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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복장을 하고 있는 라트비아인들의 모습.
라트비아의 유명한 여성 가수인 마리 앤(Marija N).[1]
라트비아의 전설적인 남성 지휘자인 마리스 얀손스(Maris Jansons).
- 라트비아어: Latvieši
- 라트갈레어: Latveši
- 리투아니아어: Latviai
- 사모기티아어: Latvē
- 러시아어: Латвийцы
- 벨라루스어: Латышы
- 우크라이나어: Латиші
- 폴란드어: Łotysze
- 독일어: Lettischen
- 리브어: Leţlizt
- 에스토니아어: Lätlased
- 핀란드어: Latvialaiset
- 라틴어: Lettonico
- 영어: Latvians
추가 예정.
1. 개요
라트비아인 (Latvians)은 오늘날의 라트비아(Latvia) 지역에 사는 발트-슬라브족에 속하는 발트족(Balts)의 일파인 동발트족(Eastern Balts)의 국가적인 두개의 민족 집단 중 하나이다.또한, 라트비아어(Latvian language)를 모어로 삼는 라트비아 공화국(Republic of Latvia)의 주요 민족 집단이나 라트비아 공화국의 시민권을 가진 라트비아 공화국의 국민을 통칭하는 말이기도 하다.
옛 명칭은 렛트족(Letts)였다.
인구는 약 155만 명이다.
일부는 같은 발트계 국가인 리투아니아, 슬라브계 국가인 러시아, 벨라루스, 우크라이나와 우랄계 국가인 에스토니아, 핀란드와 게르만계 국가인 독일, 스웨덴, 노르웨이, 영국, 그리고 서아시아, 중앙아시아,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오세아니아의 오스트레일리아 등지에도 거주하고 있다.
2. 역사
리브족(Livs)이라고 알려진 핀어를 구사하는 부족이 라트비아인들 사이에 정착했고 자신들의 이름을 "숲-청소부"(forest-clearers)라는 의미의 "라트비스"(Latvis)라고 바궜다. 그 명칭은 중세 시대에 독일(German)의 튜튼 기사단(Teutonic Order) 이주자들도 이들을 그렇게 언급했다.그들은 이곳의 원주민들을 "렛트족(Letts)", 이들의 나라를 "렛틀란트"(Lettland)라고 언급했고, 그들의 식민지를 리보니아(Livonia)나 리블란트(Livland)라고 명명했다.
라틴어(Latin) 형식의 리보니아 문헌에는 오늘날의 라트비아 공화국 전영역 뿐만 아니라 독일의 미미한 영향 하에 있었던 에스토니아(Estonia) 남부 또한 점진적으로 언급되어있다.
13세기에 라트비아인들은 독일의 지배를 받다가, 그 다음에는 스웨덴의 지배를 받았다. 1795년에 라트비아인 거주지는 러시아 제국에 합병되었다.
3. 부족
- 라트갈레족
- 세미갈리아족†
- 셀로니아족†
- 쿠로니아족†
라트비아인은 라트갈레족을 중심으로 형성되어 현재는 라트갈레족만이 명맥을 잇고 있고 나머지 부족들은 라트비아인으로 통합과 흡수 및 동화되어 역사의 뒤안길 저 너머으로 사라졌다.
4. 언어
라트비아어는 라트갈레어를 중심으로 나머지 라트비아 지역의 언어들을 통합과 흡수 및 동화하여 형성[2]되어 중세에서 근대 사이에 세미갈리아어의 상단한 영향[3]을 받은 언어로, 직접적으로 지리적인 고유한 라트비아 공화국에서 공용어로 사용되고 있다.
러시아 제국과 소련 시절의 영향과 지리적, 주민적인 요인들로 인해 라트비아인의 대부분, 특히 라트갈레족과 라트비아 공화국의 수도 리가(Riga)의 주민들은 러시아어를 구사할 줄 안다.
5. 계통
5.1. 유전자
Y 염색체 하플로그룹 N1c1과 R1a의 분포도.
부계 하플로그룹 'N1c1'(M231)의 돌연변이인 'N1c-Tat'와 'R1a'(M513)는 라트비아인들 사이에서 39.9%에 이르는 가장 빈도수가 높은 Y 염색체 하플로그룹이다. N1c-Tat 돌연변이는 아마 약 8 ~ 9천년 전 쯤에 시베리아(Siberia) 남부에서 기원했고, 우랄족(Urals)이 유럽(Europe)으로 퍼져 유입됨에 따라 핀-우그리아어파(Finno-Ugric)의 언어들을 구사하는 집단과 발트족 주민 사이에서 가장 흔해지게 되었다.
하지만, 발트족은 N1c-Tat의 분파인 'N1c-L550'의 우위에 따라, 핀-우그리아어파를 구사하는 집단과는 다르다.
하플로그룹 'R1a'는 인도-유럽어족(Indo-European languages)의 언어들을 구사하는 집단 중 발트-슬라브족에 퍼진 것과 연관되어있다.
최근, 상염색체 연구에서는 다른 유럽인(European)들 가운데, 라트비아인들은 유전적으로 리투아니아인(Lithuanian)과 친연 관계가 있음을 보여줌에 따라 에스토니아인(Estonian)들과는 비교적(상대적으로) 거리가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1]
상당한
미인이다. 본명은 마리아 나우모아바(Marija Naumova).
[2]
라트갈레어는 지금까지도 라트비아어의
방언으로서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3]
정작,
16세기 경에 세미갈리아어는 라트비아어에 완전히 동화되어 사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