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제22대 국회의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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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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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 정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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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국회
선거구 {{{#!wiki style="margin: -5px -10px; display: inline-table"' |
<tablebordercolor=#580009><tablebgcolor=#580009> |
고양시 정
일산2동을 제외한 일산서구 전역 高陽市 丁 Goyang D |
}}} | |||
|
||||||
<colbgcolor=#580009><colcolor=#ffffff> 선거인 수 | 227,947명 (2020) | |||||
상위 행정구역 | 경기도 고양시 | |||||
관할 구역 |
|
|||||
신설년도 | 2016년 | |||||
이전 선거구 | 고양시 일산서구 | |||||
국회의원 |
|
김영환 |
[clearfix]
1. 개요
대체로 선거구는 과거의 일산서구 선거구를 승계했다. 킨텍스 주변 생활권인 일산신도시 서부 지역을 관할하는 지역구이다. 현 국회의원은 카카오뱅크 공동대표이사를 맡았던 이용우 의원이다.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집값, 교통, 인프라 등 분당신도시와의 격차를 해소시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크게 나오고 있기 때문에 부동산 정책에 매우 많은 영향을 받는 지역구이다. 원래는 민주당 지지세가 상당히 강한 지역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최근 3기 신도시 발표로 인하여 민주당에 대한 여론이 많이 악화된 상황이다. 그러나 신도시 계획 발표 직후인 21대 총선까지도 민주당 후보가 당선되면서 아직까지는 진보 경합우세 지역구로 손꼽히고 있다. 앞으로 창릉신도시 계획이 어떻게 진행되느냐에 따라 민심이 크게 갈릴 것으로 보인다.
지역 소생활권은 크게 킨텍스 개발과 GTX A선의 수혜를 주로 입는 남부(킨텍스 주변 권역)와 일산신도시 본 지역으로, 현재 일산서구 중심지이나 지역 경쟁력이 하락하고 있는 중부( 주엽역을 위시한 수도권 전철 3호선 연선), 그리고 탄현지구와 일산 위브 더 제니스가 있어 복합적인 구조를 띠는 북부( 탄현역 등 경의중앙선 연선)으로 분류된다.
17대 총선부터 내리 여성 국회의원이 당선된 지역구이다. 17, 18대는 김영선 한나라당 전 대표가, 19, 20대는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당선되었다. 고양시 자체가 거물 여성 정치인들( 한명숙, 심상정, 김영선 등)을 많이 배출해 낸 지역이다.
여담이지만 LG디스플레이 때문에 탄현동과 일산1, 3동을 제외한 곳에선 파주시 을과 함께 경북 구미시 출신이 많아 보수성향이 강하다.
2. 역대 국회의원 목록과 역대 선거 결과
<rowcolor=#fff> 총선 | 당선인 | 당적 | 임기 | 선거구 |
제13대 | 이택석 |
[[신민주공화당| |
1988년 5월 30일 ~ 1992년 5월 29일 | 고양군 |
제14대 |
[[민주자유당| |
1992년 5월 30일 ~ 1996년 5월 29일 | 고양시 | |
제15대 |
[[신한국당| |
1996년 5월 30일 ~ 2000년 5월 29일 | 고양시 일산구 | |
제16대 | 김덕배 |
[[새천년민주당| |
2000년 5월 30일 ~ 2004년 5월 29일 | 고양시 일산구 을 |
제17대 | 김영선 |
|
2004년 5월 30일 ~ 2008년 5월 29일 | |
제18대 | 2008년 5월 30일 ~ 2012년 5월 30일 | 고양시 일산서구 | ||
제19대 | 김현미 |
[[민주통합당| |
2012년 5월 30일 ~ 2016년 5월 29일 | |
제20대 |
|
2016년 5월 30일 ~ 2020년 5월 29일 | 고양시 정 | |
제21대 | 이용우 | 2020년 5월 30일 ~ 2024년 5월 29일(예정) | ||
제22대 | 김영환 |
|
2024년 5월 30일 ~ |
2.1. 고양시ㆍ군 (13~14대)
2.1.1. 제13대 국회의원 선거 (고양군)
고양군 고양군 일원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이국헌(李國憲) | 19,272 | 2위 |
|
20.41% | 낙선 | |
2 | 이근진(李根鎭) | 16,957 | 3위 |
[[통일민주당| |
17.96% | 낙선 | |
3 | 김진택(金鎭澤) | 8,814 | 4위 |
[[평화민주당| |
9.33% | 낙선 | |
4 | 이택석(李澤錫) | 47,928 | 1위 |
[[신민주공화당| |
50.77% | 당선 | |
5 | 황인형(黃仁亨) | 1,426 | 5위 |
|
1.51%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31,723 |
투표율 72.30% |
투표 수 | 95,274 | ||
무효표 수 | 877 |
2.1.2. 제14대 국회의원 선거 (고양시)
고양시 고양시 일원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이택석(李澤錫) | 35,635 | 1위 |
[[민주자유당| |
32.34% | 당선 | |
2 | 이교성(李敎成) | 30,941 | 2위 |
|
28.08% | 낙선 | |
3 | 최성권(崔聖權) | 5,581 | 5위 |
[[신정치개혁당| |
5.06% | 낙선 | |
4 | 이국헌(李國憲) | 23,231 | 3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1.08% | 낙선 | |
5 | 최영덕(崔永德) | 14,787 | 4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3.42%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69,058 |
투표율 66% |
투표 수 | 111,542 | ||
무효표 수 | 1,367 |
2.2. 고양시 일산구 (15대)
2.2.1. 제15대 국회의원 선거
고양시 일산구 식사동, 풍산동, 백석동, 마두1동, 마두2동, 장항1동, 장항2동, 고봉동, 일산동, 탄현동, 주엽1동, 주엽2동, 대화동, 송포동, 송산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이택석(李澤錫) | 47,876 | 1위 |
[[신한국당| |
34.66% | 당선 | |
2 | 김덕배(金德培) | 40,371 | 2위 |
[[새정치국민회의| |
29.23% | 낙선 | |
3 | 홍기훈(洪起薰) | 18,676 | 3위 |
|
13.52% | 낙선 | |
4 | 김용수(金龍洙) | 10,922 | 5위 |
[[자유민주연합| |
7.90% | 낙선 | |
5 | 김양원(金陽源) | 1,103 | 8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0.79% | 낙선 | |
6 | 서유석(徐酉錫) | 15,480 | 4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1.20% | 낙선 | |
7 | 이상일(李商溢) | 2,013 | 6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45% | 낙선 | |
8 | 이호진(李昊珍) | 1,671 | 7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20%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221,231 |
투표율 63.10% |
투표 수 | 139,577 | ||
무효표 수 | 1,465 |
2.3. 고양시 일산구 을 (16~17대)
2.3.1. 제16대 국회의원 선거
고양시 일산구 을 일산1동, 일산2동, 일산3동, 일산4동, 탄현동, 대화동, 고봉동, 송포동, 송산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홍기훈(洪起薰) | 26,401 | 2위 |
|
35.87% | 낙선 | |
2 | 김덕배(金德培) | 35,587 | 1위 |
[[새천년민주당| |
48.36% | 당선 | |
3 | 신동준(申東埈) | 4,149 | 4위 |
[[자유민주연합| |
5.63% | 낙선 | |
4 | 최성권(崔聲權) | 1,200 | 5위 |
[[민주국민당(2000년)| |
1.63% | 낙선 | |
5 | 김두수(金斗守) | 6,250 | 3위 |
[[민주노동당| |
8.49%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41,412 |
투표율 52.38% |
투표 수 | 74,078 | ||
무효표 수 | 491 |
2.3.2.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고양시 일산구 을 일산1동, 일산2동, 일산3동, 일산4동, 탄현동, 대화동, 고봉동, 송포동, 송산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김영선(金映宣) | 52,501 | 1위 |
|
45.05% | 당선 | |
2 | 조길영(趙吉永) | 6,735 | 4위 |
[[새천년민주당| |
5.77% | 낙선 | |
3 | 김두수(金斗守) | 50,237 | 2위 |
[[열린우리당| |
43.10% | 낙선 | |
4 | 이홍우(李弘祐) | 7,062 | 3위 |
[[민주노동당| |
6.05%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86,388 |
투표율 62.88% |
투표 수 | 117,211 | ||
무효표 수 | 676 |
17대 총선 고양시 일산구 을 개표 결과 | ||||
<colbgcolor=#eee,#353535> 정당 |
|
[[열린우리당|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김영선 | 김두수 | ||
득표수 (득표율) |
52,501 (45.05%) |
50,237 (43.10%) |
+2,264 (△1.95) |
62.88% |
대화동 | 43.60% | 45.43% | ▼1.83 | 62.06 |
고봉동 | 50.82% | 38.62% | △12.20 | 53.42 |
송포동 | 48.64% | 42.31% | △6.33 | 67.93 |
일산1동 | 40.09% | 45.52% | ▼5.43 | 61.03 |
일산2동 | 45.77% | 41.18% | △4.59 | 59.56 |
일산3동 | 47.58% | 41.63% | △5.93 | 70.48 |
일산4동 | 44.41% | 44.39% | △0.02 | 61.11 |
탄현동 | 43.53% | 44.59% | ▼1.06 | 62.03 |
후보 | 김영선 | 김두수 | 격차 | |
부재자투표 | 38.82% | 41.39% | ▼3.73 |
노무현 탄핵 후폭풍 등으로 전국적으로는 한나라당에 불리한 선거가 진행되었지만, 열린우리당과 같은 민주당계 정당의 새천년민주당 조길영 후보와 당시 원외정당인 민주노동당 이홍우 후보로 인한 표 분산 덕분인지 김영선 후보가 1.95% 차로 열린우리당 김두수 후보를 꺾어 당선되었다. 이로써 김영선은 3선에 성공하였다. 당시 출구조사에서는 김두수 후보가 앞선 걸로 나왔고 개표 초반에도 김두수 후보가 앞서 나갔지만, 개표 막판에 김영선 후보가 역전했다.
2.4. 고양시 일산서구 (18~19대)
2.4.1.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고양시 일산서구 고양시 일산서구 일원[A]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김현미(金賢美) | 40,198 | 2위 |
[[통합민주당(2008년)| |
41.84% | 낙선 | |
2 | 김영선(金映宣) | 51,595 | 1위 |
|
53.71% | 당선 | |
3 | 김형오(金炯伍) | 3,289 | 3위 |
[[자유선진당| |
3.42% | 낙선 | |
7 | 김승석(金丞晳) | 977 | 4위 |
[[평화통일가정당| |
1.01%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205,367 |
투표율 47.08% |
투표 수 | 96,695 | ||
무효표 수 | 636 |
18대 총선 경기 고양 일산서구 개표 결과 | ||||
정당 |
[[통합민주당(2008년)| |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김현미 | 김영선 | ||
득표수 (득표율) |
40,198 (41.84%) |
51,595 (53.71%) |
-11,397 (▼11.87) |
47.08% |
일산1동 | 44.36% | 51.08% | ▼6.72 | 41.94 |
일산2동 | 41.04% | 54.20% | ▼13.16 | 41.61 |
일산3동 | 44.40% | 51.65% | ▼7.25 | 51.49 |
탄현동 | 43.42% | 52.08% | ▼8.66 | 44.38 |
대화동 | 42.61% | 52.58% | ▼9.97 | 43.03 |
송포동 | 36.93% | 59.04% | ▼22.11 | 48.94 |
송산동 | 43.15% | 53.42% | ▼10.27 | 44.73 |
주엽1동 | 40.17% | 55.70% | ▼15.53 | 49.28 |
주엽2동 | 39.19% | 56.01% | ▼16.82 | 49.20 |
후보 | 김현미 | 김영선 | 격차 | |
부재자투표 | 38.05% | 54.39% | ▼16.34 |
김현미 후보는 이명박 견제론을 내세웠고, 김영선 후보는 국정 안정론을 내세웠다. 또한 자유선진당 김형오 후보, 군소정당 후보까지 출마하면서 접전이 되지 않겠느냐는 예상을 뒤엎고 김영선 후보가 일찌감치 당선이 확정되어 여유롭게 4선에 성공했다.
2.4.2.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고양시 일산서구 고양시 일산서구 일원[A]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김영선(金映宣) | 57,738 | 2위 |
[[새누리당| |
46.09% | 낙선 | |
2 | 김현미(金賢美) | 63,432 | 1위 |
[[민주통합당| |
50.64% | 당선 | |
5 | 백병훈(白秉勳) | 789 | 5위 |
[[국민생각| |
0.62% | 낙선 | |
6 | 김찬경(金燦經) | 1,503 | 4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19% | 낙선 | |
7 | 이태봉(李太捧) | 1,792 | 3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43%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218,434 |
투표율 57.59% |
투표 수 | 125,802 | ||
무효표 수 | 548 |
이 지역은 여성 후보의 대결, 4년 전에 이어서 재대결로 언론의 주목을 많이 받았다. 여론조사 역시 박빙으로 관심을 모았으나 결과는 김현미 후보가 4.55% 차이로 김영선 의원을 제치고 승리했다. 이로써 김영선 의원의 국회의장 도전은 실패했다. 지역에서는 1조 예산을 가져오며 공약이행률 1위를 달성했지만 국회의원을 하면서 주로 중앙정치에 신경을 썼기 때문에 결국 주민들에게 외면받은 것으로 보인다.
2.5. 고양시 정 (20대~)
2.5.1.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고양시 정 일산서구 일산1동, 일산3동, 대화동, 탄현동, 주엽1동, 주엽2동, 송포동, 송산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김영선(金映宣) | 49,970 | 2위 |
[[새누리당| |
36.68% | 낙선 | |
2 | 김현미(金賢美) | 66,959 | 1위 |
|
49.15% | 당선 | |
3 | 길종성(吉鍾晟) | 19,286 | 3위 |
[[국민의당(2016년)| |
14.15%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218,257 |
투표율 62.90% |
투표 수 | 137,309 | ||
무효표 수 | 1,094 |
20대 총선 고양시 정 개표 결과 | |||||
<colbgcolor=#eee,#353535> 정당 |
[[새누리당| |
|
[[국민의당(2016년)|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김영선 | 김현미 | 길종성 | ||
득표수 (득표율) |
49,970 (36.68%) |
66,959 (49.16%) |
19,286 (14.16%) |
- 16,989 (▼12.47) |
62.91% |
일산1동 | 35.98% | 46.76% | 16.07% | ▼9.58 | 57.01 |
일산3동 | 32.53% | 53.19% | 14.28% | ▼20.66 | 67.89 |
탄현동 | 33.78% | 50.46% | 15.81% | ▼16.63 | 58.49 |
주엽1동 | 38.40% | 47.41% | 14.19% | ▼9.01 | 65.72 |
주엽2동 | 39.92% | 46.43% | 13.65% | ▼6.52 | 63.09 |
대화동 | 36.96% | 48.27% | 14.77% | ▼11.31 | 57.48 |
송포동 | 43.35% | 44.59% | 12.05% | ▼1.24 | 64.67 |
송산동 | 38.54% | 51.29% | 10.17% | ▼12.75 | 58.50 |
후보 | 김영선 | 김현미 | 길종성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48.72% | 22.61% | 14.16% | △21.68 | |
관외사전투표 | 33.31% | 49.82% | 24.23% | ▼16.51 | |
국외부재자투표 | 20.80% | 68.13% | 11.07% | ▼47.33 |
2.5.2.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고양시 정 일산서구 일산1동, 일산3동, 탄현동, 주엽1동, 주엽2동, 대화동, 송포동, 송산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이용우(李龍雨) | 85,943 | 1위 |
|
53.42% | 당선 | |
2 | 김현아(金炫我) | 72,188 | 2위 |
[[미래통합당| |
44.87% | 낙선 | |
7 | 고복자(高福子) | 680 | 4위 |
[[국가혁명배당금당| |
0.42% | 낙선 | |
8 | 신지혜(申智惠) | 2,058 | 3위 |
[[기본소득당| |
1.28%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235,439 |
투표율 68.9% |
투표 수 | 162,225 | ||
무효표 수 | 1,356 |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 고양시 정) | ||||
<colbgcolor=#eee,#353535> 정당 |
|
[[미래통합당|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이용우 | 김현아 | ||
득표수 (득표율) |
85,943 (53.42%) |
72,188 (44.87%) |
+ 13,755 (△8.55) |
235,439 (68.9%) |
일산1동 | 53.73% | 44.35% | △9.38 | 63.65 |
일산3동 | 54.24% | 44.09% | △10.15 | 73.40 |
탄현동 | 55.20% | 42.97% | △12.23 | 63.17 |
주엽1동 | 50.68% | 47.87% | △2.81 | 72.74 |
주엽2동 | 49.86% | 48.40% | △1.46 | 70.31 |
대화동 | 53.53% | 44.54% | △8.99 | 66.92 |
송포동 | 50.56% | 48.16% | △2.40 | 69.19 |
송산동 | 51.25% | 47.34% | △3.91 | 62.20 |
후보 | 이용우 | 김현아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58.70% | 38.04% | △20.66 | |
관외사전투표 | 61.43% | 36.51% | △24.92 | |
재외투표 | 64.10% | 34.31% | △29.79 |
2019년 5월 창릉신도시를 조성하겠다고 하면서 민주당을 향한 지역구 여론에 타격을 입었으며, 3기 신도시 반대 집회가 계속 열리는 상태로[5], 21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의 고양시 정 수성을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결국, 2020년 1월 3일 이 지역구 국회의원 김현미는 옆 동네의 국회의원과 마찬가지로 후임 인선문제, 창릉신도시 여파로 인해 결국 자의 반 타의 반 불출마 의사를 선언했다.[6] 이후 김현미는 지역구 행사에서 동네 물 나빠졌다는 식의 불난 데 기름 붓는 망언을 해 일산 주민들의 매우 큰 반발을 불러 일으켰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경제에는 경제로 맞서야 한다' 는 전략으로 기업인 출신인 이용우 전 카카오뱅크 대표를 공천했다.
미래통합당에서는 예상대로 창릉신도시와 관련하여 김현미 장관과 설전을 펼친 부동산·도시계획 전문가인 김현아 비례대표 의원을 공천했다.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과 관련된 평가에서는 못한다는 여론이 우세하다. # 그러나 창릉신도시에 대한 반대 민심이 미래통합당 표로 모두 이어지지는 않았고, 게다가 19대 총선 이후 전통적으로 민주당 우세 지역으로 분류되는 지역이어서 이용우 대표가 김현아 의원보다 약간 우세한 여론조사 결과가 다수 발표되었다.
선거일 발표된 방송3사의 출구조사에서는 이용우 후보가 김현아 후보를 근소하게 앞섰으나, JTBC의 예측조사에서는 김현아 후보가 이용우 후보에 대해 경합우세를 확보한 것으로 조사되어 상반되는 예측이 나왔다. 이러한 관측을 반영하듯 개표 초반엔 선거일 투표함부터 개표가 시작하면서 김현아 후보가 이용우 후보와의 격차를 2~3% 내외로 앞서기 시작했으나, 개표 중반부터 사전투표함도 개표가 시작되면서 이용우 후보가 금세 역전하더니 급격히 표차가 벌어졌다. 결과적으로 이용우 후보가 예상보다 꽤 여유 있는 득표 차로 승리하였다.
개표 결과 선거일 투표에서는 김현아 후보가 주엽동과 송포동(대화마을)에서 약 53%, 송산동에서 약 50% 득표하여 우세했고, 대화동에서는 40여 표차로 근소한 우세를 보였다. 특히 주엽동에 김현아 후보 득표율이 높은 투표소들이 몰려있는데, 3기 신도시에 대한 불만이 가장 높았던 지역으로 볼 수 있다. 이용우 후보는 일산1동에서 51%, 일산3동 50%, 탄현동 53%를 득표하여 우세했다. 문제는 사전투표인데, 사전투표는 지역을 불문하고 이용우 후보에게 약 60%의 몰표가 쏟아졌다. 특히 관외사전투표에서는 무려 3,551표 차이로 이용우 후보가 김현아 후보를 크게 따돌렸다. 전체 사전투표에서 이용우 후보는 김현아 후보를 2만 표 넘는 압도적인 격차로 따돌리면서, 전체 선거 결과도 이용우 후보 승리로 결론이 났다.
지역별로 보면, 대체로 3호선을 중심으로 한 남부는 이용우 후보가 근소하게 앞선 반면[7][8], 경의중앙선을 중심으로 한 북부는 이용우 후보가 크게 앞섰다.
김현미 장관의 평이 썩 좋지 않았기 때문에 인터넷에서 친민주당 커뮤니티는 지역구 수성에 안도하는 한편, 친통합당 커뮤니티는 일산 주민을 성토하는 글들이 올라왔다. 하지만 예전과 달리 8.5%p 차이로 10%p 안 쪽으로 차이가 나는 걸로 봐서는 지역구 주민들의 분노가 상당 부분 표출되었다고 볼 수 있지만, 부동산 문제로 인한 반발이 심한 지역에서 1만 표 넘는 차이로 이용우 후보가 당선된 것을 보면 4년 뒤 22대 총선에서 김현아 의원이 당선될 수 있을지도 불투명해지게 되었다.
하지만 김현아 의원이 3기 신도시 철회 이상의 구체적인 대안을 생각하지 못해 예상보다 큰 표차로 패배한 만큼 앞으로 정부 여당과 이용우 당선자의 지역구 관리가 중요해졌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여담으로 고양시 정 지역구 신설 이후 12년만에 처음으로 이 지역구에서 남성으로서 민주당 이용우 당선자가 뱃지를 달게 되었다. 따라서 이 지역구에서 얼마나 여풍이 강했는지 알 수 있다. 본래 일산 지역은 한국 여성주의 운동의 대모인 한명숙이 일궈온 지역구였기 때문에 2000년대 초반부터 여풍이 강했다. 어떻게 보면 김현아 후보가 이 정도 득표율을 얻을 수 있었던 것은 한명숙의 영향도 없지는 않다.
아이러니하게도, 선거 당시 김현아 후보의 거주지였던 일산 두산위브 더 제니스(탄현동 제9투표소)에서는 이용우 후보가 53.14%로 이겼고, 이용우 후보의 거주지인 킨텍스 꿈에그린(대화동 제8투표소)에서는 김현아 후보가 56.17%로 이겼다.
|
당선 확정 후 소감을 밝히는 이용우 |
2.5.3.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고양시 정 일산서구 일산1동, 일산3동, 탄현1동, 탄현2동, 주엽1동, 주엽2동, 대화동, 송포동, 덕이동, 가좌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김영환(金永煥) | 85,660 | 1위 |
|
54.89% | 당선 | |
2 | 김용태(金容兌) | 70,387 | 2위 |
|
45.10%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227,947 |
투표율 69.28% |
투표 수 | 157,917 | ||
무효표 수 | 1,870 |
22대 총선 경기도 고양시 정 개표 결과 | ||||
<colbgcolor=#eee,#353535> 정당 |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힘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김영환 | 김용태 | ||
득표수 (득표율) |
85,660 (54.89%) |
70,387 (45.10%) |
+ 15,273 (△9.79%) |
157,917 (69.28%) |
일산1동 | 54.92% | 45.07% | △9.85 | 64.20 |
일산3동 | 56.05% | 43.94% | △12.11 | 71.29 |
주엽1동 | 51.37% | 48.62% | △2.75 | 69.61 |
주엽2동 | 51.95% | 48.04% | △3.91 | 71.08 |
대화동 | 53.69% | 46.30% | △7.39 | 63.50 |
송포동 | 50.42% | 49.57% | △0.85 | 68.09 |
탄현1동 | 57.85% | 42.14% | △15.71 | 64.47 |
탄현2동 | 57.42% | 42.57% | △14.85 | 66.88 |
덕이동 | 53.52% | 46.47% | △7.05 | 62.17 |
가좌동 | 51.10% | 48.89% | △2.21 | 68.35 |
후보 | 김영환 | 김용태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54.09% | 45.90% | △8.19 | |
관외사전투표 | 62.21% | 37.78% | △24.43 | |
재외투표 | 74.89% | 25.10% | △49.79 |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현역 이용우 의원이 재도전을 할 것으로 보이지만, 지역구 내에서 여론이 좋지 않다는 점이 걸림돌이다. 홍정민 의원이 지역구 사안을 챙기는 모습과 이용우 의원이 뚜렷한 행적을 보이지 못하는 점이 극명하고 대비되고 있기 때문이다.[9]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일산 지역의 신규 출마자 역시 일산서구 지역인 고양시 정 선거구를 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결국 긴 경선후보와 대결끝에 경기도 의원 출신인 김영환과 경선대결만이 남게 되었다. 결국 김영환 전 도의원이 경선에서 이용우 의원을 꺾고 후보가 됐다.
국민의힘에서는 김현아 전 의원이 출마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김현아가 지방선거 공천을 미끼로 돈봉투를 상납받은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는 점이 공천 변수다. 언론을 통해 현장음이 담긴 녹취파일이 공개되고 사실을 시인하는 회계책임자인 이강환 전 국민의힘 고양 정 당협의 사무국장과의 인터뷰도 이루어진 상태다. # # 그 결과 2023년 8월 24일, 당원권 정지 3개월 처분을 받았다. 김현아 전 의원의 출마가 불발될 경우 길종성 독도홍보관장(20대 총선 당시 국민의당 후보)이 가능성이 높다. 다만 길종성은 대표적인 친 안철수계 정치인이다. 일단 국민의힘 공관위에서 김현아를 단수 공천 했는데, 이에 대해 한동훈 비대위원장[10]이 재검토를 요청하면서 번복 될 가능성이 남아있는 상황이다. 결국 3월 2일 단수공천이 취소되었다. 그리고, 김용태 전 의원이 전략공천 되었다. 김용태 전 최고위원[11]과 동명이인이라 연합뉴스 측에서 속보로 내보내는 과정에서 고양시 정 공천확정자로 김용태 전 최고위원의 사진을 잘못 올리는 해프닝이 빚어지기도 했다.
결국 김현아 공천은 취소되었고, 서울 양천구 을에서 3선을 한 김용태 전 의원이 전략공천되었다.
선거 결과 민주당 김영환 후보가 국민의힘 김용태 후보를 지난 총선보다 더 큰 9.79%p의 격차로 누르고 당선되었다. 당초 일산신도시 재건축 등의 이슈로 득표율 차이가 좁혀질 것이라는 예상과는 반대되는 결과로, 고양시 전체적으로 윤석열 정권 심판론이 지역 내 재개발, 재건축 이슈에 비해 우세하였음을 확인시켜 주었다. 이처럼 강력한 정권 심판 정서는 이 선거구가 속한 고양시 일산서구에서 조국혁신당의 비례대표 득표율이 경기도 내 최고 득표율인 28.04%를 기록한 것을 통해서도 증명되었다.
이번 선거 역시 지난 총선과 마찬가지로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선거구 내 모든 동에서 승리를 거두었지만, 세부적으로 보면 지난 총선과 같이 동별 차이가 두드러진다. 경의중앙선 연선에 비해 3호선 및 중앙로 연선[12]에서 국민의힘 김용태 후보가 2~3%p 이내 격차로 상대적으로 선전했지만, 김영환 후보가 자신의 도의원 지역구가 속한 지역[13]에서 지난 총선보다 격차를 더 벌리면서 승기를 잡았다.
정확히는 선거일 본투표에서는 주엽동, 대화동, 송포동, 덕이동 등 경의선 이남지역에서 크게 표를 받은 김용태 후보가 51.0%를 기록해 앞섰으나[14] 사전투표에서 김영환 후보가 62.2%를 기록하면서 그대로 역전하여 당선됐다. 고양시 병도 마찬가지.
특히 고양시 병과 고양시 정은 투표자 수 대비 관외사전투표 비율이 10%를 넘을 정도로 굉장히 높았는데[15], 일산 자체가 일자리가 많지 않아 서울특별시에서 일하는 40대, 50대 직장인들이 많아 거의 대부분이 서울에서 투표한 관외사전투표로 보인다. 관외사전투표는 지역 이슈보다 전국 이슈에 매몰되는 경향이 큰 데다, 40대 50대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압도적으로 우위인 만큼 정권심판론을 밀었던 더불어민주당이 압도적으로 우위였고, 결국 이게 그대로 선거 결과에 반영됐다.
더불어민주당 입장에서는 정권심판론에 힘입어 손쉽게 당선되었으나, 그간 12년 동안 전임자 김현미[16], 이용우가 지역구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은 것에 대한 비토정서가 아직은 어느 정도 남아있어 김영환 당선인의 향후 지역구 관리가 매우 중요해질 것이다.
헌법재판소에서 정한 1:2 인구 비례의 상한선을 애저녁에 뚫은 지역이기 때문에[17] 선거구 분구의 가능성이 점쳐졌었으나 선거구 내 인구가 소폭 감소하며 무산되었다.
[1]
김두관 전
경상남도지사의 동생이기도 하다.
[A]
일산1동, 일산2동, 일산3동, 탄현동, 대화동, 송포동, 송산동, 주엽1동, 주엽2동
[A]
일산1동, 일산2동, 일산3동, 탄현동, 대화동, 송포동, 송산동, 주엽1동, 주엽2동
[4]
전
국토교통부장관(
문재인 정부)
[5]
자세한 건
창릉신도시 문서와
김현미/비판 및 논란 문서 참조.
[6]
현실적으로 지금 사퇴하기엔 물리적 시간도 없는 것이 총선 100일 전까지 사퇴해야 하는데 당장 후임 인선도 쉽지 않은 데다 무엇보다 총선 기간이라는 점, 거기다 인사청문회까지 적지 않은 시간이 걸린다는 점도 한 몫 했다.
[7]
특히 주엽동에서는 이용우 후보와 김현아 후보 간 표차가 2%p 안팎에 불과했다.
[8]
기호 순으로 주엽1동 50.70% vs 47.90%, 주엽2동 49.90% vs 48.40%, 주엽동 전체 50.30% vs 48.10%
[9]
정작 지역주민들은 홍정민, 이용우 둘 다 달갑게 생각하고 있지 않으며, 이들은 당원들에게조차 원성을 사고 있는 실정이라 다음 총선에서 공천 받을 가능성은 희박한 상황이다. 결국 두 의원 모두 경선에서 패하며 공천을 받지 못하게 됐다.
[10]
+
김경율 비대위원
[11]
참고로 그
김용태 전 최고위원은
포천시·가평군에서 공천받았다.
[12]
주엽1·2동, 송포동, 가좌동
[13]
일산1·3동, 탄현1·2동
[14]
그래서 개표 60%가 될 때까지는 김용태, 김종혁 후보가 앞섰다. 사전투표가 안 들어오고 본투표부터 개표했기 때문.
[15]
전체 투표 수의 10%가 넘는 관외사전투표가 나온 지역은
고양시 병, 고양시 정,
남양주시 갑,
남양주시 을,
남양주시 병 등 전국에서 20곳 안에 든다. 대부분이 자체 일자리가 없어서
서울특별시로 통근, 통학하는 인구가 절대 다수인 순수
베드타운, 속칭 Bed Only Town이라 놀림받는 서울 교외 지역들이다.
[16]
임기 막판에 3기 신도시로 인한 민심 악화
[17]
가장 적은 선거구 인구를 가진 전북 익산갑이 136,629명인 반면 고양시 정은 28만이 훌쩍 넘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