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세계대전기의 일본군 화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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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사포 | <colbgcolor=#fefefe,#191919> 91식 10cm 곡사포, 92식 10cm 캐논포, 12cm 캐논포, 96식 150mm 곡사포 | ||
야포/ 산포 | 90식 75mm 야포, 41식 산포, 94식 산포 | |||
대전차포/ 전차포 | 90/97식 57mm 전차포, 94식 37mm 속사포, 1식 기동 47mm 속사포, 시제 57mm 대전차포, 시제 105mm 전차포 | |||
보병포 | 11식 37mm 보병포, 92식 70mm 보병포 | |||
대공포 | 96식 25mm 고각기총, 98식 20mm 기관포, 5식 40mm 중대공포, 88식 75mm 대공포, 99식 88mm 대공포, 89식 12.7cm 40 구경장 함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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九九式八糎高射砲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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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99식 88밀리미터 대공포(九九式八糎高射砲)는 2차대전 당시 일본군이 사용한 대공포로, 채용된 연도인 황기 2599년(서기 1939년)에서 따와 99식으로 명명되었다.2. 제원
무게: 6.5톤 포신 길이: 3.959m(13 ft) 또는 45 구경장 구경: 88mm (3.5 in) 부앙각: -11°~80° 회전각: 360° 발사속도: 15발/분 포구속도: 800m/s (2600 ft) 유효사거리: 10,420 m (34,190 ft) 최고사거리: 15,700 m (51,500 ft) 포탄: 고폭탄: 9.0kg 소이탄: 9.5kg 철갑탄: 10.0kg |
3. 개발사
중일전쟁 당시 난징 전투에서 일본군은 중화민국이 운용하던 독일제 8.8cm SK C/30 대공포[1]를 몇 문 노획하게 되는데, 당시 사용하던 88식 75mm 대공포를 뛰어넘는 사거리와 화력을 깨달은 일본군 기술부는 신속히 SK C/30 대공포를 역설계, 생산에 들어가 39 ~ 45년사이에 1000문 정도를 생산한다.4. 형태
99식 88mm 대공포는 포신, 약실과 복좌기 각각 하나씩으로 이루어졌으며 고정용 나사가 달린 다섯 개짜리 다리로 지탱하였다. 포신은 쉽게 포미에서 분리가 가능했으며, 전체 포 부품은 수송의 편리함을 위해 6개의 부분으로 분리가 가능했다. 9kg(20 lb)의 고폭탄을 유효사거리인 10,420 m(34,190 ft)까지 발사가 가능하였다. 철갑탄 역시 유사시 대전차전 용도로 개발되었다.5. 실전
대부분 연합국을 막기 위해 본토 방어에 투입되었다.종전 직전에 치리에 장착해볼까?하는 시도는 있었지만 태평양 전쟁의 종전으로 이도 저도 못하게 되었다. 다만 실제로 달려고 했어도 시제 105mm 전차포도 올려볼 생각이였기에 그렇게 가능성이 높진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