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7 03:36:42

Ice and Fire: Drag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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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81a35><colcolor=#ab8926> Ice and Fire: Dragons
파일:아이스앤파이어모드로고.png
제작자 Alexthe668[1]
버전 1.10.2 ~ 1.20.1[목록]
모드로더 포지, 패브릭(비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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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추가되는 몹3. 아이템4. 던전/구조물
4.1. 드래곤 둥지4.2. 고르곤 사원4.3. 사이클롭스 동굴4.4. 픽시 마을4.5. 세이렌의 섬4.6. 히드라 둥지4.7. 무덤4.8. 미르멕스 굴(가칭)4.9. 영묘4.10. 눈 마을
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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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팬메이드 비공식 트레일러
여러 유명 신화 속에서 등장하는 몹들과 광석, 장비, 구조물들을 추가시켜주는 마인크래프트의 판타지 모드.

2017년에 첫 버전이 출시된 이후 현재까지도 꾸준하게 업데이트를 하고 있는 무려 6년의 역사를 가진 유서 깊은 모드로, 여러 뛰어난 퀄리티를 자랑하는 판타지 계열 모드들이 다수 존재하는 현재까지도 꾸준히 입에 오르내릴 만큼 인지도와 인기 역시 상위권을 달린다.

코카트리스 시 서펀트 등 각종 신화 민담에 등장하는 괴물, 괴수들을 모티브로 한 몹들을 추가하는 것이 특징으로, 데스웜처럼 신화나 민담과는 무관한 크립티드를 모티브로 한 몹들도 존재한다. 대부분의 몹들이 퀄리티 높은 모델과 자신만의 개성 있는 능력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단순히 몹들을 사냥해서 전리품을 얻는 것뿐만 아니라 다양한 상호작용도 할 수 있다.[3]

현재 고유 차원인 드레드랜드와 2종의 보스, 다양한 미니 보스와 몹들이 개발 단계에 들어가 있다. 그 외에도 다양한 아이템과 컨텐츠들을 계획하고 있는 중이니, 관심이 있다면 공식 디스코드에 참여하여 여러 정보들을 알아보는 것도 좋다.[4]

2. 추가되는 몹

파일:2019-03-16_15_Ss.png
오징어를 사냥하는 씨 서펀트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Ice and Fire: Dragons/추가되는 몹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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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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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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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던전/구조물

4.1. 드래곤 둥지

드래곤의 둥지는 지상과 지하로 나뉘는데,[5] 지상에는 1~3단계의 드래곤이 서식하며, 지하에는 4~5단계의 드래곤이 둥지 중앙에서 잠을 자고 있다. 드래곤은 반드시 둥지에 딸려서 생성되기에 드래곤이 날아다니고 있다면 십중팔구 근처에 둥지가 있다는 뜻이다.

이 둥지에는 상자가 곳곳에 놓여있는데 값진 보상들이 들어있다. 특히 지하 둥지는 둥지 벽면에 좌표 상관없이 에메랄드, 다이아몬드 등 각종 광물들이 박혀있는 경우가 대다수이며, 상자의 보상마저 지상 둥지와는 비교가 안된다.

또한 주인 드래곤이 암컷이라면 처치시 알을 얻을 수 있으며 지상에 있는 둥지보다 지하에 있는 둥지가 더 찾기 힘든 이유이기도 하다. 그렇기에 이 모드를 한다면 주로 지상 둥지보단 지하 둥지 위주로 탐색하는 것을 추천한다.[6]
파이어 드래곤 둥지
파일:파이어지상.png
지상 둥지
파일:파이어지하.png
지하 둥지

온대 기후에서 생성되며, 파이어 드래곤이 서식한다. 둥지는 잿더미로 구성되어 있으며 곳곳에 상자와 금 뭉치들이 놓여있다. 생성 가능한 생물군계가 많아 월드 전체에 광범위하게 분포하는 둥지이며, 그만큼 가장 자주 만나볼 수 있는 드래곤 둥지이기도 하다.
아이스 드래곤 둥지
파일:아이스지상둥지.png
지상 둥지
파일:아이스지하.png
지하 둥지

한대 기후에서 생성되며, 아이스 드래곤이 서식한다. 생성되는 생물군계에 맞게 얼음 블록이 주를 이루고, 곳곳에 상자와 은 뭉치들이 놓여있다. 생성되는 곳이 크게 제한되어 있지만 라이트닝 드래곤 둥지보다는 사정이 나은 편이다.
라이트닝 드래곤 둥지
파일:번개지상.png
지상 둥지
파일:번개지하.png
지하 둥지

정글, 사바나, 악지 지형에서 생성되며, 라이트닝 드래곤이 서식한다. 화염 드래곤 둥지처럼 주 구성 블록은 잿더미이며, 곳곳에 상자와 구리 뭉치들이 놓여있다. 생성되는 지형이 한정되어 있고 화염 드래곤 둥지와 생성 위치를 일부 공유하는 탓에[7] 가장 만나보기 어려운 드래곤 둥지로 꼽힌다.

4.2. 고르곤 사원

파일:고르곤사원입구.png
해변가에 위치하는 고대 그리스풍의 던전으로, 위압감 있는 겉모습과는 달리 장비만 적당히 갖추면 초보자들도 쉽게 공략할 수 있는 난이도가 쉬운 던전으로 평가받는다. 지상 부분은 텅 비어 있는 1층이 전부를 차지하며, 지하에 보스룸이 있는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8]

1층은 기둥들로 장식되어 있는 것을 제외하면 그 어떤 특이사항도 없다. 1층의 진짜 역할은 바로 지하에 있는 2층, 즉 보스룸을 은폐하는 것이기 때문. 1층 곳곳에 숨겨져 있는 레버를 모두 당기면 비로소 레드스톤 장치로 가려져 있던 2층으로 향하는 돌계단이 드러나게 된다.[9]
파일:고르곤사원.png
계단을 내려오게 되면 보스룸인 2층으로 진입하게 된다. 2층은 1층과는 달리 스켈레톤 머리를 얹은 화로들로 장식되어 있으며, 곳곳에 고르곤에 의해 석화된 몹들의 석상도 즐비하여 있다. 간단하게 이곳의 보스인 고르곤을 처치하고 다시 계단을 올라가면 던전 공략은 끝이 나게 된다.

4.3. 사이클롭스 동굴

파일:사이클롭스동굴.png
외부
파일:사이클롭스동굴내부.png
내부
상술한 고르곤 사원처럼 해변가에 주로 위치하는 던전으로, 외관은 별다를 것이 없으나 상당히 거대한 크기가 만만찮은 위압감을 준다. 내부에는 나무 울타리로 지어진 작은 우리 안에 양들이 위치해 있으며, 뼈 블록과 약간의 금 더미, 상자[10]가 곳곳에 배치되어 있다. 심심한 외관과는 달리 매우 강력한 미니 보스인 사이클롭스가 살고 있으나 동굴 입구가 사이클롭스의 덩치보다 작은지라 대부분 밖으로 나오지도 못하고 열심히 플레이어가 쏜 화살에 두들겨 맞다 사망한다.

4.4. 픽시 마을

파일:Pixie_Village.png
어두운 숲에서 정말 드물게 찾을 수 있는 구조물로, 곳곳에 작은 버섯과 나무를 깎아 만든 아기자기한 집과 집들을 잇는 길이 포장되어 있어 흡사 일반적인 마을을 축소한 듯한 느낌을 준다.

이곳은 픽시의 유일한 생성 장소이기도 하다. 여러 색으로 빛을 내며 날아다니는 픽시가 마을의 생김새와 조화를 이루어 한층 더 귀여운 느낌을 높여주지만, 그 실상은 플레이어의 아이템을 집요하게 소매치기하려 시도하는 픽시들이 득실거리는 도적의 소굴이니 아이템 하나하나가 중요한 초반에는 발을 들이지 않는 것이 좋다.

4.5. 세이렌의 섬

파일:아엔파세이렌섬.png
바다 한가운데에 덩그러니 생성되는 작은 돌섬으로, 세이렌들이 서식하고 있다. 바닷가를 지나거나 보트를 타고 바다를 건널 때마다 징글징글하게 마주치게 될 구조물이며, 주위 수십 미터 안으로 다가가기만 해도 세이렌들이 유혹을 걸어와 굉장히 성가시니 귀마개를 만들어 가지고 다닐 필요가 있다.

4.6. 히드라 둥지

파일:히드라둥지.png
늪지대 지형에 생성되는 구조물. 다른 던전과 비교했을 때 굉장히 작은 규모가 인상적인 던전으로, 내부엔 약간의 상자와 해골이 놓여져 있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없다. 대신 이곳에 서식하는 히드라는 여러모로 굉장히 까다로운 보스로 꼽히니 준비를 철저히 하기 전까지는 근처에 접근하지도 않는 것이 권장된다.

4.7. 무덤

파일:Iceandfire_graveyard2.png
아무 생물군계에서나 드물게 나타나는 작은 구조물. 공동묘지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주기적으로 유령들이 생성된다.

내부의 가장 큰 무덤 안에는 저주받은 상자라는 것이 있는데, 이 상자는 함정으로 상자를 열게 된다면 그 즉시 유령이 튀어나와 플레이어를 공격한다. 유령의 체력이 높고 공격속도도 빨라 보기보다 위험하니 초반에는 건드리지 않는 것이 좋다.

4.8. 미르멕스 굴(가칭)

파일:아앤파개미굴입구.png
입구(사막종)
파일:아앤파개미굴.png
전체적인 모습(사막종)
사막과 정글에서 생성되는 송진 블록으로 이루어진 중~대규모 던전. 이름처럼 미르멕스들이 서식하는 거대한 개미집이며, 구조는 여왕 미르멕스가 확정적으로 위치하고 있는 중앙 방과 아이템들을 저장해 두는 창고방, 알과 애벌레, 번데기들이 성장하는 애벌레 방, 희귀하게 생성되는 보물방으로 총 4가지로 나뉜다.

상당히 거슬리는 스펙과 능력을 지닌 미르멕스 무리가 떼거지로 서식하고 있으며, 입구에서부터 주변의 일꾼들과 전쟁을 벌여야 하는 것은 당연지사인데다 통로에는 강력한 미르멕스 보초병이 진을 치고 있어 중앙방에 도달하는 것 자체가 어렵다. 보스인 여왕 또한 무지막지한 체력을 지니고 있는지라 강력한 장비가 없다면 공략 난이도가 최상을 달리며, 자칫 잘못했다가는 구석에 몰린 채 바글바글한 미르멕스에게 다구리를 맞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11]

이러한 난이도에 비해 별로 보상이 좋은 것이 아니다 보니[12] 다른 미르멕스 군체와 친밀도를 쌓기 위한 송진 덩어리를 모으려는 목적이 아니라면 입구에 블럭을 쌓아 막거나 용암을 부어버려서 왕족 미르멕스가 나타나 깽판치는 걸 방지하자.

4.9. 영묘

파일:Mausoleum.png

눈 덮인 평원에서 희귀하게 발견할 수 있는 거대한 구조물. 정면과 벽 곳곳이 해골 문양으로 장식되어 있어 상당히 위압적인 분위기를 풍기며, 드레드스톤이라는 통상적인 방법으론 절대로 파괴할 수 없는 벽돌로 이루어져 있다. 정면의 입구는 역시 파괴가 불가능한 나무 문으로 막혀 있는데, 드레드 리치를 처치하여 얻을 수 있는 무덤 주인의 열쇠를 자물쇠 부분에 사용하면 문이 사라지며 입구가 열린다.

내부에는 드레드 퀸의 하수인들인 드레드 군단의 스포너[13]와 다양한 아이템이 들어 있는 상자가 곳곳에 배치되어 있으며, 생성기는 드레드스톤 횃불에 의해서 비활성화되지 않고 드레드 군단의 일원들을 빠르고 지속적으로 생성시킨다. 때문에 들어가자마자 압도적인 물량으로 적들이 몰려오니 고성능의 장비를 맞추고 가는 것은 필수다.
파일:Partially_complete_Ice_Dragonforge.png
난이도에 대비 보상이 썩 좋다고 할 수 있는 편은 아니지만, 모든 영묘의 중앙 방에는 확정적으로 망가진 아이스 드래곤 용광로가 배치되어 있으니 필요한 부품만 떼어 쓰거나 통째로 가져가서 써먹는 것도 좋다.

4.10. 눈 마을

파일:Snow_Village_1.12.2.png
눈 덮인 타이가 눈 덮인 평원에서 찾을 수 있었 마을로, 나무와 조약돌 대신 눈 블록과 압축된 얼음, 얼어붙은 조약돌로 지어진 집들이 있다. 일반 주민 대신 이누이트처럼 차려입은 눈 마을 주민들이 살고 있다.

사실 눈 마을은 아이스 드래곤을 처음 추가했을 때 막상 눈 덮인 생물군계에서 아이스 드래곤이 깽판을 칠 만할 구조물이나 몹들이 전혀 없었던 터라, 난감해진 제작자가 추가한 구조물이였다. 이후 마을과 약탈 업데이트로 정식 마을이 추가되자 자연스럽게 삭제되었다.[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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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모드 외에도 유명 동물 추가 모드인 Alex's Mobs, 국내에서는 고고학 모드로 잘 알려진 Fossils and Archeology 모드를 제작했다. [목록] 1.10.2, 1.11.2, 1.12.2, 1.15.2, 1.16.1, 1.16.3, 1.16.4, 1.16.5, 1.17.1, 1.18.2, 1.19.2, 1.20.1 [3] 가장 좋은 예시가 바로 미르멕스인데, 미르멕스들은 현생 개미처럼 군체를 이루어 각 계층간의 역할을 수행하는 참신하고 독특한 매커니즘으로 호평을 받는다. [4] 제작자가 현재 Alex's Caves 모드 제작에 열중하고 있는지라, 뿌리가 같은 Alex's Mobs와 마찬가지로 업데이트가 지체되고 있다. [5] 둘이 붙어서 생성되지 않는다. [6] 물론 드래곤을 깨우기라도 한다면 순식간에 끔살당할 수 있으니 고성능의 장비를 갖추고 가는 것은 필수다. [7] 파이어 드래곤 둥지에 밀려 생성 위치를 빼앗기기 때문. [8] 다만 이 사원이 소환되는 메커니즘이 어딘가 이상한지 해변가 한가운데에 스폰돼서 모세의 기적이 일어나있다던가, 아니면 1~2칸 깊게 파인채로 스폰된다던가 하는등, 이상한곳에 자주 스폰된다. [9] 시간이 없거나 귀찮을 경우에는 곡괭이로 바닥을 뚫어버리고 침입진입하는 것도 방법이다. [10] 헌데 안에 든 것들이 전부 양에 관련된 양털이나 가위 등이 대부분이여서 난이도 대비 보상이 많이 후지다는 느낌을 준다. [11] 동료가 공격당한 것을 감지하는 능력이 뛰어나기에 한 마리만 때려도 근처의 미르멕스들이 몰려와 응징하는 것은 다반사이고, 운 좋게 빠져나간다 해도 미르멕스 왕족이 공중에서 동료들에게 침입자의 위치를 알리면서 끈질기게 쫓아온다. [12] 가끔 보물방이 나올 때도 있지만 확률이 극히 낮을 뿐더러 굴을 털어버리거나 굴을 파버리지 않는 한 외부에서는 보물방의 존재조차 알 방도가 없고, 기껏 찾아낸다 해도 다이아몬드 1~3개 정도가 그나마 소득이라고 쳐줄 만 하다. [13] 종종 이 스포너가 외벽에 달라 붙어 있어서 밤에 영묘 밖까지 드레드 군단 몹들이 스폰되어 있는 경우가 꽤 있다. [14] 물론 하위 버전에서는 여전히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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