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05 14:08:16

최선호(야구선수)

최선호의 역대 등번호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93번
김지훈
(2010~2011)
<colbgcolor=#c0c0c0><colcolor=#074ca1> 최선호
(2014~2015)
임대한
(2016~2017)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54번
이승우
(2014~2015)
최선호
(2016)
나원탁
(2017)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128번
결번 최선호
(2017)
결번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59번
박찬도
(2018)
최선호
(2019~2020)
이상민
(2021~2023)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00번
홍정우
(2018~2019)
최선호
(2021)
김용하
(2023)
}}} ||
파일:최선호_2020.jpg
최선호
崔善浩 | Choi Seon-Ho
출생 1991년 12월 12일 ([age(1991-12-12)]세)
서울특별시 성동구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사근초(동부리틀) - 건대부중 - 장충고 - 동의대
신체 179cm, 70kg
포지션 중견수
투타 좌투좌타
프로 입단 2014년 2차 7라운드 (전체 74번, 삼성)
소속팀 삼성 라이온즈 (2014~2021)
프런트 삼성 라이온즈 (2022~)
응원가 Orphée aux Enfers 'cancan' - Jacques Offenbach[1]

1. 개요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2.2. 삼성 라이온즈
2.2.1. 2014 시즌2.2.2. 2015 시즌2.2.3. 2016 시즌2.2.4. 2018 시즌2.2.5. 2019 시즌2.2.6. 2020 시즌2.2.7. 2021 시즌
3. 프런트 경력4. 연도별 주요 성적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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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삼성 라이온즈 소속 좌투좌타 외야수.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장충고등학교 동의대학교를 졸업했다. 2014 신인 지명을 앞두고 대학 외야수 중 가장 빠른 외야수로 손꼽혔다. 빠른 타구 판단과 넓은 수비범위 등으로 수비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으나, 어깨가 약해 7라운드까지 밀렸다.

2.2. 삼성 라이온즈

2.2.1. 2014 시즌

하위 지명자였던 이유로 2014년에는 신고선수로 전환돼 2군에서 백업으로 출장하면서 60경기 90타수 23안타 .256의 타율을 기록했다. 저조한 타율에 백업이었음에도 팀 내 평가는 좋았는지 2014년 한국시리즈를 앞두고 팀 자체 청백전에 백업으로나마 출장했다.

2.2.2. 2015 시즌

정식 선수로 전환됐지만, 1군 전지훈련에 따라가지 못했고 시범경기에도 출장하지 못하며 2군에서 시즌을 시작했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백업으로 시작했지만 4월 10일 롯데와의 2군 경기에서 6타수 3안타의 맹타를 기록하면서 이 경기를 기점으로 2군 주전으로 주로 출장하게 됐다. 주로 중견수로 출장하면서 7월 4일까지 .363의 고타율을 기록했으나, 볼넷 16개, 삼진 34개로 볼넷/삼진 비율이 나빴다.

전날 주루 도중 늑골 골절을 당해 4주 판정을 받은 박한이를 대신해 7월 5일 1군에 올라왔다. 콜업되자마자 9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하였다. 신승현에게 데뷔 첫 안타를 뽑아낸 뒤, 곧바로 도루하고 구자욱의 안타 때 홈인하며 첫 득점까지 달성했다. 이 날 최선호는 4타수 2안타 2득점 1도루를 달성했으며, 빠른 주력과 괜찮은 컨택 능력으로 우동균 이영욱의 기나긴 부진에 실망한 삼성 팬들에게 큰 기대감을 주는 활약을 펼쳤고, 이후 수비와 컨택에서는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물론 장타는 거의 보여주지 못하고 있지만, 기존 외야 백업들은 컨택도 하지 못했기 때문에 생산력 대비 평은 괜찮게 듣고 있는 상황. 그러나 7월 23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8월 11일 이상훈 대신 1군에 올라왔다. 12일부터 3경기 연속 선발 출장했지만, 13일 경기에서만 1안타를 치면서 다시 백업으로 밀렸다가 이승엽의 1군 복귀를 앞둔 17일에 백상원과 함께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2군으로 내려간지 10일만인 27일에 김정혁 대신 다시 1군에 올라왔다.

이후 2015년 한국시리즈 엔트리에 승선했고, 상무 서류심사에도 합격했다. 그러나 상무 실기에서 탈락해 군 팀 기회를 다음으로 미뤄야 했다. 여담으로 삼성 선수 중 유일한 상무 서류전형 합격자였다.[2]

2.2.3. 2016 시즌

1군 전지훈련에 따라가면서 오키나와 연습경기와 시범경기 동안 대수비 및 대주자로 출장했고 개막전 엔트리에도 포함됐다. 대주자와 대수비로 1경기씩 출장하고 4월 4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4월 14일 부상으로 빠진 차우찬을 대신해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

대수비나 대주자로 출장하다가 5월 15일 박한이가 복귀하면서 대신 2군으로 내려갔다. 5월 28일 김정혁, 김현우와 함께 1군에 올라왔다. 6월 25일 조동찬이 복귀하면서 대신 2군으로 내려갔다. 7월 6일 부진한 김태완을 대신해 1군에 올라왔다. 대수비와 대주자로 각각 1경기씩 출장하고 7월 11일 이성규, 이정식과 함께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7월 15일 열린 KBO 퓨처스 올스타전에서 남부팀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장해 5타수 3안타 1홈런 1타점 2득점을 기록해 우수타자상을 수상했다.

8월 6일 아롬 발디리스가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되면서 대신 1군에 올라왔다.

9월 29일 김승현이 1군 엔트리에 등록되면서 대신 엔트리에서 빠졌다.

시즌 후 다시 상무 피닉스 야구단에 지원했는데 이번에도 탈락했다. 인스타그램에 군입대를 암시하는 글을 남겼는데, 입대날짜가 등록선수 명단 고지일보다 늦은 2월말이었던 탓에 임시로 128번을 달았다.

2.2.4. 2018 시즌

11월에 전역해 인스타그램에 등번호 38번을 배정받았음을 암시하는 글을 올렸는데, 그 직후에 김동엽의 트레이드 이적 소식이 들어오면서 바로 번호를 내줘야 하게 생겼다. 그런데 이 직후에 대놓고 불쾌감을 표하는 글을 쓰는 바람에 구설에 올랐다.

2.2.5. 2019 시즌

박찬도가 달던 59번을 새 등번호로 배정받았다. 2019년 4월 27일 송준석이 허리 통증으로 말소되면서 대신 1군 등록되었다. 5월 1일 김동엽이 복귀하면서 대신 1군에서 제외됐다.

5월 28일 아침에 음주운전을 하고 은퇴한 박한이 대신 1군에 등록되었다. 대주자나 대수비로만 5경기 나왔고, 6월 14일 이현동이 등록되면서 대신 1군에서 제외됐다.

7월 초부터 8월 중순까지 결장한 적도 있지만 9월 1일 확장 엔트리가 시행되며 1군에 등록됐다.
파일:폐급수비.gif
9월 29일 수원구장에서 열린 kt wiz와의 시즌 최종전에서 맥 윌리엄슨의 대수비로 출장해 8회 말 조용호의 뜬공을 포구했다가 놓쳤음에도 불구하고 불성실한 넥스트 플레이로 3루타를 허용했다. 도저히 1군 외야수의 수비라고는 믿을 수 없는 광경을 보고 팬들의 여론이 완전히 돌아섰다.

2.2.6. 2020 시즌

2군에서만 있었다. 시즌 성적은 26경기 60타수 14안타 4타점 11득점 4도루 타율 .250. 6월에서야 경기에 나오기 시작했는데, 몸상태가 완벽하지는 않은지 주로 대주자로만 나오다가 6월 말에서야 선발 출장하기 시작했다가 그나마도 8월 중순 이후로는 결장했다.

2.2.7. 2021 시즌

스프링 캠프 시작을 앞두고 육성선수로 전환된 듯하다. 보여준 것도 제대로 없는데다 30대라는 점을 감안하면 올해가 마지막이 될 수도 있기에 분발이 요구된다. 초반부터 2군에서 2할도 못 치고 있다. 간간히 보여줬던 발도 눈에 띄게 느려졌다.

생중계되는 경기에서도 수비 말고는 보여준 게 없다. 사실 수비도 평균 수준에 그친다. 이미 한참 후발주자로 평가받던 김성표 이태훈에게 완전히 밀린 상태. 이미 한참 앞서간 송준석, 김성윤, 이성곤까지 있음을 생각하면 이제 2군에서도 외야수 5번 옵션으로 밀린 상태. 이쯤 되면 작년 삼성이 외야수가 너무 없어서 포수까지 돌려가며 2군 경기를 치렀기에 어쩔 수 없이 남겨놓은거라고 봐야할 듯.

아무리 길게 봐 줘도 이번 시즌이 끝나고 방출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만 보자면 살아남은 게 신기할 정도이다.[3] 시즌 직전 선수단 정리 때 박찬도 대신 최근 몇 년간 1군에서 실적이 아예 없는 최선호를 방출했어야 했다는 의견도 많다.[4]

후반기 확대엔트리 시행 후에도 아직 1군에 올라오지 못했다. 이미 외야 백업은 김성표, 김성윤, 박승규, 송준석으로 충분하기 때문에 최근 몇년간 1군에서 보여준 게 없는 최선호를 굳이 쓰지 않는듯하다. 2군에서도 .278의 타율을 기록하는 등 썩 좋은 활약을 하지 못하고 있다. 9월부터는 3군으로 내려가 2군 경기도 나오지 못하고 있다. 예상했던 것과 같이 올 시즌을 끝으로 팀에서 방출되었다.

3. 프런트 경력

이후 근황이 알려지지 않다가 2022년 마무리캠프 명단에 지원 스태프 부분에 포함된 것이 확인되면서, 프런트직을 맡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4. 연도별 주요 성적

역대 기록
<rowcolor=#ffffff>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장타율 출루율
2015 삼성 33 42 .167 7 1 0 0 1 8 2 0 .190 .167
2016 60 26 .115 3 1 0 0 3 11 1 1 .154 .148
2017 군 복무(현역)
2018
2019 삼성 17 6 .167 1 0 0 0 0 0 1 0 .167 .375
2020 1군 기록 없음
2021
KBO 통산
(3시즌)
110 74 .149 11 2 0 0 4 20 4 3 .176 .182

5. 관련 문서



[1] 최강삼성 라이온즈 워어어어 최선호! 안타안타 날려버려 안!타! 최선호!X2 안!타 안타 최선호! 안!타! 안타 최선호!X2 [2] 대신 2016년 KBO 리그 2차 드래프트를 통해 상무에 합격한 김응민을 지명했다. [3] 1군에서 통산 110경기에 출장했는데 통산 타율이 .149 이다. [4] 박찬도는 작년에 보여준 것이라도 있어서 외야 백업으로도 기용이 가능하지만 최선호는 박찬도의 1/5도 못 따라가는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