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9 00:29:36

조우형(1991)

조우형의 역대 등번호
{{{#!folding [ 펼치기 · 접기 ]
SK 와이번스 등번호 101번
신창명
(2013)
조우형
(2014)
이재관
(2015)
SK 와이번스 등번호 60번
김정훈
(2010~2014)
조우형
(2015)
김태훈
(2016~2017)
SK 와이번스 등번호 62번
임재현
(2015)
조우형
(2016~2016.9.20.)
한동민
(2016.9.21.~2020)
SK 와이번스 등번호 40번
박윤
(2011~2015)
조우형
(2016.9.21.~2016)
남윤성
(2017~2018)
SK 와이번스 등번호 44번
이현석
(2016)
조우형
(2017)
임태준
(2018)
}}} ||
파일:external/www.sksports.net/20150128184645_1.jpg
조우형
曺禹炯 | Woo-Hyung Cho
출생 1991년 3월 5일 ([age(1991-03-05)]세)
서울특별시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강남초(보라매리틀) - 자양중 - 경기고 - 고려대[1]
신체 180cm, 82kg
포지션 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 입단 2014년 신고선수 ( SK)
소속팀 SK 와이번스 (2014~2017)
지도자 고려대학교 야구부 코치 (2018)

1. 개요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2.2. SK 와이번스
2.2.1. 2017 시즌
3. 지도자 경력4. 여담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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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K 와이번스 소속의 야구선수. 전 고려대학교 야구부 코치.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경기고 졸업 후 고려대학교에 입학했다. 고려대 재학 시절 정기 고연전에 선발로 출전하는 등 학교 내에서는 괜찮은 모습을 보여 준 듯했으나 드래프트 3개월 전에 부상을 입어 2014 프로야구 신인 2차 지명에서 이름이 불리지 못했고 SK 와이번스 신고선수로 입단했다.

2.2. SK 와이번스

입단 이후 처음에는 3군에 있다가 2군 주전 포수 허웅의 부상 덕분에 2군에서 출전할 기회를 얻게 되었고 2014년 2군에서 40경기에 출전해 타율 0.233을 기록하였다.

그러나 2015년에는 2군 18경기밖에 출장하지 못했고, 타율도 0.100에 불과했다.

2016년에는 2군에서 60경기에 출장하였고 타율도 0.294로 준수한 편이지만 1군에 콜업되지는 못했다.

2.2.1. 2017 시즌

2군에서 주전 포수였으나 이성우의 영입으로 2군 주전 포수 자리에서 밀려났다. 그래도 이성우와 같이 자주 출장하고 있다. 문제는 이홍구가 작년에 비해 훨씬 나아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점.

결국 2017년도 1군에 못 올라왔다.

시즌 종료 직후 SK에서 의외의 방출을 당했다. SK가 2017 시즌 후 선수들을 무더기로 방출했는데, 이경재[2]와 함께 그나마 왜 방출했냐는 말이 조금이나마 나오는 유이한 선수. 한편 방출 이전에 상무 피닉스 야구단 지원이 예정되어 있었는지 상무 1차 합격자에 SK 소속으로 이름을 올렸다. 상무에 합격한다면 그래도 다른 구단의 오퍼를 노릴 수 있으니 상무 최종 합격까지 성사된다면 미래를 기약해 볼 수 있을 듯 했지만 최종 결과는 불합격.

3. 지도자 경력

이후 선수 생활을 끝내고 군 입대 전까지 고려대학교 야구부의 해외 전지훈련 기간 동안 임시 코치로 활동했다. #

4. 여담

  • 고려대학교 출신 이희웅[3] 연세대학교 출신으로 현재 KIA 타이거즈에서 뛰고 있는 박서준[4]까지 세 명이 절친이라고 한다. 어떻게 대학교가 다른데 절친이냐 하면, 조우형과 박서준의 집이 1분 거리였기 때문에 자주 만날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연세대 야구부는 강제 기숙사인데 조우형이 신촌에서 고려대 통학한 건가[5]

5. 관련 문서


[1] 체육교육과 10학번 [2] 2013년 1라운드 지명이었는데 5년 동안 1군에 올라온 적이 없었다. [3] 역시 드래프트에 뽑히지 못하여 넥센에 신고선수로 들어갔으나, 한 시즌도 못 가고 방출당하고 말았다. 2군에 등판한 기록은 있다. [4] 이 선수는 드래프트에서 KIA 타이거즈에 뽑혔으나, 별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단 한 번도 1군에 올라가지 못했다. [5] 실제로 고려대를 졸업하고 kt wiz에서 잠깐 뛰다 방출당한 박두현과 연세대를 졸업하였으나 프로에 가지 못했던 그의 쌍둥이 박동현의 사례를 보면 집이 서울인데도 박두현만 통학을 하고 박동현은 집에서 학교를 못 다니고 기숙사를 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