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G2000 Weitreichendes Scharfschützengewehr 장거리 저격소총 |
|||
|
|||
<colbgcolor=#c7c7c7,#353535><colcolor=#000,#fff> 종류 | <colbgcolor=#ffffff,#121212><colcolor=#000,#fff> 저격소총 | ||
원산지 |
[[독일| ]][[틀:국기| ]][[틀:국기|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펼치기 · 접기】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이력 | ||
<colbgcolor=#c7c7c7,#353535><colcolor=#000,#fff> 역사 | <colbgcolor=#ffffff,#121212><colcolor=#000,#fff> 1990년 | ||
개발 | 헤클러 운트 코흐 | ||
개발년도 | 1990년 | ||
세부사항 | |||
탄약 | 9x90mm MEN | ||
급탄 | 5발들이 박스탄창 | ||
작동방식 | 롱 리코일 | ||
총열길이 | 685.8mm | ||
전장 | 1,201mm | ||
중량 | 7.98kg | ||
유효사거리 | 2,000m | }}}}}}}}} |
[clearfix]
1. 개요
H&K에서 1990년에 개발된 저격소총. CheyTac Intervention처럼 '장거리 저격소총'을 목적으로 개발했는데 WSG의 뜻을 풀이해보자면 Weitreichendes Scharfschützengewehr 이걸 영어로 번역하면 Long-range sniper rifle이다.2. 상세
50 BMG처럼 멀리 떨어진 적군이나 주요시설을 파괴하려는 다목적 저격소총을 원하는 독일 연방군을 겨냥해서 개발해뒀는데, 문제점이 있다면 독일군이 제시한 조건인데 다음과 같다.- 무소음 사격 및 야간 전투 능력
- 초탄 명중률이 매우 높고, 차탄, 삼탄의 신속 사격능력
- 600m내 12인치 / 1km내 20인치 크기의 소프트 타겟을 명중
- 저격수가 쉽게 운용할 수 있으며 어떤 악조건에서든 사용가능할 것
- 12배율 수준의 조절기능과 4단계 배율 조절 기능
- 통합형 거리 측정기와 온도/습도/바람 등을 계산할 수 있는 자동 조준기능에 야간에서도 무리없는 사격을 위한 스코프
이런 조건을 무려 80년대 말에 제시하니 당시 기준으로는 정말 안드로메다 수준으로 불가능에 가까운 요구조건이다.
허나 이에 흥미를 가진 HK는 이런 조건에 맞는 저격소총을 만들기 시작했는데 우선 볼프강, MEN, 라푸스와 함께 .338 Lapua Magnum처럼 50 BMG와 7.62×51mm NATO의 중간급의 탄환인 9x90mm MEN이란 새로운 탄환을 제작했고 그 성능은 훗날 등장할 .408 CheyTac처럼 기존 50 BMG보다 성능이 뛰어나며 2km내에 있는 적을 쉽게 제압할 수 있다. 또한 상황에 맞게 AP, AP-1, SLAP 같은 여러가지 탄두도 만들었고 무엇보다도 ( H&K G11과는 다르게) 탄환가격을 매우 낮게 책정했다.
더 무시무시한 건 장거리 저격소총의 반동을 제어하여 줄이기 위해 (로터리 록킹 시스템과 반동 완화 보조 시스템을 합친) 리드 웨이터 시스템과 함께 반동 저감 '유압' 시스템도 탑재해서 소염기가 없는 총기인데도 5.29 파운드/초로 맥밀란 M88 SASR[1]에서 발사한 .50 BMG의 반동인 7.00 파운드/초와 비교했을 때 반동이 25% 감소했다.
덤으로 이 저격소총에 부착된 스코프도 흠좀무한 것이 2000년대에 등장한 OICW, K11처럼 사격 통제 장치 기능이 있는데 800m내에 모든 목표물을 정확하게 맞출 수 있고 여기에 레이저 거리 측정기에다가 탄도 계산 기능까지 탑재돼서 숙련되지 않은 병사도 장거리 저격능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다만 한 가지 외부적이 문제점이 있다면 이 저격소총의 등장 시기가 매우 좋지 못한데 바로 이때 동유럽 혁명을 필두로 냉전이 종식되기 시작하면서 서독과 동독이 통일하게 되고 이에 따라 군비 예산이 감축되면서 전투기나 전차도 아닌 고작 저격소총에 큰 예산을 지출하는데에 부담감과 회의감을 느낀 독일 연방군에서 결국 1990년에 .338 Lapua Magnum 탄환을 사용하는 신형 총기를 도입하면서[2][3] 개발을 포기했고 이후 1990년대 중반에 미군에서 관심을 보여 부활의 조짐이 있는 듯했지만 이마저도 사그라들어 H&K G11처럼 냉전의 종식으로 비운의 총기가 되어버렸다.
3. 관련 링크
4. 둘러보기
보병장비 둘러보기 | |||
근대 (~1914) | 대전기 (1914~1945) | 냉전기 (1945~1991) | 현대전 (1992~) |
헤클러 운트 코흐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펼치기 · 접기】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wiki style="word-break:keep-all;" |
<colbgcolor=#fff,#000> 헤클러 운트 코흐의 제품 라인업 | ||
권총 | <colbgcolor=#fff,#000> 자동권총 | HK4 · P9 · VP70 · P7 · USP · Mk.23 · P2000 · UCP · HK45 · P30 · VP9 | |
기타 | P2 · P11 | ||
기관단총 | MP5 ( MP5-N) · UMP · MP7 | ||
산탄총 | CAWS · HK512 · FP6 | ||
소총 | 반자동 | PSG1 ( MSG90) · WSG2000 · SL8 · SLB2000 · G28 ( M110A1) | |
자동 | G3 · HK32 · HK33 ( HK53 · G41) · G11 · HK36 · G36 · XM29 ( XM8) · SA80A2 · HK416 ( M27) · HK417 · HK433 | ||
기관총 | HK21 ( HK23) · MG4 · MG5 · HK421 | ||
유탄발사기 | HK69 · HK79 · GMG · AG36 ( M320) · XM25 | ||
탄약 | 4.6×30m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