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1-20 18:37:11

닌텐도 e숍/닌텐도 3DS · Wii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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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BGM3. 논란
3.1. 기기 귀속3.2. 다운로드 소프트 개수 제한3.3. 게임 내부 접속의 필수3.4. 서비스 종료

1. 개요

Nintendo eShop

닌텐도 3DS, Wii U 전자 소프트웨어 유통망인 온라인 스토어.

e숍이 있기는 있지만, 잘 사용되지는 않는다. 3DS는 주로 패키지 버전을 구매하기 때문.[1] 구 버전 닌텐도 선불 카드도 사용 가능하다.

한국닌텐도 기준 온라인으로 다운로드 번호 및 충전 코드 구매는 이 온라인 스토어가 아닌, 이 고객지원 센터[2]에서 가능하다.

2. BGM

닌텐도 3DS와 Wii U에서는 배경음악도 있는데 배경음악이 시기마다 바뀐다는 것이 특징이다. Nintendo Switch에서는 배경음악이 나오지 않는다.[3]
2016년 9월 이후에는 신규 BGM 제작이 중단되었고 이전에 사용했던 BGM을 돌려쓰고 있는데 예외로 2019년 5월에 신규 BGM이 사용되었다.
  • 2011년 6월 버전 # : 닌텐도 3DS eShop 런칭 시 사용된 배경음악이며, 3DS에서는 2014년 10월까지 변경없이 사용했다.
  • 2012년 11월 버전 # : Wii U eShop 런칭 배경음악이다.
  • 2013년 9월 버전 #
  • 2013년 크리스마스 버전 # : 2년 주기로 12월에 아래의 2015년 크리스마스 버전과 번갈아 사용한다.
  • 2014년 1월 버전 #
  • 2014년 4월 버전 #
  • 2014년 7월 버전 # : 2014년 10월부터는 3DS에도 적용되었다가 이후 Wii U처럼 배경음악이 시기마다 바뀌게 된다. 다만 한글판 3DS는 2014년 10월 13일부터 서비스 종료까지 사용했다.[4]
  • 2015년 1월 버전 #
  • 2015년 6월 버전 #
  • 2015년 9월 버전 #
  • 2015년 크리스마스 버전 # : 2년 주기로 12월에 위의 2013년 크리스마스 버전과 번갈아 사용한다.
  • 2016년 1월 버전 #
  • 2016년 5월 버전 #
  • 2019년 5월 버전 #
  • 이외에도 기념할 때마다 관련된 닌텐도 게임들의 BGM이 흘러나온다.

3. 논란

3.1. 기기 귀속

지역 코드, 독자 규격 등과 더불어서 닌텐도가 게이머들에게 까이는 가장 큰 이유.

닌텐도의 모든 소프트웨어는 기기에 귀속된다. 더욱이 구매 증명을 할 별도의 수단이 없기 때문에 기기를 중고로 팔아버리면 그때까지 구입한 게임은 영영 되돌릴 수 없게 된다.

사실 이렇게나 공을 들여서 네트워크를 구축해놓고는 왜 아직도 후진적인 방법인 기기 귀속을 채택했는지 팬들은 의아해한다. 2010년대 들어서 닌텐도 하면 까는 것 두 가지가 지역 코드와 기기 귀속이니 말 다 했다고 볼 수 있다.

게다가 이런 식으로 모든 소프트웨어를 하드웨어에 종속하는 주제에 닌텐도 3DS와 같은 경우에는 새로운 기기를 사면 이전 기기에서 구매한 이력과 데이터를 옮기는데 횟수 제한을 5번으로 두었었다. 그러다가 2013년 12월 10일에 다수의 항의가 있었는지 5번이라는 횟수 제한을 없애버렸다. 그나마 다행이라고 할 수 있다.

그나마 새 기기를 구입한 다음 '이사'를 하면 구매 기록이 이전되기는 한다. 그런데 그 이사 가능 횟수가 Miiverse 업데이트 전까진 총 5번으로 제한되어 있었다. 물론 기기의 라이프 사이클 내에서 한 사람이 5번이나 기기를 변경할 일은 없다고 쳐도 이는 전적으로 회사 편의주의적인 정책이며 전 세계적으로 닌텐도의 기기 귀속 정책에 불만을 표시하고 있다. 일단은 닌텐도도 Miiverse 업데이트를 통하여 Wii U와의 금전 공유는 시행할 예정이지만 PSN+같은 서비스는 언제 제공할지 미지수.[5] 일단 Miiverse 업데이트 때 기기 이사 횟수를 무제한으로 바꿈으로써 이사 제한 문제는 대부분 해결되었다.

하지만 아직 큰 함정이 남아있는 것이 Wii U의 경우에는 자신의 이력을 다른 곳으로 옮길 수 있는 수단이 존재하지 않았다. 3DS가 불편하다 정도였으면 이쪽은 그냥 아예 답이 없었다. 만약 기기가 고장이 난다면 어떻게 하느냐는 문의에 수리를 보내주면 구매 이력은 옮겨주겠다고 대답했다. 그런데 이것을 반대로 뒤집어서 말하면 기기가 고장 나서 수리를 보내기 전에는 절대로 옮길 수 없다는 것이 아주 중요한 문제다. 결국에는 Wii U도 시스템 업데이트 버전 5.1부터 기기 이사를 지원하기 시작했다. 불행 중 다행

게다가 제대로 옮겨지는 것은 닌텐도 e숍의 구매 이력과 잔액뿐이고, 세이브 파일이나 DLC 콘텐츠, 그 밖에 사적인 용도의 파일은 백업을 지원하지 않는다.

하지만 기기 이사를 지원한다고 해서 능사가 아닌 게 이것의 문제는 데이터를 이전할 기기이전 받을 기기동시에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즉 타 기종들처럼 사고팔았다가 나중에 다시 로그인하면 구매 이력이 복원되는 것이 아니라 새 기기로 바꾸고 싶으면 일단 새 기기를 사고 데이터 이전을 한 다음에 예전 기기를 처분해야 한다. 대체 왜 이런 식으로 구현해놨는지는 닌텐도만 알뿐…. 아마도 중고 판매를 억제하고, 3DS를 한 번 팔았다가 재구매한 사람들에게 eShop 추가 결제를 유도하려는 의도로 기기 귀속을 유지하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것도 문제가 있는데, 만에 하나 치명적인 고장으로 어쩔 수 없이 새로운 기기로 갈아탔다면 반드시 예전 기기와 새 기기를 동시에 닌텐도 서비스 센터로 보내야만 구매 이력 이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만약 운이 없어서 이전 기기를 분실했거나, 도둑질 당했거나, 데이터 이사를 깜빡 잊어버린 채 구 기기를 팔았을 경우 구매 이력은 절대로 복구할 수 없다. NNID 해외 유저들은 아주 난감한 부분. 이 때문에 해외 유저들은 3DS를 이용할 때 아예 DL을 거들떠보지 않거나, DL을 구매한 경우 중고 3DS 값에 게임 값까지 합산해서 파는 경우가 많다.

결국 2014년부터는 스마트 기기를 이용한 마케팅을 위해 현재의 기기 귀속에서 계정 귀속으로 변경할 예정이나 2017년이 되어서도 NNID 관련으로는 아무런 언급이 없다. NNID는 차차 폐기하고, 마이 닌텐도를 새로 런칭하는 방향으로 잡혔기 때문에 기존 기기는 그대로 기기 귀속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

이 기기 귀속 때문에 중고 3DS XL을 사서 뜯어보니 잔액 2,000원과 몬스터 헌터 트라이 G가 탑재된 채 나왔다는 실화가 나오기도 한다. 개이득[6]

3.2. 다운로드 소프트 개수 제한

닌텐도 3DS의 경우 다운로드 보유 소프트의 제한이 총 300개로 제한이 있다. 당연히 안 보게 되는 매뉴얼에도 이것이 기록되어 있다. 이게 용량과는 상관없이 단순 개수로 세는 것이라서 유틸, 3D 영상 앱, 데모 같은 것들도 죄다 포함이 된다. 따라서 300개에 도달하면 SD카드 남은 용량과 관계없이 다운로드가 되지 않는다. 이 수에 도달하는 사람이 있을까 하지만 실제로 해외에서 인디 게임이나, 데모 아카이빙, 버추얼 콘솔을 즐기는 사람 등은 의외로 쉽게 도달한다고 한다. 그냥 지우면 된다. 이것이 엄청난 문제인 이유는 테마 이후 추가된 커스터마이즈 아이템인 배지까지 300개 안에 포함된다는 것이다. 즉 소프트를 300개 제한에 간당간당하게 버티는 사람들은 배지를 거의 추가하지 못하며, 여기서 추가 다운로드 시 가장 마지막으로 배치해놓은 배지 하나가 배지 상자로 돌아간다. (배지 자체는 얼마든지 모을 수 있다 그저 배치해놓지 못할 뿐..) 이는 폴더에 붙여놓은 배지도 수에 포함이다. 즉 제한이 기존의 보유 소프트 300개가 아닌 3DS 메인 스크린에 배치된 아이콘의 제한 수인 것이다. 그리고 이것으로 매뉴얼이 거짓말한 것이 된다. 상당히 치명적인 제한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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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게임 내부 접속의 필수

접속만 하면 게임 구매 유무와는 상관없이 스토어에서 DLC가 자유롭게 구매가 가능한 PSN과는 다르게 닌텐도 e숍에선 오직 DL 소프트만 판매하기에 e숍에서 DLC를 구매할 수가 없으며, 오직 DLC를 제공하는 게임을 통해 직접 접속해서 구매해야 하기에 이 점은 불편함이 따른다.

3.4. 서비스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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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기 귀속 정책 때문에 DL 구매가 많지 않다. 이는 Wii U도 같다. 또한, 한국형 3DS는 DSi 웨어, 체험판, 버추얼 콘솔, 몇몇 외국어 전용 게임, New 3DS 전용 게임을 제외한 대부분의 게임이 패키지판 전용이라 기기 내에서 구매할 수 없다. [2] 현재는 스토어로 리다이렉트. [3] 한글판 3DS에서는 2가지 버전(2011년 6월 버전/2014년 7월 버전)만 사용되었다. [4] SD카드를 뺀 채로 실행하면 2011년 버전의 배경음악이 나온다. [5] 이와 같은 서비스를 스위치에선 하나 3DS는 지원하지 않는다. [6] 중고장터 같은 곳에서 구입하면 종종 이런 경우 로또가 있다. 비슷한 경우로 중고 몬헌을 샀더니 백 단위 플레이 타임의 세이브가 있는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