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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299 Iron Thunder |
1. 개요
미합중국 육군의 차세대 자주곡사포.2. 제원
밀리터리 리뷰 2022년 3월 호에 따르면, 미국 육군이 상정하는 M1299 아이언 썬더 자주곡사포의 발사속도는 단시간 지속사격 시 분당 6발, 고속사격 시 최대 10발이라고 한다.3. 개발
미 육군은 냉전기에 175mm 구경 장포신 자주포이자 자주평사포인 M107 자주포를 운용하며 베트남 전쟁에서 실전에 투입한 적이 있었고, 이후 PzH2000 자주포의 곡사포 시스템을 도입해 M109에 장착하는 것을 검토한 사례가 있었다가 취소했다. 이후 미 육군은 M109의 노후화, XM2001 크루세이더와 NLOS-C의 개발 취소, M982 엑스칼리버 포탄의 대량도입 불발에 따라 기존 M109를 현대화 개량을 하여 운용하기로 결정하여 2010년대 이후 M109A7로의 현대화가 진행되고 있었다. 그러다 2010년대 중반 이후 M109에 대한 추가 개량 소식이 알려졌다.2019년 2월 5일, XM907 58구경장 신형 155mm 장포신 곡사유탄포를 장착한 M109 ERCA[1]의 시험 사격 영상이 유튜브에 공개되었다. 또한 기존에 밝혀진 대로 러시아의 2S35 칼리챠-SV와 동일한 유효사정거리 70km와 신형포탄을 이용한 최대 130km 수준의 사정거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
2022년 공개된 사격영상은 M110의 포를 M1299에 사용할 주포로 교체한 시험버젼과 XM1299가 사격하는 내용이었는데, 이때 스페이드를[2] 박고도 자주포가 뒤로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장약량이 엄청난 것으로 보인다.[3]
미 육군은 피카티니 병기창에서 열린 명명식에서 M1299의 명칭을 "아이언 썬더(Iron Thunder)"로 명명했다.
그러나 2024년 3월 8일 브리핑에서 155mm 58 구경장 곡사포의 포신수명이 너무 짧아서 현재의 프로토타입 무장안은 폐기하고 다른 무장안 대안을 찾겠다고 발표했다.다만 이는 무장 체계를 바꾼다는 것으로 사업 자체가 취소된 것은 아니라고 알려졌었다. 하지만 2024년 10월 15일, 미 육군은 자주곡사포 현대화를 위한 성능개량 시범사업 5건의 계약을 체결한다고 발표했다. 이 계약에 선정된 업체는 라인메탈, BAE 보포스, 한화디펜스 USA, 제너럴 다이나믹스 랜드 시스템즈, 엘빗 시스템즈 USA 등이다. 기타 거래 계약(OTA)에 따라 체결된 이 계약은 모든 업체를 통틀어 약 400만 달러에 달한다.
4. 미디어
- Broken Arrow - 미군 진영의 포병 유닛이자 중자주포 유닛으로 등장이 확정되었으며, M109A7 팔라딘 플랫폼 커스터마이즈로 등장한다. 팔라딘 자주포 기반의 아담한 차체에 매우 길고 아름다운 장포신 XM907 58 구경장 평사포가 탑재된 것이 돋보이며 M2 중기관총이 탑재된 CROWS I RCWS가 차재기관총으로 탑재된 멋들어진 외형을 자랑한다.
5. 모형화
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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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기(1914~1945) | 냉전기(1945~1991) | 현대전(1991~) |
[1]
Extended Range Cannon Artillery
[2]
영상 37초 부근에 나오는 어떤 사람이 내려서 땅에 고정시켜주는 철판떼기 비슷한 것이
스페이드다. 정확히는 반동 스페이드(Recoil Spade)
[3]
대략 전륜 한개 폭만큼 밀리는데 전륜 직경이 60cm쯤 되니 대략 50~60cm쯤 밀린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