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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노미야 토모코 二ノ宮 知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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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69년 5월 25일[1] ([age(1969-05-25)]세) |
사이타마현 치치부군 미나노정 | |
국적 | 일본 |
직업 | 만화가 |
데뷔 | 1989년 외국로망DX '런던 다우트 보이즈'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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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코믹순정 만화가.2. 상세
1989년 카도카와 서점의 외국로망DX에서 '런던 다우트 보이즈'로 데뷔. 1995년부터 연재를 시작한 주식회사 천재패밀리를 통해 준메이저급 작가로 올라섰으며 이후 그린을 거쳐 2002년부터 연재를 시작한 대표작 노다메 칸타빌레로 2004년 코단샤 만화대상을 수상하면서 메이저급 작가로 올라섰다. 주 타겟층은 20~30대 여성이지만 남성 팬도 많은 편.국내 출판된 작품으로는 그린, 주식회사 천재패밀리, 노다메 칸타빌레[2], 87 Clockers, 음주가무 연구소[3], 전당포 시노부의 보석상자[4][5]가 있으며 이외에도 트렌드의 여왕 미호, 한잔하러 가자, OUT 등이 있다.
기혼에 아이도 있다. 임신 때문에 휴재하기도 했다. 남편 토다 아츠오[6]는 인디밴드 드러머라 하며 가끔 후기에 등장하곤 한다. 음주가무 연구소에서 언급되기로는 데릴사위라고 한다. 니노미야 토모코 본인도 설마 장남을 데릴사위로 내줄 줄은 몰랐다고 한다.[7] 최근 번역되어 나오는 "주먹밥 통신- 불량엄마 일기"에서 그녀가 아들 둘을 키우는 모습이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3.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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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을 중심으로 한 만화와 로맨스 만화를 그리며, 작중 주인공이 보통 대학생 이상이고[8], 전문적인 분야에 몰두하는 남녀를 주로 묘사한다. 이외에도 먹고 마시는 것 또한 좋아해서 술 이야기가 자주 나오고, 술을 소재로 한 만화도 있다(…). 실제로도 이미지(?)와는 다르게 엄청난 술꾼에 영 좋지 않은 술버릇이 있다고 음주가무 연구소에서 언급한 바 있다.
선을 단순하게 쓰고 특유의 채색이 만드는 수더분한 그림체가 특징. 그리고 등장인물의 연애 진도가 상당히 빠르게 묘사되는 지라 작중에서 베드인 장면이 자주 등장한다.
4. 기타
- 축구를 좋아해서 노다메 칸타빌레에서는 플라티니, 마라도나, 부폰 등 명 축구선수의 이름을 콩쿠르에다 갖다 붙이기도 했다. J리그에서는 자신의 출생지이기도 한 우라와 레즈의 팬이라는 듯.
[1]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의 노다메 역을 맡은
우에노 주리와
생일이 같으며, 개그만화에 일가견이 있는
우스타 쿄스케,
소라치 히데아키와도 생일이 같다. 상당히 절묘한 우연의 일치라고 할 수 있는 셈이다.
[2]
본인의 출세작. 그린과 천재패밀리는 좋은 평가를 받긴 했지만 큰 이슈를 불러오지는 못했다.
[3]
정식 명칭은 헤이세이
주정뱅이
연구소.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사실상 본인 젊은 시절의
자서전에 가깝다.
[4]
노다메 칸타빌레랑 동시에 나온
아이디어였는데
음대 이야기로 가자고 해서 노다메를 했다고.
[5]
작가가 연재를 위해 진짜
보석 커팅 교육을 받거나
전당포 연합같은 곳에
고증을 협력 받고 있다.
[6]
별명은 '뽕'. 가족도 본명보다 뽕군이라고 부른다.
[7]
그런데, 한국에는 잘 알려져 있지 않으나, 그녀의 집안은
1947년 설립된
고향에서는 잘 알려진 판금가공회사를 소유하고 있으며(현재는 언니가 사장이다), 상당한 재력가이다. 반면에 남편은 인디밴드의 드러머에 불과했으니, 이 정도면 데릴사위를 할 만도 하다.
[8]
예외라면
주식회사 천재패밀리, 전당포 시노부의 보석상자 정도인데, 이 쪽은 대신 오버스펙
고딩이 나와서 큰 차이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