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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給 食 蟲2015~2019년에는 초등학생~고등학생 중 각종 일탈, 민폐, 무개념 행위, 비행을 저지르는 학생을 가리키는 말이었으나 2020년대 들어 나잇대가 중학생~고등학생으로 범위가 줄어들었다. 어원은 급식 + 인터넷 속어 충이다.[1]
어원에 대해 설명하자면 중학생들이 하교하는 오후 3~4시 전반, 고등학생들이 하교하는 오후 5~6시 전반에 게임에서 학생들이 접속하는 시간대에 무개념 행위가 다소 벌어지는 것 때문에 생긴 피해의 관여로 급식충이라는 단어가 생기게 되었다. 디시인사이드를 비롯한 몇몇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서 쓰이다가 현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쓰이게 되었다.
2020년부터는 대부분은 중고등학생에게만 사용되는 멸칭이다. 어원의 특성상 비행 청소년과도 어느 정도 일맥상통한다. 잼민이라는 신조어가 생기면서 초등학생들은 잼민이라는 명칭으로 비하되며[2] 급식충은 주로 중학생, 고등학생을 비하하는 용도로 좀 더 포괄적인 뜻으로 사용되고 있다.
아예 '충'이라는 단어조차 탈락되어서 '급식'이라고 축약해 부르기도 한다. 이 용법은 먹는 급식을 뜻하는 게 아니라 급식충에서 변화한거라서 의미는 거의 동일하지만 비하적 어감인 충이 빠져서 그런지 그냥 학생을 일컫는 명사 정도의 의미로도 쓰이는 중이다.
2. 급식체
자세한 내용은 급식체 문서 참고하십시오.3. 여담
- 학교에서 학생들과 같은 급식을 먹는 교사들이나 교직원, 회사 구내 식당에서 급식을 먹는 회사원, 군대에서 급식을 먹는 군인들이 자조적으로 자신을 급식충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종종 멀쩡한 중고등학생들도 자신을 급식충이라고 하기도 한다.[3]
- 급식충이란 용어가 어디서 먼저 쓰였는지는 정확하지 않지만 2014년 초부터 디시인사이드 국내야구 갤러리 등지에서 간간히 쓰이기 시작한 걸로 보인다. '급식충'이란 단어를 쓴 가장 오래된 글을 보면 당시 '학식(대학생)'코스프레를 하던 철없는 어린 갤러를 비꼬는 용어로 시작한 것으로 보이며 2월 중순에는 이 용어가 일베에서도 등장했으나 그다지 널리 쓰이진 않았다. 그러다 2015년 봄 무렵부터 사용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기 시작했고 8월에는 언론에도 등장하며 널리 알려졌다.
- 4chan에서는 Boomer + Generation Z를 합친 zoomer이라는 표현이 흥하고 있다.
- 핀란드에서는 'Jonne'란 표현이 급식충과 엇비슷하다. Ylilauta와 Spurdo Spärde 문서도 참조.
- 로드FC 이한용 선수의 별칭이 '원주 급식짱'이었는데 알고보니 원주 시내에서 급식을 제일 잘 먹어서 급식짱이란 별명이 붙었던 것이다. #
4. 관련 문서
[1]
무개념 초등학생을
잼민이라고 부르기 때문에 급식충은 무개념 청소년들에게 한정되었다.
[2]
중학교 1학년 학생들 대상으로도 많이 쓰인다.
[3]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것인데 '급식충'이라는 단어는 원래 학교/직장에 급식을 먹으러 다니는 사람이라는 의미였다. 하지만 주로 미성년자 양아치들이 대개 이런 부류가 되었고 결국 현재의 의미로 변질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