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5-19 15:27:31

Eru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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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월드 선정 100대 기타 솔로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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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기타 및 음악 잡지 기타 월드(Guitar World)가 선정한 "가장 위대한 기타 솔로 100곡"의 명단이다.
<colcolor=#000><colbgcolor=#fff> 1위 Stairway to Heaven
2위 Eruption
3위 Free Bird
4위 Comfortably Numb
5위 All Along the Watchtower
6위 November Rain
7위 One
8위 Hotel California
9위 Crazy Train
10위 Crossroads
11위 Voodoo Child (Slight Return)
12위 Johnny B. Goode
13위 Texas Flood
14위 Layla
15위 Highway Star
16위 Heartbreaker
17위 Cliffs of Dover
18위 Little Wing
19위 Floods
20위 Bohemian Rhapsody
21위 Time
22위 Sultans of Swing
23위 Bulls on Parade
24위 Fade to Black
25위 Aqualung
26위 Smells Like Teen Spirit
27위 Pride and Joy
28위 Mr. Crowley
29위 For the Love of God
30위 Surfing with the Ali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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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31위 - 100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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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000><colbgcolor=#fff> 31위 Stranglehold
32위 Machine Gun
33위 The Thrill Is Gone
34위 Paranoid Android
35위 Cemetery Gates
36위 Black Star
37위 Sweet Child O' Mine
38위 Whole Lotta Love
39위 Cortez the Killer
40위 Reelin' In the Years
41위 Brighton Rock
42위 While My Guitar Gently Weeps
43위 Sharp Dressed Man
44위 Alive
45위 Light My Fire
46위 Hot for Teacher
47위 Jessica
48위 Sympathy for the Devil
49위 Europa
50위 Shock Me
51위 No More Tears
52위 The Star-Spangled Banner ( 우드스탁 페스티벌 지미 헨드릭스 커버 버전)
53위 Since I've Been Loving You
54위 Geek U.S.A.
55위 Satch Boogie
56위 War Pigs
57위 Walk
58위 Cocaine ( 에릭 클랩튼 커버 버전)
59위 You Really Got Me
60위 Zoot Allures
61위 Master of Puppets
62위 Money
63위 Scar Tissue
64위 Little Red Corvette
65위 Blue Sky
66위 The Number of the Beast
67위 Beat It
68위 Starship Trooper
69위 And Your Bird Can Sing
70위 Purple Haze
71위 Maggot Brain
72위 Walk This Way
73위 Stash
74위 Lazy
75위 Won't Get Fooled Again
76위 Cinnamon Girl
77위 Man In The Box
78위 Truckin'
79위 Mean Street
80위 You Shook Me All Night Long
81위 Sweet Jane
82위 21st Century Schizoid Man
83위 Scuttle Buttin'
84위 Lights Out
85위 Moonage Daydream
86위 Whipping Post
87위 Highway 61 Revisited
88위 Kid Charlemagne
89위 Killing In The Name
90위 Let It Rain
91위 I Heard It Through The Grapevine
92위 Stray Cat Strut
93위 The End
94위 Working Man
95위 Yellow Ledbetter
96위 Honky Tonk Women
97위 Beyond the Realms of Death
98위 Under a Glass Moon
99위 Cause We've Ended as Lovers
100위 Wanted Dead or A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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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uption
파일:Runnin with the Devil.jpg
<colcolor=#AE6449><colbgcolor=#DBD09A> 발매일 1978년 4월
싱글 A면 Runnin' with the Devil
앨범 발매일 1978년 2월 10일
수록 앨범 Van Halen
작사/작곡 데이비드 리 로스, 에디 밴 헤일런, 마이클 앤소니, 알렉스 밴 헤일런
장르 하드 록
프로듀서 테드 템플먼
재생 시간 1:42
레이블 워너 브라더스
1. 개요2. 상세3. 여담
[clearfix]

1. 개요

앨범 버전
미국 헤비 메탈 밴드 밴 헤일런의 1978년 곡이다. 그들의 연주곡중 가장 유명하며 태핑 록 음악에 거의 처음으로[1] 도입한 곡으로도 알려져있다.

2. 상세

음악사 사상 가장 위대한 기타 솔로로 불리는 에디 밴 헤일런의 인스트루멘탈 곡이다. 지미 헨드릭스 Purple Haze, 잉베이 말름스틴의 Far Beyond the Sun과 더불어 기타 연주법이나 사운드에 있어서 가장 큰 영향력을 미쳤다. 그래서 "가장 위대한 기타 솔로"를 뽑는 투표에서 Stairway to Heaven이나 Comfortably Numb, November Rain, Free Bird 등과 더불어 항상 10위권 안에 들어가는 곡이기도 하다. 롤링 스톤에서 선정한 "세계 최고의 기타 솔로" 6위에 올랐으며, 2009년 기타 월드에서 선정한 "가장 위대한 기타 솔로 100선"에서 무려 2위에 올랐다.[2]

Van Halen의 수록곡중에서 가장 유명하지만 정작 인스트루멘탈이라서 그런지 싱글 A면으로 싱글컷된 적이 없지만, Runnin' with the Devil의 싱글 B면으로 발매되었다.

앨범 녹음 전 스튜디오에 어느 날 일찍 도착한 에디가 손좀 풀겠다며 혼자 기타를 가지고 장난치던 것을 프로듀서가 보고 그대로 녹음했다는 뒷이야기가 있다. 굉장히 칼같이 녹음된 20초 정도 구간의 초중반부 아기자기한 프레이즈를 지나 중후반부의 라이트핸드 태핑으로 마무리되는 부분이 유명한데 에디 말로는 별로 신경 안쓰고 그냥 연주한거라 잘 들어보면 후반부엔 몇 군데 틀린 흔적도 있다고(...).

이 곡을 카피하는 기타리스트들이 자주 범하는 실수는 곡의 태핑에만 집중해 초중반부를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는 건데, 이 섬세한 부분을 제대로 연주하지 않으면 후반부의 터지는 느낌이 잘 살지 않는다.

당연히 밴 헤일런의 라이브에서 빠지지 않고 항상 연주되는 곡으로, 에디 밴 헤일런은 이 곡을 거의 10여분 정도로 늘려서 원곡보다 훨씬 길게 연주할 때가 많았다.

3. 여담


라이브 버전.


미니언즈에서도 나왔다. 근데 일렉 기타가 아니라 베이스 기타인데다가,[3] 기타를 들고오며 '슈퍼 메가 우쿨렐레'라고 한다는 점이 웃음?포인트.[4]


[1] 다만 세간에 알려진것과 달리 EVH가 원조는 아니다. 최초로 록 음악에서 태핑을 도입한건 제네시스 소속의 기타리스트 스티브 해킷이다. [2] 당연하지만 1위는 Stairway to Heaven. 비교하자면 4위가 핑크 플로이드 Comfortably Numb, 5위가 지미 헨드릭스의 All Along the Watchtower이다. [3] 기타의 형태와 픽업이 세 개인걸로 봐서는 영락없는 스트랫인데 헤드머신 개수(=줄 개수)는 또 4개라 베이스이다. [4] 이 장면에서 나온 밈이 바로 슈퍼 메가 우쿨렐레이다. 베이스 기타를 치는 사람들을 비꼬는 용도로 사용된다. 물론 쓰는 사람도 아는 사람도 거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