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12:10

김기수(코미디언)/논란 및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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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동성 준강제추행 피고소 사건3. 팬클럽 회장의 고소4. 가품 착용 사건
4.1. 하리보 목걸이 화풀이 사건4.2. COS 가품 가방 논란4.3. 가품으로 추정되는 착용 제품 목록4.4. 반응
5. 허위 및 과대 광고 논란
5.1. 썬스틱 허위 광고 사건
5.1.1. 김기수의 추가 해명 논란
5.2. 의료용 사진 무단 도용
6. 생방송 중 비하 및 성희롱 발언 논란
6.1. 시청자 조롱 및 비하 논란6.2. 이하늬 외모 비하 발언 논란6.3. 광고 모델 비하 논란6.4. 우울증 환자 비하 발언 논란6.5. 가디건 면티 발언 논란6.6. 가평계곡 살인 사건 관련 실언 논란
6.6.1. 반론6.6.2. 김기수의 사후 대처 및 해명 논란
7. 비전문적 발언 및 허위 사실 유포 논란
7.1. 파란색 멜라닌 색소 발언 논란7.2. 화장품 커뮤니티 후기 조작 발언 논란7.3. 편의점 커피 관련 발언 논란
8. 우리은행 개인정보 무단 열람 논란9. 후원금 탈세 논란10. 불법대출 논란
10.1. 경과
11. 학교폭력 연루 논란12. 정명석 성대모사 논란13. 문화체육관광부 K-관광 로드쇼 참여 논란14. 전문의약품 광고 위반 논란15. 이태원 압사 사고 관련 노이즈마케팅 논란16. 연잎밥 탄수화물 논란
16.1. 탄수화물 논란 대처 및 태도

1. 개요

개그맨 김기수의 논란 및 사건 사고다. 제기된 의혹과 사건 사고 대부분이 김기수가 뷰티 유튜버로서 활동을 시작했던 2010년대 후반과 20년대 초에 집중돼 있다.

2. 동성 준강제추행 피고소 사건

2010년 남자 작곡가 L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고소당했다. 이에 검사는 준강제추행 혐의로 기소했다. 1년 넘는 법적 공방 끝에 제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이후 검사가 항소하였으나 항소기각됐고, 상고하였으나 상고기각됐다. 이에 대법원에서 최종적으로 무죄를 확정받았다. #, #. 피해자의 진술이 일관되지 않고, 경험칙에 비추어 납득이 가지 않아 무죄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개그콘서트 700회 특집에 출연해서 이 사건을 개그로 활용했다. #[1][2]

3. 팬클럽 회장의 고소

2017년 4월 중순 전(前) 팬클럽 회장 A씨[3]로부터 고소를 당했다. 정보통신망법 명예훼손과 형법상 모욕 혐의였다. 2017년 10월 26일 경찰은 혐의없음 취지로 검찰에 송치했다. # 이후 검찰에서 불기소처분을 내렸다. # SNS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던 중 A씨를 비방하고 그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였으나 무혐의가 나왔다.[4] A씨 인스타그램 계정에 당시 김기수와 주고받았던 대화내용들과 녹취록 증거들이 올라와있다. 해당 팬은 2018년까지 활동하다 활동을 멈췄다.

4. 가품 착용 사건


김기수가 착용하고 대중에 공개한 명품들이 사실은 가품이라는 제보가 빗발쳐, 김기수 본인이 평소 강조하던 '이름 있는 사람', '공인'의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게 됐다. #

핫있슈TV 채널[5]에서 실시간으로 제보가 업로드되는 것을 지켜볼 수 있다. 가품 착용 제보가 빗발치고 있어 정확한 갯수가 확인되지는 않으나, 본인이 이전 영상에서 짝퉁 고야드백 리뷰를 하며 프리지아를 조롱하던 전적이 있어 더욱 논란이 크다.

가품 제보가 어마어마하게 많이 쏟아지던 2022년 9월 16일 22시 40분, "사과 영상"을 올리면서 가품 착용 논란은 마무리 됐다.

하지만 그동안 논란이 되었던 자신의 발언이나 행동, 그리고 김기수의 이미지에 직접적인 타격을 주고 가품 논란을 증폭시킨 사건들에 대해선 언급조차 하지 않아, 사과의 진정성이 의심받고 있다.

사과영상을 유튜브, 인스타그램에서 전부 내렸다.[6] 팬들이 라방에서 사과영상을 내린 이유를 묻자 나중에 밝히겠다고 했지만 아직까지 밝히지 않고 있다.

이후 라이브방송에서 김기수는 사과문을 내린 것에 대하여, 사과를 할만큼 하였고, 사과문을 볼 사람은 다 보았기 때문에 내렸다고 말했다.

4.1. 하리보 목걸이 화풀이 사건

김기수가 평소에 하던 하리보 목걸이는 쿠팡에서 구매한 가품이었다.[7] 하지만 크리스탈 헤이즈, 꼬르소 꼬모 등이 원조인, 진품의 존재가 드러나자 하리보 목걸이가 가품임을 지적하는 시청자도 늘어났다. #

결국 김기수는 채팅 반응에 화를 내다 분을 못 이겨 목걸이를 목에 건 채 잡아 뜯어 던지게 된다. 이유는 가품을 이용해 돈을 번 것도 아닐 뿐더러, 컨텐츠를 만들어 수익을 창출하는 건 저 쪽[8]이니 스스로 마녀사냥을 당하고 있다고 느껴서다. 이 사건은 결국 김기수를 아는 사람들에게는 '하리보 살인사건'이라는 으로 자리 잡았다.

4.2. COS 가품 가방 논란



여느 때와 같이 생방송을 진행하던 김기수는 좋아하는 옷이나 소품은 아껴 쓰고 더러워질까 조심스럽다고 발언을 하며 COS 가방 에피소드를 이어간다. 블랙핑크 제니가 착용하여 인기가 많은 COS가방[9]을 시청자들에게 보여주며 택도 제거하지 않은 가방을 잘 모셔뒀는데 김기수의 어머니가 안 쓰는 가방으로 착각, 헌 옷 수거함에 해당 가방을 버렸고 10여 분 정도 흐른 뒤 룩북을 촬영하려다 가방이 사라진 사실을 인지한 김기수는 급하게 수거함으로 달려갔지만 함께 버린 G사[10]의 가방은 사라졌고 COS 가방은 다행히 찾았다는 내용이었다.

하지만 해당 가방은 영상으로 봐도 진품과 심한 차이가 있는 가방이었고 시청자들은 김기수에게 가품 의혹을 제기했다. 정품은 정말 구겨졌다 싶을 정도로 주름이 많지만 김기수의 가방은 주름이 전혀 없었기 때문이다. 과거 김기수의 가품 논란도 있었기에 합리적 의심을 한 시청자들은 구입처가 어느 곳인지 알려달라고 하자 이에 김기수는 온라인 쇼핑몰인 무신사에서 구매했다고 밝혔고 시청자들은 무신사는 COS를 판매하지 않는다고 재차 의혹을 제기하자 김기수는 무신사에서 운영하는 솔드아웃에서 구매했다고 정정했다.

또, 시청자들이 구매내역을 인증하라고 하자 김기수는 구매내역이 아닌 자세히 보기도 힘든 거리에서 본인이 구입한 앱을 보여주었고, 한 시청자는 김기수가 소장한 가방을 캡처하여 COS 고객센터에 가품 판단 여부를 묻는 문의를 넣었다. 이에 COS 측의 답변은 김기수의 가방은 COS의 판매 제품이 아니라고 하였고 과거 가품 논란으로 곤욕을 치렀던 솔드아웃 측에도 김기수의 해당 가방의 가품 여부를 문의한 상태. 아쉬운 부분은 김기수가 구매했다며 보여준 어플은 무신사도 솔드아웃도 아닌 크림이었다.

김기수는 자신의 찐팬인 방송 매니저가 15만 원 정도의 COS 가방이 부담스럽다고 하자 김기수는 15만 원이 비싸냐는 반응을 보이며 상대적이니까 라는 망언도 하였고[11] 시청자들은 가품 착용 사건도 있었는데 전혀 나아지지 않았다는 반응이 지배적이다.

4.3. 가품으로 추정되는 착용 제품 목록

그간 김기수가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틱톡 등 착용한 제품들이며 시청자들의 제보로 이루어진 목록이다.
가품 추정 제품들은 해당 브랜드에서 진,가품 여부를 확인한 제품도 포함이다. 이들에 대한 해명은 이루어진 적이 없다.
가품 의심 제품 의혹
샤넬 22 핸드백 진품은 안감이 검은색이지만, 김기수가 착용한 제품은 안감이 흰 색이다. 또한 로고 크기가 진품과 다르다.
반 클리프 앤 아펠 스위트 알함브라 해당 라인에 없는 색상을 착용했다.
프라다 스말토 보석 목걸이 프라다 로고의 모양이 다르다.
고야드 세나 클러치[a] 김기수가 착용한 제품은 Y 패턴의 모양이 엉성하다.
크리스찬 디올 DIOR BOOK TOTE 김기수가 착용한 제품은 디올의 시그니처인 오블리크 패턴이 완전히 다르다.
샤넬 목걸이[a] 김기수가 착용한 제품의 팬던트가 샤넬 로고지만 정품 샤넬 제품 중 비슷한 디자인으로 찾으려고 해도 찾을 수 없다.
루이비통 버질 아블로 모노그램 체인 팔찌 김기수가 착용한 제품은 체인의 로고 패턴 부분의 형태가 다르다.
구찌 네오 빈티지 GG 수프림 메신저백 가방 전면 중앙의 가죽 와펜의 형태가 다르고 와펜 로고의 위치도 다르다.
루이비통 유틸리티 폰 포켓 가방과 체인의 연결 부분이 완전히 다르며, 전면 앞주머니 패턴 위치와 크기가 다르다.
구찌 디즈니 도날드 덕 토트백 내부 고리의 형태가 다르다.
까르띠에 러브 링 반지 외부의 로고 간격이 다르며, 두께가 살짝 얇다.
루이비통 가방[a] 루이비통의 패턴을 따라하고 있으나 루이비통에는 존재하지 않는 디자인을 착용했다.
까르띠에 러브 팔찌 체인 연결 후크 형태가 다르다.
티파니앤코 스마일 펜던트 펜던트의 입꼬리 부분 양쪽으로 있어야 할 원형의 작은 연결고리가 김기수가 착용한 제품에는 없다.
루이비통 선글라스[a] 김기수가 착용한 제품은 테의 양쪽 측면이 흰 바탕에 금장 로고 장식이 있지만 루이비통엔 그 어떤 유사한 디자인의 선글라스도 없다. 오히려 가품 사이트에서만 확인 가능한 제품이다.
펜디 피카부 에센셜리 / 영상에서 나온 가품 추정 가방 김기수가 착용한 제품은 정품과는 다르게 양 쪽 파이핑 박음질이 둥글게 덮여 있지 않다.
반 클리프 앤 아펠 목걸이[a] 반 클리프 앤 아펠 알함브라 라인에 없는 디자인을 착용했다.
폴로 랄프로렌 코튼 치노 베이스볼 캡 블랙, 화이트 폴로 랄프로렌의 시그니처 로고인 말의 앞다리가 90도로 접혀있고 사람은 폴로 라켓 없이 말만 타고 있다.[17] 백 스트랩 버클은 진품에서는 없는 디자인이다. 블랙 볼 캡 화이트 볼 캡[18]
COS 퀄티드백 진품은 누빔 엠보싱의 형태를 보기 힘들정도로 구겨짐이 있으나 해당 가품은 주름이 거의 없고 가방의 모양도 자연스러운 원형이 아닌 사각으로 떨어지며 로고 또한 정품과 다르다.[19]
버버리 아플리케 빈티지 체크 베이지 볼 캡 버버리의 클래식 체크 패턴이 모자의 센터와 사이드에 정렬한 모자. 가품은 센터가 맞지 않고 패턴도 제각각이다.[20]
아더에러 니트 베스트 김기수의 아더에러 베스트는 니트의 디테일 짜임이 엉성하게 이어지며 공백도 생긴다. 진품은 니트 디테일 연결부분 짜임 공백이 없고 디테일은 정갈하게 이어짐.
뉴발란스 725 김기수가 착용한 뉴발란스는 슈레이스 시작 부분 로고가 흰 바탕에 회색으로 진품은 그레이 색상에 로고는 조금 더 진한 그레이 색이며 로고가 잘 안 보이는 것이 특징.

4.4. 반응

  • 2022년 9월 16일
    • 김기수를 비판하는 측은 김기수의 과거 행실, 즉 시청자를 상대로 자존심을 세우고 거짓말 후 말을 바꾸던 행동과 성희롱 논란, 바디워시 사진 도용 논란 등 보기 좋지 않은 행동이 복합적으로 얽혀 터질 게 터졌다는 분위기다. 옹호하는 측은 가품 착용은 비교적 많은 이들이 용인하고 있으니 이렇게까지 몰아갈 일은 아니라고 주장하며, 인신 공격성 댓글에 따른 김기수의 정신적 피해를 걱정하는 중이다.
  • 2022년 9월 16일
    • 월수금 21시 유튜브 라이브 방송이 보통이나 별 다른 공지 없이 방송을 하지 않았다가 결국 22시 40분 사과 영상이 올라왔다.
안녕하세요, 김기수입니다.
제가 올린 영상들과 여러분들의 댓글을 여러분들의 입장에 서서 다시 한 번 천천히 봤습니다.
연예인으로써 많은 분들이 지켜본다는 걸 자각하고[21] 그저 친한 친구들과 소통한다는 느낌으로 했던 저의 경솔한 행동과 말투...[22]
그동안 너무 악플들을 많이 받아와서 소중한 피드백과 악플들을 구별해내지 못한 점, 연예인으로써의 영향력이 충분히 있는데도 불구하고 가품을 사용했던 점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사과 말씀 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가품들은 모두 폐기처분했습니다.
앞으로는 제 경솔한 행동과 언행으로 인해서 실망시키지 않는 김기수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겸손함과 고마움을 아는 김기수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들 덕분에, 여러분들 피드백 때문에, 여러분들 피드백 덕분에[23]
제가 저를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겸손하고 또 겸손하며, 반성하고 또 반성하는 김기수 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사과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 사과 영상에 대한 반응은 압도적으로 부정적이다. 물론 기존에 김기수의 팬을 자처하던 소수는 용기있게 사과를 하고 가품 착용을 인정했으니 받아주자는 반응을 하기도 하고, 김기수의 행동은 다 악플러들 탓이니 김기수는 잘못이 없다는 주장을 하기도 한다.[24] 하지만 다수의 의견은 사과 영상 내용에는 가품 논란 말고는 구체적으로 어떤 잘못을 했는지 명확히 언급하지 않아 의미가 없는 사과다.
  • 개그맨으로 활동할 때에도 가품을 구매하기 위해 이태원에 자주 방문했다고 한다. 동료 개그맨들에게도 가품을 진짜 명품인마냥 선물했다가 망신을 당한 적도 있다. #[25]
  • 사과문을 왜 내렸냐는 시청자의 질문에 대한 김기수의 반응은 곧 알게 된다고만 짧게 언급하고 구체적인 해명은 하지 않고 있다.그리고 잠수 타는 중

5. 허위 및 과대 광고 논란

5.1. 썬스틱 허위 광고 사건


김기수는 2018년 ‘잇템’이라는 선스틱 브랜드를 론칭한다. 문제는 해당 썬스틱 광고를 촬영할 때 실제 선스틱을 바르며 시연하는 장면에서 발생한다. 선스틱을 바르지 않고 몇cm 간격을 띄운 채로 허공에 바르는 시늉만 하는 장면이 광고에 그대로 노출됐다. #

파운데이션을 바르는 장면에서는 모델의 얼굴에 브러쉬로 슥슥 갖다 대기만 하는 전혀 화장을 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지 않게 시연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해당 영상의 댓글과 김기수의 유튜브 채널은 말그대로 풍비박산이 나고 말았다. 김기수에게 비판적인 네티즌들은 아직까지 이 사건을 일명 ' 블루투스 썬스틱' 사건이라 비꼬며 조롱하고 있다. 디스패치

결국 해당 광고 영상은 내려가고 김기수도 인스타그램에 사과문 #을 올리며 사태가 종결되는 듯 했으나 시간이 꽤 흐른 뒤 김기수가 영상 하나를 업로드하며 논란이 다시 재점화됐다.

5.1.1. 김기수의 추가 해명 논란

김기수는 약 3년이 지난 2021년 해당 사건에 대한 해명을 하겠다며 영상을 업로드한다.

김기수의 해명에 의하면 광고 모델이 촬영 전 강남에서 풀메이크업을 받고 와서 선스틱을 바를 수 없었으며 모델을 설득하느라 광고 촬영이 지연됐다. 이후 촬영 감독이 선스틱을 '간격을 띄워 바르는 척'만 하자고 권유해 편집을 통해 실제로 바르는 것처럼 연출해 주겠다고 말하자 김기수는 감독의 권유에 따라 선스틱을 바르는 시늉만 하며 광고를 촬영한다. 그러나 악마의 편집으로 인해 선스틱 바르는 시늉만 하는 장면이 확대돼 그대로 송출되었고 결국 김기수 자신이 총대를 메고 탱킹을 해 악플과 욕을 다 먹었다고 한다.[26]

그후 김기수의 소속사에서 광고 모델에게 해명을 해달라고 요구했으나[27] 모델이 "자신은 그런 적 없다."며 발뺌을 했으며 이 과정에서 촬영 감독, 스태프들이 전부 해고되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다 영상 말미에 갑자기 악플러들 때문에 이런 비극이 발생한 것이라며 악플러들에게 악플을 멈춰 줄 것을 요구했다.[28]

촬영 감독의 바르는 척만 하자는 권유는 대놓고 과대광고를 하자는 말과 다를 바 없다. 특히 유튜브, SNS를 통한 수많은 광고주들의 허위 및 과대광고로 인한 소비자들의 피해가 급증하고 소비자들에게 허위/과장 광고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전문 고발 유튜브 채널까지 등장하고 있는 판국에 촬영 감독의 과다광고 제안을 받아들인 김기수가 소비자들의 권익을 얼마나 가볍게 여기고 등한시하고 있었는지 미뤄 짐작할 수 있다.[29]

당연히 해명 영상의 반응은 역대 최악을 달리고 있으며 광고를 촬영한 모델이 허위 사실 유포 혐의로 고소를 선언했다는 말도 나오고 있다. #

5.2. 의료용 사진 무단 도용


바디워시를 통해 등드름을 해결했다는 리뷰 영상을 만들었는데 비포&애프터 중 비포 사진이 해외의 병원에서 의료용으로 찍은 사진을 도용한 것이었어서 논란이 됐다. #

해당 바디워시 업체는 김기수와 광고 계약을 한 적이 없고, 전혀 관련이 없으며 김기수의 완전히 개인적인 활동이라고 밝혀 과장광고 의혹은 벗게 되었으나, 광고가 아니더라도 리뷰 영상에서 사진을 도용해 비포 애프터 사진으로 보이도록 혼동을 준 것은 분명히 해명해야 할 일이다.

파일:6A5EB862-1A73-4FD8-92C3-6CE8C5585F46.jpg

파일:김기수 변명.jpg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혼동을 혼돈이라고 쓰는 것부터, 비포 애프터라고 표기하지 않았고 참고용이라고 했기 때문에 억울하다는게 해명이라면 해명이다. '저작권 의식 없이 남의 사진을 멋대로 가지고 왔고, 마치 전후사진처럼 둘을 붙여 보여줬기 때문에 문제가 되었다'는 건 아예 인지하지 못 한 것처럼 보인다.

위 사진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은 얼마 안 가 삭제됐다.

파일:헤이브로 댓글.jpg

그리고 헤이브로에서 댓글을 통해 "명확한 해명과 사과가 신속히 이루어지지 않으면 강력히 법적 조치를 하겠다"고 강경한 댓글을 달았다.

결국 김기수는 자필 사과문을 영상으로 본인의 채널의 업로드해 사건을 마무리 지으려 하였으나, 논란이 수그러들지 않자 사과영상을 직접 촬영하여 업로드했다.

그러나 사과영상을 업로드 한 후 약 1달이 지난 후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의 사과문을 전부 삭제한 후 다시 활동하고 있다.

6. 생방송 중 비하 및 성희롱 발언 논란

생방송 도중 논란이 될 만한 비하성 발언이 매우 잦다. 발언의 상대방은 동료 및 선후배 연예인, 성소수자, 광고 모델, 타 BJ[30][31]와 일면식도 없는 일반인[32] 등으로 대상을 가리지 않는다.

발언의 수위나 내용에 대한 비판뿐만 아니라 김기수 본인은 방송 중 시청자들의 온당한 피드백을 수용하지 못하고 후원 금액에 대한 불만을 노골적으로 드러내거나[33] 조리돌림 및 강퇴 조치를 취하면서 정작 자신은 타인을 무시 및 조롱하는 내로남불적 행태를 보이는 것에 대한 비판도 매우 거센 상황이다.[34]

6.1. 시청자 조롱 및 비하 논란

자신의 시청자들에게 소위 꼽 주는 발언이 잦기로 유명하다. 원래 김기수의 팬이였다가 김기수 특유의 비꼬는 발언, 오만한 태도에 학을 떼고 극렬한 안티팬으로 전향한 사람도 아주 많은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젠 김기수 자신의 본방을 시청하는 사람들보다 김기수의 안티팬이 개설한 채널로 김기수를 도방뜨는 사람들의 숫자가 더 많은 지경에 이르고 말았다.[35][36]

특히 김기수 자신이 더이상 같이 일을 하지 않는다고 밝힌 전 매니저[37][38]를 둘러싼 김기수와 시청자들의 갈등이 아주 심했다. 그러나 김기수는 누가 봐도 매니저의 잘못이 분명한 상황에서도 문제제기한 시청자를 강퇴 및 차단하며 노골적으로 매니저의 편을 드는 이해하지 못할 대처를 하며 상황을 악화시켰고 결국 해당 매니저는 김기수가 가품 착용으로 근신을 하는 과정에서 김기수 본인이 직접 일을 관두게 했다고 한다.[39]

연애 상담을 신청한 시청자에게 진지하지 못한 태도로 "X된 거죠."라며 시청자에게 모든 책임을 전가하는 듯한 반응을 보였다.

기초 케어 앰플을 추천해달라는 시청자에게 "기초 앰플 제조에 참여한 김기수 본인에게 다른 기초 제품을 소개해 달라는 것은 내가 장사하지 말라는 거냐. 나는 내가 런칭한 제품 이외에 유튜브에서 좋다고 하는 화장품 광고는 믿지 않는다, 기초 케어만 발랐는데 매끈해 진다고 하는 건 허위 광고다."라며 면박을 주었다.[40][41]

억지텐션 같은 방송 분위기가 아쉽다는 시청자에게 "그럼 내가 내 기분 순간순간 다 표출해도 되냐. 왜 또 분위기 가지고 지적이냐."며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 해당 시청자가 다른 의도가 아니고 무슨 일 있는지 걱정돼 물어봤다고 말하자 "그런 게 나를 더 옥죄어 온다. 방송은 방송으로 보라"며 한발 물러서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아이라이너를 알려달라고 채팅으로 질문한 새내기 학생에게 자신의 영상을 먼저 시청하지 않고 질문을 한 것은 "마음가짐이 덜 된 것"이라며 생방송에서 극딜을 퍼부었다.[42]

미국은 명예훼손이 성립되지 않는다는 채팅을 쓴 시청자에게 누가봐도 조롱하는 듯한 표정과 함께 “미국분이세요?"라고 되물었다. #[43]

유튜버 프리지아를 생방송에서 조롱했다.[44]

김기수 자신은 시청자를 꼽주고 조롱한 것이 아니라 "유쾌하게 농담을 한 것"이라고 한다.[45]

자신의 소위 말하는 찐팬에게도 조롱섞인 말투로 일관했다.

또다른 고액 후원 시청자를 생방송에서 조리돌림해서 해당 시청자가 김기수와 손절을 선언했다. 김기수는 자신이 그 시청자의 채팅이 자신을 욕하는 줄 오해해서 사태가 이렇게 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당시 방송을 시청하던 또다른 시청자들은 김기수가 해당 시청자에게 고액 후원[46]을 받은 뒤 방종각을 재자 열이 받은 그 시청자가 김기수에게 불만을 표시하는 과정에서 김기수와 다른 열성 시청자들이 후원한 시청자를 저격 전문 채널 계정주와 동일 인물이라는 식으로 가스라이팅을 하여 사태가 심각해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

유연하게 웃으며 대처를 하며 넘어가도 될 법한 상황이나 누가 봐도 김기수의 귀책이 분명한 사안에도 매우 예민하게 반응하며 여론을 악화시키는 발언도 잦다. 김기수는 공공연히 자신을 공인, 연예인인 것을 강조하나 정작 공인으로서 주변의 피드백, 비판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본인의 성격이나 방송 태도는 여전히 개선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자신의 별명의 유래를 묻는 시청자에게 격한 표정과 함께 "당신들은 나에게 간도 쓸개도 빼주는 절친한 친구가 아니니 해당 별명을 언급하지 말라."라고[47] 말했다.

조명의 차이에 따른 방송 화면 변화를 지적하는 시청자에게 "그런 말은 부모님에게 배웠냐."며 패드립을 날렸다. #

얼굴이 많이 변했다는 시청자의 채팅[48]에 대한 반응이다. 다른 시청자도 비슷한 반응을 보이자 "다 여자분이네?"라고 말해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마저 범하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김기수 본인의 비꼬는 언행을 지적하는 시청자에게 "인중에 김치냄새나 지워라. 사회생활은 가능하냐."며 인신공격 발언을 했다.

자신의 멘탈을 걱정해주는 시청자에게 "당신이 왜 내 멘탈을 판단하냐. 이 정도면 멘탈이 강한 거다. 어이가 없다."며 민감한 반응을 보였다.[49][50]

특히 자신을 집중적으로 저격하는 모 유튜브 채널이 개설된 이후로는 자신의 찐팬들마저 안티팬으로 몰아가는 피해망상적 태도도 보여주고 있다.

이외에도 썰을 풀어달라는 지극히 정상적인 시청자의 채팅에 "또 무슨 공격을 하시려고"라며 예민하게 반응하는 등 남아있던 팬들마저 안티팬하라며 쫒아버리는 듯한 언행을 매일같이 보여주고 있다.

6.2. 이하늬 외모 비하 발언 논란

과거 겟잇뷰티 2017에 출연하여 이하늬에게 여신 메이크업을 하던 도중 "말 상이다"라고 외모지적을 했다. 서울신문 이하늬는 미스코리아 경력자일 뿐 만 아니라, 요새 사람들 사이에서 이런 발언을 하면 예의가 아니라고 욕을 먹는다. 방송에서 공개적으로 이런 발언을 한 것은 김기수가 굉장히 무례한 발언을 한 셈. 이를 본 일부 네티즌들이 김기수를 비판했다. #, #

6.3. 광고 모델 비하 논란

2018년 5월 18일 김기수는 본인의 유튜브에 직접 런칭한 선스틱의 광고영상을 업로드하였으나, 상기된 블루투스 선스틱 논란으로 인해 대중의 질타를 받았다. 당시 김기수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하여 해당 장면은 연출된 장면이었다며 사과하며 논란은 마무리 되는 듯 했다.

하지만 2021년 3월 김기수는 본인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과거의 사건을 해명한다면서 영상을 업로드하였는데, 해당 영상의 내용은 그 영상에 참여한 모델이 강남의 샵에서 풀메이크업한 상태로 화장을 지울 수 없다고 완강하게 거부하여서, 어쩔 수 없이 바르는 척 했다는 내용이었다.

그 와중에 모델에 대해, 밖에서 사람들이 알아보지도 못하는 이름도 없는 모델이라고 비하한 것은 덤. 또한 블루투스 선스틱 사건으로 인해, 해당 촬영에 참여한 감독 등 스태프들이 실직자가 되었다는 말을 덧붙였다.

그러나 해명영상을 보게 된 모델의 지인이 핫있슈tV를 보고 당사자에게 연락하여, 김기수의 해명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김기수를 고소하는 것까지 고려하고 있다고 했다.

6.4. 우울증 환자 비하 발언 논란

라이브 방송 도중 우울증 극복 방법을 알려달라는 시청자의 질문에 답변을 하며 "솔직히 우울증 걸린 사람... 주변 사람들이 더 힘든 거 아세요?"라고 발언했다.

이후 다른 시청자가 우울증 환자들이 주변인들에게 민폐를 끼친다는 발언은 경솔한 발언이며 남에게 피해를 주기 싫어 내색 안하는 우울증 환자들이 대다수라고 반박하자 김기수는 우울증이라는 것을 티 안내며 살아가는 사람들도 많지만 우울증인 것을 티내며 주변인을 괴롭히는 사람들도 많다[51] 끝까지 자신의 주장을 굽히지 않았다.[52]

김기수의 해당 발언은 우울증 극복 방법을 알려달라는 시청자의 질문에 답변을 하면서 나온 발언이다.[53] 본인도 본인의 언행에 대한 비판과 논란이 상당하다는 것과 가품 착용 사건 이후 방송에 복귀한 것에 대한 안좋은 시선이 대다수임을 인지하고 있었을 것이고 그러기에 더더욱 민감한 이슈인 우울증에 관련한 발언에는 신중을 기해야 했을 것이다.[54]

또한 자신의 경솔한 발언을 지적하는 다른 시청자의 피드백을 수용하지 않고 끝까지 지인의 사례라며 주장을 굽히지 않는 고압적인 태도로 제때 사과하면 적당하게 마무리 되었을 논란에 불을 지피는, 그동안의 자신의 행태와 여타 다르지 않은 행보를 다시 보여주었다.

6.5. 가디건 면티 발언 논란

가디건에 면티를 입는 남자를 보면 찐따같고 살의가 느껴진다고 한다.

발언을 지적하는 시청자에게 '내 방에서 내가 하고 싶은 말도 맘대로 못하냐, 당신들이 하는 짓이 심리적 살인이다.'며 역정을 냈다.

다른날에 진행한 방송에서 면티 발언을 비판하는 시청자에게 방송 화면에 침을 뱉으며[55] "그렇게 계속 X신같이 살아라."라고 조롱을 했다.

그리고 분이 덜 풀렸는지 "너는 평생 안 예뻐졌으면 좋겠다."며 다시 시청자를 공격하자 시청자가 “당신같이 중년이 아니여서 이미 예쁘다.”고 받아치며 역관광을 당하고 말았다. 그러자 "외모가 예쁜거보다 마음이 고운 게 우선이다."며 방금까지 시청자의 외모를 깎아 내리는 듯이 말했던 외모지상주의적 발언을 뒤집고 빠른 태세전환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김기수는 자신의 외모나 자기 관리에 대해 매우 큰 자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그러나 가디건에 면티 착용 유무와 같은 외적인 면으로만 사람을 판단하는 태도는 매우 편협한 외모지상주의 가치관의 발로라고 볼 수 있다.[56] 김기수 본인도 면티 위에 가디건을 입고 유튜브 라이브를 진행한 적이 있다. 또 논리에서 밀리자 바로 얼마전에 했던 자신의 발언마저 뒤집는 행동은 김기수의 공인, 유튜버로서의 신뢰성을 하락시키는데 악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매우 높다.

6.6. 가평계곡 살인 사건 관련 실언 논란


23년 1월 18일 생방송 중 김기수는 가평계곡 살인 사건의 범인 이은해와 같은 유튜브 닉네임을 가진 시청자의 채팅을 읽고 그 시청자에게 "아는 것 쥐뿔도 없는데 얘기한다 은해야" 라고 비꼬며 다짜고짜 남편은 왜 죽였냐고 물어봤다. #
남편은 왜 죽였어 은해야? 보험 보험금이 그렇게 좋더나?[57] 어 그래서 보험금 타가지고 감방에서 잘 살고 있어?
여자도 남자 잘 만나야 되는데 남자도 저 이은해님 같은 사람 만나면 안 돼요, 패가망신해 패가망신.
복어 먹으러 갈래요?[58] 계곡 갈래?
은해야 우리 회원님들[59] 우리 시청자분들하고 어떻게 계곡 좀 놀러 갈까?
못돼먹어 가지고 그냥.
해당 발언 전문이다.

이은해 살인 사건은 23년 1월 재판이 진행 중이고 잔혹한 살인 수법 등으로 인해 아직까지 세간에 회자되고 있는 살인 사건이다. 김기수는 그저 진범인 이은해와 유튜브 계정 닉네임만 같을 뿐인 자신의 시청자를 이은해와 동일시하며 비하하고 조롱했다.

생방을 시청중이던 다른 시청자들에겐 "같이 계곡가서 복어나 먹자."는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은해가 계곡에서 어떤 짓을 저질렀는지 알고 있는 시청자들에겐 단순 농담이 아닌 협박으로도 들릴 수 있는 매우 수위 높고 부적절한 발언이였음이 분명하다. 김기수가 맥락 없이 계곡에서 복어를 먹자 한 것이 아니라 '이은해'를 몇 번 언급한 후 계곡 발언을 했기에 시청자들이 김기수의 이은해 발언과 계곡 발언을 분리하는 것이 아닌 연결지어서 받아들일 수 있다.

심지어 피해자인 남편도 '이은해 같은 사람을 잘못 만났기 때문에 사망한 것'이라는 뉘앙스를 풍기는 고인을 향한 명예훼손성 발언도 이어갔다. 고인드립은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적으로 금기사항 취급[60]을 받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고인모욕 발언을 한 정치인, 연예인이 여론의 집중포화를 맞고 사과를 하는 일이 자주 발생한다. 만약 김기수가 고인드립을 한 것이 사실이라면 김기수는 살인 사건의 희생자와 유족을 두 번 죽이는 2차 가해를 한 것이다.[61]

잠시 후 '다른 시청자가 이런 발언은 개그 소재로 쓰면 안 되고[62] 고인 모독이라고 사과를 요구하자 김기수는 바로 몰랐다며 미안하다며 해당 발언을 취소한다고 급하게 수습을 시도했으나 정작 계곡 살인 사건의 희생자와 유가족에게는 한마디 사과가 없었다. 또 김기수는 지우지 말라고 했으나 김기수의 매니저는 고인 모독이라고 발언한 시청자의 댓글을 지워버렸다. 발언의 전후 맥락을 모두 담은 무편집본을 김기수 본인이 직접 업로드하겠다고도 했으나 아직 소식이 없는 상황이다.

6.6.1. 반론

공유되고 있는 영상의 무편집본을 보면 김기수와 말다툼을 벌인 시청자가 이은해의 사진과 닉네임을 건 계정으로 김기수를 먼저 공격한 것은 사실이기에[63] 김기수의 입장에선 이은해 계곡 발언의 단초가 오롯이 자신의 탓이라는 비판은 받아들이기 힘든 부분일 수도 있다.[64][65]

또 일부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김기수가 피해자를 특정지어 고인드립을 한 것이 아니라 대다수의 남자들이[66] 이은해 혹은 이은해 닉네임을 단 시청자와 같은 사람을 조심해야 된다는[67] 의견을 피력한 것 같다며 중립기어를 박고 있겠다는 반응도 확인되고 있다. #

6.6.2. 김기수의 사후 대처 및 해명 논란

발언 직후 김기수의 대처와 반응도 도마 위에 올랐는데 김기수는 고인모독 발언이 김기수 저격 채널인 핫있슈TV에 박제당할 것을 의식했는지 이은해와 동일한 닉네임을 가진 유튜브 시청자의 최초 발언도 꼭 넣어서 저격 영상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또 발단이 된 채팅을 저격 영상에 넣지 않으면 자신을 향한 저격 영상들이 짜깁기로 점철된 악마의 편집을 한 것을 인정하는 꼴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핫있슈TV에 업로드 된 영상에는 문제가 된 시청자의 최초 채팅도 도입부에 들어가 있었고 결국 악마의 편집이라는 김기수의 주장은 직전의 김기수의 말로 반박이 가능한 꼴이 돼버렸다. 김기수는 시청자의 닉네임과 발언이 이 상황을 만든 것이라고 생각한 듯하다.[68]

발언 다음 날인 19일 유튜브 생방송에서 시청자들이 이은해 살인 사건이 기사화됐다고 하자 본인은 기사를 본 적이 없으며 허위사실을 유포하지 말라며 매니저에게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댓글을 모두 캡쳐하라고 지시했다. 또 기사가 나오는데 본인에게 연락하지 않았던 거라면 해당 기사를 작성한 기자를 고소하겠다고 엄포를 놓았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김기수는 기자에게 제보를 한 사람을 색출하겠다고까지 선언했다.[69][70]

그러나 기사는 진짜로 나온 것으로 확인되었고 # 이미 여러 커뮤니티에도 퍼지고 있는 상황이다.

잠시 후 김기수는 "해당 기사가 정식 기사가 아닌 일정 사례를 받고 써주는 대가성 기사"라고 해명했다. 또한 자신의 시청자들에게 해당 기사에 사실이 아니란 댓글을 달라며 언론플레이를 시도하고 있다.

라이브 방송에 희생자 고 윤상엽씨의 사촌동생이라 밝힌 시청자가 찾아와 채팅을 남겼는데[71] 한숨을 쉬며 "그러셨구나.. 그러셨군요..."라며 시청자들에게 자신을 괴롭히는 어그로성 채팅이니 반응을 하지 말라고 말했다. 그후 유족의 채팅이 삭제되었는데 김기수가 차단을 한 것으로 보인다.


김기수의 말대로 진짜 유족이 맞는 것인지 불확실하다 해도 이은해 관련 발언이 포털에 공론화 되고 있는 시점에 사과나 피드백 한마디 없이 해당 유저를 유족이 아닌 어그로 유저라 단정짓고 무시로 일관하는 김기수의 대처 방식에 대한 비판과 논란이 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7. 비전문적 발언 및 허위 사실 유포 논란

7.1. 파란색 멜라닌 색소 발언 논란


김기수는 생방중 시청자의 퍼스널 컬러 상담을 하며 멜라닌 색소에 대해 설명을 했고 아래는 당시 김기수의 발언이다.
우리 얼굴에 파란색 색소가 멜라닌 색소라고 있거든요.
그런 게 왔다 갔다 거리면 여름 뮤트[72] 하고 호환은 가능해요 근데 여름 라이트이시라고 했잖아요.
그러면은 몇 가지 색 밖에 안 될 거예요.

이때 한 시청자가 멜라닌 색소가 파란색이 맞냐고 물어보자 김기수는 다시 한번 확신에 찬 표정으로 대답을 이어나간다.
네 맞아요 물축님[73] 왜요 또 뭐 걸게요?
그럼 네이버에서 복사해 가지고 이렇게 적으세요.

그러나 김기수의 파란색 멜라닌 색소가 있다는 주장은 사실이라고 보기 힘들다.
또 멜라닌은 특정 효소들에 의한 합성반응으로 보통멜라닌(eumelanin)과 적색멜라닌(pheomelanin)으로 나뉘는데 '보통멜라닌은 갈색, 검은색'을 띠고 '적색멜라닌은 황색, 적색'을 띠며 이 비율에 의해 색이 결정된다.

이 멜라닌이 많이 모여있으면 더 진한 색을 띠고 산재돼 있으면 연한 색을 띤다.

또 같은 양이라도 '위쪽에 있으면 본래의 색을, 아래에 있으면 틴들현상(tyndall, 빛이 산란되면서 푸르스름하게 보이는 것)에 의해 푸른빛을' 띤다.

예를 들어 보통멜라닌에 의해서 검은색을 띨 병변이 진피층에 있으면 '몽고반점처럼 푸른빛을 띠는 것'이다.
#

발췌한 기사에서 '피부과 전문의'가 언급한 바에 의하면 멜라닌 색소에는 두가지 종류가 있는데 이 두가지 색소에 파란색 성분은 존재하지 않으며 우리 피부가 푸르스름한 빛을 띠는 이유는 멜라닌 색소의 성분 때문이 아닌 색소의 '위치' 때문이다. 김기수는 전문성과 신뢰성이라면 본인과는 차원이 다르다 할 수 있는 피부과 전문의와 상반된 주장을 하고 있는 셈이다.

이후로도 채팅으로 김기수에게 시청자들이 어떻게 멜라닌 색소가 파란색이 맞냐고 물었고, 계속 우기는 김기수에게 아프리카인은 왜 스머프(…)가 아니며 우리 몸의 점들은 왜 파란색이 아니냐고 물어보는 지경에 다다랐다.

또 김기수의 전 매니저[74]가 멜라닌 색소는 파란색이라고 김기수를 옹호했으나 제대로 된 설명 없이 주먹구구식으로 우기는 정도라는 반응이 대다수다. #

이 발언 이후 김기수가 생방송을 진행할 때마다 시청자들은 파란색 멜라닌이 아니라고 지적했지만 김기수는 발언을 정정하지 않고 무시로 일관하고 있다.

7.2. 화장품 커뮤니티 후기 조작 발언 논란

생방송을 진행하던 중 한 시청자가 우리나라 최대의 화장품 커뮤니티 앱인 화해 어플에 김기수가 만든 로디올라 제품이 부작용도 많고 후기에 욕밖에 없다는 채팅을 하자 김기수는 아래와 같은 반응을 보인다.
아 진짜? 가져와봐요. 그 한 사람이 (후기)돌려쓰는 거 내가 알고 있거든 가져와봐요.
그런 거 신경 쓰지 마요. 화장품은 누구한테 맞는 것도 있고 저기 사바사에요. 사바사
성분 보면 알아요. 성분 보면 성분만 보세요. 성분만.

그때 핫있슈TV시청자가 아닌 진짜 김기수의 생방송 시청자가 화해어플 후기를 돌려쓴 게 많냐 돌려쓰는 것을 어떻게 알았냐라고 채팅을 쓰자 김기수는 전혀 이해할 수 없는 반응을 보인다.
저렇게 나를 공격하면 자기들한테 뭐가 남지? 도방[75]이나
하는 주제들이 '그걸 어떻게 아셨을까요' 라고 띵동님께서 자백하네.
띵동님이 지금 그 돌려쓴다고요 그걸 어떻게 아셨어요? 자백했잖아 지금 말장난하지 마.
지금 자백했잖아. 그걸 어떻게 아세요. 그냥 얘기했는데 어떻게 자백으로 그렇게 하셨어요.

유추해보건대 김기수는 실제 화해에 올라온 로디올라의 부정적인 후기들을 자신의 안티팬들이[76] 아이디 몇 개를 돌려가며 로디올라 평가에 악의적으로 욕을 쓰고 후기를 조작했다고[77] 생각한 듯하다. 댓글을 쓴 당사자에 따르면 김기수의 안티들이 어떻게 후기 조작을 했다는 걸 알았냐고 질문할 의도로 채팅을 쳤다고 한다.[78]
유언비어는 너희들이 하는 거지.
아 그 사람들 얘기한 거야? 그러니까 알고 있으니까.
지금 자백하신 거잖아. 그 방[79]얘기한 거.
알고 계시잖아.
한 사람이 막 두세 명이 돌려가면서 막 신고하고 막 그런데 글 올리고[80]
막 그거 거기 있는 사람도 다 알고 있더만 제보하는 사람도.
두세 명이 돌려가면서 하고 있고 다 알고 있더만. 지금 나한테 자백해놓고 딴소리야.
저거 봐요 여러분들. 띵똥님 나 띵똥님이 그런 사람인 줄 알고 있었거든.
지금 내가 딱 건드리니까 발악하는 거 봐봐. 편인 척하고 오다가 편인 척하고 있다가 저거 발악하는 거 봐봐.
저거 봐. 저거 봐봐.

김기수는 결국 자신을 감싸는 진짜 팬을 생방송에서 실시간으로 조리돌림한 셈이 됐다.[81]

잠시 후 김기수는 해당 어플에서는 1계정 1후기가 원칙이 아니냐는 다른 시청자의 질문에 대답을 이어나간다.
77님 아까 떠 봤다고 분명 얘기했지? 그랬더니 걸렸잖아. 근데 그거 모르는 거 같아.
그냥 얘기한 거잖아. 그랬더니 저러잖아. 77님도 그런 쪽이에요?
그쪽이에요? 누가 몰라요 그렇게 얘기한 건데 떠본 거라고 얘기했잖아.
뭐 이렇게 따지고 들어? 니들이 하는 짓이 그렇지 뭐.

방송 이후 어김없이 핫있슈TV에 클립이 올라왔고 댓글의 대부분은 김기수가 왜 저렇게 생각을 했는지 이해를 못 하겠다는 반응을 보이는 중이다.

7.3. 편의점 커피 관련 발언 논란

카페인의 이뇨작용과 관련된 얘기를 하다 갑자기 "편의점 커피는 독약과 같다“고 주장했다.

앞뒤 맥락을 살펴보면 편의점 커피는 일반 커피에 비해 독하다, 혹은 성분이 좋지 않다라는 뜻으로 한 발언으로 보인다. 그러나 구체적 설명이나 근거 없이 몇백 명이 보는 생방송에서 편의점 커피를 마시면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는 독약에 비유하는 것은 해당 편의점 브랜드의 평판을 훼손하는, 선을 넘는 과장된 비유라고 볼 수 있다. 또한 편의점 운영 업무에 종사하는 네티즌이 김기수의 해당 발언을 편의점 본사로 문의를 넣었으며 김기수의 사과가 없다면 다른 점주들과 단체 행동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후 커피를 많이 마신다는 시청자의 피부 상태를 상담해 주는 컨텐츠를 진행하던 도중 발 뒤꿈치에 각질이 많지 않냐, 피부가 거칠지 않냐, 잔주름이 많지 않냐는 등 꽤 구체적으로 진단을 내리는 모습무당질을 보여줬는데 당연하지만 커피를 마시는 모든 사람이 주름이 지고 각질이 생기는 것은 아니다. 각질이 많고 주름이 많이 지며 피부가 거칠어 지니 카페인 섭취를 줄이라는 조언 정도는 관련 상식이 있는 일반인이면 누구나 가능하나 의료인도 아닌 비종사자가 그저 카페인 섭취를 한다는 이유만으로 피부의 상태를 예측하며 진단하는 것은 ‘전문성이 결여된 비의료행위’라고 보여질 수 있다.

8. 우리은행 개인정보 무단 열람 논란

이제까지 김기수는 라이브 방송을 하며 채팅창과 방송 화면 하단에 본인의 우리은행 계좌번호를 직접 올려놓았다. 그 후 김기수의 다양한 행적들이 논란이 되면서, 김기수의 후원계좌도 탈세로 이용되는 것이 아니냐는 의문을 가지는 사람들이 늘어났고, 일부 인원은 본인이 직접 공개한 김기수의 계좌로 다양한 액수를 후원했다.

2022년 12월 라이브 방송중 김기수는 자신의 계좌로 1원을 송금하며, 자신을 괴롭히는 사람들이 있다며, 은행에 신청서를 작성하여 해당 사람들의 개인정보를 열람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당시 김기수 방송의 매니저 "난양념"이 김기수의 누나가 우리은행 높은 분이라며 언급했다. 실제로 구글에 우리은행과 김기수 누나의 본명을 함께 검색하면 우리은행측 사보에 실린 김기수누나를 쉽게 찾을 수 있다.
저한테 계좌로 1원 보내가지고 막 욕쓰고 하시는 분들 있잖아요. 그거 지금 제가 은행에다 지금 다 넣어놨어요. 그래가지고 은행에서는 그사람 다 신상 그거 제가 다 열람할 수 있는 그 증명서 있더라구요. 그거 써가지고 보내드렸어요. 그래서 아마 다 잡을 수 있을것 같아요. 그분들. 계좌로 1원씩 보내는거 있잖아요 그거, 그것도 괴롭힘에 해당되거든요. 그것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몰랐던 방법들이 요즘에 굉장히 많이 공부하고 있어요. 여러분들 덕분에. 은행에서 당연히 넘겨줘요 고의성으로 괴롭히는 것들은. 당연히 넘겨줘요 그 열람 신청하는거 있어요.
김기수가 당시 발언한 전문이다.

하지만 해당 라이브 방송 도중 우리은행의 현직 직원이라고 하는 사람이 이 발언에 대한 근거가 있냐고 물어보자, 김기수는 언제나처럼 자신의 발언을 왜곡해서 들은 청자에게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이 발언을 해명하며 고소하는 과정에서 개인정보를 열람할 수 있다고 하였지만, 이 또한 사실이 아니며, 개인정보에 대한 열람은 고소인이 할 수 있는게 아니라, 고소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수사기관만 열람이 가능하며 고소인에게는 해당 개인정보가 전달되지 않는다.

9. 후원금 탈세 논란

김기수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때마다 화면 하단에 본인의 계좌를 고정하고 후원을 유도했다. 자숙 후에도 마찬가지였는데 자숙하고 돌아오니 과거 김기수의 생방송보다 많은 후원이 터졌고 계좌로 후원을 했다고 하면 김기수의 표정이 매우 밝아지는 모습을 보자 시청자들이 1원씩 장난으로 후원을 했다. 그런 와중 시청자들은 계좌로 직접 현금을 후원하는 것이 탈세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유튜버 계좌 후원관련 기사에서 발췌한 내용을 채팅으로 올라오자 잠시지만 김기수는 계좌를 내렸다. #

이후 김기수가 생방을 진행할 때 시청자가 계좌 후원을 하고 싶다고 계좌를 알려달라고 하자 김기수는 탈세로 국세청에 신고한다는 협박을 받았다는 발언을 했고 열심히 사는 사람 왜 돈을 못 벌게 하는지 이해를 못 하겠고 본인은 잘못이 없는데 안티들 때문에 모든 일이 꼬였다는 반응을 보였다.

다음 방송에서는 다시 계좌가 화면에 고정되었고 김기수는 시청자들에게 아래와 같이 발언한다.
지금 뭐 탈세 저기서[82] 종용하고 있잖아 여러분들 미쳤어? 내가 계좌 후원해 달라고 내 입으로 얘기했어요?
아니면 채팅에서 계좌 후원하라고 우리 매니저들이 이렇게 올렸어?
여러분들 이 거 보여드릴께요 진짜 멍청하게 하지마~[83]
저 여러분들이 저를 되게 크게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후원금을 개인간 증여로 볼 때 50만 원 이하 소액 후원은 과세대상이 되지 않고요 한 번에 50만 원을 초과해서 후원 받으면 증여세가 부과될 수도 있지만 치료비 모금 등 공정 목적으로 사용된다면 비과세 대상이 된다 이거는 제가 저희 세무서하고 얘기했어요
여러분들이 지금 막 그거 조작하고 있어 가지고 제가 지금 다 이렇게 했습니다 네 저는 절대 그런 적 없고요
그 다음에 한 번에 50만 원 받은 적도 절대 없어요 한 번도 없어요 네 그러니까 여러분들 마음껏 하세요
마음껏~
마음껏 하시고 그게 만약에 제가 아니라면 진짜 큰 범죄에요 아셨죠?

핫있슈TV가 업로드한 영상을 보면 과거 김기수가 채팅으로 시청자들에게 계좌를 반복적으로 노출했고 심지어 당시 김기수 채널의 매니져였던 윤호실장도 계좌 번호를 반복하여 공지로 올리며 김기수에게 후원을 통해 금융 치료를 해달라고 여러 차례 부탁했다.

하지만 김기수가 간과한 것은 누적금액인데 횟수당 후원금의 상한액은 50만 원이고 50만 원을 초과한 부분은 증여세를 내야 한다. 김기수의 팬조차 누적금액은 내야 한다는 반응을 보였고 김기수는 계좌를 다시 내렸다. 무조건 우기고 지적하면 반박, 변명을 늘어놓는 김기수의 모습에 갱생의 여지도 없다고 느꼈는지 시청자들은 이 시점부터 신고를 준비하는 계기가 됐다.

10. 불법대출 논란

김기수의 고발성 채널인 핫있슈TV를 김기수가 지속적으로 신고하고 채널을 폐쇄하자 핫있슈TV는 김기수가 계속 신고를 하면 과거 생방중에 김기수 본인이 올렸던 자택 주소를 공개한다는 내용의 경고성 영상을 업로드한 뒤 김기수가 신고할 때마다 집 주소를 한 글자씩 공개한다.

영상에서 핫있슈TV는 또 신고를 하면 다른 큰 것 하나를 공개하겠다고 경고했다. 하지만 김기수는 아랑곳하지 않고 또 신고를 하였고, 핫있슈TV는 김기수의 불법대출 의혹과 관련된 제보 쇼츠 하나를 공개한다.
저를 먼저 소개 하자면, 은행 담보 대출 종사자 입니다. (소속은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정보공개 해주신 주소로 인터넷등기소 열람으로 김기수 등기를 확인해봤는데 해당 집으로 아래의 해당 대출이 있습니다. (등기도 첨부해드림)
참고로 등기 발급은 인터넷등기소를 통해 열람은 불법이 아닌점 참고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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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7 분당두산위브파빌리온 제1x층 제비x5xx호(오피스텔)
-KB시세 126500/ 1519세대
-기대출
설정 60000 원금 50000 우리은행(20.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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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수는 20년 12월 23일 우리은행 대출 5억원을 빌려 해당 집을 매매 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점은 매매 당시 해당 집은 시세가 아래의 시세였습니다.
2020.11. 8억 9,000(21일,3층)
2020.10. 8억 7,500(21일,3층)
김기수는 불특정한 소득이 발생하는 연예임에도 불구 하고
1금융 우리은행에서 LTV(주택담보비율) 50%를 초과하여 대출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해당 지역구는 분당구 정자동 (투기과열지구) 해당 되며 투기과열지구는 담보 대출 정책상 1금융에서 LTV(주택담보비율) 50% 넘게 대출을 받을 수 없는 구조 입니다.
또한 프리랜서 ( 연예인) 경우 더욱더 일반 4대 보험 직장인이 아니고서야 소득을 인정할수 있는 서류가 없을텐데 2년 전 활동으로 생각 해 봤을때 5억이라는 대출을 승인을 받았다는게 말이 안됩니다.
이 내용은 즉슨 여태 김기수 누나 직업이라는 점이 더욱더 의심스러우며, 김기수 발언중 1원 계좌 관련된 개인정보 열람 내용도 매우 신빙성 있어 보입니다.
여러가지로 행동이 매우 불법적이며, 김기수가 멍청해서 해당 발언을 아무렇지 않게 방송에서 한것으로 생각 됩니다.
작업대출 의심 있고 저는 금감원 제보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쇼츠에 먼저 "금감원" 언급해주시면 힘 싣겠습니다.
전윤호실장이 김기수 누나가 우리은행 직원 또는 임원이라고 해던 기억이 있는데 대출 역시 우리은행이라 합리적 의심이 듭니다.
그로인한 시세차익도 3~4억정도 본 것 같습니다.

대출 의혹 영상이 올라온 몇 분 후 바로 다른 영상 하나가 더 업로드되었는데 김기수 친누나의 우리은행 직위와 근무 지점이 우리은행 사보에 올라온 기사 영상이었다.


실제 김기수의 친누나는 우리은행에서 근무 중이고 심지어 김기수의 오피스텔 등기의 대출 은행 지점이 김기수 친누나가 근무하는 지점이었다.

이에 핫있슈TV시청자들은 김기수가 우리은행 개인정보 열람이 정말 가능했음을 깨닫고 우리은행, 금감원, 국민신문고에 고발성 민원을 접수했다. 이 영상들 공개 후에도 김기수는 여전히 해명을 내놓지 않고 있는 상태다.

이렇게까지 커질 일은 아니었으나 김기수 라이브 방송 매니저인 "난양념"이[84] 쓴 댓글 하나가 불난 집에 가솔린을 부어버렸다.

난양념:기수님 누나분이 우리은행 높은 분이시잖아요?

10.1. 경과

김기수의 우리은행 불법대출 의혹이 있고 김기수 저격 채널인 핫있슈TV는 금융감독원 민원 접수 방법을 동영상으로 제작하여 다발성 민원을 장려했다. 해당 영상을 가이드 삼아 많은 시청자들이 금융감독원에 민원을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실제로 며칠 뒤 금감원 민원 접수 완료 후 담당자를 지정받았으며 조사에 약 한달가량의 시간이 소요된다는 답변을 받은 시청자들이 여럿 나타났다.

그후 약 한 달이 흐른 뒤 민원을 접수한 일부 시청자들이 금감원에서 답변이 왔으며 추가적으로 조사하고 사실관계를 확인할 필요가 있어 약속한 한 달의 시간보다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하다는 메세지를 받았다고 제보했다.

과거 대출 사건 당시 일부 시청자는 김기수의 생방송 중 대출 민원을 접수했다며 김기수를 조롱했고 해명하라는 글들이 많아지자 김기수는 "이들이 원하는 것은 내 죽음이구나."라며 해탈한 듯한 반응을 보인 적이 있다.[85][86] 이후 김기수는 이 사건과 관련된 해명이나 발언을 전혀 하지 않으며 함구하고 있다.

11. 학교폭력 연루 논란

과거 개인 방송과 언론 인터뷰에서 김기수는 자신이 중학교 1학년에 뽀뽀뽀 아역 탤런트로 데뷔했고 자연스레 그 영향으로 중 1때부터 메이크업을 시작했다고 발언했다. # 당시 사춘기 중학생이였던 김기수는 아역탤런트 출신이라 허세와 질투가 심했다고 한다. 자신은 가족들과 여행, 놀이공원을 가본 적이 없었는데 친구들이 가족들과 여행한 것을 자랑하면 질투심에 친구들을 때렸다고 한다.[87]

그후 시간이 흐른 23년 1월 16일, 어린 시청자가 학교 폭력을 당하고 있다며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유튜브 생방송에서 김기수에게 조언을 구했다. 김기수는 당장 부모님에게 얘기를 하라는 반응과 함께 학교 폭력을 당하는 피해자가 얼마나 힘들고 고통스러운지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김기수 자신도 학교 폭력의 피해자였으며 학교 폭력과 별반 다를 게 없다는 사이버 불링도 당한 적이 있다는 사실을 밝히고 학폭 가해자를 비난하며 분노를 표했다.

그러자 한 시청자가 과거 김기수 본인이 어린 시절 뽀뽀뽀 활동하며 친구들을 때렸다는 발언을 했던 사실을 언급하자 김기수는 그 발언을 했다고 인정했고[88] 해명을 한다.
힘을 가해서 때린 건 아니고요, 우리 친구들끼리 노는 거 있잖아, 친구들끼리 부러워 이런 거.
00님 친구 많잖아?[89]
친구들하고 그런 장난치잖아 부럽다고 친구들하고 장난치는 거 이런 거[90] AA님도 친구 많으니까 친구랑 장난치잖아.
그게 뭐 내가 뭐 진짜 학폭이라고 막 이렇게 때리고 막[91]
그리고 내 친구들은 내가 한대 때리면 걔네들은 다섯 대 때려요 친구들 많잖아? 그런 친구들 많잖아?

전형적인 학폭 가해자들의 변명인 "저는 장난입니다. 당하던 친구도 장난이라고 생각해요"라며 쌍방폭행이라고 주장했다.

이 발언들이 핫있슈TV에 박제가 될 것을 의식한 김기수는 자기 방어적인 태도를 보였다.
김기수 어떻게 한 번 학폭에 한 번 끌어당겨 가지고 기사 한번 땡겨 가지고 기수 한번 말아먹게 해야 되겠다
친구들도 다 장난이라고 해요, 내가 한 대 때리면 다섯 대 때리고 막 더 때리고 그래요.
또 엮을라고? 기사 안 나와요[92] 그러니까 AA야 AA도 한철이잖아 요번에 나 놀리는 거 어떻게 한철이잖아.

김기수는 분명 중학교 1학년 시절 아역탤런트를 시작하면서 사춘기에 뽀뽀뽀를 처음 출연했다고 하였지만 뽀뽀뽀는 미취학 아동이나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 대상의 프로그램이었으며 출연하는 어린이도 막 걸음마를 시작한 아이부터 주로 1~3학년 사이의 아동이 대부분. 중학생은 청소년으로 간주하며 사실상 전혀 시기가 맞지 않다.

12. 정명석 성대모사 논란

사이비 종교인 기독교복음선교회의 교주 정명석의 성대모사를 하여 구설수에 올랐다. #


넷플릭스의 나는 신이다를 통해 사이비 종교의 실상과 폐단이 수면위로 드러난 마당에 굳이 사이비 교주의 성대모사를 한 것이 부적절하다는 비판과 전 현직 대한민국 대통령의 성대모사도 개그 소재로 사용되는데 딱히 문제될 것은 없다고 김기수를 옹호하는 의견으로 반응이 갈리고 있다.

정명석 성대모사 당시 김기수는 2차 가해라는 시청자들의 비판에 교주 정명석이 너무 싫어서 따라했다고 당당하게 본인의 입장을 밝혔고 전혀 문제가 없다는 반응을 보였으나 비판의 수위가 높아지고 거세지자 김기수는 해명을 하지 않고 문제의 장면이 담긴 실시간 영상을 삭제하고 침묵 5일만에 해당 논란에 대해 결국 한 언론매체의 인터뷰로 사과했다. #[93]

13. 문화체육관광부 K-관광 로드쇼 참여 논란

2023년 3월 24일 문화체육관광부 홍콩에서 K-관광 로드쇼라는 행사를 기획한다. 홍콩 현지 셀럽 및 한국은 양요섭 등이 참가하는 행사였는데, 이 참여 패널에 김기수가 포함되면서 논란이 됐다. 국민의 세금으로 김기수의 홍콩 항공료 및 행사 진행 대가가 지급된다는 점에 분노한 네티즌들은 관계자들 및 기관에 민원 등을 넣어 결국 홍콩 현지 행사 진행을 무산시킨 것으로 보인다.
김기수는 행사 기간 홍콩행으로 보이는 비행기 속 셀피를 남겼고, 2023년 6월까지 실시간 방송은 하지 않은 채 편집된 콘텐츠를 댓글 기능 차단 상태로 업로드만 하는 중이다.

이 행사가 초기 기획대로 성사되었다면 김기수 본인이 주장한 소위 ”동남아 뷰티 선생님“이라는 타이틀을 입증하는 셈이 되었을 것이고, 중앙부처가 주관한 한류 행사에 참석했다는 이력 역시 본인의 지명도 및 이미지 개선에 큰 도움이 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동안의 누적된 흑역사와 논란을 제때 해명하지 않고 회피한 결과 홍콩은 갔으나 아무 행사에 참여하지 못하고 귀국하는 또 하나의 논란거리를 만들었다. 일종의 행정 선례가 생긴 이상 향후에도 국가기관이 주관하는 행사 초청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14. 전문의약품 광고 위반 논란

2023년 4월 29일 김기수는 유튜브에 주요 컨텐츠 중 하나인 제품 소개 및 리뷰 영상을 업로드한다. #
해당 영상에서 김기수는 멜라논크림[94]을 언급하며 전문의약품이니 의사 선생님과 상담 후 처방받으라는 멘트를 먼저 한 뒤 바로 직전의 언급과는 상반되는 소개를 하며 내용을 이어갔다.
멜라논크림 사용해 보셨어요? 아 분명 사용해봤죠 의사 처방 받아가지고 주기마다 멜라논 크림을 사용하지 않은 사람이
아닙니다 저는 예전에 이런 얘기도 했었어요 "멜라논크림 저는 뭐 별 효과 없던데요" 그래서
그렇습니다~라고 했던 적도 없잖아 있었어요.
멜라논크림을 근 한 달 의사 선생님한테 처방받았을 때 사용 방법. 의사 선생님한테 들은 거 그리고 어떻게
사용하면은 현저하게 좋아지는지 그 상태 그대로 했더니
정말 많이 옅어졌더라구요 그래서 와 이거는 진짜 우리 구독자님들 되게 좋아하겠다
멜라논크림 여러분들 냉장고에 하나쯤 다 갖고 계시잖아요 그죠?
냉장고에 팩도 있고 냉장고에 토너도 있고 냉장고에 화장품 좀 있잖아요 여러분들 거기에
멜라논크림 하나쯤 있잖아 그죠 그 멜라논크림을 제 방법대로 한 달간만 해보세요 저처럼 되게 옅어져요
....생략
좋았다는 소개와 함께 꼭 하나쯤은 소지해야 할 제품인 것처럼 말하며 일반 시청자가 보기에 굉장한 효과가 있는 제품처렴 보였고[95] 이는 광고성 영상으로 합리적 의심이 충분했다. 일반의약품이 아닌 전문의약품은 불특정 다수가 보는 영상에 잘못된 정보로 돌이킬 수 없는 결과들이 많이 나오고 약물의 오남용 방지를 위해 긍정적인 후기와 부정적인 후기 모두 언급이 불가능하다. 식약처 또한 전문약을 대중광고한 경우 가장 처벌 수위가 높아 위반 시 식약처 행정처분으로 판매업무 정지까지 가능하다.

해당 내용을 한 제보자가 국민신문고에 민원을 넣었고 아래와 같은 답변을 받았다.
귀하의 민원내용은 ' 전문의약품을 광고하는 인터넷 게시물 조치 요청'에 관한 것으로 이해되며,
검토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가. 의약품관리과 '의약품 광고'란 의약품의 명칭, 제조 방법, 효능 등을 불특정 다수의 일반인에게
널리 알릴 목적으로 이루어지는 일체의 수단을 말하며, 약사법 제 68조제7항 및 의약품 등의
안전에 관한 규칙 제 78조 2항에 따라 인터넷 등도 의약품 광고 매체 및 수단에 해당하고,
약사법 제 68조제6항제1호에 따라 전문의약품 대중광고는 엄격히 금지하고 있습니다.
....생략

-귀하께서 신고하신 사이트 내용을 검토한 결과, 온라인 의약품 광고로 상기 가. 규정 위반으로
판단되는 인터넷 주소를 23년 5월 10일 유튜브에 사이트 차단요청 등 조치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민원 담당자는 해당 영상이 약사법에 의거하여 법률 위반한 전문의약품 광고로 판단했다.
뿐만 아니라 유튜브 자체 크리에이터 가이드라인도 위반 #. 과거 뒷광고 논란으로 많은 유튜버들이 곤욕을 치렀다. 그중에서도 병원과 시술, 의료 관련 뒷광고는 다른 광고보다 더 큰 철퇴를 맞고 형사고발도 가능한 사안이며 관련 기관들도 의료 광고는 굉장히 예민하다.

15. 이태원 압사 사고 관련 노이즈마케팅 논란

파일:kisooholloween.jpg
2023년 10월 21일 김기수는 유튜브에 ‘요청 핼러윈 메이크업해주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한다.
https://tvreport.co.kr/breaking/article/765396/

해당 영상에서 김기수는 구독자들로부터 홀로윈 HOLLOWEEN할로윈 메이크업을 요청받았다면서, 사흘간 할로윈 메이크업을 연습하는 영상을 업로드했다.

하지만 영상의 후반에는 메이크업을 지우며, 이태원 압사 사고를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으나 어떤 분들에게는[96] 아픔이 있는 날에 할로윈 메이크업을 하는 것은 아닌 것 같다며 마스크팩을 붙인 채로 피해자들을 위로하기 위해 이번 할로윈 메이크업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 내용을 커뮤니티나 SNS에 업로드하는 것이 아닌 직접 영상으로 남기면서 본인의 컨텐츠로 만들었다는 것에 대해 김기수의 진심을 의심하는 사람들이 생겨났으며, 이 영상에 대해 각종 기사들과 이슈유튜버들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에 대해 김기수는 무시로 일관하며, 해당 영상을 인스타그램과 틱톡에도 업로드하였으고, 수 시간 후 본인의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미안하다는 말과 함께 사과문 같지 않은 사과문을 업로드하며, 해당 영상을 비공개 처리했다.
지금봤습니다.
먼저 불편을 느끼신 모든분들께 미안하단말씀 드립니다.
제가 말 주변이 없어서 앙해해 주시옵고,
논란에 대해 짧게 적어보도록하겠습니다.
우선 이슈유튜버님께서 이야기하신 말씀. 중립적으로 잘 이야기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잘봤습니다. 기사도 잘봤습니다.
요청이들어와서 열심히 연습 하다가 맘이 않좋아서 지웠습니다.
요번할로윈에는 경건하고 소소하게 지내자고 많은분들께 이야기 하고싶은 마음이여서 지우지않고 올린 짧은영상입니다. 요번 할로윈데이에 대한 저의 작은 생각 영상입니다.
그저 그런 마음이 들어서 영상 지우지 않고 올린영상이였고,
보시는분들이 저와같은 마음이였으면하는 바램으로 올린영상입니다.
갑론을박이 생길줄은 미쳐몰랐고 불편하게 해드려서 미안합니다.
전혀 의도하지 않았습니다. 그저 할로윈데이의 내 마음가짐을 소소하게 이야기 한것뿐입니다.

삼사일간 지우기를 수차례 반복해서 얼굴에 자극이 많아 진정팩 붙힌거랍니다.
아무런 의도도 없었습니다.
영상보시고 마음 불편하게 해드려서 미안합니다. 앞으로는, 하나하나 신경쓰는 김기수 되도록하겠습니다.
김기수 커뮤니티 글 전문 (짧은글임에도 오타와 비문이 가득하다.)

이로써 해당 논란이 종결되나 싶었지만, 김기수는 현재 해당 영상을 회원 공개로 다시 업로드했다.[97] 사과문과 전혀 일치하지 않는 진정성 없는 행동을 보이며 유가족과 시청자들에게 큰 실망을 줬다.

16. 연잎밥 탄수화물 논란

김기수는 최근 방송 중 감기가 심해 고생했고, 아파서 입맛이 없었으나 한 가지 음식은 너무 맛있게 먹었다 말하며[98] 연잎밥을 소개했다. 연잎밥을 먹어보니 너무 좋았고 해당 제품의 공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왜 본인이 공구를 진행하는지 설명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설명 시작부터 연잎밥은 탄수화물이 전혀 없고 탄수화물 섭취시 오던 식곤증도 사라졌으며[99] 당뇨 혈압에도 좋다고 하자 이에 시청자들은 연잎밥 효능에 의문을 가졌고 밥이 들었는데 어떻게 탄수화물이 없는지 김기수에게 의문을 제기했다. 그러자 김기수는 공구 진행할 때 자세하게 효능을 설명하겠다고 했지만 이미 대다수의 정보가 나온 뒤였다.

식품영양학을 전공한다고 밝힌 시청자가 연잎밥은 탄수화물이 맞다며 오히려 연잎은 위장장애를 가져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기수는 이 시청자를 악플러라고 생각했는지 탄수화물이 있다는 증거를 가져오라며 반박한 후 해당 시청자를 차단했다.[100] 이후에도 채팅엔 탄수화물 관련 내용이 지속적으로 올라왔지만 김기수는 무시로 일관했다.

또 다른 시청자가 바로 연잎밥을 구매 했다고 하자 김기수는 업체와의 조율 내용을 공개했다.
"만약에 여러분들이 사고, 공구를 하면, (업체는) 기수씨가 원한다면 구독자님들한테 이벤트로 나눠드리는 것도
가능하다 그러더라구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해요?"
지금 구매하지 말고 공구 진행하면 구매하고 나눠주는 것을 받으라는 의도로 보였다. 하지만 상당수의 시청자들이 김기수가 설명한 효능과 공구, 탄수화물 유, 무에 대해 문의를 남겼고 회사는 공구 진행과 효능은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답변을 냈다. 회사 측은 공구 논의를 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김기수가 먼저 업체에 연락해서 본인 유튜브에 연잎밥을 소개하고 회사 링크를 올려도 괜찮냐는 문의가 전부였다고 Q&A 게시판에 수 차례 댓글로 밝힌 바 있다. 즉 업체와 김기수는 상반된 주장을 하고 있다.

탄수화물 논란은 생각보다 빠르게 퍼졌고, 일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자 김기수를 비난하는 글도 쏟아졌다. 해명을 하라는 의견이 많아지자 이에 김기수는 아래와 같은 입장을 표명했다.

파일:antiprotin 2024-02-02 002513.png
김기수의 입장문을 본 시청자들은 비꼬는 듯한 해명과 변명을 늘어놓는 모습에 대한 아쉬움에 더해 “사과를 하는 사람의 태도가 맞냐”는 반응을 보였다. 잘못된 정보를 정정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나 본인의 주장을 굽히지 않는 부분을 지적하는 의견도 있었다.

파일:antiprotein 2024-02-02 002502.png
그러자 김기수는 2차 입장문을 냈다.

어디에도 해당 업체에 단 한마디의 사과조차 없었다. 김기수는 “저(低)탄수화물이 머리에 박혀서 탄수화물이 없다고 말실수를 했다”며 잘못을 시인했다. 상술했듯 연잎밥은 흰쌀밥보다 탄수화물 함량이 높다. 해당업체에서도 확인한 내용이므로, 저탄수화물 변명은 성립불가다. 사과에도 논란이 가라앉지 않자 논란 잠재우기용 입장문이라는 반응이 많았다. 김기수는 시청자들에게 고마웠다고 전하며 당분간 자숙기간을 가지겠다고 선언했다. 출처

16.1. 탄수화물 논란 대처 및 태도

연잎밥 탄수화물 사건 이후 김기수의 팬이었다고 밝힌 시청자가 유투버 김대두[101]에게 제보 메일을 보내왔다. 해당 내용은 연잎밥 사건 후 김기수와 팬이 함께 있는 단톡방에서 논란 입장문의 사과와는 다른 상반된 태도를 보이며, 자신은 잘못이 전혀 없는데 악플러들에게 공격받고 있으니 자신을 옹호하는 댓글을 남기라고 요구했다는 것이다. 또 자신의 요구에 적극적으로 팬들이 나서지 않자 팬들에게 자살을 암시하는 글까지 남겼으며, 부계정까지 만들어서 댓글을 남기라는 지시도 내렸다는 것이다.

제보에 따르면 김기수는 평소 자주 이어오던 자살을 암시하는 글을 방송 중에도 하고, 단톡방에서도 여러차례 했다고 한다. 이에 지친 팬들은 결국 그를 손절하기로 했다는 내용이다. 제보자는 내용을 뒷받침하는 증거로 김기수가 자살을 암시했던 카톡프로필을 첨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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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유튜브 김대두

이 제보로 김기수의 가뜩이나 안좋았던 민심은 더욱 걷잡을 수 없이 추락했고, 개인 방송을 사실상 은퇴하는 계기가 된다.


[1] 영상의 3분 5초부터 나온다. [2] 이광섭이 법정 순회공연이라고 하고, “여기 9시 뉴스나 연예가 중계 사건사고 전하는 프로그램 아니지?, 아직도 오해하시는 분이 계신데 저 여자 진짜 좋아해요” 등의 대사가 나온다. [3] 김기수를 18년째 좋아하던 사람인데 김기수가 그 팬을 스토커라 모함했다. [4] 라이브 방송 특성상 A씨에 대한 특정성 성립이 어려웠을 것으로 보인다. [5] 유튜브 저격 채널 [6] 사과영상 게시 기간은 3주였다. [7] 본인이 직접 쿠팡 구매라고 방송에 표기했다. [8] 문제 제기 영상 제작자인 핫있슈TV를 지칭한다. [9] 구름 퀼티드 백이다. [10] 'GUCCI' 나 'GOYARD'로 추정된다. [11] 눈을 위쪽으로 치켜뜨고 말했다. [a] 모델명이 확실하지 않다. [a] [a] [a] [a] [17] 남대문 노점에서 볼 법한 퀄리티의 가품이다. [18] 김기수의 인스타그램 게시글이며 가품 모자들의 모양도 서로 다르다. [19] COS측 문의 결과 가품이라는 답변을 받았다. [20] 김기수의 모자를 버버리에 문의. 가품이라는 답변을 받았다. [21] 단어 선택을 잘못 한 듯하다. 잊고, 망각하고 등으로 바꾸면 문맥을 해치지 않는다. [22] 잠시 말을 중단한다. [23] '때문에'의 어감이 탓하는 것 같아 즉석에서 수정한 듯 보인다. [24] 당연히 악플러들이 김기수에게 가품을 착용하고 방송에 나오라고 한 적은 없다. [25] 해당 개그맨이 방송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김기수에게 선물받은 명품 시계의 바늘이 갑자기 멈춰 버린 적이 있다고 한다. [26] 홈플러스에 갔는데 어떤 아주머니가 데리고 온 아들에게 김기수를 소개했는데 그 아들이 '사기꾼 김기수'라며 김기수를 조롱했다고 한다. [27] 그러나 2014년 이후 소속사를 따로 두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28] 영상 중반까지 광고 모델과 악마의 편집을 한 PD의 귀책 사유가 큰 것처럼 이야기하다 갑자기 모든 게 악플러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영상의 댓글에서도 이 부분을 가장 많이 지적하고 있다. [29] 정말 자신의 화장품 브랜드에 자부심과 애착이 있었다면 감독의 제안을 거절하고 광고를 물리든, 새로운 모델을 물색하든 했어야 했다. 광고 촬영을 위해 투자한 금액을 어느 정도 손해볼 것을 감수했어야 하겠지만 사업주 및 광고주라면 제품의 신뢰성을 지키기 위해 당연히 이 정도는 해야 한다. [30] 강학두 카광을 비하했다는 의혹이 존재한다. [31] 강학두는 하지도 않은 성형수술을 (강학두 본인이) 했다고 주장한 김기수를 고발했다고 밝혔다. [32] 헬스장에서 몇번 마주친 쇼 호스트다. [33] 심지어 타 방송 시청자에 대한 비난도 서슴치 않았다. 출처 [34] 생방송 카메라 화면에 침을 뱉고 멀쩡한 노래 가사를 성희롱적 발언으로 개사하는 등 논란이 될 만한 행동이나 방송 태도를 자주 보여준다. [35] 김기수는 본방기준 시청자는 150~200명 사이지만 김기수의 생방을 도방뜨는 X잇슈 TV의 생중계방 시청자 수는 두배 가량인 400~500명 가량이다. [36] 김기수도 생방 시 해당 안티 중계방을 같이 띄우고 서로가 서로를 실시간으로 조롱하는 웃긴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37] BJ 쉐프전설 [38] 해당 매니저는 김기수의 절대적 신임을 업고 소위 말하는 독재를 하기로 악명이 높았다. 김기수 자신의 표현을 빌리자면 '귀인'같은 존재라고 한다. [39] 김기수가 진지하게 사과를 하는 영상에서 갑자기 웃음을 참다가 개그를 시도하며 유야무야 영상을 마무리하는 쇼츠가 있는데 해당 매니저와 채팅을 하다 웃참을 한 것이라는 의혹이 있다. # [40] 정작 김기수 본인은 홈쇼핑에 출연해 타사 화장품을 광고했었다. [41] 상술한 썬스틱 과대 광고 논란에 휩싸였던 김기수가 타사 화장품들을 허위광고 한다며 저격하는 것도 온당한 지에 대한 비판이 있다. [42] 자신도 좀 심했다 싶었는 지 끝에 가서는 개그로 마무리 하려는 듯한 태도를 보였다. [43] 김기수가 굉장히 확신에 찬 말투로 미국은 명예훼손이 매우 크고 중한 범죄라고 언급했다. 미국은 헌법으로 보호받는 표현의 자유가 있기 때문에 사실적시 명예훼손, 모욕죄가 없다. 허위사실 명예훼손은 형사사건으로 고소할 수 없지만 민사소송은 가능하다. [44] 프리지아의 가품 착용 논란을 풍자한 것으로 보인다. 얼마 안 가서 자신도 똑같은 가품 착용 논란으로 여론의 도마 위에 오르고 만다. [45] 전형적인 가해자식 논리다. [46] 약 40만 원 가량이다. [47] 김기수를 해당 별명으로 부르는 사람은 전 매니저 전xx로 밝혀졌다. [48] 김기수는 시청자에게 신생아 시절의 피부를 가지고 있냐며 극딜을 퍼부었다. [49] 안티팬이 급증해 핸드폰 벨소리, 카톡 알람을 전부 무음으로 해놨다고 한다. 트라우마 때문에 5일에 한 번씩 코피를 쏟는다고도 한다. 멘탈이 강한 사람이 보이는 행동이 맞냐는 반응이 대다수다. [50] 해당 발언 이후에도 생방송 중 카톡 알람과 전화도 종종 오는 것을 볼 수 있다. [51] 본인과 주변에서 그런 행동을 하는 사람을 3명 정도 봤다고 한다. 3의 법칙 [52] 자신의 지인이 우울증 환자였는데 그 지인에게 엄청 시달렸다고 한다. [53] 상기의 발언 직전에 자신도 잘 모르겠다고 답변을 했다. 여기까지만 발언하거나 이후에 시청자에게 쾌유를 빈다는 덕담 정도만 했어도 논란은 없었을 것이 자명하다. [54] 김기수의 우울증 발언을 접한 우울증 환자가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한 게시물도 있다. # [55] 해당 시청자가 퉤 하고 침 뱉는 의성어를 먼저 채팅으로 치긴 했다. 그러나 수십 명이 보는 생방송에서 화면에다 침을 뱉어가며 대응을 한 것이 과연 적절했는지에 대한 논란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56] 가디건에 면티를 입는 남자라고 콕 찝어서 언급한 것을 보면 성 역할 고정관념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57] 경상도 사투리로 말했다. [58] 이은해가 실제 여러 차례 남편을 살해하려고 시도한 방법 중 하나다. [59] 김기수 유튜브 유료 구독자들을 지칭한다. [60] 미국은 표현의 자유가 있어 고인 명예훼손이 자유롭지만 지양하는 분위기며 형사소송은 불가지만 민사소송은 가능하다. [61] 시종일관 웃는 얼굴로 일관하던 김기수의 대응이 소름끼친다는 반응도 심심찮게 발견되고 있다. [62] 김기수가 출연했던 개그콘서트에서도 마이클 잭슨이 사망하기 하루 전 잭슨의 분장을 하며 외모를 비하했다는 고인드립 논란이 점화된 적이 있다. [63] 시청자가 먼저 시비를 걸고 시작을 하는 것은 맞으나 김기수가 굳이 살인사건을 언급하며 반응한 것은 너무 과민한 대응이였다는 의견도 제시되는 중이다. [64] 하지만 유튜브가 표현의 자유를 많이 보장해주기도 하고 좋아하는 채널과 비슷한 사진과 닉네임을 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는 의견도 존재하나 유족들 입장에서는 이은해 사건이 언급되고 이은해의 얼굴을 보는 것만으로도 정신적 충격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이다. 이은해의 사진과 닉네임을 사용하는 계정으로 유튜브에서 댓글을 달고 활동하는 것 자체가 유족들의 마음을 후벼파는 선을 넘는 행동일 수 있다. [65] 옴진리교의 교주이자 도쿄 지하철 사린 사건의 계획범인 아사하라 쇼코의 사진과 닉네임을 단 유저가 일본인 유튜브 채널의 생방송에 입장해서 악성 댓글을 남긴 셈이다. 긍정적인 반응이 나올 수가 없는 상황이다. [66] 김기수의 발언인 “여자도 남자 잘 만나야 되는데 '남자도' 저 이은해님 같은 사람 만나면 안 돼요, 패가망신해 패가망신.”에서 하이라이트 처리된 남자라는 단어가 피해자를 지칭하는 지, 일반 남자를 지칭하는 지에 따라 문장의 본 의미가 달라진다. [67] 이은해'님'같은 사람을 조심해야 된다고 발언한 부분을 본다면 살인자 이은해가 아닌 유튜버 닉네임이 이은해인 시청자를 타겟으로 한 발언일 가능성이 높다. 우리나라 언론에서도 중범죄자들에겐 ‘~씨’와 같은 존칭을 붙이지 않기 때문이다. [68] 네티즌들은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지 못하고 추후 올라올 저격 영상과 시청자에게 책임 전가를 하려는 의도가 보인다고 김기수를 비판하고 있다. [69] 언론사에서는 기본적으로 제보자 보호 규정을 마련하여 공익제보자들을 보호하고 있다. 제보자 색출을 억지로 시도했다가는 법리 공방에 휩싸일수도 있는 상황이다. [70] 한국 기자협회에서도 취재 윤리 강령에 '제보자 보호 의무'를 명시하고 있다. # [71] 유족들이 조금 괜찮아지려 하던 차에 김기수의 발언을 접하고 마음에 큰 상처를 입었다고 한다. [72] 시청자의 퍼스널 컬러다. [73] 채팅으로 파란색이 맞냐는 시청자다. [74] 아프리카 TV에서 BJ쉐프전설 이란 이름으로 방송을 진행했었다. 다른 추정되는 이름으로는 '전X호, 전X한, 난양념' 등이 있다. [75] 핫있슈TV중계방이다. [76] 핫있슈TV와 그 시청자들을 의미한다. [77] 하지만 실제로 긍정적인 평가는 찾아보기 힘들다. [78] 해당 시청자에 따르면 김기수는 아무리 옳은 말을 해줘도 들을 준비도 마음도 없는 사람같다며 이 사건 직후 손절을 했다고 한다. 심경의 변화가 커서 유튜브 계정 이름까지 변경했다고 한다. [79] 자신을 저격하는 콘텐츠를 올리는 채널의 생중계방을 의미한다. [80] 김기수는 해당 어플에서 '후기 조작'이 일어나고 있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81] 심지어 위에서 헛다리를 짚은 직후 매우 흡족하다는 반응까지 보였다고 한다. [82] '핫있슈TV'를 의미한다. [83] 네이버에서 검색한 내용을 화면에 띄우며 말했다. [84] 핫있슈tv 시청자들은 난양념이 김기수의 귀인인 '쉐프전설, 전서한, 전윤호실장' 이라고 추정 중이다. [85] 김기수는 안티들을 살인마라고 여러차례 언급했었다. 시청자들은 해당 발언 후 같은 얘기를 반복한다며 지겹다는 반응을 보였다. [86] 자신이 죽을 위기라는 발언은 연잎밥 사건 때도 또 등장한다. [87] 하지만 당시 자랑을 했던 친구들 중 김기수 본인보다 잘 살고 있는 사람은 한 명도 없다고 한다. 김기수 피셜이며 사실여부는 확인되지 않음. [88] 매니저가 채팅을 지우고 차단하려고 하자 오히려 김기수는 매니저를 말리기까지 했다. [89] 상당히 비꼬는 말투였으며 친구도 없는 사람은 어떻게 노는지 모른다는 뉘앙스가 강했다. [90] 폭력을 의미한다. [91] 때리는 동작을 취했다. [92] 실제로 김기수의 여러 논란거리는 가품 착용 논란을 제외하면 공론화되지 않고 있다. [93] 사과 말미에 자신도 역시 피해자라 주장해 사과의 진정성이 의심된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94] 운동선수가 사용하면 도핑적발 가능한 크림, 성분은 Hydrocortison 히드로코르티손10mg/g, Hydroquinone히드로퀴논50mg/g, Tretinoin트레티노인0.03mg/g, 첨가제는 글리세린모노스테아레이트, 디메티콘, 라우릴황산나트륨. 1일 1회 주근깨나 갈색 반점에 바르면 효과가 있다. 하지만 의사와 상의 없이 이 크림을 사용하였을 경우 오히려 홍반이 자리 잡을 수 있고 부작용 사례로 감각이상 간지러움이 나타난 바 있다. [95] BEFORE & AFTER를 보여줬다. 하지만 AFTER에 필터를 씌운 티가 너무 많이 나 광고를 위한 주작이라는 의심을 피할 수가 없다. [96] 이태원 압사사고 유가족 [97] 틱톡은 삭제도 하지 않았다. [98] 정작 이전 영상에서 탕후루를 감기에 좋다고 먹었다는 영상을 올리는등 선후관계에 의심이 있다. [99] 플라시보효과 [100] 당연히 차단했는데 증거를 제시할 수 있을리 없다. [101] 핫있슈TV와 동일인으로 보인다. 저작권 신고로 채널 삭제 및 재가입이 빈번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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