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18 07:35:06

끝없는 게임/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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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케이드

  • 대부분의 고전 아케이드 게임은 하이 스코어를 목표로 하기 때문에 끝이 없는 게임이라고 할 수 있다.

(1) 남코의 게임들은 256 스테이지(라운드)가 되면 리셋이 되거나, 킬스크린이 나타나 게임을 진행할 수 없게 된다. 게임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플레이 시간이 4시간이며, 게임 고만하라는 경고장. 단, 제비우스는 플레이 시간이 24~25시간이 되어야 도달하며, 에뮬레이터로 하지 않는 한, 오락실에서 볼 가능성은 0에 수렴한다.
(2) 닌텐도의 게임들은 동키콩은 레벨 22, 스테이지 1에서, 후속작 동키콩 주니어는 레벨 15 (화면표시는 레벨 F), 스테이지 1에서 시간 오버플로로 시간 초과로 죽게 되어 있어, 게임이 진행되지 않는다. 게임 그만하고 집에 가라는 압박.
(3) 아타리의 게임
  • 브레이크아웃 1회의 모든 블럭을 격파하면 448점 만점으로, 보너스 1회차가 주어지며, 여기서도 모든 블럭을 격파하면 896점으로, 더 이상 블럭이 나타나지 않으므로 사실상 896점이면 만점의 게임 오버로 보아야 한다.

(4) 기타 회사의 게임들은 그런 거 없다. 오락실이 문 닫는 시간까지 놀 수 있다.

2. 닌텐도 계열

  • 포켓몬스터
    스토리가 있기야 하지만 보통 헤비 유저들은 스토리 이후의 대전, 콘테스트, 도감 채우기 등으로 끝없는 여정을 시작한다. 그래도 보통은 다음 세대가 나오면 자료만 다음 세대로 옮기고 그만두게 되기는 하지만, 전 세대에서만 배울 수 있는 기술이 있거나 나오는 도구가 있다면 어쩔 수 없이 계속 플레이하게 된다.

2.1. 패미컴

2.2. 슈퍼패미컴

2.3. 닌텐도 DS

2.4. 닌텐도 3DS

3. 세가 계열

3.1. 메가드라이브

3.2. 메가 CD

3.3. 드림캐스트

4. 소니 계열

4.1. 플레이스테이션 2

5. PC

5.1. 웹게임

5.2. 플래시 게임

5.3. MSX

6. 모바일 게임

7. 나머지 게임들

  • 림월드 정착지를 안정화시키고 우주선을 발사하는 것이 엔딩이지만, 굳이 그럴 필요 없이 완전히 정착해서 살 수 있다. 다만 시스템상 정착 기간이 길어질수록 부정적인 이벤트와 습격이 강해지기 때문에, 어느정도 선에서 한계가 오기 마련이다.
[1] 최종 보스를 무찌리고 실비아를 구출하면 문구가 나오는데 '둘은 행복했지만 그 행복은 그리 오래가지 못했다.' 라는 식으로 언급되기까지 했다. [2] 치타맨 등 몇몇 게임 제외. [3] 정식판이 되면서 엔딩이라고 부를 수 있을만한 게 생겼지만, 본질은 네버 엔딩 게임. 거기다가 저 엔딩을 본 후에도 할 것과 즐길 거리가 잔뜩 있는지라 사실상 저 엔딩은 그저 하나의 퀘스트 정도로 보면 된다. [4] 뉴베가스 제외 [5] 각 시리즈 마다 최종 보스가 있긴 하지만 최종 보스를 죽여도 즐길거리가 엄청 많기 때문에. [6] 아직 정식발매되지 않았기에 스토리가 생길 수도 있지만, 지금으로써는 엔딩은 커녕 기본 스토리도 없다. 왜 시작하면 바닷가에 속옷 한장 입고 누워있는지에 대한 것도. 정식발매 이후, 여러 DLC를 거치며 스토리가 추가되었다. [7] 메인 스토리가 있긴 하지만, 행성 갯수가 1844경개인 무한에 가까운 우주이기 때문에 무한히 탐험하며 즐길 수 있다. [8] 50라운드가 마지막이긴 하나 클리어 이후 계속할 수 있다. [9] 爆弾男, 3D 등의 패미컴판 이전에 나온 게임들. [10] 아케이드 이후는 제외. [11] "역사의 종말"이라는 형식적인 엔딩이 존재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한 턴만 더..."를 클릭해서 그렇지. 엔딩을 달성하고 나서 계속 즐길 수 있는 것의 대표 주자. [12] 인구가 일정 수준 이상을 넘어서면 컴퓨터 성능의 영향을 많이 받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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