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원예술대학교 桂園藝術大學校 Kaywon University of Art & Desig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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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훈 | 진리 자유 창의 |
교색 | 진한 회색, 진한 연두색 |
교목 | 계수나무 |
<colbgcolor=#77777a> 분류 | 사립 전문대학 |
재단 | 학교법인 계원학원[1] |
설립자 | 우경 전락원 (宇耕 田樂園)[2] |
설립일 | 개교 : 1993년 3월 1일 |
총장 | (現) 제10대 권창현 |
재학생 | 2,744명 (2024년)[3] |
교수 | 333명(2024년)[4] |
구성 | 캠퍼스 1개, 8개 건물 |
소재지 | 경기도 의왕시 계원대학로 66 ( 내손동) |
대학기본역량진단 | 일반재정지원 선정대학(2022년)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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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창조관 |
CREATIVE PLAYER KAYWON ONLY ONE KAYWON
경기도
의왕시 계원대학로 66에 위치한
예술,
디자인 교육 특성화 전문대학.학교 이념에서는 기독교 정신을 강조하여 아트채플이 있으며 개신교 성향을 띄며, 그에 따라 교내 교회가 있고, 목사님이 수업하는 교양 과목도 있다. 파라다이스 그룹의 학교법인 계원학원 소속이다. 디자인 조형 예술과 산업 현장의 연결을 도모함은 물론, 첨단 예술의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설립돼 그 취지에 부합하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연구진의 활동도 활발하여 국제독립미술대학연합에 가입한 것을 비롯해 영국 킹스턴대학교와 협정을 체결하는 등 국제 교류에도 앞서고 있다.
학교법인 산하 교육기관으로는 중학교과정인 계원예술학교와 계원예술고등학교가 있다.
건축가 정기용이 건축하였으나, 2015년부터 공사를 시작하여 기존 운동장 부지에 새로운 건물을 지으며 고유의 특성이 변형되었다.
2. 역사
계원예술대학교의 역사 | ||||
1993~1994 | 1995~1997 | 1998~2007 | 2008~2011 | 2012~현재 |
계원조형예술학교 | 계원조형예술전문대학 | 계원조형예술대학 | 계원디자인예술대학 | 계원예술대학교 |
1979년 카지노 재벌 파라다이스 그룹에서 설립한 학교법인 계원학원에 의해 인가받아 1993년 계원조형예술학교로 개교하였다.
1995년 계원조형예술전문대학으로 개편되었고 1998년에는 계원조형예술대학으로 교명을 변경했다.
2008년에는 계원디자인예술대학으로 교명을 변경한지 얼마 되지 않아 계원예술대학교로 교명을 변경함과 동시에 처음으로 영문 교명까지 같이 변경되었다.
3. 학제
2010학년도에 신설한 군과 전공트랙 학제에서 2014학년도부터 군/트랙제의 전면 폐지. 5개 계열 16개 학과 체제로 개편되었다.계원예대는 전문학사과정과 4년제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으로 이루어져있다. 전문학사과정을 마친 뒤, 학사학위과정에 진학하여 졸업하면 계원예술대학교 총장 명의의 학사학위를 수여 받을 수 있다.
3.1. Arts 계열
학제개편에서 가장 큰 격변을 겪은 계열이다. 교수진이야 큰 변동은 없지만 앞서 실험적으로 시행했던 전공트랙 제도에서 다시 학과제로 정리해버렸다. 아트계열 학과들과 사진과와는 같은 계열임에도 건물이 달라서 교류는 적은편. 15년 들어서 스페이스 계열의 3년제 공간연출과가 아트계열로 이사했으며 순수미술과와 융합예술과가 개편과정에서 3년제로 바뀌면서 Space 계열과 더불어 3년제 학과가 가장 많은 계열이 되었다.3.2. Communication 계열
군/트랙시절엔 경쟁률이 매년 뒤에서 1, 2등을 차지했었는데[5] 광고브랜드디자인과, 시각디자인과로 바꾼 14학년도부터 입학 경쟁률이 상승했다.[6]-
광고ㆍ브랜드디자인과
Advertising & Branding Design
14학번 광고브랜드디자인과의 경우 2학년부터 모션, 인터랙션 디자인 / 브랜드 디자인 / 커뮤니티 디자인 반으로 나뉘어 수업했으며, 현재는 통합하여 분반으로 교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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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디자인과
Visual Communication Design
그래픽 디자이너 듀오 “슬기와 민”[7]의 디자이너 최슬기, 한글 서체 디자이너 이용제 등이 교수진으로 있다. 주요 강의로는 편집 디자인, UIUX 디자인, 브랜딩, 한글 레터링, 활자 디자인, 웹 디자인 등이 있다.
3.3. Media & Technology 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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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미디어과
Game Media
포토샵, 3D Max, UI, 원화 등 게임 그래픽 부터 유니티 엔진을 이용한 프로그래밍, 게임 기획까지 다양한 분야를 공부할 수 있다.
2학년 때는 팀을 짜서 졸업작품을 진행하며, 게임을 직접 제작하며 구현하는 팀 작업 과정을 가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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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미디어디자인과
Digital Media Design
1학년 때 포토샵, 프리미어, 일러스트레이터, 피그마, 애프터 이펙트, Unity, 3D MAX, HTML과 CSS 등 다양한 교과목을 배우며 2학년 때는 기획, 디자인, 프로그래밍 중에 하나를 세부 전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서 보다 전문적인 수업을 수강할 수 있다. 졸업생들은 UI/UX 기획자부터, 디자이너, 일러스트레이터, 모션 그래픽 디자이너 등 에이전시나 인하우스에서 일을 하거나 프리랜서로 활동한다. 과제가 제일 많은 학과라는소문이 있다.소문이 아니라 팩트라고 한다. 대체로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통칭 크스) 에서 잠을 자거나 밤을 샌 학생들을 볼 수 있다, 종종 수면바지를 입은 학생들이 저녁에 출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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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디자인과
Moving Image Design 3년제 학과이다.
카메라, 조명, 크로마키, C4D, 프리미어, 애프터 이펙트 등 영상 관련 모든 업무를 배운다.[8] C4D 위주로 3D작업을 진행한다. 그리고 중간, 기말고사에 제출한 영상을 틀어주는 전통이 있다.[9] 2학년부터 4개의 스튜디오[10]로 나뉜다. 영상제에선 보통 모션과 시드가 반응이 좋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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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과
Animation 3년제 학과이다.
애니메이션 제작의 기초인 작화부터 인체 드로잉, 포토샵, 에펙, MAYA, 프리미어, TV Paint 등 영상제작에 필요한 프로그램들을 익히고 2학년부터 졸업작품 제작에 필요한 과목들을 수강함에 따라 졸업작품을 진행한다.
3.4. Life Style 계열
리빙가구디자인과나 산업디자인과 모두 교수님들 특성 상[11] 가구디자인에 있어선 매우 두드러진 강세를 보이고 있어서 그 쪽에선 계원예대의 지명도가 꽤 높은편이라고 한다. 그러나 막상 학부에서는 가구, 인테리어 쪽에서 필수인 3D MAX를 따로 가르치지 않으므로, 취직을 원한다면 졸업 전/후에 따로 배워두어야 한다.-
리빙가구디자인과
Living Furniture Design -
스마트프로덕트디자인과
Smart Product Design -
플라워디자인과
Floral Design
미술대학에 속한 플로리스트를 양성하는 학과로 전국에서 유일한 학교라고 볼 수 있으며, 주로 1학년때는 꽃 수업이 2개이고 재료비도 상당히 많이 든다.
3.5. Space 계열
계열의 모든 학과가 3년제라는 게 특징이다. 2015년 들어서 공간연출과는 Arts 계열로 옮겨졌다.-
건축디자인과
Architectural 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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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건축디자인과
Interior Architectural Design
계원예술대학교 내에서 이른바 '등대'로 불리며, 많은 학생들이 새벽의 밤공기를 원없이 마시며 종강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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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디자인과
Display & Exhibition Design
국내 유일 전시 관련과이며, 창조관에 위치하고 있고 창조관에서 유일하게 컴퓨터실을 보유하고 있다.[12]
인디자인, 일러스트, 3D MAX, 스케치업 등 전시 부스를 만들기 위한 프로그램을 사용한다.
1학년 때 공통과정을 진행하고, 2학년 때 2개 반으로 세부전공을 나눈다.
3.6. 미래디자인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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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아트앤테크놀로지전공
Space Art &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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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스페이스전공
Metaspace
24학년도의 경우 전공 신청인원 미달로 폐강되었고, 메타스페이스전공을 희망하던 학생들은 남은 두 전공 중 선택을 통해 배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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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콘텐츠디자인전공
VR Contents
3.7. 예술인문교양계열 '아르케(Arche)'
교양학과의 역할을 하는 계열이다.
기초교양, 계원교양, 실용교양으로 이루어져있다.
3.8. 학사과정
- 순수미술과 (Fine Art)
- 시각디자인과 (Visual Communication Design)
- 융합예술과 (Intermedia Art)
- 애니메이션 (Animation)
- 전시디자인 (Display & Exhibition Design)
- 디지털미디어디자인 (Digital Media Design)
- 공간연출 (Dramatic Space Creation)
- 광고브랜드디자인 (Advertising & Branding Design)
- 산업디자인 (Industrial Design)
- 건축인테리어디자인 (Architectural Interior Design)
4년제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으로 2015년 12월, 디지털미디어디자인과, 공간연출과, 건축인테리어디자인과[13], 2019년에 시각디자인과가 새로 전공심화과정을 인가받아 총 10개의 학과가 설치되었다.
3년의 전문학사과정을 마친 뒤, 1년의 학사학위과정을 마치면 학교 총장명의의 학사학위를 받게 된다.
그러나 전문학사과정이 2년제인 경우[14] 2년의 학사학위과정을 마쳐야 한다.
2016년 12월, 산업디자인과, 광고브랜드디자인과의 전공심화과정이 새로 신설되었다.
전공심화과정은 전체적으로 전문학사 선발인원보다 현저히 적어지기 때문에 신중히 고민해야하고 준비를 철저히 해야한다.
2021학년도부터 3년제로 개편되는 영상디자인과는 2021학년도부터 학사과정을 잠시동안 쉰다고 한다.
4. 학사 정보
4.1. 입시
2010학년도 신입생 선발을 국내 첫 수시 100% 모집으로 실시해 화제를 모았다. 입시는 포트폴리오 전형 (포트폴리오-면접-심층면접)과 학생부 전형 (학생부-면접-심층면접)으로 이루어졌다. 이후 입학한 신입생들에게 총 1억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그런데 2011학년도부터는 수시와 정시모집으로 회귀했다. 2013학년도부터 수시와 정시 모두 학생부를 보지 않는다! 내신에 자신없는데 미술이나 디자인에 소질있는 학생들은 노려볼만하다. 그러나 2010년 입시 때부터 줄곧 선발해온 포트폴리오 전형이 자리를 잡아 매년 경쟁률도 올라가고 지원하는 학생들의 수준도 높아지고 있어 수험생들 입장에서 마냥 좋아할만한 일은 아니다.[15][16] 수시건 정시건 간에 면접 전형은 무조건 5~6명씩 들어가는 그룹 면접이다. 예외로, 2015년 정시 수능+면접 전형의 면접은 1:1 면접으로 이루어졌다. 2018년은 5:3 면접, 2020년도는 3:3으로 면접을 진행했다.- 수시
면접 전형의 경우 보통 대기실에서 공통문제를 주고 답안지에 글과 그림으로 설명하라고 한다.[17] 그리고 빔 프로젝터로 쏴서 자신이 쓴 내용에 대해 프레젼테이션하고 교수가 프레젠테이션 내용에 대해 한 명씩 문답을 주고 받은후 개인별 질문을 차례대로 한다. 개인 별 질문으로 넘어가면 교수들 마다 제각각으로 진행한다. 니들이 우리한테 질문을 던져보라는 교수, 의견 차이가 있는 사람끼리 토론시키는 교수 등 대체로 공통문제는 자유롭게 표현이 가능한걸 주는데 건축디자인, 실내건축디자인, 전시디자인과의 경우 예술과 디자인의 차이점와 공통점을 논리있게 설명하기 같은 이론적인 접근이나 지식을 요구하는 문제도 즐겨내는 편이니 어느 정도 대비를 하고 가는게 좋다.
면접전형에 지원하는 사람들은 한예종, 서울대 준비하던 입시생들, 해외파, 다른 대학을 다니다 자퇴하거나 졸업한 사람들, 전문계열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
- 정시
최근 2015학년 정시에는 문제와 소리가 나왔다. '사운드에서 연상되는 사물과 환경, 그리고 주어진 +α (이미지)를 함께 응용하여 창의적이고 완성도 있게 표현하시오' 라는 문제 였는데 제시된 사운드는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 1번 이었고 반면에 제시된 +α (이미지)는 오랑우탄 5마리 가량이 다양한 모습과 행동을 취하고 있는 사진들이였기 때문에 실기시험 당일날 음악과 사진을 제시받은 학생들 대부분이 멘붕을 겪었다. 2016년에도 미리 공지했듯이 작년과 같은 유형이었다. 18일 아침 시험엔 제시된 이미지가 사물놀이여서 음악이 국악일거라 생각하게 만들고는 미션 임파서블의 노래가 흘러나와서 실기생들을 잠시 벙찌게 만들었다. 그리고 융합예술과 시험에서는 민속화에 강남스타일이 나왔다. 정시의 실기시험은 다른 디자인계열 시험과 다르게 소묘시험이 이뤄진다.
애니메이션과는 다른 학과들과는 다르게 정시에서 유일하게 수능 면접전형과 실기 면접전형으로만 신입생을 뽑는다. 다만 2017학년도 기준으로 실기 면접전형의 경쟁률이 수능 면접전형 경쟁률 2배가 넘어간다.
사진예술과는 다른 학과들과는 다르게 정시에서 수능전형과 더불어 유일하게 서류+포트폴리오 전형으로 입학시험을 보는 학과이다.
광고브랜드디자인과도 역시 2019년도부터 수시, 정시 모두 포트폴리오와 면접 100%로 신입생을 뽑는다.
4.2. 학비
한국대학신문 기사에 따르면 연간 등록금은 700만원대 후반이다. 한 학기에 370 ~ 380만원 정도 한다. 한국장학재단의 국가장학금을 신청하면 신입생들은 학비보조금을 받는다.[19]4.3. 캠퍼스
파란색 별표시는 스쿨버스 승강장, 사각형은 엘리베이터, 자주색 원은 장애인 화장실, 삼각형은 건물현관 콜서비스(학생처) 이다. 초록색 선은 장애인 스스로 이동할 수 있는 구간, 빨간색 선은 도움이 필요한 구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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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문
정문에 횡단보도가 새로 생겼다. 무단 횡단하는 학생이 많아서 그런 듯하다. 여기서 사고 날 뻔했다는 제보가 많으니 신호를 잘 보고 건너도록 하자. 야간에는 노란등으로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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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PSH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밑에 있어서 그늘져있다. 본래 순수미술과나 융합예술과 학생들이 사용하는 건물이었으나 현재는 PSH 교육과정을 위한 건물로 사용 중이며, 앞선 두개의 과는 본관으로 이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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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정보관
1층은 사진과가 쓰고있으며 스튜디오와 사진실, 암실이 있다. 사진과 암실이 깊게 들어가면 있는데, 굉장히 규모가 크다. 규모만큼 괴담도 많다. 스튜디오와 암실은 사진실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다. 컴퓨터 프로그램 관련 강의는 거의 이곳에서 이루어진다. 3층 공용 컴퓨터실은 타 학교 대비 높은 수준의 아이맥 보유율을 자랑한다. 맨 윗층은 교수 사무실들로 채워져 있다. 4층은 도서관이다. 5층과 이어져 있고 서적들은 가지고 올라갈 수 없다. 디자인 도서관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장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디자인 잡지 섹션과 만화책 전용실을 보유하고 있다. 정말 시설이 좋다. 다양한 종류의 의자와 책상들이 구비되어 있으며 공강 시간에 잠을 잘 수 있는 1인용 쇼파와 해먹도 준비가 되어있다. 학기 중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1시까지, 주말은 9시부터 15시까지 운영한다. 디자인관과 구름다리로 연결이 되어있다. 정보관에서 3층이 디자인관 2층과 연결되며 이 디자인관 2층은 새로 완공된 파라다이스 홀 2층과 또 연결된다. 7층에는 시각 디자인과가 있으며 8층에는 총장실과 행정처가 임시 입주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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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야외극장
학교축제 기간 외부초청 가수 행사를 이곳에 임시 무대와 음향시설을 설치해 진행한다. 해가 지고 한창 공연할때 정보관과 디자인관 외벽에 물드는 조명들이 분위기를 더해준다. 이곳은 이제 사용하지 않는 듯 하다. 순수과 전공심화 학생들이 사용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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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디자인관
리빙디자인과, 산업디자인과, 영상디자인과, 애니메이션과, 디지털미디어디자인과가 각각 1층부터 한층 씩 사용하고 있다. 디지털미디어디자인과가 위치한 5층에는 테라스가 있는데 이곳에서 흡연이 가능하다. 목공제작실, 금속제작실, 영상제작실을 비롯해 야외작업장 등 각종 공방들이 있다. 정보관, 우경아트홀, 본관 파라다이스홀과 구름다리, 학생식당 등으로 연결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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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학생식당
매점과 한가람 화방이 있다. 학생식당과 매점은 폐업했다가 현재는 운영하고 있으나 이용이 많지 않다.
2020년 3월에 교내 매점사업자 입찰을 통해 CU편의점이 매점자리에 오픈하기로 결정됐다. 원래는 3월 2일 개강에 맞춰 오픈하려 했으나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개강이 연기되는 바람에 편의점 개점도 연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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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우경아트홀
공연장/강당 시설이 꽤 좋고 크다. 미래설계와 성공세미나와 같은 공통 교양 강의 강연이 이곳에서 이뤄지며, 가끔 외부인도 출입 가능한 강연 행사 등을 진행하는데, 2018년에는 유명 현대예술 작가 제프쿤스가 방문, 강연하여 역대급 인파를 몰고 왔었다. 이곳에는 교직원 식당이 위치해 있는데, 앞서 설명했듯이 행사가 있지 않는 한 재학생들이 평소 이용할 일은 거의 없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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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농구장
주말이 되면 의왕시민의 놀이터가 된다. 가족들이 많이 놀러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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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파라다이스 홀 (본관)
운동장을 파내고 창업 등을 위한 크리에이티브 에피센터를 지었다.[20] 그러나 편의점 등 예정된 시설들이 들어오지 않아 학생들의 반발이 일어 났었다. 별도로 있었던 카페 '계수나무'가 파라다이스홀로 이전하면서 'Cafe Play'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카페 시설이 굉장히 깔끔하고 좋다. 공강시간과 점심시간에 이곳에서 다들 휴식을 취한다. 학교에서 유일하게 캠퍼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2층에는 디자인샵이 입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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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주차장
주차장이 정문 앞 학생전용 주차장, 정보관 앞쪽 주차장, 우경예술관 뒤쪽 주차장, 창조관 가는 길에 있는 지하 주차장 등 여러 곳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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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평생교육관
학생처, 상담실, 취업지원센터, 카페, 총학생회 등이 있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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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창조관 (구 본관)
본래 학생처 등 사무실이 있던 본관으로 파라다이스홀이 완공 후 본관으로 변경하고, 이곳은 현재 순수미술과, 공간연출과 그리고 전시디자인과가 사용 중이다. 창조관 앞에는 백남준의 <거북이>가 있지만 거의 켜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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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우경산방
학생들은 기와집, 옛날집 등으로 부른다. 정확한 이름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는데, 순수미술과 1학년 학생들은 이곳에서 야외수업을 하기도 한다.
4.4. 교통
인덕원역 4번 출구로 나오면 운영되는 셔틀버스를 타고 갈 수 있다. 방학 중에 오려고 할 경우에는 시내버스를 적절히 골라잡아서 타면 된다.- 농수산물시장 (고속도로 아래쪽 정류장) : 성남 버스 3330, 성남 버스 333, 구리 버스 1650. 내리고 나서 뒤돌아 쭉 올라오면 된다. 중간에 롯데마트가 보이면 잘 오고 있는 것이니 계속 위로 올라가면 된다.
- 계원예술대학교 정류장 : 안양 버스 1-1, 안양 버스 1-5, 안양 버스 33, 안양 버스 51. 내려서 좀만 위로 걸으면 바로 정문이 보인다. 1-1은 인덕원역 2번 출구 정류장에 정차하며 포일, 내손동 투어를 한 뒤에 계원예대로 가지만, 사당역에서 가며 시간은 35분 내외로 걸린다. 51번은 석수역, 비산사거리, 관양동 찍고 인덕원에서 역시 내손동을 좀 들어가지만 1-1보다는 훨씬 낫다. 51번과 1-1번은 인덕원역에서 타려면 정류장이 다르니 먼저 번호를 선택해야 한다. 1-1번은 사당역에서부터 한번에 오고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51번의 경우에는 셔틀을 놓치고 나서 바로 가야 될 경우의 대체수단로 추천한다.
- 안양남초등학교 정류장 : 서울 버스 441, 서울 버스 502, 서울 버스 540, 수원 버스 777, 안양 버스 60-1, 안양 버스 8. 앞의 3개는 모두 우신버스 소속이며, 강남이나 고천 쪽에서 찾아올 때 유용하다. 상기 노선 모두 인덕원에서 흥안대로를 타고 일직선으로 내려온다. 고천방향 정류장에서는 내려서 육교를 건너거나, 좀만 더 가면 사거리가 있으니 길 건너서 위로 가면 된다. 다만, 이 경우 중간에 횡단보도 없이 육교만으로 건너가야 하는 사거리가 끼어 있었으나 2014년 6월 20일에 횡단보도가 설치되었다.
5. 조형예술제
5.1. 소개
2022년 기준 29회를 맞이했으며, 정식 명칭은 계원조형예술제 (Kaywon Degree Show)인데 보통 조형제, 졸전이라 부르는 2, 3학년들의 졸업전시회이다. 학사일정 중 가장 큰 연중행사이며, 전시는 학교 정문에 있는 쿠마 (KUMA)와 각각의 과 강의실, 지하층, 복도 등에서 열린다.[22] 조형제는 매년 11월에 3~4일 동안 열린다.5.2. 기간
2013년 : 11월 15일~18일2014년 : 11월 21일~24일
2015년 : 11월 20일~23일
2016년 : 11월 17일~24일
2017년 : 11월 16일~22일
2018년 : 11월 16일~19일
2019년 : 11월 15일~18일
2020년 : 11월 20일~12월 7일
2022년 : 11월 25일~28일
2023년 : 11월 24일~27일
6. PSH
Paradise School of Hospitality의 약자로 계원예대와 대학 모그룹인 파라다이스 그룹이 개설한 취업과정이며, 복합 리조트형 창조적 아트테이너 양성에 주력한다는 내용이다.아트테이너란 아트와 엔터테이너의 합성어로 말 그대로 예술가와 엔터테이너의 면모를 동시에 갖춘 사람들을 지칭하는 말로 전문적 디자이너를 양성하는 본 대학의 성격을 담고 있다. 해당 과정은 전공 집중교육 13주와 파라다이스 그룹 계열사 인턴십 4주 그리고 전공심화교육 15주 과정을 통해 수료할 수 있다. 수료 이후에는 파라다이스 그룹 계열사 및 호스피탈리티 관련 산업체로 채용 추천이 가능해 진로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다고 한다.
PSH 취업 과정은 전공과 무관하게 전문학사 학위 이상의 학력을 지닌 이들에게 지원자격이 부여되며, 1기는 8월 1일부터 26일까지 모집 진행했으며, 전공은 호텔경영, 카지노 서비스, 호텔조리 등 총 3개로 9월 26일 개강했다.
본 취업과정을 위한 교육 건물은 기존 조형관 건물을 활용하였는데, 이에 따라 조형관을 본부로 사용하던 순수예술과와 융합예술과는 창조관으로 이전했으며, 창조관에 있던 교무처, 학생계 등의 행정처와 총장실이 정보관 8층으로 이전해 임시적으로 사용 중이며, PSH 건물로 들어 갈 예정이라고 한다.
7. 출신 유명인
- 강경준 - 배우. 제품디자인과 출신.
- 강승록 -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닉네임은 TheShy. 소속팀은 중국 LPL의 Weibo Gaming FAW Audi. 18년도 8월 1일부터 휴학 중.
- 구태훈 - 공간연출과[23]. 자우림의 드러머이자 사운드 홀릭의 사장.
- 나얼 - 가수. 매체예술과 (순수미술과) 출신.
- 이성현 - 크리에이터. 영상디자인과 출신.
- REDDY - 하이라이트 레코즈 소속 래퍼.
- 렛시 - 버츄얼 스트리머. 계원예술대학교 애니메이션과에서 제작.
- 문승지 - 가구 디자이너. #[24]
- 백승화 - 애니메이션과 출신. 밴드 타바코 쥬스 드러머, 영화 감독. 다큐멘터리 <반드시 크게 들을 것> 연출.
- 빡세 - 웹툰작가. 가구디자인과 출신.
- 송원영 - 영상디자인과 출신. CF 감독, 뮤직비디오 감독. 에이프릴샤워필름 대표.
- 쇼리J - 가수 겸 배우. 제품디자인과 출신.
- 신정원 - 영화감독. 계원예고, 계원예대 졸업. 시실리 2km, 차우, 점쟁이들,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 감독.
- 유승준 - 정보통신과 출신.[25]
- 신세휘 - 배우. 사진예술과 중퇴.
- 야옹이 - 웹툰 작가.
- 오인용 - 애니메이터 그룹.
- 용이 - CF감독. 영상디자인과 1기 졸업생.
- 이래경 - 뮤직비디오 감독.
- 이유리 - 탤런트. 매체예술과 (순수미술과) 출신.
- 이정수 - 개그맨. 정보통신과 출신.
- 이후신 - 화가 겸 모델. 하트시그널4 출연.
- 김영준 - 패션뷰티 유튜버. 영상디자인과 출신.
- 햄튜브 - 유튜버, 퍼포밍 일러스트레이터. 비주얼다이얼로그군 출신(현 시각디자인과)
- 혜서니 - 유튜버, 광고브랜드디자인과 출신.
- Colde - 가수. 디자인학과 출신. 11
- UNEDUCATED KID - Yng & Rich Records 소속 래퍼. 영상디자인과 출신.
- 김응태 - 카트라이더 프로게이머 출신. 게임미디어과 출신
- 조광효 - 요리사.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 1 출연.
8.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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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라이프스타일군에서 군대표가 학생회비를 무단으로 사용해 비리를 저지른 사건이 일어났다.
- 판교 등지에 있는 IT 대기업, 게임 업계부터 중국, 일본의 대기업까지 실무 필드에서 활동중인 디자이너들이 꽤 있다.[26] 국내의 경우 판교의 대기업에 그것도 임원급 자리까지 승진한 사람들도 있고, 필드에서 아트디렉터급 직책을 맡을 정도로 높은 위치에 올라간 사람들이 있음에도 대부분 전문대 출신의 한계때문에 계원예대를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으면서 최종학력이 갱신되어버리니 계원예대 출신들이 잘 알려지지 않는 편이다. 하지만 학력의 영향이 적은 실무 작업자로서 꾸려진 아트팀의 경우 특정 대기업들 여기저기 계원예대 출신 파벌이 존재한다.
- 유명 게임, IT 회사의 실무 필드에 졸업생들이 꽤 있는데 이들은 중소기업부터 시작해서 경력을 쌓고 올라갔고 대부분은 '학교는 나쁘지 않았으나 학교 덕을 본건 없고 내가 열심히 해서 이뤄냈다'고 생각해서[27] 유명 대기업에 재직중인 계원예대 출신들은 학교에 대한 애착이나 학연에 딱히 미련이 없는 편이다. 근데 막상 회사를 들어와보니 AD가 계원예대 출신, 파트장, 사수가 계원 출신이었다거나 하는 식으로 '알고보니 계원예대 출신'이었다는 식으로 마주치고, 실력을 쌓고 걸어오면서 만난 사람들끼리 파벌을 형성하고 있다.[28]
- 계원예술고등학교와는 달리 음악관련과가 존재하지 않는다. 현재 교명 이전의 학교 명칭에서 알 수 있듯이, 계원디자인예술대학 즉, 미술/디자인 관련 특성화 학교인 셈이므로, 다른 종합예술대학교가 아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기숙사 건립 이야기 함께 음악원, 무용원 설립 후 종합예술대학으로 확장한다는 떡밥이 자주 돌았었다.
- 재정건전성에 큰 문제가 있어 학교 운영비용 전액을 등록금에서 충당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 탓인지 기숙사를 짓네 마네하며 세월만 흐르고 있다. 기숙사가 먼저 지어질까?, 4년제 전환이 먼저될까? 라는 자조적인 우스갯소리가 있을 정도이다. 여담으로 수도권정비계획법 때문에 다른 수도권 4년제를 인수해서 합병하지 않는 이상 4년제 전환은 불가능하다.
- 드라마 궁에서 주인공들의 학교로 나왔었다. 계원예대와 계원예고 둘 다 촬영지로 나왔다.
- 네이버, 다음 항공뷰로 학교를 바라보면 얼마나 작은지 실감이 난다. 심지어 두 개 사이트의 항공뷰 모두 공사 하기 전에 찍은 것이여서, 운동장이 보이는데, 마치 고등학교처럼 보일 정도로 상당히 작다. 이는 과거 계원예술고등학교가 쓰던 교정을 계원예술고등학교가 분당구로 이전하면서, 기존 계원예술고등학교의 교정을 리모델링하여 계원예술대학교가 개교했기 때문이다.
-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너를'이라는 곡의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 김영광과 경수진이 출연했다.
- 파라다이스 홀에서 워너원이 가나초콜릿 CF 광고 촬영을 했었다.
- 하이수현의 '나는 달라'라는 곡의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 구 커피샵 앞 현재는 화훼과 건물 게시판과 도서관 등이 나온다.
- 2014년 학교 근처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평촌IC 밑 도로에서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 촬영되었다. 블러가 심해서 명확히 보이진 않지만 우리 학교 학생들이 엑스트라로 출연한 적이 있다고 한다.
- 영문 교명을 현재와 같이 변경하기 전까진 대내외적으로 K-SAD를 강조하고 사용하였는데, 교명 변경 후 (2012년) 부터는 Kaywon으로 사용 중이며, K-SAD 표기는 전혀 사용되고 있지 않다. 참고로 K-SAD가 생겼을 당시 매체예술과 일부 학생들 사이에선 케이새드라고 발음하며 슬픈 계원이라는 이야기를 하며 비아냥 대기도 했다.
- 디자인관에 처음 오는 남자 신입생들은 남자화장실의 위치가 어디인지 모른다. 디자인관 5층을 제외하고, 나머지 층들은 남자화장실이 엘리베이터가 있는 쪽에 있다.
- 재학생들도 인지 못하는 것이 하나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정보관 3층과 디자인관 2층이 구름다리로 이어져 있는 것 까지는 알지만, 한번만 더 생각해보면 디자인관과 우경예술관도 식당과 매점 그리고 게스트하우스까지 위치한 구름다리로 이어져 있다.
- 원래 학교 앞 도로에는 펜스가 없어서 학생들이 무단횡단을 많이 했는데, 2017년 들어서 펜스가 생겼다.
- 정보관 3층 공용 컴퓨터실은 몇몇 컴퓨터가 랜섬웨어에 걸려져 있기도 하여 사용 시 주의 해야한다. 실제 랜섬웨어로 작업파일을 날리는 사람이 간혹 생긴다.
- 학생식당 업체 아주머니가 계원예대 학식 인스타그램을 운영 했었다. 그 날 점심메뉴를 직접 보고싶다면 쉽게 인스타그램에 들어가서 볼 수 있다. 그런데 학식에서 수세미, 바퀴벌레가 나오는 등 위생문제로 학생들 사이에서 불매운동이 일어났고, 9월에 학식 판매가 중단 되었다. 현재는 새로운 업체를 찾는 중이라고는 하는데 아직까진 소식이 없어 학생들 사이에서는 2018년 안에 학식이 들어오지 않을 것이라고 한탄하는 이야기가 많다. 2021학년도 부터 '장독대' 라는 외부 업체가 발탁되어 학식이 운영 중이다. 한 끼당 4000원이며 선택지가 없고 중, 고등학교 급식처럼 운영된다. 이전의 업체보단 맛있다고 하지만 그렇게 맛있는 편도 아니다.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 30분 부터 오후 13시 30분 까지 이다. 오늘의 식단
- 정보관 5층은 엘리베이터가 서지 않는다. 이유는 도서관이 4층과 5층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울러 도서관은 오로지 4층으로만 출입이 가능하다. 5층은 비디오 감상부스[29]와 회의실이 위치해 있고, 2016년에 해먹을 설치하여 학생들이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다. 4층과 비교하면 조금 더 자유로운 분위기를 조성 해놓은 것이 차이점이다.
- 만약에 학식 메뉴가 별로거나 밖으로 멀리 나가기 귀찮다면, 학교 정문 바로 앞에 핫도그 교수님이라는 푸드트럭에 가는 것을 추천한다.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고 맛도 좋다. 파라다이스 홀 핫도그보다 맛있다. 하지만 핫도그 교수님 아저씨가 2018년 7월경부터 학교 쪽에서 영업을 하지 않고 범계역 쪽으로 넘어갔다고 한다. 학교에서 더 이상 만날 수 없는 셈이다. 그래서 몇몇 단골 학생들이 안타까워하면서 그리워하기도 한다.
- 주변이 주택가라 다른 대학들 앞 대학가와 비교했을 때 먹을만한 곳이 없는 것 같지만, 의외로 있을만한 건 다 있다.[30] 아딸[31], 신전떡볶이, 한솥도시락, 이삭토스트, 롯데마트 의왕점 푸드코트와 롯데리아 그리고 골목에 맛집도 다양하게 분포가 되어있어 하나씩 찾아 가보는 것도 재미 있다. 돈까스집은 양대산맥이 있는데 경양식 돈까스로 셰프의 돈까스, 일본식 돈까스로 토브가 있다.[32] 스파게티집은 우리동네 와인포차, 씨엘로, 알지오페페가 있다. 쌀국수집은 반가, 코우닝이 있다. 타코집은 타바스가 있고, 육회비빔밥집은 벽돌집이 있고, 짬뽕집은 황제짬뽕이 있고, 그 외에 국수사랑, 발리부대찌개, 치킨집은 치르치르, 양계장집 아들 등 맛집이 정말 많다. 가격대가 높게 형성된 타 대학가 상권들과 달리 전반적으로 착한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커피숍도 다양해서[33] 자기가 골라서 가면 된다. 내손동 인근에 순두부나 보리밥 맛집이 원래 유명하다. 학교 다닐 때 한번 쯤은 꼭 먹어보면 좋다.
- 2018년 9월, 유명 현대미술 작가 제프 쿤스(Jeff Koons)가 방문하여 강연 했다.
- 2019년 19일 해외발 IP로부터 개인정보가 유출되었다고 한다. 사이버 안전센터 분석 결과 대학 내 입시홈페이지 Q&A 게시판의 에디터에 우회경로를 통해 악성파일의 업로드 및 업로드 된 악성파일을 이용한 사용자 정보 유출을 확인했다고 한다. 졸업생 및 교직원들도 피해를 입었다.
- 창조관에서 정문으로 가는 길에 있는 초대 이사장 동상과 3초 이상 눈을 마주치면 졸업을 못 한다는 괴담이 있다.
- 4년제 미대에 비해서 연령대가 굉장히 다양하다. 입학전형의 특수성으로 인해 해외유학 출신, 타 대학 타 전공 출신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진 학생들의 비율이 높다. 상위권미대 지원자들이 최후의 보루로 원서를 접수 하는 경우가 많아서 수시 또는 정시 가나다군 최종 불합격 학생들이 입학하는 경우가 많다. 이 학생들의 경우 비실기 수능 점수로 들어오는 경우가 많으며 성적대가 상당히 높다. 때문에 자퇴나 반수 휴학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 과제가 없으면 섭섭한 학교이다. 졸업작품 역시 빡세기로 유명한데, 그로 인해 웃픈 일화도 있다. 이거 졸작이야?
- 가로등이 깜빡거릴 때가 많다. 보통은 일주일 안에 고친다.
- 2021년에 주차장 옆 가로등 중 하나가 한 학생에 의해 사라졌다.
- 2021년 04월 28일, 정보관 근처에 코미디언 이창호가 촬영 목적으로 방문했다.
- 2017년에 교내 고양이 보호 동아리인 난도냥이 생겼다. https://www.instagram.com/slasher_cat/?igshid=utrg5h6jg73e
- 학교에서 이젤을 지급하지 않는다.
- 소나무가 정말 많다.
- 가끔 잔디밭에서 파티가 열린다.
- 학교 내 고양이[34]는 동상 머리 위에 있는 것을 매우 즐긴다.
-
파라다이스 홀 카페 메뉴 중 아샷추가 맛있기로 유명하다.
- 1998년까지 현 정문 회전교차로에 선술집 (순대볶음 막걸리)이 있어, 인덕원 방향 학교버스 정류장에서 많은 학생들이 이용하였으나 지금은 학교 리모델링으로 없어져 아쉬운 장소 중 하나가 되었다.
- BooBoo 라고 하는 부엉이 캐릭터의 공식 마스코트가 있으나 2020년부터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35] 사실상의 마스코트 취급을 받던 렛시가 은퇴하고 그 후배인 렛시2까지 졸업하며 현재는 따로 마스코트라고 할만 한 캐릭터를 가지고 있지 않다.
- 2020학년도 코로나19 상황에서 비대면 수업으로 으로 진행하다가 현재 단계적 일상회복을 통해서 원격수업의 비중이 줄어듦에도 불구하고 무리할 정도[36]로 전면 비대면을 이어가면서 재학생들의 여론이 점점 안좋아지고 있다.
- 웹드라마 미미쿠스에서 계원예술대학교 외관이 예고로 나왔다.
- 2023년에 학교법인을 소유하고 있는 파라다이스 그룹 이름에서 유례 된 이벤트, 봉사 동아리가 개설 되었다. https://instagram.com/kaywon_paradise_2023?igshid=NTc4MTIwNjQ2YQ==
- 2023년 교내 최초로 계원ESG사회봉사단 '계수나무와 토끼'가 설립되었다.
- 넷플릭스 드라마 엑스오,키티 에서 주인공들이 다니는 학교인 "KISS"의 캠퍼스로 계원예대 캠퍼스가 계속 등장한다.(배경으로 나오는 조감도 소품에도 파라다이스 홀의 조감도가 등장한다.)
[1]
파라다이스 그룹의 학교법인이다.
[2]
파라다이스 그룹 창업주이다.
[3]
휴학생 미포함 수치이다. 포함시 3,472명이다.
[4]
전임교수, 비전임교수 포함 수치이다.
[5]
이름이 비주얼다이얼로그군이었는데, 난해한 이름 덕에 뭘 하는 곳인지 가늠이 어려웠다. 학생들은 보통 비다군 VD 등으로 줄여 불렀었다.
[6]
전통 학과인 시각디자인과와는 달리 광고브랜드디자인과는 신설 학과였기 때문에 커리큘럼이 다소 우왕좌왕하는 면이 있었다.
[7]
https://www.sulki-min.com/wp/
[8]
포토샵, 일러스트도 기본적인건 배운다.
[9]
중간/기말 영상제
[10]
필름 스튜디오, 시드 스튜디오, VFX 스튜디오, 모션 스튜디오
[11]
교수님들 대부분이 현역으로 왕성하게 활동하시는 가구디자이너들이다.
[12]
5층 실내건축과도 컴퓨터실이 존재한다
[13]
전문학사과정은 건축디자인과와 실내건축디자인과로 나뉘어 있고, 학사과정만 동일하게 밟는 것 뿐이다.
[14]
영상디자인과, 디지털미디어디자인과, 광고브랜드디자인과
[15]
이와 함께 계원만 전문으로 입시 준비를 하는 학원들이 생기고 있다. 물론 한예종 입시 포트폴리오와 함께 얹혀가는 형색이지만 그래도 2, 3년제 전문대를 위한 미술반이 생긴 것은 계원이 지닌 미대로서의 위상을 알 수 있다.
[16]
사실 계원예대의 상승세에는
한예종이나
서울대 서양화과를 포함한 포트폴리오가 필요한 4년제 대학교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일종의 보험으로 계원예대를 넣는 것도 한 몫하고 있단 걸 부정할 수는 없다.
[17]
그림으로만 설명하라고 시키는 케이스도 있다.
[18]
특정 사물의 이미지를 주거나 자화상 같이 실체가 분명한 대상을 제시한다.
[19]
약 30~40만원을 받는다.
[20]
17년 9월에 완공했다.
[21]
파라다이스홀이 완공되면서 일부 구조조정이 이루어졌다.
[22]
쿠마에서는 과마다 일정 비율로 뽑힌 우수작들을 전시한다.
[23]
네이버나 위키백과 등엔 그냥 디자인과라고 모호하게 적혀있는데 정확히는 공간연출과다.
[24]
원래는
제주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를 다니다 대학교 1학년때 교수님에게 방학에 서울로 올라가서 전시를 보고 오라는 말을 듣고, 그럴거면 서울로 올라가자! 라는 생각으로 대학교를 중퇴하고 면접전형으로 리빙디자인과에 들어왔다고 한다.
[25]
2학년 수료 후
한세대학교 음악학부에 3학년으로 편입했다.
[26]
졸업한지 좀 된 졸업생들이 경력을 쌓으면서 규모가 큰 대기업으로 많이 진출했다.
[27]
이들은 학교 전공과 별개로 독자적인 노선의 실무 트레이닝과 개인적인 노력으로 준비한 포트폴리오를 통해 취업을 했다.
[28]
단순히 같은 학교 출신이라서 이어지는 것 보다는 "너도 나랑 같은 학교를 졸업하고 적자생존의 험난한 길을 견디고 여기까지 왔구나?" 와 같은 동질감을 느끼는 것에 가깝다. 대체로 혼자 작업에 몰두하면서 고독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29]
학교에 비치가 되어있는 DVD와 비디오 양이 상당하다.
[30]
일반적인 대학가와는 다르긴 하지만 잘 찾으면 정말 많다.
[31]
감탄떡볶이
[32]
둘 다 인기있는 돈까스집이긴 하지만, 학생들은 배달까지 가능한 셰프의 돈까스 쪽을 더 선호하는 편이다.
[33]
빽다방, 이디야, 할리스커피, 투썸플레이스 등
[34]
링링이
[35]
당시에 '버츄얼 캐릭터'를 강조하는 것으로 보아
버츄얼 유튜버인
렛시의 조상격으로 보인다.
[36]
원칙상 대면을 권장하는 실기 수업 역시 비대면으로 돌리거나 대면/비대면의 병행을 불허하는 학과들도 대다수다. 심지어 비대면이 더 효율적이라고 판단하여 커리큘럼마저 비대면을 기준으로 지정했을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