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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자기장에 타 죽지 않기 위해, 적을 피하거나 서로 맞서 싸우는 등 빠른 판단을 위해 빨리 움직여야 하는 배그에서 꽤나 유용한 아이템.게임이 시작되면 맵에 탈것들이 무작위로 스폰된다. 차량은 길가나 집 안의 차고에서 스폰되며, 보트는 강가나 바닷가에서 스폰된다. 오토바이와 다시아, 지마, 포니 쿠페는 차고와 길가에서 모두 찾을 수 있고 버기, UAZ, 포터 등 나머지 차량은 길가에서만 구할 수 있다. 8×8 크기의 전장에서는 보트, 다시아, UAZ 픽업 트럭, 미라도, 포니 쿠페, 블랑이 고정 스폰되는 위치가 존재하며 그 위치는 여기서 원하는 맵을 선택 후 이동수단 항목에서 100%로 되어 있는 것들만 선택하면 확인할 수 있다.
빠르게 주행 중 탈것에서 내리면 큰 피해를 입고, 빠르게 달리다 장애물에 부딪히면 차량뿐만 아니라 탑승자도[1] 피해를 받는다. 구체적으로 30km/h정도까지는 안전. 40km/h까지는 내릴만 하고, 50km/h에선 정말 차가 터지기 직전이 아니면 내리지 말자. 65km/h 이상은 그냥 내리면 죽는다고 생각하면 된다.[2] 또한, 산악 자전거를 제외하고는 적을 차량으로 치면 속도가 빠르지 않더라도 쉽게 로드킬이 가능하고 울타리, 철조망, 도로 가드레일, 녹슨 철판은 차량으로 밀어 파괴할 수 있다. 다만 가드레일은 55km 정도는 넘기고 박아야 파괴되고 저속에서 박으면 그냥 벽 취급이라 부서지지도 않고 운전자와 차량에 대미지가 들어오니 주의.[3][4] 오토바이류를 제외한 모든 이동수단은 전력질주(기본 Shift)키로 부스트를 쓸 수 있다. 하지만 당연하게도 연료를 더 소모한다.[5] 최고 속도로 가속하거나 언덕을 올라갈 때 쓰는 게 좋다.[운전팁][운전팁2]
예전엔 4륜차의 후미등이 점등되지 않은 상태로 스폰되었지만, 2017년 11월 패치로 점등 여부가 무작위가 되도록 변경되었다. 차량이 완전히 정차한 상태에서 내리면 후미등이 점등되지만, 액셀을 살짝 밟은 상태에서 내리면 차 후미등이 점등이 안 된 상태로 멈춘다. 패치로 대부분 차량의 후미등이 사람이 탄 적이 없어도 켜져 있는 경우가 많아졌다. 마찬가지로 예전엔 막 스폰한 차는 항상 동쪽을 바라보며 스폰되어서 정차된 방향으로 주인이 있는지 없는지를 판별하거나 이를 이용한 낚시가 성행(?)했으나, 패치를 통해 랜덤한 방향을 바라보도록 바뀌었다. 누군가가 차량을 사용한 적이 있는지 없는지를 판별할 수 있는 방법은 주차 위치와 내구도 밖에 없다.
Ctrl + 1~6 키로 좌석을 변경할 수 있다. 다른 좌석으로 타고 운전석으로 가거나, 적 근처에 섰을 때 탈것을 엄폐물로 삼을 수 있는 방향으로 내릴 수 있다. 솔로 플레이 중 차량 추격전이 벌어진다면 가속을 누른 상태로 좌석을 이동해서 총으로 쏴죽일 수도 있고, 차량이 공격받을 때도 동일한 방법으로 공격을 피하는 기행도 가능하다. 이는 차에서 내릴 때도 똑같이 적용되므로 차에서 내리고자 할 때에는 반드시 가속을 떼고 내려야 한다.
적이 운전하고 있는 차도 타이밍만 잘 맞추면 탑승할 수 있고, 근접 무기가 없으면 차 안에서 적을 공격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서 차를 몰고 나오던 도중 의도치 않게 적과 같이 드라이브를 할 수도 있다. 상대방이 당황해서 급히 내린다면, 그대로 운전석으로 이동해 차량을 강탈하거나 로드킬을 노리는 플레이도 몇몇 유명 인터넷 방송인들이 선보인 적이 있다. 하지만 근접 무기가 있다면 재빠르게 자리를 바꿔서 적을 공격할 수 있다. 하지만 BRDM-2에는 예외적으로 잠금 기능이 있으므로 타고 있는 사람의 아군이 아니면 탑승이 불가능하다.
보트를 제외한 차량들은 스페이스바로 핸드브레이크를 잡을 수 있다. 차를 빠르게 세우거나 경사로에서 차를 멈춘 뒤 스페이스를 누르고 내려 차가 도망가지 않게 해 놓을 수도 있고, 스페이스 + 방향키로 드리프트를 할 수 있다. 드리프트를 하며 정차하면 제동거리가 훨씬 짧아지고 차를 바로 엄폐물로 쓸 수 있으니 활용법을 익혀두면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모든 탈것에는 연료 게이지와 내구도 게이지가 있으며, 주행 및 부스터를 사용하면 연료가, 적에게 공격받거나 차량이 장애물에 충돌 혹은 전복되면 내구도가 감소된다. 연료는 연료통으로 채울 수 있으며, 내구도는 올인원 수리 키트로 수리할 수 있다. 이 때 타이어의 내구도는 복구할 수 없지만, 수리 키트로 타이어를 떼는 것은 가능하다. 타이어를 떼면 4번 슬롯에 장착되고 연료통처럼 인벤토리에 보관도 가능하다. 탈거한 타이어는 타이어를 탈부착할 수 있는 모든 이동 수단에 부착할 수 있으며, 부착하는 과정은 수리 키트가 필요하지 않다.
내구도가 많이 낮아진 차량은 연기가 나며, 내구도가 0이 되면 엔진부에 불이 붙음과 동시에 5초가 지난 후[8] 탈 것이 폭발하여 주변에 방사 피해를 입히며 탈 것 안에 타고 있는 플레이어와 방사 피해를 받아 체력이 0이 된 사람은 기절 없이 전원 즉사한다.[9] 모바일 버전은 내구도에 따라 연기가 나거나 불이 붙으며, 내구도가 0이 되면 바로 폭발한다. 따라서 차량을 엄폐물으로 사용할 경우, 만약 오랫동안 장기전으로 갈 것 같으면 미리 차량부터 터트리자. 엄폐하고 있다가 적군이 쏜 총알에 차량이 폭발해 팀원들이 전원 폭사하는 것보다는 자기장을 조금 맞더라도 이미 터져서 더 이상 터지지 않는 쇳덩어리를 엄폐물로 끼고 싸우는 게 낫다. 폭발 범위는 차량마다 다른데 차량 체력에 비례한다고 보면 된다. AR기준 80발 정도를 맞으면 UAZ도 내구도가 모두 깎이므로 적 스쿼드 코앞으로 차를 몰고 갈 때는 조심하자.
인게임에서 보급장갑차량인 BRDM-2와 내구도란 개념이 없는 자전거를 제외한 바퀴 달린 모든 차량은 타이어에 일정치 이상 피해를 입으면 타이어가 터진다.[10] 휠에 들어오는 피해도 타이어가 입은 피해로 판정되며, 타이어의 체력은 100[11]이다. 왼쪽 아래 차량 UI의 타이어를 보고 타이어의 피해 정도를 알 수 있다. 타이어가 피해를 입을수록 점점 타이어 UI의 색이 진해진다. 구동륜이 터지면 출력이 매우 크게 감소해 사실상 주행이 불가능하고, 비구동륜이라고 해도 터지면 차가 이리저리 미끄러져서 조향이 힘들어진다. 오토바이는 후륜구동이지만 앞 바퀴가 터지게 되면 방향전환이 거의 불가능하고, 다시아는 전륜 구동, 버기는 후륜 구동, UAZ는 4륜 구동이다. UAZ는 타이어가 하나 터져도 별 문제 없이 주행할 수 있고, 주행하지 못하게 하려면 타이어를 2개 이상 터뜨려야 한다. 그리고 구동륜이건 비구동륜이건 타이어가 2개 이상 파손되었을 경우 정상적인 운전이 아예 불가능하다고 보면 된다.[12]
이를 이용해 만약 다른 플레이어와 싸우다가 결판이 나지 않았을 때 자신이 사용할 차량만 빼고 다른 차량의 타이어를 고의적으로 파손시켜 도망가는 전법 역시 이용된다. 타이어는 총으로 쏘는 것 외에도 펀치나 근접 무기로 터뜨릴 수 있다. 다만 경사가 심한 지형에서 타이어가 2개 이상 터지거나 차량이 파괴되면 핸드브레이크를 잡아 놓은 차량이라도 미끄러져 내려간다. 이를 이용해 적의 차를 치워버릴 수 있지만 반대로 내가 당할 수도 있으니 경사로에 차를 세운다면 나무 등에 받혀놓거나 차를 버리고 엄폐물로 이동하는게 좋다.
차가 뒤집어져서 이동이 불가능한 상황일 때 수류탄으로 차체를 뒤집을 수 있다. 다만 성공하더라도 차량 내구도에 큰 피해를 입히고 성공 확률도 낮기에 긴급한 상황 한정이었지만 차량 무게중심이 더욱 아래로 내려가고 수류탄의 피해 범위가 증가하여 이젠 아예 거꾸로 뒤집힌 차도 수류탄으로 바로 세울 수 있다. 그런데 수류탄이 버프를 먹으면서 피해 범위만 증가한게 아니라 대미지 자체도 증가해서 차 체력도 예전보다 더욱 많이 깎이므로, 신중하게 판단하는 것이 좋다. 또한 다시 세워진 차량의 체력을 고려해서 조심히 운전하자. 수류탄으로 세우면 버기는 터지기 직전 상태가 되어버리고 다시아와 UAZ라도 단번에 연기가 풀풀 나게 된다. 어차피 차를 못 세우면 답이 없는 상황에 처하게 되면 늘어난 수류탄 범위 끄트머리만큼 잘 맞춰서 차를 뒤집는 게 가능하다.[팁+]
게임이 후반에 들어설 때 차량을 이용해 이동하면 차 소리로 인해 어그로가 엄청나게 끌리는데다 운전석이 벌집이 되어서 죽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가급적 도보로 이동하는 것을 추천한다. 반대로 엄폐물이 거의 없는 평지 지역에 자기장이 좁혀진다면 미리 차량을 끌고 와서 훌륭한 엄폐물로 삼을 수도 있으니 전투 상황에 따라 잘 판단하자. 단, 엄폐중 차량폭발로 사망할 수 있으니 미리 터뜨려 놓자.
비켄디 맵 한정으로 스노모빌을 제외한 차량이 눈 지형이나 얼음 지형을 지나갈 경우 일반적인 포장도로보다 차가 더 잘 미끄러지며 방향 조절이 힘들었지만, 2차 리메이크 후 겨울 전용 타이어가 적용되어 잘 미끄러지지는 않는다.
1.0 버전부터 차량 물리 엔진이 변경되었다. 그런데 물리 엔진에 문제가 있어서 차량끼리 잘못 충돌하면 두 대가 비벼지며 마구 흔들리다가 갑자기 수십 미터 넘게 치솟아 날아가거나, 심지어 소형 탑승물인 오토바이가 UAZ를 그냥 날려버리는 등 황당한 사례가 굉장히 많다. [14] 이는 1.0 패치 전에도 존재했던 버그지만 차가 쉽사리 멈추지 않고 핑핑돌고 날아다니는 1.0 패치 이후 더욱 대두되는 버그다. 특히 차량끼리 충돌했을 때 물리 엔진의 버벅임과 상당히 높은 핑이 겹쳐서 서로 비벼져 터져버리는 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나니 웬만하면 차량끼리 부딪쳐서 싸우는 범퍼카 짓은 자제하는 게 좋다. 또한 차량을 타고 부서지지 않는 지형지물에 강하게 충돌할 경우, 차량 전면부가 오브젝트에 박혀버리고 차량 내구도가 매우 빠르게 닳다가 터져버리는 버그가 있다. 자칫하면 스쿼드가 통째로 날아갈 수도 있는 버그니 안전운전은 필수다. 거듭된 패치로 UAZ나 다시아는 비벼져 터지는 일이 많이 줄어들었으나 버기는 잘못 박았을때 터질 가능성이 좀 더 높고 오토바이 의문사는 아직도 매우 빈번하게 발생한다. 오토바이를 타고 있다면 다른 차나 벽에 절대 박지 않게 운전해야 한다. 또한 4륜 차량들의 안전성이 패치 이후로 전체적으로 너프를 당했는데, 빙판길을 달리는 것 처럼 미끄럽다. 심지어 평지를 달리다가도 차가 뒤집혀 날아다닌다거나 핑핑 돌아버리는 경우도 있다. 급정거도 힘들고 차량이 전체적으로 가벼워 이전처럼 차를 타고 다니다 적이 총을 쏘면 바로 서서 엄폐해 대치하는 상황이 이어지기 힘들다. 정차하는 것이 오래 걸려 그 전에 죽기 십상이다. 대부분의 유저들은 새로 패치된 차 모션과 느낌이 심각히 별로이며 과한 패치라는 의견이 다수. 디시인사이드와 같은 커뮤니티에서는 차량을 이렇게 만들어버린 멍청한 개발자를 잘라야 한다는 의견도 심심찮게 나온다. 또한 운전자를 제외한 동승자들은 주행 도중 회복 및 부스터 아이템을 사용할 수 있으며[15], 오토바이와 버기에도 경적이 추가되었다.
수상/수륙양용 이동수단과 스노우모빌, 더트 바이크와 로드스터 오토바이를 제외한 모든 차량은 운전석에 앉아 왼쪽 클릭을 하면 경적을 울릴 수 있다. 용례는 주로 광역 어그로다. 이걸 이용한 노이로제 메타라는 것이 있는데, 적이 있는 건물 주위를 차로 빙빙 돌면서 미친 듯이 클락션을 울려대서 적이 나올 수밖에 없게 한다는 전략이다. 아니면 스쿼드에서 세 명이 숨어있고 한 명이 경적을 울리며 지나가서 건물에 적이 있나 없나를 살펴볼 수도 있다. 다시아, UAZ, 픽업트럭, 미니버스 등의 차량들은 모델링 상으로 수동변속기 차량이라 기어봉이 달려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지만, 실제로는 캐릭터가 기어봉을 건드리지 않는다. 바퀴가 굴러가는 속도에 따라 변속되는 소리는 뚜렷하게 들을 수 있다.
2. 종류
2.1. 이륜, 삼륜차
자세한 내용은 PUBG: BATTLEGROUNDS/이동수단/이륜 및 삼륜차 문서 참고하십시오.2.2. 사륜차
자세한 내용은 PUBG: BATTLEGROUNDS/이동수단/사륜차 문서 참고하십시오.2.3. 해상, 공중 이동수단
자세한 내용은 PUBG: BATTLEGROUNDS/이동수단/해상 및 공중 문서 참고하십시오.2.4. 플레이어가 운전하지 않는 이동수단
자세한 내용은 PUBG: BATTLEGROUNDS/이동수단/무인운전 문서 참고하십시오.2.5. 미출시 된 차량
사녹 맵 전용 차량으로 폭스바겐 비틀 1세대를 모티프로 한 비틀[16]이 추가될 예정이며, 관련 글 이들 차량이 업데이트되면 순차적으로 사녹 맵에 스폰되는 기존 차량들을 대체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출시되지는 않았지만 쿠페RB로 대체된것으로 보인다.추후 ZIL 131이 등장할 예정이다. 실존하는 러시아산 중형 트럭이다. 트렁크가 있는 트럭은 탑승인원은 크기상 4명은 넘을 것으로 보인다. 원래는 그저 운전이 불가능한 엄폐물 차량에 불과했으나, 이동수단으로 승격되는줄 알았으나 실제로는 출시가 되지 않았지만 비슷한 포터가 출시되었다.
[1]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서는 여러 명이 함께 탄 차량이 부딪히면 운전자가 피해를 조금 더 많이 받는다.
[2]
배틀필드 시리즈와 같이 차량이 구현된 타 FPS를 먼저 접한 초보 유저들이 죽어나가는 이유다.
[3]
파괴 가능한 오브젝트가 충돌로 부셔질때, 차량의 무게와 속도에 비례한다. 즉, 무거운 차량(UAZ, 픽업트럭 등)은 저속에서도 비교적 쉽게 가드레일이나 울타리, 철조망을 파괴할 수 있다.
[4]
모바일에서는 그 어떤 장애물도 파괴할 수 없다.
[5]
연비가 ½~¼정도로 나빠진다.
[운전팁]
부스트를 키면 높은
토크를 내기 위해 고rpm 주행모드로 변속기가 반응한다. 마치 현실에서의 자동차에서 스포츠 셋팅을 둔 것처럼 변속 타이밍이 바뀌는데, 차량의 변속특성 및 최고rpm의 감이 잡혀있다면, 차량의 변속 타이밍을 조절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미라도같이 변속기의 성능이
영 좋지않은 차량을 운전할 때, 안정적이고 원하는 가속력을 낼 수 있다.
[운전팁2]
가속키(W)와 후진키(S)를 동시에 누르면
수동차의 클러치를 꾹 밟은것처럼 타력주행이 가능하다. 내리막길에서 연료를 아껴야하거나, 천천히 조용하게 감속을 하고 싶을때 유용한 기술이다. 픽업트럭처럼 중량이 무겁게 셋팅된 차량은 탄력주행이 상당히 잘 먹히는 편이다. 단, 모든 차량의 변속기 단수는 속도에 따라 자동으로 바뀌기에,
엔진 브레이크가 의도치 않게 먹히는 현상을 겪을 수도 있다.
[8]
단, 큰 폭발 공격은 바로 폭발
[9]
따라서 솔로가 아닌 한 차가 터질 거 같으면 차라리 고속이라도 내리는 게 낫다. 차량 추락사는 팀원이 살릴 수 있으니.
[10]
주먹으로 타이어를 터트리는 것도 가능하다.
[11]
버기와 미니버스는 약 150이다.
[12]
하지만 상황에 따라 바퀴가 파손된 상태인데도 불구하고 달리기보다는 빠른 속도로 움직일 수 있다. 다만 뒷바퀴가 터졌을 땐 후륜의 접지력이 상실되었기에 툭하면
오버스티어링 현상이 일어나고, 앞바퀴가 터졌을 땐
언더스티어링 현상이 잦게 일어나서 안정적인 주행은 거의 불가능하다.
[팁+]
다만 차량이 완벽하게 전복된 상황이 아닌 옆으로 넘어진 상황의 경우 타개책이 있는데, 바로 W(전진)과 함께 Q나 E를 누르는 것. 차량 주행 중 공중에 뜬 경우엔 Q, E, Space, Ctrl로 차체를 조정할 수 있는데, 앞의 둘은 각각 좌우 롤링, 뒤의 둘은 각각 기울이기의 기능이다. 이를 적절히 이용하면 오토바이도 뒤집어져 낙사할 일 없이 안전하게 탈 수 있다. 그런데 차량이 옆으로 기울어지면 Q와 E의 입력이 활성화되기 때문에, 넘어진 방향에 따라 적절히 입력해주면 차량이 다시 똑바로 선다.
[14]
원문은 Still more optimised than PUBG.
[15]
허나 빠른 속도로 달리고 있을 때, 경사진 길을 달릴 때에는 회복템이 먹어지지 않는 경우가 정말 많다. 저속으로 달릴 때에는 비교적 잘 먹어지는 편이다.
[16]
원래는 사녹에서 폐차, 일명 탑승할 수 없는 엄폐물로 맵 곳곳에 비치되었었는데,이번에 출시된다면 폐차 신세를 모면할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