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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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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
Air Premia
파일:에어프레미아 로고.svg 파일:에어프레미아 로고 화이트.svg
<colbgcolor=#ff5800><colcolor=#1b2b45,#fff> 기업명 정식: 에어프레미아 주식회사[1]
영문: Air Premia, Inc.
국가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설립일 2017년 7월 27일 ([age(2017-07-27)]주년)
항공 동맹 무소속
대표 유명섭, 김재현
보유 항공기 수
6(+3)
취항지 수 6(+2)
허브 공항 인천국제공항
부호
<colbgcolor=#ff5800> AIR PREMIA
YP[2]
APZ
항공권 식별 번호
350
지상 조업사 샤프에비에이션케이
자회사 에어프레미아랩스[3]
슬로건 Balanced Premium
매출액 3,750억 5,071만원 (2023년)
영업이익 185억 7,459만원 (2023년)
당기순손실 210억 2,749만원 (2023년)
자본금 1,468억 3,269만원 (2023년)
직원수 636명 (2024년)
본사 서울특별시 강서구 공항대로 248 4층
링크 파일:에어프레미아 로고.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 파일:네이버 포스트 아이콘.svg

1. 개요2. 역사3. 지배구조4. 특징5. 서비스
5.1. 프리미엄 이코노미5.2. 이코노미
6. 노선망7. 보유 기종8. 논란9. 사건 사고
9.1. 라오항공 여객기와 충돌 사고9.2. 에어프레미아 YP731 회항사고9.3. 에어프레미아 YP132 회항사고9.4. 에어프레미아 YP5211 회항사고
10. 기타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 저비용 항공사.

준수한 서비스를 유지하면서도 이용자의 효용이 낮은 서비스를 선택적으로 감축하여 국적 양대사 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운임을 통해 하이브리드 전략을 표방하고 있다. 일반적인 저비용 항공사와 비교하여 서비스가 한층 높지만, 국적 양대사에 비해서는 조금 떨어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양대사 뺨치는 광활한 좌석간격과 기내 와이파이 서비스는 발군이다.

중장거리 노선 전문 항공사를 목표로 하여 미주 노선을 중심으로 인천발 국제선만 운항 중이다. 정기편으로 일본 도쿄, 태국 방콕, 미국 로스앤젤레스, 뉴어크, 샌프란시스코에 들어간다. 이외에 부정기편으로 다양한 곳에 다닌다.[4][5]

2. 역사

  • 2017.07. 에이피에어 설립
  • 2018.05. 에어프레미아로 사명변경
  • 2018.10.12. 국제항공운송사업자 면허 신청
  • 2019.03.05. 국제항공운송사업자 면허 발급
  • 2019.05.02. 김종철 대표이사 사임
  • 2019.06.07. 김세영 대표이사 선임
  • 2019.09. 대표자 변경에 따른 조건부 변경면허 취득
  • 2019.11.02. B787-9 5대 구매계약 체결
  • 2020.02. 항공운항증명(AOC) 발급 신청
  • 2020.10. 국토교통부로부터 AOC 미발급
  • 2021.01.15. 보잉 항공기 인도 지연으로 AOC 발급 지연 보도
  • 2021.02.17. 면허 유지 조건 변경, 첫 취항 시기 3월 5일에서 12월 31일까지 연장
  • 2021.03.02. JC파트너스와 코차이나, 경영권 인수 추진
  • 2021.03.11. 경영권 인수 발표
  • 2021.03.31. 김세영 대표이사 사임, 심주엽 대표이사 단독체제 전환
  • 2021.04.02. B787-9 1호기 도입, AOC 취득 및 김포-제주 노선 취항 예정
  • 2021.07.16. AOC 발급
  • 2021.08.11. 김포-제주 노선 신규 취항
  • 2021.10.30. 김포-제주 노선 단항
  • 2021.11.01. 싱가포르 창이 공항 취항 준비
  • 2021.12.24. 싱가포르 첫 항공편 운항 (벨리카고)
  • 2021.12.25. 첫 한반도 무착륙 비행
  • 2022.04.14. 독일 운수권 확보
  • 2022.07.15. 첫 국제선 정기편, 싱가포르 승객 수송
  • 2022.08.27-11.05. 인천-앙카라 부정기편 운행
  • 2022.09.29. B787-9 2호기 도입
  • 2022.10.06. 두 번째 국제선 정기편, 호찌민 승객 수송
  • 2022.10.12. B787-9 3호기 도입
  • 2022.10.29. 세 번째 국제선 정기편, 로스앤젤레스 취항
  • 2022.12.23. 네 번째 국제선 정기편, 도쿄 취항
  • 2022.12.29. 2023년 3월 16일까지 앙카라 부정기편 운항
  • 2023.03.26. 싱가포르 노선 단항
  • 2023.04.01. 방콕 부정기편 취항
  • 2023.04.03. B787-9 4호기 도입
  • 2023.05.25. 방콕 정기편 전환
  • 2023.05.11. 오슬로 부정기편 취항
  • 2023.05.22. 다섯 번째 국제선 정기편, 뉴욕 취항
  • 2023.05.31. B787-9 5호기 도입
  • 2023.06.23. 첫 유럽 정기편, 프랑크푸르트 취항
  • 2023.08.10. 오슬로 노선 단항
  • 2023.09.01. 호찌민 노선 단항
  • 2023.09.11. 바르셀로나 부정기편 취항
  • 2023.10.24-2024.05.21. 다카 부정기편 운항
  • 2023.12.29. 프랑크푸르트 노선 단항
  • 2023.12.31. 호놀룰루 부정기편 운항 시작
  • 2024.03.11. 바르셀로나 노선 단항
  • 2024.05.17. 샌프란시스코 취항
  • 2024.06.09. 방글라데시 다카 부정기편 재취항
  • 2024.06.11. 오슬로 부정기편 재취항
  • 2024.08.20. 바르셀로나 부정기편 재취항
  • 2024.08.25. 오슬로 노선 재단항
  • 2024.10.20. 다카 노선 재단항
  • 2024.10.31 바르셀로나 부정기편 재단항
  • 2024.12.20. B787-9 6호기 도입
  • 2025.01.23. 베트남 다낭 취항 예정
  • 2025.01.24. 홍콩 취항 예정
  • 2025년 상반기. 호놀룰루 정기편으로 재취항
  • 2025년 하반기. 시애틀 정기편 취항

3. 지배구조

주주명 지분율
<colcolor=#000,#fff>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AP 홀딩스[6]
30.42%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소노인터내셔널[7]
11%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JC파트너스
11%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박봉철[8]
13.4%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서울리거
7.8%
* 2024년 11월 20일 기준

4. 특징


합리적 가격에 프리미엄 좌석을 제공한다는 HSC(Hybrid Service Carrier) 전략을 표방한다.[9] FSC(Full Service Carrier, 기존 항공사)처럼 퍼스트 클래스 비즈니스 클래스를 두지는 않지만 프리미엄 이코노미가 부가된 2클래스로 구성하고 있다.

메이저 대한항공처럼 중대형기에 부착된 모든 좌석은 레카로 제작의 가죽재질 좌석을 장착했다. 일반적인 저비용 항공사도 장거리 기재는 보통 2클래스 구성을 하지만 이들보다 훨씬 넓게 공간을 배치해 42인치 피치의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는 FSC 이코노미 클래스의 140% 수준 운임을, 35인치 피치의 이코노미 클래스는 FSC 이코노미 클래스의 80-90% 수준 운임으로 경쟁한다는 전략이다. 우리나라에서 2024년 기준 가장 넓은 이코노미 좌석,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을 운영한다.[10]

또한 저비용 항공사임에도 보잉 737이나 에어버스 A320 같은 소형 기종이 아닌 중대형 기종인 보잉 787 드림라이너를 도입 밎 통일을 했다. 이는 하이브리드 전략에 따라 중장거리 국제선 위주로 운항하기 때문으로 김포-제주 노선에 임시로 취항한 것 외에는 국제선만 취항하고 있다. 2027년까지 B787을 15대 이상, 2030년까지 20대 이상 운용할 예정이다.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중장거리 국제선을 운항한다는 점에서 일본의 ZIPAIR, 에어재팬과 비슷한 전략을 취하고 있다.[11]

국내선 운항 당시 클래스 불문 모든 승객에게 와이파이를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제공했다. 다만 100MB 정도이고 와이파이 기기 오류가 잦은지 안되는 경우가 있었다. 이후 국제선 운항을 시작하면서 와이파이는 유료로 제공하게 되었으며, 2024년 5월 1일부터는 모든 탑승객에게 채팅은 1시간 무료로 제공하는 걸로 전환이 되었다.

카타르 월드컵 기간 한정으로 파나소닉과 제휴하여 월드컵 실시간 중계 서비스를 제공했다.[해당기체] #

5. 서비스

  • 마일리지 시스템에서 포인트 제도를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다.
<rowcolor=#ff5800> 구분 BLUE GOLD DIAMOND
자격 요건 가입 즉시 4,000점 이상 9,000점 이상
포인트 기본 적립 1,000원 당 7 포인트 비율 1,000원 당 11 포인트 비율 1,000원 당 15 포인트 비율
현장/사전 추가 수하물 - 위탁 수하물 무상 추가 2회 위탁 수하물 무상 추가 4회
좌석 지정 - - 전 좌석 무상 지정 2회
좌석 업그레이드 - - 좌석 업그레이드 2회
기내 우선 탑승 - - 기내 우선 탑승 혜택 제공
수하물 우선 하기 - - 수하물 우선 하기 혜택 제공
  • 대부분의 노선에서 기내 와이파이 서비스를 이용 가능하다.[13] 다만 채팅 1시간 무료 이용을 제외하고 유료다.
  • 좌석 등급으로는 프리미엄 이코노미 및 이코노미가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하단 참고.

5.1. 프리미엄 이코노미

<nopad>파일:에어프레미아 프리미엄 이코노미 2.jpg 파일:에어프레미아 프리미엄 이코노미 1.png
<rowcolor=#ff5800> 에어프레미아 프리미엄 이코노미 모습

에어프레미아에서 가장 좋은 등급인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로 좌석 간격이 42인치다.[14] 이 정도면 대한항공의 B737-900과 아시아나항공의 A321에 달려있는 우등고속형 비즈니스석 정도의 좌석 간격이다.[15]

운영 초기 42인치 피치의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는 FSC 이코노미 클래스의 140% 수준 운임으로 운항하겠다는 포부를 밝혔고 현재까지도 계속 유지 중이다. 참고로 델타항공 프리미엄 이코노미가 38인치니 차이가 꽤 크다. 그리고, 프리미엄 이코노미는 모든 노선에 기본으로 무료 음료와 기내식이 나온다.[16]

2024년 5월 28일부터 좌석 클래스명이 프레미아42에서 프리미엄 이코노미로 변경되었다.
  • 프리미엄 이코노미 위탁 수하물 및 개수:
    • 미주 외: 무게: 32kg(71lbs) 이내, 개수: 1개 / 미주: 무게: 32kg(71lbs) 이내, 개수: 2개

5.2. 이코노미

<nopad>파일:에어프레미아 이코노미 2.png 파일:에어프레미아 이코노미 1.png
<rowcolor=#ff5800> 에어프레미아 이코노미 모습

이코노미 클래스가 가장 등급이 낮지만 좌석 간격이 무려 35인치다.[17] 프리미엄 이코노미와 다른 점은 좌석 재질이 천이라는 것. 다만 노르웨이 에어 셔틀에서 도입한 중고기의 경우 두 클래스 모두 가죽이다.

그리고 대부분 노선에 무료 음료와 기내식이 기본이다.[18][19][20]

중고 기재[21]의 좌석 간격이 LCC 수준인 31인치로 좁았지만 2024년 6월쯤에 신형 기재 35인치, 중고 기재 33인치로 재배치해 신형과 중고 기재 간 불균 형이 줄게 되어 FSC인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항공과 동급의 수준으로 개선이 되었다.

2024년 5월 28일부터 좌석 클래스명이 이코노미35에서 이코노미(Economy)로 변경되었다. 일단 비행기마다 이코노미 좌석 간격이 다른게 제일 큰 원인. 미주행 장거리 항공기의 좌석 간격은 35인치이나, 동남아에 투입되는 중단거리형 버전의 좌석 간격은 33인치이다. 그 밖에도 기존 클래스명이 소비자들에게 익숙지 않아 변경한 것으로 보인다.
  • 이코노미 (Flex/Standard) 위탁수하물 무게 및 개수
    • 미주 외: 무게: 23kg(51lbs) 이내, 개수: 1개 / 미주: 무게: 23kg(51lbs) 이내, 개수: 2개
  • 이코노미 (Lite) 위탁수하물 무게 및 개수
    • 미주 외: 무게: 15kg(33lbs) 이내, 개수: 1개 / 미주: 무게: 23kg(51lbs) 이내, 개수: 1개

6. 노선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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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인터라인

  • 2024년 기준 아래의 항공사와 인터라인 협약을 맺고 있다.
    • 대한항공 - 에어프레미아의 미국 출발편 이용객은 인천을 거쳐 동남아, 동북아로 이동 시 대한항공 항공편까지 묶어 하나의 항공권으로 구입할 수 있다.
    • 알래스카 항공 - 미국 국내선과 북미 내 이동편을 묶어 하나로 구매할 수 있다.

7. 보유 기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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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년 하반기 기준, 6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다. 내년 9월까지 9대까지 확충할 예정이다.
  • 주력 기종은 B787-9 드림라이너다.
파일:asdftgadg.png
보잉 787-9 드림라이너 HL8387[22]

8. 논란

  • 김포-제주 노선 취항 관련 면허 발급 형평성 논란
    국토부에서 AOC 발급 당시 플라이강원 에어로케이 같은 경우 거점 공항에서 최소 3년 이상 유지해야 한다고 명시되어있고 이 때문에 특히 플라이강원은 코로나19로 인한 수요감소와 국제선 운항중단으로 인해 힘겹게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반면, 에어프레미아는 해당 문구가 없다며 바로 김포공항에서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특혜를 주었다. 원래대로라면 인천국제공항에서 최소 3년 간 유지해야 한다.

    다만, 여기에는 플라이강원, 에어로케이와 다른 에어프레미아만의 사정이 있다. 인천국제공항 국내선은 원래 내항기나 커넥팅 노선밖에 없기 때문에 일단 개업을 하려면 김포발 노선이 불가피하긴 했다. 만약에 인천국제공항에서 제주행 노선이 인가가 된다고 해도 누가 김포를 놔두고 인천까지 가겠는가.[23] 그리고 해당 조건의 경우 침체된 지역공항의 활성화를 위한 조치라는 것도 감안해야 한다. 지역공항 활성화란 명분으로 면허를 취득하고는 곧바로 지역공항을 버리고 거점을 옮기는 행태를 방지하기 위해 3년 이상 유지라는 강제 조항이 있는 것이다. 더구나 인천공항과 김포공항은 기본적으로 같은 도시권의 공항이며, 국제선 위주/ 국내선 위주의 차이밖에는 없으므로 실질적인 영향은 없는 것에 가깝다. 그 후 에어프레미아는 국제선 전문 항공사이기에 2021년 10월 30일에 김포-제주 노선을 단항했다.
  • 비행기 수 대비 과도하게 취항지를 확장하고 있다는 비판
    에어프레미아는 항공기 5대를 보유하고 있지만, 부정기편을 포함해 취항지는 많으면 8곳에 달할 정도로 여러 곳에 취항을 했었다. 적절한 운용이 이루어진다면 항공기 수와 취항지 수가 반드시 비례할 필요는 없으나, 이미 과도한 확장으로 인해 줄지연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도쿄와 방콕을 제외한 대부분의 취항지가 먼 거리여서 인근에서 대체 항공기를 보내기도 어려운 상황이다. 과거 라오항공과의 충돌 사건 때에도 자사 항공기가 아닌 아시아나항공의 대체편을 사용했었다. 오히려 장거리 노선으로 인해 스케줄의 길이가 더 길어져, 위기 대처 능력이 더욱 떨어질 가능성이 크다.

    사측은 상황을 개선할 의지가 없어 보이며, 오히려 취항지 확장에만 주력하고 있다. 이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으로 인한 운수권과 슬롯 재배분에서 중형기재를 다수 보유한 저비용 항공사로서 최대한 이득을 보려는 전략의 연장선상으로 보인다. 사모펀드가 경영하는 회사 특유의 방식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2024년 12월 현재는 부정기편으로 운항하는 노선이 없으며, 후속 기체도 조만간 도입할 예정이라, 예전보다는 안정적인 운항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24] 노르위전 항공에서 사용하던 중고기 4대를 임차 도입하는 것으로 내부적으로 확정되었다.
  • 보배드림발 인천-LA 미숙한 대처 논란
    2023년 12월, 보배드림의 한 회원이 올린 글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 인천행 항공편에서 몸이 불편한 부모를 위해 프리미엄 이코노미석(PE) 1A, 1B를 예약했는데, 에어프레미아가 자사 부장의 부모에게 해당 좌석을 내드리고 글쓴이의 부모는 8A, 8B에 앉히려 했으며, 이 과정에 거짓말까지 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자세한 것은 해당 글 참조.

9. 사건 사고

9.1. 라오항공 여객기와 충돌 사고

  • 2022년 12월 19일 9시 50분경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계류장에서 라오스 비엔티안 라오항공(QV924/RDPL-34199) 여객기가 견인 중이던 에어프레미아(HL8517) 항공기와 충돌하였다. 지상조업사에 의해 견인 중 발생한 사고이기 때문에 에어프레미아 측 과실은 없다. 관련뉴스
    • 해당 사고 여파로 사고기가 12월 23일 취항 예정이던 인천- 나리타노선의 기재가 HL8387, HL8388로 변경됐으며, 인천 - 호찌민 노선의 경우 에어프레미아 측에서 대체 항공편을 검토 중이라 밝혔다.
    • 12월 23일, HL8517의 수리가 완료돼 익일부터 다시 운항을 시작했다.
    • 12월 23일, 25일의 인천 - 호찌민 노선은 아시아나항공의 대체 항공편으로 운항했다.

9.2. 에어프레미아 YP731 회항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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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에어프레미아 YP132 회항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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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에어프레미아 YP5211 회항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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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기타

  • 2024년 기준, 대한민국 항공사 중 광동체로만 운항하고 있는 유일한 항공사다.
  • 현재 취항 중인 뉴욕[25]행 노선은 대한민국 내 저비용 항공사의 노선 중 역대 최장거리다. 현존하는 저비용 항공사 운항 노선 중 둘째로 긴 노선이기도 하다.[26]
  • 항공기 타이어 공급사로 미쉐린을 선정했으며, 모든 B787-9에는 미쉐린 Air X 모델을 사용하고 있다. #
  • 도서 『나의 아름다운 비행』의 저자인 신지수[28] 기장이 몸 담고 있는 회사다. 이전에는 대한항공, 중국의 하이난항공에서 근무했다.
  • 2023년 3분기에 213억 원의 이익을 내며 창사 6년 만에 첫 분기 흑자를 냈다.
  • 보딩뮤직은 자사 저작권이라며 리스트조차 비공개하고 있다.
  •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이 확정되면서 국내 항공사가 소속되어 있는 항공 동맹 스카이팀밖에 남지 않는다. 이를 기회로 에어프레미아가 아시아나항공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스타얼라이언스 원월드에 가입할 수 있다는 루머가 돌고 있다. 실제로 티웨이항공과 함께 스타얼라이언스 가입에 도전한다는 실제 기사가 보도된 바 있다. # #

    다만 이는 실현 가능성이 없다시피하다. 항공 동맹에는 FSC만 가입이 가능하며, 동시에 근 10년간 파산 위험이 없을 정도로 재정이 탄탄해야 하지만 에어프레미아는 아직 LCC이기 때문에 이러한 항공 동맹 가입은 어려운 상황이다.[29] 때문에 규모를 키워 FSC로 전환하지 않는 이상 어렵다는 것이 중론이다. 이는 티웨이항공도 같다.

[1] 사업자등록 기준 [2] 기존 캐나다의 화물 운송 및 의료 긴급수송 등을 하던 특수항공사인 페리미터 항공이 쓰던 코드이다. 해당 항공사의 현재 코드는 JV. [3] 항공권 예약 등의 서비스를 지원하게 할 예정인 에어프레미아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를 개발하고 있는 IT 분야의 자회사다. 문보국 에어프레미아 대표가 에어프레미아랩스의 대표직도 겸직하고 있다. # [4] 도쿄, 방콕, LA, 뉴욕, 샌프란시스코를 제외하면 대체로 6개월에서 1년 가량 운항하고 철수해 취항지가 자주 바뀐다. [5] 2024년 12월 현재는 부정기편으로 운항하는 노선은 없다. [6] 최대주주인 AP홀딩스는 김정규 타이어뱅크 회장 자녀들의 회사다. 현재 AP홀딩스 지분 80%를 김정규 회장 자녀인 김승연, 김성연, 김수연씨가 나눠서 들고 있다. # [7] 대명소노그룹이 에어프레미아에 출자했던 PF 지분 50%를 471억원에 인수한다고 밝히면서 항공업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이번 계약에는 소노인터내셔널이 JC파트너스가 여전히 가지고 있는 지분 50%를 2025년 6월 이후 매수할 수 있는 콜옵션도 포함됐다. 사실상 소노인터내셔널이 에어프레미아의 2대 주주로 올라선다는 의미다. 이를 주도한 서준혁 소노인터내셔널 회장의 행보가 이목을 끈다. 소노인터내셔널은 대명소노그룹의 지주사다. [8] 전 코차이나로지스틱그룹 회장 [9] 저비용 항공사(LCC)의 전략 중 하나로 업계나 학계에서는 'hybrid operator(airline)'으로 표기하는 개념이다. 'HSC' 는 에어프레미아 측에서 마케팅을 위해 창작한 슬로건으로 그 외의 용례가 없다. 우선 LCC라는 범주 자체가 모호한 것이 지적되며(특히 미국에서 기존 대형 항공사들이 기내 서비스나 수하물을 유료화하면서 국내선 승객 서비스에 대해서는 사우스웨스트 항공에 비해서도 오히려 더 LCC에 가까워졌다) 낮은 가격에 객실 서비스를 향상시킨다는 점에서는 제트블루와 유사한데 제트블루는 별 논란 없이 LCC로 분류된다. [10] 대략적으로 42인치면 KTX 특실 좌석 간격보다 아주 조금 넓은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42인치 = 106.68cm, KTX 특실이 정확히 106cm) 일반 이코노미는 대략 45석 광역버스(86cm) 수준. 그래도 비행기 이코노미 치고는 넓은 편이다. [11] 다만 이들 두 항공사와는 달리 에어프레미아는 기존 FSC의 자회사가 아니라는 것이 큰 차이점이다. 집에어 일본항공, 에어재팬 전일본공수의 자회사다. [해당기체] HL8387, 8388 [13] 단 HL8516, HL8517에서는 이용불가. [14] 중고기는 43인치다. [15] 사실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를 운영하는 대부분의 항공사는 장거리 기재에 우등비즈니스 좌석을 설치한다. [16] 추가로 대부분의 노선에서 기내 어메니티가 나오지만 도쿄 같은 단거리 노선은 예외다. [17] 중고기의 경우에는 33인치. [18] 도쿄같은 단거리 노선은 간단한 간식 정도와 음료만 나온다. [19] 저비용 항공사의 이코노미인데도 모든 노선에서 무료 기내식이 나오는 곳은, 옛날에는 곳곳에 있었지만, 현재는 에어프레미아가 국내 유일이다. 물론 이는 에어프레미아가 중장거리 국제선만 운항하는 항공사인 것도 영향을 끼쳤다. 아무리 저비용 항공사라지만 장거리 노선에서 식사 제공이 없는 건 너무한 처사이기도 하고, 그거는 그거대로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진에어, 티웨이항공 등 여타 저비용 항공사 역시 마찬가지로 장거리 노선은 기내식이 나온다. [20] 다만 기내식 양과 퀄리티는 대형 항공사에 비해 상당히 떨어진다. 쉽게 말해 허기만 간신히 채울 정도의 양에 맛이나 구성도 차이가 크다. 다만 대형 항공사와의 티켓 가격차를 생각하면 상당히 괜찮은 편. [21] HL8516, HL8517 [22] 1호기다. [23] 대신 하루 4편의 항공편 중 제주행이 비교적 좋지 않은 시간대인 06:30, 18:45에 배정됐다. 해당 시간대는 제주 도착이 너무 빠르거나 늦어 뭘 하기가 애매하다. 이를 알아서인지 가끔 프로모션 코드를 풀어 프리미엄 이코노미 편도 2만 원대라는 사기적인 가격을 정하는 등 전체적으로 혜자스러운 가격정책을 펴고 무엇보다 세계 1위 수송량 노선답게 운항기간 내내 기체에 승객을 꽉꽉 채워서 운항했다. [24] 물론 항공기를 새롭게 도입할 계획에 따라서 홍콩, 다낭에 취항한다고 하지만 이는 장거리가 아닌 중거리라 상황이 나쁘진 않다. [25] 거리는 11,089km이며, 소요시간은 13시간 35분이 걸린다. [26] 1등은 레벨이 운항하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 칠레 산티아고 노선이다. [27] 한국에선 아시아나항공이 IMF사태로 인해 매각하기 전까지 자체 기내식 케이터링 업체를 보유하고 있었다. 이후 아시아나는 LSG에서 기내식을 공급받았으나, 현재는 다른 업체를 이용한다. [28] 23년 12월 항공 유튜브 채널 captain jk 출연했다. [29] 당장 LCC 항공사가 메이저 항공 동맹인 스타얼라이언스, 스카이팀, 원월드에 가입했던 사례는 원월드였다가 파산해서 사라진 에어 베를린이 유일하다. 그리고 에어 베를린은 공식적으로는 LCC로 분류되었지만 실질적으로는 FSC에 가깝다는 것이 중론이었고, 영문 위키에 의하면 원월드 가입 2년 전인 2010년에 FSC로 전환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