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12-02 09:29:47

OECD/임금과 세금

OECD 통계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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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통계
2.1. 세전 임금2.2. 세후 임금
2.2.1. 자녀가 없는 경우2.2.2. 2명의 자녀가 있는 경우

1. 개요

OECD 국가의 평균소득과 실효세율 부담을 설명한다.

주의할 점이 몇 가지 있는데 이 통계는 5인 이상 사업체의 풀 타임(Full Time) 근로자가 기준이다. 단시간 근로자는 임금을 풀 타임으로 일한다고 환산하여 계산한다.[1] 한국의 경우 사업체 규모에 따라 근로조건 격차가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시간제 근로자의 비중은 한국이 상당히 낮기 때문에 임금이 과소평가 되는 측면도 있다. 또한 각 나라의 국세청이 발표한 임금과 oecd 표본이 차이가 나는 경우도 있어서 이 점은 유의할 필요가 있다.

임금은 모두 자국통화(national currency) 기준이며 실효세율 및 세후 임금은 조세와 준조세를 포함한다.

OECD Taxing Wages 2021

2. 통계

2.1. 세전 임금

순위는 PPP 환율 기준 평균임금 내림차순이다.[#] 출처 PPP 환율
순위 국가 평균임금(해당국 화폐) 평균임금(US$) PPP 기준 평균임금(US$)
1 미국 60,220 60,220 74,738
2 룩셈부르크 58,040 61,033 73,657
3 아이슬란드 9,247,101 65,350 72,047
4 스위스 87,363 93,141 68,957
5 덴마크 437,094 66,529 61,331
6 네덜란드 54,843 62,322 60,923
7 벨기에 47,720 54,227 59,100
8 노르웨이 627,370 66,039 58,377
9 오스트리아 48,658 55,293 58,189
10 호주 90,861 61,810 56,600
11 독일 52,104 59,209 69,968
12 캐나다 57,292 42,755 56,006
13 아일랜드 46,685 53,051 51,045
14 영국 41,807 53,599 49,979
15 핀란드 45,719 51,953 49,708
16 프랑스 38,188 43,395 49,313
17 스웨덴 465,767 50,245 48,951
18 뉴질랜드 64,150 41,387 46,976
19 슬로베니아 20,424 23,209 43,892
20 한국 46,020,316 38,835 42,747
21 이스라엘 157,093 45,403 42,165
22 리투아니아 16,426 18,666 42,027
23 이탈리아 30,233 34,356 40,767
24 일본 5,185,181 48,510 39,711
25 스페인 26,934 30,607 39,202
26 폴란드 60,915 15,500 33,566
27 에스토니아 16,637 18,906 33,188
28 튀르키예 74,751 10,499 32,483
29 라트비아 12,913 14,674 32,235
30 체코 402,261 17,205 31,711
31 포르투갈 19,478 22,134 29,740
32 헝가리 5,011,590 16,179 26,268
33 그리스 21,139 24,022 25,744
34 슬로바키아 13,200 15,000 24,805
35 멕시코 131,163 6,084 16,429

한국의 경우, 명목 기준 OECD 37개국 중 20위이다.

2.2. 세후 임금

2.2.1. 자녀가 없는 경우

아이가 없는 가구를 기준으로 한다. 순위는 PPP 환율 기준 평균임금 내림차순이다. 출처 PPP 환율
순위 국가 세후 평균임금(해당국 화폐) 세후 평균임금(US$) PPP 기준 평균임금(US$)
1 스위스 72,429 77,052 63,321
2 네덜란드 39,089 44,419 49,175
3 노르웨이 455,108 47,906 48,921
4 룩셈부르크 41,239 46,863 47,721
5 호주 68,982 46,927 47,197
6 미국 46,715 46,715 46,715
7 아이슬란드 6,657,793 48,650 46,200
8 한국 39,127,355 33,018 45,022
9 영국 32,069 41,114 44,773
10 오스트리아 32,810 37,284 43,173
11 아일랜드 35,095 39,881 43,008
12 독일 31,831 36,172 42,745
13 덴마크 283,108 43,091 42,506
14 스웨덴 350,907 37,854 39,416
15 벨기에 20,389 33,397 38,941
16 일본 4,026,987 37,674 38,941
17 프랑스 27,768 31,555 37,498
18 핀란드 31,930 36,284 37,363
19 캐나다 44,024 32,854 36,745
20 뉴질랜드 51,885 33,474 35,559
21 이스라엘 128,770 37,217 34,935
22 스페인 21,241 24,138 34,014
23 이탈리아 21,463 24,390 32,082
24 그리스 15,763 17,913 28,894
25 에스토니아 14,048 15,964 26,361
26 폴란드 46,229 11,763 25,525
27 튀르키예 52,994 7,443 25,079
28 포르투갈 14,148 16,077 24,639
29 슬로베니아 13,534 15,380 23,810
30 체코 302,119 12,922 23,523
31 헝가리 3,332,707 10,759 22,880
32 칠레 9,556,633 12,052 22,705
33 리투아니아 10,550 11,989 21,446
34 라트비아 9,321 10,592 20,702
35 슬로바키아 10,098 11,475 18,937
36 멕시코 117,003 5,427 12,309
37 콜롬비아 16,033,240 4,290 11,861
평균 29,242 34,721

한국은 명목 기준 OECD 36개국 중 19위, 각국 물가를 조정한 PPP 기준 8위이다.

2.2.2. 2명의 자녀가 있는 경우

2명의 자녀가 있는 가구를 기준으로 한다. 순위는 PPP 환율 기준 평균임금 내림차순이다. 출처 PPP 환율
순위 국가 세후 평균임금(해당국 화폐) 세후 평균임금(US$) PPP 기준 평균임금(US$)
1 스위스 84,044 89,409 73,476
2 룩셈부르크 55,293 62,833 63,984
3 독일 41,906 47,620 56,274
4 미국 56,019 56,019 56,019
5 오스트리아 42,367 48,144 55,749
6 아이슬란드 8,005,709 58,500 55,553
7 네덜란드 43,017 48,883 54,117
8 아일랜드 43,505 49,438 53,314
9 벨기에 39,494 44,880 52,378
10 호주 76,229 51,856 52,155
11 노르웨이 480,404 50,569 51,640
12 덴마크 327,391 49,831 49,155
13 한국 41,634,855 35,134 47,908
14 영국 34,144 43,774 47,670
15 캐나다 56,873 42,443 47,470
16 프랑스 32,329 36,738 43,657
17 스웨덴 382,707 41,284 42,987
18 일본 4,338,785 40,591 41,956
19 뉴질랜드 60,916 39,301 41,749
20 핀란드 34,327 39,008 40,168
21 이탈리아 25,289 28,738 37,800
22 스페인 23,136 26,291 37,048
23 이스라엘 132,898 38,410 36,055
24 폴란드 61,578 15,669 33,999
25 그리스 18,212 20,695 33,383
26 슬로베니아 17,657 20,065 31,063
27 체코 398,007 17,023 30,989
28 에스토니아 16,290 18,511 30,569
29 포르투갈 16,880 19,182 29,397
30 헝가리 4,131,895 13,339 28,367
31 리투아니아 13,356 15,177 27,150
32 튀르키예 54,319 7,629 25,706
33 라트비아 11,051 12,558 24,544
34 칠레 9,559,968 12,056 22,713
35 슬로바키아 12,009 13,647 22,521
36 콜롬비아 16,892,877 4,520 12,497
37 멕시코 117,003 5,427 12,309
평균 34,194 40,635

한국은 명목 기준 OECD 36개국 중 22위, 각국 물가를 조정한 PPP 기준 13위이다.

[1] 이 부분에서 괴리율이 생기는 경우가 많지만 그것까지 수치화할 모델이 없어서 뭉뚱그리는게 일반적이다. 당장 한국의 경우 환산과정에서 단시간 근로자(주 15시간 미만)은 받을 리가 없는 주휴수당이 붙어서 세전임금이 뻥튀기되는 것은 물론이오(단적인 예시로 점주가 주휴수당 주기 싫어서 무조건 주 14시간 단위로 잘라쓰는 편의점이나 피시방 알바를 생각하면 된다. 점주입장에서는 애시당초 주휴수당 줄 마음도 없고 풀타임 근무를 시켜줄 마음도 없는데 통계목적으로 풀타임 노동을 가정하여 강제환산하면서 덧붙는 주휴수당은 그대로 통계에 거품이 끼게 만드는 역할이 된다.) 전문직 등 시급이 쎈 직종의 경우 자문위원 등으로 단시간 고용시 고용주측에서도 비용부담 문제로 근로시간을 최소화하려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그렇지 않더라도 단시간 근로자의 경우 고용주 입장에서 필요한 적재적소에만 짧게 탄력적으로 쓸거라는 이유로 풀타임 근무를 시켜주지 않는 대신에 단순시급은 더 높게 주는 경우가 있는데(특수고용노동자 등) 이런걸 싹 무시하고 풀타임으로 강제 환산하게 되면 터무니없는 뻥튀기 값이 산출되는 문제점이 있다. 하지만 모든 직종과 고용관계 및 고용주와 취업자의 풀타임 전환 의사를 조사할 수도 없는 노릇이기에 뭉뚱그린다. 따라서 특수고용노동자나 단시간 노동자, 탄력근무 비율이 높아질수록 임금수준이 부풀려지는 경향이 있다. [#] 각국 국민의 생활수준을 보는 데에는 PPP 환율을 쓰는 것이 명목 환율에 비해 정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