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24 04:14:56

아이언 메이든(밴드)/디스코그래피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아이언 메이든(밴드)
1. 개요2. 정규 앨범
2.1. Iron Maiden (1980)2.2. Killers(1981)2.3. The Number of the Beast(1982)2.4. Piece of Mind(1983)2.5. Powerslave(1984)2.6. Somewhere in Time(1986)2.7. Seventh Son of a Seventh Son(1988)2.8. No Prayer for the Dying(1990)2.9. Fear of the Dark(1992)2.10. The X Factor(1995)2.11. Virtual XI(1998)2.12. Brave New World(2000)2.13. Dance of Death(2003)2.14. A Matter of Life and Death(2006)2.15. The Final Frontier(2010)2.16. The Book of Souls(2015)2.17. Senjutsu(2021)
3. 라이브 앨범
3.1. Live After Death(1985)3.2. A Real Live One & A Real Dead One (1993)3.3. Rock in Rio (2002)3.4. Death On The Road (2005)3.5. Flight 666 (2009)3.6. En Vivo! (2012)

1. 개요

영국의 메탈 밴드 아이언 메이든의 정규 앨범과 수록곡의 목록. 연도 순으로 정리되어 있다.

2. 정규 앨범

2.1. Iron Maiden (1980)


파일:ironmaiden1.jpg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Iron Maiden(앨범)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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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Killers(1981)

FNAC 선정 1000대 명반
571위

파일:Killers.jpg
에이드리언 스미스가 처음으로 참여한 정규 앨범.

1. The Ides of March
샘슨(Samson)[1]의 'Thunderburst'라는 곡과 유사해서 표절이 아니냐는 의혹도 있었지만 이미 해리스가 먼저 작곡한 곡이었고 삼손이 곡을 빌려간 것이다. 그래서 삼손의 앨범 크레딧에는 스티브 해리스의 이름이 적혀 있다.

2. Wrathchild
초반부의 베이스 연주가 일품인 곡.

3. Murders in the Rue Morgue
동명의 추리소설 " 모르그 가의 살인 사건"이 모티브.

4. Another Life

5. Genghis Khan
칭기즈 칸을 표현한 순수 연주곡. 메이든의 특징인 말달리자 주법이 돋보인다.

6. Innocent Exile

7. Killers
폴 디아노의 기량이 돋보이는 곡으로 2집의 타이틀곡.

8. Prodigal Son
제목만 보면 성경에 나오는 돌아온 탕아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것처럼 보이나 정작 스티브 해리스의 오컬트와 주술에 대한 관심을 토대로 만들어진 곡이다. 이 곡 가사의 주인공이 흑마술로 소환술을 하다가 악마에게 영혼을 빼았기는 내용이 담겨져있다.

9. Purgatory
2번째 싱글. 여담으로 이 곡의 싱글 자켓 그림(에디의 얼굴이 악마의 얼굴을 부수고 있음)은 3집 자켓의 그림(에디가 악마를 조종하고 있음)으로 발매될 예정이었다고 한다. 후자의 그림을 3집에 넣는 게 더 낫다고 생각해서 서로 바뀌어 발매된 것.

10. Drifter

11. Twilight Zone
역시 1번째 싱글로만 발매되었지만 미국판에서 수록된 곡.

2.3. The Number of the Beast(1982)

자세한 내용은 The Number of the Beast 참고.

이 당시 드러머 클라이브 버는 부친상을 당해 밴드를 잠시 떠나게 되는데,이때 대타로 니코 맥브레인이 들어온다. 후에 클라이브가 다시 돌아왔으나 이미 니코가 자리를 완전히 잡은 상태였고, 클라이브는 밴드를 떠나게 된다. 결국 본 앨범, 즉 3집까지는 클라이브가 드럼을 맡고 4집부터는 니코가 맡게 된다. 이 시점이 3집 활동 중이라, The Number of the Beast,Run to the Hills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는 드러머는 니코가 아니라 클라이브다.

클라이브는 이후 다양한 밴드를 거치며 드러머 생활을 계속하는 도중 다발성 경화증이 발병하고, 치료 때문에 큰 빚을 진다. 아이언 메이든은 클라이브를 위해 자선 공연을 열었고, 클라이브의 기획 하에 열린 Clive Burr Trust Fund에도 참여한다. 이 자선 공연에는 토니 아이오미, 이안 페이스를 비롯한 다양한 사람들이 참여했다. 클라이브는 2013년 3월 12일 사망하였다.

2.4. Piece of Mind(1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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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N 선정 25대 메탈 명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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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2위 3위 4위 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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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 of Puppets Paranoid The Number of the Beast Rust in Peace Ride the Lightning
메탈리카 블랙 사바스 아이언 메이든 메가데스 메탈리카
6위 7위 8위 9위 1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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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izzard of Ozz Reign in Blood Holy Diver ...And Justice for All Ace of Spades
오지 오스본 슬레이어 디오 메탈리카 모터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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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테라 앤스랙스 블랙 사바스 페이츠 워닝 주다스 프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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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틀리 크루 마스토돈 오페스 판테라 딥 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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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ece of Mind Diary of a Madman Roots Operation: Mindcrime Blackout
아이언 메이든 오지 오스본 세풀투라 퀸즈라이크 스콜피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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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타임 탑 1000 앨범
541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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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타임 탑 1000 앨범
1998년 541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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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udio Brussel 선정 500대 명반
430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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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udio Brussel 선정 500대 명반
2017년 430위 ||

앨범 자켓 뒷면에 요한 묵시록 21장 4절 구절[2]을 일부 차용했는데 'pain'이 'brain'으로 바뀌어 있다.[3] 에디도 두뇌수술을 받고 정신병원에 묶여서 괴로워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정식 발매된 메이든 앨범인데, 자켓이 공윤 심의위원들의 마음에 안 들었는지(...) 묶여있는 에디는 사라지고 멤버들이 앉아있는 속지의 사진으로 교체되었다. 대표곡으로 'Where Eagles Dare'을 소개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Die With Your Boots On, The Trooper, Still Life, Sun and Steel 등 4곡이 금지곡으로 지정되어 싹 잘려나갔기 때문.[4] 심의규정이 완화된 1980년대 후반에 재발매된 앨범은 원판과 동일하다.[5]

1. Where Eagles Dare
동명의 영화 독수리 요새가 모티브인 노래.

2. Revelations
1절은 길버트 체스터턴이 쓴 찬송가를 차용하고 2절은 알레이스터 크로울리의 황금 여명회의 교리를 차용한, 메이든으로써는 이질적이라 볼 수 있는 사타니즘의 발라드지만 콘서트의 단골 레파토리 중 하나이다. 역시 그 의도는 종교인 디스.

3. Flight of Icarus
그리스 신화의 이카루스 이야기. 마지막에 브루스 디킨슨의 스튜디오 최고음 Bb5-B5를 들을 수 있다. 원래 라이브에서 거의 하지 않은 곡이었는데, 근래 들어서 하고 있다.

4. Die With Your Boots On
곡명은 길에서 쓸쓸히 죽어가다.. 즉 변사하다 라는 뜻이며, 내용은 30년 전쟁이다.

5. The Trooper
발라클라바 전투를 다룬 시 "경기병대의 돌격(The Charge of the Light Brigade)"에 대한 노래로, 말이 달리는 듯한 메이든의 독특한 기타 연주법이 잘 드러난 곡. 수많은 메이든 팬과 다른 메탈 팬들로부터 사랑받는 대표곡.
이 곡을 공연할 때 브루스는 (보통 당시 영국군 전투복을 입고) 영국 국기를 휘날리는데,[6] 이 압도적인 퍼포먼스가 이 곡의 유명세에도 한 몫 기여했을 듯하다.
브루스가 이 곡의 제목을 따서 로빈슨 브루어리와 협작한 에일 맥주를 만들었다.[7]

6. Still Life
앨범의 제목 'Piece of Mind'은 이 트랙의 가사에서 나온다.

7. Quest for Fire
동명의 영화 ' 불을 찾아서'에서 영감을 얻은 곡으로 원시시대 인류의 이야기.

8. Sun and Steel
미야모토 무사시의 이야기.

9. To Tame a Land
SF 소설 이 모티브.

2.5. Powerslave(1984)

파일:ironmaidenpowerslave.jpg
롤링 스톤 선정 100대 메탈 명반
38위

북오프 선정
100대 록 명반

고대 이집트를 주제로 한 앨범. 3집과 더불어 아이언 메이든의 최고명반이란 평가를 듣는다. 에디는 파라오 신상과 미라로 등장한다.

1. Aces High
2차대전 영국 본토 항공전(Battle of Britain) 당시 활약한 영국의 파일럿들을 곡에 담은 것으로써, 리얼한 속주와 고음역대로 묘사되는 비행기 사운드(?)를 들을 수 있다. 메탈 역사상 최고의 오프닝곡으로 평가받는다. Live After Death: World Slavery Tour등 이 곡이 1번인 공연에서는 처칠의 연설이 인트로를 맡는다. 2018년 6월에 월드 오브 워플레인과의 컬래버레이션으로 뮤직비디오가 만들어지기도 했다.[8]

2. 2 Minutes to Midnight
Aces High와 함께 앨범 내에서 가장 인기있는 곡. 과학자들이 만든 잡지 BAS에서 발표한 핵시계 이야기로, 1953년 미국의 수소폭탄 실험 성공에 따라 핵시계가 11시 58분까지 당겨졌을 때를 이야기한다. 핵전쟁을 비난하는 노래라고 하면 쉽다.

3. Losfer Words(Big 'Orra)
간만의 순수 연주곡.

4. Flash of the Blade
영화 "Phenomena"의 OST이다. 미국의 메탈 밴드 어벤지드 세븐폴드와 이탈리아의 심포닉 메탈 밴드 랩소디 오브 파이어가 이 곡을 리메이크하기도 했다.

5. The Duelists
삼총사 시절 레이피어 머스켓 권총을 들고 결투를 하는 장면을 그렸다. 브루스 디킨슨은 스스로 펜싱을 너무 좋아해서 같은 이름의 펜싱용품 회사를 따로 차렸다.

6. Back in the Village

7. Powerslave
고대 이집트풍의 노래로 파라오의 권력을 힘의 노예(powerslave)로 이야기하고 있다.

8. Rime of the Ancient Mariner
새뮤얼 테일러 콜리지의 시 The Rime Of The Ancient Mariner(늙은 선원의 노래)의 시상을 차용한 곡. 13분이 넘는 장대한 메틀 서사시.

2.6. Somewhere in Time(1986)

파일:Iron Maiden Somewhere in Time.jpg
SF 테마, 정확히는 사이버펑크의 미래세계를 주제로 삼았으며 기타 신디사이저를 사용해 새로운 느낌의 곡들을 선보였다. 앨범 자켓의 에디도 사이보그로 등장한다. 자켓 뒷면에는 이전 앨범 'Powerslave'의 피라미드가 보이며[9] 오른쪽 하단에 멤버들이 그려져 있다.

1. Caught Somewhere in Time

2. Wasted Years
초반부터 시작되는 선율적인 리프, 교훈적인 내용을 담은 가사 내용 덕분에 이 앨범 중 제일 인기가 많은 트랙이다.
특히 "낭비했던 나날들을 생각해내느라 시간을 낭비하지 마라"[10]는 내용이 압권[11]

3. Sea of Madness

4. Heaven Can Wait
임사체험을 다룬 노래이다. 다만 실제 임사체험과는 달리 자신의 죽음을 두려워하거나 부정하려는 관점이다.

5. The Loneliness of the Long Distance Runner
동명의 소설이자 영화인 "장거리 주자의 고독"을 모티브로 삼았다.

6. Stranger in a Strange Land
얼어죽은 시체가 수십년 뒤 발견되는 것을 다룬 노래.

7. Déjà-Vu

8. Alexander the Great
곡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일생과 업적을 담은 노래다. 역사 노래라 그런지 교육용으로도 쓰인다고 한다.

2.7. Seventh Son of a Seventh Son(1988)

파일:아이언 메이든 Seventh Son of a Seventh Son.jpg
롤링 스톤 선정 50대 콘셉트 앨범
34위

파일:Loudwirelogo.png 선정 25대 프로그레시브 메탈 명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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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우드와이어가 2020년 선정한 " 25대 프로그레시브 메탈 명반"의 리스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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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스 드림 시어터 퀸즈라이크 Fates Warning 비트윈 더 베리드 엔드 미
Blackwater Park Images and Words Operation: Mindcrime Awaken the Guardian Col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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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메이든 엣지 오브 새니티 maudlin of the Well 드림 시어터 고지라
Seventh Son of a Seventh Son Crimson Leaving Your Body Map Metropolis Pt. 2: Scenes from a Memory From Mars to Sirius
16위부터는 라우드와이어 선정 25대 프로그레시브 메탈 명반 참조
같이 보기: 라우드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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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udio Brussel 선정 500대 명반
229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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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udio Brussel 선정 500대 명반
2014년 229위 ||

메이든 최초의 컨셉 앨범으로, 월드 투어를 마치고 새 앨범을 준비하던 중 스티브 해리스가 읽었던 오슨 스콧 카드의 'Seventh son'이라는 소설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초능력과 예언력을 가진 일곱 번째 아들에서 태어난 일곱 번째 아들이 선과 악의 싸움에서 고뇌하는 일생을 담고 있다. 초능력자, 예언자 컨셉에 맞게 키보드를 사용해서 몽환적인 분위기를 잘 살려낸 앨범. 처음에 브루스의 내레이션[12]으로 시작해 마지막에 같은 내레이션으로 끝나는 수미상관 구조를 가지고 있다.
곡의 복잡도나 컨셉트 앨범이라는 점 때문에 초창기 프로그레시브 메탈로도 분류된다.
특히 Seventh Son of a Seventh Son은 9분 55초의 길이에 긴 인스트루멘탈 파트, 3/4+4/4, 6/4, 11/8, 13/8등의 변박과 스토리텔링을 매끄럽게 보여주는 그야말로 프로그레시브 메탈의 정석인 곡이다.[13]

1. Moonchild
알레이스터 크로울리의 동명의 소설... 이라고는 하나 그 소설 자체와는 큰 연관이 없다. 이 앨범이 통째로 컨셉 앨범이기 때문에.

2. Infinite Dreams
기승전결 구조로 이어지는 드라마틱한 서사곡으로 끝없는 악몽 이야기. 1988년 라이브 버전 앨범이 따로 발매되었다.

3. Can I Play With Madness
"CAN I PLAY WITH MADNESS~"로 시작하는 경쾌한 리듬 덕분에 인기가 많은 트랙. 라이브에도 꾸준히 나오며 iTunes같은 곳에서는 타이틀트랙보다 인기가 많기도 하다.

4. The Evil that Man Do
아이언 메이든의 최고 킬링 트랙으로 꼽히곤 하는 명곡. 셰익스피어의 비극 줄리어스 시저의 대사 'The evil that men do lives after them, The good is oft interrèd with their bones.'(악인은 오래 기억되고 선인은 금세 잊혀진다) 에서 모티브를 얻은 곡으로, 락 인 리오 앨범에서의 퍼포먼스가 일품이다.

5. Seventh Son of a Seventh Son
서양에서는 7에 종교적이거나 마법에 관한 의미를 부여한다. 늑대인간을 상징하기도 하지만 여기서는 그냥 축복받은 존재를 의미.

6. The Prophecy
앨범의 주인공인 예언자가 재앙을 경고하지만 아무도 그의 말을 믿지 않았고 결국 모두가 재앙을 맞는다.

7. The Clairvoyant
인트로의 베이스가 인상적인 앨범의 대곡. 자신의 능력을 제어하지 못한 주인공이 다시 태어날 것이라는 믿음을 갖고 죽음을 선택한다는 내용이다.

8. Only the Good Die Young
80년대의 드라마 마이애미 바이스에서 역시 이름만 나왔을 뿐. 앨범의 주인공인 예언자가 선과 악의 싸움에서 삶의 비극(선한 자가 일찍 죽고 악은 영원히 지속될 것이다)을 깨닫는다는 내용

2.8. No Prayer for the Dying(1990)

파일:IronMaidenNoPrayerForTheDying.jpg
이 앨범의 작업 도중 아드리안은 탈퇴하고, 그 자리를 야닉 거스가 맡게 된다.
데렉 릭스가 맡은 마지막 앨범아트이기도 하다.
브루스의 탈퇴 이후로 메이든이 폭망해서 잘 언급되진 않지만 그닥 성공하지 못했던 앨범이다. 언급되는 트랙이 거의 없다.

1. Tailgunner
2차 세계대전 당시 중폭격기의 방어 기총 사수 이야기. 월드 오브 워플레인 2차 콜라보레이션의 모티브가 된 곡이다.

2. Holy Smoke
가상의 사이비 종교 교주 Jimmy Reptile의 이야기. 논란이 되었던 오순절주의 전도사 지미 스와가트(Jimmy Swaggart)와 연관되어 있다. 뮤직비디오가 참 골때린다.

3. No Prayer for the Dying

4. Public Enema Number One

5. Fates Warning

6. The Assasin

7. Run Silent Run Deep

8. Hooks in You
22 Acacia Avenue에서 이어지는 "Charlotte the Harlot" 시리즈의 3번째 곡.

9. Bring Your Daughter...to the Slaughter
엘름 가의 악몽의 OST. 제목과 가사 때문에 많은 논란이 되기도 했었다. 메이든의 유일한 UK차트 1위 곡이다.

10. Mother Russia
말 그대로 러시아를 다룬 곡. 러시아의 역사와 당시 붕괴하고 있던 소련의 상황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2.9. Fear of the Dark(1992)

파일:iron maiden fear of the dark.jpg
이 앨범을 마지막으로 브루스 디킨슨은 한동안 밴드를 탈퇴한다. 그리고 메이든의 암흑기가 찾아온다
"90년대에 맞춰 에디에게 변화를 주고 싶다"라는 인터뷰 내용을 반영하듯이 메이든답지 않게 느릿느릿하고 메탈보단 발라드에 가까운 느낌의 곡들 몇 개도 수록되어 있다. 그러나 이런 변화 때문인지 호불호가 갈리는 앨범이기도 하다.

1. Be Quick or Be Dead
전형적인 메이든의 오프닝 곡으로 그로울링에 가까운 보컬이 특징. 당시 사망한 언론인 재벌 로버트 맥스웰과 유럽 증시 폭락에 대해 다룬다.

2. From Here to Eternity
"Charlotte the Harlot" 시리즈의 4번째 곡.

3. Afraid to Shoot Strangers
걸프전에 참전한 군인의 이야기다. 브루스 왈, "그 전쟁이 얼마나 개똥같냐. 시작은 정치인들이 하고 끝은 아무도 죽이고 싶어하지 않던 사람들이 맺었으니 말이야." 메인 리프가 꽤나 유명하다. 곡 구조가 수시로 바뀐다.

4. Fear is the Key
에이즈에 관해 다룬곡으로 프레디 머큐리에 죽음에 영향을 받았다.

5. Childhood's End
동명의 SF소설 유년기의 끝이 모티브.

6. Wasting Love
메이든의 거의 유일한 발라드라고 할만한 곡. 때문에 타이틀곡 다음으로 인기가 많다.

7. The Fugitive

8. Chains of Misery

9. The Apparition

10. Judas Be My Guide
주다스 프리스트여 도와주소서

11. Weekend Warrior

12. Fear of the Dark
The Number of the Beast, The Trooper와 함께 메이든 최고의 대표곡 중 하나. 인트로와 기타솔로 구간은 떼창이 된다. 늘 공연에서 본격적으로 연주가 시작되기 전에 있는 브루스의 호탕한 웃음소리가 일품이다.

2.10. The X Factor(1995)

파일:iron maiden the x factor.jpg
새로운 보컬 블레이즈 베일리를 영입한 후의 첫 번째 앨범. 스티브의 이혼 문제와 부친상 등 여러가지 사적 문제로 인한 그의 어두운 심정이 곡에 잘 반영되어 있으며, 이 때문에 메이든의 가장 어두운 앨범이라 불린다고 한다. 블레이즈 영입 이후 메이든이 얼마나 죽쒔는지를 생각해보면 여러가지 의미로 암울한 앨범이다(...). 참고로 전작이 미국에서 12위, 영국에서 1위를 했으나 이번 앨범은 미국에서 147위, 영국에선 8위를 기록했다. 암울한 분위기 때문인지 자켓의 에디도 하반신이 뜯겨나가고 해부에 가까운 생체고문을 당하고 있다.(...)

1. Sign of the Cross
이전의 오프닝 트랙과는 달리 10분대의 길이와 무거운 분위기를 내세웠다. Rock in Rio 라이브에서 브루스 디킨슨 버전의 Sign of the Cross를 보여주는데 그야말로 블레이즈 베일리 능욕하는 퍼포먼스…

2. Lord of the Flies

3. Man on the Edge
죽 쑨 가운데도 큰 인기를 얻은 그나마 건질만한 트랙이다. 마이클 더글러스 주연의 1993년도 영화 폴링 다운을 기초로 만들어졌다. 이 곡의 싱글이 영국 본국보다 핀란드에서 큰 인기를 얻어 핀란드 차트 1위를 석권하기도 하였다.

4. Fortunes of War

5. Look for the Truth

6. The Aftermath

7. Judgment of Heaven

8. Blood on the World's Hands

9. The Edge of Darkness

10. 2 A.M.

11. The Unbeliever

2.11. Virtual XI(1998)

파일:Iron Maiden Virtual XI.jpg
메이든 관련 프랜차이즈로 제작된 게임 "Ed Hunter"와 98년 월드컵 두 소재를 담은 앨범. 이 앨범에서 블레이즈는 대차게 까였으며(...), 결국 2번째 앨범을 내고 밴드에서 하차하게 된다. 그저 지못미.

1. Futureal

2. The Angel and the Gambler

3. Lightning Strikes Twice

4. The Clansman
브레이브 하트에 영향을 받은 곡으로 스코트랜드의 독립운동에 관한 곡. 앨범중 그나마 건질만한 트랙.

5. When Two Worlds Collide

6. The Educated Fool

7. Don't Look to the Eyes of a Stranger

8. Como Estais Amigos
특이하게 스페인어 제목을 가진 곡. "How are you friends(친구들이여 잘 지내는가)"라는 의미다.

2.12. Brave New World(2000)

파일:Iron Maiden Brave New World.jpg
아이언 메이든, 그 화려한 부활을 알린 앨범. 정말 사랑받던 보컬 브루스 디킨슨의 귀환과 에이드리언 스미스의 교체가 아닌 추가로 인한 3기타 체제로 인한 메이든 고유의 음악 스타일이 정립되었으며, 마침 발매년도도 새로운 천 년이므로 이것만큼 극적인 부활도 없을 것이다. 그야말로 " 멋진 신세계". 원래 소설은 그 의미가 아닌 것 같지만 상관 없어
이 앨범의 공연 중 리우데자네이루에서 한 일명 "Rock in Rio" 공연은 메이든 최고의 라이브로 꼽힌다.
이 앨범을 기점으로 트랙들의 평균 길이가 길어진다. 전에 마구 달리던 메이든에서 더 길고 프로그레시브하고 복잡한 느낌의 곡들로 스타일이 바뀌게 되며 이 때문에 20세기와 21세기의 메이든이 구분되기도 한다.

1. The Wicker Man
동명의 컬트 영화 위커맨을 소재로 한 노래.

2. Ghost of the Navigator
리프가 Blizzard of Ozz의 첫 트랙인 I Don't Know의 리프와 굉장히 비슷하다.

3. Brave New World
동명의 소설 멋진 신세계가 모티브.

4. Blood Brothers
스티브가 아버지를 그리워하며 만든 추모곡. 2010년에 로니 제임스 디오가 세상을 떠나자 당해 실황마다 추모음악으로 헌정하였다.

5. The Mercenary

6. Dream of Mirrors

7. The Fallen Angel

8. The Nomad

9. Out of the Silent Planet

10. The Thin Line Between Love and Hate

2.13. Dance of Death(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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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BradleyHallLogo.png 파일:BradleyHallLogoDark.png 선정 10대 메탈 명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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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데스 어벤지드 세븐폴드 드림 시어터 카코포니 심포니 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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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ronzon Odyssey Ghost Reveries Bergtatt: Et eeventyr i 5 capitler Dance of Death
Akercocke 잉베이 말름스틴 오페스 울버(Ulver) 아이언 메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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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든의 중흥기를 대표하는 앨범. 전작과 더불어 21세기 메이든의 최고명반이란 평을 듣는다.
인터넷 등지에서 최악의 앨범 커버로 손 꼽히는 등, 디자인이 굉장히 조악하다(...)[14] 에디는 무난하게 잘 나와있지만 주변에 인물들이 폴리곤으로 만든 듯한 3D 캐릭터들인데 정말 묘하다.
디자이너가 밴드에게 대충 이런 느낌으로 만들겠다는 의미에서 데모 앨범아트를 보내줬는데, 무슨 이유에서인지 밴드가 아직 미완성인 데모 앨범아트를 그대로 채택했다고 한다. 이에 당황한 앨범아트 디자이너는 앨범에서 자신의 이름을 빼달라고 요청했다고.

1. Wildest Dreams
한창 메탈리카등의 밴드가 냅스터 반대를 외칠때 그들을 까듯이 공연에서 관객들에게 이 노래를 녹음해서 인터넷에 퍼뜨려달라고 얘기했다.

2. Rainmaker
북미 인디언들의 전설에 대한 곡.

3. No More Lies

4. Montségur

5. Dance of Death
말 그대로 죽음의 무도.

6. Gates of Tomorrow

7. New Frontier
특이하게 드러머 니코 맥브레인이 곡을 만드는데 참여하였다.

8. Paschendale
1차 세계대전에서 있었던 참혹한 전투. 파스샹달 전투를 배경으로 하고있다. 에이드리언 스미스가 작곡한 곡으로 팬들 사이에선 숨겨진 명곡이라는 평.

9. Face in the Sand
니코 맥브레인이 트윈페달을 사용한 유일한 곡이다. 속도가 빠른 건 아닌데 6분이 넘는 시간동안 계속 밟아대니 한발로 하면 쥐가 날게 뻔하다.

10. Age of Innocence

11. Journeyman
특이하게도 어쿠스틱 기타를 가지고 녹음했는데, 디킨슨에 따르면 전형적인 엔딩곡으로 만들려고 했으나 1시간이 되는 앨범에 마지막 트랙에서 예상치 못한 사운드를 들려주고 싶었다고 한다.

2.14. A Matter of Life and Death(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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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inutes to Midnight, Afraid to Shoot Strangers 등에서부터 나타난 메이든의 반전 성향이 깊게 드러난 앨범. 앨범 아트는 물론이고, 곡 대부분에서 전쟁이나 종교분쟁을 비판하고 있다. 또한 기존의 메이든 앨범에 비해 앨범 전체의 느낌이 느릿느릿하고 묵직한 편.

1. Different World

2. These Colours Don't Run

3. Brighter Than a Thousand Suns
원자폭탄을 까는 곡이다. 공교롭게도, 아이언 메이든보다는 선배이나, NWOBHM(New Wave Of British Heavy Metal)으로 함께 묶이는 어떤 밴드 어떤 명곡에 제목과 같은 가사가 휘몰아친다.

4. The Pilgrim

5. The Longest Day
노르망디 상륙 작전을 주제로 삼은 곡이다. '침공 후 24시간 안에 승패가 결정되므로, 연합군과 독일 모두에게 가장 긴 하루가 될 것'이라는 에르빈 롬멜의 말에서 제목이 유래되었다.[15]

6. Out of the Shadows

7. The Reincarnation of Benjamin Breeg

8. For the Greater Good of God

9. Lord of Light

10. The Legacy

2.15. The Final Frontier(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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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우드와이어가 2023년 3월 23일 선정한 " 25대 과소평가된 록/메탈 명반"의 리스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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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스 패닉! 앳 더 디스코 판테라 핑크 플로이드 퀸즈 오브 더 스톤 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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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라이크 라디오헤드 레드 핫 칠리 페퍼스 롤링 스톤스 더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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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라우드와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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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ogs 선정 2010년대 200대 명반
96위


전체적으로 SF적인 소재가 많고, 우주를 주제로 삼은 앨범.[16] 마침 한창 떠들썩하던 2012년 지구멸망설의 영향을 받은 듯 절망적인 느낌을 드러낸 곡들이 많다.

1. Satelite 15...The Final Frontier
지구와 교신이 끊겨진 우주선/우주인의 관점에서 풀어내는 가사가 일품이다.

2. El Dorado
당연히 엘도라도 전설 이야기.

3. Mother of Mercy

4. Coming Home

5. The Alcemist

6. Isle of Avalon

7. Starblind

8. The Talisman

9. The Man Who Would be King

10. When the Wild Wind Blows
대재앙을 대비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 마지막에 반전이 있다.[17]

2.16. The Book of Souls(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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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ogs 선정 2010년대 200대 명반
62위


러닝타임이 90분을 넘어가는, 메이든 최초의 더블 앨범이다. 그리고 마야 문명을 주제로 한 컨셉 앨범이다. 이전까지만 해도 마지막 곡 정도로나 있던 10분을 넘는 곡이 무려 3곡이나 된다. 라이브 무대에서 에디의 심장을 꺼내는 퍼포먼스를 보인다.

Disc 1

1. If Eternity Should Fail
브루스 디킨슨이 2005년 솔로 앨범때 키보드로 인트로를 작업했었다고 한다

2. Speed of Light
앨범 발매 전 선공개된 곡이다. 뮤직비디오에서 에디가 오락기 게임을 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3. The Great Unknown

4. The Red and the Black
스탕달의 동명의 소설 '적과 흑'을 모티브로 한 곡이다.

5. When the River Runs Deep

6. The Book of Souls

Disc 2
1. Death or Glory

2. Shadows of the Valley

3. Tears of a Clown
이 앨범을 발매하기 1년 전에 사망한 코미디언 영화배우 로빈 윌리엄스를 추모하는 곡이다.

4. The Man of Sorrows

5. Empire of the Clouds
18분짜리 대곡으로 메이든 곡 중 가장 긴 곡이 될 전망이다. 정말 제대로 길다. 1시간 반짜리 앨범 11곡중 한곡이 전체 길이의 20%라니
좋은 평가를 받는 이 앨범에서 유난히 높이 평가되며 오케스트라의 웅장함과 브루스 디킨슨의 중후한 목소리가 돋보이는 명곡이다.

2.17. Senjutsu(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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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장 6년만에 선보이는 17번째 스튜디오 앨범이다. 지난번에 이어 또 다시 더블 앨범으로 발매될 전망이다. 일본을 주제로 한 컨셉 앨범으로 에디는 사무라이가 되었다.[18][19]
대부분의 평론지에서 80점 이상을 받고 메타크리틱도 86점을 받는 등 호평일색이며 빌보드 200 성적도 3위를 기록해 여러모로 성공한 앨범. 또한 설암이라는 병마를 딛고 다시 마이크 앞에 선 브루스 디킨슨의 보컬이 전성기에 준하는 강렬한 힘을 선보이며 회춘했다는 평을 받았다.

1. Senjutsu
일본어로 전술이라는 뜻이다.

2. Stratego

3. The Writing On The Wall
싱글로 선공개 되었던 곡.

4. Lost In A Lost World

5. Days Of Future Past

6. The Time Machine

7. Darkest Hour

8. Death Of The Celts

9. The Parchment

10. Hell On Earth

3. 라이브 앨범

3.1. Live After Death(1985)

아이언 메이든의 첫 라이브 앨범. 아이언 메이든의 네 번째 월드 투어인 World Slavery Tour에서 녹음한 것이다. 2CD로 구성.
DVD판도 있는데, DVD에선 Disc 1의 1번, 2번트랙이 하나로 되어있다.

Disc 1
1. Intro: Churchill's Speech
상기했듯이 라이브 공연에서는 항상 Aces High 전에 처칠의 연설을 틀어준다.
처칠의 유명한 연설 "우리는 해변에서도 싸울 것이다(We shall fight on the beaches)"이며, we shall never surrender!하는 부분에서 끊는다.

2. Aces High

3. 2 Minutes to Midnight

4. The Trooper

5. Revelations

6. Flight of Icarus

7. Rime of the Ancient Mariner

8. Powerslave

9. The Number of the Beast

10. Hallowed Be Thy Name

11. Iron Maiden

12. Run to the Hills

13. Running Free

Disc 2
1. Wrathchild

2. 22 Acacia Avenue

3. Children of the Damned

4. Die with Your Boots On

5. Phantom of the Opera

Bonus CD
1. Losfer Words (Big 'Orra)

2. Sanctuary

3.Murders in the Rue Morgue

3.2. A Real Live One & A Real Dead One (1993)

Fear Of The Dark 발매 이후 유럽 투어에서 녹음한 앨범으로, A Real Live One은 발매한 지 얼마 안된 "살아있는" 앨범들을, A Real Dead One에는 발매한지 꽤 된 1집부터 "죽은"(?) 곡들을 수록하고 있다.

A Real Live One
1. Be Quick Or Be Dead

2. From Here To Eternity

3. Can I Play With Madness

4. Wasting Love

5. Tailgunner

6. The Evil That Men Do

7. Afraid To Shoot Strangers

8. Bring Your Daughter... To The Slaughter

9. Heaven Can Wait

10. The Clairvoyant

11. Fear Of The Dark

A Real Dead One
1. The Number of the Beast

2. The Trooper

3. Prowler

4. Transylvania

5. Remember Tomorrow

6. Where Eagles Dare

7. Sanctuary

8. Running Free

9. Run to the Hills

10. 2 Minutes to Midnight

11. Iron Maiden

12.Hallowed Be Thy Name

3.3. Rock in Rio (2002)

Brave New World 투어의 라이브 앨범. 상기했듯이 리우데자네이루에서 한 공연이며, 아이언 메이든 최고의 라이브 앨범으로 꼽힌다.

Disc 1
1. Intro
오케스트라 인트로. 미국의 작곡가 Jerry Goldsmith의 Never Surrender를 참조하기 바란다.

2. The Wicker Man

3. Ghost of the Navigator

4. Brave New World

5. Wrathchild

6. 2 Minutes to Midnight

7. Blood Brothers

8. Sign of the Cross

9. The Mercenary

10. The Trooper

Disc 2
1. Dream of Mirrors

2. The Clansman

3. The Evil That Men Do

4. Fear of the Dark

5. Iron Maiden

6. The Number of the Beast

7. Hallowed Be Thy Name

8. Sanctuary

9. Run to the Hills

3.4. Death On The Road (2005)

13집 Dance of Death 발매 기념 월드 투어 독일 도르트문트 공연 실황이다.

Disc 1
1. Wildest Dreams

2. Wrathchild

3. Can I Play with Madness?

4. The Trooper

5. Dance of Death

6. Rainmaker

7. Brave New World

8. Paschendales

9. Lord of the Flies

Disc 2
1. No More Lies

2. Hallowed Be Thy Name

3. Fear of the Dark

4. Iron Maiden

5. Journeyman

6. The Number of the Beast

7. Run to the Hills

3.5. Flight 666 (2009)

2008년 발매된 컴필레이션 앨범 Somewhere Back in Time 발매 기념으로 시행한 동명의 월드 투어 실황을 담은 앨범이다. 특이하게도 여기 수록된 모든 곡의 라이브 공연은 각각 다른 도시에서 행해졌다. 다시 말해 '이 곡은 이 도시에서 한걸로, 저 곡은 저 도시에서 한걸로 수록했다'는 뜻.

Disc 1
1. Churchill's Speech/Aces High (인도 뭄바이)

2. 2 Minutes to Midnight (호주 멜버른)

3. Revelations (호주 시드니)

4. The Trooper (일본 도쿄)

5. Wasted Years (멕시코 몬테레이)

6. The Number of the Beast (미국 LA)

7. Can I Play with Madness (멕시코 멕시코시티)

8. Rime of the Ancient Mariner (미국 뉴저지)

Disc 2
1. Powerslave (코스타리카 산호세)

2. Heaven Can Wait (브라질 상파울루)

3. Run to the Hills (콜롬비아 보고타)

4. Fear of the Dark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5. Iron Maiden (칠레 산티아고 데 칠레)

6. Moonchild (푸에르토리코 산후안)

7. The Clairvoyant (브라질 쿠리치바)

8. Hallowed Be Thy Name (캐나다 토론토)

3.6. En Vivo! (2012)

첫 내한공연이 포함된 The Final Frontier 투어 도중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린 공연 실황을 다룬 앨범이다.

Disc 1
1. Satellite 15

2. The Final Frontier

3. El Dorado

4. 2 Minutes to Midnight

5. The Talisman

6. Coming Home

7. Dance of Death

8. The Trooper

9. The Wicker Man

Disc 2
1. Blood Brothers

2. When the Wild Winds Blow

3. The Evil That Men Do

4. Fear of the Dark

5. Iron Maiden

6. The Number of the Beasts

7. Hallowed Be Thy Name

8. Running Free


[1] 70년대 후반에 활동했던 영국의 록밴드. 브루스 디킨슨이 여기서 보컬로 활동하다가 메이든으로 옳겼다. [2] And God shall wipe away all tears from their eyes; and there shall be no more Death. Neither sorrow, nor crying. Neither shall there be any more pain; for the former things are passed away.(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주실 것이다. 이제는 죽음이 없고 슬픔도 울부짖음도 고통도 없을 것이다. 이전 것들이 다 사라져버렸기 때문이다.) [3]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주실 것이다. 이제는 죽음이 없고 슬픔도 울부짖음도 도 없을 것이다. 이전 것들이 다 사라져버렸기 때문이다."(...) [4] 죽음을 언급하는 가사(Die With Your Boots On, Still Life), 폭력적인 내용(The Trooper), 일본 매체(Sun and Steel) 때문인 것으로 생각된다. [5] 이후에 등장하는 다른 앨범들은 수록곡이나 자켓이 검열되지 않고 무사히 발매되었다. [6] 어떨때는 마스코트 에디가 나타나 브루스와 칼싸움을 하기도한다. [7] 과일향이 약하게 첨가된 영국식 맥주라고 하는데 호불호가 좀 갈린다고 한다. 맛이 좀 별로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 경험삼아 한번쯤 마셔봐도 괜찮다는 평도 있다. 다시 사서 먹을만큼 맛있진 않나보다 트루퍼 맥주 시리즈는 ' 666', ' Hallowed' 라는 신제품까지 출시되었다. [8] 다만 여기선 처칠의 연설 대신 사이렌 소리가 인트로를 장식한다. [9] 피라미드 형태가 은근 고증에 충실하다. 피라미드/이집트 참조 [10] Don't waste your time always searching for those wasted years [11] 그래놓고 1987년 독일의 한 방송국 출연때 방송사측의 립싱크 요구에 반발해서 Wasted Years의 MR이 재생되는 가운데 일부러 서로 악기를 바꿔들고 에어기타를 하거나 브루스가 니코의 스틱을 뺏어 드럼을 두들기는등 정신나간 액션으로 공연을 Wasted해버린다(...). https://youtu.be/KYpkHrUHGqE공연 실황. [12] Seven deadly sins, Seven ways to win, Seven holy paths to hell, And your trip begins, Seven downward slopes, Seven bloodied hopes, Seven are your burning fires, Seven your desires [13] 이 앨범이 1988년에 나온 것을 생각하면 시대를 꽤나 앞서갔다고 할 수 있다. [14] 밴드 멤버들도 구리다고 인정했다. 브루스 왈 자기가 생각해도 부끄럽다고... [15] 같은 주제를 다룬 동명의 영화도 있다. 국내 개봉명은 ' 지상 최대의 작전' [16] 앨범 자켓에 에디도 외계인 괴물이다. [17] 자연재해로 모든 게 끝날 것이라고 철석같이 믿었던 사람들이 대재앙을 대비하기 위해 모여서 종말을 기다리는데, 재해가 지나간 후 그들을 찾았을 때는 이미 독극물로 자살한 후였고 그들이 예고하던 대재앙은 지진을 낙진으로 오인해 생긴 일이고 단지 거친 바람이 불던 날이었다. [18] 앨범 발매 전에 공식 게임에서 사무라이 에디로 선공개 되었다 [19] 여담으로 앨범 주제가 일본이라는 이유로 실망한 팬들이 약간 있었다고 한다. 그렇다고 메이든이 일뽕이거나 일본만 편애하는 밴드는 아니니 오해 말자. 메이든은 90년대 이후로 반전을 지향하고 있기도 하다. 확실히 Hell on Earth를 들어보면 일뽕은 아니란 것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