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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ドゥレッツァ Durezz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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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2020년 4월 24일 ([age(2020-01-01)]세) | |
성별 | 수컷 | |
털색 | 흑갈색 (靑鹿毛, 아오카게) | |
아비 | 두라멘테 | |
어미 | 모어 댄 세이크리드 (More Than Sacred) | |
외조부 | 모어 댄 레디 (More Than Ready) | |
생산자 | 노던 팜 | |
마주 | 캐럿 팜 | |
조교사 | 오제키 토모히토 (미호) | |
성적 |
10전 5승 (5-2-1-2) 9전 5승JPN 1전 0승G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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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상금 |
4억 7822만 3500엔 4억 7217만 8000엔JPN 33,625파운드G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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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우승 |
G1 | 킷카상 (2023) |
레이팅 | WBRR | E120 ( 2023) |
상세 정보 | | JBIS |
[clearfix]
1. 개요
일본의 경주마. 아비 두라멘테와 같이 이름의 유래는 이탈리아 음악 용어로 거칠게를 뜻한다.2. 혈통
1대 | 2대 | 3대 |
<colbgcolor=#fff3e4,#331c00>
두라멘테 ドゥラメンテ 2012 |
<colbgcolor=#ffffe4,#323300>
킹 카메하메하 キングカメハメハ 2001 |
킹맘보 Kingmambo |
맨패스 Manfat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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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마이어 그루브 アドマイヤグルーヴ 2000 |
선데이 사일런스 Sunday Sile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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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그루브 エアグルー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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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어 댄 세이크리드 More Than Sacred 2009 |
모어 댄 레디 More Than Ready 1997 |
서던 헤일로 Southern Halo |
우드맨스 걸 Woodman's Gir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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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날라가 Danalaga 2000 |
데인힐 Danehi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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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마리노 Tamari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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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일로 4×4 12.5% * 미스터 프로스펙터 4×5 9.375% * 노던 댄서 5×5 6.25% |
3. 커리어
3.1. 2023년 (3세)
2023년 JRA GI 대회 우승마 {{{#!wiki style="margin:0 -11px -5px; color:#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color:#000; word-break: keep-a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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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 팝 |
퍼스트 포스 |
잭 도르 |
리버티 아일랜드 | 이로고토시 |
솔 오리엔스 |
저스틴 팰리스 |
샴페인 컬러 |
송라인 |
리버티 아일랜드 |
타스티에라 |
송라인 |
이퀴녹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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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티 아일랜드 |
두레차 |
이퀴녹스 |
브레이디 베그 |
나뮈르 |
이퀴녹스 |
레몬 팝 |
아스콜리 피체노 |
잔타르 만타르 |
마이네르 그론 |
두 듀스 |
레갈레이라 이 표는 간략화한 버전입니다. 경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
}}}}}}}}} |
3세 초반 클래식 노선에 참전하지는 않았지만, 2022년 미승리전을 시작으로 킷카상 직전까지 4연승 가도를 내달리며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었다.
3.1.1. 킷카상
2023년 킷카상 영상 |
경기 후 크리스토프 르메르 기수는 중거리인 2000m와 2400m에서도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는 말이라고 칭찬했다. #
아쉽게도 이후 연내 잔여 경기에는 출주하지 않고 휴양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3.2. 2024년 (4세)
3.2.1. 킨코상
2024년 2월 1일, 캐럿 팜은 자사 홈페이지에서 킨코상 - 천황상(봄) 로테이션을 밝혔다. 그렇게 출전한 킨코상은 인코스를 찌르고 빠르게 뻗어나가는 프로그노시스에 닿지 못하며 큰 차이인 2착으로 마무리했다.[1] 현재까지 23 수말 클래식 우승마들의 고마전 성적이 좋지 않은 가운데, 그나마 강하다고 평가받던 두레차마저 맥없이 패배하며 23 수말 클래식 세대의 평가는 오리무중에 빠졌다. 전 경마 기수 안도 카츠미는 두레차는 이 2000m가 적합하다고 말하면서, 현 4세 세대의 레벨에 의문을 가진다며 부정적인 평가를 남겼다.3.2.2. 천황상(봄)
2024년 천황상 봄 영상 |
이후 우측 제1지골 박리골절까지 확인되면서 전치 3개월 판정을 받아, 상반기는 완전히 휴양할 것으로 보인다.[3] 개선문상에 갈 예정이었던 것도 취소되었다.
3.2.3. 인터내셔널 스테이크스
예후가 좋아 회복이 착실하게 이루어져 가는 동안, 갑자기 영국의 인터내셔널 스테이크스에 예비등록했다는 소식이 공개되었다. # 얼마 후 진짜로 인터내셔널 스테이크스에 도전할 계획이라고 발표되었다. 기수는 다시 크리스토프 르메르가 맡을 예정이며, 8월 초 출국해 뉴마켓 경마장에서 현지 적응 뒤 출전할 것이라고 한다. #이후 8월 4일 영국에 도착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
2024년 인터내셔널 스테이크스 영상 |
경주 결과는 5착으로, 61kg 부담중량을 짊어진 말들 중에선 가장 높은 착순을 기록했다. 최종직선 초반에는 밀려나는 모습을 보이다 마지막의 마지막에 버텨서 게시판에 턱걸이 성공. 직전의 부상, 그리고 다소 부족한 실적으로 인해 낮은 인기를 받은 것을 감안하면 선전한 편이다.
10월, 재팬 컵 출전을 발표했다. #
3.2.4. 재팬 컵
2024년 재팬 컵 영상 |
뚜렷한 도주마가 없어 슬로우 페이스가 예상되자 뷰익은 중간부터 빠르게 두레차를 선두로 끌어올리며 국화상 당시와 비슷한 전개가 되었다. 이는 좋은 선택이 되어 최종 직선에서 외곽으로 치고 올라온 두 듀스나 선두를 놓고 경쟁하고 있던 신 엠퍼러와 말각 싸움을 하면서도 버틸 수 있었다. 최종 결과는 신 엠퍼러와 동착으로 2착.
두레차의 재팬 컵 2착으로 2024년도 고마 전선에서 23세대 클래식마들이 모두 차례대로 2착을 하는 진귀한 기록이 나오게 되었다.[4]
4. 여담
- 중상 미출주마가 첫 중상 출주로 GI 경기인 킷카상을 선택하고 우승하는 기록을 세웠는데, 이 기록은 메지로 맥퀸 이래로 33년 만의 기록[5]이다. 킷카상 우승의 유력 후보 정도의 실력이 있는 말이라면 일반적으로 사츠키상이나 도쿄 우준에 출주한 경력이 있고, 그렇지 않더라도 대부분의 GI 경기는 트라이얼 레이스에 도전해 중상 출주 기록을 먼저 세우는 편[6]이라, 그런 거 없이 바로 올라오는 일이 몇십 년만의 진귀한 기록이 될 수밖에 없다. 두레차는 미승리전 이래로 1승~3승 클래스를 차근차근 전승해 킷카상까지 5연승을 달렸는데, 같은 해의 다른 클래식 경기에서는 상금이 부족해 출주 자격을 갖추지 못했다. 이 때문에 여러 상금 조건전을 2-3-2-1-1-2 착순으로 전전했던 메지로 맥퀸과는 기록 성립 과정이 완전히 다르다.
- 샤다이 그룹은 두라멘테 자마들이 우수한 실적을 거두는 중에도 유력한 두라멘테 후계 자마가 없었다.[7] 그러나 두레차의 킷카상 우승으로 유력 종마를 확보하게 되었다. 킷카상 우승 이후 노던팜의 나카지마 분히코 GM은 두라멘테 자마 중에서 거물이 나왔다며, 장거리에서 성적을 내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5. 경주 성적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268300><rowbgcolor=#268300><tablebgcolor=#fff,#2d2f34><rowcolor=#ffffff><width=3%> 경주일 || 경마장 ||
(2착마) ||
경기명
||<width=3%> 등급 || 트랙
||<width=3%> 배당 ||<width=3%> 인기 || 착순 || 기수 || 1착마(2착마) ||
<rowcolor=#ffffff> 2022년 (2세) | |||||||||
9.19 | 나카야마 | 2세 신마 | 잔디 2000m | 1.7 | 1 | 3착 | 크리스토프 르메르 | 네뷜뢰즈 | |
11.12 | 도쿄 | 2세 미승리 | 잔디 2000m | 2.0 | 1 | 1착 | ( 사토노 글란츠) | ||
<rowcolor=#ffffff> 2023년 (3세) | |||||||||
4.2 | 나카야마 | 야마부키상 | 1승 | 잔디 2200m | 1.7 | 1 | 1착 | 요코야마 타케시 | (프롬 나우 온) |
6.4 | 도쿄 | 홍콩 자키 클럽 트로피 | 2승 | 잔디 2000m | 1.3 | 1 | 1착 | 크리스토프 르메르 | (헤네랄 카레라) |
8.19 | 니가타 | 니혼카이 스테이크스 | 3승 | 잔디 2200m | 2.1 | 1 | 1착 | 토사키 케이타 | (레드 레이디언스) |
10.22 | 교토 | 킷카상 | GI | 잔디 3000m | 7.3 | 4 | 1착 | 크리스토프 르메르 | ( 타스티에라) |
<rowcolor=#ffffff> 2024년 (4세) | |||||||||
3.10 | 주쿄 | 킨코상 | GII | 잔디 2000m | 1.9 | 1 | 2착 | 크리스토프 르메르 | 프로그노시스 |
4.28 | 교토 | 천황상(봄) | GI | 잔디 3200m | 2.8 | 2 | 15착 | 토사키 케이타 | 티오 로열 |
8.21 | 요크 | 인터내셔널 스테이크스 | G1 | 잔디 1m 2½f | 28/1[8] | 7 | 5착 | 크리스토프 르메르 | 시티 오브 트로이 |
11.24 | 도쿄 | 재팬 컵 | GI | 잔디 2400m | 16.2 | 7 | 2착 | 윌리엄 뷰익 | 두 듀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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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 1938 테츠몬 | 1939 마루타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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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 테츠자쿠라 | 1941
세인트 라이트 | 1942 하야타케 | 1943
쿠리후지암컷 | ~~1944 · 1945 없음~~ | 1946 아즈마라이 | 1947 브라우니암컷 | 1948 뉴포드 | 1949
토사 미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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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 하이 레코드 | 1951 트랙 오 | 1952 세인트 오 | 1953 하쿠료 | 1954
다이나나 호슈 | 1955
메이지 히카리 | 1956
키타노 오 | 1957 랩소디 | 1958 코마 히카리 | 1959 하쿠 쿠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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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 키타노 오자 | 1961 아즈마 텐란 | 1962 히로키미 | 1963 그레이트 요루카 | 1964
신잔 | 1965 다이 코터 | 1966 나스노 코토부키 | 1967 니트 에이트 | 1968 아사카 오 | 1969
아카네 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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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 다테 텐류 | 1971 니혼 필로 무티에 | 1972
이시노 히카루 | 1973
타케 호프 | 1974
키타노 카치도키 | 1975 코쿠사이 프린스 | 1976
그린 그래스 | 1977 프레스 토코 | 1978 인터 구시켄 | 1979 하시 허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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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 노스 거스트 | 1981 미나가와 만나 | 1982 호리스키 | 1983
미스터 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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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드제 도입, 중앙 GI 지정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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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
심볼리 루돌프 | 1985
미호 신잔 | 1986
메지로 듀렌 | 1987
사쿠라 스타 오 | 1988
슈퍼 크릭 | 1989
뱀부 비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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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
메지로 맥퀸 | 1991
레오 더반 | 1992
라이스 샤워 | 1993
비와 하야히데 | 1994
나리타 브라이언 | 1995
마야노 탑건 | 1996
댄스 인 더 다크 | 1997
마치카네 후쿠키타루 | 1998
세이운 스카이 | 1999
나리타 탑 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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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에어 샤커 | 2001
맨해튼 카페 | 2002
히시 미라클 | 2003
댓츠 더 플렌티 | 2004
델타 블루스 | 2005
딥 임팩트 | 2006
송 오브 윈드 | 2007
아사쿠사 킹스 | 2008
오켄 브루스 리 | 2009 쓰리 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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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GI 지정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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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빅 위크 | 2011
오르페브르 | 2012
골드 쉽 | 2013
에피파네이아 | 2014
토호 자칼 | 2015
키타산 블랙 | 2016
사토노 다이아몬드 | 2017
키세키 | 2018
피에르망 | 2019
월드 프리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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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콘트레일 | 2021
타이틀홀더 | 2022
애스크 빅터 모어 | 2023
두레차 | 2024 어번 시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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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5마신(0초 8) 차이. 이는 킨코상 역대 2위의 착차 기록이다. 1위는 사일런스 스즈카의 대차(1초 8).
[2]
이날 교토는 최고 기온이 30도에 육박하는, 봄인데도 초여름 수준인 폭염을 기록했다.
[3]
박리골절 소식 발표로부터 몇 시간 후에는
리버티 아일랜드의 종자골 인대염 소식까지 터지면서 두라멘테 산구의 수난이 이어졌다.
[4]
솔 오리엔스 - 타카라즈카 기념 2착,
타스티에라 - 천황상(가을) 2착, 두레차 - 재팬 컵 2착.
[5]
다만 넷케이바의 해당 기사 타이틀에는 '미승리마'라고 잘못 적혀 있다. 실제로 여러 중상에서 가능성을 선보이다가 킷카상에서 중상 첫 우승을 달성하는 경우는 꽤 있는 편.
[6]
킷카상의 경우 트라이얼 레이스로 GII인
세인트 라이트 기념과
고베신문배가 있다.
[7]
타이틀홀더는 샤다이에 보낼 생각이 없다고 일찌감치 공언한 상황이었고,
샴페인 컬러는 G1 승리 이후 계속 부진한 모습을 보여 주력 종마로 밀기는 애매한 상황이였다. 그나마
두라 에레데가 더트 G1에서 2연속 3착을 기록하며 잠재력을 보이고 있는 상황.
[8]
서양권의 배당 표기는 동아시아와 달리 원금을 제외하므로 값이 1만큼 작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