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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단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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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
Liiv SANDBOX 단장 (2019.04 ~ 2022.11.11) T1 단장 (2022.12.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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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現 T1 단장.2. 프런트 경력
2.1. 리브 샌드박스 단장
2019년 4월 게임단의 사업부 총괄로 입사해, 리드(Lead)로서 재직하다 2021년 1월 리브 샌드박스 단장으로 취임하였다. 재직하던 시절 국민은행 네이밍 스폰서 계약 체결 주도, LCK 프랜차이즈 지원 TF 담당, 리브 샌드박스 리그 오브 레전드, 카트라이더, 피파 온라인 팀 컨텐츠 제작 총괄, 레인보우 식스 시즈 팀 창단 지원 등 여러 방면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으며, 2022년 11월 11일에 팀을 떠나게 되었다.2.2. T1 단장
2022년 12월 19일, T1 단장에 부임하게 되었다. T1 팬덤에서는 감독을 비롯한 코치진들을 전부 舊 SKT 선수들에서 뽑을 정도로 내부 영입을 선호하는 T1의 특성상 의외의 인물 선정이라는 평가가 많으나, 정회윤 단장과 함께 했던 서밋이 열정적이고 진심인 인물이라고 긍정적인 평가를 남겨주었고 실제로도 이제까지 긍정적인 성과들을 많이 내는 등 능력은 확실히 검증된 인물인만큼 믿어보자는 의견들도 있었다.1월 16일 첫 소통 방송을 열며 팬들에게 모습을 보였다. 당일 업무 처리 문제로 이야기가 나왔던 티원 팝업스토어 롯데월드점에 대한 해명과 사과를 하였으며, 각종 질문에 대한 응답을 했다. 질의응답 도중에는 상당히 높은 수위의 비판에 대해서도 읽고 답하는 모습을 보였고, 성적과 관계없이 매달 소통방송을 열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다.
3월 13일 T1 팝업 스토어의 1557 그림에 대하여 정회윤 단장에게도 해명을 요구하는 의견이 많았고, 방송을 통해 이에 대한 해명을 가졌다. 본인 역시도 의도된 반달리즘이라고 생각하여 업체와 거래를 진행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고, 마무리 언사로 외주 업체에 대해 괘씸함을 느꼈다고 발언하는 등 해명을 통하여 성난 민심을 어느 정도 가라앉혔다.
단장 부임 이후로 크고 작은 사건 사고가 여전히 일어나는 상황이긴 하지만, 사태가 발생할 때마다 곧바로 해명을 진행하는 태도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평가받는다.
하지만 2023 MSI에서 보인 과민반응 및 논란에 어처구니 없는 해명을 보여 COO 안웅기와 함께 거센 비판의 목소리가 늘게 되었다. 더군다나 T1의 공식 소통 창구였던 불레틴 게시판을 강제적으로 폐쇄하고 5월 31일 소통 방송에서마저도 6월 중에는 소통 계획이 없음을 일방적으로 통보, 부임 직후 성적과 관계없이 주기적으로 소통하겠다는 소신을 반년도 안 돼서 철회하는 모습을 보여 비판 받고 있다.
팀 내외적으로 부정적인 이슈가 터지는 와중에도 정말로 6월 한 달 동안 어떠한 소통 방송도 없이 불통으로 마무리했다가 여러 선수들의 부상 이슈가 화두에 오르자 부랴부랴 서머 시즌 첫 소통 일정을 잡았는데, 비판적인 의견은 모조리 차단하는 행보를 보였던 단장 측에서 어떠한 반응을 보일지가 관건.
역시나 소통 없는 소통으로 30분도 안되는 짧은 방송으로 마무리되었다. 그와중에도 페이커가 직접 의견 표명을 하는 시간이 있어 실질적으로 정회윤 단장의 단독 소통 시간은 얼마 되지도 않았으며 그와중에도 사무적인 내용이 대부분을 이룬데다 당일 처참한 경기 결과로 인해 험악해진 채팅창 여론을 감당하지 못하고 소통 없이 일방적으로 방송을 끝냈다.
분명 MSI를 실패로 끝낸다면 감코진 교체를 할 의향이 있다고 발언했음에도 감코진의 성장과 기회를 달라고 요청하면서 묵살. 서머 시즌 내내 감코진의 밴픽, 코칭 문제가 심각하게 드러나는데도 감코진을 데리고 어떠한 소통도 하지 않다가 2라운드가 다되가서야 선수진 교체마저 힘들다며 시간 부족을 핑계로 면피하는 태도만 보여 적어도 단장 선에서는 드라마틱한 변화를 기대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그러나 페이커의 복귀를 기점으로 임재현 감독대행의 스마트한 밴픽과 팀합이 시너지를 이루며 서머 준우승, 끝내 월즈 우승까지 달성하며 그간의 부정적인 평가는 많이 줄어들었다. 비판을 많이 받았던 티원 영상팀도 구마유시의 다큐멘터리를 시작으로 퀄리티 높은 영상들을 뽑아내며 평가가 조금씩 괜찮아지고 있다.
이후 스토브리그 국면에서 김정균 감독을 티원으로 복귀시켰고, 제오페구케 전원 재계약과 함께 임재현 감독대행도 코치로 남겨두는데 성공했다.
3. 사건사고
3.1. 2023 MSI LCK-MAD Lions 트윗 관련
5월 9일 MSI 브래킷 스테이지 젠지vsG2 경기 시작 전 LCK 공식 트위터는 젠지의 승리를 바라는 트윗글을 남겼는데, 여기에 MAD Lions가 같은 내용의 트윗을 남겼다. 이에 대해 LCK 공식 트위터는 '사자와 호랑이 동맹?' 이냐는 답글을 남겼다. 그런데 정회윤 단장이 여기에 '이건 좀 아니지 않나요' 라는 트윗을 작성하여 논란이 되었다.LCK 공식 계정의 '사자와 호랑이 동맹?'이라는 말은 LCK 공식이 마치 승자조 경기를 젠지와 MAD의 대결을 바란다는 식으로 보인다는 해석이 있었다
하지만 글의 내용은 단순히 양 팀의 상징적인 동물을 두고 적은 농담에 가까웠다. 또한 전체적인 트윗의 내용을 살펴보면 '호랑이랑 사자랑 손잡았니? 왜 젠지 응원해?' 와 같은 맥락이 충분히 유추가 가능한 트윗이었다. #그런데 한 팀의 단장의 위치에 속한 인물이 불편함을 표현하는 것은 분위기를 깨는 다소 급발진으로 보일 수 있기 때문에 논란이 된 것이다.
또한 T1은 2020년 이미 TL의 밈을 도발로 받아들이고 과민반응을 벌인 비슷한 사례가 있었고, 2022년에는 악질 팬덤에 의한 페이커 패싱 선동 사건으로 인해 해설진들이 피해를 본 사례가 있었는데, 그런 상황에서 적극적인 소통을 강조하는 단장이 이런 일을 벌였다는 점에서 더더욱 T1의 대외적인 인식을 악화시키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T1 팬덤 내부에서도 나오고 있다.
더군다나 해당 트윗이 이미 트위터 내 T1 팬덤에게 상당한 테러를 당하고 있었던 터라 이를 의식한 행보가 아니냐는 지적도 있었는데, 5월 10일 11시 '여러 해석이 있을 수 있지만 T1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속상하게 느껴질만 하며, 과민반응이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제 위치에서 충분히 표현할 수 있는 의견이라 생각한다' 라고 실질적으로 뜻을 굽히지 않는다는 의사를 전했다.
심지어 단장뿐만 아니라 COO인 안웅기마저 이에 동조하는 뉘앙스의 인터뷰를 하여 이러한 과민 반응이 T1 악성 팬덤과 구단 전체의 생각이 맞다는 점만 드러내며 거하게 이미지 실추를 하고 말았다. 조 마쉬의 트래시토크를 위시한 구단 프론트의 대외적인 SNS 활동 자체를 좋지 않게 보는 여러 커뮤니티의 T1 팬덤들은 선수들의 축제에 프론트는 제발 가만히 있으라고 뒷목을 부여잡으며 여론을 수습하고 다니면서 여느 프론트의 논란처럼 후폭풍은 정상적인 팬덤과 애꿎은 선수들만 뒤집어 쓰고 말았다.
3.2. 9월 소통 방송 T1 내부 직무 태업 논란
에펨코리아 관련 반응, 관련 글서머가 끝난 후 9월이 찾아오자 그동안 T1이 저질렀던 여러 행동 및 결과를 지켜보던 팬들은 정기적으로 방송하는 단장의 정기 소통 방송 날짜를 눈에 불을 켜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마침 2023년 09월 04일에 8월 및 9월 정기 방송을 시작한다는 소식이 올라왔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어떤 변명과 해명을 가지고 왔는지 지켜보던 팀팬들 및 커뮤니티 유저들마저 고개를 저을 발언 및 T1의 현 실태가 줄줄이 튀어나오면서 논란이 크게 되었다.
- 올해로 10주년이 된 이상혁선수에 관한 기념 영상을 5월 중에 업로드 하겠다고 공지했음에도 현재까지 무소식
- 서머 결승전 당시 세트가 끝난 후 비어있는 시간에 팀별로 준비한 중간 영상에 관한 부재
- 부실한 컨텐츠 제공 및 발로란트 팀과의 영상 퀄리티 차이
- 서머 결승전 진출 전부터 준비되지 않은 현수막 부재
- 감독 사임 관련 및 CL과 루키즈의 성적 미흡
T1이 제시한 각각의 사유 및 변명에 의하면
- 4월에 먼저 업로드한 1분 20초짜리 영상으로 10주년을 퉁치기에는 아까워서 5월 중으로 제대로 업로드를 계획하려 했지만 스케줄을 조율하지 못해 결국 흐지부지 되어버렸고 롤드컵 이후에나 가능
- 스프링 결승 당시 중간 영상을 준비했으나 본인들의 노력 대비 팬들의 이슈 및 호응이 시원치 않았다고 팀 자체적으로 판단해 서머에는 준비하지 않음
- 롤팀 영상은 발로란트 영상과는 생태계가 다르고 락커룸 폐지 이후 외부의 힘을 빌려 다큐멘터리를 제작 계획
- 스프링까지 현수막은 LCK가 자체적으로 준비했으나 대전으로 결승 장소가 넘어오면서 다시 팀들의 재량 하에 팬들과 협업해 현수막을 준비할 수 있었고 이미 작년에 발생한 논란 이후 현수막 전권을 T1 혼자 쥐게 된 상태에서 하루 만에 만들기에는 역량 부족이라 판단해 준비하지 않음
- 배성웅감독은 책임 없이 사임한 사람이 아니며 CL 및 루키즈들, 그리고 감독 Cella까지도 올해까지는 지켜봐야 함
특히 이런 변명만 수놓은 소통 방송을 진행하고도 조용히 선수들 솔로 랭크 영상만 업로드하다가 페이커 10주년 영상이 T1 유튜브보다 LPL에서 먼저 나오면서 커뮤니티에선 T1 영상팀, T1 프런트, T1 CEO 조마쉬, T1 COO 안웅기, T1 단장 정회윤, T1 챌린저스 감독 Cella 등이 비판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그 후 T1 유튜브에 아시안게임을 출전한 3명의 선수를 축하하는 명목으로 솔로랭크 방송 편집 영상을 올리는 만행을 저지르는 등 반성의 여지가 없는 듯 했으나 하루 뒤 SNS으로 임요환, 발로란트팀, 남은 1,2군 선수를 모아 응원하는 영상을 업로드 했다.
4. 기타
- 2016년 PGR21에 페이커의 기고문과 관련하여 페이커에 대한 미담을 알린 적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