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닉 드 체사레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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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b8a4d> FlyQuest 콘텐츠 크리에이터 L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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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 드 체사레 (Nick De Cesare) | |
| 출생 | 1993년 9월 15일 ([age(1993-09-15)]세) |
| 국적 |
[[미국|]][[틀:국기|]][[틀:국기|]] |
| 닉네임 | Last Shadow |
| 직업 | 스트리머, 캐스터[1], 코치 |
| 소속 |
MeetYourMakers 코치 & 분석가 & 감독 (2014.05.12 ~ 2015.01.05)[2] Gamers2 분석가 (2014.07 ~ 2014.08) Roar 코치 (2015.01.21 ~ 2015.02.10) Gravity Gaming 감독 (2015.02.19 ~ 2015.06.05) Tempo Storm 감독 (2017.05.16 ~ 2017.11) KeG Incheon 감독 (2018.08.18 ~ 2018.08.19) Counter Logic Gaming 스트리머 (2018.11.30 ~ 2020.11.24) bbq OLIVERS 코치 (2018.12.13 ~ 2019.06.05) XYZ 코치 (2019.11.21 ~ 2019.12.15) T1 스트리머 (2020.11.24 ~ 2021.12.02) Cloud9 감독 (2021.12.02 ~ 2022.02.20) FlyQuest 스트리머 (2023.03.23 ~ 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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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튜브영상미국의 e스포츠 인물이다. 닉 데세사레라는 본명보단 닉네임인 LS로 유명한 유저다.
닉네임인 LS는 Last Shadow의 약자다.[3]
2. 상세
12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로 e스포츠를 시작했다. 해외쪽에서 활동하다가 만 16~17살이었던 2011년부터 거의 무일푼으로 맨 땅에 헤딩하듯 한국에서 생활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해외에서는 자수성가한 인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해당인물에 대한 호불호를 떠나 열정 하나는 인정하는 편이 많다.그러나 2007년 브루드워 시절 본인의 주 종족인 테란에 유리하게 조작된 맵을 사용한 적이 있어 해외의 스타크래프트 커뮤니티였던 팀 리퀴드에서 영구 밴을 먹은 기록이 있고[4], 스2 시절에도 스2 게이머 두 명과 같이 경기 공모를 했다가 걸린 적도 있다 보니 해외에서도 그렇게 썩 좋은 인식을 가진 유저만 있는 것이 아니다.
그가 처음 한국과 인연을 맺게 된 계기는 스타크래프트 2 MVP팀의 전신인 Project Supreme[5]의 숙소에 들어오게 되면서다. 당시 LS가 남겼던 첫날 소감. 저 이후 인연이 이어졌는지 리그 오브 레전드로 전향 후에도 MVP 팀에서도 연습생 생활을 할 정도. 참고로 이때 리그 오브 레전드 전향을 부추긴 건 다름이 아닌 임프. 또 이때 데프트의 닉네임을 지어주기도 했다. LCK korea측에서 만든 데프트 헌정영상을 보면 데프트가 언급하는 외국인친구가 있는데 이 외국인친구가 LS로 보인다.
LS가 처음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 커리어를 시작한 건 2014년 Supa Hot Crew의 분석관으로 일한 것이 시작. 이후 여러 팀을 돌면서 e스포츠 코치, 분석관 겸 캐스터 일을 해왔다. 다만 한 곳에서 오래 머문 적은 없다. 국내외로 여러 논란에 가려진 면이 있지만 LS가 롤판에서 가장 큰 영향력이자 존재감을 갖는 본업은 바로 분석관 내지 이론가로서이다. 매우 방대한 게임 지식과 편집증적인 계산으로 가장 수학적, 이론적으로 효율적인 아이템 빌드나 플레이, 밴픽 등을 뽑아내는 것이 특기 분야이다. 특히 아이템 부분에서 위상이 높으며, 서양 롤판의 플레이어들과 업계인들에게 분명한 영향력이 있다. 저런 스타일이다 보니 본인의 게임에 대한 주관이 극단적으로 강하며, 특이하고 전향적인 입장을 취하는 경우가 많아 온오프라인 키배도 잦은 편이다.[6]
2019년에는 한국 최초의 외국인 선수 Malice와 함께 최초의 외국인 코치로 bbq Olivers에서 일했다. 다른 팀들이 거들떠도 보지 않는 숨어있는 꿀챔 조합을 찾아내려고 하는 경향이 강하며, 소위 말하는 빵탈 조합이 LS의 작품이다. 그 외에도 몇몇 뉴 메타를 선도하는 등 신선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다만 결과적으로 전체적으로는 팀의 성적 또한 좋지 않았고, 외국인 선수 Malice의 트롤링/ 인종차별과 관련된 논란을 과도하게 옹호하다 좋지 않은 평가를 받았다. 이는 말리스를 중심으로 팀을 구성한 탓에 핵심 선수를 지키고자 하는 이유도 있었겠지만, 어찌 되었든 주변에 피해를 입혔기 때문에 좋지 못한 평판의 원인이 되었다. 특히 한국어와 영어 양쪽 모두에 상당히 능통하다는 점을 악용하여 레딧과 트위터 방면에서 여론몰이 밑 선동을 시도하여 말리스와 자신의 행동들을 정당화하는 데 힘 쓰고 있다는 점이 문제다. 운타라를 상대로 욕을 하고, 한국 여자들을 싸잡아 비난하며 인종차별적 행위를 벌인 말리스를 옹호하고, 오히려 운타라가 인종차별자라며 선동을 했다는 점은 아직까지도 많은 LCK 팬들에게 비판 받고 있다. 사과문을 내기는 했지만, 말리스가 이는 BBQ 주도의 사과문이라고 주장하면서 논란이 가라앉지 않은 채로 시간이 흘렀다.
2020년에는 Papasmithy를 대신하여 와디드, Atlus, Valdes와 함께 LCK Global 영어 중계를 맡고 있다.
상술했듯 게임에 대한 주관이 확고하고[7] 해설가로서 꽤나 독설가 기질이 있으며, 김몬테 비스무리하게 LCK에 대한 팬심이 강하다. 이 때문에 서양이든 동양이든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롤판 인물. 그 김몬테가 CLG를 강등 직전까지 몰아넣은 점이나 본인도 위의 말리스 건으로 시끄러웠던 CK BBQ를 제외하면 랜선코치, 조언자 정도의 위치에 머물렀다는 점만 봐도, 1부리그 중하위권 팀에서의 감독/코치 경력이 없이 빅클럽인 T1에서 전권을 맡긴다는 T1 프런트의 계획은 말도 안 된다는 의견이 한국에서 대세였다. 당장 LEC 중상위권에서 2회 롤드컵 진출로 자신을 증명했던 야마토캐논이 LCK 중하위권이던 샌드박스에 영입되었을 당시 LCK 전반적으로 비토 여론이 없었던 것과 매우 대조된다.
2021 시즌에는 LEC나 LCS 경기를 co-streaming하거나 VOD 리뷰를 올리며, LEC 4주차에는 게스트 아날리스트로 분석데스크에 원격으로 참석했다. 샥즈에게 "다시는 LCK 팀이 우승 못할 수도 있고, 그러면 너의 존재 자체가 부정 당하는 게 아닐까?"라는 질문에 급당황하는 나름 유머러스한 장면도 연출.[8]
2022 시즌은 C9행이 확실시되고 있다. 양아들 말리스의 C9A행, 물고빨던 서밋의 C9행과 퍼지의 미드 포변까지 모든 상황이 LS를 가리킨다는 예상.
여러 떡밥 끝에 12월 2일 공식적으로 C9의 감독으로 합류하게 되었다는 소식이 들렸다. T1 팬덤을 비롯한 LCK 팬덤은 달갑게 여겨지지 않던 LS가 떠났으니 좋고, 해외 팬덤은 인기 스트리머 LS를 인기팀인 C9의 헤드코치로 볼 수 있으니 양쪽 팬덤이 모두 만족할만한 소식이다.[9][10] 현재 C9이 12월 한 달 동안 한국에서 전지훈련을 하고 있어 출국은 나중에 할 것으로 보인다.
합류 후 2주차까지 미드 소라카, 미드 아이번, 미드 질리언 등 신박한 밴픽을 보여주면서 C9의 상승가도를 일으킨 장본인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본인의 첫 감독 커리어에 순항을 다나 싶었지만...
2월 20일, 갑작스럽게 경질되었다. 국내, 해외를 비롯해 모든 커뮤니티가 혼란에 빠졌으며 심지어 관련 기자들도 아예 소식을 몰랐던 모양인지 혼란에 빠진 상태다. LS 본인은 이 소식을 발표 4시간전에 알았다고 할 정도. # 일각에선 DRX가 김정수 감독을 경질한 것과 유사한 이유가 아니겠냐고 하지만 LS는 3승 1패로 순항중인 상황에 기껏 영입해놓고 왜 방출했는지 알 수 없는 상황.
LS가 잘린 뒤 한동안은 정규시즌 C9의 압도적인 체급을 보고 "어차피 미드 아이번 같은거 안 해도 이길 팀이었다"면서 부정적인 여론이 나타났으나... 결국 C9가 탑 원툴 승리패턴과 약점들이 분석당하고 플옵에서 약점을 제대로 후벼파여 두 번의 3대떡을 기록하며 광탈하면서 재평가를 받았다. "자기 팀의 약점을 정확히 알고 있던 LS는 미드 아이번 같은걸 해서 다른 팀이 약점 분석을 못 하게 만들었다." 정도. 아무튼 C9는 괴상한 LS식 로스터 덕분에 상황이 제대로 꼬여버렸고, 책임을 물어야 할 LS를 너무 일찍 잘라버린 덕분에 욕할 사람도 마땅찮은 최악의 상황을 마주하게 되었다. 정규 4경기 하고 경질당한 감독에게 플옵에서의 졸전에 대해 비난할 수는 없지 않는가.
결과적으로 일단 잘린 LS에게는 내막이 알려지지 않는 이상 일정 이상의 잘못을 묻기 힘들지만, 굳이 LS를 헤드코치로 선임해 전권을 줬다가 빠르게 경질하고 효과적인 대책을 마련하지 못한 C9 프런트의 1년 농사는 벌써 반쯤 망해버린 셈이다.
이와 별도로 어쨌든 로컬 S급이던 벌컨을 내보내고 00년생 신인 윈섬을 기용하는 선택과 서밋을 데려오기 위해 퍼지를 미드로 돌린다는 발상 자체가 극도의 힙스터 서밋빠 LS가 아니면 하기 힘든 발상이다 보니, T1의 팬들 입장에서는 잘은 모르지만 역시 20 스프링에 T1 오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 편. 어쨌든 문화장벽과 언어장벽도 딱히 없고 친분 있는 선수들도 많아 선수단 장악에 유리한 북미에서조차 빅클럽을 맡고 나니 팀이 거대한 혼란의 소용돌이에 빨려들어가는데 지분을 쌓았기 때문이다. 15 스프링~서머에 걸쳐 서머 중반 LCS 정규시즌 1위를 기록하던 그래비티를 맡은 적도 있고, 19 bbq에서 전권을 부여받고 CK에 재미를 더해준 적도 있으며 수많은 LEC, LCS 1부 선수들의 멘토/랜선코치로도 명성을 쌓은 LS지만, 빅클럽을 온전한 한 시즌이나 1년 맡은 적이 없으며 불우한 개인사와 내향적이고 독특한 성격으로 인한 업계인들과의 사건사고가 많다는 불안요소가 존재했다. 이러한 변수가 이미 성공한 선수들이나 매우 유망한 선수들 위주로 짜인 북미 상위권 팀 C9에서는 너무나 이르게 폭발해버린 셈. 다르게 말하면 T1 트럭시위 사태 당시 일부 레딧 LS 팬보이들이나 이들의 의견을 교묘하게 이용한 T1 안티들의 주장과 달리, 당시 트럭시위에는 이미 상당한 개연성과 당위성이 있었던 셈이다.[11]
3. 논란
4. 여담
- 많이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2018 KeG 챔피언십에 참가한 전적이 있다. 당시 트윗. 물론 코치로 참여했으며 같이 한 선수는 불리, 멘탈, 어텀, 윈드, 캐비. 이 중 어텀이랑 윈드는 그 후 bbq, XYZ에서도 같이 한솥밥을 먹었으며, 윈드는 LS의 소속팀인 CLG에 입단했다.[14]
- 글로벌 해설진 중 의성어 사용 빈도가 가장 높다.
- G2 Esports의 전신인 Gamers2 시절, 오셀롯과의 트러블로 오셀롯이 돈을 지급하지 않았다고 자신이 분석관으로 있던 시절 Gamers2의 모든 스크림 기록(...)을 당시 EU LCS 팀과 EU CS 팀에게 제공하겠다고 파격적인 선언을 한 적이 있다. 이 사건은 그나마 제 3자가 돈을 LS에게 대신 지불하면서 흐지부지 되긴 했는데, 저 사건으로 인해 오셀롯과는 거의 척을 졌다는 게 대부분의 중론
- 트위치로 방송을 하고 있던 와중에 리그 오브 레전드 인게임 상점에다가 "Last Shadow"라고 치면 리안드리의 고뇌가 나온다는 채팅창의 말에 진짜인지 검색했다.[15] 이를 안 LS는 방송 중에 울먹거리면서 라이엇에게 너무 고맙고 본인한테 너무나 큰 의미라고 한다. 옛날에 힘들었던 과거사를 꺼내면서 리그 오브 레전드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유튜브 트윗 반응
- 의외의 사실이지만 TF Blade와는 사이가 불구대천지 수준으로 좋지 않다. 솔랭에서 거하게 싸운 적도 있으며, 말리스와도 사이가 매우 나빠서인 듯 하다.
- 리그 오브 레전드 이외에도 매직 더 개더링, 유희왕 같은 TCG게임도 플레이한다. 그래서 서울의 오프라인 TCG샵에서 종종 출몰한다. 2023년부터는 쿠키런 브레이버스에 흥미를 붙였는지 관련 포스팅도 가끔 하며 친구인 Reynad와 같이 부산대회에 출전하기도 했다.
[1]
LCK 해외 전용.
[2]
SUPA HOT CREW 시절 포함
[3]
물론 롤판에서는 LS가 다른 것의 약자라고 자주 놀려먹고, LS 본인도 이걸 갖고 소재로 쓴다. 대표적인 게 자신의 리안드리 사랑을 대변하는 Liandry's Salesman, LS가 예측 및 분석을 틀릴 때마다 나오는 Literally Sliver 등 다양하다.
[4]
다만
2011년 7월 24일자로 커뮤니티 밴이 풀렸었다.
[5]
스2에서 이름을 날렸던 클랜인 웨라 클랜이
웨라클랜 성추행 사건으로 인해 해체하고 만들어진 그룹이다.
[6]
단적인 예로, 일반적으로 다전제 시리즈 승리를 예측할 때 X:0, 즉 스윕을 예측한다. 각 플레이어와 팀이 최적의 플레이를 펼친다는 전제를 깔고 가기 때문에 이럴 경우 당연히 전반적인 기량이 우세한 팀이 유리하다는 이론. 그러나 알다시피 실제로 인게임상에서 모든 플레이어가 매 게임 최적화된 플레이를 펼치지는 않기에 예측과 어긋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 또 밴픽 관련해서도 밴픽에서의 우위가 보이면 "이 팀은 질 수가 없다"라는 주장을 자주 하는데, 승부 예측과 마찬가지로 각 팀이 해당 조합으로 최적화된 플레이를 보여줄 때를 전제로 내는 주장이다.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인게임에서는 각 선수가 AI마냥 항상 최적화된 플레이를 할 것이라 보는 스타일.
[7]
리안드리 사랑과 모렐로노미콘 혐오(단, 상대가 바다 영혼 등 치유량 감소가 절실한 상황일 경우 모렐로노미콘 구입을 권하기도 한다), 라인 프리징에 대한 강한 집착, 소위 유통기한이 존재하는 챔피언에 대한 거부감 등. 마지막의 대표적인 예로 프로 대회에서 자주 보이는
레넥톤을 싫어하기로 유명하다. 아이러니하게도
2020 롤드컵에서 본인이 캐스팅한 경기에서 레넥톤이 나올 경우 대부분 레넥톤을 픽한 팀이 이겼다(...) 반골적 기질이 강해서, 라인전 위주라고 하긴 했으나
19년도 LCK 서머 기준
페이커를 '
유칼만도 못한 4등 미드'라고 했던 반면,
20년도 LCK 서머 기준 '최고의 미드 중 하나인데 팀이 문제'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8]
게다가 경기 시작 전 모 솔랭 게임에서 나온
아이번 빌드를 평가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는데, 보더니 "이 정도로 어처구니없는 빌드면 타일러1 아님?"이라고 했는데 진짜로 타일러1의 빌드였다...
[9]
다만 LS가 메이저 리그의 상위권 팀에서 코칭을 잘 해서 팀을 성공시킬 수 있을지, 혹시 이전처럼 경솔한 언행이나 SNS로 선수들이 피해를 입지 않을지 등 간간한 우려는 잔존한다.
[10]
실제로도 LCS 챔피언십 당시 LS에게서 팁을 들은 퍼지가 플레이오프에서 프리징 전략을 시도했다가 TL의 알파리에게 탈탈 털리면서 패배의 원흉으로 전락했던 전적이 있다. 이 때 알파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여전히 프리징 중임?"이라고 트윗을 올리며 퍼지와 LS를 동시에 비꼬기도 했다.이에 동조하며 그들을 비웃은
업셋은 덤
[11]
이와 대조적으로
2022년의 2차 트럭 시위는 타팀 팬들이나 극단적이지 않은 팬들로부터 당위성을 거의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문서를 참조하면 알겠지만 대다수 팬들에게 외면당하고 리그 관계자들에게는 거침없는 융단폭격을 얻어맞는 중. 이때다 하고 첫 트럭 사건도 잘못되었다는 동북공정을 시도하는 어그로들도 있지만, 22 C9이 롤드컵 4강을 가건 이를 넘어 준우승, 우승을 하건 22 LS가 21 양파보다 잘한건 더 빨리 쳐짤려서 땜빵 감코진이 수습할 여유를 늘려준 것 하나 뿐이다.
[12]
개인 방송에서 밝히길 남자 9 : 여자 1 정도의 비율로 선호한다고 말했으며, 다시 여자를 좋아할 일은 없을 거라고 못박음에 따라 사실상
동성애자라고 팬들은 여기고 있다.
[13]
애청자들은 LS가 사는 곳을 죽음의 세계(
모데카이저의 궁극기)라고 부른다.
[14]
다만 이 인천팀은 KEG 대회에서 서울팀을 만나고 그대로 탈락하고 마는데, 이때의 서울팀은 라인업은
도란,
엘림,
차후 제트로 닉을 바꾸는 플렉스,
구마유시, 차후 MEGA 소속으로 롤드컵에 진출했었던 팝으로 이루어진 KEG 팀 중 가장 좋은 평을 받는 팀이었다.
[15]
실제로 "Last Shadow"라고 치면 리안드리의 고뇌와 모렐로노미콘이 나온다. LS는 리안드리를 굉장히 좋아하고 모렐로는 싫어하는 경향이 있어서 이스터 에그로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