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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2011년/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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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시즌별 성적
2010 시즌 2011 시즌 2012 시즌
KIA 타이거즈 2011년 페넌트레이스 월별 일정
4월 5월 6월 7월 8월 9~10월
8월 종료시점 성적
순위 승패마진 승률
2 / 8 64 0 54 +10 0.542
8월 성적 10 0 15 -5 0.400
KIA 타이거즈 8월 일정 및 결과
<rowcolor=#ffffff> 월
1 2 3 4 5 6 7
휴식 파일:두산 베어스 홈 심볼.svg
두산
8:3
파일:두산 베어스 홈 심볼.svg
두산
4:5
파일:두산 베어스 홈 심볼.svg
두산
2:1
파일:SK 와이번스 심볼(2006~2019).svg
SK
2:4
파일:SK 와이번스 심볼(2006~2019).svg
SK
0:3
파일:SK 와이번스 심볼(2006~2019).svg
SK
6:1
8 9 10 11 12 13 14
휴식 파일:LG 트윈스 심볼(2006~2016).svg
LG
0:2
파일:LG 트윈스 심볼(2006~2016).svg
LG
13:4
파일:LG 트윈스 심볼(2006~2016).svg
LG
2:3
파일:삼성 라이온즈 심볼.svg
삼성
3:7
파일:삼성 라이온즈 심볼.svg
삼성
11:4
파일:삼성 라이온즈 심볼.svg
삼성
2:6
15 16 17 18 19 20 21
휴식 파일:롯데 자이언츠 심볼(2003~2017).svg
롯데
7:2
파일:롯데 자이언츠 심볼(2003~2017).svg
롯데
9:3
파일:롯데 자이언츠 심볼(2003~2017).svg
롯데
4:1
파일:넥센 히어로즈 심볼.svg
넥센
4:5
파일:넥센 히어로즈 심볼.svg
넥센
2:3
파일:넥센 히어로즈 심볼.svg
넥센
9:5
22 23 24 25 26 27 28
휴식 파일:롯데 자이언츠 심볼(2003~2017).svg
롯데
9:13
파일:롯데 자이언츠 심볼(2003~2017).svg
롯데
4:12
파일:롯데 자이언츠 심볼(2003~2017).svg
롯데
0:6
파일:SK 와이번스 심볼(2006~2019).svg
SK
2:3
파일:SK 와이번스 심볼(2006~2019).svg
SK
1:7
파일:SK 와이번스 심볼(2006~2019).svg
SK
2:3
29 30 31 1 2 3 4
휴식 파일:넥센 히어로즈 심볼.svg
넥센
8:7
휴식

1. 8월 2일 ~ 8월 4일 VS 두산 베어스 (잠실) 위닝 시리즈
1.1. 8월 2일1.2. 8월 3일1.3. 8월 4일
2. 8월 5일 ~ 8월 7일 VS SK 와이번스 (문학) 루징 시리즈
2.1. 8월 5일2.2. 8월 6일2.3. 8월 7일
3. 8월 9일 ~ 8월 11일 VS LG 트윈스 (광주) 위닝 시리즈
3.1. 8월 9일3.2. 8월 10일3.3. 8월 11일
4. 8월 12일 ~ 8월 14일 VS 삼성 라이온즈 (대구) 루징 시리즈
4.1. 8월 12일4.2. 8월 13일4.3. 8월 14일
5. 8월 16일 ~ 8월 18일 VS 롯데 자이언츠 (광주) 피스윕
5.1. 8월 16일5.2. 8월 17일5.3. 8월 18일
6. 8월 19일 ~ 8월 21일 VS 넥센 히어로즈 (목동) 루징 시리즈
6.1. 8월 19일6.2. 8월 20일6.3. 8월 21일
7. 8월 23일 ~ 8월 25일 VS 롯데 자이언츠 (사직) 피스윕
7.1. 8월 23일7.2. 8월 24일7.3. 8월 25일
8. 8월 26일 ~ 8월 28일 VS SK 와이번스 (광주) 스윕
8.1. 8월 26일8.2. 8월 27일8.3. 8월 28일
9. 8월 30일 VS 넥센 히어로즈 (광주) 1패
9.1. 8월 30일

1. 8월 2일 ~ 8월 4일 VS 두산 베어스 (잠실) 위닝 시리즈

1.1. 8월 2일

8월 2일, 18:31 ~ 22:27 (3시간 56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27,000명 (매진)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KIA 트레비스 4 0 0 0 0 0 0 4 0 8 16 0 7
두산 이용찬 1 1 0 1 0 0 0 0 0 3 9 0 4

1.2. 8월 3일

8월 3일, 18:29 ~ 21:31 (3시간 2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19,886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KIA 서재응 0 1 0 0 0 0 0 2 1 4 11 0 2
두산 니퍼트 0 0 1 2 1 0 1 0 - 5 11 0 3

1.3. 8월 4일

8월 4일, 18:30 ~ 21:13 (2시간 43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23,532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KIA 김건한 0 0 1 0 0 0 1 0 0 2 5 0 2
두산 김선우 0 0 0 0 0 0 0 0 1 1 7 0 5

2. 8월 5일 ~ 8월 7일 VS SK 와이번스 (문학) 루징 시리즈

2.1. 8월 5일

8월 5일, 18:30 ~ 21:20 (2시간 50분), 문학 야구장 27,600명 (매진)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KIA 윤석민 0 0 0 0 0 2 0 0 0 2 4 2 3
SK 이영욱 2 0 2 0 0 0 0 0 - 4 6 0 5

차포마상사 하나씩 떼고 장기를 두는 와중에 이용규마저 사구에 무릎을 다쳤다. 큰 부상은 아니라고 하나 한두경기 결장은 불가피하다.

2.2. 8월 6일

8월 6일, 17:00 ~ 19:29 (2시간 29분), 문학 야구장 27,600명 (매진)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KIA 양현종 0 0 0 0 0 0 0 0 0 0 5 0 4
SK 엄정욱 0 1 0 1 0 0 1 0 - 3 8 0 2

2.3. 8월 7일

8월 7일, 17:01 ~ 19:51 (2시간 50분), 문학 야구장 24,263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KIA 서재응 0 1 3 0 0 0 0 2 0 6 8 0 6
SK 이승호 0 0 0 0 0 0 0 0 1 1 7 0 2

그 동안 공수 양면으로 팀의 중심을 잡아주고 부상 선수들의 공백을 메꿔주던 이범호가 허벅지 햄스트링 부상으로 전치 4주 판정을 받았다. 그리하여 2, 3, 4, 5번에 2선발 부상이라는, 역대 최악이라 봐도 무방할 정도의 악재를 맞이하였다.

3. 8월 9일 ~ 8월 11일 VS LG 트윈스 (광주) 위닝 시리즈

3.1. 8월 9일

8월 9일, 18:31 ~ 21:10 (2시간 39분), 무등 야구장 4,605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LG 리즈 0 0 0 0 0 0 0 0 0 0 5 0 2
KIA 김건한 1 0 1 0 0 0 0 0 - 2 2 1 5

김희걸 심동섭이 미친듯이 호투하여 2:0으로 깜짝 승리[1]하 팬들을 설레게 했으나......

3.2. 8월 10일

8월 10일, 18:31 ~ 21:58 (3시간 27분), 무등 야구장 5,702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LG 김광삼 0 0 0 0 1 0 12 0 0 13 15 1 6
KIA 박경태 1 2 0 0 0 0 2 0 0 4 5 2 4

B성을 넘어선 올시즌의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되는데...[2][3]

3.3. 8월 11일

8월 11일, 18:30 ~ 21:40 (3시간 10분), 무등 야구장 7,507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LG 김성현 0 0 0 2 0 0 0 0 0 2 6 0 5
KIA 양현종 0 1 0 1 0 0 1 0 - 3 8 0 1

4. 8월 12일 ~ 8월 14일 VS 삼성 라이온즈 (대구) 루징 시리즈

4.1. 8월 12일

8월 12일, 18:31 ~ 21:35 (3시간 4분),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 9,426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KIA 윤석민 1 0 1 0 1 0 0 0 0 3 9 1 1
삼성 윤성환 0 1 0 1 0 3 1 1 - 7 10 0 5

4.2. 8월 13일

8월 13일, 17:00 ~ 20:52 (3시간 25분),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 10,000명 (매진)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KIA 서재응 0 1 0 3 2 1 3 0 1 11 18 0 6
삼성 배영수 2 0 0 0 0 1 1 0 0 4 7 0 5

4.3. 8월 14일

8월 14일, 17:01 ~ 20:04 (3시간 3분),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 10,000명 (매진)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KIA 트레비스 0 0 2 0 0 0 0 0 0 2 4 0 3
삼성 정인욱 0 1 0 1 2 0 2 0 - 6 10 1 5

어찌어찌 주간 5할 승률은 달성했다.

5. 8월 16일 ~ 8월 18일 VS 롯데 자이언츠 (광주) 피스윕

5.1. 8월 16일

8월 16일, 18:29 ~ 21:37 (3시간 8분), 무등 야구장 7,219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롯데 송승준 1 1 2 0 0 0 3 0 0 7 15 1 1
KIA 박경태 0 0 0 0 0 0 0 0 2 2 7 1 4

5.2. 8월 17일

8월 17일, 18:31 ~ 22:00 (3시간 29분), 무등 야구장 7,011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롯데 고원준 3 2 0 0 0 1 0 3 0 9 18 0 6
KIA 양현종 0 0 1 0 2 0 0 0 0 3 7 0 5

5.3. 8월 18일

8월 18일, 18:31 ~ 21:11 (2시간 40분), 무등 야구장 9,004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롯데 장원준 0 1 3 0 0 0 0 0 0 4 9 0 4
KIA 로페즈 0 0 1 0 0 0 0 0 0 1 8 1 3

그러나 8월 16~18일의 롯데전에서는 피 스윕을 기록했다. 그나마 김선빈이 복귀하여 잘 적응해주고 있다는 것과, 오랫동안 2군에 있다가 선발로 마운드에 선 로페즈가 6이닝 1자책으로 준수하게 투구해주었다는 것이 위안거리. 그런데 문제는 이제는 그 동안 기아 불펜진 중에서 유일하게 밥값하던 손영민이 어깨통증으로 2군에 갔다는 것.

KIA 타이거즈의 2011 시즌 무등 야구장 홈경기 중 롯데전이 2번째로 끝나게 되었다.

6. 8월 19일 ~ 8월 21일 VS 넥센 히어로즈 (목동) 루징 시리즈

6.1. 8월 19일

8월 19일, 18:36 ~ 22:08 (3시간 32분), 목동 야구장 8,960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KIA 서재응 0 0 0 0 0 4 0 0 0 4 6 0 6
넥센 김수경 0 0 2 0 0 0 2 0 1X 5 12 0 3

첫 경기부터 끝내기 역전 안타를 얻어맞고 4:5 패. 그 결과 이 날 경기가 없던 SK와 승률 차이로 순위가 뒤바뀌어 3위가 되었다. 이로써 5연패. 침체된 팀 분위기부터 한계에 이른 듯한 선수들 상태까지, 팀 자체가 몰리고 있는 인상을 주는 요즘이다. 이 상황을 어떻게 반전시킬 수 있을 것인가 관건이다.

6.2. 8월 20일

8월 20일, 17:00 ~ 20:58 (3시간 58분), 목동 야구장 12,500명 (매진)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10회 R H E B
KIA 트레비스 0 0 0 0 0 0 1 1 0 0 2 7 1 4
넥센 문성현 0 1 0 1 0 0 0 0 0 1X 3 12 1 4

8월 20일 경기에서는 유동훈 박병호에게 끝내기 역전 홈런을 얻어맞고 패배하면서 6연패[4]를 기록했다.

6.3. 8월 21일

8월 21일, 17:00 ~ 20:15 (3시간 15분), 목동 야구장 12,500명 (매진)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KIA 윤석민 0 1 0 0 3 4 0 1 0 9 13 0 6
넥센 심수창 0 0 0 1 0 0 0 4 0 5 11 1 2

윤석민이 선발로 등판했는데 절치부심했는지 1이닝부터 5타자 연속 삼진을 잡아내며 기세를 이어갔으며 7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여 팀의 연패를 끊어주었다. 타석에서는 이용규의 역전 2점 홈런과 김주형의 대타만루홈런, 김선빈의 희생타로 점수를 9:1까지 벌려서 무난하게 승리를 가져갈꺼라 예상되었으나, 8회 말 4점을 우르르 내주면서 9:5까지 점수가 좁혀지기도 했다. 그러나 넥센에서 더 이상의 추가점이 나오지 않아 이대로 경기 종료.

7. 8월 23일 ~ 8월 25일 VS 롯데 자이언츠 (사직) 피스윕

7.1. 8월 23일

8월 23일, 18:31 ~ 22:25 (3시간 54분), 사직 야구장 10,616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KIA 양현종 0 1 2 3 0 1 2 0 0 9 15 1 4
롯데 송승준 5 0 0 2 0 6 0 0 - 13 18 1 3

8월 23일부터 시작된 롯데전에서는 처음에는 비 예보가 있었으나 무탈하게 경기가 진행되었다. 타선이 일요일과 마찬가지로 9점까지 뽑아냈으나 선발 양붕괴의 초반 3이닝 6실점과 계투진의 방화를 막기에는 부족했다. 결국 9:13으로 패. 다만 넥센전에서 안 좋은 모습만 보이던 최희섭이 큼지막한 홈런을 때려내는 등, 슬슬 기지개를 켜는 것 같은 타선이 고무적이었다.

패배가 길어지고 잦아지면서 팬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심지어 8월의 승률은 23일 현재 최하위. 타선은 그렇다치고선발이 무너지면 손 쓸 방법이 없다는 것이 2011년 후반기 KIA의 최대 고민거리인데, 이 문제는 필연적으로 불펜투수혹사, 투수교체 타이밍 같은 민감한 문제와 연결된다. 이 점에서 조범현감독이 믿음직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 노예모드로 던지다가 결국 2군에 간 손영민의 예가 반복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랄 뿐...... 인데 현재 김희걸이 별명인 걸레처럼 구르고 있다.

7.2. 8월 24일

8월 24일, 18:30 ~ 21:29 (2시간 59분), 사직 야구장 21,932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KIA 로페즈 0 0 0 0 0 1 3 0 0 4 9 0 3
롯데 고원준 0 1 0 1 1 5 1 3 - 12 12 0 6

선발로 로페즈가 등판하였지만 피홈런과 불펜진의 귀신같은 분식회계로 5이닝 8실점(8자책)으로 시원하게 털려버리면서 4:12로 패했다.

7.3. 8월 25일

8월 25일, 18:30 ~ 21:28 (2시간 58분), 사직 야구장 27,288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KIA 박성호 0 0 0 0 0 0 0 0 0 0 7 0 2
롯데 장원준 1 0 0 2 0 3 0 0 - 6 7 1 7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0:6으로 영봉패, 결국 싹쓸이 패를 당하면서 4위로 내려갔다. 더불어서 최근 10경기 1승 9패.

8. 8월 26일 ~ 8월 28일 VS SK 와이번스 (광주) 스윕

8.1. 8월 26일

8월 26일, 18:31 ~ 21:31 (3시간), 무등 야구장 8,144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SK 고든 0 0 0 0 0 2 0 0 0 2 6 1 0
KIA 서재응 1 1 0 0 0 0 1 0 - 3 11 0 2

8.2. 8월 27일

8월 27일, 17:00 ~ 19:44 (2시간 44분), 무등 야구장 12,500명 (매진)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SK 이영욱 0 0 0 0 0 0 1 0 0 1 9 0 3
KIA 윤석민 4 3 0 0 0 0 0 0 - 7 6 0 7

8.3. 8월 28일

8월 28일, 17:01 ~ 19:45 (2시간 44분), 무등 야구장 11,067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SK 이승호 1 0 1 0 0 0 0 0 0 2 5 0 3
KIA 트레비스 1 0 1 0 0 0 0 0 1X 3 5 1 5

SK 와이번스와의 시리즈에서 3:2, 7:1 승리에 이어, 이날 안치홍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3:2로 승리하며 다시 2위로 올라섰다.

9. 8월 30일 VS 넥센 히어로즈 (광주) 1패

9.1. 8월 30일

8월 30일, 18:30 ~ 22:17 (3시간 47분), 무등 야구장 6,251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넥센 나이트 0 0 0 3 0 0 5 0 0 8 12 1 1
KIA 서재응 0 0 2 5 0 0 0 0 0 7 13 2 7

넥센 히어로즈와의 시즌 마지막[5] 경기에서 나지완의 만루홈런, 김상현의 솔로홈런으로 7:3으로 이기고 있었으나, 조범현 감독이 투수교체를 잘못 해서 8:7로 역전패당하였다.

KIA 타이거즈의 2011 시즌 무등 야구장 홈경기 중 넥센전이 3번째로 끝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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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경기에서 KIA가 친 안타는 두 개. 또한 선취점은 안타없이 나왔다. [2] 12점을 실점하여서 전광판에 C로 기록되었다. 원인은 유동훈. 이 사건 이후 KIA 타이거즈의 별명에 CIA 타이거즈가 추가되었으며 지역드립용 별명인 ' 홍어'와 엮여서 '홍Cㅓ'라는 별명까지 생겼다. [3] 역대 한이닝 최다실점 중 하나는 2001년 LG-KIA전에서 8회 LG 공격때 13점을 내면서 전광판에 D가 기록된 것이다. 참고로 이때가 한국프로야구 유일한 한이닝 타자이순. 그 외 13점 득점 타이기록은 92년 LG(vs OB), 99년 현대(vs 쌍방울), 03년 삼성(vs LG). [4] 이는 올시즌 KIA의 최다 연패 기록이다. [5] 넥센 vs KIA 대진은 2011 시즌에서 최초로 끝난 경기 대진이다. 넥센이 포스트시즌 진출도 못했기도 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