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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t Starve 돈 스타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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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a2908><colcolor=#ffffff> 개발 | 클레이 엔터테인먼트 |
유통 | |
플랫폼 | Microsoft Windows | macOS | Linux | PlayStation 4 | PlayStation Vita | Wii U | PlayStation 3 | iOS | Xbox One | Android | Nintendo Switch |
ESD | Steam | GOG.com | 험블 번들 | PlayStation Network | App Store | Microsoft Store | Google Play | 닌텐도 e숍 |
장르 | 서바이벌 어드벤처 |
출시 |
PC 2013년 4월 23일 PS4 2014년 1월 7일 2014년 1월 8일 2014년 12월 16일 PS Vita 2014년 9월 2일 2014년 9월 3일 Wii U 2015년 5월 28일 2015년 6월 4일 PS3 2015년 6월 23일 2015년 6월 24일 Mobile 2015년 7월 9일 (iOS) 2016년 10월 19일 (Android) XBO 2015년 8월 26일 NS 2018년 4월 12일 |
한국어 지원 | 비공식 지원 |
심의 등급 | 12세 이용가 |
해외 등급 |
ESRB T PEGI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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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캐나다의 게임 제작사 클레이 엔터테인먼트의 로그라이트 생존게임.낯선 숲속에 떨어진 플레이어가 채집과 사냥, 농사를 통해 오랫동안 살아남아야 하는 생존 게임이며, 재료를 채집해서 도구를 만들고 그 도구들로 생존해 나간다는 점에서 마인크래프트나 Unreal World, Stranded 2, Haven & Hearth 혹은 워크래프트 3의 커스텀 맵인 Wilderness Survival과 흡사하다.
한글 이름은 대체로 제목을 직역한 굶지마로 통한다.[1]
2. 업데이트
2012년 11월 말, 가을 세일 시점에 베타 버전을 예약 구매 형식으로 판매하는 것을 시작으로 2013년에 시작된 스팀 앞서 해보기의 시범 케이스로 선정된 후, 4월 23일에 정식 출시되었다.[2] 이후에도 꾸준히 업데이트를 진행하여 콘텐츠의 양적/질적 향상을 이루었다.한국에서는 우중충한 할로윈 스타일 그래픽의 로그라이트 생존 게임이라 큰 관심도 받지 못하고, 수많은 인디 틈 사이에 끼인 그저 그런 게임이었다. 그런데 게임 갤러리에서 언급이 몇 번 나오더니 구매자들의 호평과 급속한 기브어웨이 덕에[3] 급물살을 타게 되었다. 출시 후 몇 년이 지나고도 세일만 하면 항상 스팀 판매량 TOP 10 안에 들 정도로 인디 및 생존 게임 중에서도 손꼽힐 정도로 인기가 많다.
다른 게임이라면 DLC로 판매했을 분량을 무료 업데이트로 계속해서 제공하다가, 2014년 첫 유료 DLC 거인의 군림(Reign of Giants)이 발매되었다. 이후 2015년 12월, 2018년 11월에 각각 새로운 유료 DLC 난파선(Shipwrecked)과 햄릿(Hamlet)이 출시되었다.
2014년 2월 15일부로 멀티플레이 기능 및 여러 요소를 추가한 Don't Starve Together가 얼리 액세스 형식으로 출시되었고 현재 정식 서비스 중이다.
2015년 7월 9일 거인의 군림 DLC를 포함한 버전으로 아이패드 전용으로 출시되었다. 가격은 4.99달러.[4] 당연히 멀티플레이는 지원하지 않으며, 모딩 또한 불가능하다. 그 대신 월드 생성 옵션에 찰리의 공격, 그림자 괴물의 선공, 아사 등을 끄고 켤 수 있으며 기본 프리셋으로 저장되어 있는 등 초보자가 하기엔 좋다. 2015년 9월 3일에 아이폰 5 이상의 iPhone 기종을 지원하는 업데이트를 통해 아이폰으로도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2016년 9월 17일에 안드로이드용 Don't Starve Pocket Edition(거인의 군림 버전)이 오픈 베타(미출시) 형식으로 플레이 스토어에 올라왔다. 정식으로 출시될 때까지 베타 버전은 20% 할인했으며 한 달 뒤인 10월 21일에 정식 버전이 출시되었다.
2018년 2월엔 안드로이드용 난파선 버전이 5,500원의 가격으로 정식으로 출시되었다. 그러나 오리지널에 비하여 조작이 불편하고 간혹 세이브 파일이 날아가는 경우가 있어서 평이 좋지 않다. 물론 이는 아이폰도 마찬가지이며 아이폰 서술에서만 감춰놓았다.
팟캐스트 게임발굴단에서 자세히 다룬 적이 있다. #
투게더 출시 이후로는 자연스럽게 업데이트가 끊겼으나, 잊을 만하면 삶의 질 업데이트(Quality of Life Update)를 통해 간간히 편의성 개선 업데이트를 하고 있다.
3. 시스템 요구 사항
4. 게임 플레이
4.1.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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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t Starve의 기원을 다룬 짧은 동영상 |
게임을 시작하면 캐릭터가 정신을 잃은 채 어딘가에 누워 있다. 그때 검은 정장을 입은 중년 남자가 나타나 조소를 띠며
"친구, 안색이 안 좋구만. 밤이 오기 전에 먹을 걸 찾는 게 좋을 거야!"
(Say pal, you don't look so good. You'd better find something to eat before night comes!)
라고 말하며 사라진다.[5] 그 직후 캐릭터가 눈을 뜨며 플레이가 시작된다.(Say pal, you don't look so good. You'd better find something to eat before night comes!)
게임 자체의 스토리는 별 거 없어 보이지만 곳곳에[6] 떡밥이 깔려 있어서 깊게 파보면 심오한 스토리를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기본적으로 윌슨은 맥스웰의 지시에 따라 포탈을 제작, 굶지마의 그림자 세계에 진입한 후. 우여곡절 끝에 자신을 끌어들인 장본인, 맥스웰의 눈 앞에 당도, 체크메이트에 성공 한다. 하지만 맥스웰의 모습은 상상 이상으로 초라했으며, 심지어 그마저도 그림자 세계의 옥좌에 묶여 구속당한 상태였다. 결국, 여기까지 온 이상 '세계'를 이동하는데에 사용했던 열쇠를 다시 한번 사용하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다는 맥스웰의 말에 따라. 상자에 열쇠를 꽂자 구속되어 있던 맥스웰은 구속에서 풀려나는가 싶다가 먼지 덩어리로 부서져 사라지고 만다. 그리고 곧이어 윌슨이 대신 옥좌에 묶이고 만다.
하지만 예기치 못 한 일이 발생한다. 한동안 옥좌에 묶여
한편 맥스웰은 옥좌에서 풀려난 후 다시금 정신없이 돌아다니다가[9] 윌슨과 재회하고, 당연히 좋은 감정이 있을리가 없던 두 사람은 바로 치고받고 싸우기 시작한다. 하지만 이와중에 어둠의 손길(Night hand) 덕분에 모닥불이 끝장날 뻔하고, 둘 다 죽을 위기에 처한(...)[10] 윌슨과 맥스웰은 합심하여 간신히 불을 살린 뒤 체크메이트 이후의 일을 이야기한다.[11] 다음 날, 자신의 청사진을 보고 있는 맥스웰을 보곤 당연히 화를 내며 되찾아오지만, 맥스웰은 그것을 보고 무언가 아이디어가 떠올랐는지 자신의 본영의 고대서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포탈을 만든다.
한편, 윌슨과 맥스웰이 '게임'을 하는 와중에도 그림자 세계는 영향력이 더 강고해졌는지 여러 사건사고를 일으킨다.[12] 동생 찰리의 실종 이후로 공장에서 일하면서 '정보'[13]를 수집하던 위노나는 공장에서 일하던 중 화재가 발생한다. 하지만 대피하던 동료들을 뒤로하고, 문 너머에서 빛이 발하는 것을 본 위노나는 거슬러 올라 문을 연다. 하지만 그곳엔 '포탈'이 존재했고 이미 누군가가 끌려 들어가고 있었다.[14] 어떻게든 꺼내려 노력하던 위노나였으나 놓치고, 포탈을 바라보던 와중 찰리를 너머에서 보고 꺼내려 한다. 하지만 이 때 찰리의 다른 인격이 나타나 위노나를 포탈로 끌어들이고, 곧바로 건물과 포탈은 붕괴하고 만다.[15]
참고로, 작중 게임의 시간대는 20세기 초반, 그중에서도 1906년 이후의 20세기 초반이다. 작중 퍼즐에서 1906년의 샌프란시스코 대지진에 대한 암시가 등장하는 것으로 유추 가능.[16]
4.2. 시스템
전형적인 샌드박스형 게임으로, 눈에 보이는 맵을 돌아다니며 부싯돌과 잔가지 등 야생에서 재료를 주워서 그것들을 이용해 도끼나 곡괭이 같은 도구를 만들고, 그렇게 만든 도구들로 나무를 하고, 바위를 부수어 더 많은 재료를 얻은 뒤 정착지를 잡아 모닥불도 피우고 농사도 짓고 양봉업도 하고 사냥을 해서 더 다양한 재료를 얻고 등등… 게임 초반부에는 그저 하루하루 굶지 않기 위해 수렵/채집 생활에 의존하지만 후반에는 장비와 도구가 고도화되면서 생활을 편하고 과학적으로 영위할 수 있게 되는 등 인류가 왜 발명을 하고 기술을 발전시켜왔는지 느낄 수 있게 된다.UI는 기본적으로 포인트 앤 클릭 방식으로, 마우스로 이동할 지점을 클릭하면 클릭된 장소로 이동하고, 적합한 도구를 손에 쥐고 대상을 클릭하면 액션이 취해지는 식이다. 그래서 마우스만으로 모든 작업을 다 할 수 있지만, 키보드를 함께 사용하는 것이 보다 빠르고 편하다. 키보드는 숫자 단축키를 이용해 아이템을 사용할 수 있고, WASD로 이동이 가능하며 가까이 있는 물체에 상호작용[17]하는 스페이스 바가 있다. F를 누르면 적대적인 몬스터에게 공격이 가능한데, 벌처럼 너무 작아서 클릭하기 힘든 몬스터를 공격하는 데 유용하고, 몬스터와 싸울 때 치고 빠지기도 편리하니 잘 활용하자.
체력과 허기 수치 외에 특이한 수치로 정신력이 있는데, 정신력은 저녁/밤이 되거나, 괴상하게 생긴 몬스터 근처에 있거나, 일부 아이템 사용, 괴상하거나 상한 음식을 먹는 등 다양한 요소에 의해 줄어들게 된다. 정신력이 줄어들게 되면 정도에 따라 화면의 색깔이 점점 흐려지거나 이상 현상이 나타나고, 토끼가 괴생명체가 되거나 여러 가지 그림자 괴물이 눈에 보이기 시작한다. 만약 정신력이 너무 낮아 정신력 아이콘(두뇌 모양)이 빨갛게 점멸한다면 옆에 지나가기만 하던 그림자 괴물들이 캐릭터를 쫓아오며 공격을 하고, 캐릭터는 비틀대기 때문에 정상적인 활동을 할 수 없게 된다. 따라서 정신력은 미리 잘 관리해두는 것이 좋다.[18] 사탕이나 육포같은 정신력 회복 음식을 만들어 먹거나 화관, 신사 모자, 태머섄터같이 정신력을 올려 주는 아이템을 착용하면 좋다. 아니면 환영을 때려잡아도 정신력이 약간 회복되긴 한다. 환영의 전리품인 악몽 연료 또한 Don't Starve에서 여러모로 자주 사용되므로 이를 얻기 위해 일부러 정신력을 낮추는 경우도 있다. 환영 괴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Don't Starve/몬스터 참고.
게임 제목에서 드러나듯 식량이 굉장히 중요한 게임이다. 캐릭터는 시종일관 허기 수치가 깎여나가기 때문에[19] 계속해서 먹을 것을 찾아야 한다. 또한 체력이나 정신력도 음식을 통해 회복할 수 있다.[20]
특징이라면 도구들 내구도가 시궁창이라는 점과, 각종 도구나 설치물을 잠금 해제해서 사용하려면 과학 기계 및 연금 기계 등을 설치해야 한다는 것 등이 있다. 따라서 대부분의 행동은 과학 시설 및 화덕을 설치한 정착지를 기준으로 하게 된다.
일반적으로는[21] 다른 로그라이크 게임처럼 사망 시 그대로 세이브 파일이 삭제된다.[22] 특히 온갖 고생 다 해가며 생존 일수 50일, 100일쯤 되면 자신감이 붙고 환경이 익숙해져서 안일하게 플레이하다가 방심한 틈에 몬스터들에게 두들겨 맞아 죽고는 멍하니 있는 자신을 볼 수 있다.
4.3. 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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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t Starve 스크린샷 ( Hamlet 확장팩) |
게임 내 세계는 입체 공간에 평면인 오브젝트가 배치된 형식으로 이루어졌다. 등장 사물들과 배경은 거친 펜으로 마구 그린 듯한, 팀 버튼스러운 과장되고 선이 두드러지는 할로윈 풍의 2D 그림이다. 특히 바다가 파도치는 모습은 인형극의 종이가 겹쳐 움직이듯 독특하게 묘사되어있다. 색감도 원색 없이 오래돼서 빛바랜 우중충한 저채도를 사용하고 있다. 반응 애니메이션도 부드럽고 세밀하게 잘 구현되어 있다.
4.4. 사운드
독특하게도 대부분의 캐릭터의 목소리가 관악기[23] 소리로 대체되어 있다. 전체적인 화면의 톤이 무채색에 가까운 것, 인물의 설정 등으로 미루어 볼 때. 무성영화 당시의 시대 배경을 표현하기 위한 의도로 보인다.예외로, 로봇 캐릭터인 WX-78이나 거인의 군림에서 추가된 웨버는 목소리로 전자음을 사용했다. 난파선 확장팩에서 등장한 새 캐릭터들의 목소리 역시 모두 관악기가 아닌 다양한 악기들이 채용되었는데, 왈라니는 현악기인 우쿨렐레 소리를 내며 왈리는 타악기인 스틸 드럼, 윌버는 건반악기인 배럴 오르간, 우드렉스는 기명악기인 콘서티나 소리를 낸다. 캐리비안과 하와이 등지 열대 군도의 분위기를 표현하려는 듯하다.
계절과 상황에 따라 BGM이 흘러나오는데, 이것도 꽤 호평받는다.[24]
4.5. 어드벤처 모드
맵 곳곳을 잘 살펴보면 맥스웰의 문이라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이 문에 들어가면 어드벤처 모드가 시작되며, 각 세계에 흩어져 있는 물건(Thing) 네 개를 모아서 베이스에 조립하여 탈출하면 성공이다. 이렇게 맥스웰이 건네주는 세계에서 다섯 번 탈출을 하면 에필로그인 체크메이트 맵에 도착하게 되며, 어드벤처 모드는 끝이 나게 된다.내용은 Don't Starve 세계의 큰 스포일러이므로 어드벤처 모드에 대해 자세한 내용은 어드벤처 모드를 참고할 것.
4.6. 멀티플레이
현재 본편에서는 멀티플레이를 지원하지 않으며, 멀티플레이 전용 플랫폼인 Don't Starve Together를 통해 멀티플레이를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Don't Starve Together 항목 참조.4.7. 스팀 외 플랫폼의 게임 구매
본 게임은 하나의 CD키로 스팀, 크롬, DRM 프리 버전을 한 번에 얻을 수 있다. 스팀 버전 구입 후 제공되는 CD키를 이용해 크롬 버전 및 험블 스토어 버전을 얻을 수 있으며 또한 크롬 버전의 CD키를 스팀에 등록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에 대한 안내는 제작사의 공식 포럼 공지사항으로 등록되어 있다. #- 스팀판으로 구입 후 크롬 버전을 풀버전으로 전환하려면 스팀 클라이언트를 켜고 라이브러리로 가서 CD키를 확인한 후 해당 키를 크롬판 굶지마의 'Enter Product Key' 부분에 등록하면 된다.
- 크롬판의 경우 굶지마 메인 메뉴의 'Account Info'에 가면 CD키가 있다. 이것을 스팀을 켜고 등록하면 스팀에도 게임이 추가된다.
- 험블 스토어에서 구입했을 경우 DRM프리 버전과 별도의 CD키가 있는데 이 키를 스팀판이나 크롬판으로 등록이 가능하다.
- 스팀이나 크롬을 통한 구매자는 CD키를 이용해 험블 스토어의 DRM프리 버전을 얻을 수 있다. 만약 CD키가 123-456-789이라고 하면 https://www.humblebundle.com/s?key=123-456-789가 자신의 험블 스토어 버전 고유 주소가 되며 이걸 웹 브라우저 주소창에 입력하면 된다. 험블 스토어 계정(험블 번들 계정)이 있을 경우 자신의 계정에 게임을 추가하는 것이 가능하며 이후에는 타인이 자신의 게임을 다운받는 것이 불가능해진다.
GOG에서 구입 가능한 굶지마에서 제공하는 CD키는 편의성을 위해 제공된 자동 업데이트 기능 활성화 CD키이며 스팀이나 크롬에 등록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당연하지만 GOG버전은 이 CD키가 없어도 수동 업데이트는 가능하다.
5. 캐릭터
자세한 내용은 Don't Starve/캐릭터 문서 참고하십시오.6. 환경
자세한 내용은 Don't Starve/환경 문서 참고하십시오.7. 바이옴
자세한 내용은 Don't Starve/바이옴 문서 참고하십시오.8. 등장 아이템
아이템 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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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구 및 무기 |
장비 |
시설물 및 바닥재 |
기초 자원 |
식품 |
* 각 캐릭터 전용 및 기간제 이벤트 전용 아이템은 각각 캐릭터, 이벤트 문서 참조 |
9. 몬스터
자세한 내용은 Don't Starve/몬스터 문서 참고하십시오.10. 오브젝트
자세한 내용은 Don't Starve/오브젝트 문서 참고하십시오.11. 업데이트
자세한 내용은 Don't Starve/업데이트 문서 참고하십시오.12. DLC
12.1. 거인의 군림 (Reign of Gia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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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t Starve: Reign of Giants Expansion Release Trailer |
2014년 1월 22일 공식으로 발표된 첫 DLC이며 베타 형식으로 판매 이후 스팀에 얼리 액세스 형식으로 출시한 뒤 추가 업데이트를 거쳐 공식 판매되었다. 말이 DLC이지 사실 필수설치 항목이다. 돈스타브 기존 버전과 비교하면 계절도 계절이지만 좀 더 위험한 요소들이 추가되어 1년(여름과 겨울)을 한번 넘기고나면 지루해지는 오리지날은 사실 튜토리얼이라고 보면 된다. 가장 큰 특징으로 원래의 두 가지 계절 대신 사계절이 모두 생겼으며 각 계절을 대표하는 보스 몬스터인 계절 거인이 생겼다. 계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Don't Starve/환경 항목 참조.
12.2. 난파선(Shipwreck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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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t Starve: Shipwrecked Expansion Launch Trailer |
2015년 12월 2일 앞서 해보기로 출시되어 2016년 4월 1일 정식 출시되었다. 본디 DLC가 아닌 스탠드얼론으로 낼 계획이었지만 많은 사람들이 DLC로 내달라는 요청을 해서 DLC로 변경되었다. 새로운 맵인 바다에서 새로운 캐릭터와 적, 여러가지 아이템들을 만나볼 수 있다. 4명의 새로운 캐릭터가 추가되고 거인의 군림 확장팩과 연동이 가능하지만 거인의 군림이 따로 필요하지는 않다.
2017년 9월 14일, 새 DLC 햄릿과 투게더 한정 이벤트 컨텐츠인 The Forge의 공지와 함께 난파선의 새 업데이트가 예고되었고 이후 이루어졌다! 제목은 Home sea Home이며 이름다운 해상 기지 관련된 건축물 등이 추가되었고 새로운 자원인 타르가 생겨났다. 다만 해상 기지를 이루는 건축물은 흡열 화덕에 대응하는 건축물이 없어 건조 계절을 버티기 힘들고 마법 단계 구조물이 없으며 무엇보다 냉장고와 냄비가 없어 식사하기 힘들다. 냉장고는 바다 자루를 여러 개 만드는 것으로 해결 가능하지만 냄비는 대체할 수 없기 때문에, 침수가 없다는 특징을 살려 장마 계절 동안 잠깐 피난하는 용도로만 사용되기 쉽다.
12.3. 햄릿(Haml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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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t Starve Hamlet Announcement Trailer |
처음엔 2018년 2분기 발매 예정이었으나 12월로 연기되었고 이후 조금 앞당겨진 11월 9일에 얼리 액서스로 발매되었다. 기존의 두 DLC와는 다르게 이번에는 돼지들이 거주하는 마을[25] 컨텐츠를 추가했으며, 스크린샷을 보면 금화로 호박 쿠키나 미트볼같은 식품이나 꽃같은 물품들을 살 수 있는 상점같은 기능도 추가됐다. 트레일러의 조각상이나 스팀 상점의 설명과 스크린샷의 유적 등을 보면 아마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에도 영향을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돼지 마을에서는 옹던(oinc)[26] 50개로 집문서를 사서 개인 거점을 꾸밀 수 있게 되었다. 물론 확장 또한 가능하다. 금화는 마을 주민들이 싸는 똥을 치우거나 주민들이 요구하는 물품을 줬을 시 1개씩, 가위로 정원수를 다듬어주면 풀잎의 개수만큼 계속 얻을 수 있다.
햄릿 dlc만의 특이사항으로 거인의 군림, 난파선과는 달리 계절별로 해가 지거나 뜰때 나오는 음악이 각자 다르다.
여담으로 보름달이 떠도 돼지 주민들은 (캐릭터 윌바 제외) 늑대 돼지로 변하지 않는다. 만약 돼지 주민이 모두 늑대로 변했다면 난이도가 급상하게 되었을 것이다.
13. 그 외/팁
자세한 내용은 Don't Starve/팁 문서 참고하십시오.13.1. 한글화
팀 왈도에 의해 2013년 11월 18일 경 프리알파 버전이 배포되었으나 감감무소식이었다가, 2015년 1월 5일이 돼서야 알파 버전이 배포되었다 참고로 스팀 워크샵 버전도 있는데 로고의 임팩트 하나 때문에 스팀 워크샵 1위를 달렸다고.2015년 6월 19일 정식으로 언어팩 지원 업데이트를 할 것이라고 공지했다. 그런데 한국어가 아니라 조선말이다. 한국어는 대한민국 정부에 저작권이 있으므로 한국어를 지원하려면 쓸데없이 한국의 심의를 받아야하므로 조선말을 사용했다 하더라.
2015년 12월 17일 iOS용도 한글화가 되었지만 한글화의 질이 하늘과 땅을 왔다 갔다 한다. 지극히 정상인 나무처럼 괜찮게 한 번역도 있지만 케밥을 카보브라 하는 등 직역한 것도 많다. 그 뒤로 업데이트가 없는 걸 보면 아무래도 제작이 중단된 모양. 덕분에 번역의 퀄리티는 바닥을 구르는(...) 수준. 다만 난파선까지 100% 한글화 되어있기에 난파선 한글 자체가 없는 pc판 보다야 한글화의 의의가 크다. 특히 왈도 한글패치는 프로젝트가 도중에 중단되었고, 추가된 컨텐츠도 생겨나면서 PC판 번역에 구멍이 난 곳이 굉장히 많다.[27] 따로 메모장을 수정해주지 않으면 모드 오류까지 난다.
굶지마 한글화를 지원해주던 팀왈도의 한글화지원팩이 창작마당에서 사라졌다. 대신 새로운 한글화 모드가 나왔다. 팀왈도 한글화보다 훨씬 많은 부분이 번역되어 있지만, 기술 문제로 표기가 매끄럽지 않다. 한글화가 더딘 이유도 댓글로 밝혀졌는데, 유니코드를 지원하지 않는 게임이기 때문이다. 반면 투게더는 유니코드를 지원하므로 작업이 더 빨랐던 것.
2016년 1월부터 투게더 한정으로 새로운 유저 한글패치가 나왔다. 번역이 대부분 이루어지기는 했지만 몇 몇 아이템과 일부 대사의 번역이 덜 되어있다. 또한 개인이 진행하는 거라 여러모로 어려움이 많은 모양. 2016년 11월 25일 패치로 인해 모드 충돌이 일어나고 글꼴이 깨져보이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덕분에 창작마당의 댓글은 아수라장이 된 상태. 투게더에서도 비슷한 오류가 발생하고 있다. 2016년 12월 이후로 굶지마 투게더 유저 한글패치 재진행중이다. 현재 일반적으로 보는 문구들에 대한 번역이 거의 끝났다. 다만 추후 업데이트로 한글화가 필요해질 수 있다. 누구나 참여 가능하므로 관심이 있으면 링크로.
기존 한글화 모드가 관리자에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2020년 3월 2일 기준으로 마지막 업데이트가 되었고, 새로운 한글화 모드가 창작마당에 올라왔다. 기존과 달라진게 없으며 단지 모드 주소가 바뀐것 뿐이니 위와 같은 곳에서 번역 참여를 할 수 있다.
투게더의 한글화 모드가 팀 공동 명의로 한 번 더 이동되었다. 새 한글화 모드 모음집 플랫폼을 Crowdin으로 이전했으며,( 안내글) 게임 패치 때마다 계속해서 번역 참여를 받고 있다.
닌텐도 스위치에서도 돈스타브의 한글화가 적용되었다(지원언어로는 영어만 보이지만 한글패치가 적용되어있다)
13.2. MOD
게임 특성상 게임에 내공이 어느 정도 쌓이면 그냥 하루하루 일상을 보내는 것마냥 지루한 게임이 반복되게 된다. 사냥개 숫자도 더 이상 늘지 않고 그저 귀찮을 뿐. 이를 좀 더 재밌게 즐기고자 하는 유저들의 노력에 힘입어 굶지마에는 많은 모드가 존재하고 있으며, 스팀 포럼 창작마당에서 쉽게 다운받을 수 있다. 또한 게임의 시스템을 건드리지 않고 캐릭터만 추가하는 모드도 많이 있는데 유명 만화와 게임의 캐릭터는 물론 자신이 직접 오리지널 캐릭터를 만들어서 모드로 내놓기도 한다. 모드들 중 일부 소개되어 있는 곳특성상 캐릭터 모드나 시스템 조정 모드가 많으나, 간혹 대규모 MOD에서 발생하는 램 점유율을 해결하는 MOD 등 기술적인 MOD도 있다.
돈스타브 한글패치부터 무적패치까지의 20가지 모드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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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스타브 싱글모드 추천 20가지 |
13.2.1. Screecher M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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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wDiePie의 플레이 영상 |
위키 항목
2013년 할로윈에 나온 굶지마의 호러 모드. 클레이가 직접 만든 모드다. 주인공은 플래시와 지도 한 장에 의지해 알 수 없는 무언가를 피해 숲 밖으로 탈출해야 한다. 탈출하면서 지도에 존재하는 9개의 쪽지를 모두 모으는 것이 목표. 기존의 시점에서 벗어나 3인칭 TPS와 비슷한 방식으로 시점이 바뀐다. 플래시에 살짝살짝 보이는 괴물이 공포 포인트. 슬렌더맨을 모델로 하여 제작된 듯하며, 실제로 슬렌더맨과 비슷한 부분이 많다. 종이를 모아야 한다던지, 괴물이 나올 때 소리와 함께 괴물이 살짝 보인다던지.
공략법은 절대로 괴물을 오래 쳐다보지 말아야하며 손전등 빛도 괴물을 향해 비추면 안 된다. 그렇지 않으면 괴물을 자극해버려서 소리를 지르고는 점프스케어와 함께 엄청난 속도로 기어와 플레이어를 죽여버린다. 행동하는 것을 봤듯이, 괴물은 빛에는 민감하다. 다만 어둠 속에 너무 오래 있어도 죽어서[28] 게임 오버가 된다.
위키 항목을 보면 여러 쪽지 사이에서는 희생자들이 괴물로 변이할 수 있다는 것을 암시하는 쪽지도 있다.
14. 평가
콘솔 에디션 | ||
평론가 평점 76 / 100 |
평론가 추천도 50% |
|
자이언트 에디션 (Wii U) | ||
평론가 평점 76 / 100 |
평론가 추천도 56% |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1b2838,#555><bgcolor=#1b2838>
기준일:
2023-10-23
||2023-10-23
<rowcolor=#fff> 종합 평가 | 최근 평가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19740/#app_reviews_hash| 압도적으로 긍정적 (96%)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19740/#app_reviews_hash| 매우 긍정적 (94%)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
15. 외부 링크
[1]
이 때문에 이후 같은 회사에서 출시한
Oxygen Not Included는 '숨쉬지마'로 불리기도 했으나, 이후 '산소미포함'으로 통용되게 됐다.
[2]
출시 한 달을 남긴 시점엔 이 게임을 예약한 사람에게
팀 포트리스 2의 아이템으로 Don't Starve의 주인공인
윌슨의 가발과 공용 근접 무기로 쓸 수 있는 햄 찌르개(Ham Shank)를 지급했다.
[3]
예약 판매의 정책이 1+1판매였는데, 다른 사람을 주라고 판매 설명에 대놓고 적혀있었다. 제작사가 약간의 손실을 감수하고 과감한 정책을 펼쳐 훌륭한 성과를 거두어낸 것이다.
[4]
한국 앱스토어에서는 부가가치세 10%가 추가로 붙어서 5.49달러이다. 기기 버전에 따라서 4.99달러로 표시되는 경우도 있지만, 실제 결제는 5.49달러가 결제된다.
[5]
기본 플레이 방식인 서바이벌 모드 한정
[6]
아이템, 오브젝트, 일종의 스토리 모드인
어드벤처 모드나 제작사에서 공개한 코믹스 등
[7]
맥스웰의 마술 조수였던 찰리. 찰리에 대해선 맥스웰의 개인 항목. 혹은 이쪽을 참고.
1,
2,
3. 특히 후자의 공식 퍼즐 해석 세 개는 다른 캐릭터들도 암시되어 있으니 스토리에 관심이 있다면 한번 봐보자.
[8]
돈스타브 투게더, 런칭 트레일러.
[9]
개발사의 Cyclum 퍼즐 코믹스.
[10]
인게임을 플레이 한 사람들은 알겠지만, 이 게임에서 모닥불이 꺼지면 거의 무조건 죽는다고 보면 된다. 고증
[11]
대사가 없는 코믹스인 탓에 정확한 내용은 알 수 없지만, 윌슨이 맥스웰이 죽은 줄 알았다는 것 정도는 알 수 있으며. 맥스웰은 반대로 옥좌에 묶였을턴데 어떻게 나왔나 묻는 것임을 알 수 있다. 정황상 찰리에 대해서도 이야기 했을 가능성이 높을 듯.
[12]
위노나 리프래쉬 트레일러
[13]
의미심장한 정보들이 많다. 나오는 순서대로 보자면, '맥스웰'과 찰리의 관계를 보여주었던 구 퍼즐과 실종된 마지막 마술 공연에 대한 사진, 어느 '도서관'(= 위커바텀)에서 일어난 화재에 대한 신문기사, '아비게일'의 꽃, 'WX-78'의 설계도로 보이는 도면, 수염이 텁수룩한 어느 캐나다인(=우디)의 실종 포스터.
[14]
이 인물이 정확히 누군지는 불명. 일단 와그스태프같긴 한데 헤어스타일이 다르다.
[15]
즉, 이 트레일러는 찰리의 인격이 아직 완전히 융합하지 못 한, 윌슨이 풀려나기 이전의 시간대라는 것을 알 수 있다.
[16]
굶지마/캐릭터 항목의 와그스태프의 문서가 사실이고, 비교적 최근에 추가된 캐릭터라는 것을 반영한다면 '굶지마 투게더' 이후로는 약 1920년 전후로 추측해볼 수 있으며, 월리엄 카터가 그림자 세계에 끌려온 뒤로 약 15년이 흘렀다는 것을 유추해볼 수 있다. 다만 '
와그스태프가 1919년에 끌려왔다'라는 문장에 대한 증거를 찾을 수 없어 불확실.
[17]
떨어져 있는 물건을 줍거나, 도끼를 들고 있다면 나무를 패고,
삽을 들고 있다면 땅을 파헤치거나 하는 식
[18]
정신력은 낮추는 것보다 높이는 게 더 어렵긴 하지만, 높이는 방법 자체는 매우 다양하다.
[19]
대부분의 캐릭터는 허기 최대치가 150, 하루 소모량은 75이다. 어떤 캐릭터들은 이 수치들이 약간씩 다르다.
[20]
캐릭터에 따라 예외가 있다.
음식으로 회복이 안 되거나 아예
체력 시스템이 다른 캐릭터도 있다.
[21]
모드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게임 내에 여러 부활 방법이 있으나, 각자 조건이 필요하다.
[22]
단 모바일 한정으로는 무한 부활 석상이 있기에 무한 부활이 가능하다.
[23]
그러나 왈라니, 워톡스, 워트 등의 몇몇 캐릭터와 신규 캐릭터 들은 관악기 말고도 현악기, 타악기 등의 소리로 대체되어 있는 경우도 있다.
[24]
이에 영감을 받아 저녁과 밤의 BGM을 구현한 모드도 있다.
[25]
햄릿은 작은 촌락을 의미하는 영단어다. 어쩌면
셰익스피어의 희곡의 패러디나 오마쥬같은 요소도 발견할 수 있을 듯하다. 돼지 마을이라 '
햄(Ham)'으로 말장난을 친 것 아니냐는 주장도 있다.클레이의 개그센스로 미루어 보아 셋 모두일 수도 있다.
[26]
게임 내에서도 코인의 단어인 Coin이 아닌 oinc으로 되어 있다. 돼지 울음을 영어로 'oink'라고 하는데 이 점을 노린 걸로 보인다.
[27]
캐릭터 대사는 기대하지 않아야 될 정도다.
[28]
이때는 찰리의 경고음과 비슷한 소음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