冬 겨울 동
|
|||||||
부수 및
나머지 획수 |
<colbgcolor=#fff,#1f2023>
冫, 3획
|
총 획수
|
<colbgcolor=#fff,#1f2023> 5획
|
||||
중학교
|
|||||||
-
|
|||||||
일본어 음독
|
トウ
|
||||||
일본어 훈독
|
ふゆ
|
||||||
-
|
|||||||
표준 중국어
|
dōng
|
||||||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冬의 필순
[clearfix]
1. 개요
겨울 동사계절 중 겨울을 나타내는 한자이다.
2. 상세
한자문화권의 언어별 발음 | ||
한국어 | 훈 | <colbgcolor=#fff,#1f2023>겨울 |
음 | 동 | |
중국어 | 표준어 | dōng |
광동어 | dung1 | |
객가어 | tûng | |
민북어 | dóng | |
민동어 | dĕ̤ng | |
민남어 | tong[文] / tang[白] | |
오어 | ton (T1) | |
일본어 | 음독 | トウ |
훈독 | ふゆ | |
베트남어 | đông |
유니코드에는 U+51AC에 배당되어 있고, 주음부호로는 ㄉㄨㄥ로 입력하며, 창힐수입법으로는 HEY(竹水卜)로 입력한다.
현재의 자형은 夂(뒤쳐올 치) 자와 冫(이수변)으로 이루어져 있다. 夂 자가 들어 있기는 하지만 '발을 뒤집은 모양'이라든가 '뒤쳐지다'라는 의미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갑골문 상에서 이 글자는 가운데가 꺾인 선의 양 끝에 O자 모양이 달려 있는 형태(즉 체리 모양)로 그려져 있으며, '마치다'라는 뜻으로 쓰였다. 갑골문의 자형에 대해서는 보통 실의 양끝에 매듭을 묶은 모습을 본뜬 것이라고 설명한다. 즉 冬 자는 현재의 終(마칠 종) 자의 본자이며, '겨울'이라는 의미는 이후에 가차된 것이다. 상고시대에 終과 冬은 발음이 유사했었던 것으로 추정되며[3], 한 해의 매듭을 짓는 시기가 겨울이라는 차원에서 '겨울'이라는 의미가 파생된 것이라고 보아도 무방하다. 금문에서는 갑골문의 형태를 이어받은 형태도 있는가 하면, 위의 이미지와 같이 가운데에 日(날 일)이 추가된 것도 있는데, 이는 시간적 단서를 추가한 것이다. 전서에 이르러서는 이수변을 넣어 겨울의 추위를 강조한 형태가 나타나기 시작하며, 오늘날의 자형은 날 일 대신 이수변이 추가된 형태가 고착된 것이다.
한때 夏(여름 하)와 冬이 갑골문에서 발견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고대 중국에는 여름과 겨울이 없고 오직 봄과 가을 계절만 존재했다고 추측하기도 했으나 지금은 원형이 다 파악된 상태여서 설득력을 잃었다. 다만 여름과 겨울의 뜻은 후대에 가차된 것이라, 적어도 상나라 초기에는 봄과 가을만으로 계절을 구분한 것으로 보인다.[4]
일본과 중국에서는 항상 점 두 개(⺀)를 찍지만, 일부 한국 서체에서는 이수변(冫)을 그대로 쓰기도 한다.
중국에서는 북소리 동( 鼕)의 간체자로도 쓰인다.
3. 용례
3.1. 단어
- 동계(冬 季)
- 동과(冬 瓜)
- 동기(冬 期)
- 동면(冬 眠)
- 동백(冬 柏)
- 동복(冬 服)
- 동지(冬 至)
- 동천(冬 天)
- 만동( 晩冬)
- 맥문동( 麥 門冬)
- 월동( 越冬)
- 인동( 忍冬)
- 인동초( 忍冬 草)
- 입동( 立冬)
- 춘하추동( 春 夏 秋冬)
3.2. 고사성어/ 숙어
3.3. 인명
3.3.1. 실존 인물
- 도동음률( 徒冬 音 律)
- 류동동( 劉冬冬) - 중국공산당원
- 리전둥( 李 振冬): 아베 츠요시의 귀화 전 본명
- 사카모토 후유미( 坂 本 冬 美)
- 사이토 후유카( 齋 藤 冬 優 花)
- 쉬샤오둥( 徐 晓冬)
- 시라이시 후유미( 白 石 冬 美)
- 주동우( 周冬 雨)
- 토마 유미(冬 馬 由 美)
3.3.2. 가상 인물
- 마츠노 치후유( 松 野 千冬)
- 메기시마 토스케( 女 木 島 冬 輔)
- 아오야기 토우야( 青 柳 冬 弥)
- 오니츠카 토마리( 鬼 塚 冬 毬)
- 카야하라 후유미( 茅 原 冬 見)
- 후유미 쥰(冬 美 旬)
- 후유우미 아이(冬 海 愛 衣)
- 히나타 후유키( 日 向 冬 樹)
- 히메키 치후유( 姫 木 千冬)
- 히츠가야 토시로( 日 番 谷 冬 獅 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