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9 22:31:24

간 때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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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개요2. 상세3. 광고 영상 모음4. 패러디5. 스포츠 응원가

1. 개요


파일:attachment/ChaDuriUrsa.jpg

차두리가 찍은 대웅제약의 간기능 개선제 우루사 광고. 귀에 착 달라붙는 CM송 멜로디와 차두리의 재미있는 요상한 퍼포먼스가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DC인사이드 합성-필수요소 갤러리 등에서 큰 인기를 끌게 되었다.

2. 상세

하지만 최초로 방송된 것이 하필이면 차두리가 뻥뻥 뚫렸던 2011년 1월에 있었던 아시안컵 준결승전 하프타임이다. 덕분에 이 광고가 나왔을때 축구 경기를 보고 있던 많은 시청자들이 간댕이 뒷목을 잡기도 했다고 한다.

2011년 1월 전파를 탄 이후 광고 효과는 그야말로 대박. 우루사는 몰라도 차두리의 춤과 "간 때문이야~"라는 멜로디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가 되었으며 이 CF가 나간 뒤 차두리가 소녀팬들에게 쫓기는 사태가 발생했는데 소녀팬들이 차두리의 뒤를 따라다니면서 "간 때문이야~"를 노래했다고 한다.

이 외에도 "간 때문이야"를 잘못 들어 생겨난 바리에이션은 " 탁재훈이야", "너 때문이야", "콩 때문이야", "북한 때문이야", "절대 무리야", "간에 문이야", " 진 토닉이야", "현대 물리학", " 판데모니움", "형 때문이야", "팥 때문이야", "나 때문이야", "밥 때문이야" , "간 때밀이야", "장대 뿐이야", "간 대문이야" 등 수없이 많다. 이중 압권은 정대세가 "간 때문이야"를 "간 대머리야"로 들었다는 것.[1] 깐 대머리야 이걸로 마케도니아라는 나라를 깨우쳤다는 사람도 봤다

언제부턴가 광고에서 노래 가사가 자막으로 나오게 됐는데 잠수함 패치 알고 보면 "피곤은 간 때문이야"가 아니라 "피곤 간 때문이야"이다. 한 글자 차이일 뿐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의미가 큰 것이 우루사의 작용 기전은 직접적인 피로회복이 아닌 간 기능 회복으로 "피곤은 간 때문이야"가 되면 간을 회복시켜서 피곤한 것을 무조건 풀어준다는 식의 해석이 가능해 과장 광고 소지가 생기지만 "피곤한 간 때문이야"인 경우 우루사의 역할은 간이 이미 피곤한 경우에 발생한 피로를 해소할 뿐이라고 선 긋기가 가능해진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 간기능 회복제인 우루사가 모든 피로를 풀어주는 듯한 내용으로 오인할 수 있다면서 시정 권고 및 경고 조치를 내린 것에 대한 대처인 것 같다는 이야기도 있다.

비슷한 맥락으로 라디오 광고를 들어보면 이에 대해 설명하는 차두리의 멘트가 좀 더 들어가 있다. 광고 시리즈의 2탄에서는 간기능 장애에 의한 피로라는 대사를 추가해서 광고 메시지를 조금 더 정확하게 했다.

노래의 원곡은 멕시코 민요인 라쿠카라차[2][3]이고 실제로 이 노래를 부른 사람은 래준이라는 신인 가수( 미니홈피)라고 한다.

가사는 우루사의 광고대행사인 휘닉스커뮤니케이션즈의 카피라이터인 임주혁이 작사했는데 광고계의 악습인 갑을관계로 인해 아주 적은 액수의 돈을 받고 저작권을 넘겼다고 한다.

그야말로 대단한 인기를 끌었고 결국 2011년 1월 방영된 광고 중에서 호감도 2위에 랭크되었다. 대웅제약이 차두리 광고 덕을 많이 봤는지 대웅제약은 아예 2011년도 K리그를 공식 후원하기도. 간, 아니 차두리 덕분이야

파일:attachment/01410.png
2011년 3월 23일에는 CM송 음원이 디지털 싱글로 발매되었다. 이 음원 판매로 거둬들인 수익은 불우이웃돕기에 쓰일 예정이라고 한다. 네이버뮤직, 벅스뮤직 차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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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4월에는 금영엔터테인먼트에 47351번[4], TJ미디어엔 38914번으로 추가되었다. 이제 노래방에서도 "간 때문이야"를 열창할수 있다! 신난다.

그리고 2011년 여름에 시리즈 2탄이 전파를 탔다. 익숙한 CM송은 그대로 사용하면서 1탄이 직장인을 등장시켰다면 2탄은 가정주부를 등장시켜 피곤한 주부 대신 우루사맨 차두리가 집안일을 전부 해결해 준다는 내용. 아무래도 1탄의 광고효과로 직장인을 잡았으니 이제는 여성 소비자 층을 본격적으로 공략해 보겠다는 계산인 것 같다.

2012년 2월에는 차범근, 차두리, 차세찌 3부자가 나오는 3탄이 공개되었다. 일명 간 덕분이야. 차붐의 요염한 웨이브가 포인트이자 쿠웨이트 전 최고 명장면 실제로 경기 내용이 초반 내내 쿠웨이트에게 휘둘리는 양상이었기 때문에 축구를 보던 시청자들은 적잖이 불편한 기분을 느끼고 있었는데 그러한 분위기의 하프타임에서 이 광고가 등장했다. 인터넷에서의 평가는 이 광고 덕분에 후반전까지 볼 기력을 회복했다라는 평이 대다수.[5]

참고로 이 CM송의 기타 연주는 국내 헤비메탈 밴드 다운헬의 기타리스트이자 유명 세션 기타리스트인 노경환이 연주했다.

2014년 쯤에는 유준상을 필두로 한 " 독이 차오른다~"가 등장하면서 잠시 사라졌다가,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게다가 같은 방송사 인기 드라마들도 같은 클리셰 답습했다 2016년부터 서울팝스오케스트라와 윤종신을 불러 오케스트라 식으로 편곡했다.

2020년 11월에 노라조가 이 곡을 락 버전으로 편곡했다. 남자편, 여자편 근데 원곡도 락이긴 하다(...).

2010년 3월 31일 기준 멜론엔 이 노래가 막혀있는 상태이다. 심지어 앨범정보도 삭제된것으로 보인다.

2023년 9월 18일 기준 차두리가 12년만에 모델로 복귀하였다.

3. 광고 영상 모음

  • 1탄

광고에 주부로 나오는 여자는 손여은이다.[7]
  • 3탄 여기서는 간덕분이야로 변경되었다.
  • 4탄
  • 5탄

무려 12년 만에 나왔으며 배우 김아영이 출연하였다.[8]

이외 NG, 메이킹 등 관련 영상은 공식 블로그, 대웅제약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볼 수 있다.

4. 패러디

  • 1탄

역재생 몬데그린 가사는 아래와 같다.
아 욹~ 느아~
어르신 #@%$ 아 어서오시게나
하~ 이놈의 마비노기~ 하~ 이놈의 마비노기~
하이루 맵핵~ 아이유 맴매~[9]
아나 시팔~ 안드로 포세이돈! 요리!
  • 2탄
네이버 동영상

광고 1탄의 역재생 대사를 활용한 만화도 나왔다.[10]


이 노래를 느리게 돌리면 마치 둠 메탈을 연상시키는 무거운 압박감이 느껴지는 기타와 함께 "간 때문이야" 가 " 판데모니움" 처럼 들리고 "피곤한"은 "피고름"이라 들리는 몬더그린 현상이 일어나는 것이 알려져 웃음을 주기도 했다. 위 동영상의 제목부터 악마의 노래라고 했으니 말 다했다. 일명 피고름 판데모니움

그리고 WoW 버전도 나왔다. 어? 왜 퀘템이 안 먹어지지?

2011년 4월 10일에 치러진 일본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이 참패한 것도 간 때문이야

대격변 패치가 되면서 WoW에 '오간 때문이야!'라는 업적이 새로 생겼다. 이는 대격변 줄구룹 네임드 중 하나인 혈군주 만도키르와 관계된 업적인데 네임드가 일정주기로 살려내는 해골랩터 '오간'을 계속 처리하면 달성할 수 있다.[11]

검은방4에서 하무열이 이 드립을 친다.

무한도전 별주부전 특집에서도 정형돈 하하가 이 드립을 쳤다. 이 드립을 친 이유는 스포일러가 있기에 문서를 참조.

도타 2의 영웅 취권도사가 사망시에 가끔 간... 때문이야...라는 대사를 한다.

한국의 락밴드 A'Zbus 편곡하기도 했다.

갓 오브 하이스쿨에서 이 드립이 나오기도 했다.



에버랜드의 앵무새가 이 말을 한다.

5. 스포츠 응원가

스포츠 응원가로도 간혹 쓰인다.


[1] 2012년 1월 1일에 방영된 SBS 스페셜에서 차두리가 정대세에게 북한 선수들도 차두리를 아냐고 묻자 대머리 선수로 알고 있다며 "대머리야~ 대머리야~"라고 하는 CF 광고를 안다고 언급했는데 그 CF가 바로 이것이다. [2] 라쿠카라차의 음정을 거꾸로 돌려 변형시킨 것이다. [3] 멕시코 어로 바퀴벌레라는 뜻이다. [4] 당시 신곡 포스터에 47351번 부르면 스트레스도 풀린다! 라고 하며 광고된 적이 있었다. [5] 이후에는 셋이서 돌아가면서 아버지, 피로가 뭐에요?(차두리), 형! 피로가 뭐야?(차세찌), 세찌야, 피로가 뭐지?(차범근) 를 반복하는 편도 등장한다. [6] 참고로 1탄과의 가사와 멜로디가 다소 상이한데 1탄은 후렴파트를 그리고 2탄은 마지막 후렴전 중후반부 파트를 사용하였기 때문이다. [7] 촬영당시 28세였다. [8] 광고 중 '그간 힘드셨죠?' 라는 대사가 나오는데, '그간' 은 '그 동안' 이나 '그 사이' 를 의미하며, 2011년 이후 12년만에 재등장 하여 안부를 전하는 문구이다. 그런데 광고가 간장약 이다 보니 인체의 장기인 '그 '도 의미할 수 있다. [9] 그런데 현실은... 아이유 수지를 맴매 [10] 회사원이 포세이돈을 욕하다가 얻어맞고 아쿠아맨은 그걸 말리다가 맞는다. 뒤에 기타 치는 사람이 히라사와 유이 아키야마 미오다. [11] 오간을 처리하는 것이 일반적인 공략이지만 이를 무시하고 네임드만을 극딜해도 딸 수 있고 딜만 받쳐준다면 쉬운 편에 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