 12월 초에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된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과 함께 2018년을 대표하는 대전 격투 게임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10.1. 긍정적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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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을 뛰어넘은 원작 반영 요소
각 캐릭터별 원작 반영 요소를 총정리한 영상
아크 시스템 웍스답게 원작 반영이 매우 충실하다. 원작
드래곤볼의 분위기와
제작사의 전작인
길티기어 Xrd에서 보여준 그래픽의 시너지로 인해 완벽한 원작 반영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쉴틈없이 원작을 반영한 요소들을 잘 배분한 덕에 멋있는 연출들을 자기 스스로도 만들 수가 있다는 점은 이 게임의 고평가되는 요소 중 하나다. 원작에서의 동작 하나하나를 모션 하나하나에 표정까지 세밀하게 반영했으며 크리링의 돌, 선두 던지기나 프리저의 기술 등에서 정말 집요하게 재현 요소를 배치한 것을 볼 수 있다. 만화 원작만이 아니라, 애니메이션, 지금까지 발매되었던 무수한 드래곤볼 게임들[29]까지 참고해서 재현하고 있다. 예외로
버독이나
야무치의 경우 원작에서
빌런에게
당한 수모를 그대로 갚아주는 리벤지 피니시 장면도 있다. 타격감 또한 원작 초월 그 자체. 블루 오지터 vs 초사이어인 4 오지터끼리 맞붙는 전용 컷신도 따로 마련하는 등 팬들이라면 뽕이 안차오를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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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하기 쉽고도 화려한 콤보
접근성이 어려운 격투 게임의 특징을 고려했다는 점을 어느정도 반영했는지 콤보 자체는 연속적인 버튼 사용을 통해서 연계하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패드 플레이에 편리하게 쓸 수 있는 요소가 많아서 흥미에 접근하고 연습하면 되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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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스토리의 진행방식엔 부정적인 의견이 많으나 스토리 자체는 나름 긍정적인 평이 많다. 인조인간 21호는 상당히 매력적인 캐릭터로 만들어졌으며 특히 스토리 모드에서 악역들의 활약이 돋보인다는 점에서 팬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겼다. 오히려 후속작보다 낫다고 할 정도로 재밌는 요소들을 잘 넣었다. 스토리 모드의 시스템만 잘 만들어졌다면. 특히 진지했던 악역 캐릭터들이 망가지는 연출은 이 게임에서 가장 인상깊게 남기는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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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구현한 캐릭터의 완성도
캐릭터의 완성도가 높다는 점도 호평할 점이다. 약해 보일 거 같은 지구인 캐릭터들도 잘만 사용하면 꽤나 훌륭하고도 멋있게 연출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서 완성도는 역대라고 평할 정도. 몇가지 반복적으로 만들어진 캐릭터들도 있지만 어차피 원작에서 가지게 되는 단점인지라 의미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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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재미의 극대화
여러 이펙트나 지형 파괴, 모션, 사운드등에 신경을 많이 써서 무지막지한 타격감을 선보인다. 날아다니는 초인들의 결투라는 장르 특성상 넉백 이나 추격등의 요소도 빠르고 멀리 날아가서 큼직큼직한 이펙트와 더불어 전투의 스케일이 높아보인다. 또한 공격의 궤적이나 모션의 방향 등, 일일이 효과선을 넣는 만화적인 연출도 속도감을 높이는 요소. 아크 시스템 웍스의 카툰 랜더링 기술은 말할것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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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최적화
PS4는 물론이고, XBO, 스위치판도 최적화가 잘 되어 있어서 그래픽이 좋고, 해상도와 프레임 유지율도 매우 좋다. 캐릭터를 한꺼번에 많이 불러오기 때문에 로딩이 짧은편은 아니지만 언리얼 엔진 4로 제작된 격투게임들이 이식율이 나쁜 경우가 많은 것을 생각하면 아크 시스템에서 최적화에 얼마나 많은 공을 들였는지 알 수 있다. 특히 스위치판은 기기 성능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상위기종판과 비교해도 그래픽 비주얼에 큰 차이가 없으며 프레임 드랍도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 조작을 하지 않는 연출에서나 프레임 드랍이 일어나기 때문에 사실상 게임하는데는 지장이 없다.
10.2. 부정적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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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싱글 컨텐츠
애초에 드래곤볼 게임 시리즈 대부분이 싱글 컨텐츠에 집중되어있는 탓에 이번에 고평가 받은 드래곤볼 게임 중에서는 유일하게 멀티 시스템에 집중한 구조다.[30] 그렇다보니 이전과 다르게 부족한 싱글 컨텐츠 때문에 호불호가 크게 갈린다. 이는 아케이드로도 커버가 안 된다는 문제인데, 싱글 컨텐츠는 사실상 스토리 모드와 아케이드가 전부다. 이 두개 마저도 특별한 것 없이 그냥 기존 시스템을 그대로 쓰기만 하고 진행하는 시간이 매우 느리다보니 지루하기 그지 없다. 이는 대난투[31]나 철권[32]의 싱글 컨텐츠와 비교하면 매우 적은 형편이다. 적어도 계속 대전할 수 있는 서바이벌 매치나 일당백 매치라도 나와야 하는데 소소하게 차이라도 줄지언정 싱글 컨텐츠 자체는 굉장히 부족한 건 사실이다. -
지루한 스토리 모드 진행방식
순수하게 멀티 대전에 들어가기 전의 연습 수준으로만 만들어진 듯한 스토리 모드는 정말 스토리를 즐기는 것 외에는 특별한 요소가 없는 루즈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대부분의 경우 맵을 지나가면서 허구한날 클론 제압만 해대기 때문.[33] 특히 정말 필요없는 레벨 성장 시스템이 선택의 폭을 좁히는데 한 몫한 점이기도 하다. 이 점은 싱글 플레이어들에게는 실망만 줄 점인지라 혼플러들에게는 그다지 안 좋은 게임이 된다. 멀티플레이어는 그냥 멀티를 뛰면 될듯 싶지만 플레이블 캐릭터인 인조인간 21호의 해금조건이 스토리모드 3개를 전부 클리어하는 것이라서 21호를 플레이하려면 강제적으로 스토리모드를 깨야한다.[34] 그나마 긍정적인 것이라면 멀티에서 힘을 발휘할 정도로 연습을 할 수 있게 만든 구조는 스토리 모드라는 것이므로 멀티 서버를 운영하기 위한 나름대로의 전략인 듯. 문제는 연습 모드도 따로 있는 걸 생각하면 스토리 모드 자체는 그다지 좋은 평을 듣기에는 어렵다. 그나마 클론을 쓰러뜨리기 전 간간히 나오는 캐릭터간의 커뮤니케이션이 나름대로 볼만해서 무료함을 어느정도 날려준다는 건 긍정적. -
단순한 수치놀음의 아케이드 난이도 조절
하드난이도 중간 스테이지 손오공의 메테오 초필살기 대미지 하드난이도 마지막 스테이지 비루스의 메테오 초필살기 대미지
아케이드 난이도를 올리는 방식이 "더 어려운 AI"가 아닌 건익버 시리즈의 "한 대 맞으면 끔살"이다. 거짓말 안하고 난이도 하드 루트 중간부터는 기본 콤보 한 방 맞는 순간 체력이 70%가 날아간다. 거기에 메테오 초필살기 지르기에 한 방 맞으면 80%는 우습게 날아가는 건 덤. 파이널 플래시 어택을 제외한 5게이지 메테오 초필살기는 맞으면 절명이다. 물론 다른 게임도 일부는 파워 인플레를 무작정 늘리는 싱글 컨텐츠가 있기도 해서 무작정 아케이드의 형태를 비난할 수는 없지만, 문제는 다른 싱글 컨텐츠가 더 있을 때 쉴드 칠 수 있는 의견이다. 애초에 싱글 컨텐츠가 다양했다면 아케이드의 단점이 부각되지도 않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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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템포로 인한 진입장벽
드래곤볼 게임답게 캐릭터들의 움직임이 상당히 빠르고, 돌진기 등이 화면 넓은 범위를 커버하는데다 어시스트가 굉장히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서, 다른 격투게임과는 플레이 스타일이 상당히 다르고 게임을 제대로 플레이하려고 할 경우 연구 해야 할 게 상당히 많아진다. 드래곤볼 파이터즈는 초심자 지향적으로 만들어졌고 실제로도 이후 나온 그랑블루 판타지 Versus같은 게임을 제외하면 격투게임 중에서는 간단하다는 평가를 받긴하지만 기본적으로 격투 게임인데다 그중에서도 진입 장벽이 높은 태그 매치인 만큼 어려운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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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은 스팀 유저 수로 인한 어려운 멀티 플레이
한국은 스팀으로 플레이하는 사람이 플4보다 많다. 그런데 드볼파는 일본에서 스팀으로 출시가 되지 않았고 스팀과 플스4의 크로스 매칭이 안되며, 한국은 유저수가 굉장히 적은지라 본인과 실력이 맞는 상대와 대결하면서 실력을 올리려면 인게임 매칭만으론 안되고 디스코드등 외부 매체를 통해서 유저를 찾아야 한다.
11. 흥행
발매된지 며칠만에 판매랑 200만장을 돌파했다고 한다. 집계 매출량으론 2018년 4월 기준으로 신작 기준 4위를 기록했다.[35]2018년 10월 31일 기준으로 350만장 팔렸다고 한다. #
2019년 3월 28일 전세계 400만장이 판매되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
2020년 5월 21일 전세계 500만장의 판매량을 달성했다.
2020년 12월 17일 전세계 600만장의 판매량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
2021년 5월 9일 전세계 740만장의 판매량을 경신 했음을 발표했다. #
2021년 11월 12일 전세계 800만장의 판매량을 달성했다. #
2023년 5월 10일 드래곤볼 제노버스 2와 함께 전세계 무려 1,000만장의 판매량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
특히 해외에서는 스트리트 파이터나 철권과 같은 주요 격투게임 중 하나로 성공적으로 자리잡았다.
12. 밸런스
12.1. 시즌 1
초창기 출시 때는 인조인간들이 강캐에 전부 속해 있었다. 인조인간 캐릭터인 셀, 16호는 말 그대로 개캐에 가까웠던 캐릭터였다. 나머지 18호와 21호도 연구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평가가 엇갈렸어도 높은 티어에 위치하므로 저티어에 속하는 인조인간은 하나도 없었다. 그 후 연구가 제차 진행되면서 강캐가 여럿 발굴되었다. 이중엔 대기중에 난입해서 행동하는 어시스트에서 초사이어인 베지터의 어시스트 성능이 최강 사기 기술로 손꼽힌다. 사이어인 쪽에서는 대부분 중급정도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중에는 청년기 오반이 사기캐로 평가 받았다. 청년기 오반은 잠재 해방으로 데미지와 기술이 업그레이드가 가능하고, 또한 이지선다가 악랄해서 원작의 최강캐 면모를 보여주었다.그래서 초창기에는 16호, 셀, 청년 오반이 탑티어에 반열되면서 선봉을 맡아 악명을 떨쳤다. 여기에 베지터의 어시스트로 팀 조합이 악랄하게 들어가면서 베셀반이라는 악명높은 조합으로 유명했다. 셀로 선봉에 들어가면서 나중에 셀이 교체할 때 태그 초필로 청년 오반을 교체하면서 초필로 강화가 가능했고, 후봉에 있는 베지터는 셀의 힘을 뒷받쳐서 기탄 세례를 날려대면 정말 상대하기 꺼릴정도로 악명높았다. 16호의 경우 상대를 잡고 바닥에 내치면 그 상태로 낙법이 불가능해 강제 기상하면 그 앞에 서있는 16호가 뭔짓을 해도 몰라서 쩔쩔매는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한번 걸리면 쉴세없이 들어오는 콤보 때문에 셀과 16호는 선봉측에서 탑티어를 위치하고 있었다.
DLC 출시 이후 버독이 탑티어 강캐 반열에 올라섰다. 빠른 컨트롤을 통해 근접전에서 용이하고, 여러 압박과 화력을 통해 스피드와 힘으로써 상당한 우위를 점하는 강캐로 자리잡고 있다.
결국 여러 항의를 통해 01.09 패치때 밸런스 조정이 시행되었다. 16호의 경우 바닥에 내쳐도 낙법이 가능해서 16호의 악랄한 이지선다에 벗어나면서 밸런스가 나름 맞춰졌다. 또한 청년 오반도 약공격의 데미지가 줄고 압박의 핵심이었던 머신건킥에 후딜이 늘면서 압박 요소가 줄어들었다. 베지터의 경우 어시스트가 너프되었는데, 어시스트를 막는 중에 다른 행동이 가능해져서 빈틈이 생겼으나, 광범위한 장거리 공격과 맞추면 경직이 유지되는건 변함 없어서 많이 쓰인다. 하지만 셀은 큰 변화가 없어서 셀만 탑 티어에 위치하면서 초창기 맴버중에는 셀이 변함없는 강자다. 버독도 밸런스 패치때는 아얘 명단 반열에도 없었는데, 이 덕분에 너프 먹은 강캐들 사이에서 빛을 발휘해 셀과 함께 탑티어를 나란히 자리잡고 있다.
시간이 지나면서 여러 연구 끝에 캐릭터들이 확고히 연구에 성공하면서 재평가된 캐릭터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대표적인 예로 야무치와 오천크스가 재평가 받고 중캐로 인정 받았다. 특히 순수 부우는 이전에도 강캐 반열에 올랐었지만, 하면 할 수록 엄청나다는 결론이 나면서 01.09 기준으로는 셀, 버독, 순수 부우가 3대 강캐로 일컫고 있다.
반면 거품이 빠지면서 도저히 연구가 안되는 캐릭터들도 발견되었는데, 약캐 라인으로는 비루스, 프리저, 내퍼가 약캐 라인에 속한다. 내퍼의 경우 운이 나빠서 그렇지 전반적으로 아예 약캐는 아니지만 연구하기에는 부족한게 많아서 약캐로 취급받는 비운의 캐릭터다. 다만 비루스는 초창기 때에는 강캐 반열에 있었던 캐릭이였는데, 거품이 빠지면서 완전히 나사빠진 캐릭터라는 것이 결론나 완전히 약캐라인에 속한다. 프리저의 경우 몇번이고 연구해봤지만 그 이상으로 발휘할 수가 없다는 결론이 나면서 내퍼와 함께 중하캐 자리에 위치하고 있다.
이 밸런스는 공용 시스템에서 그 기준을 가지게 되었는데, 각 캐릭터 고유의 기술이 아닌 캐릭터 전부가 쓸 수 있는 시스템이 확고히 강하고 좋다. 특히 배니쉬 무브가 이 게임의 핵심이라고 봐도 된다. 다만 이 시스템들을 뒷받쳐주지 못하는 캐릭터들은 약캐가 되었는데, 이 게임 내의 시스템은 전체적으로 수비 수단과 회피 수단이 부족하다. 가드 캔슬은 단순히 TTT2의 긴급 교체나 다름없기 때문에 무작정 교체한다고 해도 상대가 이를 노리고 역습을 칠 수가 있다. 리플렉트 또한 상대의 거리만 벌려주는 것 뿐 이를 이용한 역습으로 작용하기 힘들다. 이 때문에 적의 공격을 피하며 니가와 전법을 쓸 수가 없어서 견제를 주력으로 맡는 캐릭터들이 약캐 반열에 들어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가 계속 공격이 들어와도 중간에 파훼하는 방법이 부족해서 공격이 끝날때까지 계속 막는 연습이 우선이다.
1.11 패치 후에는 셀, 키드 부우 등 초창기의 강캐 대부분이 너프를 먹으면서 새로운 캐릭터들이 연구되기 시작하는데, 이번에 최대 이변으로 강캐들이 너프를 먹는 반면에 너프먹었던 중강캐들이 다시 버프를 먹는 바람에 청년 오반, 16호, 그리고 오천크스가 탑 티어 반열에 들어갔다. 특히 오천크스는 원래부터 재평가가 천천히 진행된 후 소폭이 오천크스를 사용하면서 입지가 오른 후에야 월드 투어 대회에서 맹활약을 보여주면서 재평가가 제대로 이뤄지고 난 후에 오천크스가 엄청난 탑 티어로 성장하게 되었다. 천진반의 경우 화력이 급상승하면서 후봉캐로 떡상하고 있으나, 단순한 패턴 때문에 압박이 부족하다는 단점이 존재해 대회에서는 활약이 부족한 편.
다시 재평가가 이뤄진 기뉴와 프리저가 중강캐로 올라온다. 다만 프리저의 경우 부실한 단점이 그대로 유지된 상태여서 사용하기가 어려워졌으며, 반면 기뉴는 상성이 있었던 캐릭터들이 너프를 먹으며, 대회에서는 중상타 정도는 인정을 받고 있다. 버독의 경우 커맨드 기술의 프레임 이득을 줄였으나 그 외에는 빠른 돌진성과 근접전에 강하다는 점 때문에 아직까지는 버독이 탑티어에 속한다.
12.2. 시즌 2
시즌2에 들어서 전체적으로 게임에 많은 변화가 생겼다. 이전에 월드 투어에서 악명을 떨쳤던 피콜로의 마공포위탄, 오천크스의 기본기가 하향되거나 고스트 카미카제 어택 후에 기 수급 패널티가 생기는 등 사기 셋업이 전체적으로 너프를 먹으면서 적신호를 키게 됐다. 덕분에 현재 이 둘의 픽률은 대회에서나 일반 게임에서나 떡락을 면치 못 했다. 또한 수많은 캐릭터들의 기술에도 변화가 생겼다. 모든 캐릭터들은 강제다운 국민 콤보를 넣으면 지상으로 다운되는 시간이 빨라졌다. 이전보다 게임의 템포가 더욱 빨라지는 일환으로 작용한다. 드래곤 러시도 개편된 부분이 있는데 원래는 공중에서 콤보 후 배니싱을 통해 드래곤 러쉬는 무조건 지상에 낙하하면 낙법이 칠 수 있었기 때문에 대부분 강제 교대용으로만 사용한다는 특이점이 있었는데 그 판도를 완전히 바꿀 드래곤 러쉬 후 강제 다운이 된다는 이점이 생겼다. 이 때문에 콤보 시전자는 강제 교대를 쓰지 않아도 후상황에 큰 이득을 챙겨갈 수 있을 뿐더러 드래곤 러시를 통해 1P, 2P의 자리를 체인지하는 방법이 성행하게 됐다. 그리고 또 캐릭터들의 콤보에 더욱 강력한 화력을 보충할 수 있도록 캐릭터들의 기술에 많은 변화가 가해졌는데 대표적으로 버독의 국민 콤보하면 빼놓을 수 없는 강제 다운 기술 레이징 메테오가 필드에서 사용이 불가능해졌다. 구석에서는 사용이 가능한 건 여전하지만 반드시 기탄을 써야할 정도로 시전 시간이 느려졌다. 강제 다운 되는 것도 마찬가지지만 여기에 엄청난 변화가 있는데 그냥 강제 다운 되는 게 아니라 바닥에 한 번 튕기는 판정으로 그 사이에 어시스트를 우겨넣으면 콤보 연장이 가능하다. 패치 초반엔 버독이 갖은 너프를 받은 줄 알았으나 오히려 콤보 루트가 더 생길 뿐 아니라 화력까지 강해지며 상향이 된 수준이다.모든 캐릭터가 상향을 받은 건 아니지만 대부분의 ex 기술들이 이런 식으로 어시스트 사용, 또는 그냥 콤보를 넣을 수 있는 식으로 바뀌었다. 중간에 지렌과 비델이 출시했으나 게임 밸런스에 영향을 미칠 정도로 높은 평가를 받는 게 아니라 픽률 자체도 굉장히 적다. 그런데 5월달에 밸런스 파괴를 해버릴 GT오공이 등장해버린다. 간단하게 GT오공은 거의 부족한 게 없을 뿐 아니라 낮은 난이도에 극한의 성능을 뽑을 수 있는 최강의 캐릭터다. 체구가 작지만 전체적으로 부족함이 없는 기본기, 최강의 화력 그리고 예전에 버독의 리벤지 어설트의 후상황을 뛰어넘는 원기옥까지 갖춰져있다. 고이치가 뛰어난 GT오공 실력을 보이자 고이치를 기점으로 일반 게임, 프로 대회를 가리지 않고 사용자가 속출하는 모습이 보편적일 정도이며 그게 어느정도냐면 안 쓰는 사람을 찾는 게 더 힘들 정도다.
12.3. 시즌 3
GT오공 등 사기캐릭이나 안 좋은 캐럭터들의 캐릭터 밸런싱으로 끝이 나지 않고 이번에는 게임 시스템에 말 그대로 격변이 일어났다. 결정적으로 강화 버전 공격 게이지 반 칸 소모, 어시스트 3종류 증가가 가장 대표적으로, 심리전의 폭이 미친 듯이 상승하였다.새로 추가된 한계돌파x초파워는 캐릭터가 혼자 남으면 발동하는 시스템으로 마지막 캐릭터가 들어올시 기 게이지 한칸이 추가되고 공격력이 상승하며 상대의 회복할 수 있는 체력이 적게 생긴다. 로컬 대전의 경우 1명만 선택시엔 발동되지 않고 2명 이상을 선택해야 발동한다.
드래곤 러시는 이제 약공격 도중에 발동이 가능해져 심리전이 증가되었고, 드래곤 러시를 통한 강제 교대의 경우 이제 등장 시간을 상대방이 조절할 수 있게 됐다. 덕분에 강제 교대 이후 이어지는 압박에 좀 더 자유로워진다.
별개로 기 모으기도 의외로 상향을 먹어서 기 모으는 상태면 간단한 투사체들은 씹어버리고, 기 모으기 중 배니싱이나 초 대시로 캔슬을 할 수 있다. 심리전 요소가 추가된 셈.
어시스트는 기존의 것 A타입, 새로 추가된 B타입, 콤보 유지용 C타입이 추가되었다. B타입은 A타입과 비슷하지만 기믹으로 활용되는 어시스트도 존재하고,[36] C타입은 거의 공통적으로 공격 명중시 배니싱을 하고 강공격을 시전하는데 해당 공격은 콤보 유지에 매우 유용하다. 허나 둘과 달리 사용 후 쿨 타임이 긴 편이라 다시 부르는데 더 오래 걸린다.
12.4. 시즌 4
2021년 8월 10일 대규모 패치로 시스템이 다시 한 번 변경되었는데, 커맨드 기술 중에도 Z체인지가 가능, 가드 중 2게이지를 사용해 배니시가 가능해졌다. 공중 가드 중에도 Z체인지가 가능.어시스트 C타입의 쿨타임이 길어졌고, 일부 어시스트의 가드 대미지가 사라졌다.
기 모으기가 더욱 상향되어 투사체를 반사하는 타이밍이 빨라졌고 가드 중에도 기 모으기가 가능해졌다. 기 모으기 중에 드래곤 러시를 사용할 수 있으며 기모으기 드래곤 러시는 통상버전보다 훨씬 먼 거리를 전진한다.
특수기 버튼을 누르면서 점프하면 하이점프가 되고, 기본 점프 이외의 방법으로 공중에 있다면 하이점프 상태가 되어 하이점프 컨트롤이 가능해졌다.
한계돌파x초파워에 스파킹을 발동한 상태에서 상대를 공격중일 때(=콤보를 넣고 있을 때) 스파킹이 끊기지 않도록 변경되었다.
13. 논란
13.1. 저작권 논란으로 인한 연이은 대회의 취소
격투 게임계의 새로운 한 축으로 부상할 것으로 보였던 드볼파의 수명을 조기에 끊어버릴 수도 있는 심각한 문제점. 2018년 하반기를 기점으로 EVO JAPAN 2019를 비롯한 각종 대회에서 드볼파 대회가 잇달아 취소되는 대형 악재가 터지고 있다. 저작권자의 거부 때문에 대회를 열지 못했다고 하는데, 철권은 멀쩡히 포함되는 걸 보면 반남이 거부했다고 보기는 어렵다. 드래곤볼의 저작권은 반남만이 아닌 토에이, 슈에이샤에게 지분이 있고 이 회사들의 입김 때문에 대회가 취소되고 있다는 이야기가 설득력을 얻고 있다. 이런 식으로 대회가 잇달아 취소되면서 드볼파를 주종목으로 잡았던 프로게이머들이 진지하게 드볼파를 접으려고 하고 있으며, 반남 또한 타사의 갑질로 드볼파에 정나미가 떨어져 더이상 투자를 하지 않을 것이라는 루머도 돌고 있다.일단 하라다 카츠히로가 반다이 남코 e스포츠 부서의 부장을 맡게 되었을 때 드래곤볼 파이터즈를 언급한 것을 보면 아직까지는 포기할 생각은 없는 듯 하다. # 이후 EVO JAPAN 2019에선 사이드 토너먼트로나마 돌아왔다. 월드 투어 파이널도 예정대로 진행되었고, 시즌 2 업데이트도 발표했으니 한 시름은 놓은 셈. 그리고 EVO 2019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이후 아무 문제 없이 여러 대회 종목으로 채택되는 현재로썬 어찌저찌 해결된 듯.
14. 발매 전 정보
2017년 6월 12일, 반다이 남코 공식 홈페이지에서 한글화 공지가 올라왔다. PS4/PC 유통사는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한국 시간으로 2017년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클로즈 베타를 진행하였다.
카툰 렌더링을 사용하면서도 길티기어 Xrd와 같은 식으로 애니메이션을 초월한 그래픽을 선보이며, 팬들이 원작 만화와 동일한 장면을 찾아내기 시작한 것이 붐이 될 정도로 원작 재현까지 하여 많은 호평과 기대를 받고 있다. 다만 아크시스템 격투게임 특유의 진입장벽이나, 3DS 초궁극 무투전의 시스템을 그대로 가져온 것 때문에 게임 재미에 대한 우려를 표하는 팬들도 적지 않았으나 근래 클로즈 베타를 실시하며 스트리머를 통해 게임 장면 및 플레이방식이 공개되면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초궁극 무투전과는 달리 그래픽과 강렬한 연출력으로 인한 보는 재미가 워낙 압도적이고 커맨드 또한 승룡권계열 커맨드조차 존재하지 않는, 파동권같은 1/4회전 커맨드가 전부인 대다가, 길티기어 초심자 모드와 같은 버튼 연타를 통한 간단한 콤보 연결등 최대한 초심자를 배려한 시스템이 적용돼있어 격투게임중 가장 입문이 쉬운게임이 될듯하다. 단, 반대로 일부 격투게임 골수유저들은 조작법이 너무 쉽고 단순하다며 아쉬움을 토로하고 있다. 다만 CBT 이후로는 심리전등 격투게임으로써의 면모가 제대로 구현 되어있어 호평 중에 있다.
바닥에 부딪치거나 공격하면 배경과 장판이 깨지고 파괴되며, 초필살기를 써서 상대를 다운시키면 화려한 이펙트로 행성 파괴 화면이 잠시 보여진 뒤 주변이 파괴되어있는 맵변화요소도 존재하는데 나메크성에서 해당 연출을 볼 경우 땅이 녹아 용암과 바위들이 즐비하는등 완전히 다른 맵이 된다.
15. 반응
15.1. 오픈베타 출시 후 반응
16일 4시까지 진행된 오픈베타에선 실제 격투겜 플레이어나 인터넷 방송인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받았다. 여러가지 연출이나 원작을 초월한 그래픽과 효과등이 호평을 받고 있으며 격투게임 초심자도 쉽게 즐길 수 있을 정도의 접근성도 칭찬을 받고 있다. 조작이 쉽긴 하지만 심리전 요소도 꽤 강해서 격투게임으로서의 완성도도 높은 편. 하지만 오베 기간동안 서버 불안정으로 유저 매칭이 진행되지 않는 점은 아쉽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오베 첫날의 서버 불안정에 대한 보상으로 18일 오후 2시부터 19일 오후 2시까지 추가 베타테스트를 실시한다.
15.2. 정식 출시 후 반응
정말 어떤 방향이든간에 호쾌하면서 길쭉길쭉한 콤보 메이킹이 가능하다. 원작의 충실한 이벤트들도 있지만, 원작과는 또 다른 호쾌한 스타일리시를 보여줌으로써 여러가지 콤보들이 출시 후에 한 달도 안돼서 속출한다. 물론 실전의 활용은 거의 없지만 그만큼 다른 컨텐츠 작용들도 많이 된다는 소리다. 그 외에도 게임의 변수와 진행이 빠르면서 그 사이사이의 속전 속결이 호쾌한 싸움판을 보여주면서 보는 이들에게 격겜의 이상향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변수 창출이 쉽게 일어나, 화려한 이펙트들을 통해서 볼 수 있기 때문에 프로들끼리의 싸움을 보면 셀 VS 오공 급 명장면들이 대거 속출한다. 순간이동 배니쉬 싸움으로도 엄청난 명장면들을 보여준다. 더구나 EVO에서 공식 라인에 서기 전에 펼쳐진 소규모 비공식 대회에서 명장면들이 속출하면서 드볼파의 명성은 어느정도 성공한다. 심지어 대난투 DX가 아직까지도 대회에 참전하는데 비해 마블 VS 캡콤: 인피니트는 아직도 라인업에서 제외된 상태를 보여줌으로써 커뮤니티 매체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 게다가 격겜 특유의 높은 진입장벽을 게임의 시스템이 어느정도 해소해 주지만 드래곤볼 파이터즈의 가장 큰 강점인 입문하긴 쉬우나 마스터 하긴 어려운게임의 아주 좋은 예를 보여준다는 것. 언제나 격겜 커뮤니티에서 소외되었던 스매시 커뮤니티의 한 팬이 대회장에서 몇판을 해보면서 시스템을 공부해나가자 지나가던 드볼파 고수가 차근차근 설명해주고 경기장으로 행한다 거나, 아예 격겜하고는 담을 쌓은 게이머들도 유튭/트위치에서 경기를 보면서 시원시원한 타격감과 원작초월/애니초월의 연출력/비쥬얼을 보고 지르는 게이머들도 상당하다. 특히 타 격투 게임의 고수들이 슬슬 드볼파에서도 보인다는것. 인저스티스/모탈컴뱃의 초고수 SonicFox와 스매시의 고수인 Leffen이 붙는 재미난 볼거리도 나왔다.[37]트위치와 레딧의 드래곤볼 파이터즈 카테고리의 구독자수 측면에서 볼 때 스트리트 파이터와 거의 대등한 인기를 보여주고 있는데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위상을 생각해보면 매우 놀라운 성과라고 할 수 있다.
이런 흥행에 더불어 반다이남코도 프로투어를 개최하면서 분위기를 이끌어가는 추세다. 다만 반다이남코가 철권 월드 투어를 병행해야 하는데다 그 TWT도 작년 대비 상금 축소를 했던 전례가 있어서 긍정적인 방향으로 발전할지는 두고봐야 한단 시각도 존재한다.
15.3. 한국 반응
북미에서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지만 한국에서의 반응은 좋지 않다. 사실 드래곤볼 파이터즈가 흥행을 한 가장 큰 이유는 결국 드래곤볼이라는 강력한 IP에 힘입은 바가 큰데, 유행이 빠르게 바뀌는 한국의 특성상 드래곤볼의 인기도 약한 면이 있어서 비격겜러들에게 어필할 정도로 영향력이 높지 않기 때문이다.그리고 격투게임이 전세계적으로 메이저가 아니지만 한국은 그 경향이 조금 더 강한 편이다. 철찌로 대표되는 격투게임 고인물들에서 비롯된 마니악화 및 고착화문제와 그게 아니더라도 한국은 극단적이라고 해도 될정도로 게임의 점유율이 유행에 따라 뒤바뀌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좋은 격투게임이 출시 되더라도 사람이 몰리기는 힘들다.
거기다 한국은 스팀으로 플레이하는 사람이 플4보다 많다[38]. 그런데 드볼파는 일본에서 스팀으로 출시가 되지 않았고 크로스 매칭이 안되니 원활한 온라인 환경을 위하여 플스로 이주하게 되는데 이 때문에 옮기는데 돈이 너무 많이 들어가서 아예 접어버리는 경우가 더 많은 현상이 생겨버렸다. 당장 커뮤니티의 글리젠도 3월 중순부터 눈에 띄게 감소한것이 그 간접적인 증거이다. 고인물화가 되며 접는 사람이 많아지는 건 모든 게임의 공통된 사항이라 여기만의 특수한 문제는 되지 않는다.
고질적인 아크시스템 게임의 문제점으로 볼 수 있는데, 수개월 이후 출시되어 똑같이 evo 종목으로 채택된 블레이블루 크로스 태그 배틀 같은 경우도 거의 똑같은 이유로 저평가를 받으며, 사실상 드볼파의 하위호환으로 전락했다. 드볼파보다 산만하고 빠른 템포에다가 극단적으로 지나친 게임 플레이 중 콤보 의존도는 드볼파보다 그 정도가 한층 심해서 초보 친화라는 슬로건이 무색할 정도이며, 드볼파에서 특정 강캐들의 밸런스 문제가 심각한 점과도 비슷하게 크로스 태그 배틀도 고유기술 차이에 의한 비대칭적 밸런스에서 문제가 크다. [39] 심지어 스팀판의 악조건 문제도 크로스 태그 배틀과 상하위호환에 가까운 관계를 지닌다. 드볼파 역시 초기에 비해서 동시접속자 수는 크게 급감해 유저를 찾기 어렵다는 말이 많고, 크로스 태그 배틀 역시 상황이 더 심하면 심했고 크게 다른 점이 없다. 실질적으로 두 게임의 시스템이나 매치가 흘러가는 흐름을 보면 거의 비슷한 철학이나 사고관을 기반으로 만들어졌음을 알 수 있고, 이로부터 알 수 있는 점은 블레이블루나 다른 아크시스템 이전 작에서부터 지적되어온 문제점들이 계속해서 비판되고 있으며 드래곤볼 파이터즈에서도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16. 관련 커뮤니티
- 드볼파 마이너 갤러리 #
- 드볼파 루리웹 #
- 드볼파 더스트 루프 위키 #
- 이벤트 허브 메인(커맨드 명단) 실시간 캐릭터 티어
- 정식 티어율 #
- 드볼파 위키아 #
- 드볼파 레딧 #
17. 기타
츠루 히로미가 갑자기 사망하면서, 그녀가 담당한 부르마의 목소리를 마지막으로 들어볼 수 있는 드래곤볼 게임 시리즈가 되었다.출시 후 한손으로 절명 콤보를 만들어낸 유저가 등판했다. 링크[40]
높은 인기에 힘입어 EVO 2018의 메인 종목으로 선정되었다. 마블 VS 캡콤: 인피니트를 대신해 마블 VS 캡콤 3를 잇게 된 게임이라는 의견이 많은 편. 덕분에 SNS나 다른 사이트에서 합성사진으로 드래곤볼 파이터즈가 마블 VS 캡콤: 인피니트를 K.O 시키는 짤로 많이 나왔다.
캐릭터들의 모션에서 드래곤볼Z 초무투전 시리즈의 오마쥬가 꽤 있는 편이다. 대표적으로 손오공의 초필살기 '메테오 스매시'[41]나 셀의 슬라이딩 킥 등. 그 외에도 아케이드로만 가동되었던 드래곤볼Z 슈퍼배틀과 같은 마이너한 작품들까지 참고한 부분도 있다.
음성은 일본어와 영어를 선택할 수 있으며 일본어 더빙의 경우 토에이 애니메이션 산하 성우들을 아크 시스템 웍스에서 직접 섭외하여 담당하였고 영어 더빙은 퍼니메이션에서 담당하였다. 단, 영어 음성으로 설정 시 일본어 음성과 다르게 컷씬마다 등장인물들의 립싱크가 맞지 않는다.[42] 이는 드래곤볼 제노버스 시리즈와 동일한 문제.
아크 시스템 웍스의 특징이었던 음성 타입의 존재가 본작에서는 존재하지 않는다.[43]
리플레이를 열람할 때는 해설을 따로 세팅할 수 있는데 기본은 아나운서만 존재하고 호이포이 캡슐 구입을 통해 일정 확률로 베지터, 피콜로, 야무치, 프리저를 추가할 수 있다. 18호, 치치, 비델은 호이포이 캡슐에는 나오지 않고 유료 DLC를 구입해야 추가할 수 있다. 데이터 마이닝을 해보면 시즌 1 당시엔 아직 해설을 지원하지 않았던 인조인간 17호, 비루스, 악한 인조인간 21호(& 선한 21호),[44] 트랭크스, 우이스, 자마스의 해설 음성을 발견할 수 있다. 나중에 정식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지만 해금 조건은 불명.
시즌 3로 넘어오면서 셀, 카리프라, 케일, 크리링,[45] 변신 전 인조인간 21호[46]의 해설 음성도 추가되었다. 이쪽은 대량의 제니를 통해 따로 구입할 수 있게 구현되었다.
시즌 4 이후로 신캐릭터 및 패치가 등장하지 않는데, 결국 evo 결승전 이후 더 이상의 업데이트 및 패치는 없을 것이라며 선언하게 되었다. 결국 게임은 수명이 다했으나, 대신 롤백 넷코드를 적용시켜 더 쾌적한 환경에서 드볼파를 즐길 수 있도록 업데이트를 시켰다. 더 실질적인 의미에서 보자면, 이미 수명이 다한 드볼파에 롤백 넷코드를 적용시키는 건 사실상 후속작을 대비하여 넷코드를 적용하면 어떻게 게임이 돌아가는지 실험해보는 것에 가깝기도 하다. 즉, 이 소식을 기반으로 후속작 등장 여부도 생겼다는 희망적인 의미이기도 하다.
한국과 일본에서는 이미 인기가 식어버렸지만 미국이랑 프랑스에서는 가히 민속놀이 취급을 받을 정도로 지금까지도 위상이 아주 높은 게임인데, EVO같은 대회에서도 입상권에 들어가는 선수들이 죄다 미국 아니면 프랑스다.
[1]
스팀, 다이렉트 게임즈 필요.(일본 X)
[2]
PS4 Pro 대응.
[3]
Xbox One X 대응.
[4]
경미한 수준의 폭력성 요소 포함
#
[5]
DLC 시즌 1의 캐릭터들이 추가된 오프닝. 공식 대회 홍보용으로 제작되었다.
[6]
소년기 손오반과 청년기 손오반, 손오공과 베지터의 초사이어인 버전과 SSGSS 버전을 모두 한 팀으로 고르는 것이 가능하다.
[7]
단 스토리 모드는 유일한 예외로 스토리 모드에선 소년기 오반은 아예 나오지 않아서 청년기 오반만 사용할 수 있고 오공과 베지터의 경우도 초사이어인 버전과 SSGSS 버전을 한 팀에 함께 넣는건 불가능하다.
[8]
초능력으로 상대를 잠시 묶거나 원작 재현으로 상대의 등에 붙어서 자폭하는 천진반의 필살기용 폭탄 취급받는다. 잡몹인 재배맨과 동급의 비중.
[9]
챠오즈, 기뉴 특전대와 마찬가지로 기술 부품 수준이다.
[10]
공개 당시 스캔본이 분할되었다.
[11]
100퍼센트 확실한 정보는 아니지만 흰색(산정안됨), 진한 파랑 < 하늘색 < 진한 녹색 < 연두색 < 노란색 < 주황색 < 분홍색 순으로 승률이 높아진다.
[12]
로제~전왕 급은 1.12 패치로 추가되었다.
[13]
2019년 3월달에 PS4 플랫폼에서 해당 등급의 유저가 최초로 등장했다.
[14]
1~100까지 조절 가능
[15]
마인부우 편에서 어린 트랭크스가 베지터와 훈련 중에 힘들다며 갑자기 초사이어인으로 변신하자 베지터가 황당해하며 내뱉는 대사이다.
[16]
아마도
기뉴 특전대의
굴드가 시간을 멈추기 때문으로 추정.
[17]
본래는 바리에이션만 한 팀에 넣을 수 있다.
[18]
제니로 구입, 혹은 프리미엄 Z 코인으로 구입
[19]
DLC 구입
[20]
제작사 공식 리플레이 모음
[21]
랭크에서 탑 랭커들의 플레이를 볼 수 있는 리플레이 모음.
[22]
조회수가 많은 리플레이 모음. 경우에 따라 자신이 원하는 리플레이 종류를 필터링 할 수 있다.
[23]
자신이 플레이한 경기가 저장된 모음
[24]
물론 스파의 경우엔 드볼파가 나오기 전까진 웬만한 격투게임 대회에서 메인으로 다뤄지기도 했고, E스포츠의 선조란 위치가 있다. 그 외에도 캡콤 미국지사의 활발한 활동도 스트리트 파이터의 E스포츠화에 주요했단 점도 작용한다. 유명 선수는 일본에서 많이 만들어졌지만 정작 일본의 법률 상 게임을 스포츠화 하기 어려운 상황인 점도 한몫했기 때문.
[25]
한 선수가 2개의 드래곤볼을 획득했기 때문에 해당 대회 2위인 모케는 LCQ 진출
[26]
8월 31일부터 시작한 셀틱 스로다운과 각각 다른 곳에서 개최되었다. 고이치가 나간 대회는 쟁쟁한 프로들이 드글거리는 것 뿐만 아니라 펜리치와 고이치는 같은 스폰서기 때문에 가봤자 팀킬하는 것밖에 안된다. 그에 반해 코치 워리어즈는 프로가 없다시피 하며 네임드 유저 자체가 적다. 그래서 아마 빈집털이식으로 이 쪽에 간 걸로 추정된다.
[27]
PS4에서는 97,800원, 스위치는 94.99달러
[28]
PS4에서는 113,800원, 스위치는 109.99달러
[29]
슈퍼패미콤 시절의 초무투전부터 최근 발매된 제노버스의 모션까지 재현되어있는 동작들이 있으며, 흥행도 인지도도 시원찮은 드래곤볼 진무도회나 반프레스토가 제작했던 아케이드용 게임 드래곤볼Z 슈퍼배틀까지 참고해서 만든 부분이 보인다. 가히 드래곤볼 시리즈의 모든 것을 재현하기 위한 제작팀의 장인 정신이 대단하다고 밖에 할 말이 없다.
[30]
제노버스도 멀티 기능을 제공하지만, 그렇다고 멀티보다는 싱글에 집중된게 많아서 멀티 요소는 부각되진 않았다.
[31]
일당백 매치, 이벤트 매치, 갖가지 퀘스트가 존재하는 어드벤쳐, 모든 캐릭터들을 한꺼번에 대결할 수 있는 올스타 등등.
[32]
최근작에 싱글 컨텐츠가 부족해지는 시기가 있고 미니게임이 DLC화시켜 판매되는 문제가 있긴 하지만, 그래도 그 전작들만 해도 볼링이나 테켄 포스 같은 다른 방향의 싱글 컨텐츠가 있었다.
[33]
이미 인저스티스와 모탈컴뱃, 스파5 제너럴 스토리와 같이 격투게임으로서 완성된 스토리모드의 예시가 있었으니 더욱 아쉬울 따름.
[34]
대신 특전 에디션 구매(파이터즈, 얼티밋)를 한 플레이어는 전부 언락 되어 있다. 그냥 멀티만 하려는 플레이어는 참고
[35]
1위는
몬헌 월드.
[36]
인조인간 17호는 파워 블릿츠 차지를 사용해서 미리 차지를 할 수 있고, 그냥 손오공의 경우 원기옥을 모으는데 공격 기능은 없지만 원기옥 차지를 한단계 높이고 기 게이지 75%를 채워준다. 기뉴는 기뉴 특전대를 이전처럼 차례대로 소환하는데 본 캐릭으로 특전대를 소환하면 이전 부른대로 등장을 한다.
[37]
다만 Leffen 은 드볼파 이전에도 마대캡3 도 하는 등 여러 격겜을 했다.
[38]
당장 크로스 매칭이 되는 스파5도 다른 나라는 플4가 많지만 한국은 스팀의 비율이 타국에 비하면 눈에 띄게 높다.
[39]
그나마 드볼파는 장풍계열기술, 대쉬기, 배니싱, 리플렉트 같이 범용적으로 상황별로 사용할 수 있는 기술 들이 있어서 아무리 약캐라고 할지라도 상황별 대응 자체가 가능하긴 하지만 크로스 태그 배틀은 그나마도 캐릭별 개성이라는 명목으로 아예 기술들이 편향되게 설계돼있고, 상황별 범용기라는 것도 생각보다 부실하다. 현 문서에 드볼파에 수비, 회피기술이 적다고 기술돼있는데 크로스 태그 배틀은 이 것보다 심각한 것.
[40]
업로더인 desk는 스파 콤보 제작계에서는 엄청난 유명인으로, 영상 올릴 당시의 핑계는 오른팔의 부상으로 완치될 때까지 한쪽 팔만 컨트롤을 하게 되었다고 하지만원래부터 양손으로도 익히기 힘든 콤보를
한손으로 즐기는 걸로도 유명한 사람이다. 흠좀무.. 여담으로 방향키와 공격 키에 거리가 상당한 패드나 키보드로는 절대 안될 노릇이다.
[41]
초무투전에서는 각 캐릭터마다 하나씩 들고있는 수동입력 커맨드 콤보였다. '메테오'란 단어가 드래곤볼 게임에서 나온 것도 초무투전이 처음.
[42]
한쪽의 싱크를 따르게 되면 다른 쪽의 싱크가 맞지 않으며 굳이 싱크에 맞게 녹음하면 대사가 본론보다 짧거나 길어지며 무엇보다 어색해진다. 이 경우 따로 작업을 해줘야 하지만 컷신이 많은 게임인 특성 상 자금이 심하게 들고 스케쥴이 남지 않으면 구현하기 힘들다.
스타크래프트 2만 봐도
블리자드가 한국 시장을 굉장히 중요하게 봐서 자금까지 쓰며 한국어판은 한국 성우 발음에 맞게 애니메이션을 아예 새로 만들었다. 국내판을 제외한 다른 언어판은 원어인 영어 립싱크에 맞췄기 때문에 립싱크가 맞지 않는다.
[43]
길티기어는 A, B, C 타입으로 나늬었고 블레이블루도 A, B타입으로 나늬었던걸 생각하면 의외의 요소. 비슷한 시기에 발매된 블레이블루 크로스 태그 배틀도 음성 타입이 없으며 그랑블루 판타지 Versus는 해당 요소가 다시 도입돼서 음성 타입이 A, B, C로 나뉘어졌다.
[44]
플레이어블 21호는 초전사 & 적전사 편처럼 악한 인격이 따로 분리되지 않고 육체의 주도권을 차지한 상태라는 점을 반영해서 악한 21호는 간결하게 '나'라고 칭하고 선한 21호는 '또 하나의 저'라고 따로 구분해서 칭한다. 여담으로 GT 오공을 따로 지칭하는 대사도 존재하는 걸 보면 시즌 2에 대한 준비를 해놓은 것으로 보인다.("꼬마같은 모습이 되었지만, 손오공이잖아. 그리고…"("어라, 오공 씨? 그리고…") / "손오공의 승부. 그건 그렇고, 어째서
저런 사이즈인거야?"(오공 씨의 시합… 인 거네요. 꽤나 작아졌지만요.)
[45]
극장판의 행적이 반영되어서 구 극장판의 브로리는 알아보면서 이름으로 호명하지만 신 극장판의 브로리는 만난 적이 없다보니 알아보지 못한 채로 "저녀석, 사이어인인가? 그리고…" / "사어이인? 오공이랑 베지터 말고도 살아있는 사람이 있었나?"라고 말한다.
[46]
분리된 후가 기반이라 한쪽으로만 치우친 악, 선과 달리 이쪽은 분리되기 전인 상태라 선과 비슷하되 강자를 나중에 호명할 때 이따금씩 식욕을 분출하다가 억제하려는 해설을 내곤 한다.("
베지터 씨의 시합입니다.
맛있어보여… 크윽, 이러면 안 돼…!") 플레이어블 21호를 '또 하나의 저'라고 칭하는 것 역시 선과 동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