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통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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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통공사와 약칭을 공유했던 대구교통공사의 전신에 대한 내용은 대구도시철도공사 문서 참고하십시오.

{{{#!wiki style="margin:-12px -0px"	<tablebordercolor=#008837>	대구광역시 지방공공기관	}}}
{{{#!wiki style="color: #000,#fff; margin: -0px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colbgcolor=#008837><colcolor=#fff> 지방공기업	대구광역시상수도사업본부
대구교통공사 \| 대구도시개발공사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	<colbgcolor=#008837><colcolor=#fff> 지방공기업
지방출연기관	대구의료원 \| 대구신용보증재단 \| 대구테크노파크 \|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 대구경북디자인진흥원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지방출자기관	EX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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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 대한민국의 철도 운영 기관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0 0 -11px;"	위탁집행형 준정부기관

국가철도공단
공기업

한국철도공사		주식회사 에스알
수도권

서울교통공사	서울시메트로9호선	공항철도	인천교통공사

우이신설경전철	우이신설경전철운영	신분당선	네오트랜스

경기철도	새서울철도	이레일	서부광역철도

용인경량전철	인천공항시설관리	남서울경전철	동북선도시철도

서해철도	김포골드라인SRS	우진메트로	SG레일

남양주도시공사	구리도시공사	넥스트레인	용인에버라인운영

지티엑스에이운영	의정부경량전철	로템SRS	에스트랜스
부산·울산권

부산교통공사	부산-김해경전철	스마트레일	가야철도
기타권역

대구교통공사	광주교통공사	대전교통공사	전라선철도

삼표레일웨이
더 이상 현존하지 않는 철도기관 보기
{{{#003478,#3090F0 ^주1 의정부경전철주식회사는 파산 이후 도시철도운송사업 폐업 절차를 마친 상태로, 운영기관이 아니다.				}}}}}}}}}

<colcolor=#fff> 대구교통공사 大邱交通公社 Daegu Transportation Corporation

<colbgcolor=#004ea2> 설립일	2022년 9월 1일
전신	[ 펼치기 · 접기 ] 대구직할시 지하철건설본부 ( 1989년 9월 1일 ~ 1995년 11월 19일) 대구광역시 지하철공사 ( 1995년 11월 20일 ~ 2008년 9월 30일) 대구광역시 도시철도건설본부 ( 1995년 11월 20일 ~ 2022년 8월 31일) 대구도시철도공사 ( 2008년 10월 1일 ~ 2022년 8월 31일)
대표자	김기혁
주무부처	대구광역시
주요 주주	대구광역시: 100%
기업 분류	공기업
상장 여부	비상장기업
직원 수	2,979명^{(2022년 12월 31일 기준)}
자본금	6조 5,308억 3,550만원^{(2023년 기준)}
매출액	1,852억 1,179만원^{(2023년 기준)}
영업이익	-3,130억 8,937만원^{(2023년 기준)}
당기순이익	-1,688억 3,353만원^{(2023년 기준)}
자산총액
부채총액
운영 구간	● 대구 도시철도 1호선 ● 대구 도시철도 2호선 ● 대구 도시철도 3호선 ~~● 대구 도시철도 4호선~~[개통예정] 싱가포르 센토사 익스프레스 [수행업무1] ~~파나마 메트로 3호선~~[수행업무2]
영업 거리	약 82.9km
자회사	대구메트로환경 Daegu Metro Environment Corporation
미션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서비스 제공으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
비전	시민 행복을 여는 스마트 도시철도, 글로벌 일류 HAPPY DTRO
주소	본사 - 대구광역시 달서구 월배로 250 ( 상인동)
웹사이트
대구교통공사 공식 웹사이트 대구지하철노동조합 공식 웹사이트 대구도시철도노동조합 공식 웹사이트
공식 SNS
대구교통공사 공식 블로그 대구교통공사 공식 페이스북 대구교통공사 공식 유튜브
공식 캐릭터
마스코트 \'타구와 바쿠'[4][5]
콜센터 및 유실물센터
고객콜센터: 1544-0104 대표전화: 053-643-2114 반월당역 유실물센터: 053-640-3333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 대구교통공사 본사

▲ 대구교통공사 임시 로고송[6]

밝은 세상 함께 만들어요 Happy DTRO
희망의 길 힘차게 달려요 Happy DTRO
아름다운 꿈을 모아 행복을 키워요
건강하고 여유로운 우리 누리 가꿔요
다정한 이웃처럼 변함없는 친구처럼
우리 곁에 웃음 가득한 대구도시철도[7]
밝은 세상 함께 만들어요 Happy DTRO
희망의 길 힘차게 달려요 Happy DTRO

대구교통공사의 임시 로고송

1. 개요2. 연혁3. 사업분야

3.1. 도시철도

3.1.1. 관리역 목록3.1.2. 안내방송

3.2. DRT

4. 보유차량

4.1. 철도차량

5. 차량번호

5.1. 버스차량

6. 기업상세정보

6.1. 역대 대표6.2. 조직6.3. 직급 및 직위

7. 논란 및 사건사고

7.1. 상하반전 노선도 제작 논란7.2. 대경선 환승안내 부실 논란

8. 기타9. 과거 사건 사고10.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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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통공사, 국가고객만족도 16년 연속 1위
( NCIS 도시철도 서비스업 부문 ) 뉴스

1. 개요


▲ DTRO 대구교통공사 홍보영상 (2023)		▲ DTRO 대구교통공사 홍보영상 (2024)

"HAPPY MOMENT, HAPPY DTRO"

대구 도시철도 건설 및 운영을 담당하는 대구광역시 산하 지방공기업.

설립근거는 지방공기업법 및 대구교통공사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다.

2022년 9월 1일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의 조직 혁신의 일환으로 공기업인 대구도시철도공사와 대구광역시청 조직인 '도시철도건설본부'를 업무유사성을 이유로 통합하고 일부 기관의 사업부문을 이관받아 탄생하였다. 이로써 대구 도시철도는 건설부문과 운영부문을 분리하는 상하분리체제에서 건설부문과 운영부문을 같은 기관에서 하는 상하통합체제로 바뀌었다.

2. 연혁

대구광역시지하철공사 당시 로고

대구도시철도공사 당시 로고

<rowcolor=#000> 철도건설부문	철도운영부문	DRT부문
지하철건설본부	-	-
지하철건설본부	대구광역시지하철공사	-
도시철도건설본부	대구도시철도공사	-
대구교통공사(현재)

2022년 9월 1일 대구도시철도공사와 시청 도시철도건설본부가 통합되어 대구교통공사로 출범했다.
이후 노선버스, 특별교통수단, 공영주차장 관리, 교통교육, 교통학술연구용역, 자전거 및 PM, 신교통수단까지 아우르는 교통전담기관으로 확대할 예정이었다.
2023년 7월 대구광역시장은 대구광역시의회에 대구교통공사의 사업영역을 확장하는 조례안을 제출하였다.
건설교통위원회 심사 결과 공영주차장관리와 특별교통수단(나드리콜)은 공사가 아닌 공단이 해야할 사무로 보고 이관하지 않기로 했다. 만약 공사가 하게 되면 부가가치세가 발생하여 이용자에게 불편을 가중시키기 때문이다. 나머지는 이관이 확정되었다.
2023년 8월 10일 개정된 조례가 공포되었다.

3. 사업분야

대구교통공사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1조(목적) 이 조례는 「지방공기업법」 제49조에 따라 대구교통공사를 설립하여 경영의 합리화를 도모하여 신속하고 안전한 대중교통 수단을 제공함으로써 시민의 편익도모와 복리증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제16조(사업) 공사는 다음 각 호의 사업을 수행한다.
1. 도시철도 건설·운영
2. 도시철도 건설ㆍ운영에 따른 도시계획 사업
3. 도시철도 운영효과를 증진시키기 위한 생활편익시설 및 복리시설 등의 건설 및 운영
4. 도시철도 관련 국내·외 기관의 시스템 구축, 운영 및 감리사업
5. 통합모빌리티서비스 플랫폼 관리 및 운영
6. 「국가통합교통체계효율화법」에 따른 교통빅데이터 플랫폼 구축ㆍ운영 및 환승센터ㆍ복합환승센터의 개발사업
7.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른 자전거 이용시설 건설 및 운영사업
8. 친환경자동차, 개인형 이동수단 등 신교통수단 관련 사업
9.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에 따른 여객자동차운송사업
10. 교통 관련 교육서비스 및 학술연구용역 사업
11.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위탁하는 사업
12. 제1호 부터 제11호까지의 사업에 부대하는 업무
13. 그 밖에 시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업

3.1. 도시철도

구분	노선명	사업 분류	개통여부
국내	대구 도시철도 1호선	운영	개통
	┖ 안심-하양 복선전철	시운전	미개통
	┖ 하양-금호 단선전철	설계(예정)	미개통
	대구 도시철도 2호선	운영	개통
	대구 도시철도 3호선	운영	개통
	대구 도시철도 4호선	설계	미개통
해외	( 싱가포르) 센토사 익스프레스	유지관리	개통
해외	( 파나마) 파나마시티 메트로 3호선	시공 및 설계	미개통

3.1.1. 관리역 목록

자세한 내용은 대구교통공사/관리역 목록 문서 참고하십시오.

3.1.2. 안내방송

자세한 내용은 안내방송/열차/도시철도 문서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안내방송/역 문서 참고하십시오.

3.2. DRT

대구교통공사로 통합되면서 여객자동차운수사업에도 진출했다. 조례상 시내버스나 마을버스도 운행할 수 있지만 현재는 DRT만 운행하고 있다.

2023년 10월 4일부터 대구 버스 의료R&D지구 DRT의 운영을 맡게 되었다. 실제 운행은 위탁사인 전세버스업체나 법인택시업체에서 수행해서 보유차량은 없다.

2024년 8월에는 첨단의료복합단지와 수성알파시티로 사업 영역을 확장했고 2025년 상반기에는 서대구역-서부정류장 구간으로 확대된다.

노선 번호	인가대수	저상버스	공동배차하는 회사
의료R&D지구 DRT	0	0	0
첨복단지 DRT	0	0	0
수성알파시티 DRT	0	0	0
팔공산 DRT	0	0	0
간송미술관 DRT	0	0	0
동성로 DRT	0	0	0
~~서대구역-서부정류장 DRT~~	0	0	0
정규 차량		0대
예비 차량		0대
총		0대

4. 보유차량

4.1. 철도차량

5. 차량번호

자세한 내용은 대구교통공사/차량번호 문서 참고하십시오.

5.1. 버스차량

전부 위탁운영으로 운행하기 때문에 보유한 버스차량은 없고 각 민영 운수사의 차량에 대구교통공사 로고를 랩핑할 뿐이다.

6. 기업상세정보

6.1. 역대 대표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width=320><tablebordercolor=#fff,#1c1d1f><tablebgcolor=#fff,#1c1d1f>	대구교통공사 역대 사장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대구광역시지하철공사 사장 (1995~2008)
문희갑 시정			조해녕 시정
초대 신태수	2대 이희태	3대 윤진태	4대 이훈	5대 손동식
	대구도시철도공사 사장 (2008~2022)
조해녕 시정	김범일 시정			권영진 시정
6대 배상민	7대 배상민	8대 김인환	9대 류한국	10-12대 홍승활
대구교통공사 사장 (2022~현재)
홍준표 시정
초대 김기혁	}}}}}}}}}

<rowcolor=#fff> 대수	이름	임기	비고
대구직할시 지하철건설본부장
초대	이준희	1989년 ~ 1992년
2대	남장호	1992년 ~ 1995년

<rowcolor=#fff> 대수	이름	임기	비고
대구광역시지하철공사 사장
초대	신태수	1995년 10월 23일 ~ 1998년 10월 22일
2대	이희태	1998년 10월 23일 ~ 2001년 3월 5일
3대	윤진태	2001년 7월 25일 ~ 2003년 2월 25일
직무대행	김영창	2003년 2월 26일 ~ 2003년 5월 16일
4대	이훈	2003년 5월 16일 ~ 2004년 4월 27일
5대	손동식	2004년 5월 1일 ~ 2004년 11월 24일
6대	배상민	2004년 12월 6일 ~ 2006년 4월 6일
7대	배상민	2006년 5월 12일 ~ 2008년 9월 30일
대구도시철도공사 사장
7대	배상민	2008년 10월 1일 ~ 2009년 5월 11일
8대	김인환	2009년 6월 1일 ~ 2012년 5월 31일
9대	류한국	2012년 6월 1일 ~ 2014년 2월 19일
직무대행	이동교	2014년 2월 20일 ~ 2014년 4월 22일
10대	홍승활	2014년 4월 22일 ~ 2017년 4월 21일
직무대행	강연기	2017년 4월 22일 ~ 2017년 7월 24일
11대	홍승활	2017년 7월 24일 ~ 2020년 7월 23일
12대	홍승활	2020년 7월 24일 ~ 2022년 8월 31일

<rowcolor=#fff> 대수	이름	임기	비고
대구교통공사 사장
초대	김기혁	2022년 10월 1일 ~

6.2. 조직

<colcolor=#ffffff> 사장	홍보법무실	홍보부, 법무팀
감사	감사실	경영감사팀, 기술감사팀
연구	미래모빌리티연구실	모빌리티전략팀, MaaS 사업팀, DRT 운영팀
경영안전본부	기획조정처	기획팀, 예산자금팀, 혁신평가팀
	지원관리처	총무팀, 인사팀, 노무복지팀, 회계자산팀
	안전관리처	안전관리팀, 산업안전팀, 재난관리팀
운영본부	영업처	영업계획팀, 영업지원팀, 사업운영팀
	┖1고객센터	역무지원팀(반월당), 역무운영팀(반월당) 1호선역사관리팀
	┖2고객센터	역무지원팀(두류), 역무운영팀(두류), 2호선역사관리팀
	┖3고객센터	역무지원팀(남산), 동천관리역, 매천시장관리역, 청라언덕관리역, 수성구민운동장관리역, 수성못관리역
	운전처	운전계획팀, 운전지도팀
	┖1호선승무사업소	월배승무팀(월배), 안심승무팀(안심)
	┖2호선승무사업소	문양승무팀(문양), 경산승무팀(경산)
	┖종합관제센터	운영팀, 기술팀, 경전철관제팀^칠곡
	┖교육원^월배	교육혁신TF팀
기술본부	차량처	차량계획팀, 차량정비팀
	┖월배차량기지사업소	월배지원팀, 정비부, 월배검수팀
	┖안심차량기지사업소	안심지원팀, 안심검수팀
	┖문양차량기지사업소	문양지원팀, 문양검수팀
	┖경전철차량기지사업소	경전철지원팀, 경전철검수팀, 범물운행관리팀, 경전철정비팀
	시설환경처	궤도토목팀, 건축관리팀, 기계관리팀, 환경관리팀, 시정과제추진TF팀
	시설기계사업소^월배	궤도팀, 토목팀, 건축팀, 기계팀
	기술처	전기관리팀, 신호관리팀, 통신관리팀, 전자관리팀
	전기통신사업소^월배	전력팀, 변전팀, 통신팀
	신호전자사업소^문양	신호팀, 전자팀
	경전철기술사업소^칠곡	시설기계팀, 전기통신팀, 신호전자팀
건설본부[8]	건설관리처	관리팀, 계획안전팀, 토목공사1팀, 토목공사2팀, 건축공사팀
	건설설비처	전력공사팀, 전기공사팀, 차량신호공사팀. 통신공사팀, 기계공사팀

6.3. 직급 및 직위

공기업 직장인으로 구성되는 구) 대구도시철도공사와 지방공무원으로 구성되는 구)도시철도건설본부는 인적 신분과 직급 체계가 달라 통합 과정에서 인사와 관련해 적지 않은 마찰과 논란이 예상된다. 특히 이런 형태의 통합은 전례가 없어서 더 큰 진통이 발생할 수 있다. 일단 대구시 발표에 따르면 도시철도건설본부 소속 공무원이 공무원 신분을 유지한채 대구교통공사로 ' 파견'되는 형식으로 과도기가 이어질 전망이다. #

그런데 이렇게 될 경우 조직구성은 그대로두고 간판만 대구교통공사로 바꿔단 것 아니냐는 노조의 지적이 있다. 이런 형식의 통합은 조직개편을 통한 효율성 제고와 인력감축, 조직간소화를 통한 예산절감을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지금도 대구도시철도건설본부는 대구도시철도공사 건물에 입주하여 한 천장 아래 두 조직으로 운영되고 있는데, 실질적인 내부 조직 개편 없이 물리적으로만 '교통공사'라는 간판 아래에 구)도시철도공사와 구)도시철도건설본부 조직이 따로 논다는 것은 현재 운영 상태와 큰 차이가 없다.

게다가 인력, 근무위치, 근무방식은 그대로 두면서 조직만 옮겨지면서 이 공무원 신분 직원들에게 대구시청에서 '파견수당'을 지급해야하는지에 대해서도 논란이 되고 있다.

구)대구도시철도공사 직원 신분

직급[9]	임원	1급	2급	3급	4급	5급	6급	7급	8급	9급
명칭	임원	처장	부장	팀장	차장	과장	대리	주임	선임	사원
직위	사장 및 이사	처장, 실장, 원장, 센터장, 소장			실무 직원
	사장 및 이사	부장, 팀장, 관리역장		담당, 운영역장, 분소장		실무 직원

구)대구도시철도건설본부 공무원 신분

계급	3급	4급	5급	6급	7급	8급	9급
명칭	부이사관	서기관	사무관	주무관
직위	본부장	부장	과장	팀장	실무 직원

7. 논란 및 사건사고

2022년 출범 이후 큰 사건사고가 없었으나, 2024년 11월( 대경선 개통 직전)을 기점으로 소통 관련 사건사고가 연이어 터지고 있다.

7.1. 상하반전 노선도 제작 논란

2024년 11월 경, 대구교통공사는 1호선 하양 연장과 대경선 개통에 대비하기 위해 PSD안전문에 부착할 노선도와 전동차 내부에 부착할 노선도를 새로 제작하였다.[10] 그런데 새로 만들어진 노선도는 방위 개념이 완전히 어그러져 있어 논란이 발생하였다.

통상 노선도는 상단을 북쪽으로, 하단을 남쪽으로, 오른쪽을 동쪽으로, 왼쪽을 서쪽으로 고정하여 실측지도의 공간개념을 사각형 틀 안에서 적당히 왜곡하여 반영하는 것이 일반적이다.[11] 한편, 대구시는 오래전부터 노선도를 보는 승객의 시점을 고려하여 시점이 남쪽을 향해있으면 이를 180도 회전하여 상단을 남쪽으로, 하단은 북쪽으로, 오른쪽은 서쪽으로, 왼쪽은 동쪽으로 한 노선도가 부착되어 있었다. 이렇게 하면 열차 진행 방향에 맞춰 역의 순서가 배열된다. 모바일 지도나 차량 내비게이션이 이용자의 시점에 따라 회전하는 것을 보면 이해가 편하다. 이게 2024년 11월 중순까지 부착된 정상적인 노선도였다.

그런데 2024년 11월말부터 전동차에 차례대로 부착된 노선도는 정방위를 사용한 것도 아니고, 역방위를 사용한 것도 아닌, 동-서는 그대로 두고 남-북 방향만 뒤집힌 괴랄한 상하반전 노선도가 부착되기 시작했다. 방위 개념을 완전히 상실한 것이다. 이에 시민들과 언론에서는 이상한 노선도라며 비판이 쏟아졌다. # #

정방위나 역방위 노선도는 이용자의 시점의 회전에 따라 방위가 위상적으로 맞춰진다. 그러나 상하반전된 노선도는 어떻게 돌려보아도 위상과 어긋난다. 대교공은 이런 이상한 노선도를 부착하면서 "이용자의 눈높이"에 맞췄다며 해명했다. 하지만 나침반이 돌아가는 거랑 나침반의 바닥면을 보는 거는 얘기가 한참 다른 내용이다. 그러나 공사는 이 둘을 같은 것이라고 여기는 것으로 보인다.

방향별로 가장자리에 위치한 도시철도 역은 아래와 같다.

		대구역 중앙로
칠곡경대병원 문양 설화명곡		북		안심 영남대 용지
	서	중앙 반월당	동
		남
		명덕 교대
정방위
기존 노선도 중 전동차 오른쪽 측면

		교대 명덕
용지 영남대 안심		남		설화명곡 문양 칠곡경대병원
	동	중앙 반월당	서
		북
		중앙로 대구역
역방위
기존 노선도 중 전동차 왼쪽 측면

		교대 명덕
설화명곡 문양 구미 칠곡경대병원		남		용지 영남대 경산 하양
	서	중앙 반월당	동
		북
		중앙로 대구역
방위상실 (상하반전)
신형 노선도 전동차 양면

대구교통공사는 이러한 비판을 즉각 대응하면서 "노선도 배치를 개통 순서에 맞게 제작하자는 원칙으로 디자인 외주 용역을 실시했다", “정보 인지와 탐색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다 보니 방위 개념을 챙기기보단 가독성을 높여 시민이 이해하기 쉽도록 제작했다", "기존 노선도 역시 방위 개념이 없다", "이미 노선도 제작 및 부착에 4억원이 소요되었으므로 다시 바꾸기 힘들다", "만족도 조사를 거쳤으므로 문제될 것이 없다", "향후 개통 노선의 확장성을 고려한 것이다"라며 동문서답으로 일관했다.

하지만 이러한 답변은 문제의 근본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거나, 파악했더라도 자신들의 실수와 잘못을 인정하기 싫어 괜히 이상한 핑계거리를 만들고 노선도가 잘못된게 아닌 이를 지적하는 시민들이 문제라는 고압적인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

언론에는 보도자료를 뿌렸는지 새로운 노선도의 장점만 부각하는 언론플레이까지 나타나고 있다. #. 물론 논란이 터진 이후에는 비판 기사가 늘어난 편.

공사의 해명이 나옴과 동시에 이에 대한 반박 주장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는데, 반박은 다음과 같다.

해명: 노선도 배치를 개통 순서에 맞게 제작하자는 원칙으로 디자인 외주 용역을 실시했다.

반박: 개통 순서 원칙이 적용되어야할 이유를 설명하지 않았다. 노선도에 개통 순서를 반영하는 것이 왜 필요한지는 의문이다. 설사 순서가 중요하다고 치면, 상하반전이 아닌 역방위를 채택하면 방위개념을 보존하면서 순서 원칙을 지킬 수 있었는데도 그러하지 않았다. 한편 노선도는 1호선-2호선-대경선-3호선 순으로 되어있는데 대경선은 3호선보다 늦게 개통했으므로 대구교통공사의 해명은 앞뒤가 안맞다.

해명: 정보 인지와 탐색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다 보니 방위 개념을 챙기기보단 가독성을 높여 시민이 이해하기 쉽도록 제작했다.

반박: 노선도나 약도의 기본은 방위이다. 방위가 회전되어 있더라도 방위표 등을 그려 어느 쪽이 북쪽인지 가리키는 것이 기본 중의 기본이다. 그러나 공사가 제작한 노선도는 방위 자체가 망가져 있으며 회전이 아닌 상하반전 기법을 적용하였기에 시민들이 이해하기 매우 난해하다. 가독성과 방위는 서로 상관성이 없으므로 그렇다면 지금까지 방위를 잘 지켜 만든 노선도(정방위든 역방위든)는 가독성이 나빴다는 뜻이 되어 버린다. 신형 노선도가 방위개념을 준수한 다른 지역이나 해외 노선도보다 가독성이 뛰어나다고 누가 증명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해명: 기존 노선도 역시 방위 개념이 없다.

반박: 있다. 다반 노선도를 보는 이용자의 관찰자를 배려하여 180도 회전한 것 뿐이다. 그러나 신형 노선도는 회전이 아니라 상하반전되어 있다. 이용자가 가지고 있는 지리적 공간 개념을 철저히 무시했다. 모바일이나 포털에서 보는 노선도와 위상적으로 다른 형태이므로 오히려 노선도의 해석과 이해에 시간이 더 소요된다.

해명: 이미 노선도 제작 및 부착에 4억원이 소요되었으므로 다시 바꾸기 힘들다.

반박: 애초부터 제대로 제작했으면 4억원이 허공에 날아갈 일이 없다. 공사는 마치 자신들이 잘못해서 4억원이 날아간게 아니라, 시민들이 이상한 민원을 제기해서 4억원을 허비하게 됐다며 괜히 책임을 시민에게 돌리고 있다.

해명: 만족도 조사를 거쳤으므로 문제될 것이 없다.

반박: 공사가 공개한 만족도 조사는 두 안 모두 뒤집힌 형태를 가지고 있다. 하나는 역방위, 다른 하나는 상하반전 형태이다. 그러나 공사의 주장이 설득력을 갖추려면 하나는 정방위, 다른 하나는 상하반전된 노선도를 가지고 투표를 했어야 했다. 그러나 모두 뒤집힌 상태의 노선도를 후보로 추렸기 때문에 이러한 결과로는 "상하반전이 더 낫다"라는 결론을 내리는 것이 불가능하다. 또한 시민들은 "각진 것보다 둥근 형태가 낫다", "환승역 표기가 삼태극마크보다 지금이 낫다", "역명이 대각선으로 되어 있는 것보다 똑바로 가운데 정렬한 것이 낫다", "역번호가 있는 것보다 없는 게 낫다"라는 의견에서 case-B를 택한 것일 수도 있다. 하지만 이를 모두 무시하고 "시민들이 상하반전이 낫다고 생각하더라"라고 단호하게 주장하는 것은 만족도 조사를 엉뚱하게 해석하는 것이다. 적지 않은 예산을 들여 만족도조사를 진행했으면서 결과에 대한 기초적인 해석조차 못하고 있다. 하지만 공사는 어떻게 되었든 case-B가 선호도조사에서 우세했으니 상하반전 방식이 옳다고 일방적인 주장을 펼치고 있다.

해명: 역사에 정방위 노선도를 부착하여 이용자의 혼선을 줄일 계획이다.

반박: 정보 제공은 일관성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야 이용자는 규격이 조금 다른 노선도를 보더라도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쉬워진다. 그러나 공사는 엉터리 노선도를 만들어 배포하면서, 정상 노선도도 있으니 상호비교하면 혼란이 줄어들 것이라는 황당한 주장을 펴고 있다. 상호비교를 하라고 종용하는 것 자체가 이용자를 기망하는 행위이다. 이용자는 한번에 이해할 수도 있었던 걸 두번 세번 번갈아가면서 시간을 허비해야 할 이유가 없다.

해명: 확장성에 대비한 것이다.

반박: 상하반전과 확장성은 아무런 관계가 없다. 노선만 수십개인 수도권전철 노선도도 정방위인 형태로 모든 노선을 우겨넣었다. 다른 노선을 넣기 위해서 상하반전할 이유가 없다. 공사의 주장과는 달리, 현재 디자인 양식을 그대로 방위만 올바르게 정정하더라도 4호선, 대구산업선, 공항선까지 넣을 수도 있다. # 한편 공사는 '4호선 개통 후면 방위개념을 고려해보겠다'라고 답했는데 상하반전된 노선도가 결국 확장성과는 전혀 상관이 없음을 스스로 실토한 셈이다. 실제로도 현 상하반전된 상태에서 다른 노선을 넣게 되면 좌측 상단에 대구산업선의 대구국가산단역(달성군 구지면 소재)이 위치하게 되는데, 공사가 스스로 주장했던 "개통 순서에 맞춘 것"이라는 주장과 정면으로 대치된다.

7.2. 대경선 환승안내 부실 논란

게다가 역사내 일부 노선도에는 대경선이 누락되어 있으며 안내방송에서 대경선 환승 방송을 할 계획도 없다고 밝혔다. # 기존 철도 환승 안내 방송이 있으므로 대경선은 굳이 할 필요가 없다는 논리이다. 공사는 타사 노선에 대한 기본적인 안내를 왜 해야 하는지 이해를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수도권은 서울교통공사가 일부 노선이 코레일 관할 노선이라는 이유로, 동남권은 동해선이 부산교통공사가 코레일 관할 노선이라는 이유로 당사의 노선도에서 이들을 누락하거나 안내방송을 빼먹지 않는다. 노선도든 안내방송이든 분명하게 타사 노선으로 갈아탈 수 있음을 안내하고 있다. 어차피 승객입장에서는 연락운송이 가능한 동일 전철이기 때문에 운행업체가 누구인지는 전혀 관심이 없기 때문이다. 대구교통공사는 쓸데없이 자사 노선과 타사 노선을 구분하고 있는데 코레일과 대비되는 모습이다. 코레일 대경선에서는 제대로 노선도에 대구도시철도 노선이 표기 되어 있으며 환승 안내방송도 정상적으로 나오고 있다.

이러한 공사의 하자는 90년대에 수도권 전철이 국철과 지하철을 색깔로 구분하는 행위보다 더 막장이다. 당시 수도권 전철은 적어도 갈아탈 수 있는 노선은 타사 노선이더라도 친절히 알려줬기 때문이다. 고객서비스 마인드가 거의 30년전 개발도상국 시절로 회기했다고 보면 된다.

또한 하양 연장선 지상 역사 건설 당시 포착된 승강장 노선도에서도 대경선이 누락되어있다가 민원제기로 인해 부랴부랴 전설의 상하반전 노선도를 제작한 전례를 볼 때 공사는 애초에 대경선에 대한 안내를 고려조차 하지 않았음을 알 수 있는데, 자신들의 직무유기로 예산을 이중으로 써야하는 상황에서 그 잘못을 스스로 덮기 위해 고객을 대상으로 괜한 기싸움과 고집만 부리고 있는 매우 유치한 상황이라고 보면 된다.

심지어 대경선을 반영한 신규 노선도도 초기에는 타사 노선인것을 확실하게 구분시키기 위해서 대경선 노선색을 파란색에서 황금색으로 변경한후 SNS에 선공개를 했지만 민원폭탄을 받고 결국 파란색으로 바꾸었다(…). #

공사는 이 같은 문제 제기에서도 뚜렷한 개선 대책을 마련하기 보다는 핑계와 부실 논리를 앞세워 불통으로 일관하고 있으며 이를 지켜보는 시민들은 도대체 어떻게 지금까지 국민고객만족도 지방공기업 1등을 연속으로 달성해왔는지 의구심이 들 정도.

결국 공사 측에서 대경선 환승 방송을 진행하기로 하였다. 다만 이것도 시간이 소요되기에 한동안은 기관사 육성으로만 환승을 안내할 수 있을 듯 하다.

8. 기타

주거래 은행은 iM뱅크가 아닌 KB국민은행이다. 왜냐하면 옛 대구광역시지하철공사 시절부터 주거래 은행이 KB국민은행에 합병된 대동은행이었기 때문이다. 실제로 상인동 본사 사옥 1층에는 KB국민은행 상인역지점이 있으며, 이 역시 대동은행 출신 지점이다.

9. 과거 사건 사고

대구지하철공사 및 대구도시철도공사 시기에 발생한 사건사고에 대한 내용은 대구도시철도공사 문서 참고하십시오.

10. 둘러보기

대구광역시 시내버스 및 기타 노선버스 회사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colbgcolor=#008837><colcolor=#fff> 시내버스	경북교통 \| 경상버스 \| 경신교통 \| 관음교통 \| 광남자동차 \| 남도버스 \| 달구벌버스 \| 대덕교통 \| 대명교통 \| 대일버스 \| 동명교통 \| 삼천리버스 \| 성보교통 \| 세왕교통 \| 세운버스 \| 세진교통 \| 세한여객 \| 신일여객 \| 신진자동차 \| 신흥버스 \| 영진교통 \| 우주교통 \| 우진교통 \| 우창여객 \| 한일운수 \| 현대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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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T	대구교통공사	}}}}}}}}}

[개통예정] [수행업무1] 유지관리 업무 [수행업무2] 시공 및 설계 업무 [4] 타구는 1, 2, 3호선 버전이 따로 존재한다. [5] 타구는 '타다'와 '대구'를 합친 것이고, 바쿠는 말그대로 '바퀴'를 사투리로 발음한 것이다. [6] 어느 시민이 관련 민원을 제기했었는데, 대구교통공사에 따르면 새 로고송 출시 전까지 도시철도 공사 시절 로고송을 임시로 사용한다고 했다. 그러나 2년이 지난 지금도 바뀐 게 없어 사실상 이 로고송이 정식 로고송이라고 봐도 된다. [7] 환승역 안내방송에서는 굵은 글씨 부분만, 3호선을 제외한 시·종착역 안내방송에서는 전곡을 틀어준다. [8] 구)대구광역시청 도시철도건설본부 [9] 공무원/계급과 전혀 일치하지 않는다는 것에 주의. 공사6급과 공무원6급은 다르다. [10] 신형 노선도 디자인 용역을 맡은 곳이 現 대구교통공사 사장 김기혁(교통공학과)과 같은 계명대학교 출신인 시각디자인과 장순규 교수로 밝혀지면서 수상한 커넥션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는 말도 나오고 있다. [11] 단일 노선은 1차원적 공간개념이므로 역간거리와 방향개념을 삭제한다. 이 때 방향개념이 사라지더라도 기본적인 방위개념은 살린다. 다른 노선과의 관계는 2차원 정보가 되기 때문이다.

대구교통공사

1. 개요

2. 연혁

3. 사업분야

3.1. 도시철도

3.1.1. 관리역 목록

3.1.2. 안내방송

3.2. DRT

4. 보유차량

4.1. 철도차량

5. 차량번호

5.1. 버스차량

6. 기업상세정보

6.1. 역대 대표

6.2. 조직

6.3. 직급 및 직위

7. 논란 및 사건사고

7.1. 상하반전 노선도 제작 논란

7.2. 대경선 환승안내 부실 논란

8. 기타

9. 과거 사건 사고

10.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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