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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드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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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8개 (프라임 44개) • 37 코우메이와 다섯 개의 운명 기준 |
1. 개요
U30.0: 템페스타리의 부름 업데이트로 추가된 46번째 워프레임. 유럽 문화권의 플라잉 더치맨 전설을 위시한 망령과 조타수 콘셉트의 워프레임이다.
2. 능력치
세바고스 Sevagoth |
|||
|
스테이터스 | 초기치 | 30랭크 |
체력 | 100 | 300 | |
실드 | 90 | 270 | |
에너지 | 125 | 188 | |
방어력 | 150 | ||
질주 속도 | 0.95 | ||
오라 극성 | 없음 | ||
엑실러스 극성 | 없음 | ||
극성 | |||
폭풍에 휩싸인 채 보이드를 헤매이는 워프레임이 살아있는 영혼들을 수확하기 위해 돌아왔습니다. 그의 그림자를 내보내 부주의한 자들의 생명을 거두세요. |
세바고스의 설계도는 템페스타리의 부름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최초 획득할 수 있으며, 이후에는 세팔론 시마리스의 상점에서 평판을 소모해서 구매할 수 있다. 부품의 설계도들은 코퍼스 레일잭 프록시마의 보이드 폭풍 미션 완료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으며, 최초로 익절티드 형태의 변신 어빌리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본체와 변신체, 그리고 변신체 상태의 익절티드 웨폰까지 세팅이 필요해서 포작 난이도가 높다.
기본 모딩을 공유하는 두가지 기본 폼을 어빌리티를 통해 오가는 형태인 이쿼녹스와는 달리, 세바고스는 아예 별개의 모딩을 사용하는 섀도우를 전용 자원을 소모하여 익절티드 웨폰과 비슷한 형태로 불러내어 깃드는 방식이다. 따라서 익절티드 어빌리티로 섀도우 폼이 된 상태에서도 변신체와는 별개로 본체가 맵 상에 남아있으며, 어빌리티를 해제하면 다시 하나로 합쳐진다.
3. 제작 템플릿
설계도 | |||||||||||||||||||
25,000 |
1 |
1 |
1 |
3 |
|||||||||||||||
설계도 획득 | 퀘스트 | 퀘스트 | 템페스타리의 부름 | ||||||||||||||||
완제품 획득 | 상점 | 가격 | 325 |
뉴로옵틱스 | |||||||||||||||||||
15,000 |
티타늄 1200 |
6 |
2750 |
750 |
|||||||||||||||
설계도 획득 | 해왕성&명왕성&베일 프록시마 보이드 폭풍 | ||||||||||||||||||
섀시 | |||||||||||||||||||
15,000 |
8 |
2 |
650 |
3300 |
|||||||||||||||
설계도 획득 | 해왕성&명왕성&베일 프록시마 보이드 폭풍 | ||||||||||||||||||
시스템 | |||||||||||||||||||
15,000 |
2 |
250 |
아스테라이트 15 |
2950 |
|||||||||||||||
설계도 획득 | 해왕성&명왕성&베일 프록시마 보이드 폭풍 |
4. 어빌리티
※ 패시브: 사망 시, 세바고스 섀도우가 되어 싸우며 묘비를 다시 세우는 데 필요한 영혼들을 수집해 그를 부활시킬 수 있습니다.- 사망으로 발동되는 섀도우 상태에서는 컨슘 어빌리티만 사용할 수 있으며, 이 상태에서 컨슘은 강화된 위력을 가집니다.
세바고스는 체력이 0이 되면 출혈 상태에 빠지지 않고 자동으로 세바고스 섀도우 상태로 변하며, 이 상태에서는 세바고스 본체는 이나로스와 유사하게 관짝에 들어간다. 섀도우 폼 상태에서는 키보드 기준 숫자 2/근접공격 E/마우스 좌클릭 시 조준 방향으로 돌진하는 '컨슘'을 사용한다. 컨슘을 사용해 적 5체를 흡수(적중)하면 즉시 세바고스 본체로 부활하며, 팀원이 본체가 들어가 있는 관짝과 상호작용을 해서 평범하게 소생시켜 줄 수도 있다.[1]
4.1. 립
Reap 세바고스의 섀도우가 전방으로 날아가며 적들을 유린합니다. 살아남은 적들은 데스 하베스트에 의해 지속적인 피해를 입으며, 죽은 적들의 영혼은 죽음의 샘을 채웁니다. 발동키: 1 |
<colbgcolor=lightgray,#353535> 소비 에너지 | 25 | |||
영향을 주는 모드 |
어빌리티 위력(피해,피해 취약도) 어빌리티 지속 시간(지속 시간) 어빌리티 거리(디버프 범위) |
||||
랭크 | 0 | 1 | 2 | 3 | |
피해 ( 방사능) |
100 | 150 | 200 | 250 | |
피해 취약도 | 10% | 20% | 30% | 50% | |
디버프 범위 | 2m | 3m | 3m | 8m | |
디버프 지속시간 | 5초 | 7초 | 8초 | 10초 | |
비행 시간 | 2.5초 | 3초 | 3초 | 6초 |
- 세바고스가 전방을 향해 섀도우를 방출합니다. 섀도우에 닿은 적은 방사능 피해를 입고, 살아남은 적은 '데스 하베스트' 표식이 새겨져 추가 피해를 받습니다.
- 섀도우는 하나만 생성이 가능하며, 재시전 시 새로운 섀도우를 방출합니다.
- 우클릭으로 조준하여 섀도우의 이동 방향을 조종할 수 있습니다.
- 섀도우의 기본 이동 속도는 15m/s 이며, 우클릭으로 조준하는 동안 이동 속도가 2배로 증가합니다.
- 지형지물에 영향을 받습니다.
- 어빌리티 시너지
- 소우 어빌리티에 영향을 받은 적이 섀도우에 닿을 경우 적 현재 체력의 25%만큼의 반경 4m내의 적들에게 폭발피해를 가합니다.
- 데스 하베스트 표식이 새겨진 적을 처치할 때마다 죽음의 샘이 5%씩 채워집니다.
전방으로 섀도우를 내보내 접촉한 적들에게 방사능 피해와 상태이상을 입히고 받는 피해를 증폭시키는 디버프를 부여한다. 2번 어빌리티인 소우로 죽음의 씨앗을 심어 놓은 적들에게는 더 높은 데미지를 가할 수 있으므로 위력을 올려주고 소우와 조합하면 평소보다 더 큰 피해를 가할 수 있고 죽음의 샘도 쉽게 채워진다.
개조 | 섀도우 헤이즈(Shadow Haze) | 데스 하베스트에 영향을 받은 적에게 가하는 치명타 확률이 50% 증가합니다. 영향을 받은 적들이 죽을 시 새로운 섀도우가 생성됩니다. 섀도우의 수는 최대 3체로 제한됩니다. |
세팔론 수다 페린 시퀀스 |
영향을 주는 모드 | 어빌리티 위력(치명타 확률) |
- 데스 하베스트 표식이 새겨진 적에게 치명타 확률이 적용된 피해를 가합니다.
- 치명타 확률은 합연산으로 적용됩니다.
- 런처류 무기의 범위 피해, 섀도우 클로우는 치명타 확률에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 개조모드로 생성된 섀도우는 지속시간이 개별로 적용되며, 적들을 자동으로 추적해 데스 하베스트 표식을 새깁니다.
- 개조모드로 생성된 섀도우는 우클릭으로 조종할 수 없습니다.
이쿼녹스의 개조모드가 낮형태와 밤형태 두가지 어빌리티에 적용되는 것과 유사하게, 이 개조모드는 통상 세바고스의 1번 어빌리티인 립, 세바고스 섀도우의 3번 어빌리티인 데스 하베스트에 동시에 적용되는 개조모드다. 따라서 익절티드 섀도우를 킨 상태에서도 3번 어빌리티를 사용한 뒤 적을 처치하면 섀도우를 소환해낼 수 있다. 그런데 정작 섀도우 클로는 치명타 확률 증가 효과를 받지 못한다.
4.2. 소우
Sow 주변 목표물들에 죽음의 씨앗을 심어 생명력을 고갈시킵니다. 적에게 심은 씨앗을 '립'으로 수확할 시 폭발이 일어나며 적 체력의 일정량에 달하는 범위 피해를 입힙니다. 죽은 적들의 영혼은 죽음의 샘을 채웁니다. 발동키: 2 |
<colbgcolor=lightgray,#353535> 소비 에너지 | 50 | |||
영향을 주는 모드 |
어빌리티 위력(피해) 어빌리티 지속 시간(지속 시간) 어빌리티 거리(범위) |
||||
랭크 | 0 | 1 | 2 | 3 | |
초당 피해량(고정) | 100 | 150 | 200 | 250 | |
씨앗 지속 시간 | 5s | 8s | 11s | 10s | |
범위 | 10m | 12m | 14m | 16m |
- 범위 내 적들에게 주기적으로 고정 피해를 주는 어둠의 씨앗을 새깁니다.
- 어둠의 씨앗이 새겨진 적들은 세바고스로부터 멀어질 수록 받는 고정 피해가 줄어들며, 최대 25%까지 감소됩니다.
- 어둠의 씨앗이 새겨진 채 죽은 적 하나당 죽음의 샘 수치가 5%만큼 채워집니다.
- 어빌리티 시너지
- 립 : 어둠의 씨앗이 새겨진 적에게 립으로 피해를 주면 해당 적이 즉시 방사능 피해를 받으며, 새겨진 적 현재 체력의 25%만큼 4m 이내의 주변 적들에게 폭발 피해를 가합니다.
- 피해량과 범위는 모드에 영향을 받지 않으며, 반경 거리에 따른 피해감소는 없습니다.
세바고스의 전용 자원인 죽음의 샘을 채우기 위한 필수 어빌리티. 주변 범위 내 적들에게 주기적으로 고정 피해를 입히는 디버프를 부여하며, 피해량은 대단치 않으나 디버프가 적용된 몹을 처치시 죽음의 샘의 게이지를 수급한다. 소우의 영향을 받고 있는 적들은 립으로 소환한 세바고스 섀도우에 타격당하면 폭발하면서 남은 체력의 25%에 달하는 피해를 주변에 입히기 때문에 뭉쳐 있는 몹들을 상대로 효율이 좋다.
개조 | 다크 프로파게이션(Dark Propagation) | 소우에 영향을 받은 적을 처치 시 해당 효과가 주변 15m 범위로 전파됩니다. 또한 섀도우의 데스 하베스트로도 소우 상태를 부여할 수 있습니다. |
세팔론 수다 페린 시퀀스 |
영향을 주는 모드 | 어빌리티 거리 (전파 범위) |
소우의 의의인 죽음의 샘 게이지 수급을 더욱 원활하게 만들어 주는 개조모드. 소우의 영향을 받고 있는 몹들이 사망하면 주변으로 효과를 퍼트리기 때문에 어빌리티 거리를 많이 챙기지 않아도 변신 게이지 수급이 편해지며, 이는 후술할 글룸의 특성과도 시너지를 일으켜 에너지 관리에 도움을 준다. 또한 섀도우의 데스 하베스트로도 소우 상태를 부여할 수 있기 때문에 변신 중에 데스 하베스트를 발라놓고 어빌리티 해제 후 본체의 립으로 다시 게이지를 수급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4.3. 글룸
Gloom 적들을 사로잡아 느리게 만드는 방사형 파동을 소환하여 이들의 생명력을 흡수해 죽음의 샘을 채웁니다. 파동 범위 내의 아군들은 매 공격마다 적들의 체력을 흡혈합니다. 발동키: 3 |
<colbgcolor=lightgray,#353535> 소비 에너지 | 50 (적 하나당 0.75) | |||
영향을 주는 모드 |
어빌리티 위력(감속,흡혈) 어빌리티 지속 시간(적 당 에너지, 사거리 증가량) 어빌리티 효율(적 당 에너지) 어빌리티 거리(범위) |
||||
랭크 | 0 | 1 | 2 | 3 | |
감속 | 25% | 30% | 33% | 35% | |
흡혈 | 1% | 2% | 3% | 5% | |
범위 | 1~5m | 2~8m | 3~11m | 4~16m | |
초당 범위 증가 | 1m/s | 1.2m/s | 1.5m/s | 2m/s |
- 세바고스를 중심으로 점점 넓어지는 암흑 고리를 생성합니다. 고리 내부의 적들은 느려지고, 자신과 아군은 가한 피해만큼 체력을 회복합니다.
- 글룸의 감속 효과는 냉기 피해의 상태이상 효과와 같은, 다른 감속 효과와 중첩됩니다.
- 감속 효과는 95%를 넘을 수 없으며, 위력 272%에서 최대치까지 도달합니다.
발동 시 자신을 중심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범위가 넓어지는 오라를 발 밑에 생성하며, 영향 범위 내의 적들을 감속시키고 입힌 피해를 체력으로 흡수한다. 군중제어기로서 성능이 상당히 좋은 편인데다 헬민스 추출 어빌리티라서 여러 워프레임에 두루두루 주입해서 쓰이는 어빌리티. 특히 감속과 흡혈 모두 쿠바 리치나 파보스의 자매 결전에서 유용해 밴쉬에게 주입하고 소나와 같이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토글타입 오라형 버프지만 범위내 적 수에 비례해서 에너지가 소비되기 때문에 범위를 너무 크게 늘린 경우가 아니면 에너지 소비는 어지간하면 크지 않고, 시전자는 흡혈효과는 그대로 받는다. 반대로 말하면 범위를 적당히 낮추면 에너지 소모를 최소화하면서 흡혈 효과와 감속을 노릴수 있다는 것. 이 때문에 체력 소모가 격렬한 워프레임에 주로 채택되는 편으로, 근접 위주의 운용과도 궁합으 좋은 어빌리티이기도 하다.
4.4. 익절티드 섀도우
Exalted Shadow 죽음의 샘이 가득 찰 시 세바고스의 섀도우 형태를 개방할 수 있습니다. 근접 위주의 어빌리티 세트로 적을 산산조각 내세요. 발동키: 4 |
<colbgcolor=lightgray,#353535> 죽음의 샘 요구량 | 75% 이상 | |||
죽음의 샘 사용량 | 1%/s | ||||
영향을 주는 모드 | 어빌리티 위력(피해) | ||||
랭크 | 0 | 1 | 2 | 3 | |
피해 | 100 | 150 | 200 | 250 | |
소환 거리 | 5m | ||||
죽음의 샘 회복량 | 5%(립, 소우, 데스 하베스트), 0.1%/s(글룸) |
- 세바고스가 적에게 디버프, 피해를 주거나 처치할 때마다 영혼을 수집할 수 있으며, 영혼을 모두 수집한 세바고스는 자신의 육체에서 벗어나 본 모습을 드러냅니다. 쉐도우 폼 상태에서는 오직 클로 근접공격만 할 수 있으며, 별도의 어빌리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임브레이스 : 전방에 있는 적들을 자신 쪽으로 끌어옵니다.
- 컨슘: 전방으로 돌진하여 체력을 회복합니다.
- 데스 하베스트 : 범위 내의 적들에게 받는 피해를 증가시키는 디버프를 줍니다.
- 리유나이트 : 섀도우 폼을 해제하고 워프레임으로 돌아갑니다.
- 익절티드 섀도우를 사용하여 세바고스 섀도우가 된 상태에서는 세바고스 섀도우에 장착한 오라 모드의 효과가 발동되며, 세바고스 본체의 오라 모드는 비활성화됩니다.[2]
워프레임에서 이례적으로 등장한 익절티드 형태의 변신 어빌리티. 변신한 상태에서는 전용 어빌리티와 전용 근접무기인 섀도우 클로만을 사용할 수 있으며, 그 외에 다른 행동(소모품 사용, 전이 등등)은 금지되거나, 하면 변신이 해제된다.[3]
4.4.1. 세바고스 섀도우
세바고스 섀도우 Sevagoth Shadow |
|||
|
스테이터스 | 초기치 | 30랭크 |
체력 | 100 | 300 | |
실드 | 50 | 150 | |
에너지 | 100 | 150 | |
방어력 | 450 | ||
질주 속도 | 1.1 | ||
오라 극성 | |||
엑실러스 극성 | 없음 | ||
극성 | x2 | ||
죽음의 샘이 가득 찰 시 세바고스의 섀도우 형태를 개방할 수 있습니다, 근접 위주의 어빌리티 세트로 적을 산산조각 내세요. |
- 세바고스의 본체에 장착된 오라, 아케인 및 세트 모드 효과는 섀도우에게 적용되지 않습니다.
- 세바고스 섀도우는 그라넘 주화 줍기, 와이어 탑승, 콘솔 해킹 등 물체와 상호작용을 할 수 있습니다.
- 세바고스 섀도우는 모든 종류의 넉다운에 면역입니다.
- 세바고스 섀도우는 높은 곳에서 떨어져도 착지 딜레이가 없습니다.
- 절벽에서 떨어질 시 본체로 되돌아가며, 익절티드 섀도우를 발동한 지점으로 되돌아갑니다.
- 널리파이어 크루맨의 방어막에 닿으면 매 0.5초 마다 최대 체력의 15%를 잃습니다. 해당 피해는 중첩됩니다.
4.4.1.1. 임브레이스
Embrace 유령의 손이 적들을 한 덩어리로 휘둘러 끌어당깁니다. 발동키: 1 |
<colbgcolor=lightgray,#353535> 소비 에너지 | 25 | |||
영향을 주는 모드 |
어빌리티 거리(거리) 어빌리티 지속 시간(적 무력화 시간) |
||||
랭크 | 0 | 1 | 2 | 3 | |
거리 | 10m | 12m | 12m | 20m | |
무력화 시간 | 5s | 6s | 7s | 8s | |
앵글(각도) | 80° |
4.4.1.2. 컨슘
Consume 적들을 통과해 돌진하며 그들의 영혼을 찢어 섀도우를 회복시킵니다. 발동키: 2 |
<colbgcolor=lightgray,#353535> 소비 에너지 | 25 | |||
영향을 주는 모드 |
어빌리티 위력(피해, 흡혈) 어빌리티 거리(돌진 거리) |
||||
랭크 | 0 | 1 | 2 | 3 | |
피해 ( 방사능 피해) |
1000 | 1500 | 2000 | 2500 | |
돌진 거리 | 5m | 8m | 11m | 14m | |
흡혈 | 10% | 15% | 20% | 25% |
4.4.1.3. 데스 하베스트
Death's Harvest 주변 적들을 끔찍한 고통에 빠뜨립니다. 발동키: 3 |
<colbgcolor=lightgray,#353535> 소비 에너지 | 75 | |||
영향을 주는 모드 |
어빌리티 위력(피해 취약도) 어빌리티 거리(거리) 어빌리티 지속 시간(디버프 지속) |
||||
랭크 | 0 | 1 | 2 | 3 | |
피해 취약도 | 10% | 20% | 30% | 50% | |
거리 | 5m | 8m | 10m | 12m | |
디버프 지속시간 | 5s | 7s | 8s | 10s |
4.4.1.4. 리유나이트
Reunite 세바고스와 그의 섀도우가 하나로 합쳐집니다. 발동키: 4 |
<colbgcolor=lightgray,#353535> 죽음의 샘 요구량 | - | |||
영향을 주는 모드 | - | ||||
랭크 | 0 | 1 | 2 | 3 | |
이동 거리 | ∞ |
- 세바고스가 세바고스 섀도우의 위치로 즉시 순간이동하여 원래 상태로 돌아옵니다.
- 세바고스 섀도우의 체력이 0이 되거나 죽음의 샘이 전부 소모될 경우 자동으로 시전됩니다.
4.4.2. 섀도우 클로
섀도우 클로 Shadow Claws |
|||||
보이드 에너지가 응축된 이 예리한 칼날은 깊고 극심한 상처를 입힙니다. | |||||
공격력 | 250.0 | 공격 속도 | 1.00 atks/s | ||
충격 | 75.0 | 사거리 | 1.5 m | ||
관통 | 50.0 | 막기 각도 | 60.0˚ | ||
베기 | 125.0 | 연속 꿰뚫기 | 1.0 | ||
속성 | - | 0 | 연속기 지속시간 | 5.0 s | |
치명타 | 2.6x | 38.0% | 상태 이상 | 24.0% | |
슬라이드 공격 | 500.0 | 강 공격/준비 시간 | 2,000.0 | 0.9 s | |
지면 강타 공격 | 750.0 | 지면 강타 강 공격 | 1,000.0 | ||
범위 피해 | 250.0 | 강 공격 범위 피해 | 1,000.0 | ||
범위 | 8.0 m | 강 공격 범위 | 9.0 m | ||
스탠스 극성 | - | 극성 슬롯 | - | ||
리벤 기질 | (1.00) |
5. 헬멧 및 스킨
-
세바고스 루키푸게 헬멧(Sevagoth Lucifuge Helmet)
DE 제작. 기본 헬멧의 외형을 선원을 모티브로 한 두건으로 말아 맨 머리와 안대가 표현된 외형으로 변경한다. 이름의 유래는 현대 오컬트에서 클리포트의 나무 중 사타리엘을 담당하는 악마인 루키푸구스.
-
세바고스 글라우쿠스 스킨(Sevagoth Glaukus Skin)
세바고스의 디럭스 스킨. 물에 잠겨 녹슨 금속 재질과 온 몸에 매달린 닻줄, 불투명한 영체를 표현한 우반신이 특징인 스킨으로 시리페드 에피타프 스킨 및 길리챕 숄더 플레이트와 함께 번들로 출시되었다. 구매시 세바고스 섀도우의 글라우쿠스 스킨이 같이 증정되며 이를 장비하고 익절티드 어빌리티를 사용하면 템페스타리 테마의 리믹스 버전이 자동으로 재생되는 기믹도 가지고 있다.
세바고스의 컨셉이 조타수이기 때문에 스킨 출시 이전부터 하이드로이드와 엮는 유저들이 많았는데, DE도 이를 의식했는지 출시 이후 툴팁의 로어에서 먼 옛날 솔라 레일 에이전트들이 조타수인 세바고스 글라우쿠스와 선장인 하이드로이드 라캄간에 벌어진 전설적인 전투를 목격했다는 식으로 하이드로이드를 언급했다. 둘은 박터지게 싸우다가 같이 보이드 너머로 사라지는 바람에 싸움의 결말은 알 수 없었다고.
6. 세바고스 프라임
세바고스 프라임 Sevagoth Prime |
|||
스테이터스 | 초기치 | 30랭크 | |
체력 | 270 | 370 | |
쉴드 | 270 | 370 | |
에너지 | 175 | 225 | |
방어력 | 185 | 185 | |
질주 속도 | 0.95 | 0.95 | |
마스터리 랭크 | 0 | ||
오라 극성 | 없음 | ||
극성 | |||
금장을 두른 조타수가 폭풍 속에서 나타나, 자신의 그림자를 미끼 삼아 비운의 영혼들을 끌어올립니다. |
한국 시간으로 2024년 8월 22일 출시된 U36.1: 연꽃을 먹는 자 업데이트로 시그니쳐 보조무기인 에피타프 프라임, 프라임 센티넬 노틸러스 프라임과 함께 출시되었으며, 프라임 엑세서리로는 모자의 장식깃을 모티브로 한 마기나브 프라임 시그나, 센티넬 악세서리 번들인 네이빅 프라임 센티넬 번들이 제공된다. 다만 프라임 출시 트레일러는 공개되지 않았는데, 이에 대해 총괄 감독 레베카 포드가 밝히기를, 안타깝게도 출시 시기가 TennoCon 2024와 가을에 예정된 대규모 업데이트 사이에 끼인 탓에 시간이 빠듯하여 트레일러를 제작하지 못하였다고 한다. 이 때문에 유저들은 과거 최초로 프라임 출시 트레일러가 걸러졌던 하이드로이드 프라임과 엮어서 뱃사람들의 숙명이라는 드립을 치기도 했다.
앞서 출시된 프로티아 프라임의 트레일러에서 세바고스의 홀로그램 머리가 부착된 하운드가 등장하여 다음 프라임이 세바고스 프라임일 것이 암시되었으며, 이후 예고대로 TennoCon 2024에서 에피타프 프라임, 노틸러스 프라임과 더불어 세바고스 프라임의 출시가 정식으로 발표되었다. 인게임에 업데이트 된 세바고스 프라임은 일반 세바고스와 비교하면 실드, 아머, 에너지가 소폭 증가하였으며, 섀도우 프라임과 섀도우 클로 프라임에 기본 극성이 대폭 추가되어 모딩의 부담이 크게 줄어든 것이 특징이다.
선장 및 해적 컨셉의 워프레임인 하이드로이드 프라임과는 반대로 " 조타수"라는 플레이버 텍스트대로 세바고스 프라임은 해군 지휘관의 외형을 모티브로 삼고 있다. 기본 도색부터가 흰색과 남색, 금장의 조합으로 영국 해군 장교의 제복을 표현하고 있으며, 기본 프라임 헬멧의 뒤통수 부분에는 전근대 해군 장교들이 착용하던 흰머리 가발 특유의 말린 머리가 표현되어 있기도 하다.
7. 운용
기본적으로는 스킬에서 보이는 대로, 바루크와 비슷하게 1, 2번 어빌리티를 이용해 "죽음의 샘" 이라 불리는 전용 자원을 충전하고, 4번 어빌리티에서 그것을 소모해 근접하여 날뛰는 형태로 운용할 수 있다. 여러 군데에서 그런 플레이를 의도하는 것이 보이는데, 세바고스 본체의 스펙은 일반 캐스터형 워프레임과 그리 다르지 않고 이동속도도 느린 반면, 세바고스 섀도우의 경우 웬만한 근접 전투형 워프레임 급의 스펙을 가지고 있는데다 기본 이속 또한 어느 정도 높은 축에 속한다.[4][5]7.1. 누킹 빌드
- 추천 모드 및 장비
다수의 포르마를 잡아먹는데다 성능도 투자량에 비하면 별로인 섀도우를 유기하고 본체의 2-1 누킹을 핵심으로 삼는 빌드. 2번에 의해 피해를 받는 적에게 1번의 섀도우가 닿으면 대상의 현재 체력의 25%만큼의 고정피해를 주고 그 수치만큼의 폭발 피해를 주위 적에게 입힌다. 이 폭발 피해는 위력의 영향을 받지 않으나 1번의 받는 피해 증가 디버프와 로어의 영향을 받으므로, 위력을 충분히 올릴 경우 현재 체력의 100%의 고정 피해를 줄 수 있다, 거기에 개조모드로 인해 2번 걸린 적이 죽으면 2번은 자동으로 전파되는데다, 섀도우도 추가로 나와서 알아서 적을 추적하니 1-2-1 콤보로 근처 몹들을 폭파 - 2번 전파 및 섀도우 추가 스폰 - 스폰된 섀도우가 적 무리를 또 폭파 - 2번 전파...식으로 무한 콤보가 완성된다.
1-2-1 콤보로 현제 체력의 100%의 피해를 주기 위해선 로어 채용시 위력이 243% 필요하므로 보통 해당 위력을 맞춘 상태에서 내 장비 수준 및 취향에 따라 오버익스텐디드까지 채용해 거리를 극단적으로 보정하거나 스트레치 정도 선에서 멈춘다. 지속의 경우는 취향에 따라 프라임드 컨티뉴이티 선에서 보정한다. 생존은 보통 브리프 리스파이트와 카탈라이징 실드를 이용한 실게로 때우는 편. 거기에 에너지가 충분히 유지될 수 있도록 모드, 아케인 및 동반자로 에너지 수급 및 유지력을 보정하면 완성.
완성이 되면 순수 어빌리티 누킹 기준으론 따라올 워프레임이 거의 없는 편, 적의 체력에 비례하여 피해가 증가하므로 적 레벨에 큰 영향을 받지 않으며, 적 방어력도 2700으로 상한이 생긴 현재 시점에선 폭발 피해도 굉장히 강하게 들어가므로 2-1 딸깍 한번이면 어지간한 몹무리는 모조리 박살난다. 고점도 굉장히 높고 2-1 딸깍으로 미니맵에 있는 빨간 화살표를 모조리 지워버리는 시원함 덕분에 캐스터형 워프레임을 좋아한다면 한번 시도해볼만한 빌드.
그러나 최적화된 빌드를 굴리려면 상당히 준비물이 많은게 단점. 개조모드 2개가 기본으로 들어가는데다 어빌리티를 주력으로 삼는 빌드 특성 상 프라임드 플로우가 사실 상 필수므로 여유 모드칸은 겨우 5개. 그 좁아터진 공간에 위력, 거리, 생존, 에너지 수급 수단을 전부 우겨넣어야 한다. 특히 오버익스텐디드를 채용할 경우 박살난 효율과 위력을 보정하기 위해 다수의 타우포지드 집정관 샤드와 고급 아케인을 채용해야 하며 거기에 동반자까지 완성되어야 한다. 그래도 거리를 스트레치 정도로만 보정한다면 적당한 투자로도 완성할 수 있기 때문에 적당히 체험해보고 마음에 든다면 투자해보자.
8. 평가
전체적인 디자인에서는 호평을 받고 있으나, 세바고스 섀도우의 전투능력에 대해 말이 많다.세바고스 섀도우의 경우 섀도우 소체와 무기인 섀도우 클로를 모두 힘들게 모딩해야 하며, 세바고스 본체도 모딩에 신경써야 하는 부분이 상당히 있기 때문에 모딩 난이도와 포작에 소모되는 포르마 등으로 인해 들어가는 노력이 만만치 않은데, 그에 비해 익절티드 섀도우의 전투능력이 좋다고 말하기 힘들다.
다른 익절티드 형태의 근접 무기 어빌리티를 가진 워프레임과 비교하면,
* 엑스칼리버의 익절티드 블레이드의 경우 에너지 외에 특별한 자원이 소모되지 않으며, 사거리와 기동성의 경우 초보자에게 추천하는 워프레임인 만큼 날아가는 검기의 방향을 조절하기 쉬운데다 엑스칼리버 본체의 기동력도 좋은 편이기에 걸림돌이 될 부분이 없다고 해도 좋은 수준이며, 섬멸력의 경우 개조 모드인 크로마틱 블레이드를 통한 상태이상 떡칠이 가능하기 때문에 상당히 강력한 어빌리티이다, 그에 비해 세바고스 섀도우의 경우 에너지는 먹지 않는다고 해도 1/2번으로 전용 자원을 충전해야 일정 시간동안 섀도우의 운용이 가능해지며, 발동 중에는 보충할 방법도 없다, 거기에 클로의 사거리가 웬만한 근접무기 수준밖에 안 되기 때문에 넓게 퍼진 적을 잡기 위해선 1번으로 당겨오거나 2번으로 달라붙는 과정을 여러 번 거쳐야 하기 때문에 싸우는 중간중간 어빌리티를 쓰느라 멈추는 일이 잦다.
-
바루크의 경우 세바고스와 비슷하게 1/2/3번으로 전용 자원을 채우고 4번 어빌리티인 서린 스톰으로 몰아치는 형태로 운용하게 되는데, 세바고스와 큰 차이를 보이는 부분은 4번 시전 중에도 1/2/3번으로 전용 자원을 채울 수 있다는 점이고, 또한 자원이 조금밖에 모이지 않았더라도 발동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세바고스의 경우는 죽음의 샘이 비게 되면 변신이 해제되며, 1번으로 킬 캐치를 하거나/2번을 부여한 상태에서 적들을 사냥하는 과정을 거쳐 다시 죽음의 샘이 희게 빛날 수준으로 채워야만 변신을 할 수 있으며, 변신 중에는 당연히 기본 폼의 1/2번 어빌리티를 사용할 수 없으므로 자원이 소모되는 것을 보고 있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원하는 때 다시 쓰기 위해서는 풀고 다시 채우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이렇게 편의성 면에서 크게 차이가 나는데, 섬멸력에서 우위를 가지느냐 하면... 비교하기가 무안할 수준이다. 세바고스는 근접 공격, 광범위 그랩, 돌진+흡혈, 받는 피해 증가 디버프 등을 가지고 있지만, 이렇게까지 있어도 바루크는 공격을 중지하는 동안 범위공격을 제외하고 완전 회피, 광역 수면, 적의 원거리 무장 해제 등 근접전에서 상당히 쓰기 좋은 어빌리티와 함께 서린 스톰으로 광범위 연타를 가할 수 있는 데다, 거기에 더해 개조모드인 "리액티브 스톰"으로 상태이상 확률 증가 및 상대의 취약 속성 부가 등의 보조능력이 더해지면 웬만한 광역 무기/어빌리티를 다 씹어먹고 다니는 전투가 가능하므로 세바고스보다 압도적인 우위를 가지게 된다.
- 발키르의 경우 순수 스펙에서 차이를 보인다. 발키르 탈론즈와 섀도우 클로를 비교하면, 섀도우 클로가 상확과 치피는 약간 우위에 있으나, 치명타 확률과 깡딜에서 큰 차이를 가지기 때문에 근접 공격의 순수 딜량은 발키르가 앞서간다. 생존력의 경우 발키르는 해제 타이밍만 잘 잡으면 아예 무적이기에 에너지 수급이 좀 어렵다는 점만 제하면 비교할 수가 없으며, 전투 방식을 보면 세바고스는 1번으로 광범위한 적을 끌어당길 수 있기에 멀리 퍼진 적들을 상대하는 데 있어서는 발키르보다 조금 나으며, 3번으로 취약 디버프를 걸 수도 있다,그러나 발키르는 2번으로 자기 강화 버프/적 슬로우를 이용할 수 있는데 해당 버프의 영향력은 생각보다 강력하며, 세바고스가 어빌리티를 사용하는데 딜레이가 있어 많은 부분에서 걸림돌이 되는 데 비해 발키르는 빠른 파쿠르 속도를 이용하여 직접 접근하기 수월하기 때문에 결국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는다.
종합하면, 어빌리티들은 전체적으로 무시무시한 화력을 뽑아낼 수 있지만, 여러가지 선행조건과 제약때문에 효율성이 떨어지도록 설계되어 있는데, 모딩과 포작 등에 드는 난이도도 최악이라 결과적인 전투력이 영 시원찮다. 또 스킬 시전 및 파쿠르의 딜레이로 인해 기존 근접 워프레임들에게 우위를 가지지 못한다고 요약할 수 있다.
투자의 가치가 다른 워프레임들에 비해 심히 낮기는 하지만, 절대적인 전투력이 약하지는 않기 때문에[8] 자쿠처럼 패치를 통해 상향받는 것은 요원해 보인다.
투자의 가치가 다른 워프레임들에 비해 심히 낮기는 하지만, 절대적인 전투력이 약하지는 않기 때문에[8] 자쿠처럼 패치를 통해 상향받는 것은 요원해 보인다.
출시 시기도 애매한 타이밍인게 세바고스는 에너지를 모아 익절티브 근접무기로 적을 쓸어담는 디자인인데 얼마 지나지않아 근접을 약간 너프, 총기류를 푸쉬해 주면서 런처메타가 득세하고 세바고스의 스펙이 받쳐줬을 강철의 길 무한미션을 돌 이유가 없어져버렸다. 세바고스가 약하다는건 아니지만 이런 게임외적인 이유탓에 얼마지나지 않아 묻혀버린 케이스.
9. 기타
- 본래는 커뮤니티 아티스트 이누즈카(Liger Inuzuka)[9]가 2017년에 팬 컨셉트로 만든 워프레임으로, 당시 이름은 레이스(Wraith)였다. 이후 텐노콘 2020에서 자쿠, 라보스와 함께 정식으로 도입됨이 공인되었다.
- 림보, 티타니아, 프로티아, 자쿠, 코르벡스 등과 같이 구르기가 아닌 고유의 회피 동작을 지닌 워프레임이다. 회피 시 불릿점프와 유사하게 회전하며 점프한다. 다만 회전 동작이 시계 방향과 반시계 방향으로 번갈아가며 나오는 불릿점프와 달리 시계 방향으로 고정되며 이동 거리도 불릿점프보다는 조금 짧은 편이다.
- 레퀴엠 모드와 마찬가지로 죠죠의 기묘한 모험 시리즈를 연상시키는 요소들이 많다. 예를 들어 익절티드 워프레임인 세바고스 섀도우는 스탠드와 비슷하며[10], 세바고스 섀도우 상태에서는 오로지 근접 익절티드 무기만 난타할 수 있다는 점 등. 시그니처 무기의 이름이 에피타프인 것도 의미심장하다.
-
포르마 강화를 요구하는 장비가 본체인 세바고스, 세바고스 섀도우, 섀도우 클로까지 총 3종인 그야말로 '포르마 먹는 하마'나 다름없어 초보에게는 절대 추천할 수 없는 워프레임 중 하나다. 소비되는 포르마가 최소 10개 이상인데다[11] 부품 파밍부터 제작 과정 및 포르마 강화까지의 소요 시간이 다른 워프레임에 비해 압도적으로 길어 어느 쪽으로든 초보자가 감당하기엔 불가능한 수준의 워프레임이다. [12]
다만 강철의 길 등에 사용할 정도로 모딩할 생각이 없거나 그정도로 진행을 하지 않은 초보 유저라면 오히려 익절티드 무기 등의 깡스팩으로 편하게 강한 딜을 넣을 수 있는 워프레임이 되기도 한다. 포르마가 대량으로 사용되는 경우는 어디까지나 프라임드 모드 등으로 최고점, 혹은 그에 가까운 모딩을 생각하고 포르마를 사용하기에 일반 모드들로 모딩하는 경우에는 타 워프레임에 비해 포르마가 많이 사용되기는 해도 감당 가능한 범위다.
10. 전용 퀘스트: 템페스타리의 부름
관련 행적은 템페스타리 문서 참조.11. 둘러보기
Warframe의 46번째 워프레임 | ||||
라보스 | → | 세바고스 | → | 야렐리 |
[1]
4번 어빌리티가 없는 0에서9랭크에서는 플레이 중 죽었을때 바로 살아나는 버그가 있다.
[2]
즉, 세바고스 본체와 세바고스 섀도우에 모두 스틸 차지(근접 피해 60% 증가)를 박는다 해도 섀도우가 근접 피해 120% 효과를 받지는 못한다는 얘기. 다른 오라 모드라고 해도 모두 비활성화된다.
[3]
와이어 탑승, 콘솔 상호작용은 가능하다
[4]
다만 모션 디자인의 문제인지, 밸런스의 문제인지 세바고스 섀도우의 불릿점프와 회피는 미묘한 선후딜과 느린 모션 때문에 세바고스 섀도우로 이동하면 오히려 본체보다 느리다고 느껴질 정도이다.
[5]
컨슘 어빌리티는 목표를 조준하지 않았을 때 수평 기동성이 향상되므로, 섀도우로 이동 시에는 컨슘을 적극 활용하자.
[6]
위력은 다다익선이나 243%을 넘길 필요는 거의 없다.
[7]
채용 시 누킹 포텐셜이 크게 증가하나 위력이 크게 감소하므로 아케인이나 집정관 샤드로 보정해줄 필요가 있다.
[8]
범용성 넘치는 유틸리티를 가진 글룸은 말할것도 없고, 립과 소우를 몇번 깔짝대기만 해도 웬만한 적들은 전부 쓸려나간다. 섀도우 폼도 준수한 스펙과 자체 스탠스를 가지고 있어서 강길 생존 등의 엔드컨텐츠에서도 차고넘치는 화력을 보인다.
[9]
제피르의 컨셉트를 디자인하고, 림보 베나리 헬멧과 로키 인큐버스 스킨 등의 텐노젠 스킨을 제작했으며, 이후 나타 엠피리언 스킨을 시작으로 정식으로 DE에서 디럭스 스킨을 제작하고 있다.
[10]
세바고스의 애자일 애니메이션 중에는 아예 어깨 위로 섀도우가 떠오르는 동작 연출이 있다.
[11]
보통은 일반 포르마 15개, 움브랄 포르마 2개의 총 17개의 포르마가 사용된다. 게다가 움브랄 포르마는 구하기 힘들다는 것도 감안해야 한다는 걸 생각하면....
[12]
세바고스의 부품 설계도는 레일잭 보이드 폭풍 미션 보상으로 지급되며, 이를 얻기 위해선 레일잭이 요구되지만 레일잭은 초보 플레이어가 준비하기도 쉽지 않고 그마저도 제대로 쓰려면 레일잭 장비 잔해와 재료들을 오랫동안 파밍해야 하며 잔해를 수리하는 데도 수많은 시간을 잡아 먹는다. 게다가 각 부품 설계도 보상마저 등장 확률이 약 10%인데 레일잭 미션 진행 시간 자체도 꽤나 오래 걸린다. 하지만 이는 패치가 점점 진행되면서 초보도 쉽게 레일잭을 건조할 수 있도록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