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3 15:45:20

Warframe/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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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목록
3.1. 오퍼레이션: 뮤탈리스트 인커전3.2. 오퍼레이션: 아이즈 오브 블라이트3.3. 오퍼레이션: 플레이그 스타3.4. 구울 숙청 의뢰3.5. 오퍼레이션 : 베리드 뎁트
3.5.1. 공략
3.6. 오퍼레이션: 가고일의 외침
3.6.1. 유용한 팁
4. 택티컬 얼럿
4.1. 디바인 윌4.2. 발러 포모리안
5. 시즌 이벤트
5.1. n주년 기념일5.2. 스타 데이즈5.3. 도그 데이즈5.4. 나베루스의 밤

1. 개요

본 문서에서는 워프레임에서 과거 시행되었던 이벤트들과 시즌 및 정기 이벤트를 다룬다.

2. 상세

워프레임의 이벤트
시즌 이벤트
n주년 기념일 스타 데이즈 도그 데이즈 나베루스의 밤
정기 이벤트
포모리안 침공 레이저백 침공 구울 숙청 의뢰 써미아 프랙쳐스
비정기 이벤트
플레이그 스타 가고일의 외침
종료된 이벤트는 접기 문법으로 숨김 처리

대부분의 워프레임의 이벤트들은 메인 스토리라인의 중요한 사건들과 연관되어 있기도 한 한시적 미션들로 진행된다. 문제는 이런 이벤트들로 세계관 내에서 정사로 처리된 사건들이 퀘스트보다도 더 스토리에 직접적으로 연관된 경우들이 많은지라, 앞서 지나간 종료된 이벤트를 접해보지 못한 신규 유저들은 퀘스트나 노드 개방 진행중에 이해못할 내용을 접하고 스토리 이해에 혼선이 오기 쉽다. 이러한 방식의 이벤트는 세계관과 시간 흐름에 생동감을 주고 유저들이 직접 스토리에 참여한다는 장점이 있기에 서비스중인 다른 여러 게임들에서도 차용하는 방식이지만, 신규 유저일수록 이벤트가 그저 파밍, 거래, 성장만을 위한 수단이 되기 쉬운 것이 현실이다.

예를 들어 스토리 내의 중요 등장인물 중 한명인 알라드 V 같은 경우 오퍼레이션: 뮤탈리스트 인커전의 스토리를 거쳐 인페스티드 감염으로 뮤탈리스트 알라드 V로 변화했다가 플레이어 텐노들의 도움으로 다시 치유된다는 서사를 지니고 있지만, 인게임상에선 인페스티드 감염에서 치유된 이후의 알라드와 엮이는 두번째 꿈 퀘스트가 먼저 해금되어야 알라드가 인페스티드에 감염되는 첫번째 감염자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을 정도다. 스토리상으로는 물론 첫번째 감염자 퀘스트부터 플레이 하고 두번째 꿈으로 넘어가는 것이 맞다.

유저들은 장기간의 서비스로 꼬여버린 스토리를 확실하게 제대로 이해하려면 종료된 이벤트를 모두 퀘스트화해서 코덱스에 추가함으로써 신규 유저들이 이를 직접 체험하게끔 해줘야 한다는 의견이 많다. DE도 문제점을 숙지하고 있고, 개발팀 역시 지나간 이벤트들을 퀘스트 라인으로 만들고 싶다고는 하지만 AMA에서 관련 질의에 대한 대답에 따르면 아직까지는 구현 가능한 여건이 되지 않는 듯 하다. 때문에 워프레임의 스토리 이해를 위해서는 본 문서에서 제공하는 정보들도 참고하는 것이 좋다.

3. 목록

===# 퓨전 모아 섬멸 #===
파일:warframe_fusion_MOA_event.jpg
영상 1 2

2013년 5월 3일, 업데이트 7때 실시된 이벤트로 퓨전 모아를 하나라도 처치하였다면 보상으로 프로스트 프라임의 설계도를 받을 수 있었다.

===# 오퍼레이션: 스파이 드론 #===
파일:warframe_spy_drone_event.jpg
영상

2013년 7월 5일, 업데이트 8때 실시된 이벤트. 보상으로 스나이프트론 반달을 받을 수 있었다.

===# 오퍼레이션: 슬링 스톤 #===
파일:warframe_sling_stone.jpg
영상 1 2 3

업데이트 9, 2013년 7월 26일에 실시된 이벤트.

===# 오퍼레이션: 애리드 피어 더 타겟 #===
파일:warframe_arid_fear_target.png
영상

2013년 8월 9일, 슬링 스톤과 더불어 업데이트 9때 실시된 이벤트.

===# 그라디부스 딜레마 #===
파일:warframe_gradivus_dilemma.jpg
소개 페이지

2013년 10월 24일, 업데이트 10 당시 실시된 이벤트. 그리니어와 코퍼스간의 진영 세력 다툼인 침공 미션이 최초로 소개된 이벤트로 플레이어들은 지금의 침공 미션처럼 한쪽 진영을 지원하고 보상을 획득할 수 있었다. 그리니어 진영은 브락과 마체테 레이스를 보상으로, 코퍼스 진영은 데트론과 프로바 반달을 보상으로 내걸었다.

이벤트 결과 최종 승자는 상대적으로 외형이 더 멋있는 장비들인 브락과 마체테 레이스를 내건 그리니어 진영으로 결정되었다. 코퍼스 진영 지원 보상들은 이후에 데트론은 자누카 헌터가 재료를 드랍하여 파밍과 제작이 가능해졌으며, 프로바 반달은 브리딩 그라운즈 이벤트 보상으로 지급된 후 바로 키 티어의 판매 물품에 추가되는 방식으로 획득할 수 있게 되었다.

===# 시세로 크라이시스 #===
파일:warframe_the_cicero_crisis.jpg
소개 페이지

2013년 12월 9일, 업데이트 11때 실시된 이벤트. 식물을 스캔해 재료를 얻고, 그 재료로 해독제를 만들어 독소 주입기(당시에는 음역으로 톡신 인젝터)에 끼워 넣은 뒤 방어해야 했다. 최고단계 해독제 25% 해독, 최고단계 해독제(요구 재료 4배) 솔플용 100% 해독.
보상으로 레이스 트윈 바이퍼즈 그리고 독성 피해량과 상태이상 확률을 각각 60%씩 올려주는 모드들을 주었다.

===# 오퍼레이션: 옥슘 에스피오나지 #===
파일:warframe_operation_dxium_espionage.jpg
소개 페이지
Tenno,

Weeks ago we received intel about a Corpus raid on a little-known independent research facility near Eris. The Corpus made off with a scientific jackpot, the formulation of a rediscovered experimental Orokin alloy called Oxium. This lighter than air alloy has already been deployed in a new drone dubbed the Oxium Osprey which forgoes its support role in favor of dynamic attacks.

With this new drone The Corpus think they have gained the upper hand, but we will use this development to our own ends. Oxium could be the cornerstone of new Warframe design but first we need to research its properties. Go into the field, take out the new Ospreys and bring back the Oxium. You will be rewarded for your efforts.

- 로터스

2014년 2월 5일, 업데이트 11.9 때 실시된 이벤트. 희귀 자원인 옥슘이 등장하였고, 워프레임 제피르가 출시되었다.

===# 테쓰라의 파멸 #===
파일:warframe_tethra's_doom.jpg
소개 페이지 영상
Tenno

We must move quickly. We have learned the nature of Project Tethra, Vay Hek is rebuilding the Fomorian Fleet. His aim is nothing less than complete domination of the Origin System. Thousands of these monstrous ships are in production. The Grineer will become unstoppable if they are completed. We must not let this happen.

Our goal is to cripple these ships before they can be deployed. To do this we are going to target the Fomorian Power Cores, their most vital component. This will be easier said than done. The cores are heavily guarded and their precise location is a tightly kept secret.

First we must find the cores. The Grineer are coordinating construction using a highly sophisticated encrypted communication system. To defeat this encryption, intercept multiple Data Fragments and combine them using the Tethra Cipher Blueprint I have sent you. When you have found a core, I will give you further instructions.

- 로터스

2014년 3월 12일, 업데이트 12때 실시된 이벤트. 현재의 탈취 임무가 처음 공개된 이벤트다. 코어와 쉴드가 나뉘어 있었다. 감청 보상인 비컨과 나머지 재료를 모아 키를 만들어야 했다.
보상: 전기 이벤트 모드 세트.

===# 오퍼레이션: 브리딩 그라운드 #===
파일:warframe_operation_breeding_grounds.jpg
Tenno, we have a problem.

Alad V has developed a way to direct the spread of the Infestation. Using these newly engineered "hive" organisms, the Infestation is able to corrupt a new ship or colony almost instantly. There are also disturbing reports coming in that the virus has evolved. It is now capable of absorbing and corrupting non-organic beings. Not even the robotic soldiers of the Corpus are safe now. The only way to stop the spread is to destroy these hives.

We have just received word of a massive outbreak near Eris. An entire fleet of Corpus ships has been exposed to this new bioplague. Alad V is almost certainly responsible. If Alad V's hives are allowed to gain a strategic foothold here, the Infested will become unstoppable. They will overrun the system in a matter of days. If we don’t put an end to this now, the Corpus, the Grineer, the Tenno...we could all fall in the wake of this horrible scourge.

- 로터스
2014년 6월 26일, 업데이트 13때 실시된 이벤트. 하이브 미션이 최초로 공개되었다.

===# 아발란체 오펜시브 #===
파일:warframe_avalanche_offensive.png
소개 페이지
Tenno,

You've helped the Red Veil in the past, now we want to return the favor. Our spies have discovered that a large batch of Corpus Arctic Eximus are massing for training around the polar region of Mars. With so many Arctic Eximus gathered in one place, you have the perfect opportunity to strike a crippling blow against the Corpus field command.

Go to Mars and take out as many of the Arctic Eximus as possible, we will offer you what we can from the spoils.

- 캔티스

2014년 8월 18일, 업데이트 14때 실시된 이벤트.

===# 오퍼레이션: 크라이오틱 프론트 #===
파일:warframe_operation_cryotic_front.jpg
소개 페이지

2014년 8월 24일, 업데이트 14때 실시된 이벤트로 발굴 미션과 크라이오틱 자원이 최초로 등장했다. 메일함에 발신자명:???, '흔치 않는 기회'라는 제목의 메일로 크라이오틱 파밍을 지원하는 익명의 협력자가 보낸 정보에 따라 자원을 채굴한다는 단순한 스토리의 이벤트로 협력자의 정체는 후반후에 밝혀진다. 후에 발굴미션이 정식으로 인게임에 추가되어 성계 지도의 노드에 등장하기 전까지 택티컬 얼럿: 쉬프팅 샌드로 크라이오틱을 보상으로 지급했다.

====# 공략 #====
흔치 않는 기회
제 정체를 숨겨야 하는 사정을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불미스러운 집단과 거래를 하려면 평소보다 신중해져야 할 일이 종종 있더군요.

저는 텐노들의 열렬한 팬입니다. 그런 원시적인 장비들만으로 여러분은 너무나도 대단한 성과들을 올리셨으니까요.
하지만 더욱 그렇기에 제가 곧 닥쳐올 발러급 포모리안에 대해 걱정하는 것이기도 하지요.
여러분의 워프레임들이 그들에 대항할 수 있을 정도로 세련된 물건이 아니라는 건 저나 여러분이나 알고 있을 사실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대가를 쳐 주신다면... 제가 도와드릴 수도 있지요.

보시다시피 저는 진귀하고 독특한 것에 취향이 있는데, 최근에 알아보니 크라이오틱이라는 멋진 물질이 있더군요.
혹시 생각이 있으시다면, 제가 이 물질을 채굴하기 위한 필수 장비나 좌표를 제공해 드리지요.
물론 나온 것을 나눌 생각도 있으니, 제게는 여러분이 얻으신 크라이오틱 중 절반만을 넘기시면 됩니다.
그 대신, 이 '발러'란 녀석의 위협을 물리칠 수 있는 기술에 대해 제가 아는 것을 한 수 가르쳐 드리도록 하지요.

뭐, 확실히 여러분 중 몇몇은 센스의 센 정도는 깨우치고 계신 듯 하니, 만약 이번 우리 동업이 성공적으로 끝난다면 아마 서로에 대해 더 잘 알아가게 될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당신의 새로운 협력자로부터

이벤트를 시작하면 위와 같은 메일이 그 당시 접속했던 모든 플레이어들에게 발송되고, 지구에 1티어 이벤트 노드가 등장한다. 해당 이벤트 노드에서는 방어에 성공한 발굴기 1개당 이벤트 점수 100점을 획득할 수 있었으며, 500점을 획득할 시 보상과 함께 포보스에 위치한 두번째 이벤트 노드가 개방된다.
발신자-???, 제목- 잘 진행되고 있군요.
이번에 새로 들여온 크라이오틱은 제 사업의 아주 훌륭한 시작점이 되겠군요.
이대로 채굴에 계속 노력을 기울여 주시길 바랍니다.

자, 이 배지를 줄 테니 자랑스럽게 달고 다니도록 하십시오.
언젠가 제 프로젝트가 완성되면 태양계를 대표하는 패션 아이템이 될 테니까.
그 동안, 전 좀 더 수익성이 좋을 만한 포보스 지역 발굴지의 좌표를 당신에게 전송했습니다. 슬슬 일에 익숙해져가고들 계신 듯 하니,
그 쪽에서 더 성과를 올리실 수 있을 지도 모르겠군요.

-당신의 새로운 협력자로 부터

포보스의 2티어 발굴 이벤트 미션은 지구와는 다르게 방어에 성공한 발굴기 1개당 이벤트 점수 200점을 지급하며, 총 다섯개의 발굴기를 방어하는데 성공하여 1000점을 획득할 시 보상과 함께 유로파에 위치한 3티어 발굴 이벤트 노드가 개방된다.
제목 - 상당한 잠재력이군요
축하합니다, 방금 크라이오틱 채굴에 있어 개인적으로 중대한 지점에 다다르신 것 같군요.
하지만 저로선 역시 '텐노라면 이보다 더 잘 할 수 있지 않나?' 라는 생각이 계속해서 들 수밖에 없단 말이죠.
좀 더 의욕을 돋굴 필요가 있는 듯 하니, 제 소지품 중에 남아돌던 낡은 얼음 속성 모드들을 기부하지요.
그 물건들이 있다면 더 효율적으로 채굴을 해 나갈 수 있지 않겠습니까?

얼음 얘기가 나와서 말입니다만, 제 최신 정보에 따르면 유로파에 주목할 만한 양의 크라이오틱 광맥의 존재가 확인된 모양이더군요.
이미 좌표는 그쪽에 보내 뒀습니다. 살짝 추울지도, 또 그 동네 사람들이 과연 여러분을 두 팔 벌려 환영해 줄런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이 쪽이 더욱 보람찬 일터가 될 것이란 것만은 확실하지요.... 뭐, 여러분께는 새삼 특별할 것도 없는 일이잖습니까. 안그래요 텐노?

- 작업 능률이 향상되기를 목빠지게 기다리는
당신의 새로운 협력자로부터

유로파의 3티어 발굴 이벤트 미션은 방어에 성공한 발굴기 1개당 300점의 점수를 지급하며, 3번째 목표 달성에 필요한 점수는 3000점이므로 총 10개의 발굴기를 파괴되지 않도록 방어해야 한다. 필요 점수를 획득하면 익명의 협력자가 메일을 보내 정체를 밝힌다.
제목 - 중요한 일
텐노, 혹시 화성 오아시스 해파리를 맛보신 적이 있습니까?

내 정신 좀봐, 미뢰를 저릿하게 자극하는 녀석들의 맛난 촉수를 맛보는 희귀한 즐거움을 여러분이 겪어보셨을 리가.
그렇다면 이 생물들이 수송 과정에서 얼마나 상하기 쉬운지도 모르고 사셨겠지요?
오오 이 끔찍한 딜레마! 그렇담 이 연약한 별미를 한번이라도 맛보려는 고객들은 화성까지 일부러 발걸음을 하는 치욕을 견뎌야 하는건가요?
당연히 아니죠, 그래서 바로 여러분이 공급해 주는 크라이오틱이 그리 중요한 겁니다.
크라이오틱은 이 작고 사랑스러운 것들을 순식간에 얼려 동면 상태에 빠뜨려서 태양계 어디서든 이 절묘한 풍미를 맛볼 수 있게 해주거든요.
텐노, 이 작업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부디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아, 물론 여러분이 얼마나 근명성실하게 일해주고 계신지 제가 모르는 것은 아니죠.
그러니 여러분의 노력을 인정하는 표시로 소정의 감사 선물을 드리기로 한 것 아닙니까.
제 선물을 받고 여러분이 조금은 기뻐하는 기색을 보여 주셨으면 좋겠군요. 다들 지나치게 진지한 얼굴들을 하고 계시니 말이지요.

자, 이제 이 조그만 젤리들이 더 왕성하게 번식을 하도록 꼬드길 방법만 알아낼 수 있다면 좋겠군요.
요즘 들어 이 녀석들을 잡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는 듯 하니 말입니다.

감사를 담아,
당신의 새로운 협력자가

다만 무언가 오류가 있었는지 한국어 클라이언트에서는 상기한 메일이 대신 전송되어 끝까지 협력자의 정체가 드러나지 않았다. 저 ???가 누구인지는 다양한 추측들이 오갔으나 공식 번역자중 하나가 올린 누락 번역의 내용을 보자면 ???의 정체는 다름아닌 바로 키 티어. 원래는 마지막 보상 메세지에서 자신의 이름을 밝히는 부분이 있었지만 왜인지 위의 것으로 대체되어 보내졌다. 사실 그간 메일들에서 키 티어 특유의 깐죽거리는 말투를 알아볼 수 있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유추할 수 있었을 것이다. 아래는 그 누락 번역의 내용.
텐노,

크라이오틱 냉동 오아시스 해파리의 첫 출하가 시작되고 있군요. 벌써부터 세드나 같은 머나먼 곳에서부터 주문이 들어오고 있는 모양입니다. 이 항성계에 번영을 불러올 새로운 유행의 예감이 느껴지는군요.

뭐, 여러분께서 맡은 바 임무를 잘 이행해 주셨으니, 언제나 그러하듯 저 역시 약속을 지켜야겠지요. 그쪽의 로터스 씨께 "아크윙" 프로젝트의 상세에 관한 몇 개인가의 고대 데이터매스를 보내두었습니다.
센티언츠와의 옛 전쟁 도중 시제품이 개발되었지만, 본격적으로 생산에 들어간 적은 없었던 모양이더군요. 그것 참 안타깝죠, 이 물건이 빛을 볼 수 있었더라면 결과가 완전히 달라졌을 수도 있었을텐데.
자세한 이야긴 로터스 씨에게 들으면 될 겁니다. 뭐 말할 필요도 없겠지만, 이제부터 해야 할 일 또한 있으실테니 말이지요.

마지막으로 역시 중요한 것을 말씀드리자면, 우리 사이가 제법 친밀해진 김에 정식으로 제 소개를 해야겠군요. 제 이름은 바로 키 티어, 희귀하고 멋스러운 골동품들을 취급하는 상인이랍니다. 제 본명을 알 기회는 흔치 않으니, 모쪼록 영광으로 여겨주시길.

-바로 키 티어
보상
500점 이상 크라이오틱 프론트 배지
1000점 이상 아이스 모드 세트
비셔스 프로스트(주무기)
프로스트 바이트(보조무기)
라임 라운즈(근접무기)
프리지드 블래스트(산탄총)
(풀랭크 기준 냉기속성 피해+60%, 상태이상 확률+60%)
3000점 이상 레트론 레이스, 폴라 글랙시온 스킨

===# 오퍼레이션: 게이트 크래쉬 #===
파일:warframe_operation_gate_crash.jpg
소개 페이지 영상

2014년 9월 17일, 업데이트 14때 실시된 이벤트로, 이 이벤트에서 아크윙에 관한 떡밥과 보이드 파괴공작 미션이 처음 등장하였으며 미션의 목표는 그리니어와 코퍼스가 오로킨 기술을 이용하지 못하도록 이벤트명 그대로 지구, 포보스, 세레스에서 보이드로 직접 진입할 수 있는 오로킨 포탈 장치와 토션 빔을 파괴하는 것인데, 정작 저 행성들에 설치된 포탈들의 위치를 몰라서 폐보이드로 진입한 뒤 역으로 포탈을 타고 파괴시킨 뒤 다시 보이드로 돌아와 탈출하는 것이 주된 임무 내용이다. 또한 이전 이벤트였던 크라이오틱 프론트와 스토리가 이어진다.

아래는 이벤트가 시작되면서 로터스에게 받은 메일의 내용이다.
제목 - 게이트 크래쉬 작전
텐노,

바로 키 티어에게서 넘겨받은 아크윙에 관한 데이터매스들을 살펴보았습니다만,
대부분이 소실되어 있었으나 소량이나마 찾아낼 수 있었던 데이터들은 매우 귀중한 정보를 담고 있었습니다.
이제 얻어야 할 정보가 더 존재한다는 것이 밝혀졌으니, 우리는 보이드에 유폐된 채 버려진 오로킨 함선들을
수색해 이 정보들을 손에 넣을 수 있도록 해야겠군요.

이번 임무는 매우 긴급합니다. 그리니어 역시 이 아크윙 기술에 대한 정보를 입수하였고,
이들은 정보가 우리의 손에 들어오기 전에 흔적도 없이 파괴하기로 마음먹은 듯 합니다.
이를 위해 베이 헥은 보이드 포탈 키와 토션 빔 제러네이터를 이용해 오로킨의 포탈을 강제로 열려 하고 있군요.

우리는 베이 헥의 포탈 접근 시도를 근절시켜야만 합니다.
아크윙의 단편들을 복원할 수 있을지의 여부는 이 임무에 달려 있어요.

허나 조심하십시오, 텐노. 베이 헥이 사용하는 키는 불안정합니다.
이 키에 지속적으로 노출될 시 당신의 체력과 쉴드, 에너지에 부정적인 영향이 초래될 것이니,
이에 유의하여 행동해 주십시오.

-로터스

====# 진행 방법 #====
  • 시작 위치는 지구에 위치한 노드 중 한 곳에 열린 이벤트 미션으로 노드명은 '게이트 크래쉬'이다.
  • 분명 지구 노드로 들어가 미션을 시작하지만, 정작 인게임에서 해당 노드의 맵타일은 '버려진 오로킨 함선'이다. 이는 위에서 이미 설명하였듯이 폐함선의 보이드 포탈로 지구로 이동하기 위함이다.
  • 맵 구석진 곳곳에 숨겨진 그리니어 저장고가 3개 있는데, 이 저장고들을 전부 찾아 개방했을 시, 클리어보상으로 고가치 아이템들을 획득할 수 있다.
  • 숨겨진 그리니어 저장고의 생김새는 상호작용을 통해 개방할 수 있는 일반 저장고와 동일하나, 저장고의 라이트에 들어와 있는 빛의 색은 붉은색 혹은 녹색이 아닌 '흰색'이라는 차이점이 있다.
  • 숨겨진 저장고는 미니맵에 표시가 되므로 아이템 탐지 능력을 부여하거나 올려주는 모드를 장착하면 수색이 편해진다. 그러나 표시된 형태는 다른 아이템 표시와 같은 흰색 'ㅍ'모양이다.
  • 보이드 포탈에 노출되면 즉시 워프레임에 디버프가 부여되어 성능이 감소하는데, 이때 부여되는 패널티 효과는 지구, 포보스, 세레스에 따라 각기 다르며 포보스, 세레스로 노드가 열릴 때마다 더욱 디버프의 강도가 높아진다.

====# 점수와 보상 #====
  • 1차 보상 메일
    제목 - 게이트 크래쉬 작전: 계속 노력해주십시오.

    텐노,


    당신의 첫 공격으로 인해 그리니어는 벌써부터 지원군의 파견을 고려하게 된 모양입니다.

    다행스럽게도 보이드 포탈 키의 경우 그리니어의 클론들에 비해 쉽게 얻을 수는 없으니,

    더욱 노력한다면 그들이 확보한 키 전부를 파괴할 수 있을 겁니다.


    이 배지를 받으시고 더욱 힘써 주십시오.


    로터스



    * 파괴 점수 5점 달성: 이벤트 배지, 포보스 행성 노드해제
  • 2차 보상 메일
    제목 - 게이트 크래쉬 작전: 격려

    텐노,


    (유저명)께서 보여주신 겅과에 저는 놀라움을 금치 못합니다.

    허나, 보이드 포탈 키에 의한 지속적인 노출이 당신을 약화시킨 듯 하군요.

    이 모드들을 받으십시오, 이것이 당신의 전투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로터스



    * 파괴 점수 10점 달성: 베기 +120%모드 세트 지급, 세레스 행성 노드 해제

    근접무기 주무기 산탄총 보조무기

    버즈 킬 팽드 퓨설레이드 스위핑 서레이션 메임
  • 3차 보상 메일
    제목 - 게이트 크래쉬 작전: 공로 인정

    텐노,


    당신은 예상을 뛰어넘는 성과를 이루어내셨습니다.

    그리니어는 이제 방어 태세로 돌아섰군요.

    그들의 보이드 포탈 키 공급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모양입니다.


    당신의 공로를 인정하기 위한 일환으로써 이 무기를 드리겠습니다.

    부디 이를 균형을 지키기 위해 사용해 주십시오.


    -로터스



    * 파괴 점수 15점 달성: 단검 '쉬브', 포보스 행성의 '인듀어런스'노드 해제
  • 파괴 점수와는 별개로 미션 내에서 숨겨진 그리니어 저장고 3개를 모두 찾아서 개방한 뒤에 미션을 클리어하면 아래의 보상중 하나를 클리어 보상으로 추가 지급한다.

    • 보이드 키
      (1티어~4티어, 랜덤)
      포르마 설계도 퓨전 코어 크레딧

      뉴로드 1개 뉴럴센서 1개 옥슘 50개 크라이오틱 50개


      이 중에서도 크라이오틱 자원은 이전에 열렸던 크라이오틱 프론트 이벤트가 끝나고 발굴 미션이 성계 지도에 바로 등장하지 않았던 데다, 또한 게이트 크래쉬 이벤트가 진행중인 동안에도 등장하지 않았기 때문에 한동안 해당 이벤트 미션이 유일한 수급처였다. 이후 크라이오틱은 게이트 크래쉬 이벤트 직후 열린 택티컬 얼럿: 쉬프팅 샌드로 발굴 미션이 정식으로 등장하면서 파밍할 수 있게 되었다.

3.1. 오퍼레이션: 뮤탈리스트 인커전

파일:warframe_operation_mutalist_incursions.jpg
소개 페이지 영상
근원계의 거주자들이여! 오늘 바로 이 날이 새로운 제국의 첫날이라는 것을 공표하게 된 것에 큰 기쁨을 표하는 바이다.
코퍼스의 제국도 아니요, 그리니어의 제국 또한 아닐진대, 텐노의 제국 또한 더더욱 아닐지어다.
그대들이 살아가게 될 이 제국은 바로 뮤탈리스트의 제국이로다.
뮤탈리스트의 살덩이로써 영광스러이 새로 태어날 그대들이 말이다.
감히 이들을 질병이며 감염이라 칭하는가? 나는 이를 통합이라 칭하리라.
내 아래 단합된 하나의 군대라 칭하리라.
새로운 종족으로의 진화를 환영하노라.

-알라드 V

2014년 11월 24일, 업데이트 15때 실시된 이벤트. 그라디부스 딜레마 이벤트에서 텐노 진영이 그리니어를 지원하면서 영향력이 약해진 코퍼스 이사회의 알라드 V가 국면을 전환시킬 새로운 사업 아이템을 찾다가 에리스의 인페스티드 진영으로 눈을 돌리면서 스토리가 이어지는 월드 이벤트다. 상세한 내용은 알라드 V 문서 참조.

3.2. 오퍼레이션: 아이즈 오브 블라이트

파일:warframe_operation_eyes_of_blight.jpg
소개 페이지
Tenno,

Vay Hek is making his move. We have just detected a Balor Fomorian traveling on an interception course with Vesper Relay. The beast moves slowly but if we allow it to get within firing range, it will surely obliterate our new Relay. We need to destroy it before that happens.

Intelligence reports state that the Balor Fomorian's power core emits a thick energy field composed of deadly omega radiation. In order to break through the field you will need to craft this Fomorian Disruptor. It will allow you to safely approach the core and when activated it will temporarily disrupt the core allowing you to inflict damage.

Take note Tenno, the Disruptor is forged using recently discovered Omega Isotopes. These are a by-product of a Fomorian's core and will only appear in and around planets with a Fomorian present.

Move quickly Tenno, this is the first Balor Fomorian attack but it won’t be the last. When the others come we must be ready.

- 로터스

2014년 12월 19일, 업데이트 15때 실시된 이벤트, 과거 슬링 스톤, 테트라의 파멸 이벤트에서 등장한 그리니어의 전함, 발러 포모리안이 다수 등장한다. 텐노들이 건설한 지 얼마 안된 각 행성의 릴레이들을 발러 포모리안을 기함으로 한 그리니어 함대들이 파괴하러 접근해온다는 스토리에 따라 이를 막기 위해 발러 포모리안 내부의 동력원인 포모리안 코어를 파괴하여 저지하는 미션. 이벤트 시작시 각각의 릴레이마다 4일동안 포모리안이 접근해오며, 기간 내에 포모리안을 저지하지 못하면 해당 릴레이는 레이저 포격을 받아 실제로 파괴된다.

발러 포모리안에는 내구도(100%)가 존재하는데. 침공 기간동안 포모리안 코어의 내구도가 0%가 되지않는다면 포모리안이 목표로 하는 해당 릴레이는 파괴된다. 이벤트 미션에 참여해서 이를 저지하기 위해서는 '포모리안 디스럽터' 라는 소모품을 만들어서 소지해야 하며 분대 플레이 시에는 파티원 중 한명이라도 소지하지 않는다면 미션 시작이 되지 않는다. 포모리안 디스럽터를 만드는데 쓰이는 재료 중 '오메가 동위원소' 라는 다소 생소한 재료가 있는데 이 재료는 포모리안이 등장한 행성의 노드에서 드랍되었다.

이벤트 결과 참여율 저조로 인하여 성계 지도의 릴레이 몇개가 파괴되었으며, 후일 크로스플레이 업데이트로 플랫폼간 서버가 합쳐지기 전까지 PC와 콘솔 모두 남은 릴레이가 3개밖에 되지 않는 상황이 지속되었다. 종료 이후 해당 이벤트는 좋은 평가를 받아 정기 이벤트로 전환되었으며, 현재는 발러 포모리안 침공 택티컬 얼럿으로 정기적으로 복각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단 참조.

===# 오퍼레이션: 폴스 프로핏 #===
파일:warframe_false_profit.jpg
소개 페이지

2015년 4월 23일, 업데이트 16때 실시된 이벤트.
로터스로 부터 온 메세지

텐노,

네프 엔요가 행성계의 선량한 이들을 속여 부를 축재하고 있군요. 허나 그의 목적은 단순한 사기가 아니며, 이렇게 축적한 부를 새로운 전투용 로봇인 부르사의 제조 공정에 투입하고 있습니다. 부르사가 우리 모두에게 위협이 되기 전에 그를 막아내야만 합니다.

당신의 목표는 네프 엔요를 파산시키는 것입니다.

먼저 보이드 오퍼링이라는 방식을 통해 벌사를 유인해야 합니다. 그리고 벌사가 유인 되면, 이 로봇은 텐노로부터 보이드 오퍼링을 받지 않으려 할 정도로는 똑똑하기 때문에, 이것들을 강제로 스턴시켜 보이드 오퍼링을 받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벌사를 이용해서 모바일 뱅킹 시스템을 해킹할 것입니다. 이때 타이밍이 중요합니다. 벌사는 중요한 이 '자금 확인' 단계에서 반드시 파괴되어야 합니다. 만약 기회를 놓친다면 당신이 사용한 보이드 오퍼링의 크레딧은 소실 될 것입니다. 이를 정확히 지켜야만 보이드 오퍼링으로 쓰였던 크레딧에 추가로 네프 엔요의 크레딧을 이자로 받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벌사는 명왕성, 해왕성 과 유로파의 코퍼스 점령지역에 보내졌으며, 목성, 화성과 금성에서도 이따금씩 나타나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로터스
여러분이 해야할 일

미션에 참여하기 전

세 개의 보이드 오퍼링 설계도는 상점에서 구입가능합니다: 험블 보이드 오퍼링 (1,000 크레딧), 페이스풀 보이드 오퍼링 (10,000 크레딧)과 패쇼네트 보이드 오퍼링 (100,000 크레딧).

- 필요한 재료와 크레딧을 사용하셔서 원하시는 오퍼링을 제작하세요.

- 장비에서 보이드 오퍼링을 장착하세요.

- 코퍼스 적 레벨 15 이상인 어느 지역을 보이드 오퍼링을 가지고 가시면, 오퍼링 하나마다 스폰 기회를 50, 75, 90, 100%로 증가시킵니다.
미션에서는:

- 벌사 Moa의 위치를 찾으셔서 공격 기능을 일시적으로 정지시키도록 기절시킬 수 있는 방법을 알아내세요.

- 벌사가 기절해있는 동안, 코퍼스 보안 기능을 해킹하셔서 부르사의 뒷 패널에 접속하세요. 그러면, "계좌이체"를 할 수 있게 되지만, 이 과정에서 부르사가 전투모드로 돌아올지도 모릅니다. 부르사를 다시 상대하기 전에 이체 작업을 완료하세요.

- 계좌 이체가 완료되면, 부르사가 "자금 확인"을 할 것입니다. 조심하세요, 부르사가 전투 모드일 수 있습니다.

- 자금 확인 단계가 완료되기 전에 부르사를 처치하는데 성공하시면, 여러분이 사용하신 100% 크레딧과 보너스 크레딧이 주어집니다.

- 재빠르게 진행하세요, 텐노! 벌사가 자금 확인을 문제없이 완료하면, 이 자금은 가짜로 판명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이체 작업이 취소되어 여러분의 크레딧이 소실될 것입니다.
여러분이 알아두셔야 할 점

- 네 명의 플레이어가 모두 보이드 오퍼링을 장착하고 있다면, 벌사 한 대를 만날 확률은 100%가 됩니다.

- 해킹 과정을 완료함에 따라 보이드 오퍼링을 장착한 모든 플레이어의 오퍼링은 소모될 것입니다.

- 이 작전은 지금부터 한국시간으로 4월 30일 새벽 4시까지 진행됩니다.

스코어와 보상

개인 보상

등급
점수 조건
보상
1. 100 스코어를 받는 경우: 이벤트 뱃지
2. 1000 스코어를 받는 경우: 콜리전포스, 풀 컨택트, 크래쉬 코스, 퍼멜
3. 1,500 스코어를 받는 경우: 콴타 반달
클랜 보상

등급
점수 조건
보상
1. 클랜티어 내 3등 브론즈 이벤트 동상
2. 클랜티어 내 2등 실버 이벤트 동상
3. 클랜티어 내 1등 골드 이벤트 동상
참가상: 참가한 멤버가 있는 모든 클랜은 참가 동상을 받게 됩니다.

엔요를 파산시키세요, 텐노!

===# 오퍼레이션: 튜브맨 오브 레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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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페이지

2015년 5월 12일, 업데이트 16때 실시된 이벤트.

천왕성 타일셋 및 천왕성의 보스인 틸 레거 개편으로 실시된 이벤트이다. 네프 엔요와 알라드V 둘중 하나를 도와 미션을 진행하는, 기존의 침략얼럿 같은 진행을 취하며, 양측 진영간 완수해야하는 미션 종류도 다르고 보상도 달랐다. 참고로 약간 설명하자면 알라드V가 자신에 인페스티드 감염을 치료하기 위해서 틸레거의 유전자 조작기술을 사용하려 했고 네프 엔요는 그것을 막고자 서로 텐노에세 도움을 요청한 것, 틸 레거는 가운데에서 영문도 모르고 고통받는다. 물론 이 이벤트 이후로 정상적인 목소리와 외형이 크게 버프를 받았지만....
최종 보상인 무기 보상은 카락 레이스와 데라 반달이 양 측 중에서 퍼센트가 더 높은 쪽의 진영의 무기 보상을 주는 식으로 진행됐는데, PC와 XBOX 버전에서는 카락레이스가, PS4 버전에서는 데라 반달이 보상으로 지급되었다, 나오지 않은 쪽은 나중에 출격 보상으로 풀렸다.
센티언츠 떡밥이 구체적으로 나온 때이기도 하다.

===# 오퍼레이션: 섀도우 뎁트 #===
파일:warframe_shadow_debt.png
소개 페이지
The Stalker has found others as twisted as himself. He calls them his Acolytes and he's sent them after ME?!

SHHH. I have to be very quiet, they cloak, they could be hiding anywhere… listening to this.

I'm calling in my favor. Break into Corpus and Grineer installations and steal their security data. With enough data, I can determine their cloaking patterns and turn the tables on these…betrayers."

- 알라드 V

스토리상으로 "두 번째 꿈" 퀘스트와 이어지는 월드 이벤트. 두 번째 꿈 퀘스트 당시 천왕성에서 헌하우를 추적하는 플레이어 텐노에게 도움을 준 알라드 V 스토커의 추종자인 어콜라이트에게 추적당해 보복을 당할 위기에 놓이자 플레이어 텐노들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로터스와 텐노 진영은 이전에 진 빛을 청산하기 위해 알라드를 어콜라이트로부터 방어한다는 스토리이다.

이벤트에서 신규 등장한 어콜라이트는 무지막지하게 많은 체력을 지니고 있다. 쉽게 표현하자면 월드 보스에 가까운데, 많은 유저가 동시에 때려잡을 수 있는 레이드 유형의 보스는 아니지만, 유저들이 각각 미션 내에서 등장한 어콜라이트들의 체력을 깎을 때마다 감소치가 실시간으로 전체 체력에 반영된다. 평소에는 모습을 감추고 있다가, 시간이 조금 지나면 특정 노드에 출현하는 식. 어콜라이트 출현이 예고된 노드에 가면 스토커외 비슷한 타운팅 이후 어콜라이트가 등장하며 보스전이 시작된다.

첫 등장 당시 어콜라이트 처치 보상으로 한때 워프레임의 근접무기 메타를 회전베기로 지배했던 모드 '메이밍 스트라이크'를 비롯해서 조건부로 무기의 성능을 크게 강화시켜주는 모드들을 다수 드랍했기 때문에 인기가 많은 이벤트였으며, 이후로도 폐함선 노드가 데이모스로 개편될 때까지 정기적으로 복각이 이루어졌다. 데이모스 노드의 등장 이후로 어콜라이트들은 강철의 길의 필드 보스로 등장하도록 재배치되었고, 어콜라이트들이 드랍하던 모드들은 데이모스의 캠비온 퇴적지에서 획득할 수 있게 되었다.

===# 오퍼레이션: 라툼 #===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Op-rath.png
소개 페이지
잘 들어, 텐노. 네가 스틸 메리디안을 지지하건 말건, 우린 지금 네 도움이 필요해.

지금 막 그리니어 탈주자들 한 떼가 한꺼번에 켈라 드 싸임의 손에 붙잡혔다구. 녀석들은 이제 라툼으로 끌려갈 거야. 싸움만이 전부인 재판 말이야. 당연하지만 그 싸움이란 것에 공평 따윈 없고, 단지 그리니어의 힘을 과시해 앞으로 생길 지 모르는 탈주자들에게 본보기를 보이기 위한 쇼나 마찬가지라고. 하지만 이걸 거꾸로 이용해 켈라를 물먹일 수 있는 방법이 있지. 딱 하나 애매한 규칙이 있거든.

텐노, 넌 그저 놈들의 라툼 아레나에 참여해 그리니어 놈들의 챔피언들을 무찌르기만 하면 돼. 해 볼테냐?

- 크레사 탈

18.10.0 업데이트로 2016년 4월 30일부터 5월 9일까지 참여 가능했던 이벤트로, 해당 업데이트에서 진행된 세드나의 보스인 켈라 드 싸임 개편을 기념하는 이벤트이기도 하다. 켈라에게 붙잡힌 그리니어 탈주병들을 구출하려는 스틸 메리디안을 돕기 위해 플레이어 텐노들이 세드나에 있는 "재판장"인 '라툼'에서 켈라 드 싸임의 대리인인 처형인들을 상대하여 승리한 뒤, 직접 켈라 드 싸임을 처치한다는 스토리이다.

라툼은 설정상 그리니어의 재판장 겸 법원이지만, 재판장 하면 연상되는 엄숙한 분위기와는 달리 검사 역할을 맡은 처형인들이 변호인으로 나선 플레이어 텐노들과 직접 전투를 치르며. 이를 중계 드론들이 실시간으로 그리니어 청중들에게 방송하고 켈라 드 싸임이 진행을 맡는다. 때문에 엔터테인먼트 느낌이 강해서 법원이라기 보다는 격투장에 가까운데, 그리니어는 피고인과 처형인(검사)들이 싸우게 한 뒤 피고인이 이기면 재판이 무효, 처형인이 이기면 재판이 유효화되는 동시에 사형선고를 받는 비효율적인 사법체계를 고수한다고. 그리니어 사회가 얼마나 부패했는지에 대해 잘 알 수 있는 부분이다.

====# 페이즈 1: 라툼 #====
플레이어 텐노들은 피고인 팀에, 그리니어 처형인들이 처형인 팀에 소속되며, 두 팀간에 전투를 벌여 먼저 상대팀을 25명 처치한 팀이 승리한다. 플레이어들이 승리할 경우 판결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사족으로 처형인들은 총 8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솔로 플레이시 최소 2명, 4인 분대일 경우 최대 5명까지 랜덤하게 등장한다. 처형인은 리스폰시 자동으로 코덱스에 등록되며 3번 스캔을 완료하면 코덱스에서 어쩌다 라툼의 처형인이 되었는지에 대한 각각의 스토리를 읽어볼 수 있다.

해당 미션에서는 각종 소모품과 회복킷을 들고 갈 수 없으며, 센티넬 등의 동반자도 데려올 수 없다. 오직 주/보조무기와 근접무기 및 워프레임의 어빌리티만으로 미션을 진행해야 한다. 맵 주변 곳곳에 체력 오브와 에너지 오브, 탄약 상자등의 스폰 포인트가 배치되어 있어 이를 획득해야지만 잃어버린 체력과 에너지를 회복/보충할 수 있다. 대신 처형인들을 처치시 포르마 설계도를 비롯하여 낮은 확률로 잘 안 뜨는 희귀 스탠스 모드 등의 고가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의 Rewards 항목 참고.

라툼은 총 3 미션으로 나뉘는데 라툼1은 클리어시 1의 판결 포인트를 획득하며 라툼2는 5의 판결 포인트, 라툼3은 10의 판결 포인트를 획득한다. 이후 포인트가 너무 적다는 피드백을 수렴하여 핫픽스로 라툼2는 15의 판결 포인트, 라툼3은 25의 판결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도록 변경하는 대신, 입장에 필요한 요구 포인트가 라툼2는 30포인트, 라툼3은 60포인트로 증가했다.
보상
판결 포인트 3 이상 라툼 배지
판결 포인트 10 이상 라툼 시질
판결 포인트 100 이상 퓨렉스 레이스, 켈라 드 사임 암살 가능

파티 플레이로 미션을 진행할 생각이라면 트리니티와 애쉬를 추천한다. 트리니티는 에너지 벰파이어로 부족한 에너지를 왕창 채워줄 수 있고 애쉬는 극위력+극효율 블스만 있으면 어떤 처형인이든 그냥 쳐발라버릴 수 있다(...). 실제로 라툼의 패널티 옵션 중에는 적 레벨 조정도 있는데, 이 옵션이 걸리면 후반부에 나오는 처형인들의 레벨은 60에서 120까지 증가하기 때문에 초보, 중수 유저들은 무기로 딜링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해진다. 극한까지 데미지를 올린 베이코어 헥의 데미지가 펠릿당 30밖에 나오지 않는 수준. 반대로 처형인들의 공격은 한방에 뼈와 살이 분리되는 수준이라 애쉬의 블레이드 스톰처럼 확정킬이 가능한 강력한 광역 어빌리티를 지닌 워프레임들이 딜링에 유리하다. 예를 들어 블레이드 스톰은 목표가 죽을때까지 계속 딜이 박히기 때문에 일단 에너지만 충분하고 처형인이 선빵만 안때린다면 100% 킬을 할 수 있다는 강력한 이점이 있다.

반대로 솔로 플레이로 진행할 생각이라면 은신 위주 세팅을 한 로키 등의 은신이 가능한 워프레임을 추천한다. 솔플이라 에너지 관리는 힘들다는 문제가 있지만 초반 싸움을 최대한 피하면서 에너지 오브가 스폰되는 포인트를 뺑이치면 대략 110정도의 에너지가 모이는데 이정도면 로키 기준으로 인비지빌리티를 3번은 쓸 수 있다. 그리고 나서 은신 때문에 목표를 잃은 처형인들이 하릴없이 돌아다닐 때 미리 모딩해 둔 근접무기로 한체씩 마무리 일격을 선사해서 차분히 점수를 모으는 방법이 가장 안정적이다.

====# 페이즈 2: 켈라 드 사임의 법정 #====
스틸 메리디안의 수장인 크레사 텔은 플레이어 텐노가 라툼에서 벌어진 재판에서 승리하여 많은 포인트를 쟁취한 것을 알게 된 후, 비밀리에 켈라 드 사임이 위치한 세드나의 좌표를 보내준다. 이때부터 라툼에서 승리하여 충분한 판결 포인트를 획득한 플레이어 텐노는 이제 켈라 드 사임 암살 미션을 시작할 수 있다. 문제는 세드나가 상위 티어의 행성인 만큼 그 베이 헥 암살보다 어렵다는 것. 암살 미션 입장에는 기본적으로 100의 판결포인트가 필요하며, 입장시 50의 포인트를 소모한다. 미션 성공시 소모한 포인트를 일부 반환받을 수 있는 반면 실패시에는 소모한 포인트가 그대로 증발하는 방식.

일단 보스방에 진입하기 직전 퍼즐룸에서 분대원들과 합을 맞춰야 하는데, 해당 퍼즐룸에는 4개의 발판이 있다. 이 중에서 미션 내 분대원의 수 만큼 발판이 푸른색으로 활성화 되며, 활성화된 발판을 밟으면 정면에서 회전하는 회전판 안에 초록색으로 빛나는 패널을 무기로 명중시켜 스위치를 눌러줘야 한다. 분대원간에 동시에 스위치 맞추기를 실패하면 패널의 위치가 변경되며, 다시 시도해야 하기 때문에 초보 유저들이라면 여기서부터 한세월 걸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롤러 여러대가 이따금씩 나오긴 하지만 패널을 빨리 처리하면 문제없는 수준.

이렇게 해서 초록색 패널을 다 맞추면 지상으로 올라오고, 켈라가 모습을 드러낸다. 등장컷신이 끝나자마자 텐노들이 서있는 곳으로 넉다운 공격을 해오며 떨어지니 가뿐히 피해주자. 켈라의 주요패턴은 립라인과 점프로 아레나 이곳저곳을 도망다니며 각종 롤러들을 소환하거나, 로켓발사, 푸른빛 지뢰를 다수 설치하는 정도이다. 쉴새없이 움직여 정신없기에 맞추기 힘들며 계속 소환되는 롤러들도 짜증을 배가시킨다. 하지만 일단 켈라를 어느정도 패주고 나면 다음 페이즈로 넘어가, 5초뒤 텐노들을 조준하는 강력한 궤도폭격이 시작되므로 열심히 뛰어다니자 아니면 궤도 폭격이 일어날때마다 발판 밑에 공간이 있는데 거기로 숨어주면 된다. 이후 15초뒤 또다시 궤도폭격이 시작된다 라는 메시지가 뜨는데. 그전에 위에서 했던것과 같이 발판에 올라 패널을 맞춰야 한다[1]. 15초마다 궤도폭격은 개시되며 궤도폭격이 준비되는 시간동안 패널들을 다 쏴맞추지 못하면 끊임없이 궤도폭격이 반복되므로 빨리 끝내야하나 이때도 롤러들이 방해하므로 꽤나 힘든 작업이다. 패널을 모두 활성화 시켰다면 다시 켈라가 내려오고 또 체력을 깎아놓으면 이전과 같은 궤도폭격을 반복한다. 그다음 마지막으로 켈라를 처치하면 끝.
보상
켈라 드 사임 처치시 라툼 수감자 좌표
켈라 드 사임 시질
새린 부품 설계도
켈라 드 사임 모드

파티를 짜서 가는 경우라면 밴쉬와 프로스트 혹은 림보를 챙겨가면 편하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첫번째 발판은 프로스트의 스노우 글로브와 밴쉬의 사운드 퀘이크로 롤러를 쉽게 처리할 수 있고, 사운드 퀘이크를 사용하느라 처리하지 못하는 밴쉬의 패널을 다른 사람이 맞춰주면 된다. 또는 프로스트가 주기적으로 아발란체를 사용해도 되고. 궤도폭격 페이즈또한 프로스트의 모딩만 제대로 돼있다면 궤도폭격이 스노우 글로브를 뚫지 못한다. 제자리에 편하게 서서 궤도폭격 떨어지는걸 구경한 뒤에 패널을 맞추면 편하게 페이즈를 넘길 수 있고, 밴쉬의 소나로 보스에게 극딜을 선사하는건 보너스. 그 외에는 엠버의 월온파로 밴시보다 더 안락하게 할 일을 한다든가, 림보의 카타클리즘으로 한 발자국도 움직이지 않고 궤도 폭격을 싸그리 무시할 수도 있다. 발키르의 경우는 워 크라이로 켈라 딜링 타임 때 감속을 걸어주는 정도.

의외로 솔플이라면 은신 모딩을 한 로키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은신을 한 상태에선 롤러가 인식을 못하고 켈라도 그냥 사방팔방 이동만 하는 힘쎄고 강한 날파리(...)에 지나지 않는다. 궤도폭격만 로키 특유의 빠른 이속으로 피해준뒤 발판 퍼즐을 풀고 다시 은신을 써서 켈라를 딜하는 식이면 굉장히 편하게 클리어 가능. 발키리도 히스테리아로 궤도폭격을 무시하면서 솔로잉이 가능하다.사실 어느정도 돌다보면 익숙해져서 빙빙 돌면서 피하다가 패널을 맞춘다. 그 정도가 되면 미라지를 들고 가면 이그니스를 들어도 쉽게 잡을 수 있다.

패널을 맞추는데에는 각종 고정형 트리거무기들이 제격이며 그중에서도 이그니스가 제일 우수하다. 그저 회전판 가운데를 조준하고 버튼을 꾹 눌러주면 몇초만에 끝나있다. 롤러잡이에도 편한것은 덤. 보스에게는 딜이 부족할 수있지만 우리에게는 보조무기가 있다. 크고 아름다운 보조무기로 켈라를 요리해주자.

켈라 드 사임을 처치하면 수감자의 좌표를 주는데 메일함에 스틸 메리디안의 수장이 개인적인 감사를 표명하며, 수감자를 구출하기 위해 릴레이의 우리 본거지에 찾아와 좌표를 전달해달라 한다. 하지만 여기에 타 신디케이트가 끼어들어 그 좌표를 자신들에게 넘기라고 한다. [2]
그 좌표를 두 신디케이트중 하나에게 넘기면 10000의 평판을 준다. 신디 간 우호, 대립, 적대 영향을 받으므로 주의.

====# 페이즈 3: 무한 라툼 #====
무한 라툼은 기본적으로 라툼 3과 같은 유닛 레벨이며, 부활이 주어지지 않고 시간제한이 없다. 때문에 모든 텐노가 사살되면 미션이 종료되며 전체 팀원이 처치한 처형인 수가 25체가 넘어가면 로터스가 최종 보상으로 오로킨 리액터 완제품을 보내주며 이벤트가 완료된다.

===# 더 인덱스 프리뷰 #===
소개 페이지

코퍼스판 라툼에 해당하는 이벤트. 설정상 네프 엔요가 해왕성에서 주최하는 코퍼스의 오락인 더 인덱스에 플레이어 텐노들을 초대한다는 내용으로, 이에 참여한 텐노 진영이 네프 엔요의 방해공작과 인덱스 소속의 선수들인 브로커들이 저지르는 부정 행위를 극복하고 경기에 승리하여 네프 엔요의 자산을 털어먹는다는 스토리이다. 종료 이후 해당 이벤트는 요구 조건과 난이도를 다듬어서 현재의 인덱스 미션으로 성계 지도에 정식 추가되었다.

이 이벤트는 해왕성의 전용 이벤트 노드인 '더 인덱스'에서 시작하며, 해당 미션은 내기에 거는 판돈을 크레딧으로 지불해야 입장할 수 있다. 미션에서 요구하는 포인트를 획득하는데 성공하여 경기에서 승리할 시 이벤트 보상으로 참가비로 지불한 크레딧의 2배를 돌려받을 수 있으며, 브로커들도 라툼의 처형인들처럼 처치시 각종 모드들을 드랍한다. 또한 로터스가 5회 승리시 더 인덱스 뱃지, 10회 승리시 엑실러스 어댑터를 보상으로 추가 지급하며, 10회 승리 달성시 개방되는 더 인덱스:엔듀런스 미션에서 100포인트를 모으면 더 인덱스 시질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벤트 노드는 총 3개로 난이도에 따라 더 인덱스, 더 인덱스 - 미션2, 더 인덱스: 엔듀런스가 있다. 또한 이 이벤트 노드들은 동 등급에서 시작하여 한단계 위의 등급으로 올라갈수록 패널티가 증가하며 참가비와 요구 포인트도 동, 은, 금에 따라 다르다. 예를 들어 미션으로 모아야 하는 포인트는 동 등급에서 포인트 2개, 은 등급에서 포인트 5개, 금 등급에서 포인트 10개로 증가하는 식이다. 예외로 더 인덱스: 엔듀런스는 최고 난이도의 미션인 만큼 미션에 요구하는 포인트가 동: 25, 은: 50, 금: 100으로 매우 높다.
미션 입장 조건 레벨 등급
더 인덱스 - LV 20~20
(시간 경과시 증가)
동(참가비 1500크레딧), 은(참가비 3000크레딧), 금(참가비 6000크레딧)
더 인덱스 - 미션 2 '더 인덱스' 5번 클리어시 해금 LV 35~35
(시간 경과시 증가)
동(15000), 은(25000), 금(35000)
더 인덱스: 엔듀런스 '더 인덱스' 10번 클리어시 해금 LV 50~50
(시간 경과시 증가)
동(45000), 은(60000), 금(75000)

===# 오퍼레이션: 더 퍼시피즘 디펙트 #===
파일:warframe_the_pacifism_defect.jpg
소개 페이지

2017년 3월 3일부터 시작된 이벤트로, 사가스 럭의 부대에서 탈영한 후 스틸 메리디안에게 구출되었으나 더 이상 전투를 원치 않는 그리니어 집단인 카보어가 사가스 럭의 추적과 인페스티드에 의해 위험에 처하자 스틸 메리디안의 수장 크레사 텔이 텐노들에게 고립된 탈영별들을 구조해줄 것을 요청하는 스토리의 이벤트.

미션 분류는 후송이며, 독성 포자로 인해 내부 공기가 워프레임이 아닌 일반인에게는 치명적이라 파워 셀로 동작하는 함선 내의 의료 부스터들을 이용해 카보어 승무원들을 회복시켜 무사히 탈출선까지 호위하는 형식이다. 함선 내부는 인페스티드 독성 포자로 가득 차있어 카보어들은 직접적으로 피해를 입지 않아도 서서히 체력이 깎이기 때문에 의료 부스터가 있는 곳에서 멈춰서 회복시켜주어야 하고, 충분히 회복시킨 분대는 X키로 상호작용을 통해 다시 이동시킬 수 있다.

솔로 플레이 기준으로 처음 미션이 시작되면 카보어 승무원들은 탈출선과 가장 가까운 A 지점에 2명씩 3번 소환되고 이후 조금 더 먼 B지점에서 다시 3명씩 3번, C지점이 나타난 이후에는 B 나 C에서 무조건 5명씩 나타난다. B 또는 C에서 나타난 카보어 승무원들은 A지점을 거쳐 탈출선으로 가야하며 승무원들이 안전하게 탈출하거나 전멸하면 B 나 C 지점 옆에 다음 승무원들이 생성되는 타이머가 나타난다.이 타이머는 의료 부스터 옆에 생성되는 콘솔로 앞당길 수 있다. 분대 플레이의 경우 처음에 3명이, B지점이 생성된 후 5명이, C시점이 나타나면 B와 C에서 동시에 4명의 승무원이 나타나며 두 그룹이 A에서 만나면 8명의 큰 그룹으로 뭉쳐서 한번에 이동가능해진다. 다만 한 지점에서 나타난 그룹이 후송되거나 전멸해야 그 지점에서 새로운 승무원들이 나타나니 주의. 또한 난이도에 상관없이 10명의 승무원이 사망하면 미션은 실패한다.

미션 2부터는 사가스 럭이 카보어들을 제거하려고 매닉을 보내니 조심하자. 매닉항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광역기나 극딜로 바로 처리하지 않고 그냥 총만 쏘면서 다니면 간혹 매닉이 플레이어를 눕히고 후려패는데 이게 매우 아플때도 있고 죽을때도 있지만 진짜 위험한 건 그 딜 공백 이후 달려드는 주변의 인페스티드들. 초기엔 광역 어빌에 다 녹아나지만 만약 에인션트나 스턴이 안먹는 톡식 오스프리가 훑고 지나가면 일렬로 후송대상들까지 누워버리며 인페스티드 모아의 타르장판에 걸리면 체력이 줄줄 깎여나가고, 이는 탈출지점/합류지점에 도착하기도 전에 모조리 드러 누워버리는 대참사를 일으키고 만다. 매닉은 죽을때 대용량 파워셀을 2개 떨구는데 이건 40%를 채워주는 파워셀과 달리 100%채워주니 잘보고 낭비를 줄이자.

참고로 카보어 승무원들은 체력이 다 닳아서 출혈 상태에 빠졌을 때 다시 일으켜주는 것이 가능하지만, 여러번 부활시켜 기어코 탈출선에 집어넣는 좀비행군을 방지하기 위해서인지 처음 부활한 후 다시 체력이 바닥나면 그때는 즉시 사망한 후 인페스티드 변이를 일으켜 사망한 위치에 인페스티드 포드가 생성되며, 거기서 약한 핑크빛을 띠는 흰색 차져가 한마리 소환되는 디테일을 지니고 있다.

미션은 총 3개의 난이도로 분류되며, 각 미션마다 승무원 한명당 미션점수 1,2,4점을 얻으며 미션점수 75 / 250 / 2000 달성시 더 파시피즘 디펙트 엠블럼 / 하코그나르 레이스 암 아머 & 레그 아머 / 하코그나르 레이스 클록 & 체스트 아머를 보상으로 받는다. 또한 3번 미션에서 기록한 클랜원들의 최고점수들을 총합하여 이그니스 레이스 설계도 또는 완제품도 보상으로 얻을 수 있고, 트로피도 이 클랜 점수를 통해서 획득할 수 있으며 최고 10%상위에 든 클랜은 이그니스 레이스를 연구할 수 있게된다.

추천 조합은 2명 이상의 광역 어빌과 1명의 메인 후송(A에서 탈출지점까지)인원 이외 자율 형태이다. 예를 들어 2엠버 1밴쉬 1볼트 조합의 경우, 엠버가 4번 어빌로 후송인원 스폰스팟에서 합류지점인 A까지, 이후 탈출지점까지 호송하는것을 담당하고 밴쉬는 개조퀘이크로 넓직한 A를 청소하는데 쓰인다. 볼트는 이후 스폰지점까지 파티원들을 배달하는 역할을 한다. 밴쉬의 경우 주의해야 하는데, 막대한 수준의 에너지가 소모되는 만큼 에너지킷을 매우 많이 들고가야 하며, 후송부대 위치 여부에 따라 퀘이크를 잘 컨트롤 해야한다. 그리고 유일하게 퀘이크에 영향을 안받고 데미지를 받으면서 뚫고 들어오는 뮤탈리스트 오스프리들을 조심해야 하는데, 이번 패치로 매우 아픈 다트공격을 혀오는 베닌 뮤탈리스트가 추가되어 더욱 주의해야 한다. 이외에도 톡식 오스프리가 훑고 지나가면 바로 일어나서 다시 방열해야하니 주의. A지점에서 파티원하고 후송인원이 모조리 전멸할 수 있다.

굳이 의료 부스터가 아니더라도 카보어들에게는 트리니티의 블레싱이나 생티 마기스타의 체력 회복 효과 등의 다양한 체력회복 수단들이 적용되며 노바의 웜홀에도 영향을 받으니 이를 잘 활용하자. 트리니티의 블래싱은 적용되는 경우와 적용 안되는 경우가 동시에 보고되고 있었으나 핫픽스로 버그가 패치되어 정상 작동한다. 이와 같은 경우에는 수리율 100을 가지는 블레싱을 에뱀트리로 가져가서, 짧게 블레싱을 여러번 때리는 것이 좋다. 적들의 레벨이 올라가서 호송인원들이 자주 드러눕는다면 림보의 배니쉬, 닉스의 업소브 등을 사용하여 보호하며 진행하도록 하자.
  • 카보어
    스틸 메리디안에 소속되지 않은 탈영병들. 살육에 지쳐 탈영했으나 자유로이 살길 원하나 사가스 럭에 의해 쫓기며 설상가상으로 인페스티드가 침입한다. 텐노가 자신들을 구하러 오리라고는 기대도 안했는지 "텐노?"라며 말하기도 한다. 호송 도중 이들의 체력을 채워줘야 하며 이는 트리니티의 '블레싱'으로 채워지기도 한다. 노바의 웜홀이 이동에 탁월하고 카보어에게 먹히으로 노바를 사용하기도 한다. 무장은 그라카타, 고르곤 등이며 쓰려졌을 시 살려줄 수도 있다. 일정 수 이상이 죽어버리면 임무는 실패한다.
  • 생존장치
    말 그대로의 생존장치. 다만 작동시키는 형식이 아닌 근처에 카보어들이 존재하면 에너지를 소모해 체력을 채워준다. 에너지는 에너지 셀로 채워줘야 하고 에너지 셀은 100을 채워주는 대형과 20을 채워주는 일반으로 나뉜다. 블싱 트리니티가 있다면 신경꺼도 상관없다.
  • 매닉 그리니어
    말 그대로의 매닉이다. 사가스 럭이 "너희 배신자들을 용서할 수는 없다!"며 카보어 제거용으로 보내나 특별한 점이 없어 잡기 쉽다...
  • 호송 노드
    호송임무를 진행할 수 있는 노드가 열리며 이는 개인의 누적 점수에 따라 갈 수 있는 곳이 해금된다. 가는 곳의 렙이 높다면 그만큼 카보어 호송시 점수 또한 늘어난다. 대신 적들의 렙 또한 높으나 고수라면 체감이 안된다.

===# 오퍼레이션: 앰뷰라스 리본 #===
파일:warframe_ambulas_reborn.jpg
소개 페이지 영상
실현으로.. 상승작용이 이루어져... 실현 작용이 되지.
그럼 성장과 이윤이 합쳐지면...? 두 마리 토끼지!
친애하는 이윤 추구자 여러분, 이번이야말로 인생에 한 번 찾아올까 말까한 전략적 투자의 기회가 왔도다. 로봇 전투 솔루션의 판도를 바꿀 거물!
이번 우리 아니모 프로젝트로부터 막대한 양의 데이터를 추출해 우리가 가진 가장 강력하고 치명적인 전투 프록시에 풀 스택으로 이식할 예정이니...
바로, 앰뷰라스의 재탄생인 것이다!
허나 이 작업엔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하다. 여러분의 투자가 있다면 이 프로젝트는 준비 과정을 지나 앰뷸러스의 완전 생산 과정이 마무리될 때까지 나아갈 수 있을 게야.
우리의 목표는 바로 코 앞에 있다! 위대한 선구자 여러분, 기세를 몰아 이 불황을 치솟는...치솟는 성장과 이윤으로 바꿀 준비는 되었는가?!
늦기 전에 어서... -아, 잠깐, 지금 들으니... -좋았어, 그거야!
앰뷰라스의 재탄생 프로젝트에 필요한 투자 목표가 방금 달성되었다!
OPERATION: AMBULAS REBORN

텐노,

코퍼스 이사회의 회장, 프로드 벡이 송신하고있던 좋지 않은 통신을 감청했네. 주의하게나. 그의 프로젝트가 완성되는 것만은 용납할 수 없으니.

Ergo Glast

오퍼레이션: 앰뷰라스 리본(Operation: Ambulas Reborn)

명왕성의 보스인 앰뷰라스의 리메이크를 기념하는 이벤트로, 설정상 코퍼스 이사회의 회장인 프로드 벡이 자가학습 AI가 탑재된 최신형 앰뷰라스의 시제품을 공개함에 따라 플레이어 텐노들이 글래스트의 지원을 받아 앰뷰라스를 상품화하려는 프로드 벡의 계획을 막는 내용의 이벤트이다. 한국 시각으로 2017년 5월 4일부터 동년 5월 12일 오전 2시까지 진행되었다. 최종 보스 처치 보상으로는 코퍼스제 무기인 수프라를 텐노 진영에서 재조정한 무기인 수프라 반달을 얻을 수 있고, 이벤트 점수를 모으면서 획득 가능한 재화인 아니모 내비 비컨을 더 페린 시퀸스의 에르고 글라스트에게서 이벤트 보상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었다.

3.3. 오퍼레이션: 플레이그 스타

파일:warframe_operation_plague_star.png
소개 페이지
불가사의한 유성체 하나가 시터스의 바로 바깥에 추락하여 끔찍한 종기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종기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자라나고 있으며, 오스트론 인들은 이 종기에서 인페스티드 생명체들이 나타나는 것을 목격했다고 하는군요. 이들이 시터스로 침입하기 전에 우리가 나서야만 합니다.
콘주는 베이 헥이 이 종기를 파괴할 수 있는 독성 물질을 보유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했습니다. 허나 베이 헥이 도움을 줄 리 만무하지요. 헥은 오히려 이 기회에 인페스티드 종기를 이용해 시터스와 오스트론 인들을 평원에서 없애버리려 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너무 늦어버리기 전에 이 독성 물질을 손에 넣어 종기를 파괴해야만 합니다. 시터스의 콘주를 찾아가 어떻게 베이 헥에게서 이 독을 '받아'올 지 계획을 들어보세요.

워프레임의 정기 이벤트 중 하나. 대략 2년 단위로 복각되는 월드 이벤트로, 설정상 지구의 아이돌론 평원에 에리스에서 떨어져 나온 인페스티드 운석이 낙하하여 감염체가 창궐함에 따라 인페스티드를 이용하여 시터스를 제거하기 위해 이를 방관하는 베이 헥을 대신하여 시터스의 콘주가 플레이어 텐노들에게 방역을 요청하는 이벤트이다. 시작 시 대략 보름에서 한달동안 이벤트가 진행되며, 특이하게도 다른 오퍼레이션 이벤트들과는 달리 플레이그 스타는 이벤트를 클리어할시 바로 보상이랑 엠블럼을 지급하는 게 아니라, 미션을 통해 작전 평판을 따로 획득하고 이를 지불해서 시터스 시장에 있는 가면 상인인 "나칵"에게서 작전 보급 물자를 구매해야 하는 방식이다. 때문에 플레이어가 자체적으로 보상에 우선 순위를 정하고 획득할 수 있는 대신 평판 등급 상승과 파밍에 있어 번거롭다는 장단점이 있다.

이벤트 미션은 시터스의 콘주에게 바운티의 형태로 시작할 수 있으며, 의뢰는 베이 헥의 보급 기지에서 유독성 물질을 탈취하는 1단계, 그리니어 설비를 사용해서 독성 물질을 합성하는 2단계, 합성 독성 물질을 그리니어 드론에 실어 운석까지 운반하는 3단계, 그리고 합성 독성 물질을 평원에 위치한 인페스티드 종기에 투입하고 면역 반응으로 발생한 감염체들을 소탕하는 총 4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각각의 단계를 완료시 이벤트 평판 점수를 지급하며, 아이돌론 파일락시스와 인페스티드 촉매를 보유하고 있을 경우 바운티 2단계에서 독성 물질 합성 과정 도중에 이를 소모하여 바운티의 난이도와 보상을 증가시킬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보상 목록
작전 보급 물자 헌터 세트 모드
아이돌론 파일락시스 헌터 아드레날린
이벤트 엠블럼 헌터 커맨드
인페스티드 조우 파츠 헌터 뮤니션즈
인페스티드 조우 엑조디아 헌터 리커버리
에테르 대거 헌터 시너지
스나이프트론 헌터 트랙
펄미네이션 모드
새크리파이스 모드
클랜 점수 & 보상
인페스티드 촉매

종료 이후 2018년 4월 6일부터 4월 17일까지 최초로 이벤트를 복각했다. # 세번째 복각은 3년 후인 2021년 9월부터 한달동안 이어졌으며, 2023년 11월 8일부터 네번째 복각으로 2주간 이벤트를 진행했다.

3.4. 구울 숙청 의뢰

파일:Ghoul_Purge_Bountes.jpg
소개 페이지

워프레임의 정기 이벤트 중 하나. 2017년 12월 21일에 구울 업데이트와 함께 시작되었으며, 이후에는 대략 2주에서 3주마다 열리는 정기 이벤트로 전환되었다. 설정상 베이 헥의 특수부대인 그리니어 구울이 창궐함에 따라 시터스의 안전을 위해 플레이어 텐노들이 사냥에 나서 개체수를 줄인다는 스토리로, 업데이트와 함께 그리니어 구울, 베이 헥 의원, 그리고 텐구스 박사의 과거를 알 수 있는 승천 코믹스가 공개되었다. 오퍼레이션: 플레이그 스타와 마찬가지로 콘주에게서 이벤트 전용 의뢰를 받을 수 있다.

이벤트는 그리니어 구울이 배양중인 아이돌론 평원의 토양을 국지적으로 오염시켜 병력 생산을 막는 비교적 간단한 과정을 거치며, 바운티 보상으로 아이돌론 평원의 그리니어 병력들이 사용하는 무기인 쿼르탁, 스터바의 설계도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그리니어 구울들은 처치시 랜덤하게 '해독된 일지 조각'을 드랍하며, 이를 획득하고 미션을 클리어하면 코덱스의 구울 조각이 해금된다.

하지만 이 이벤트의 의의는 헌터 모드 세트의 파밍으로, 바운티 보상 뿐만 아니라 미션에서 등장하는 그리니어 구울들을 처치해도 헌터 모드들을 획득할 수 있다. 특히 주무기 모드인 '헌터 뮤니션즈'는 고티어 미션에서 주무기를 사용하기 위해 자주 채용되는 모드임으로 수요가 많은데, 이벤트에서 획득 난이도가 높지 않아서 간단하게 파밍할 수 있으므로 초보 유저들도 필시 구비해 놓는 것이 좋다.

===# 파이러스 프로젝트 #===
소개 페이지
크레사 탈
우리가 다른 클론들과 다르다는 걸 알아냈을때, 그리니어는 우릴 파괴하려고 했어.
하지만 텐노, 너희는 우릴 릴레이에 받아주고, 회복할 수 있게, 스틸 메리디안을 만들 수 있게 도와줬지.
우리도 너희에게 보답하고 싶어. 계산을 해 봤는데, 우리가 파괴된 릴레이들의 건축을 앞당길 수 있을 것 같아.
하지만 이 프로젝트는 우리 힘으로만 감당하긴 벅차. 우리가 얻을 수 있는 도움이란 도움은 모두 필요할거야.
어때, 텐노? 준비됐어?

지금까지 텐노에게 많은 도움을 받아온 스틸 메리디안이 텐노 진영에게 보답하기 위해 과거 " 작전명 아이즈 오브 블라이트"에서 베이 헥이 끌고 온 포모리안 함대의 공격에 의해 파괴된 3개의 릴레이 중 하나인 지구의 '스트라타 릴레이'를 재건하려 하고, 텐노 진영에서 스틸 메리디안의 계획을 돕는 이벤트이다. 한국 시간으로 2018년 8월 31일에 시작되었으며 동년 9월 14일까지 진행되었다.

본 이벤트의 보상을 받으려면 아래의 4가지의 조건을 모두 달성해야 한다.
  • 그러스트래그 삼총사 처치하기 (3회): 지구, 수성, 세레스, 토성에서 임무를 진행하다 보면 플레이어의 암살 예고 여부에 관계 없이 일정 확률로 그러스트래그 삼총사가 찾아온다.[3] 크레사가 미리 예고를 해주며, 이를 총 3회 처치하면 된다. 본 이벤트로 등장하는 그리스트래그 삼총사는 기존의 암살용 유닛과 달리 이벤트용으로 개조된 유닛이기 때문에 브락 부품이나 모드와 같은 아이템을 드롭하지 않는다.
  • 파이러스 에센스 기부하기 (30개): 지구, 수성, 세레스, 토성에서 임무를 진행하다 보면 크레사가 에센스 캐리어의 위치를 알려준다. 에센스 캐리어를 처치하면 생포 임무의 목표물처럼 에센스 캐리어가 쓰러지며 이때 30초 이내로 에센스 캐리어에게 다가가 상호작용 단추를[4] 누르면 임무를 진행 중인 행성에 따라 파이러스 에센스를 지구에서 1개, 수성에서 2개, 세레스에서 3개, 토성에서 4개씩 얻을 수 있다.
  • 시마리스의 일일 신디시스 과제 완료하기 (1회): 릴레이에 있는 시마리스를 방문해 일일 신디시스를 완료하면 된다.
  • 5개의 릴레이 버팀목 기부하기: 크레사가 메일로 첨부한 릴레이 버팀대 부품 설계도로 이를 총 5개 만들어 기부해야 한다. 제조에는 개당 3시간이 소요되고 이때 트렘베라 에센스 자원 15개가 필요하다. 트렘베라 에센스는 앞서 언급한 파이러스 에센스가 등장하는 지구, 수성, 세레스, 토성에서 임무 진행 중 적을 처치하여 획득할 수 있다. 네크로스를 비롯한 파밍 방법이 적용된다.

상술한 모든 조건을 만족하면 보상으로 엠버 리프라이즈 스태츄 노글[5], 보조무기 리벤 모드, 보조무기 자일락을[6] 보상으로 지급하며 스트라타 릴레이에 방문할 수 있는 권한을 얻는다.

이후 크레사 텔이 '사가스 럭이 릴레이를 공격하고 있으며 방어선이 뚫렸으니 빨리 와서 도와 달라'고 메일을 보낸다. 릴레이로 가면 거의 재건이 완료된 스트라타 릴레이 내부에 침입한 사가스 럭을 확인할 수 있다. 휘하의 그리니어 병사를 처치하면서 게이지를 전부 채우면 사가스 럭 장군이 직접 등장하면서 보스전이 시작된다. 사가스 럭과 남은 그리니어 병력을 제거하면 보상으로 최종 보상으로 아타리 리셋 스킨을 얻을 수 있다. 여담으로 여기서 크레사 탈이 과거 사가스 럭 휘하의 군관이었음이 드러난다.

사족으로 어째서인지 스트라타 릴레이 재건 현장에서 작업 중인 스틸 메리디안 소속 요원은 전부 다 여성이다. 그나마 남성 요원은 릴레이 출입구를 지키는 경비 임무를 맡고 있으며 이마저도 단 한 명 밖에 없다. 또한 재건 과정에서 그리니어 위주로 구성된 스틸 메리디안의 취향이 다수 반영되었는지, 재건된 스트라타 릴레이의 인테리어는 전체적으로 화염의 이미지를 바탕으로 한 적색 위주의 디자인이 특징이며 중앙에는 엠버의 동상이 세워져 있다.

3.5. 오퍼레이션 : 베리드 뎁트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Warframe/이벤트/써미아 프랙쳐스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 오퍼레이션 : 호스타일 머저스 #===
목성 타일셋 리메이크 업데이트인 U25.0: 조비안 콩코드와 동시에 시작했던 이벤트. 교란 미션이 처음 공개된 이벤트이기도 하다. 설정상 목성에 주둔한 알라드 V가 이번에는 센티언트들과 모종의 동맹 관계를 맺었다는 소문을 플레이어 텐노들이 조사하러 가는 스토리로, 미션은 총 4단계의 교란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마지막 단계인 엔듀런스 모드 기준으로 일정 기준점수를 초과한 모든 플레이어들에게 스펙트라 반달과 글랙시온 반달을 지급했던 이벤트이기도 하다.

===# 오퍼레이션 : 스칼렛 스피어 #===
소개 페이지

동부 시간 기준으로 2020년 3월 24일에 시작하여 4월 28일까지 진행된 월드 이벤트. 센티언트 뮤렉스로 구성된 대규모 선봉함대가 베일 프록시마를 뚫고 침입하여 근원계 전체의 존재를 위협하는 사태가 발생하자, 버려진 릴레이를 유용해서 작전 기지로 삼은 리틀 덕의 오퍼레이팅에 따라 작전 링크를 이용해 동료 플레이어 텐노들과 분대를 링크하여 최전선을 구축하고 근원계를 침공하고 있는 센티언트 병력을 상대로 텐노들이 지상과 우주에서 힘을 합쳐 방어하는 것이 주 목적이다.

이벤트는 지구의 Scalret spear 릴레이에서 진행할 수 있으며, 릴레이에서 총 지상과 우주 총 두 가지의 임무 중 하나를 선택해 진행할 수 있다. 지상 팀의 임무는 지구에서 센티언트 함선인 뮤렉스가 떨구는 수송선인 콘드릭스를 공격해서 무력화한 다음, 무력화 된 콘드릭스로부터 이벤트 릴레이 내부에 있는 리틀 덕에게서 구입할 수 있는 옵링크를 사용해 킬코드를 확보한 뒤 이를 작전 기지로 전송하는 임무고, 우주 팀의 임무는 우주에서 레일잭으로 함대를 돌파하고 뮤렉스 함선 내로 침투한 뒤 지상 팀이 전송한 킬코드를 사용해 뮤렉스 함선과 센티언트 함대간의 연결을 끊어 무력화시키는 것이다.

각 미션에서 목적을 마치고 성공적으로 귀환하면 이벤트 전용 크레딧을 얻을 수 있으며, 릴레이 내 리틀 덕에게서 다양한 물품과 교환할 수 있다. 특히 이벤트 상점에서는 당시 인게임에 존재하던 모든 종류의 아케인을 판매했기 때문에, 이벤트 자체의 완성도는 높지 않아도 참여율과 호응은 매우 높았던 이벤트이기도 하다.

3.5.1. 공략

=====# 지상 팀 #=====
지구에서 진행하며, 전술했듯 목적은 콘드릭스를 때려잡고 옵링크로 킬코드를 우주조로 전송하는 것이다.

한 미션에서 최대 17번의 콘드릭스를 잡을 수 있으며, 킬코드를 전송할 때 마다 레벨이 올라 마지막 쯤에는 거의 190대까지 올라가므로 오래할 거면 조합팟을 든든하게 짜고 가는 것이 좋다.

콘드릭스는 기본적으로 누가 봐도 약점일 것 같은 상단부 쪽에 위치한 커다란 푸른 구체 비스무리한 물체를 공격해야 피해를 줄 수 있다. 콘드릭스는 조우시와 무적이 풀릴 때마다 센티언트 병력을 내보내며, 체력을 33%, 66% 깎을 때 마다 근처에 있는 센티언트 병력이 전부 죽기 전까지 무적이 된다. 콘드릭스를 처치하면 옵링크를 배치할 수 있으며, 전송이 끝날 때 까지 그리니어 병력으로부터 옵링크를 지켜내면 된다.

조합팟은 기본적으로 메사와 림보, 그리고 볼트나 미라지 같이 강한 데미지 버프를 지닌 워프레임을 위주로 들고 간다. 나머지 하나는 다른 버퍼나 안전성 증대를 위해 위습을 넣으면 좋다. 딜러가 자리를 잡고 콘드릭스에게 극딜을 박고, 메사의 피스메이커로 센티언트를 빠르게 잡아 무적 페이즈를 빠르게 스킵하고, 콘드릭스가 죽으면 옵링크를 박고 림보가 카타클리즘 → 스테이시스로 그리니어 병력을 얼린 다음, 킬코드를 전송하는 동안 다음 콘드릭스가 나오는 곳으로 미리 분대가 이동하면 미션을 빠르게 진행할 수 있다. 메사 대신 모딩이 잘 된 파라세시스를 잡 센티언트 처리용으로 쓰는 경우도 있다.

콘드릭스의 등장 위치와 순서는 정해진 규칙을 따른다. 콘드릭스는 총 4개의 위치에서만 등장하며, 각 4개의 위치를 ABCD라 할 때, 콘드릭스는 반드시 C - D - A - B - C - D - A.... 순으로 출현한다. 시작 지점은 반드시 B 지점과 연결되어 있고, 탈출 지점은 반드시 A 지점과 연결되어 있다. 또한 A는 B와, B는 A와 C, C는 B와 D, 그리고 D는 C와 연결되어 있다. 복잡해 보이지만 몇 판 하다 보면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이를 잘 활용하면 클리어 시간을 조금이나마 단축할 수 있다.

딜러는 주로 엑조디아 컨테이전 모딩을 한 조우를 사용하는 것이 기본이다.

=====# 우주 팀 #=====
레일잭을 타고 베일 프록시마로 진입하며, 뮤렉스 함선 내부로 침투하여 옵링크로 지상조가 쏘아보낸 킬코드를 수신하는 방식이다.

한 미션 동안 최대 5개의 뮤렉스를 상대할 수 있으며, 이쪽 또한 진행할수록 레벨대가 높아지므로 준비를 단단히 하는 것이 좋다.

먼저, 옵링크 위성을 뮤렉스 앞의 지정위치로 운송해야 한다. 레일잭으로 접근해 옵링크 위성을 견인하게 되는데, 이 상태에서는 조종석에서 함포와 에이비오닉 사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지정 위치에 도착할 때까지는 센티언트나 그리니어 전투기들로부터 위성이 공격받지 않게 해야 한다.

우주에서의 주 적은 기존 베일 프록시마에서 출현하던 엑소 함대와 센티언트의 우주 전투기인 자이렉스/이오닉스, 침투용 포드인 스플린트릭스이다. 이들 중 제일 주의해야 할 것은 스플린트릭스로, 스플린트릭스가 레일잭과 충돌 시 내부에 센티언트 병력들이 침투해오는데 이들 중 아누 만탈리스트는 특정 위치에 방해 드론들을 소환하며 이 드론들이 생성되면 레일잭의 기능을 마비시킨다. 레일잭의 엔진이나 에이비오닉이 마비되어버리면 우주상의 적들에게 대처하기도 전에 레일잭이 치명적 재해 상태가 되어버릴 수 있기 때문에 1순위로 제거해야 한다.

옵링크 위성을 배치했다면, 바로 뮤렉스로 향해 내부로 침투하면 된다. 이후 지정 위치까지 이동하여 옵링크를 설치한 후 지상에서 송신하는 5개의 킬코드를 수신할 때까지 옵링크를 방어해야 한다. 주로 사용되는 조합은 림보, 감속노바, 메사, 위습 등이다. 뮤렉스 내부에 침투한 상태에서도 스플린트릭스나 램슬레드를 통해 레일잭 내부에 적 병력이 침투해 함선을 손상시키기도 하니 위급하다 생각될 시에는 팀원들과 상의해 함내를 방어하러 귀환할 사람을 정하자. 킬코드 수신이 끝나면 자동으로 함내로 귀환하게 된다.

===# 오퍼레이션: 오르픽스 베놈 #===
소개 페이지
옛 전쟁 시절, 오르픽스라는 센티언트 놈들이 우리를 펄스로 공격했지.

그게 오면 둔해빠진 망치 이상 세련된 장비는 그대로 차단되는 거고 말이야.

근데, 그 오르픽스 놈들이 돌아왔구만. 다만 이번에는, 어떤 놈[스포일러!]한테서 너희 워프레임을 멈춰버리는 방법을 배워갖고 말이야.

놈들이 성계 전체에 퍼져나가면, 너희는 그냥 삐까번쩍한 모자걸이밖에 안 되는 거야.

오로킨 녀석들은 학습하고 적응하는 적들을 상대하기엔 네크라메크들이 너무 덜 떨어졌다면서 진작에 퇴역시켰었지.

하지만 우리 뼈대가리들은 적어도 센티언트 펄스 따위는 아침 이슬마냥 털어버릴 수 있단 말씀이야.

그러니 내 생각엔 너희 프레임이랑 내 케케묵은 전투용 리그를 서로 잘 써보면, 만에 하나나마 희망이 좀 보일지도 모른단 말이지.

데이모스로 와서 좀 보자꾸나

아버지[8]

2020년 12월 19일 업데이트와 함께 시작한 이벤트. 오퍼레이션: 스칼렛 스피어와 스토리가 이어지는 이벤트로, 센티언트 진영에서 스칼렛 스피어 당시 수집한 정보를 바탕으로 근원계 침공을 위해 만들어낸 워프레임 무력화 장비인 오르픽스[9]를 만들어내자 플레이어 텐노들이 데이모스의 아버지의 지원을 받아 워프레임 대신 네크라메크를 운용해 대항한다는 내용으로, 실내 맵에서 네크라메크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종료 이후 코퍼스 레일잭이 추가되면서 해당 미션은 레일잭 프록시마의 정규 미션 노드로 추가되었다.

유로파와 토성에서 네크라메크 운용법과 이벤트 진행에 관한 간단한 튜토리얼을 익히고 나면, 목성에서 본격적으로 엔듀런스 미션이 진행된다. 스칼렛 스피어와 달리 미션이 이원화되지 않았으며, 생존 미션으로 취급된다. 미션 목적은 당연히 오르픽스의 파괴.

이번 오퍼레이션의 가장 큰 특징은 워프레임보다 네크라메크에 중점을 둔다는 점으로, 오르픽스가 낙하된 지점 일정구간에서는 파괴전까지 워프레임을 사용할 수 없다. 이 공간에서는 오로지 네크라메크와 오퍼레이터만 구동이 가능하다. 이 공간에서 오르픽스의 무적상태를 유지하게 만드는 레저네이터들을 파괴하고 오르픽스를 제거하는것이 임무. 파괴한 오르픽스 3개당 보상 로테이션이 돌아간다. 엔듀런스 기준 최대 36라운드.[10]

자신의 네크라메크가 없다면 맵 전역에[11] 존재하는 널브러진 네크라메크들에게 오퍼레이터로 전이하면 자가조립을 거쳐서 하나 굴릴수 있다. 허나 모딩이 전혀 되지않은 바닐라인지라 시간이 갈수록 애로사항이 꽃필것이다. 사실상 네크라메크를 제작하지 못한 뉴비들이 발이라도 담글 수 있게 만들어둔 임시방편 정도이며, 제대로 장기전을 하기 위해서는 제대로 된 네크라메크가 필요하다.

미션을 마치게 되면 오퍼레이션 점수와 비례해[12] 이벤트 전용 화폐 페이직 셀을 지급받게 되며, 이것으로 데이모스의 아버지에게 가져가서 보상을 교환할 수 있다. 내용물은 스칼렛 스피어 때의 것과 비슷하며, 여기에 같은 날 출시한 워프레임인 라보스와 대체 헬멧인 코르다부스 헬멧, 라보스의 시그니처 무기인 산탄총 세도 등을 획득할 수 있다.

====# 유용한 팁 #====
1.네크라메크
어차피 두 종류밖에 존재하지 않다보니 각자의 일장일단을 활용해 오르픽스를 빠르게 파괴하는 것이 핵심이다. 본 항목은 아버지가 미션 내에서 제공해주는 바닐라 장비들이 아닌, 파밍과 제작을 통해 직접 소환할 수 있는 어느정도 준수한 모딩을 갖춘 자가용 네크라메크를 기준으로 설명한다.
  • 보이드리그
    화력 투사 위주로 빚어낸 네크라메크인만큼 대 오르픽스 화력전에서 본위도우보다 유리하다는 이점을 갖는다. 알퀘벡스의 무지막지한 딜이면 센티언트고 뭐고 싹 갈아버린다. 하지만 후반에 가면 갈수록 체력[13]과 에너지 문제로 허덕인다는게 단점. 다만 체력은 비지어 프레데사이트가 있다면 아이애트릭 마이실리엄 모드, 에너지 문제도 아래에 서술할 워프레임 중 하나라도 있다면 어느 정도 커버가 가능하긴 하다.
  • 본위도우
    체력 회복과 유지력에서는 보이드리그에 비해 확실한 이점을 갖는다. 스톰 슈라우드 하나만 믿고 가야하는 보이드리그와 달리 센티언트 한마리만 미트훅으로 꽂아만 둬도 바탈리스트들의 단스 마카브르 따위는 웃으면서 맞아줄수있다. 아이언브라이드 역시 익절무기답게 준수한 딜량을 뽐내지만, 일부 맵에서는 오르픽스가 맵 원거리에 박혀 접근자체가 용이하지 않다는 단점이 있다. 자신의 에임이 좋다면 강공격[14]으로 저격 해 볼 수는 있으나, dps가 떨어지기 때문에 엔듀런스 고레벨 쯤에서는 보이드리그에 비해 화략 투사가 불편하다는 점이 더 부각되지만, 네크라메크 하이드롤릭스 모드로 기동력을 보완해서 극복할 수 있다.

2. 워프레임
이번 오퍼레이션에서 워프레임의 역할은 네크라메크 운용의 보조이다. 즉 여타 오퍼레이션처럼 주력으로 워프레임을 사용하기보단 네크라메크를 보조하거나 미션 진행을 빠르게 해줄 유틸을 지닌 워프레임이 필요하다. 특히 오르픽스는 미션 내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더더욱 빨리 팝업되니만큼 발이 빠른 워프레임이 각광받는다. 허나 본 항목은 엄연히 추천이지 필수라는 것은 아니니 이 점에 유의.
가우스 속도하면 떠오르는 워프레임(1). 맵의 동선만 잘 파악된다면 가장빠른 속도로 오르픽스 팝업 지역으로 미리 이동해 둘 수 있다.
볼트 속도하면 떠오르는 워프레임(2). 게다가 버프형식인 만큼 여타 파티원들을 보조해줄 수 있다는 점과 정말 떼거지로 몰려오는 진영의 유닛들에게 4번으로 싸그리 정리해주기 좋다는게 어필 포인트.
프로티아 정확히 말하자면 프로티아의 '디스펜서리' 어빌리티를 통한 에너지 수급능력. 에너지 오브를 고효율, 고정적으로 뽑아주기에 안정성 면에서 주목할만하다. 헬민스 밥으로 줘버리고 볼트 1번에 달면 채용하기에 최고로 이상적이다
힐드린 이지스 스톰을 켜둔채로 전이하면 오퍼레이터는 오퍼레이터대로, 힐드린은 이지스 스톰이 발동된 채로 서있게 된다. 극범위 모딩을 한다면 네크라메크를 사용하는 동안에도 광범위를 커버해 잡다한 유닛들에게서 많은 에너지 오브 구체를 뽑아내 줄 수 있다.
  • 그 외: 나타[15],티타니아[16],레버넌트, 그렌델[17]
※ 번외: 중재에서만 얻을 수 있는 오라 모드 중 컴뱃 디시플린[18]이 네크라메크에게도 적용된다! 껴준다면 네크라메크로 잡다한 유닛들을 처리하면서 체력회복도 무난히 할 수 있게 된다.

3. 중화기
기본적으로 상태이상류보단 치명타나 깡뎀위주의 점사류 무기가 각광받는다.
  • 머솔론
    가장 무난한 선택. 괜히 네크라메크에 사은품으로 딸려오는게 아니다! 특히 임무 초반에는 머솔론의 보조버튼 한방이면 오르픽스가 뻥뻥터져나간다. 후반부부터는 보조버튼 한방으론 끄덕없으니 준수한 자체화력으로 밀어붙히거나 보이드리그라면 알퀘벡스를 고려해보자.
  • 플럭투스
    무한 두께 꿰뚫기를 활용한 오르픽스 딜은 물론, 애매한 곳에 위치한 오르픽스 레지네이터를 최대한 적은 이동거리로 무한두뚫을 통해 저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각광받는다. 허나 최대 탄약량이 적은편이고 재장전 시간도 느린편이라 신나게 아무곳에나 쏴제끼다보면 정작 중요한 순간에 탄약이 없어 순간화력이 떨어지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도 있다.
  • 쿠바 아얀가
    네크라메크의 조준점이 매우 작아서 머솔론을 비롯한 점사총을 제대로 맞춰쏘기가 힘든데 아얀가는 범위 폭파 무기면서도 직격 피해량도 괜찮은 편이라 오르픽스 레지네이터와 오르픽스 양쪽다 공략할 수 있다. 또한 장탄은 플럭투스보다 적지만 재장전 속도가 표기 수치와는 다르게 엄청나게 빠르다. 재장전 시간까지 고려할 경우 실 장탄수는 플럭투스의 2배 수준으로 채워지는거나 다름 없어서 플럭투스보다 쓰기가 매우 쉽다.

3.6. 오퍼레이션: 가고일의 외침

3.6.1. 유용한 팁

4. 택티컬 얼럿

이벤트의 하위 분류로써, 각 단계의 페이즈 구분이 없는 대신 일정 조건을 만족하면 이벤트 보상을 한번에 획득할 수 있다. 즉 정규 이벤트에 비하면 분량이 적은 대신 보상 획득이 빠른 이벤트들. 클리어 시 거의 대부분의 택티컬 얼럿들은 확정적으로 오로킨 카탈리스트 또는 오로킨 리액터 설계도를 지급하며, 택티컬 얼럿을 클리어할 때마다 확정적으로 스트라토스 엠블럼과 배지도 획득할 수 있다.

===# 눈싸움 택티컬 얼럿 #===
정식 명칭은 눈 오는 날의 결전(Snowday Showdown). 2016년 12월 17일 워프레임의 크리스마스 기부 이벤트인 텐노바움(Tennobaum)의 첫 시행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선보인 콘클레이브 PvP 얼럿으로, 미션의 포맷은 상대 팀을 처치하여 먼저 일정 포인트를 얻으면 승리하는 콘클레이브 모드인 4대 4 팀 절멸전이다.

이벤트 미션인 만큼 미션에서는 크리스마스 테마의 전용 무기들을 사용하며, 각 팀에게 지급되는 무기는 범상치 않은 스탠스를 지닌 캔디 케인 모양의 낫인 솔스티스 사이드와 폴암인 솔스티스 스피어, 그리고 공통 무장으로 눈덩이 모양의 스피라가 지급된다.

승리한 팀에서 3위 안에 들면 이벤트 점수 3p, 4위부터는 1p를 획득할 수 있으며, 보상을 얻을 수 있는 기간이 며칠씩 나누어져 있다. 예를 들어 4일 간격으로 첫째 보상은 포르마, 둘째 보상은 오로킨 리액터 등등. 물론 지나간 보상은 획득할 수 없으므로 이벤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조치로 유추되지만, 이 때문에 PvP 컨텐츠 선호도에 따라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택티컬 얼럿이기도 하다.

보상으로 오비터 장식품인 오로 장식품 및 오로킨 리액터, 카탈리스트 등을 획득할 수 있다.

===# 할로우드 나이트메어 #===
택티컬 얼럿 : 할로우드 나이트메어(Hallowed Nightmare)

2016년 10월 28일 기준으로 할로윈을 기념하기 위해 등장한 택티컬 얼럿. 때문에 전부 지구에서 진행되는 이 택티컬 얼럿은 텐노가 악몽을 꾼다는 컨셉에 따라 시작시 안개가 자욱한 붉은 배경의 전용 이벤트 맵타일로 이동하면서 시작되고, 미션의 진행을 안내해주는 로터스도 나베루스 스킨이 적용되어 평소에 보던 외형과는 상당한 차이를 보인다.

할로윈 테마에 충실하게 할로우드 나이트메어 미션은 어떤 워프레임을 들고 가더라도 에너지 회복 제한, 어빌리티 사용 제한, 쉴드와 체력 최대치 감소 패널티가 부여된다. 구체적으로는 1단계에서 모든 워프레임이 모딩에 상관없이 쉴드100 체력100으로 제한이 걸리고, 2,3단계에선 쉴드 50, 체력 50으로 제한이 걸린다. 또한 일부 무기, 동반자 등의 장비가 강제로 해제되어 전투력도 크게 제한되며, 이 상태에서 이벤트 미션에서만 등장하는 필드 보스인 인페스티드 잭오넛을 상대해야 한다.

진행 과정은 우선 시작지점에서 출발해 봉쇄된 첫 관문을 넘어가야 하는데, 스폰되는 인페스티드를 피해서 맵에 노란색 구역으로 표시되는 두 지점중 한 지점에 위치한 콘솔을 먼저 해킹한 뒤, 스폰된 붉은색 에너지 셀을 들고 문 옆에 있는 구멍에 넣어주면 잠긴 문이 열리고 다음 구역으로 진입할 수 있게 된다.

관문을 통과하여 맵에 표시되는 관심 지역 부근으로 접근하면 굉장히 큰 호박이 놓여있는데, 근처로 가면 호박에서 스폰된 인페스티드 저거넛이 호박탈을 쓰고 플레이어 텐노를 반겨준다. 기본적으로 인페스티드 잭오넛은 무적 상태인데다 플레이어들은 무장 해제 상태이기 때문에 공략이 난감해보일 수 있지만, 맵 주변 곳곳에 위치한 호박 3개가 쌓여 기둥을 이룬 오브젝트로 잭오넛의 공격을 유도하여 이를 파괴하면 주변 지역에 화염 지대가 형성되고, 화염 지대에 접촉한 잭오넛은 무적 상태의 해제와 함께 데미지를 입는다. 이를 잘 이용해서 저거넛을 처치한 뒤 탈출하면 미션이 완료된다.

각 단계의 미션을 클리어하면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1단계 보상은 오로킨 카탈리스트 설계도, 2단계 보상은 죽은 자의 날 시질, 3단계 보상은 오로킨 리액터 설계도를 지급한다. 1,2,3 단계 전부 같은 방식으로 진행하는 미션이지만 부여되는 패널티가 증가하여 미션의 난이도가 올라가는 구조이며, 이동 속도나 피해량을 증가시킬 수 있거나 생존에 도움이 되는 패시브를 보유한 워프레임의 사용이 추천된다.

===# 쉬프팅 샌드 #===
제목 - 쉬프팅 샌드
우리 요원들이 포보스 사막의 외딴 지역에 묻혀 있는 엄청난 양의 크라이오틱 광맥을 발견했습니다.
미심쩍게도, 정보에 따르면 이 지역에 위치한 그리니어 기지에는 전적으로 기존의 보병들이 아닌 항공 헬리온 부대만을 이용해 정찰을 수행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어쩌면 크라이오틱이 지역의 야생 생태계에 미치는, 예기치 못한 영향이 있을 수있습니다. 이 점 주의하여,
임무를 수행해 주십히오.

이 미션은 일반적인 발굴 미션이 아니라는 것 역시 숙지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전의 임무와 같이, 이 기지에는 워프레임과 무기에 의해 생성되는 강한 보이드 에너지 신호를 감지할 수 있는 고수준의 센서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이 레이더의 존재, 그리고 전체 대대원이 비행 능력을 갖춘 그리니어 대대가 있는 한, 그들의 전력이 당신을 제압하는 것은 시간 문제일지도 모릅니다.
레이더에 발각되지 않도록 잠입하십시오, 텐노.
그리고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크라이오틱을 회수해 주십시오.

행운을 빌며,

-로터스

택티컬 얼럿 : 쉬프팅 샌드(Shifting Sands)

크라이오틱 프론트 이벤트 이후 등장한 택티컬 얼럿. 앞서 이벤트에서 발굴 미션 유형이 최초로 공개되었으나 성계 지도에는 정식으로 등장하지 않았고, 대신 택티컬 얼럿: 쉬프팅 샌드를 선보인 이후 업데이트로 정식 미션 노드들로 추가되었다. 유저들은 개발팀의 내부 사정으로 인해 발굴 미션을 다듬고 조정할 필요가 있어 쉬프팅 샌드 얼럿으로 먼저 등장했다고 유추하는 의견이 많다.

로터스의 안내 메일에도 명시되어 있듯이 해당 택티컬 얼럿은 일반적인 발굴 미션이 아니라서 지상 병력으로 화성의 데저트 스케이트들이 지하의 크라이오틱 광맥에 영향을 받아 변화한 엘리트 몹들로 등장하며, 그리니어 헬리온들도 공중에서 플레이어 텐노들을 향해 공격을 가한다. 때문에 일반적인 발굴 미션보다 난이도가 높아 워프레임의 생존력은 물론이고 발굴기 방어 대책도 꼼꼼하게 준비해야 한다.


===# 피닉스 인터셉트 #===

===# 블랙아웃 #===

===# 블랙 시드 스커지 #===

4.1. 디바인 윌


===# 원 사우전드 컷 #===
택티컬 얼럿 : 원 사우전드 컷(One Thousand Cuts)

택티컬 얼럿: 디바인 월의 종료 이후 새로 시작한 유형의 얼럿. 설정상 텐노 진영의 사범인 테신이 플레이어 텐노들에게 근접 무기를 사용하는 적들을 상대로 똑같이 근접 무기만을 사용해 실력을 가다듬을 것을 종용하는 내용의 택티컬 얼럿이다, 보상으로는 오로킨 리엑터, 오로킨 카탈리스트, 마체테를 지급하였으며, 매우 특이하게도 이벤트 미션 도중에는 근접무기만 사용할 수 있었으며 워프레임의 에너지도 모딩에 상관없이 최대 25로 고정되어 사실상 어빌리티의 사용이 불가능했다. 여담으로 해당 텍티컬 얼럿은 실시된 기간동안 번역이 되지 않았다.
제자여,


그 동안 그대의 싸움을 지켜 보았다. 그대의 총은 진실을 겨누고, 그대의 권총은 흔들림 없이 대상을 노리지만,
검, 그대가 지닌 검만은 오히려 무뎌진 듯 하더군, 그리고 마치 천 평의 땅을 갈아온 쟁기처럼, 그대는 그 예리함을 잃었음을 스스로 자각하지 못하는 듯 하도다.

혹, 내가 틀렸다 생각하는가? 흠. 정 증명하고자 한다면, 그대의 무기고 에서 근접무기 만을 장비하고 그대를 위해 선택된 이 미션에서 싸워 보라. 이 전투야 말로 그대의 예리함을 다시 한 번 되찻아 줄 숫돌이 될것이다.

그대가 증명에 성공한다면 합당한 보상이 돌아올 것이다.

첫번째 미션은 섬멸 미션, 위에서 이미 서술했듯이 근접무기만 사용이 가능하며 에너지도 25로 제한된다. 대신 주요 등장 몹으로는 그리니어 스콜피온과 부처만 나오기 때문에 피격시 플레이어를 강제로 넉다운시키는 스콜피온의 작살 공격을 근접무기로 튕겨내고, 부처의 근접 공격은 가볍게 피해주면 진행에 크게 어려움은 없다. 다른 미션도 마찬가지. 미션을 완료하면 테신이 메일함으로 오로킨 카탈리스트 완제품을 첨부한 메일을 보내온다.
좋은 시작이로군


그대의 성취는 이제 겨우 그대의 검에 늘러붙은 녹을 긁어낸 것에 불과하다.

더욱더 정진하라.

두번째 미션은 모바일 방어 임무로, 조건은 첫번째 미션과 동일하다. 어빌리티를 사용하기가 여의치 않기 때문에 근접 무기를 조금 열심히 휘둘러야 하는 미션. 완료하면 테신이 메일함으로 오로킨 리액터 완제품을 첨부한 메일을 보내온다.
적의 존재에 주의하라


오랫동안 무언가를 벤 적 없는 검날이 다시금 예리해져 전투를 갈망하는군

계속해서 집중하라

마지막 미션은 생존 임무. 20분간 생존후 탈출하면 미션이 완료되며 조건은 다른 앞선 미션들과 동일하다. 미션 완료시 테신이 보낸 메일을 통해 최종 보상인 마체테 설계도를 획득할 수 있다.

4.2. 발러 포모리안

아이즈 오브 블라이트 이벤트 이후로도 이따금씩 베이 헥이 이끄는 포모리안 함대의 릴레이 습격이 택티컬 얼럿으로 발생하게 되었다. 플레이어는 인게임에서 포모리안 함대의 건설 진척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건설이 100% 완료되면 랜덤한 릴레이 중 하나에 포모리안 침공이 시작된다. 다만 이벤트 때와는 다르게 제한 시간 내에 포모리안을 파괴시키지 못한다 해도 릴레이가 파괴되지는 않는다. 미션 수행 방식은 아이즈 오브 블라이트와 동일하며, 클리어 시 보상은 랜덤하게 400엔도를 지급하거나 낮은 확률로 예전 이벤트에서 목표를 달성하면 줬던 임페라토르 반달의 부품과 아크윙 무기의 화염을 제외한 속성 6060 모드를 지급한다.

발러 포모리안 파괴공장 미션은 아크윙 파괴공작 미션이며, 미션 진행은 다음과 같다.

일단 미션 시작지점에서 아크윙으로 포모리안 함선의 전방까지 접근해야 하며, 진입로는 다수의 그리니어 아크윙 유닛과 전진을 막는 에너지 네트를 생성하고 있는 재플린으로 방어중이므로 이를 돌파해야 한다. 발러 포모리안도 다가오는 플레이어를 향해 레이저빔 함포를 발사해서 공격하기에 몹들을 상대하기보다는 최대한 빨리 돌파해서 벗어나는 것이 추천된다.

포모리안 함선의 전방까지 접근하면 발러 포모리안에서 방어막을 활성화시켜 내부의 진입로가 붉은 실드로 막혀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를 통과하기 위해서는 함선 외부 상부쪽의 양 사이드에 위치하는 실드 제너레이터를 파괴해야 한다. 실드 제너레이터는 덮개로 1차 보호되어 있지만 이동 중에 재플린을 일정량 파괴했다면 이를 제거할 수 있다. 덮개를 제거하면 1개의 기둥과 4개의 막대로 이루어진 실드 제너레이터가 외부에 노출되는데, 이를 공격해서 파괴하면 실드가 사라지고 발러 포모리안의 내부로 진입할 수 있다.

내부로 진입을 하게 되면 거대한 포모리안 코어가 중심에 위치해있고, 적 유닛이 주기적으로 스폰이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포모리안 코어에 주변에 분대 내의 모든 플레이어들이 접근하면 자동으로 소모품에 장비한 포모리안 디스럽터가 발동되어 약 29~30초간 EMP가 터지면서 코어는 무방비상태가 되는데, 이때 제한시간 내에 코어 외부에 위피한 16개의 노드를 파괴하고 포모리안 코어 본체를 공격해서 데미지를 입힌 뒤 폭발하는 코어로부터 350미터 이상 밖으로 도주하면 미션에 성공한다.

미션 스코어는 16개의 노드와 코어에 입힌 피해량과 16개 노드를 파괴하는데 걸린 시간을 계산하여 정해지며, 이벤트 당시에는 점수에 따라 보상이 지급되었으나 현재는 클리어시마다 랜덤으로 결정된다.
확률 보상 비고
40% 400엔도
10% 임페라토르 반달 설계도
10% 임페라토르 반달 배럴
10% 임페라토르 반달 리시버
5% 차지드 불릿 아크윙 총기 전용 모드
전기 피해 +60%, 상태이상 확률 +60%
5% 컨테미네이션 케이싱 아크윙 총기 전용 모드
독성 피해 +60%, 상태이상 확률 +60%
5% 크라이오 코팅 아크윙 근접무기 전용 모드
냉기 피해 +60%, 상태이상 확률 +60%
5% 하이포써믹 셸 아크윙 총기 전용 모드
냉기 피해 +60%, 상태이상 확률 +60%
5% 인펙셔스 인젝션 아크윙 근접무기 전용 모드
독성 피해 +60%, 상태이상 확률 +60%
5% 이온 인퓨전 아크윙 근접무기 전용 모드
전기 피해 +60%, 상태이상 확률 +60%

===# 롱 섀도우 #===
택티컬 얼럿 : 롱 섀도우(Long Shadow)

2016년 9월 29일부터 일주일간 진행된 택티컬 얼럿. 설정상 의문의 출처로부터 엘리트 나이트워치 부대가 다시 활동하고 있다는 정보가 입수됨에 따라 그리니어가 무슨 속셈을 꾸미고 있는지 알아내기 위해 플레이어 텐노들이 세레스로 향해 통신을 감청하고 방해 공작을 펼친다는 내용이다. 주요 진영은 그리니어이며 적 유닛은 대부분 나이트워치 유닛들이 등장한다.

미션은 총 4단계로 나뉘어지며, 그리니어 통신을 도청하는 감청 미션, 통신 감청으로 파악한 목표물을 보호하는 방어 미션, 그리고 그리니어 엘리트 나이트워치 부대로부터 살아남는 것이 목표인 생존 미션으로 진행된다. 클리어 보상으로는 단계별로 각각 5만 크레딧, 800엔도, 엑실러스 어뎁터, 오로킨 리액터와 오로킨 카탈리스트 설계도를 지급한다.

4단계인 엔듀런스 생존 미션은 기본적으로 직전의 3단계 미션과 동일하나, 맵 전체에 냉매 유출 환경 패널티가 적용되어 있어 바닥 곳곳에 얼음들이 깔려 있으며 이를 밟으면 냉기 상태이상이 부여된다. 또한 나이트워치가 전력을 차단했다는 설정 하에 광원이 비활성화됨으로 얼럿의 이름에 따라 어둠 속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미션이다. 클리어시 스트라토스 엠블럼을 지급한다.

===# 프록시 리벨리온 #===

===# 울프 헌트 #===

===# 할로우드 플레임 #===

5. 시즌 이벤트

5.1. n주년 기념일

5.2. 스타 데이즈

5.3. 도그 데이즈

5.4. 나베루스의 밤



[1] 이때는 4개나 된다. [2] 지지 신디케이트가 있는 경우 1순위, 1순위가 스틸 메리디안이면 2순위 신디케이트로 정해진다. [3] 토성 방어 임무에서는 확정적으로 등장한다. [4] 기본 설정값은 X키. [5] 기존 엠버 스태츄 노글이 불에 타고 그슬린 형태이다. [6] 주무기인 시바리스 개머리판과 총열을 잘라낸 형태로, 발사 방식이 산탄총인 티그리스 계열과 동일한 듀플렉스 방식이다. 시바리스와는 달리 상태이상이 높고 치명타가 낮다. [스포일러!] 이벤트를 진행하다보면 이 사람이 이 오르픽스들의 공격을 조율하는 메세지를 보내온다. [8] 본 오프닝은 이벤트 시작 당시 보낸 아버지의 편지로부터 다시 재생해 볼 수 있다. [9] 모델링은 콘드릭스와 같다. 코덱스 내용으로 보건대 애초에 콘드릭스에서 워프레임 무력화 펄스를 장착하여 개량된 듯하다. [10] 36번 다 하면 센티언트 지배력 게이지가 꺼지면서 더 이상 오르픽스가 나오지 않는다. [11] 정확히 말하면 임무 시작 위치와 오르픽스 낙하지점 근처에 [12] 10점당 1개다. [13] 생존기라곤 라이노의 아이언 스킨과 비슷한 스톰 슈라우드가 전부이며, 라이노와는 비교가 불가할 정도로 방어막도 두껍지 않다. [14] 패치 이후 강공격시 에너지 구체가 나간다. [15] 기본 이속 및 패시브로 빠른 속도를 낸다. [16] 4번 개조모드 또는 질주 모드 러쉬 필요. 4번 개조모드를 사용할 경우 단순 속도만으로는 볼트와 가우스를 아득히 뛰어넘지만 맵 자체가 온갖 벽과 장애물이 많기 때문에 조종이 힘들다면 차라리 질주 속도를 올려주는 러쉬 하나만 달고 날아가도 충분히 빠르다. [17] 그렌델의 경우 캐터펄트 개조모드가 필요하다. 두 워프레임 모두 발진형(레버넌트의 경우 3번, 그렌델의 경우 4번 후 보조발사버튼)이라 고저차 지형을 활용한다면 그 가우스를 아득히 넘는 속도를 낼 수 있다. 허나 연비가 정말정말 좋지 않으니 유의 [18] 적 처치 시 체력 10 소실 아군 체력 20 회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