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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리그 오브 레전드/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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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
<colbgcolor=#e4002b><colcolor=#fff> 2014.04.09 SKT T1 져주기 게임 루머 사건
2016.10.22 SKT T1 최병훈 감독 스크림 발언 사건 파일:T1 LoL 로고.svg
2018.08.17 SKT T1 공식 트위터 래디컬 페미니즘 좋아요 사건
2020.08.23 2020 LCK 서머 페이커 교체 논란 파일:T1 LoL 로고.svg
2020.09.13 T1 김정수 감독 사임 사건
2020.11.03 T1 프런트의 선수단 상업적 이용 논란
2020.11.03 T1 최성훈 감독-LS 코치 영입 논란 파일:T1 LoL 로고.svg
2021.07.15 T1 양대인 감독-이재민 코치 경질 사건
2021.11.22 T1-칸나 계약 조항 분쟁
2021.12.13 T1 Roach 코치 탬퍼링 사건
2022.08.11 T1 조 마쉬 CEO 유료 컨텐츠 무단 유출 사건
2023.05.10 T1 팬덤 및 단장의 LCK 공식 트위터 무고 저격 논란 파일:T1 LoL 로고.svg
파일:T1 LoL 로고.svg : 구단에서 제기된 논란 및 사건 사고에 팬덤이 관여한 경우
팬덤
2016.05.15 폰 모르가나 버그 악용 선동 사건
2017.11.04 SKT 팬덤의 삼성 갤럭시 우승 폄하 사건
2022.04.09 페이커 패싱 선동 사건
2022.04.18 T1 팬덤의 김정균 산업 스파이 선동 사건
2022.07.26 SKT 마이너 갤러리 성명문 작성 및 2차 트럭 시위 사건
2022.11.06 DRX 우승 폄하 사건
2022.11.28 임재현 코치 과거사 왜곡 사건 }}}}}}}}}

1. 개요2. 악성 팬덤3. 2014년4. 2018년5. 2020년6. 2021년
6.1. T1 2군 미르 영입 논란6.2. T1 입장곡 관련 논란6.3. 인증 드랍 관련 논란6.4. T1 양대인 감독-이재민 코치 경질 사건6.5. T1 신사옥 외장재 추락 및 정전 사건6.6. T1-칸나 계약 조항 분쟁6.7. T1 소속 스트리머 관련 논란 및 사건 사고
7. 2022년
7.1. 2022 T1 Navy Hoodie 판매 링크 오류 사건7.2. T1-여성시대 현수막 편의 논란7.3. 스케줄 관련 논란7.4. SKT 마이너 갤러리 성명문 작성 및 2차 트럭 시위 사건7.5. T1 조 마쉬 CEO 유료 컨텐츠 무단 유출 사건 7.6. T1 오너 선수를 향한 성희롱 발언 사건 7.7. T1 와디즈 피규어 관련 논란 7.8. V10 피규어 부실 관리 논란7.9. T1 영상팀 관련 논란 7.10. T1 con 논란
8. 2023년
8.1. 롯데월드몰 T1 팝업스토어 관련 8.2. T1 아카데미 코치 병역기피 논란8.3. T1 팬덤 및 단장의 LCK 공식 트위터 무고 저격 논란8.4. T1 멤버십 해외 결제 해킹 의혹 논란8.5. 배성웅 감독의 시즌 도중 자진 사임 논란8.6. 오너 구마유시에 관한 트럭 시위 사건8.7. 9월 소통 방송 T1 내부 직무 태업 논란8.8. 2023 LCK 스토브리그 김정균 감독 복귀 엠바고 논란8.9. 페이커 10주년 영상 퀄리티 논란

1. 개요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임단 T1의 사건 사고를 다루는 문서. 팀 자체의 역사가 매우 길고 인기가 많은 덕에 팬도 많고 안티도 많고 사건 사고도 많다.

특히 컴캐스트가 지분을 사들이고 로고를 변경한 이후, 프런트로 인한 논란이 급격하게 2020년부터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다. 실제로 팬덤에 의한 사건사고와 공식 트위터 논란 외의 모든 논란이 2020년 이후에 일어났다.

2. 악성 팬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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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014년

3.1. SKT T1 져주기 게임 루머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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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018년

4.1. SKT T1 공식 트위터 래디컬 페미니즘 좋아요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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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0년

5.1.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논란

파일:T1_장애인주차구역_불법주차.jpg
T1 로고가 붙어있는 BMW 차량[1] 장애인 주차구역에 주차되어있는 것이 2020년 7월에 불거지면서 논란이 되었다. 해당 차량은 BMW측에서 FPX, G2, Fnatic, C9과 함께 T1에게 제공했던 특별 랩핑된 차량으로, T1측의 소셜미디어를 통해서 지속적으로 노출되어 팬들에게도 매우 익숙한 차량이었다. 장소는 신사옥 주변이라고 하며, 차 유리 앞에 있어야 할 장애인 주차 표지 없이 장애인 주차구역에 주차되어있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정황상 불법주차를 한 것으로 보이는데,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일자 실시간으로 해당 차량의 주차 위치를 옮겼다는 추측성 글이 올라왔다.
파일:T1_인도_주차.jpg
장애인 주차구역에 주차한 게 한두 번이 아니고 다른 차들도 그랬다는 추가 제보도 들어온 상황에다 사진처럼 신사옥 앞 인도를 막은 적도 있다고 한다. BMW에서 지원 받은 차량들이 신사옥 앞 인도에 주차되어 있다. 사유지여도 인도 위에 주차하는 것은 불법이다. 비판 이후로도 해당 차량은 계속 같은 위치에 주차되어있다.

사건 발생 후 T1측은 이에 대해 아무런 해명 혹은 사과문 등의 입장 표명조차 없이 침묵으로 몇 달을 버텼다. 해당 논란이 현행법과 연관되어 있고, 현행법 위반은 당시 규정으로 LCK 징계와도 이어질 수 있었던 만큼[2] 지속적으로 논란이 이어질 수도 있을 만한 사안이 되었다. 당장 T1이 선수단 및 임직원에 대한 악플에 대처하겠다고 조 마쉬 CEO 명의로 공지했을 때에도 이 사건을 언급하며 반발이 튀어나왔을 정도.

잦은 외부 행사와 감코 선임 루머로 뜨거운 2020년 11월에도 불법 주차가 팬들에게 적발되면서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특히 이번에는 주차금지 팻말로 차량 번호를 가려놓는 교묘함까지 보이고 있는 데다가 차량이 없는데도 주차금지 팻말을 세워놓는 모습까지 적발되어 더욱더 큰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대해 울프는 스트리밍 중 T1 주차 공간은 자신에게도 큰 골칫거리라면서 주차장 좀 제발 널찍하게 지었으면 좋겠다고 하소연을 했다.

결국 24일, 조 마쉬가 잦은 외부 행사와 감코 선임 루머에 대해 사과문을 작성하면서 이 사건에 대해서도 같이 사과한다는 내용을 넣어 일단락이 되기는 했다.

5.2. T1 김정수 감독 사임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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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Team Liquid와의 SNS 트러블

Team Liquid: Are ya winning son?
(아들아, 잘하고 있냐?)

T1: You? Certainly not.
(너네? 확실히 아닐 텐데.)

Team Liquid: How's home treating you?
(집에 있는 기분이 어때?)

T1: We're sure you'll know in two weeks.
(너희들도 2주 후면 알게 될 텐데?)

Team Liquid: Still two weeks longer than your 2020 Worlds run.
(그래도 너네 롤드컵 일정보다 2주나 기네.)

T1: And somehow, We still have more Worlds trophy.
(어쨌든 너네보다 롤드컵 트로피 많아.)

Team Liquid: And somehow, the furthest you make it this year is a cameo in a music video.
(응~ 그래봤자 너희 올해 성적은 뮤비 카메오 출연이 전부야~)

당시 대화 내용
상황 정리 글.

2020년 9월 18일, TL 공식 트위터는 2020 롤드컵 주제가인 ' Take Over' 뮤비에서 페이커가 나오는 장면을 캡쳐해 "Are ya winning son?"이라는 내용의 트위터 글을 올렸고, 이에 대해 T1이 민감한 반응을 보이면서 트러블이 일어났다.

팀 리퀴드는 그저 "Are ya winning son?"이라는 서구권에서 유명한 밈[3]을 이용해 장난식으로 드립을 친 건데, T1에서는 이 드립을 이해 못하고 진지하게 받아들여서 트러블이 일어난 것이다.[4]

이를 본 해외 팬들의 반응은 매우 안 좋았으며, 심지어 Cloud9도 T1에게 "잠시 검사 좀 있겠습니다. 너 어디 문제 있냐?"는 트윗을 남기기도 했다. 국내 팬들 역시 반응은 좋지 않았지만 저 밈이 서양권에서나 볼 수 있던 밈이라 국내 팬들 역시 밈을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와는 별개로 G2나 C9 등 해외 팀이 트위터로 설전을 벌이면 "T1 트위터가 끼면 분위기 초상집 된다!"라며 끊임없이 까이게 되는 원인을 제공하게 되었다.

5.4. T1 프런트의 선수단 상업적 이용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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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T1 최성훈 감독-LS 코치 영입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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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도화지 발언 논란

T1 Rookies 소속 홍승표 감독이 인벤의 권기혁 기자, 데일리e스포츠의 김용우 기자와 주고받은 SNS 문답에서 노골적으로 클로저의 주전 선발 여론을 조장한 사건. 자세한 내역은 홍승표 항목 참조.

6. 2021년

6.1. T1 2군 미르 영입 논란

2019년 3월 24일 로치에게 '프로 맞냐? 역겹다'라는 막말을 한 미르를 로치와 같은 팀으로 영입해 팬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중이다.

논란이 심해지던 중 미르가 사과문을 자필로 올렸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T1 팬들의 여론은 매우 좋지 않은 편.[5]

다른 논란으로 현재 논란 중인 솔랭 채팅 사건은 19년 3월 24일에 일어났는데, 미르가 사과문에 19년 9월 20일이라고 적어놔서 저때 또 채팅으로 사고친 거 아니냐는 반응이다. 로치는 9월 20일에 방송한 적도 없기 때문이다.

미르가 연습생 시절부터 있었던 한화의 전 코치였던 정노철 코치가 이미 이것에 대해서 한화 때 로치 선수를 직접 찾아가서 사과했고, 딱히 기록을 남기지 않았으나 사실은 맞다고 하였다.

6.2. T1 입장곡 관련 논란

여러 논란에 대한 입장 발표를 하지 않고 SM 아티스트, 창모와 입장곡을 발표한다길래 T1 팬들 사이에선 입장문을 내지 않고 입장곡을 발표한다고 논란만 야기하는 중이다.

1월 26일 입장곡 발표가 지연되었다.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으나 팬들의 반응은 현재 3연패로 인한 연이은 패배와 메인으로 홍보한 칸나의 부진으로 입장곡 발표가 지연된 게 아니냐는 반응이 대다수. 그리고 역대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준 다음날인 2021년 2월 1일, 입장곡을 결국 발표하면서 팬들의 분통을 터지게 만들었다. 해외 팬들은 대부분 백현을 옹호하는 반응이 대다수이고, 국내 팬들의 반응은 대부분 '8위에 그치는 성적을 내면서 무슨 입장곡이냐', '연예기획사가 다 되어간다', '페이커가 이뤄놓은 업적을 프런트가 다 망치고 있다'는 부정적인 반응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게다가 창모의 인스타그램 트로피를 잔처럼 들며 포즈를 취하는 사진이 올라왔는데, T1 팬들의 반응은 어이없다 그 자체. 본인들의 커리어와 업적의 상징인 우승 트로피를 선수들도 아닌 외부인에게 허락해준 프런트에게 이젠 우승 트로피마저 홍보용이자 돈벌이 도구로 전락한 거냐며 비난을 하고 있는 중. 다만 T1 프런트의 행적과는 별개로 팬들 역시 창모의 인스타를 테러하는 추태를 벌였다.

6.3. 인증 드랍 관련 논란

팬들은 선수들에게 각종 기념으로 선물을 자주 보낸다. 이를 임요환의 드랍쉽에서 유래한 '드랍'이라 칭하는데, 평소에는 어떤 e스포츠 팀이건 간에 선물을 선수와 함께 사진 찍어 SNS에 게시하는 식으로 선수가 잘 받았다고 하는 인사를 남기는 것이 상례다.

그러나 T1에서는 2020년에 일명 '북미향우회'로 인한 시위가 있은 이후, 2021년 3월 초순까지 각종 드랍 물품을 받고도 그냥 팀 사무국 차원에서 잘 받았다는 메시지만 남겼을 뿐 그 외에 어떠한 조치가 있지 않아 논란을 낳았다. 논란이 되자 T1에서는 코로나 때문에 어쩔 수가 없다는 변명을 남겼지만, 그 이전의 T1의 드랍 인사나 타 팀의 비슷한 시기의 드랍 인사를 감안하면 말도 안 되는 주장이라면서 팬들의 분노가 더욱더 가중되었다.

결국 T1에서 사과를 하며 이전처럼 드랍 인사를 남길 것이라고 하여 일단락 되었지만, SKT 팬들과 T1과의 관계는 더욱더 불편해지고 있다.

6.4. T1 양대인 감독-이재민 코치 경질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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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T1 신사옥 외장재 추락 및 정전 사건

자세한 내용은 해당 사이트를 참고. # 사옥 건물의 외장재가 폭우에 의해 뜯겨 나가면서 떨어졌고, 그게 인근 전봇대와 전선에 걸리며 정전이 난 사건. 보면 알겠지만 오히려 전깃줄에 걸린 게 다행일 정도로 위치가 좋지 않았다. #

6.6. T1-칸나 계약 조항 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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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T1 소속 스트리머 관련 논란 및 사건 사고

T1이 컴캐스트 소속이 된 이후 스트리머로 소속된 인물들에 대한 논란. T1 소속으로서 자질이 적합한지에 대한 논란이 있는 자들이 스트리머로 선정되거나, T1 마크를 단 스트리머들이 게임단 소속 선수나 팬들에 대해 논란 또는 사고를 일으키는 일이 반복되고 있는 상태다. 면면을 보면 다음과 같다.
  • LS - T1 스트리머로 들어오기 전에 트롤링, 욕설의 피해자였던 운타라 선수를 되레 인종차별자로 매도했고, 페이커에 대해 부적절한 폄하를 해 온 것을 비롯하여 T1 전현직 선수들을 상대로 여러 논란을 빚은 문제 인물이다. 그렇기 때문에 T1 팬들은 물론 국내의 e스포츠 팬들에게 부적절한 인물로 인식되어 있었고 당연히 T1 최성훈 감독-LS 코치 영입 논란 당시부터 여론이 매우 험악했다.

    이후 코치가 아닌 스트리머로 활동하는 것이 발표되었지만, 계약 종료되기 전까지 소속 기간 내내 자질 논란이 항상 뒤따랐고 T1 소속일 때에도 타 팀 선수를 비하하거나 관계자들에게 부적절한 발언을 하는 등 여러 문제를 일으켰다. 자세한 내역은 해당 인물의 논란 문단 참조.
  • 지수소녀 - T1 소속 스트리머임에도 불구하고 상대 팀을 응원하는 상식 밖의 행동과 이를 비판하는 팬들에게 오히려 자신이 왜 T1을 응원해야 하는지 의문을 표하는 적반하장식 행동으로 빈축을 샀으며, 이후 팀에서 징계를 받은 다음 스스로 T1 스트리머를 그만 두고 방송 은퇴를 선택했다. 자세한 내역은 지수소녀/논란 및 사건 사고 3번째 문단 참조.
  • 울프 - 옛날 롤이 더 쉬웠다는 발언으로 논란을 자초했다. 7월 30일 LCK 젠지 vs KT 중계방송 중 이현우 해설위원이 "애초에 리그 오브 레전드 씬이 일종의 상향평준화되고 고도화되면서 신인인데 나오자마자 잘하는 건 일종의 허상이에요"라고 해설하자 울프는 이에 대해 동의했다. 그런데 이 말을 들은 시청자들이 페이커, 칸나, 케리아 등 신인 때부터 포텐을 터트린 여러 선수들을 언급하자 "페이커 얘기는 그 여러분 그 앞에 말씀을 다 잊으신 거 같아요, 그 리그 오브 레전드 씬이 고도화되고 체계화되면서 요새 나오는 신인이 그 당시 처음 나오는 잘하는 신인들은 엄청 많았어, 롤이 쉬웠거든" 이라고 발언했다.

    물론 어떤 스포츠 종목이 시간이 흐름에 따라 데이터와 전략이 축적되고,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면서 경기 수준이 상향평준화 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문제는 당시에 디씨 등에서 갤러리까지 생성해 가며 물로켓론을 퍼뜨리는 데에 기승을 부렸고, 그로 인해 현역 시절 동료였던 페이커가 무차별적 비하를 당하고 있는 시점이었다는 것. 그런 상황과 맞물려 '롤이 쉬웠거든'이라는 발언을 한 것은 롤갤 등지에서 나오는 소위 물로켓론에 대한 정당성을 부여할 만한 빌미로 작용할 수 있으므로 여러 가지로 비판 받을 만한 발언이었고, 또한 다른 스포츠와 비교해도 메시, 르브론 제임스와 같은 현재의 전설적 선수들이 과거의 축구 농구는 쉬웠다는 식으로 발언을 했다면, 스포츠의 역사를 부정하는 셈이라 더 큰 논란이 일어날 수 있다는 점과 비슷한 맥락으로 봐도 무방한 것이다.

    더욱이 전 프로게이머들이 모두 옛날 롤이 쉬웠다고 말한 것도 아니었다. 비슷한 시기에 울프의 말과 반대되는 의견을 보이는 마린, 큐베, 뉴클리어 등의 다른 선수들도 있었고, 이 세 선수 모두 옛날 롤이 더 어려웠다고 말했기 때문이다. 이렇게 울프의 발언이 페이커를 포함한 예전 선수들의 커리어를 비하하는 발언이라며 논란이 일자 결국 트게더에 사과문을 게시했으며 7월 31일~8월 1일 2일간 울챔스 중계를 휴방을 선언했다.
  • 꼴픽이 - 경기 관전 도중 뜬금없이 페이커의 은퇴 운운하는 발언을 하여 논란을 빚은 다음, 이것이 논란이 된 뒤의 방송에서 되레 자신이 T1 소속이라는 것에 대해 근자감을 드러내며 T1 팬들까지 싸잡아 비난하고 조롱하는 추가 방송을 해서 논란에 스스로 기름을 부었다. 이것이 문제가 되자 방송 다시보기를 삭제하는 추태를 저질렀다. 이후 문제 발언과 팬들에 대한 비난, 조롱을 사과하기는 했지만 비하 발언이나 분쟁을 막는다는 구실로 사과문 댓글을 고나리질하면서 오히려 분쟁을 스스로 키우고 있다. 자세한 내역은 논란 문단의 페이커 은퇴 발언 참조.

이러한 사건 사고들로 T1의 스트리머 영입 방향에 대해서 화제성만 보고 무분별하게 영입하고 본다[6]는 게임단에 대한 비판이나, 게임단과 계약된 스트리머들이 소속 스트리머로서 무슨 행동을 해야 하고 하지 말아야 하는지에 대한 스트리머 본인의 인식 부족 및 게임단 차원의 관리 / 감독이 안 되고 있는 현상에 대해 비판하는 목소리가 높다.

한편으로, 이렇게 부적절한 사례가 늘어나자 '대체 부적절한 인물들에게 왜 비싼 돈 들여가며 T1 마크를 달아줘야 하는가'라는 측면에서 스트리머 및 T1 게임단 모두에 대한 비판들이 계속 생겨나고 있다.

7. 2022년

7.1. 2022 T1 Navy Hoodie 판매 링크 오류 사건

3월 10일 T1 공식 계정에서 3월 11일 오후 1시에 2022 T1 Navy Hoodie 100장을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한정 판매한다고 올라온 커뮤니티 글에 있던 링크가 오류가 나 많은 사람들이 1시에 판매 사이트로 들어가지 못해 구매를 실패했다. 어이없는 건 T1 shorts 영상 댓글에 달려있던 링크는 정상이었다. 이후 댓글에 항의가 빗발치자 문제가 되었던 커뮤니티 글에 있던 링크만 몰래 수정하고 현재까지 아무런 해명이 없는 상태.

7.2. T1-여성시대 현수막 편의 논란

2022년 3월 29일 퀄리티가 낮아 논란이 된 일부 트위터리안 및 여성시대 티원 달글(티라노)에서 제작한 현수막을 T1에서 지원금을 주거나 할당제로 현수막을 달아주겠다는 편의를 주어 논란이 되고 있다. #

여성시대는 페이커가 3000만원을 기부해도 페이커에게 기부금이 적다고 욕을 한 사건이 있었다. # 그런 만큼 T1 팬들은 스프링 결승전이 끝나고 T1에게 다시 트럭을 박겠다는 반응이다.

이에 여성시대 티라노, SKT 마이너 갤러리, 트위터, T1 프런트 담당자가 사자대면을 하여 약 3시간 가까이 토론한 결과 공모전 방식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SKT 마이너 갤러리 부총대가 올린 회의 결과 게시글.

이후 T1측에서 사과문이 올라왔다. #

그 후 현수막 공모를 하게 되었는데, 이로 인해 더 큰 논란에 휩싸였다. 조작이 쉬운 네이버 폼으로 시행하는 것은 물론, 당초 8시부터 진행하기로 했던 투표를 시간을 미뤄서 10시 30분으로 변경했기 때문. 심지어 투표창이 열린 건 10시 30분 정각도 아니고 15분 가까이 이후였으며, 무엇에 대한 투표인지 설명도 안 되어있다. # 또한 영문 투표를 할 수 있는데 정작 네이버 폼을 사용하는지라 외국인들 접근이 까다롭다는 문제가 있다. 거기다 시안을 통일시키지 않고 선수별로 찢어놓아 자칫 통일감 없이 중구난방해질 수 있는 문제가 생기게 되었다.

이 과정에서 기한 내 미제출이었던 여성시대 티라노측 시안이 들어가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기한 내 미제출은 당연히 포함이 안 되어야 하는데 안에 포함되어 있었으며, 티라노측 시안인데도 당당하게 트위터측 시안이라 언급했기 때문. 이후 문제가 된 5번 시안의 투표는 무효표로 처리하며, 투표창에서도 사라졌다. #

왜인지는 알 수 없으나 로고 크기 문제로도 마갤 총대에게 새벽에 전화하여 문제가 되고 있다. 당초 사자대면에서 여성시대 측이 커뮤니티 이름을 넣는 것을 반대했고, 나머지는 넣기를 바라면서 최종 도출된 결론이 로고를 작게 박는 것이었는데, 이 '작게'가 정확히 어느 정도의 사이즈인지가 정해지지 않아 문제가 된 것.

T1은 이번 스프링에 우승하면 10회 우승을 달성할 만큼 LCK 우승 및 결승전 진출 경험이 많은 팀이고, 그간 코로나로 인해 무관중이었기 때문에 유관중 체제로 진행되는 이번 스프링은 팬들에게도 중요하게 여겨질 수밖에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프런트의 무능으로 가뜩이나 촉박한 시간인데 일처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팬들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현수막 등 절차를 주도하고 있는 SKT 마이너 갤러리에서는 사과 및 해명을 요구하고 있다.

최종적으로 T1 프론트는 자신들이 현수막 제작을 맡겠다고 결정 지었으나, 정작 2023년 서머 결승 때는 아무런 현수막도 제작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밝혀져 프런트 자신들의 평가만 더 깎아먹었다.

7.3. 스케줄 관련 논란

2022년 4월 17일 페이커는 방송 스케줄과 관련해 "말해봤자 개선되는 게 없다.", "방송 스케줄을 조정해야 된다."며 이야기했다. 또한 오너, 제우스, 케리아도 방송 스케줄과 관련되어 힘들다라는 발언을 하면서 힘들면 말을 할 거라던 울프와 T1 프런트가 비판 받고 있는 중이다. 발언 전문.

특히 여태껏 웬만한 인기 연예인급 스케줄을 소화해 오면서도 별 말 없던 페이커가 이례적으로 스케줄 관련해서 방송에서 직접적으로 불만을 표시했다는 점[7][8]에서 팬들이 강한 분노와 우려를 표하는 중이다.

이후 저녁 11시 예정되어있던 선수들의 개인 방송 스케줄은 전부 취소되었다. 이러한 논란이 생긴 이유는 케스파에 의한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평가전으로 인한 일주일 합숙[9] 기간에 의해 광주를 가는데, 광주를 가는 당일 날에도 아침 7시의 스케줄을 잡으며 과도하게 일정을 몰아넣은 탓에 선수들이 피로함을 방송에서 언급하였다.

7.4. SKT 마이너 갤러리 성명문 작성 및 2차 트럭 시위 사건

파일:T1트럭.jpg

2022년 8월 4일 T1 팬들의 트럭 시위가 논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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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T1 조 마쉬 CEO 유료 컨텐츠 무단 유출 사건

파일:218de4c01fcc7be3c6adcf7f7c897c6f.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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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T1 오너 선수를 향한 성희롱 발언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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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마쉬는 오너의 트레이너가 '오너가 시즌 후 바디 프로필을 준비 중이다'라는 채팅을 올린 것에 대하여 '누가 오너의 몸에 오일을 뿌릴래?' 라고 묻는 채팅을 남겼고, 이 과정에서 'thirst traps'[10]라는 용어를 사용한 것이 드러나 선수에게 성희롱을 한 것이냐는 논란에도 휩싸였다. #[11]

7.7. T1 와디즈 피규어 관련 논란


T1 와디즈 피규어가 가격과 퀄리티로 관련되어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팬들의 반응은 비싼 가격에 비해 아마추어가 만든 것 같은 질 낮은 퀄리티라며 많은 커뮤니에서 욕을 먹고 있다.

7.8. V10 피규어 부실 관리 논란

파일:FjlJp3YVQAEutTe.jpg

T1이 2022 스프링 우승으로 V10이라는 대기록을 세우자 SKT 마이너 갤러리를 필두로 팬덤이 자발적으로 돈을 모아 T1 선수들의 시그니처 챔피언을 모티브로 한 주문 제작 피규어를 만들어 T1 본사에 보냈는데, 이제동의 사옥 방문 영상에서 이 피규어들이 일부 파손된 상태로 방치된 채 발견되었다.

피규어들의 가격을 모두 합치면 2400만원이라는 초고가였기 때문에 팬덤에서는 이러한 행위는 팬들의 열정을 무시하는 것이라는 비판이 많았다. # 다만 애초에 개인별로 1개씩 만들어 선수들에게 선물한 피규어가 저런 식으로 방치되어 있다는 점에서 프런트의 문제를 지적하기에 앞서 선수들이 알아서 가져갔어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도 있었다. #

사태 직후 한 유저가 T1에게 문의 메일을 보낸 결과 현재 피규어는 드랍 인증샷을 찍은 후 T1 사옥을 방문하는 팬들에게 전시할 계획이었으나 전시할 공간이 공사 지연 및 회사의 관리 소홀로 피규어가 파손되었고, 해당 피규어는 수리 후 선수들이 개인 소장 할 수 있도록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프런트의 관리 부실을 지적하고 있는데, '선수단에 대한 비난은 삼가 바랍니다'라고 이 사건을 프런트가 아닌 악성 팬덤의 선수단에 대한 비하로 돌리려는 듯한 언행을 보여 논란이 되었다. #

하필 당일날은 40명 규모의 T1 팬미팅이 있는 날이었는데, 분위기 상 이를 언급하는 팬들은 없었다.

7.9. T1 영상팀 관련 논란

관련 논란.

2022년 11월 8일, 롤드컵 결승전이 끝난 후 T1을 잡고 우승했던 DRX의 원거리 딜러였던 데프트와 관련하여 '데프트를 만난 제우스'라는 영상을 T1 쇼츠 채널에 올리며 팬들 사이에서 많은 논란이 되며 비판을 받았고 해당 영상을 삭제하였다.

T1 영상 팀은 T1 팬들에게 항상 저퀄리티 영상 및 질 낮은 컨텐츠로 비판을 받아왔는데 해당 영상으로 더욱 비판을 받게 되었다. 실제로 T1 The Locker Room을 제작했던 채동희, 안우진 PD가 T1에서 나간 이후 T1 영상팀만으로 제작했던 T1 The Locker Room은 최악의 퀄리티로 팬들에게 욕을 먹고 제작이 중지되었다.

하지만 이후에도 T1 영상팀의 안일한 행동은 개선되지 않았다. 5월달에 올리기로 했던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인 페이커의 데뷔 10주년 영상을 제작하지 않는가 하면, 항저우 아시안 게임 국가대표로 3명의 선수가 출전했는데도 솔랭 영상이나 올리는 등 대놓고 태업을 저지르다가 그 실태가 드러나며 그저 퀄리티가 안 좋은 게 아니라 태업을 일삼으며 '페이커 등골이나 빼먹는 기생충들'로 시간이 갈수록 인식이 수직 낙하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7.10. T1 con 논란

T1은 12월 31일 연말 기획으로 T1 con이라는 특별 행사를 기획하여 발표했다. 그러나 그 날짜가 참여하기 어려운 12월 31일 오후라는 점, 그리고 공개된 내용들만 보면 단순히 현 T1 선수들+감코진+구 SKT 선수들과의 이벤트 매치와 팬미팅 등 실속이 없어 보인다는 평가가 많았으며, 가격 역시 비싸다는 비판이 있었다.

그러던 도중 티켓팅에 대해서도 멤버십 보유자들에 대한 혜택으로는 그저 비공개 링크를 주는 것이 끝이라 이를 다른 사람에게 공유하는 등의 사태로 번질 가능성도 있었고, 티켓 사이트인 11번가의 경우 PC로 접속할 경우 바로가기 프로그램의 설치가 필요하다는 공지가 뜨는 등 충분히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일들을 또 키웠다며 무능한 일처리라는 비판을 받았다. 결국 뒤늦게 멤버십 가입 여부를 확인한다는 공지를 올렸다.

결국 울프가 방송에서 미리 컨텐츠를 공개하고, 이에 대한 질문에 답해주는 등 해명 방송을 2차례 가량 진행했다. 이에 대하여 공통적인 반응으로는 '프런트가 해야 할 해명을 T1 스트리머인 울프가 왜 해야 하냐'는 비판이 많았는데, 울프 본인은 '갑자기 T1 e스포츠 계정으로 안녕하세요 저는 T1의 기획 팀장 누구누구입니다 하고 방송을 할 수는 없지 않느냐'라고 그나마 팬들에게 신뢰도가 큰 본인이 진행할 수 밖에 없었음을 밝혔다.

물론 애초에 T1 프런트가 제대로 된 홍보와 공지, 소통만 했었더라면 이러한 사태가 일어날 일이 아니었다는 점에서 근본적인 문제는 T1 프런트의 무능이 맞으며, 사실상 예상 외로 예매율이 심각하게 저조한 사태가 벌어지자 부랴부랴 울프의 입을 빌려서 컨텐츠 공개 등 뒷수습에 나섰다는 것이 중론이다.

한편, 트위치의 T1 e스포츠 공식 담당자는 울프의 방송에서 '커뮤니티를 보면 T1의 칭찬이 거의 없다'라는 한탄조의 채팅을 남겼는데, 이 발언 역시 '애초에 칭찬 받을 만큼의 일을 하기는 했냐?'는 비판만이 거셌다.

다행히도 이후 빠른 피드백이 이루어져 현장 굿즈 판매, 예약 시스템 도입 등이 추가되었고, T1 CON 자체도 '모든 논란을 종식시킨 것은 T1 선수들 본인들이었다' 라는 승우아빠의 발언처럼 선수들의 멋진 퍼포먼스들로 팬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남기며 끝났다. 그러나 울프의 이후 발언에 의하면 상당한 적자를 보았다고 하는데, 예매 수가 적었을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현장에 참가한 팬들에 의해서 80~90% 정도는 채워졌다는 증언이 있었기 때문에 아닌 것으로 판명이 났으며, 아무래도 선수들의 재계약 시기에 맞추기 위해 날짜를 연말로 선택한 점, 그로 인한 대관료의 상승이 악영향을 주었던 것으로 보인다.

8. 2023년

8.1. 롯데월드몰 T1 팝업스토어 관련

2023년 1월 16일 개점한 T1 팝업스토어 롯데월드몰점은 아침부터 많은 사람이 몰렸는데, T1측에서도 이를 예상하지 못했던 것인지 15명씩 끊어서 입장시키느라 되려 입장이 지연되는 등 많은 불편함이 있었다는 의견이 많았다. 또한 구마유시의 이름이 오기되기도 했다. #

정회윤 단장은 당일 소통 방송을 통하여 자신이 모든 것을 관리하는 것은 아니며 팝업스토어는 다른 관할이고, 설치를 하기 위해서는 앞사람들이 철거를 해주어야 하는데 그것이 지연되면서 개장도 늦어졌고, 관계자들도 발만 구를 수 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다만 미리 공지를 못한 점에 대해서 죄송하다는 뜻을 밝혔고 구마유시의 오기 문제는 검수 과정에서 놓쳤으며 다음부터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게 하도록 할 것임을 밝힘과 4주 동안 T1 팬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개선하도록 하고 자신 역시 방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후 1월 17일 구마유시의 닉네임은 수정되었다. #

8.2. T1 아카데미 코치 병역기피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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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26일 아카데미 코치가 가짜 뇌전증으로 병역 면제로 기소되었다는 단독 보도가 나왔다. 구단과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8.3. T1 팬덤 및 단장의 LCK 공식 트위터 무고 저격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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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T1 멤버십 해외 결제 해킹 의혹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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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배성웅 감독의 시즌 도중 자진 사임 논란


서머 2라운드 시즌 중에 배성웅 감독이 갑작스럽게 사임을 발표하면서 각종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이로서 T1은 김정수, 양대인, 최성훈, 배성웅 감독을 자의든 타의든 감독직을 내려놓게 되면서 4년 연속 감독이 도중에 없어지게 되었다.

자진 사임에 대해서 팬들의 반응은 팀 레전드라 반응이 없는 거지 다른 감독이었으면 대차게 욕을 먹었을 거라는 반응이다.

8.6. 오너 구마유시에 관한 트럭 시위 사건

파일:t1_gumayusi_truck.jpg 파일:t1_gumayusi_turck2.jpg
23년 서머 결승이 끝나고 이틀 후인 2023년 8월 22일, 강남에 위치한 T1 사옥 앞으로 직접적으로 이름이 거론되진 않았지만 구마유시를 저격하는 내용이 담긴 트럭이 출현하였다.

내용이나 번역 부분에서 알 수 있듯이 국내 커뮤니티나 한국인이 보낸 것이 아닌 중국 커뮤니티에 위치한 T1 팬덤에서 보낸 것으로, 결승전이 끝나고 하루 만에 문구를 정하고 돈을 모아 한국에 보낸 것으로 추측되었다. 당연히 내국인도 아닌 외국인이 자국 선수들도 아닌 해외 선수에게, 그것도 T1이라는 광범위한 영역으로 지칭하지 않고 순수 개인 선수에게 트럭을 보내는 행동은 커뮤니티에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없었고 옹호보단 우려 및 비판만 나오고 있었다.

그 후 3일 뒤인 2023년 08월 25일 이번엔 T1 사옥이 아닌 롤드컵 선발전을 진행하고 있는 롤파크에 직접 추가 트럭을 진행하였다. 이번엔 직접 닉네임 및 구마유시의 개인 방송까지 영상으로 띄우며 1차 트럭보다 더 노골적인 방향으로 진행되었다. 관련 글.

그 후로도 2023년 09월 01일 오너에 관한 영상이 담긴 트럭이 T1 사옥에 다시 출몰하였다. 관련 글.

8.7. 9월 소통 방송 T1 내부 직무 태업 논란

에펨코리아 관련 반응, 관련 글.

서머가 끝난 후 9월이 찾아오자 그동안 T1이 저질렀던 여러 행동 및 결과를 지켜보던 팬들은 정기적으로 방송하는 단장의 정기 소통 방송 날짜를 눈에 불을 켜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마침 2023년 09월 04일에 8월 및 9월 정기 방송을 시작한다는 소식이 올라왔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어떤 변명과 해명을 가지고 왔는지 지켜보던 팀 팬들 및 커뮤니티 유저들마저 고개를 저을 발언 및 T1의 현 실태가 줄줄이 튀어나오면서 논란이 크게 되었다.
T1이 준비한 해명 주제는
  • 올해(2023년)로 10주년이 된 이상혁 선수에 관한 기념 영상을 5월 중에 업로드하겠다고 공지했음에도 현재(9월)까지 무소식
  • 서머 결승전 당시 세트가 끝난 후 비어있는 시간에 팀 별로 준비한 중간 영상에 관한 부재
  • 부실한 컨텐츠 제공 발로란트 팀과의 영상 퀄리티 차이
  • 서머 결승전 진출 전부터 준비되지 않은 현수막 부재
  • 감독 사임 관련 및 CL과 루키즈의 성적 미흡

T1이 제시한 각각의 사유 및 변명에 의하면
  • 4월에 먼저 업로드한 1분 20초짜리 영상으로 10주년을 퉁치기에는 아까워서 5월 중으로 제대로 업로드를 계획하려 했지만 스케줄을 조율하지 못해 결국 흐지부지 되어버렸고 롤드컵 이후에나 가능
  • 스프링 결승 당시 중간 영상을 준비했으나 본인들의 노력 대비 팬들의 이슈 및 호응이 시원치 않았다고 팀 자체적으로 판단해 서머에는 준비하지 않음
  • 롤 팀 영상은 발로란트 영상과는 생태계가 다르고 락커룸 폐지 이후 외부의 힘을 빌려 다큐멘터리를 제작 계획
  • 스프링까지 현수막은 LCK가 자체적으로 준비했으나 대전으로 결승 장소가 넘어오면서 다시 팀들의 재량 하에 팬들과 협업해 현수막을 준비할 수 있었고 이미 작년에 발생한 논란 이후 현수막 전권을 T1 혼자 쥐게 된 상태에서 하루 만에 만들기에는 역량 부족이라 판단해 준비하지 않음
  • 배성웅 감독은 책임 없이 사임한 사람이 아니며 CL 및 루키즈들, 그리고 감독 Cella까지도 올해까지는 지켜봐야 함

특히 이런 변명만 수놓은 소통 방송을 진행하고도 조용히 선수들 솔로 랭크 영상만 업로드하다가 페이커 10주년 영상마저 T1보다 LPL 쪽에서 먼저 업로드 되면서 커뮤니티에선 T1 영상팀, T1 프런트, T1 CEO 조 마쉬, T1 COO 안웅기, T1 단장 정회윤, T1 챌린저스 감독 Cella 등이 비판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쯤 되면 능력도 없는 주제에 태업이나 하면서 페이커 등골이나 빼먹는 기생충이라는 소리가 어울릴 정도.

그 후 아시안 게임 기간, 아시안 게임을 출전한 3명의 선수를 축하하는 영상으로 그간 업로드 되었던 솔로 랭크 방송 편집 모음 영상을 올리는 만행을 저지르는 등 반성의 여지가 없는 듯 했으나 하루 뒤 SNS으로 임요환, 발로란트 팀, 남은 1, 2군 선수를 모아 T1 내부 인원들로 응원하는 영상을 업로드했다. 문제는 4강 중국전인데 젠지 징동은 중국전 승리 직후 한국 국가대표팀의 승리 소식을 올렸지만 T1 혼자 올리지 않아서 논란이 되었다. 게다가 그 뒤에 결승 스코어 맞추기 이벤트를 한답시고 구글 폼을 올렸는데 예측란에 bo5에 해당되는 스코어 선택지를 올려 아겜을 보긴 보는 거냐며 비웃음을 당했다. 아시안 게임은 녹아웃 스테이지에서 8강부터 결승까지 모두 bo3로 진행하기 때문.

8.8. 2023 LCK 스토브리그 김정균 감독 복귀 엠바고 논란

스토브리그가 시작된 11월 21일 새벽 1시경에 윤민섭 기자 단독으로 꼬마 김정균이 T1 감독으로 5년만에 복귀한다는 기사를 올리고 나서 동일 오후 12시 30분에 오피셜이 뜨며 T1 팬들이 매우 좋아했다.

그런데 COO인 안웅기가 자료를 왜 무단으로 공개했냐는 식으로 트위터에 저격글을 올리며 논란이 시작됐다. 이에 윤민섭 기자는 엠바고가 걸려있지도 않았고, 개인적으로 자료를 조사하고 크로스체크를 통해 단독으로 올렸다고 반박했고, 이 반박에 안웅기 COO는 그걸 구단 결정권자와 논의도 하지 않고 공개했냐 하고는 자신은 할 말 다 했으니 여기까지 하겠다며 먼저 소통을 닫아버리는 행보를 보였다.

애초에 윤민섭 기자는 T1 내부 기자도 아닐 뿐더러 상기 내용이 구단 고위 관계자와 상의까지 할 정도는 아니지 않냐는 여론이 대세이고, 그렇게 중요한 소스였으면 구단 내부에서 엠바고를 거는 등의 관리를 똑바로 했어야 했다는 의견이 많다. 게다가 안웅기는 이미 헛저격 전적이 있는 인물이라 신뢰성이 더 떨어지기도 할 뿐더러, 서양권에선 "그딴 거 저격하고 있을 시간에 페이커 10주년 영상이나 준비해라." 라는 댓글이 지지를 받으며 T1 프런트가 여전히 일을 잘 하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8.9. 페이커 10주년 영상 퀄리티 논란

2023년 12월 29일 T1 유튜브에 페이커 10주년 영상이 올라왔다.

그러나 이 다큐멘터리는 지나치게 낮은 퀄리티로 논란이 되었다. 우선 영상 면에서는 10년에 달하는 커리어를 두고 매 년 페이커의 성공과 실패를 자세하게 그려낸 것이 아닌 13년, 17년 월즈, 22년 월즈, 23년 월즈를 부분적으로 그려냈으며, 40분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코를 파는 모습을 2번이나 삽입하거나 23년 월즈 우승 순간보다 22년 월즈 실패 당시의 모습의 분량이 더 많은 등 페이커의 헌정 영상이라고 보기 어려운 불필요한 장면들이 너무 많았다.

인물 섭외 면에서도 김정균 감독, 오경식 전 단장, 페이커 선수의 아버지, 전용준 캐스터, Liu Yi Cun 사진 작가까지 T1 및 e스포츠 관계자를 제외하면 현직, 전직 선수로 쿠로만이 출연하는 등 인물 섭외 면에서도 부족하다는 지적이 많았다. 일례로 항상 페이커를 언급하는 엠비션은 자신의 유튜브 댓글에 이를 비판하는 댓글을 고정을 박아두었을 정도로 다큐 불참에 대한 아쉬움을 나타냈고, 쿠로도 인스타로 영상의 반응이 생각보다 좋지 않아서인지, 자신 이외의 외부 인물 출연이 없기 때문인지 당황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한 페이커의 커리어 연표도 순서가 제대로 표기되어 있지 않으며, # 자막도 제대로 들어가 있지 않은 등 # 검수를 제대로 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것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T1은 이미 5월에 페이커의 10주년 다큐멘터리를 만들겠다고 천명했으나 12월까지 감감무소식으로 일관했고, 그렇게 나온 영상의 퀄리티도 7개월을 공들여 만들었다기에는 너무나도 급조한 티가 많았기 때문이다. 거기다 "스케줄을 조율하지 못해서"라는 당시 발언에 대해 2분 분량의 영상은 어떻게 나왔냐고 묻자 "페이커 선수 시간 한 2분 정도 빼앗음. 페이커 시간 2분 빼앗아서 죄송하다"라고 팬덤을 비꼬는 듯한 언행을 보인 것도 재조명되었다.

특히 LCS에서 제작한 월즈 다큐는 월즈라는 제한적인 시간과 장소에서 만들었음에도 한글 자막까지 지원해주는 등 한국 팬들에 대한 배려를 보임과 동시에 훌륭한 퀄리티로 호평을 받았고, LPL에서 만든 10주년 축하 영상은 수많은 전현직 선수들이 페이커에 대한 언사를 남겼으며 15년 당시 식스맨이었던 이지훈의 인터뷰도 삽입되어 팬들에게 감동을 주었기 때문에 더욱 비교가 되고 있다. 또한 같은 팀에서 제작했던 구마유시의 다큐는 구마유시의 어린 시절부터 테디의 서브로써 겪던 방황, 22시즌부터의 성공과 실패를 모두 그려내었고 월즈 우승이라는 서사로 결말마저 완벽하게 장식했기 때문에 정작 페이커의 다큐에서 이런 퀄리티의 수직 하강이 일어난 것을 이해하기 힘들다는 반응이 많다.

에펨코리아 롤게에서 평소 T1 스토브 관련으로 정보 유출을 자주 했던 인물이 "이번 영상 제작자는 영상 제작 경력 자체는 많으나 T1에서의 경력은 적으며, 예산 자체를 많이 할당하지 않은 것 같다"라는 발언을 하여 더욱 논란이 커졌다. 다른 사람도 아니고 10년간 팀을 위해 뛰어온 선수이자 롤드컵 4회 우승을 달성한 인물의 다큐멘터리를 저예산으로 대충 만들려고 했다는 말이나 다름 없기 때문이다.

하필 영상이 올라온 날이 T1콘의 전날이었기 때문에 다음날 티원콘이 열리며 그쪽에 관심이 쏠린 탓에 비판 의견들이 많이 줄었지만, 티원콘의 성공과는 별개로 영상이 까일만한 퀄리티라는 의견은 여전히 남아있다.

[1] 모델은 BMW X7이다. [2] 자세한 내용은 LCK 2020 서머 규정집 61페이지 하단, 9.2.8 범죄 행위 단락에 나와있다. 2021년에 규정이 개정되어 현행법 위반 관련해서는 징계 수위도 올라갔지만 심각한 문제가 아닌 이상 그냥 넘어가는 것으로 되었다. [3] 아빠가 아들 방을 열면서 "잘 돼가니, 아들아?"라고 묻더니 아들이 VR로 야겜을 하고 있었다는 이야기의 짤방에서 유래되었다. 2014년에 처음 생긴 이후로 다른 유저들이 각종 바리에이션을 만들었던 것이 시초였지만, 2020년 중반에 들어서 원본과 정반대인 건전한 버전이 나오면서 서구권 한정으로 다시 흥하고 있는 밈이다. [4] 요약하자면 T1 트위터 관리자가 그걸 몰라서 정색하고 TL에게 "너흰 곧 탈락해서 집에 올 거다, 우리가 너희보다 우승 트로피가 더 많다."라며 혼자 급발진을 밟다가 열 받은 TL에게 "너흰 올해 MV로밖에 출전 못하잖아 ㅋㅋ"라고 디스를 당한 것이다. [5] 팬들은 마찬가지로 과거에 논란이 있었으나 즉시 사과하지 않고, 팬덤이 많은 명문 구단인 T1에 들어올 때가 되자 그제서야 사과한 LS와 비슷하다며 제2의 LS라고 부르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였다. [6] LS는 위에 기술된 것처럼 T1에 소속된 전·현직 소속 선수를 부적절하게 비난하거나 매도한 전례가 있어서 영입 전부터 반대 목소리가 높았고, 지수소녀는 사건이 터진 후 해당 인물이 애초에 T1과 대척점에 있는 게임단의 팬이고 그것을 노골적으로 드러낸 터라 T1 소속으로 활동하는 것이 적절한 인물인가 하는 목소리가 있었다. [7] 그나마도 바로 '프로답지 못했다, 게임 안 풀려서 핑계 댄 거다'라는 말을 하며 자신을 다잡는 모습을 보여주어 안타까움을 샀다. [8] 방송 당시 유튜브 채팅창이 상당히 더러워서 페이커의 멘탈에 악영향을 끼친 것도 한 몫 했다. [9] 결승전 이후 케스파가 자기들이 별다른 공지 없이 잡은 평가전과 합숙 훈련 일정을 설명회를 열어 통보했기 때문에 원래 예정되었던 비시즌 스케줄을 모두 거기에 끼워 맞추면서 스케줄이 박살나 버렸기 때문이다. 게다가 페이커를 포함한 T1 선수들은 코로나 이슈 때문에 결승전 이후 1주 동안은 아무것도 할 수 없어서 더욱 스케줄이 빡빡해졌다. [10] 해당 단어는 다른 사람들의 관심을 받기 위해 일부러 성적으로 어필하는 사진, 동영상, 글을 올린다는 뜻으로 사용한다. 극단적으로 말해서 선수를 포르노 배우 취급한 것이다. [11] 이에 대해서는 반론도 있다. 일단 'thirst traps'는 2020년도에는 영미권에서 '매력적인 셀카'라는 뜻으로도 사용하며, 바디 프로필을 찍기 위해서는 오일을 바르는데 이게 상당히 까다로운 작업이라 도와주는 사람이 필요하다. 즉 해당 업계에 종사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자연스러운 농담이라는 것. 하지만 조 마쉬가 사과문에서 해당 단어가 부적절했음을 인정하면서 무의미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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