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03 16:41:45

Dinotrux

다이노트럭스에서 넘어옴

1. 개요2. 등장인물
2.1. 다이노트럭스2.2. 렙툴2.3. 스크랩툴2.4. 기타
3. 등장종족
3.1. 다이노트럭스3.2. 툴
3.2.1. 렙툴3.2.2. 스크랩툴3.2.3. 토툴3.2.4. 렌치툴3.2.5. 슬램툴3.2.6. 픽툴
3.3. 기타
3.3.1. 스크래퍼댁틸■3.3.2. 드래곤플롭터■3.3.3. 토잉컨스트릭터■3.3.4. 쏘우메트로돈■3.3.5. 쇼카라크니드■3.3.6. 프테라콥터■3.3.7. 아쿠아돈■3.3.8. 드릴라피드■3.3.9. 크랩카베이터■3.3.10. 디스크래퍼돈■
4. 특징5. 기타

1. 개요

"Let's trux it up!"

Chris Gall이 집필한 동명의 동화를 원작으로 하는, 드림웍스에서 제작한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모티브는 공룡 건설기계로, 남자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두 요소를 합친 만큼 미국 현지에서는 남자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한다. 모티브 때문인지 양덕후들 사이에서는 조이드 프리퀄이라는 개드립이 나오고 있다.

여담으로 주역 성우진들 중에 마이 리틀 포니에 참여한 성우들이 많이 보인다.

시즌 5&'Dinotrux Supercharged'(국내명 '다이노트럭스 업그레이드')라는 후속 시즌이 있다.(시즌 3까지 존재하고 완결.)

2. 등장인물

2.1. 다이노트럭스

2.2. 렙툴

2.3. 스크랩툴

대부분 수수한 색깔의 몸에 남성형이다.
  • 스크래핏(Skrap-It) - 카멜레온(정확히는 잭슨카멜레온으로 추정) + 레더맨 툴로 추정, 성우는 전광주.
  • 3인방(?)
    • 브레이킷(Break-Itt)
    • 스매시잇(Smash-Itt)
    • 로이드(Lloyd)

2.4. 기타

3. 등장종족

원작과 애니판에 모두 등장하는 종족은 ●표시, 원작에서만 등장한 종족은 ▲표시, 애니판에서만 등장한 종족은 ■표시.

3.1. 다이노트럭스

  • 티라노사우루스 트럭스● - 이름의 유래는 티라노사우루스 렉스의 철자의 변형[4]. 티라노사우르스 렉스를 티렉스로 줄여 말하는 것 처럼 작중에서도 '티트럭스'로 줄여 부르기도 한다. 원작에서는 티라노사우루스가 트럭 융합한 형태[5]였으나, 애니판에서는 티라노사우루스와 굴착기를 합친 모습을 하고 있다. 작중에서는 여느 다이노트럭스들 처럼 광석만을 주식으로 삼는데 다른 다이노트럭스들은 공룡으로서의 본능이 강하게 나있는건지, 아니면 티트럭스들이 다른 다이노트럭스들을 괴롭히는걸로 악명이 높았던건지는 알 수 없으나 자신들을 못먹는 티트럭스가 나타나자 바로 겁먹으며 도망가기 바쁘다[6].
  • 도저라톱스● - 이름의 유래는 불도저와 트리케라톱스. 머리 위의 프릴을 내려 불도저처럼 광석들을 밀어내는 습성이 있다. 처음 도저만 등장했을 때 모두 욱하는 게 아닐까 하는 말이 있었지만, 조지(시즌 1의 4화에서 등장) 이후로는 이 종족 전체가 다 그런 건 아니게 된 듯.
  • 앵킬로덤프■ - 이름의 유래는 안킬로사우루스와 덤프트럭. 라틴어식으로 발음하면 킬로덤프가 되어야 한다. 보통 매체에서 묘사되는 안킬로사우루스 캐릭터들과 달리 민첩하고 활발한 개체가 많다. 메인 네임드는 톤톤이며 그의 친구들은 각각 레카, 드래고, 스쿳[7]이다.
  • 크레이노사우루스● - 이름의 유래는 크레인과 브라키오사우루스로 추정. 모티브답게 혀가 크레인의 훅처럼 생겼으며, 자신의 훅으로 물건을 옮기는 게 가능하며, 이 훅은 크레이노사우루스 본인의 무게조차 버틸 정도로 강력하다. 도저라톱스와는 사이가 나쁘게 나온다
  • 스테가바사우루스■ - 이름의 유래는 스테고사우루스와 영어 쓰레기를 뜻하는 Garbage. 작중에서 가비가 무슨 일을 하든 상관없이 항문 (에 해당하는 부위)에서 녹색 가스를 방출하는 것으로 보건대 섭취 후 가스 방출로 흘러갈 가능성이 있다.[8] 주로 돌을 먹고 정육면체 형태의 벽돌을 만들어낸다. 묘사상 광석을 잘 소화하지 못한다고 한다.[9]
  • 스크랩터■ - 모티브는 벨로키랍토르의 깃털 없는 형태로 추정[10]. 다른 다이노트럭스들을 분해하거나 하는 방식으로 쇳조각들을 모아 둥지에 쌓아두는 습성을 가졌다.
    • 사막 스크랩터■ - 이름 그대로 사막에 서식한다. 스크랩터의 아종으로 추정. 코 위에 양 갈래로 뿔이 나 있으며, 이것으로 서열을 정하는 듯한 묘사가 나온다.
    • 북극 스크랩터■ - 시즌 4에 등장. 색이 흰색이며 통상적인 스크랩터들보다 더 공격적이라고 언급된다.
  • 롤로돈● - 이름의 유래는 롤러를 변형시킨 것으로 추정. 애니판 모습의 모티브는 모노클로니우스 로드롤러로 추정. 애니판에서는 앞발의 롤러를 이용하여 땅을 다지는 것으로 묘사되었다(시즌 2의 4화에 그렇게 나왔다.). '롤~'하는 울부짖음 외에는 할 수 있는 말이 없어 다른 다이노트럭스와 의사소통이 불가능하다.(시즌 2 4화)
  • 가베지돈▲ - 이름의 유래는 영어로 쓰레기를 뜻하는 Garbage를 변형시킨 것으로 추정. 이름답게 청소차의 모습을 하고 있다. 무엇이든 먹어치우며, 똥 냄새도 고약하다는 설정[11]. 애니판에선 잘리고 스테가바사우루스가 컨셉을 가져간것으로 보인다.
  • 디가사우루스▲ - 이름의 유래는 디거 그리스어로 도마뱀을 뜻하는 사우루스로 추정. 땅을 파며 흙을 섭취하는 습성이 있는 것 같다. 가베지돈과 마찬가지로 드릴라사우루스가 컨셉을 가져간것으로 추정.
  • 글루포사우루스■ - 이름의 유래는 글루 딜로포사우루스. 쥬라기 공원에 나오는 딜로포사우루스의 영향을 받아 목도리가 있고 입에서 글루를 뿜으며 공격한다. 일부 개체에게 리더[12]와 그러프(?)[13]라는 호칭이 붙은 것으로 보아, 리더와 그러프(?)를 중심으로 하여 여러 개체가 무리지어 생활하는 것으로 보인다(시즌 2의 18화에서 잠깐 묘사되었다.).
  • 드릴라사우루스■ - 모티브는 노도사우루스 + 드릴. 드릴처럼 생긴 코로 땅을 파는 습성이 있다. 땅 속에서 살다보니 빛에 약하고 시력이 좋지 않아 매우 가까운 것만 보이는 묘사가 있다.
  • 파운더사우롤로푸스■ - 모티브는 파라사우롤로푸스 + 망치. 도저 근처에서 코로 시끄러운 소리를 내며 등장했다. 파운더라는 이름이 붙여진 개체만 등장.
  • 플로와사우루스■ - 모티브는 카스모사우루스 + 제설차. 모티브답게 발이 썰매날처럼 생겼다. 작중에서 등장한 개체의 이름은 스노우블레이저(CV:Heather Doerkson). 도저라톱스와는 근연종이라고 레빗이 언급한다.
  • 드레드트럭스■ - 시즌 5에서 등장. 본작의 세계관 최강자. 모티브는 드레드노투스 + 바거 288로 추정. 작중 등장 개체는 암컷으로, 동면에서 깨어나 자신의 알을 찾기위해 크레이터를 쑥밭으로 만든다.
슈퍼차지 시즌 3에서 미성숙 개체가 등장, 어림에도 불구하고 톤톤이나 타이보다도 강한 괴력을 보여주고, 다른 트럭스들에겐 독과도 같은 타르를 아무렇지도 않게 벌컥벌컥 마시는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화에서는 가장 좋아하는 보라색 헬륨광석을 타이가 나누어주자 단단한 암벽을 뚫어 터널을 만들어준다.
  • 리프타사우루스■ - 슈퍼차지 시즌 2에서 등장. 코리토사우루스 지게차가 모티브로 추정. 볏의 색깔로 무리를 구별하는듯한 묘사가 있으며, 바위를 높이 쌓아 올리는 경쟁을 통해 서열을 정하는 습성을 갖고있다. 광석을 먹을때는 유압기가 달린 팔로 광석을 내리쳐 가루를 내어 먹는다.
  • 슈레더돈■ - 슈퍼차지 시즌 3에서 등장. 광석이 아니라 쇳조각을 먹고 사는것으로 보이는 유일한 다이노트럭스. 외모는 바리오닉스 + 세단기. 입에 있는 세단기를 통해 쇳조각을 갈아내어 입 부분과 어깨 부분의 배출구로 화끈하게 뿜어낸다. 전투력도 타이와 맞먹을 정도이나, 작중에선 타이의 철구에 입을 맞아 세단기가 고장났다.

3.2.

애니판에서만 등장한 오리지널 종족. 현재까지 밝혀진 개체들은 모두 소형 파충류의 모습을 하고 있는 게 특징이다.
툴들은 톨들만의 크레이터에서 톨들 끼리 사는게 특징이다. 그래서 크레이터 밖을 무서워 하는 툴들이 많다.
(주인공 툴 들은 빼고)

3.2.1. 렙툴

대부분이 작은 도마뱀이나 카멜레온의 형상을 한 툴계 종족. 2화(시즌 1의 2화)에서 건물을 만들어 개체들의 반 이상이 거주하는 독특한 집단생활을 하며 살아가고 있는 게 밝혀졌다. 10화(시즌 1의 10화)에서는 어린 개체들이 등장했는데, 클릭클랙의 모험담을 듣는 모습으로 등장하였다.

3.2.2. 스크랩툴

신체의 기본적인 모티브는 잭슨카멜레온으로 추정. 시즌 2까지 등장했던 개체는 각각 스크래핏(시즌 1의 3화에서 등장), 브레이킷, 스매시잇 및 로이드(시즌 2의 5화에서 등장)다. 스크래핏이 자신처럼 조립보다는 분해가 특기라는 발언을 한 걸로 봤을 때, 절대다수의 개체들이 조립 말고 분해를 많이 할 듯. 시즌 2의 5화에서는 금속에 상당히 신경쓰는 모습을 보이기도 해서, 서로 그 금속을 내 거라며 빼앗으려 드는 묘사가 나오기도 하였다[14].
여담으로 작중에서 남성형 개체밖에 나오지 않은 종족이기도 하다.[15]

3.2.3. 토툴

거북, 정확히는 카르보네미스로 추정되는 생물의 모습을 한 툴계 종족. 이름의 유래는 Tortoise + Tool로, 현실의 아기 동물들처럼 알에서 깨어나면서부터 처음 보는 대상을 자신의 부모로 생각해 그를 따르게 된다. 작중에서는 알에서 토툴 4마리가 깨어났는데, 도저가 이들에게 붙인 이름은 각각 머피, 잭, 셸리, 도저 주니어. 레빗의 말에 의하면 토툴은 수륙양용 툴이라서 물을 찾아낼 수 있다고 한다(시즌 1의 8화에서 나왔다).
슈퍼차지 시즌 3에서 잠깐 배경으로 수중형 토툴이 지나간다. 발(겸 바퀴)이 노 형태의 지느러미로 변한것을 제외하면 차이는 없음.

3.2.4. 렌치툴

일명 오토. 프랑스어 이름은 Xago. 머리가 육각렌치처럼 생긴 툴계 종족으로, 시즌 2의 2화에서 등장. 작중에서는 가장 협동능력이 뛰어난 렙툴 종이라고 레빗이 언급한다. 실제로 작중에서 보여주는 묘사를 보면 감탄할 수준, 스크랩터들을 쫒아내기위해 티 트럭스를 흉내낸 형태의 스케어트럭스( 허수아비를 뜻하는 scarecrow와 trux의 합성어)를 세워두거나, 각종 부품들을 종류별로 분류해 모아둔 창고도 있었다. 별똥별로 파괴되지 않았다면 더 많은것이 남아 있었을지도?
여담으로 오토중 후에 윙스라는 별명을 가지는 오토가 한국 더빙판 한정으로 평양사투리를 구사한다.

3.2.5. 슬램툴

머리가 망치처럼 생긴 소형 도마뱀의 모습을 한 툴계 종족. 시즌 3의 8화에서 등장. 슈퍼차지 시즌에선 '지'라는 레귤러 개체가 나온다.

3.2.6. 픽툴

얼음도끼 형태를 한 툴계 종족. 시즌 4의 3화에서 등장. 빙하 지대에서 무리를 이루며 살아가는 모습을 보인다.

3.3. 기타

다이노트럭스라는 명칭을 가진 아이들 빼면 거의 나머지는 명칭에 툴이 붙는다.

3.3.1. 스크래퍼댁틸■

모티브는 프테라노돈으로 추정. 자투리 금속 조각들을 이어붙여 만들어진 듯한 피막이 특징이다. 시즌 2의 11화에서 나오길, 물이 없으면 제대로 날지 못하게 될 때가 있기도 한 모양이다.
아종으로 스텔스 스크래퍼댁틸이 존재하며, 안구에서 빛을 조사해 움직임을 추적하는것으로 묘사된다. 날아다니는 기척이 일반종보다 덜 느껴진다는듯하다.

3.3.2. 드래곤플롭터■

모티브는 잠자리. 크기는 일반적인 렙툴과 거의 동일한 정도. 날개를 펄럭거리지 않고 드론처럼 끝부분에 소형 로터가 달려있다.

3.3.3. 토잉컨스트릭터■

영어 명칭은 Towaconstrictor. 모티브는 티타노보아 + 용수철로 추정. 시즌 2의 19화에서 등장했으며, 왈도가 토잉컨스트릭터들의 구덩이에 빠져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묘사가 나왔다. 그 후, 조지를 구하기 위해 클릭클랙이 자기 등 위의 드릴들을 흔들어서 그들을 밧줄처럼 만들어놓았다.

3.3.4. 쏘우메트로돈■

모티브는 디메트로돈 + 전기톱. 나무가 어디서 자라는지 개의치 않고 나무를 베어버리려 든다. 난폭한 성격인 듯. 작중에서 나온 개체의 이름은 스플리터.[16]
차체 측면에 각각 하나, 등에 있는 톱 하나, 꼬리 끝의 하나로 총 4개의 톱을 사용하나, 모두 한 축에 연결되어있어 재밍에 매우 취약한 모습을 보여준다. 나무를 베는 이유는 베어낸 나무 등걸을 뽑아내 그 아래의 광석을 파먹기 위해서라고..
여담으로, 레빗의 언급에 따르면 엄연히 다이노트럭스이나, 실제 모티브인 생물이 공룡이 아니기에(...) 이곳으로 분류된듯 하다.

3.3.5. 쇼카라크니드■

이름의 어원은 쇼크 + 아라크니드. 대부분의 거미처럼 거미줄을 치며 사는 걸로 보인다. 외형의 기본적인 모티브는 몽골아라크네로 추정된다. 협각에서 전기를 뿜어내 상대를 마비시키며, 작중 묘사로 봤을때 거미줄이 자성을 띄는듯 하다. 슈퍼차지 시즌 1에서 다이노트럭스 크기의 특수개체가 등장한다.

3.3.6. 프테라콥터■

시즌 4의 1화에서 등장한 익룡형 종족. 타이와 친구들을 끌어올려 어딘가로 데려다주는 것으로 등장. 날개 양쪽 끝에 헬리콥터 로터 형태의 추진장치가 하나씩 달려있으며, 이것으로 비행한다. 모티브는 케찰코아틀루스이기 때문에[17] 설정사 존재하는 날 수 있는 종족 중 가장 크다. 그 덩치만큼 힘도 세서 크레이노사우루스도 들고 비행할 수 있고 날개가 고장난 상태에서도 어느 정도 적에게 저항할 수 있다.

그리고 스크래퍼댁틸과 다르게 고도의 언어를 구사할 수 있다. 네임드 개체로는 프라탑, 플랩조, 워시아웃이 있다.
쏘우메트로돈과 마찬가지로 이쪽도 작중 분류상으로는 다이노트럭스인듯하나, 실제 모티브인 익룡이 공룡이 아니므로(...) 이곳에 분류.

3.3.7. 아쿠아돈■

시즌 5에서 첫등장. 대형 어룡 내지는 초기 모사사우루스의 복원도 형태를 하고 있는 종족으로, 언어구사 능력은 없는것으로 묘사된다. 등지느러미에 회전톱날이 달려있고, 꼬리지느러미의 아랫쪽 부분은 분쇄기 형태.가슴지느러미의 스크류가 막히자 벽에 쳐박히는 것으로 보아 꼬리가 아닌 가슴지느러미의 스크류로 유영하는듯 하다.

3.3.8. 드릴라피드■

드릴+ 아트로플레우라형태의 종족, 지하에서 살아 시력은 거의 퇴화해 소리로 물체를 파악하며, 더 힘이 강한 쪽에게 힘이 약한 쪽이 절대 복종하는 단순한 습성을 가지고 있다. 레빗의 작중 언급에 따르면, 성장할때마다 껍질을 탈피한다고 한다.

3.3.9. 크랩카베이터■

수륙양용인 게 형태의 종족, 집게발에 용접장치가 있으며, 작중 등장 개체는 스크랩터에 의해 등딱지를 잃은 뒤 물속에서 은신생활 중이었다. 게처럼 옆으로 걷는다.

3.3.10. 디스크래퍼돈■

디모르포돈형태의 종족, 스크래퍼댁틸과 마찬가지로 쇳조각을 모아 살아간다. 입 안에 있는 전기톱으로 트럭스를 분해하며, 작중에선 어미가 새끼들을 이끌고 고장난 프테라콥터 플랩조를 공격하며 비행연습을 시켰으나 결국 역관광 퇴장.

4. 특징

대다수의 캐릭터가 동일한 모습의 모델링을 공유하고 있다. 그나마 개성있게 차별화된 외모의 캐릭터가 타이 럭스와 디스트럭스, 블레이드 및 스노우블레이저 등 정도.

남성 캐릭터의 비중이 크고 여성 캐릭터들의 이미지가 상당히 중성적인데, 외관으로 성별을 구별하기 어려운 파충류들을 모티브로 하였기 때문으로 보인다.

작중 세계관에는 다이노트럭스와 렙툴 등 기계 생명체만 살아간다. 인간이나 동물같은 유기생명체는 없다.

스토리상 초반부에는 떡밥이 없었는데, 거의 모든 에피소드가 다이노트럭스들과 렙툴들의 이야기, 그리고 메인 악역으로 등장하는 주요 남캐의 이야기만을 다루고 있었기 때문.

그러나 시즌 3에서 스플리터, 블레이드, 파운더 라는 사이드 악역 캐릭터들이 모습을 나타내고, 디스트럭스가 그 모습을 멀리서 보며 웃는 모습을 보여주며 떡밥을 남겼고, 시즌 3 최종화에서 4인방(디스트럭스, 스플리터, 블레이드, 파운더)이 연합해 타이 일행을 위협하며 그 떡밥을 회수했다.[이후] 또한 작중 단 한번 언급 되었던 '몬스터 트럭스'의 존재 역시 시즌 5에서 드레드트럭스를 통해 드러났다. 언어를 구사할 수 있는 종과 없는 종의 차이에 대해서는 끝까지 밝혀지지 않았다.

등장인물들의 종족이 가지각색이라 애니매이션 중에서는 이례적으로 캐릭터들 간의 커플링이 없다.

5. 기타

'기계 생명체'라는 점에서 조이드와 은근히 닮은 점이 있다. 다만 조이드는 인간이 존재하고 조이드의 언어 능력이 없다는 것이고, 다이노트럭스는 인간이 존재하지 않으며 대부분의 개체는 언어를 구사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점이 차이점이다.

이들의 주식은 광석으로 암석을 부순 뒤 광석을 캐내어 먹는다.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나이는 알 수 없으나, 작중 디스트럭스의 대사나 언급을 보면 확실히 타이보다는 디스트럭스 쪽이 나이가 많으며, 디스트럭스와 최소 동년배로 예상되는 플린트가 타이를 꼬맹이로 부르는것으로 보아 타이는 아성체거나 젊은 축에 속하는듯 하다.
슈퍼차지 시즌 2의 디스트로이와 맞대결을 할때는 크기에서보나 묘사되는 엔진출력으로보나 확연히 밀리는 것을 보면 거의 확정 수준. 스카야 또한 작중의 다른 여성형 크레이노사우루스들(대개 단역이다)과 비교해 봤을때 작은 모습을 보인다. 톤톤과 도저의 경우 작중 등장하는 일반적인 개체들과 크기차이가 없다.
[1] 머리에 황소 뿔 형태의 뿔이 있어 카르노타우루스가 모티브일 가능성도 있다. [2] 이미지 컬러와 뿔의 모습을 제외하면 레빗과 똑같이 생겼다. [3] 에이스가 남성 이름으로 자주 쓰이는 것과 동시에 목소리가 어린 소년에 가깝다보니 얘를 남성형으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듯한데 엄연히 여성형이다! 이렇게 귀여운 렙툴이 여성형일 리 없잖아 [4] Tyrannosaurux Rex → Tyrannosaurus Trux [5] 'Dinotrux' 표지의 일러스트를 보면 알겠지만 티라노사우루스 트럭스의 머리 형태가 트럭의 모습이란 걸 알 수 있다. [6] 이때문에 타이가 티트럭스 치고는 성격이 유독 온순함에도 작중 초반에는 다른 다이노트럭스들이 도망가서 고생을 은근 했으며 그나마 괴짜 다이노트럭스 소리를 듣는게 그만큼 위협적인 존재가 아니라는게 입증되기도 하는 발언이기도 하는지라 그런소리를 듣는게 그나마 사정이 나은 상황이기도 했다. 래빗조차 타이와 첫 만남 당시 여태까지 만났던 티트럭스들 중에서 제일 특이했다고 할 정도. [7] 이들이 스스로 자신들을 덤프들로 부른다. [8] 다른 다이노트럭스들을 상대로 고의로 가스를 방출하며 장난을 친다. 방귀냄새가 매우 지독한 것으로 보인다. 방귀를 뀌기 전에 추측을 할 수 있는 말들을 하고 방귀를 뀐다. 영상 참조 [9] 광석을 먹으면 다른 돌을 먹었을 때와 달리 초록색의 방귀가 아니라 보라색의 가스를 배출하고, 또한 그 냄새가 평소에 뀌는 방귀에 비하더라도 훨씬 더 고약하다고 한다. [10] 위키백과에서는 드로마이오사우루스로 추측하고 있다. [11] 무엇이든 먹어치우는 가베지돈! 똥 냄새도 고약해요. - Chris Gall의 그림책 중 하나 지구를 지배한 다이노트럭스(원제:Dinotrux). [12] Leader Gluphosaurus [13] Gruff Gluphosaurus [14] 이 때, 스크래핏은 다른 스크랩툴들을 내버려두고 디스트럭스가 있는 공포의 요새(디스트럭스와 스크래핏은 새로 이사한 집을 이렇게 부른다.) 안으로 들어간다. 하지만 이후 레빗이 던져놓은 조그마한 금속을 보자 재빠르게 반응한다. [15] 슈퍼차지 시즌 3 에서 자신의 무리를 갖고 있는 여성형 개체가 등장한다. [16] 성우는 리차드 이안 콕스. 레빗과 중복인데 레빗은 청소년 목소리인 반면 이쪽은 성인 남성 목소리다. [17] 작중에서는 프테라 콥터로 불리기 때문에 어떤면에서는 프테라노돈도 모티브로 삼은듯 하다. [이후] 시즌 5중반까지 계속 연합해 활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