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4 15:50:02

PUBG: BATTLEGROUNDS/이동수단/사륜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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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승용차, 스포츠카 계열3. RV 계열
3.1. 미니버스3.2. 로니3.3. 피코 버스3.4. Electrion(N)3.5. Vrion(N)3.6. SUV
4. 상용차 계열5. 기타 계열

1. 개요

플레이어가 운전하는 사륜차 모음이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만 나오는 이동수단에는 (M), NEW STATE MOBILE에만 나오는 이동수단에는 (N) 표시가 되어 있다.

2. 승용차, 스포츠카 계열

2.1. 다시아

파일:다시아.jpg
기존 다시아 보러가기
탑승 인원 4인승
내구도 1800
등장 지역 에란겔, 비켄디, 태이고, 데스턴
동력구동방식 전륜구동( FF)
트렁크 용량 없음
1970년형 다치아 1300을 모티브로 한 전륜구동 소형 세단. 최고 시속 110km 가량으로 오토바이를 제외한 차량 중 속력이 가장 빨랐었으나 미라도와 쿠페RB의 출시로 옛말이 되었다. 엔진 출력이 약해서 비포장 오르막길에서는 정지 상태에서 출발하는 게 불가능하고 부스터를 쓰지 않는다면 차가 뒤로 밀릴 수 있으니 대각선으로 올라야 한다. 차들 중 지프 다음으로 스폰율이 높다. 주로 스폰되는 장소는 차고집과 대로변이다.

다시아는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지역에서 나오는 편인데, 사람들이 하도 차를 같이 타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지 택시라고도 부른다. 이름이나 모양 때문인지 다시마 쏘나타같은 별명으로 부르는 사람들도 은근 많다. 그만큼 출력도 상당하고 연료 효율도 적당하다. 앞엔진-앞바퀴굴림( FF)이므로 앞바퀴가 터지면 주행이 불가능하다. 현실의 FF차량처럼 핸들을 이리저리 흔들어 뒷바퀴의 접지력을 떨어뜨리면 피쉬테일을 일으키는데, 이를 이용하여 급할 때 제법 현란한 회피기동을 펼칠 수 있다. 뒷바퀴가 하나만 터졌으면 차가 쭉쭉 미끄러져 조향이 꽤나 힘들어지지만 일단 가고싶은 곳으로 움직일 수는 있으니 급하면 그냥 타는게 좋다. 이동 중인 다시아에 대응할 때에는 솔로, 스쿼드 모두 운전석을 겨냥하는 것이 보편적이다.

출력이 상당히 약하다는 것을 반영한 것인지, 오르막 출발이 거의 안되다시피하다. 후반 싸움이 산에서 이뤄져야 한다면, 자동차를 내리막으로 대자. FF차량 특성상 오르막보다는 평지와 내리막에 훨씬 강하다. 그럼 탄력을 받아 50~60의 속도로 달릴 수 있다.

그러나 이 다시아가 PC 1.0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차가 잘 미끄러지게 되었다. 이전에는 그냥 부스트 쓰고 꺾어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으나 현재는 그냥 미끄러진다. 미끄러질 때는 핸들을 미끄러지는 방향과 반대로 꺾어 방향을 다시 맞출 수 있다. 거기다가 엔진 소리가 변경될 때 엔진 소리가 더 커져서 어그로가 더 잘 끌리게 되었다.

2.2. 미라도

하드톱 오픈톱[오픈카]
파일:BP_Mirado_A_00_C.png 파일:BP_Mirado_Open_00_C.png
탑승 인원 4명
내구도 900
등장 지역 미라마
동력구동방식 후륜구동( FR)
트렁크 용량 없음
12차 패치노트를 통해 공개된 미라마 전용 신형 차량. 1세대 포드 머스탱, 쉐보레 몬테 카를로를 모티브로 한 머슬카이다. 앞 엔진-뒷바퀴 굴림( FR)이며[2], 다시아와 비슷한 컨셉의 4인승 차량이지만 훨씬 힘이 좋고[3] 현실의 고출력 후륜차량처럼 스핀 제어가 어렵다.[4] 연비는 픽업트럭과 비슷한 정도로 나쁘지만 최고속력이 160km/h를 찍는다.[5] 단점은 의외로 이 차량은 스폰율이 낮은 건지 찾기가 힘들다. 오픈카의 경우 탑승자가 공격에 무방비하고, 엄폐물로 차벽을 삼기에는 차체가 낮아 앉은 채로는 머리가 노출된다는 것. 무엇보다 쓸데없이 머슬카의 멋진 배기음은 잘 구현해놔서 엄청 큰소리도 단점.

사실 가장 큰 문제는 속도가 너무나도 빠르기 때문에 험지가 가득한 미라마엔 어울리지 않는 차량이라는 것, 즉 온로드 차량이란거다. 안 그래도 생존력이 떨어지는 걸 미친 속력으로 때우는 차량인데 험지에 진입하는 순간 차가 오토바이마냥 하늘로 치솟더니 땅에 쳐박아대며 생쇼를 벌이기 때문에 험지에선 세심한 속도조절과 경로 선택이 필수이고, 고속으로 울퉁불퉁한 언덕이라도 탔다간 바로 체력이 나가거나 차가 뒤집힌다. 다만 언덕에선 그냥 올라가질 못하는 버스보다야 낫기에 평가는 그리 나쁘지 않다. 이전에 사막맵 개선의 일환으로 도로가 늘어났고, 언덕 사이에 차가 달리기 쉬운 오프로드도 많이 추가되기도 해서 초창기 극악의 환경에서 운전할 때와 달리 어느정도 운전의 난이도가 낮아졌다는 것도 감안해야하고…

미라마에서만 등장하는 차량이지만 연비, 험난한 지형에 맞지않은 길쭉한 크기가 문제가 되니 타는건 진짜 급할 때만 타고 웬만하면 도로를 통해서 주행하자. 언덕, 지형이 개떡같은곳에선 바퀴가 헛돌기에 절대 금물이다.

또한, 배틀그라운드의 모든 차량을 통틀어 변속기 성능이 가장 좋지 않다. 오르막에 올라가면 기어가 내려가는데, 비포장 도로나 도로가 아닌 곳에 올라가다 보면 반응이 너무 굼떠서 1단까지 내려가서야 다시 가속이 될 정도이다.

하여튼 이 차를 선택했다면 되도록 험지 주행은 피하고 공도나 굴곡 적은 길을 택해야 한다. 자기장 때문에 험지를 가야 한다면 근처에서 픽업트럭을 찾아 갈아타거나 속도조절에 주의해서 움직여야 한다. 그리고 5월에 밝혀진 사실로, 버그인지 의도한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미라도 밑에 수류탄을 던지면 미라도에 피해가 하나도 들어가지 않는다! 이는 사람이 타고 있을 때도 적용되며 자세한 영상은 여기를 참조할 것.

방향제가 걸려 있는 픽업트럭과 비슷하게 운전석 룸미러에 퍼지 다이스가 걸려 있다.

황금 미라도도 존재하는데, 미라마 맵 전체 중 Hacienda Del Patron에 1대밖에 없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는 2020년 5월 7일 패치로 황금 미라도가 추가되었다.

2021년 5월 26일 테섭에서 미라마 리마스터 패치와 함께 황금 미라도가 새로 추가된 탄광쪽에 1대가 더 숨겨졌다고 한다!

2.3. 포니 쿠페

파일:BP_PonyCoupe_C.png
탑승인원 4명
내구도 1000
등장 지역 태이고
동력구동방식 AWD
트렁크 용량 없음
태이고 맵에서 새로 등장한 이동 수단. 1974년 현대자동차에서 내놓았던 콘셉트 카 현대 포니 쿠페를 모티브로 하였다.

현대자동차의 파트너쉽을 통하여 등장하게 되었다 보니, 차량 앞범퍼 및 뒷면에 구 현대자동차 영문 로고가 있다. 여담으로, 종합 터미널 같은 장소에 가면 옛 포니 광고를 볼 수 있다.

최고 속력은 150km/h로 빠른 편이다. 부드러운 주행, 적은 소음 등으로 인해 평가는 대체로 좋다. 다만, 초창기와 달리 초반 가속력이 너프되어 급하게 출발해야 할 상황에 불리하고, 높은 지대에 올라갈 때에는 다소 안정성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다. 내구도도 다른 승용차들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라 스쿼드 모드 등에서 집중사격을 받으면 금방 터질 가능성이 높다.

운전석 쪽으로 썬팅이 심하게 되어있기 때문에 뒷좌석에 타면 자세히 보지 않거나 같이 타지않는 이상 찾을 수 없다.

4인승이지만 뒤에 문이 없는 쿠페 차량이므로 3, 4번 좌석에서는 총기를 사용할 수 없다.

실제 양산된 포니와 달리, 포니 쿠페는 상시 4륜구동으로 달린다.

2.4. 필라 시큐리티 출동차

파일:19.1-PillarCar.jpg
탑승인원 4명
내구도 900
등장 지역 데스턴
동력구동방식 사륜구동( 4WD)
트렁크 용량 400
데스턴에서 스폰되는 차량으로 경찰차와 비슷한 형태지만 민간경비업체(필라)에서 사용하는 차량이다.

최고속력은 130km/h으로 매우 빠르며 부스트까지 하면 135km/h까지 가기때문에 부스트를 안하면서 다녀도 빠르다.
포터에 있는 트렁크도 같이 있다. 가끔씩 트렁크 안에 아이템이 스폰되기도 한다.[6]

라디오 키(F5)로 경광등을 켜고, 경적 키(마우스 왼쪽 버튼)로 사이렌을 울릴 수 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7세대 (F/L) 닷지 차저에서 많이 따왔다. 앞모습은 완전히 다르지만, 옆모습이라든가 앞범퍼 에어인테이크, 실내 대쉬보드 형상은 거의 그대로 따왔다. 그리고 뒷 부분은 트렁크 뺴고는 거의 리어라이트 디자인은 트렁크 부분이 뚝 잘렸지만 리어라이트 부분도 많이 비슷한 형상이다. 무엇보다 십자 그릴은 닷지 차량의 전매특허 디자인 아이덴티티.

2.5. Volta(N)

파일:뉴스테이트볼타.png
기장 기본적인 전기차. 전기를 사용하는 차라는 특징 때문에 테슬라로 통한다. 속력은 100은 당연히 넘겨버리고 부스터 사용시 5-6초 안에 제로백이 진행된다.[7] 단, 그만큼 배터리가 매우 빠르게 방전되니 주의.

2.6. Nova(N)

파일:배그 노바.png
전기 스포츠카. 문을 열 시 실제 스포츠카처럼 위로 열린다. 필드에는 드물게 스폰된다.

2.7. 스포츠카

쿠페 RB가 포함되어 있으며 스포츠카로 분류된 차량들에는 모두 스포츠카 스페셜 스킨을 적용할 수 있다.

2.7.1. 쿠페 RB

파일:BP_CoupeRB_C.png
탑승 인원 2인승
내구도 1000
등장 지역 에란겔, 미라마, 사녹, 비켄디, 태이고, 데스턴
동력구동방식 후륜구동
트렁크 용량 없음
10.2 패치에 추가된 차량으로 에란겔, 미라마, 사녹에서 등장한다. 최고 시속은 150km/h이다. 주황색의 외관 때문에 유저들은 주로 당근이라고 부른다. 비슷한 스포츠카인 미라도와 비교해보자면 이쪽은 2인승인데 반해 미라도는 4인승이다. 또 가속력은 모든 4륜차 중 두번째로 좋다. 시속 100km까지 올라가는 데 약 7초가 소요된다. 한마디로 제로백이 7초이다.

디자인은 볼보 P1800 마세라티 3500 GT 페라리 250 GT를 적절히 섞은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또한 배경이 동구권이라 그런지 우크라이나 번호판을 장착하고있다.[8]
18.2 패치 이후 비켄디와 태이고, 신맵 데스턴에도 쿠페 RB가 등장한다.
2.7.1.1. 맥라렌 GT
파일:배그맥라렌엘리트.png 파일:배그맥라렌블랙.png 파일:배그맥라렌화이트.png
“맥라렌 GT 엘리트 - 볼케이노 옐로우” 스포츠카 “맥라렌 GT 스탠다드 - 오닉스 블랙” 스포츠카 “맥라렌 GT 스탠다드 - 실리카 화이트” 스포츠카
맥라렌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맥라렌 GT 스킨이 추가되었는데 최초로 차량 외형 변경 시스템이 적용된 차량이다. 쿠페 RB의 맥라렌 GT 스킨은 단순 스킨이 아니라 아예 차종 자체가 변화하는 특별 스킨이며 맥라렌 스킨을 보유한 채로 이 차량을 운전하려하면 화려한 이펙트와 함께 차량이 보유한 맥라렌 커스텀 스킨 차량으로 변신한다. 다만, 외형과 배기음만 바뀔 뿐 차량 성능은 기존의 쿠페 RB와 완전히 동일하다.[9]
2.7.1.2. 애스턴 마틴 V12 밴티지 로드스터
파일:배그밴티지럭셔리.png 파일:배그밴티지.png
“V12 밴티지 로드스터 (럭셔리)” 스포츠카 “V12 밴티지 로드스터” 스포츠카
두 번째 콜라보 스포츠카 스페셜 스킨. 엘리트[럭셔리] 스킨의 전용 기능인 로비 애니메이션, 배기구 불꽃 기능을 제외하고는 스킨 자체의 외형에서는 차이가 없었던 맥라렌 콜라보 때와는 다르게 외형에서 차이가 나며 스탠다드 스킨과 럭셔리 스킨간의 급나누기가 심해졌다. 맥라렌 때와 마찬가지로 럭셔리 스킨의 전용 기능으로 로비 애니메이션[11]과 부스트 사용 시 볼 수 있는 배기구 불꽃 이펙트가 있다. 추가로 애스턴 마틴 밴티지 럭셔리 스킨에는 외형이 변하는 스포일러가 부착됐고 보조 상호작용 키를 눌러 소프트탑을 개폐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됐다. 초기에는 험지 지형이나 도로에 작은 턱이 있으면 튕겨나가는 버그가 존재했는데, 이후 수정되었다.

3. RV 계열

3.1. 미니버스

파일:BP_Van_A_00_C.png
탑승 인원 6명
내구도 4000
등장 지역 미라마
동력구동방식 후륜구동 ( RR)
트렁크 용량 없음
폭스바겐 Type 2 1세대를 모티프로 한 미니버스다. 유저들은 보통 버스 타요, 읭읭이[12], 다마스치고는 체력이 높은데… 민희버스(…)라고 부른다. 북미쪽에서는 히피 밴 또는 스쿠비 두 밴이라는 애칭으로 부르는 사람들이 많다. 경적 소리가 잉잉 잉잉하고 나는데 꽤 귀엽다. 본래 사녹에서도 나왔었으나 2018년 9월 12일 패치노트#21 적용으로 사녹에서 툭샤이가 추가됨에 따라, 더 이상 사녹에서 미니버스를 볼 수 없게 되었다.

최대속력은 110 km/h 정도로 버기와 동일하지만, 느린 가속도를 지녀 도로가 아니면 거의 운용이 불가능하며 도로에서도 부스터를 쓰고 버기가 최대속도에 도달하는 시간의 3배 정도를 소요해야 최대 속력에 도달한다. 또한 버기와 마찬가지로 똑같은 뒷엔진-뒷바퀴굴림( RR) 차량이라 방향전환이 빠릿빠릿한 편이지만 워낙에 가속이 더뎌서 체감 조향은 크지 않다. 버기처럼 후륜이 나가면 돌아버리지만 애초에 빨리 달리기도 힘들고 바퀴 사이즈도 작아 겪어볼 일이 없다. 예전에는 미니버스 앞바퀴의 1개를 터뜨리면 미니버스가 더 빨리 갔었지만, 패치된 것인지 속력 차이가 없어졌다.

체력이 무려 4000으로 BRDM보다 높아서 주행 도중 어딘가에 부딪히거나 뒤집어져도 체력은 조금만 깎이고, 적의 공격을 받아도 맞으면서 공격을 피할 수 있다.이쯤되면 포터르기니 무얼실을라고급 심지어 레드존에서 폭격을 맞아도 피가 1/4가량 남은 채로 살아남는다! 다만 배그 투척무기계의 죽창인 C4에게는 1방에 간다.[13] 그리고 자기장이 좁혀진 후반에 엄폐물로 쓰기 좋기도 하다. 거의 민수용 장갑차 수준. 단, 바퀴의 내구도는 다른 차량과 똑같으므로 적이 바퀴를 일점사하면 금방 멈추며, 유리 또한 방탄이 아니라서 헤드샷에 취약하다.

미니버스는 배틀그라운드 내의 모든 차량 중 연비가 가장 나빠[14] 부스터를 사용하면서 주행 시 연료 게이지가 눈에 띄게 빨리 줄어든다. 만약 버스를 장기적인 이동 수단으로 최대한 활용하고 싶다면 최소한 연료통 2개는 가지고 다녀야 하며, 연료게이지가 60% 이하라면 주워온 연료통을 주저없이 사용하고 연료게이지를 관리하면서 운전하는 것을 권장한다. 그리고 주행 시 연료량에 부족함이 없도록 틈이 나는대로 연료통을 발견하면 주워놓는 것이 좋다. 거기에 더해 엔진 마력까지 낮아서 발차능력, 등반능력, 가속도, 최대속도, 연비 모든 것이 다른 차량보다 부족하다. 그래서 도로를 벗어나 주행할 때 오르막길을 오르지 못하는 경우가 매우 많다. 게임 중후반으로 가면 경운기급 속도로 안전지대를 향해 기어가는 이 차를 자주 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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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로니

파일:BP_M_Rony_A_00_C.png
탑승 인원 4명
내구도 1000
등장 지역 사녹
동력구동방식 후륜구동( FR)
트렁크 용량 없음
2018년 7월 14일자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임시로 나왔던 미라마 픽업트럭을 대체하였다.

세단형 픽업트럭이며, 4륜구동인 미라마의 픽업트럭과는 다르게 후륜구동이다. 서스펜션 또한 미라마의 픽업트럭보다 낮은 편이지만[15] 차체가 미라마의 픽업트럭보다 더 길다.[16] 모티브는 미쓰비시 마이티 맥스, 토요타 하이럭스등의 8~90년대의 일본제 픽업 트럭의 디자인을 적절히 섞은 듯한 디자인이다.[17]

언덕은 엔진 힘이 약해 미니버스나 다시아보다 잘 못타는 편이고[18] 최고속도도 자동차치고 낮은 편이다. UAZ나 미라마 픽업트럭 같은 본격적인 험지용 차량이나 버기나 오토바이 같은 가벼운 차량들과 비교하면 등반 능력이 떨어지고, 평지에서도 최대 속력이 낮아서 느리다. 하지만 엔진 소리가 다른 차에 비해서 조용하다는 소소한 장점이 있다. 사녹에서 차를 이용하기 힘든 이유 중 하나가 맵이 좁아 차소리에 어그로가 많이 끌려 집중사격을 받기 쉽다는 이유인데 그만큼 소리가 작은 로니는 비교적 은밀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덤으로 색상 중에 초록색도 있어서 위장용으로도 괜찮다. 그리고 픽업트럭보다 험지 주행능력이 헌저히 떨어진다.

2018년 9월 12일 #21 업데이트로 사녹에 임시로 나왔던 UAZ, 다시아, 미니버스가 툭샤이로 대체되면서 사녹의 유일한 필드드랍 4인승 차량이 되었다.

1인칭으로 운전석을 보면 Pai Nan FC라고 적힌 리본이 걸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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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피코 버스

파일:Pico Bus.png
탑승인원 6명
내구도 1800
등장 지역 론도
동력구동방식 사륜구동( 4WD)
트렁크 용량 없음

28.1 패치로 등장한 론도 한정 탈 것이다. 이 탈 것은 여러모로 독특한 점이 있는데, 먼저 배틀그라운드 본 게임 최초로 전기를 사용한다는 점이다. 그래서 다른 탈 것에 사용하는 연료통으로는 피코 버스의 배터리를 충전할 수 없으며, 전용 충전소를 이용하거나 후술할 회생제동으로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다.

다른 한 가지는 회생제동이 가능한 최초의 탈 것이란 점이다. 회생제동은 브레이크를 밟으며 감소한 운동에너지가 전기에너지로 변환되면서 배터리가 충전되는 브레이크인데, 가속을 떼면 약 1초 후 자동으로 회생제동이 걸려 차가 더 빨리 멈추게 되고, 그 과정에서 배터리가 약간 충전된다. 물론 스페이스바를 이용한 브레이크는 회생제동이 아닌 주차 브레이크이므로 배터리가 충전되지 않는다.

다만 위 회생제동이 불편한 점이 되기도 하는데, 다른 탈 것에서는 가속 중 좌석 이동 시 브레이크가 밟히지 않고 관성으로 쭉 가서 라이딩샷이 가능하지만, 피코 버스는 똑같이 해도 회생제동이 자동으로 걸려 차가 멈춰버린다. 따라서 피코 버스에서 라이딩샷을 하려면 가속을 계속 누른 상태에서 시동을 끄고 좌석을 옮겨야 한다.[19] 그러면 시동이 걸리지 않아 회생제동이 작용하지 않으므로 관성으로 쭉 나아가게 된다.

3.4. Electrion(N)

파일:79804_42653_3222.jpg
전기로 움직이는 하얀색 미니 버스. 6인승이며, PC배그의 미니 버스 마냥 속도는 극악이나 체력은 똑같이 높다.

3.5. Vrion(N)

파일:Bwfbt2C65s6qn5RkBFYbIhSCpf0nr4Vp.png
4인승 오프로드 차량이다. UAZ의 포지션을 맡고 있다.

3.6. SUV

UAZ, 필라 UAZ, 픽업 트럭, 지마, 블랑이 포함되어 있으며 SUV로 분류된 차량에는 특수 차량인 필라 UAZ를 제외하고 모두 SUV 스페셜 스킨을 적용할 수 있다.

3.6.1. UAZ

파일:Uaz_A_00_C.png 파일:Uaz_B_00_C.png 파일:Uaz_C_00_C.png
오픈톱[오픈카] 소프트톱 하드톱
탑승 인원 4명[21]
내구도 2000(일반)
등장 지역 에란겔, 태이고, 리빅
동력구동방식 4WD
트렁크 용량 250
속칭 지프 또는 레토나로 불리는, UAZ-469. 그중에서도 파생모델인 UAZ-3151을 기반으로 하는 오프로드 차량이다. 엔진 마력이 높아서 가속이 빠르고 험지 주행에 유리하다. 차 후방이 캔버스로 덮여있는 소프트톱과 일반적인 차의 형태인 하드톱이 스폰된다. 예전에는 프레임만 있는 오픈톱도 스폰됐으나, 22.1 패치에서 차량 모델링 일원화로 제거되었다. 물론 모바일에는 아직 남아있다. 오픈톱이 방어력이 제일 최악이고, 그다음은 하드톱, 그리고 최고로는 믿기지가 않지만 소프트톱(!)이다. 소프트톱 차량은 뒷좌석에 타고 있을 때 언뜻 봐선 밖에서는 눈치채기 어렵고, 최근 패치로 인해 총탄이 지붕을 뚫지 못하기 때문에 종종 잘 살피지 않고 타는 사람을 뒤에서 근접무기로 후려쳐서 잡는 것을 노리기도 한다. 뒷좌석에서 공격 시 앞자리에 100% 헤드샷이 꽂혀서 즉사다. 제동에는 브레이크보다 후진을 쓰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에란겔 맵에 등장하는 차 중에서 전고가 제일 높고 체력도 높은 편이라 후반 자기장 싸움에서 엄폐물로 써먹기 가장 좋은 차량이다. 후반부로 갈수록 여기저기 널려 았어 총알만 적당하다면 터트려 진지를 구축할 수도 있다. 단 연비는 상당히 구린 편. 사륜구동 차량이므로 타지 못하게 하려면 한쪽 면의 타이어 2개를 터뜨려야 한다. 검문소 플레이를 한다면 되도록 사람을 노리고 타이어는 건드리지 말자. 타이어를 건드리면 총알만 날리고 적은 그대로 간다. 이동중인 UAZ에 대응할 때에는 다시아와 마찬가지로 운전석을 겨냥하는 것이 보편적이다.
필라 UAZ 설명 [펼치기 · 접기]
필라 UAZ는 일반 UAZ와 달리 사진과 같이 창문에 유리 대신 방탄 철망이 있고 차량 바깥면에 철판이 덧대져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 창문에 있는 방탄 철망 덕에 운전자와 탑승자는 일반 차량들보다 총알로부터 비교적 더 안전하다. 철망은 앞쪽>옆쪽>뒤쪽 순으로 촘촘하게 덧대져 있는데, 덕분에 앞쪽에서는 아무리 총을 쏴도 내부의 적을 공격할 수 없다.덕분에 로드킬에 최적화되어 있다 옆면은 맞추기는 어렵지만 어느정도 맞고, 뒤쪽은 내부 방호가 거의 안 되긴 하지만 어느 정도는 막아준다. 거기에다가 내구도는 일반 UAZ보다 2배가량[22] 높기 때문에 돌파력이 좋고 엄폐물로도 가장 써먹기 좋다.

그러나 단점도 있는데, 일반 UAZ와 다르게 차량에 탑승한 유저는 철망에 걸려 바깥으로 총을 못쏘는 단점이 있다. 그리고 일반 UAZ보다 최고속도가 10km가량 느리다. 물론 이는 차량 내부에서 밖을 사격하는 전략을 자주 사용하는 유저가 아니라면 크게 작용하는 단점은 아니다.

참고로, 필라 UAZ는 철망보다 본체가 받는 피해가 더 크므로,[23] 방탄 UAZ를 터뜨릴 생각이라면 창문이 아닌 본체를 노리자.


2018년 9월 12일 패치노트 #21 적용으로 사녹에서 툭샤이가 추가됨에 따라, 더 이상 사녹에서 UAZ를 볼 수 없게 되었다.

30차 패치 이후 장갑차인 BRDM-2가 등장해서 더 이상 방탄 UAZ를 플레어건으로 부를 수 없게 되었고 대신 일반 보급 비행기에서 간혹 드랍되도록 격하되어있다고 하나, 현재는 드랍되지 않는다. 이후 27.2 패치로 론도의 1레벨 마켓에서 '필라 UAZ'로 만나볼 수 있다.

신규 맵인 비켄디에서도 지마가 출시되기 전까지 등장했다. 눈이 쌓여있는 길에는 차량 하부에 눈이 묻혀있는 UAZ를 볼 수 있었다. 또한 태이고 역시 초창기에는 드랍되었지만 후술할 포터의 출시로 사라졌는데, 22.1 패치로 또다시 등장했다.

에란겔이 소련과 동구권을 배경으로 하는 맵임을 반영한듯 번호판도 소련의 구성국중 하나였던 우크라이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번호판을 사용한다. 흙에 가려 잘 안보이지만 UA, С 4288 ІС[24] 라 적혀있다.
3.6.1.1. 필라 UAZ
27.2 패치를 통해 출시될 론도 전용 탈것이다. 필라 차고 마켓에서만 스폰이 되고, 토큰을 이용해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외형은 현재 삭제된 방탄 UAZ와 유사하며, 색만 검게 변한 수준이다. SUV 카테고리에 속하지만 스페셜 스킨을 적용할 수 없다.

3.6.2. 픽업트럭

오픈톱[오픈카] 하드톱
파일:BP_PickupTruck_B_00_C.png 파일:BP_PickupTruck_A_00_C.png [26]
탑승 인원 4명
내구도 1000
등장 지역 미라마, 데스턴
동력구동방식 AWD
트렁크 용량 250
쉐보레 K5 블레이저 2세대(그중에서도 1975~1979년형)와 포드 F 시리즈 6~7세대 등 70년대 후반~ 80년대 초반의 미국제 픽업트럭을 모티브로 한 차량이다. 3번 좌석과 4번 좌석은 트럭의 적재함이다. 적재함에 커버가 장착되어 있는 모델과 커버가 없는 모델이 존재한다. 탑승한 후 V키를 눌러 운전석을 1인칭 시점으로 볼 시 룸미러에 나무 모양 방향제가 매달려 있는 걸 볼 수 있다.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형태의 방향제라서 정식 출시한 시기와 엮어서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착각하곤 하는데 해외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차량 방향제다.

또한 후방 번호판에 F2HNK라고 써있는데 뜻은 F를 누르면 경적(F to HoNK)이다. 경적 기능이 처음 나왔을 때 차를 타고 내리는 키가 F인 것을 이용해서 F 누르면 경적이 나온다는 낚시가 성행한 것을 반영한 이스터에그.

로니가 나오기 전까지는 한 때 사녹에서도 스폰되어 이용할 수 있었던 차량이었다.

험지 주행능력이 높지만 차고가 높아서 잘 뒤집어지고, 주행시 핸들링도 나빠서 터보주행시 드리프트를 하게 되면 언더스티어링으로 인해 차량이 미끄러지고 스티어링조차 불안정해서 감속을 해야 회복될 정도[27] 연비도 UAZ급으로 나쁜데다 체력도 생각보다 높은 편이 아니라 집중 사격을 받으면 금방 터진다. 거기에 적재함에 커버가 없는 모델은 3~4번 좌석에 적의 화력이 집중되기도 한다. 그래도 미니버스보다는 주행 능력이 좋아서 그나마 자주 쓰인다. 꽤 쉽게 터지는 만큼 폭발만 조심하면 차벽으로 쓰기에도 나쁘지 않다. 4륜구동 차량이므로 타이어를 2개 이상 터트리면 정상적인 주행이 불가능하다.

오토바이만큼은 아니지만 버그가 정말 많다. 미니버스보다는 낫지만 에란겔 차량에 비해 기본적으로 가속이 느린 편인데, 이것과 상관없이 충분히 속력을 얻은 상태에서도 가드레일 같은 파괴 가능한 오브젝트와 충돌 시 체력만 닳은 채 부수지 못하고 멈추고, 저속 주행 시 넘어갈 수 있는 작은 턱을 고속 주행 중에 처박히는 일 등. 이런 자잘한 장애물은 쉽게 통과하도록 몬스터카 형태로 차고가 높은데도 다른 차량은 쉽게 넘어가는 장애물 같지도 않은 낮은 지형에 부딪히고 다치는 일이 잦다.

사이드 브레이크를 채우고 내리지 않으면 알아서 굴러가는 경우가 많은데, 자칫하면 굴러가는 차량에 치여 죽거나 차만 멀리 가버릴 때도 많다. 그리고 내린 직후에는 정조준이 안 되는 버그가 있다. 차량 이동 중 즉각적으로 대응사격을 해야 하는 미라마 특성상 치명적인 버그인데, 프로씬에서도 지속적으로 말이 나오고 있지만 출시 초기부터 고쳐지지 않고 있다. 그래서 혼자 탈 때는 그냥 버기나 미라도를 찾으면 바로 갈아타는 법이 나을 지경.

3.6.3. 지마

파일:BP_Niva_00_C.png
탑승인원 4명
내구도 1200
등장 지역 비켄디
동력구동방식 AWD
트렁크 용량 250
모티브는 러시아의 국민 SUV 라다 니바. 참고로 지마(Зима)는 러시아어 겨울이란 뜻이다. 다만 여기선 루프랙과 약간의 장비가 들어있다.

4인승 SUV이며 비켄디에서 UAZ 대신 스폰된다. 다시아보다 더욱 안전한 핸들링을 보여주고 있다. UAZ의 속도와 다시아의 체력을 가지고 있는데 UAZ보다 살짝 작지만 무게는 비슷한 정도로 눈길에서 안전한 핸들링을 보이며 다시아보다 덜 미끄러진다. 거기다 발차능력과 제동능력이 매우 뛰어나다. 다시아나 UAZ 등보다도 더욱 뛰어난 제로백 성능을 보인다.

일부 도로변에서 스폰되는 지마는 위 사진처럼 하단부에 눈이 묻어있지만 차고지에서 스폰되는 지마는 눈이 없다. 단, 고정스폰 특수 스킨이 입혀진 지마는 눈이 묻어 있다.

단점으로는 다른 차량에 비해 충돌시 피해량이 3~4배가량 더 많은 피해를 입는다. 100km 이상의 고속으로 달리다 정면 충돌하게되면 SR이라도 맞은 듯한 엄청난 피해를 받게 되므로 운전에 극히 유의해야 한다.

출시 당시에는 크기가 작아 피탄면적도 좁다는 장점이 있었지만, 22.1 패치로 UAZ에 맞먹을 정도로 크기가 커졌다.
특이하게 오른쪽 뒤쪽에만 휠커버가 있다. 또한 러시아 번호판이 장착되어 있는 것이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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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 블랑

파일:Blanc.png
탑승인원 4명
내구도 1200
등장 지역 론도
동력구동방식 사륜구동( 4WD)
트렁크 용량 250
론도에서 UAZ를 대신해서 소환되는 탈것이다. 기존 SUV들보다 퀄리티가 매우 좋으며, 외형은 포르쉐 카이엔, BMW X6를 닮았다.실내는 기아 K5와 매우 유사하다. 성능은 수치상 UAZ와 동일하지만 UAZ보다 좋지 못하다는 평가가 많다.

3.6.5. 특수 스킨

3.6.5.1. 마피아
파일:배그마피아.png
”마피아“ SUV
상점에서 20만BP로 구매할 수 있는 특수 스킨으로, 일반 UAZ와는 달리 뒷유리 주변과 지붕이 천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총알을 막지 못한다. 이 때문에 게임에서 사용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3.6.5.2. 겟어웨이
파일:배그겟어웨이2.png
“겟어웨이” SUV
상점에서 구매할 수 있던 특수 스킨으로, 일반 UAZ와는 달리 뒷유리 주변과 지붕이 천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총알을 막지 못한다. 이 때문에 게임에서 사용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3.6.5.3. 애스턴 마틴 DBX707
파일:배그DBX.png
“DBX707” SUV
애스턴 마틴과의 콜라보로 출시된 스킨으로, UAZ 스킨들 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다. 출시 이전 테스트 서버에서는 시트가 방탄이어서 뒤에서 날아오는 총알을 모두 막을 수 있었고, 차량 밑에 떨어진 수류탄의 폭발 대미지도 막아줬기 때문에 논란이 있었다. 이후 시트는 헤드 부분만 피격이 되도록 수정하였고, 수류탄 피해는 수류탄 메커니즘 변경을 통해 수정될 예정이다.

4. 상용차 계열

4.1. 포터

파일:BP_Porter_C.png
차량의 외관
파일:포터 트렁크.jpg
트렁크에 화물을 적재한 모습
탑승인원 4명
내구도 1500
등장 지역 태이고
동력구동방식 AWD
트렁크 용량 400
포니 쿠페와 같이 태이고 맵에서만 스폰되는 차량으로, 1세대 현대 포터를 모티브로 하였다. 또한 위의 포니 쿠페와 같이 로고가 찍혀 있는 것으로 보아 현대의 라이선스를 받은 듯하다. 다만 그 당시 없던 4WD가 들어있는건 고증오류.

트렁크 인벤토리 시스템은 이 포터에서 시작되었다. 차량 근처에서 포터 짐칸의 인벤토리에 아이템을 쌓아 팀원과 공유할 수 있으며, 다른 트렁크가 있는 차들과 달리 아이템을 넣을수록 쌓인 짐의 크기가 점점 커지며, 쌓인 짐은 총알을 막아주므로 교전시 엄폐물로 사용하거나 후방에서 운전자를 맞추는 걸 막아줄 수 있다. 다만 포터가 터지면 짐이 모두 사라진다.

4.2. 푸드트럭

파일:푸드 트럭.png
탑승인원 4명
내구도 2500
등장 지역 데스턴
동력구동방식 사륜구동( 4WD)
트렁크 용량 없음
19.2 패치로 추가된 대형 차량으로 데스턴에서만 스폰된다.[28] 모티브는 당연히 현실의 푸드트럭이며 그 중에서도 아이스크림을 파는 트럭으로 보인다.누가봐도 폐차인줄 알겠다

요약하자면 미니버스와 포터를 섞은 것 같은 개념이라고 볼 수 있다. 미니버스 대비 최대 속력이 107km/h, 부스트 시 120km/h(으)로 조금 더 높고 체력이 2500으로 더 낮다. 그래서 미니버스는 레드존을 한 번 버티지만 푸드트럭은 못 버틴다. 그리고 포터와 달리 트렁크 적재공간은 없지만 운전석에서 권총 사격이 불편하단 점이 비슷하다.

푸드트럭의 구조상 뒷좌석의 경우 차량 왼쪽에 차양막이 열려 있고 그 쪽으로만 사격이 가능하다. 그래서 오른쪽에서 쏘는 총알은 뒷좌석에 닿지 않는다. 하지만 차양막이 항상 열려있는 채로 주행해야 해서 이동 시 왼쪽의 장애물을 더 피해야 한다는 불편이 존재하며, 뒷좌석에 탄 사람들도 왼쪽에서 공격받으면 상당히 취약하다. 여담으로 차양막 위에 올라가려고 하면 갑자기 아래로 꺼져버린다.

결론적으로 성능이 그리 좋은 편은 아니고 단점도 많아서 푸드트럭 장사 컨셉이 아니면 별로 쓰일 일은 드물 것 같다. 덤으로 내구도마저 500이 깎이는 바람에 영 쓰기 힘들다.

여담으로 해당 차량은 특이하게 경적을 누르면 Pop Goes the Weasel이라는 동요가 흘러나온다. 배틀그라운드 공식 유튜브에 업로드 된 푸드트럭 업데이트 영상에서 경적 소리를 들어볼 수 있다. [신규 탈것] 푸드 트럭 | 배틀그라운드서양의 아이스크림 트럭은 이처럼 음악을 틀어놓는 경우가 흔하니 그다지 이상할 것은 없지만, 총게임에서 뜬금없이 동요가 들려오는 점은 어색할 수 있다.

배틀그라운드의 거의 모든 모델링 요소들은 실제로 존재하는 것을 참고하여 만들어지고 라이센스 문제 때문에 로고를 제거하거나 디자인을 일부 수정하여 가져온다. 이 푸드트럭 역시 실물 모델을 찾을 수 있다. 방탄소년단의 Dynamite 뮤직 비디오 1:30경에 등장한다. https://youtu.be/gdZLi9oWNZg?t=90

5. 기타 계열

5.1. 버기

파일:Buggy_A_00_C.png
탑승 인원 2명
내구도 1500
출현 지역 에란겔, 미라마, 사녹, 파라모, 태이고, 데스턴
동력구동방식 후륜구동( RR)
트렁크 용량 없음
배틀그라운드에서 가장 보편적이게 알려진 듄 버기. 차량 자체는 원래 1인승이고 후상방에 의자를 달아 보조석을 만들어놓은 형태다. 때문에 보조석은 전신이 노출되어 방호가 형편없다. 오토바이를 제외한 차량 중 차체가 가장 가벼워서 연비 및 오르막길 등반 능력이 좋은 편이다. 또한 다른 차량들은 좌석 위와 옆으로 머리가 노출되어 뒤에서 헤드샷을 맞을 수도 있지만 버기는 적이 정후방에 있을 때는 시트가 완벽하게 막아준다.[29] 다만 각이 조금이라도 틀어지면 뒤에서도 맞는다. 적이 앞에 있을 때는 노출 면적이 오토바이 다음으로 크다는 게 단점. 그리고 차체가 다른 차들보다 낮아서 앉기만 해도 머리가 보이고 바퀴를 터뜨린 후 누워 있어야 완전히 엄폐물로 사용이 가능하다. 그 밖에도 차량 엔진음이 가장 멀리까지 들린다는 소소한 단점이 있으나, 어차피 다른 차량도 소리가 퍼지는 범위가 충분히 크기에 크게 느껴지지 않는다. 뒷엔진-뒷바퀴구동( RR)이며, 현실의 RR차량과 똑같이 오버스티어 성향이 있다. 그 덕에 방향 전환이 빠릿빠릿하나 고속에서의 뱡향전환 중 뒷바퀴 하나라도 장애물을 밟고 접지력을 잃으면 순식간에 차가 돌아버리므로 주의해야 한다. 같은 이유로, 차를 못 쓰게 만드려면 뒷바퀴 하나 이상, 혹은 앞바퀴 두 개를 몽땅 날려버리면 된다.

이동중인 버기에 대응할 때는 정면일 때에는 운전석을, 측면 및 후면일 때는 뒷바퀴나 조수석(듀오, 스쿼드)을 노리는 것이 좋다. 절대로 뒷좌석에서 후라이팬을 들고 클릭(공격)하면 안 된다! 후라이팬 수직 공격 모션이 나오면 앞좌석 탑승자의 뚝배기를 깨버리는 수가 있다. 주행 중이었다면 순식간에 기절 + 추락사가 뜨게 되므로, 프라이팬 말고 다른 걸 들고 있자. 다만 모바일에서는 해당되지 않는다.

참고로 배그 내에서 일어나는 차량 버그의 상당부분을 버기가 차지하고 있다. 어느 한 쪽 바퀴를 터트리거나 공격할 때 남은 3대의 바퀴가 일제히 깜빡거리며 눈갱을 시전할 때도 있고 아무것도 없는 평지나 아주 약간의 둔덕에서 자동차가 보통 수직상승도 아닌 좌우로 마구 스핀하며 튀어오르거나 저 멀리 굴러가는 용오름 현상을 일으키는 일이 굉장히 잦다. 보통 이러한 현상으로 피해를 본 경우 '버기 당했다'라고 하기도 한다. 솔로에서 용오름 버그에 걸렸다면 죽었다고 생각하고 내구도가 다 깎이지 않기만을 바래야 하고, 스쿼드라면 버기 내구도가 낮아지고 멈출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면 구르던 말던 그냥 내리는게 좋다. 낙사로 기절하는게 차량 폭발로 즉사하는 것보단 낫다. 이름값 잘하는 " 버ㄱㅣ"

테스트서버에 신맵 미라마가 업데이트되면서 엔진음과 구동음이 이전의 가벼운 소리에서 더 무겁고 중후한 소리로 바뀌었다. 다만 역시 버그의 전통은 남아서, 좌우로 소리가 반사될만한 오브젝트나 지형이 있을 경우 반사된 소리가 다른 버기가 자신을 추격한다는 착각이 들정도로 크게 들리는 문제가 있다. 고스트버기 그래도 버기 고유의 높은 오프로드 주행력으로 인해 길이 험한 사막맵에서는 에란겔보다 널리 선호되는 편이다.

모바일 배틀그라운드에선 등으로 착지했다간 엄청난 피해를 받으면서 튕겨나온다.[30] 등으로 착지할 것 같다 싶으면 내리자.

뒷자리에 탔을 때 플레이어가 정면, 후면을 응시할 때의 모션이 달라서 정면을 응시한 채로 후라이팬을 장비하면 뒷쪽에서의 공격을 대부분 막아줬으나, 2021년 3월 31일 업데이트 이후로 모션이 항상 캐릭터가 뒷면을 응시하도록 패치되어 뒷좌석은 완전 무방비 상태로 놓이게 되었다.

에란겔에서는 녹슨 노란색, 갈색, 검은색의 3가지 색의 버기가 스폰되고, 미라마와 사녹에서는 파란색 계통의 데칼[31], 방사능무늬가 그려진 빨간색 계통의 데칼, 흑백 디지털 위장 무늬 데칼의 3가지 종류의 데칼이 그려진 버기가 스폰된다.

2021년 7월 7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태이고에서도 운전할 수 있다.

5.2. BRDM-2

파일:BP_BRDM_C.png
탑승인원 4명
내구도 2500
등장 지역 플레어건 특별 보급품(미니로얄 맵, 경쟁전에서 획득 불가능)
트렁크 용량 없음
모델은 러시아의 지휘/작전용 장갑차 BRDM-2UM의 민수용 튜닝 버전.[32] 더듬이마냥 튀어나온 안테나와 전체적인 형상 때문에 바퀴벌레라고도 불린다. 30차 패치를 통해 등장한 보급 전용 차량. 플레어건을 자기장 안전구역 밖에서 발사할 경우 특별 보급상자 대신 투하된다. 기존의 보급 전용 차량인 방탄 UAZ를 대신하는 차량이자 업그레이드 버전이다.[33] BRDM-2의 내구도는 총 2500으로 UAZ보다 약간 많은 정도지만 장갑차답게 차량 전체에 방어도 메커니즘이 적용되어있어 입는 피해 자체가 감소하여 실질적으로는 대략 4000 정도의, 일반 UAZ의 2배에 달하는 내구성을 자랑한다. 덕분에 총격으로부터 더욱 오래 버틸 수 있고 유리창에다 타이어까지 완전 방탄이기에 탑승자를 완벽하게 보호할 수 있다. 방탄 UAZ처럼 창문이 방탄이라서 안전하지만 마찬가지로 탑승자는 무기를 사용할 수 없다. 천장에 해치가 보이긴 하지만 그냥 그려만 놓은 것인지 여기로 일어서서 총을 쏘거나 하는 건 불가능하다.

원판의 고증을 살려 수륙양용 기능이 구현되었기에 BRDM-2를 운전하여 물 속으로 입수할 경우 보트처럼 물 위에서 부유해서 운전할 수 있다. 최고 속도가 22km/h로 크게 줄어들고 선회 또한 어려워지지만 보트가 없어도 강을 비교적 안전하게 도하할 수 있다는 건 매우 큰 장점.[34] 물 위로 이동할 시 전방의 파도막이가 올라가고 후방의 스크류 프로펠러 구멍이 열리는 깨알같은 디테일이 돋보인다.

단점으로는 차량의 덩치까지 UAZ 대비 2배 가량 크고 가속이 매우 느리고 둔중하며, 최고속도도 약 70~90km/h 밖에 안될 뿐더러, 연비 역시 매우 나쁘다.[35] 주행감은 굉장히 육중해진 픽업트럭 정도. 이 육중한 질량 때문에 경사가 가파른 언덕을 잘 오르지 못하고, 최고 속도에서 추돌시 차량과 탑승자의 체력이 매우 크게 닳는다. 둔중한 질량의 관성을 잘 이용해서, 내리막길에서의 탄력주행[36]을 요긴하게 쓰자. 연비와 주행가능거리가 상승한다. 여튼, 지표면에서 수km정도 주행하는 가정하에, 연료통을 적어도 2개 이상 넉넉히 챙기는게 좋다. 참고로 연료통 하나당 연료 게이지가 ¼정도 찬다. 또한 내부에서 어떤 무기도 사용이 불가능하며 타이어가 커서 차체 높이가 높은데다가 타이어를 고의로 터트리는 플레이도 불가능해 차량 아래 쪽이 크게 노출되어 있어 엄폐물로 사용하기는 매우 어렵다. 그나마 차량이 살아있을 때에는 차에 타고 있으면 방어가 가능하지만 차량이 폭발해 탑승이 불가능할 경우에는 매우 위험해진다. 이럴 때에는 바퀴 뒤 말고는 숨을 곳이 없어진다. 가속이 느려서 스쿼드가 한 차에 전부 탑승하고 있다가 집중공격을 당하면 '보급형 루트 트럭'이 되어버리기 십상이다.

내구도가 높기는 하지만[37] 완전 무적은 아니고, 기동이 둔중하다는 단점까지 있기에 무작정 들이대는 플레이를 하면 상상 이상으로 쉽게 터져버린다. 또한 판처파우스트나 박격포[38], Lynx AMR이나 블루존 수류탄[39]으로 공격당하면 BRDM이 폭발하기도 전에 플레이어가 먼저 죽게 되므로 이 무기들은 BRDM의 천적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듀오와 솔로에서 너무 OP였던 것이 반영되어 4.1 패치 이후 받는 피해가 듀오에선 40%, 솔로에선 80%[40] 증가했다. 예전처럼 막 굴리다가는 순식간에 터져버린다. 다만 방탄유리, 방탄타이어는 건재하므로 조심조심 굴리면서 저격과 수류탄의 위험에서 완벽하게 안전하게 치료아이템 사용, 장전 등을 하는데엔 여전히 유효하다.

또한 원래는 누구나 탑승 가능한데다 탑승 상태에선 어떤 무기도 사용할 수 없어 의도치 않은 티밍을 하게 되는 상황이 심심치 않게 벌어졌으나, 4.1패치로 잠금기능이 생겨 탑승자가 한명이라도 있다면 탑승자와 같은 팀이 아닌 사람은 탑승할 수 없게 되었다. 빈 차가 되면 잠금이 풀려 누구나 탈 수 있다.

8.1 패치 이후 경쟁전에서 BRDM-2가 너무 사기적인 차량이 되자 결국 일반 매치에서만 나오도록 수정하였다.

무료화 패치 이후 최근 버그인지는 모르겠으나 테이고에서 포니 쿠페하고 특정 방법[41]으로 정면 충돌시 BRDM-2가 뒤집혀버린다. 여느 차량이 그러하듯 뒤집혀버린 BRDM-2는 거꾸로된 벙커나 다름없게 되며 도로 뒤집을 방법도 없다. 이후 패치로 뒤집히지 않도록 수정되었다.

타이어가 완전 무적은 아니고 M249 250발 정도에 터진다.

5.3. EV-AX(N)

파일:전기차 버기.png
연두색 전기 버기다.


[오픈카] PC 및 콘솔 버전은 22.1 패치로 모든 오픈카 기종이 사라졌다. 모바일 버전은 여전히 존재한다. [2] 이게 묘사가 좀 미묘한데 차량 모델의 엠블럼에는 RR(뒷 엔진-뒷바퀴 굴림)으로 묘사되는데 - 아마 랠리 레이스(Rally Race)트림인듯하다. - 정작 엔진이 불타는걸 보면 뒤가 아닌 앞에서 불이 붙는다. [3] 추격전에서 미라도로 적차량 전복을 시도하면 힘이 좋아서 픽업트럭은 달리는 중에 전복되어 3~4바퀴를 구른다. 추격전 도중에 미국 경찰차처럼 상대차 뒷바퀴에 측면에서 전면을 들이미는 핏 머뉴버를 시도해보자. [4] 터보주행시 드리프트를 시도하면 99% 확률로 차량이 뒤집힌다! 이럴 땐 급커브구간 전에서 100Km 미만으로 속도를 줄이면 이런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5] 미라도 최고 속도 (영상 앞 부분만 참고) [6] 패치노트가 처음나왔을때는 아이템이 스폰된다고 했으나 이후 수정되었다. [7] 0.9.26 패치로 너프 [8] 번호판 좌측 하단에 조그만하게 UA 라 적혀있고, "І(키릴문자)" 는 러시아에서는 안쓰이는 문자이다. [9] 단, 외형이 바뀌면서 기존의 쿠페에 비해 일부 이점을 보는 부분들이 몇 가지 발견되어 초기에 논란거리가 되긴했다. 가장 대표적으로 조금만 커브길을 돌아도 기우뚱해서 전복의 위험이 높은 기존 쿠페에 비해 전복률이 낮아지고, 낮은 차체에 준수한 썬팅으로 인해 탑승자 보호가 더 잘되는 점이 있다. [럭셔리] [11] 차량 스킨을 전시할 수 있는 커스텀 로비 스킨에 스킨을 전시할 시 차량의 문이 열린 상태로 전시된다. [12] 경적소리가 잉잉하는 것처럼 들리기에 지어진 별칭. [13] 사실 C4는 레드존 폭격보다 훨씬 큰 폭발반경을 갖고있다. 딜량이 더 안 높은게 이상하다. 다만 이 측정은 C4가 출시된 직후 이뤄진 것이라, 현재는 줄어들었을 수도 있다. [14] BRDM-2 제외. 이 녀석은 보급 한정 방탄 차량인데다가 애초에 군용 장갑차다. [15] 미라마의 픽업트럭은 SUV의 파생형이지만 로니는 세단에서 파생된 픽업트럭이다. [16] 참고로 전륜은 코일 스프링, 후륜은 판스프링이 사용되는게 확인되었다. 출처 [17] 실제로 그 일제 픽업트럭들도 2륜구동 모델은 지상고가 낮아서 사실상 승용 픽업에 가까운 형태이다 [18] 미니버스, 다시아 같은 경우엔 최고속도로 가속되면 올라가는 건 가능하나 로니는 툭샤이 다음으로 마력이 약해서 언덕은 올라가기 어렵다. 애초에 스폰되는 맵 사녹에선 가파른 언덕이 많지 않아서 별로 큰 단점은 아니다. [19] 이 때 시동을 끄고 가속을 떼면 안 된다. 가속을 떼고 좌석을 옮기면 바로 주차 브레이크가 걸린다. [오픈카] [21] 2017-12-21 PC 1.0 출시로 5인승에서 4인승으로 변경되었다. [22] M416 기준 일반 UAZ는 45발을 버티고, 방탄 UAZ는 90발을 버틴다. [23] 앞유리 철망은 M416기준 90발을 버티고, 앞면은 80발 정도에 터진다. [24] "І(키릴문자)"는 러시아어에서는 쓰이지 않는 문자이다. [오픈카] [26] 인게임 상에서는 루프 라이트 포드가 없다. [27] 고속주행시 핸들을 격하게 꺽으면 차가 직진을 하지못한다. [28] 다른 차들같이 도로변이 아닌 넓은 공간에 별도로 스폰되는 것으로 보인다. [29] 정 후방에서 쏴도 엔진과 2번 좌석 사이 틈으로 맞을 수도 있긴 한데 특정 각도에서만 매우 얇게 보이는 틈새라 그 사이로 맞을 확률은 매우 낮다. 운이 안 좋은 사람은 이걸 맞는다. [30] 플레이어는 물론이고 차량도 반 이상 깎인다. [31] 미라마에서 파란 데칼의 버기는 멀리서 보면 맵 곳곳에 있는 쓰레기더미와 구분이 잘 안 돼서 저 멀리에 차가 있는 줄 알고 뛰어갔더니 쓰레기더미만 놓여 있는 경우가 꽤 많다. # [32] 차체 측면의 출입용 문과, 전방과 측면의 여러개 유리창을 통해 알 수 있다. [33] #30패치 이전에는 UAZ에 방탄 창살과 장갑판을 덧대어 방어도에 유리 부분 방탄 기능을 갖춘 방탄 UAZ가 드랍되었으나 #30패치에 BRDM-2가 추가됨에 따라 기존의 방탄 UAZ는 플레어건 보급에서 더이상 볼 수 없게 되었다. [34] 너무 대놓고 도하하면 느린 속도 때문에 집중사격을 당해 터질 수 있으니 상황을 잘 봐 가며 해야 한다. [35] BRDM-2가 군용 장갑차라는 점을 고증한 것으로, 실제 군용 차량(탱크 포함)은 일반 민수용 차량보다 연비가 매우 나쁘다. 연료 소모율이 UAZ의 2~3배정도, 그 연비 나쁘다는 미니버스의 1.3배정도 된다. [36] 타력주행이라고도 불린다. w, s키를 동시에 누르면 클러치를 뗀 상태와 비슷하게 되고, 달리던 운동에너지 관성으로 계속 움직이게된다. [37] 가장 체력이 높은 차량은 미라마의 미니버스로 내구도가 무려 4000이다. [38] 폭발 피해량으로 차량을 파괴하지는 않지만 폭발 피해가 방탄을 무시하고 플레이어에게 전달된다. 즉, 맞으면 차량 자체는 안터지지만 안에 있는 인원이 다 죽어있는것.'이 노획한 BRDM은 이제 제겁니다'를 시전할 수 있다 카더라 [39] 폭발형 무기가 아니지만 방탄 성능을 무시하고 공격이 가능하다. [40] 실질적으로 체력이 각각 스쿼드의 약 71%, 55%로 감소했다고 보면 된다. [41] 정면에서 한쪽 바퀴를 피해서 다른 한쪽 바퀴 안으로 들어가도록 충돌하는 것. 좌-우 상관없이 포니 쿠페가 한쪽 바퀴에 걸쳐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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