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8호 전차 마우스가 등장하는 미디어를 정리한 문서.2. 게임
2.1. 월드 오브 탱크
|
마우스 |
2.2. 워 썬더
|
마우스 |
2.3. 스트라이커즈 1945
|
시리즈 1편 1주차 독일 스테이지에서 보인 모습 |
이후 도트를 고쳐서 2편과 플러스에서도 잡졸로 등장한다. 1편 시절과 비교하면 포탑이 정말 잘 돌아간다. 은근 속도 빠른 흰 총알(플러스에선 파란 총알)을 날려대니 주의.
2.4. 터닝 포인트: 폴 오브 리버티
독일군이 점령지의 미국인 레지스탕스들을 박살내기 위해서 마우스를 끌고 온다.2.5. 워프론트
|
워프론트의 마우스 |
2.6. 아머 블리츠
5성 중전차로 등장했다. 스킬은 발동한 순간 대미지를 1만 받고 이동속도가 절반으로 줄어드는 5랩 이지스를 가지고 온다. 탱크소녀명은 이자벨2.7. 블리츠 1941
MMO 전차전 게임인 블리츠 1941에서 중전차로 등장했다.2.8. 강철의 왈츠
2020년 1월 20일 업데이트 이후 중전차로 등장했고 요일러 포르쉐의 무장업으로 등장했다. 전차명은 마우스중전차.2.9. Roblox
2.9.1. Tank Simulator
게임 패스가 등장하는 마우스지만 이걸로 로벅스 얻으면 탑승하게 된다.2.9.2. MULTICREW TANK COMBAT 4
|
MULTICREW TANK COMBAT 4의 마우스 |
2.9.3. Car Crushers 2
|
Car Crushers 2의 마우스 |
더비 3티어 탱크 차량 중 가장 크고, 124톤[3]으로 가장 무겁고 강한 화력의 주포를 가지고 있으며 실제와 달리 50km/h 이상의 속도를 낼 수 있지만 그 대가로 공격 속도와 포탑 회전 속도가 느리다. 대신 더비에서 정신 나간 중량 덕에 어지간한 1티어 차로 들이받아봤자 흠집도 못 낼 정도로 엄청난 튼튼함을 보여준다. 충각전에선 라테 빼면 천적이 없는 수준.
2.10. 트릭컬 리바이브
|
소설속 고물상 주인이 줬다는 마우스(...) |
3. 만화
3.1. 걸즈 앤 판처
|
11화 후반부에서 쿠로모리미네 여학원 소속 최종병기로 등장한다. 이래봬도 영상물에서 최초로 출연한 마우스. 극적 허용으로 보정치가 붙었음에도 극복할 수 없는 태생적인 한계인 느려터진 기동성과 그나마의 장점인 압도적인 화력과 장갑을 살릴 수 있는 시가지에 척후 및 정찰 담당의 3호 전차와 함께 별동부대로 배치되었다. 결승전의 중간 보스 포지션으로 초중전차라는 명성에 걸맞게 일격에 르노 B1, 3호 돌격포를 12,8cm 주포로 박살내고 8,8cm포까지 있는 VK 45.01(P)를 포함한 현립 오아라이 여학원의 전 전력에게 일방적으로 얻어맞는데도 불구하고 이빨도 안 박힌 채 전진하는 모습은 가히 공포스럽다. 그러나 시야를 보조해야 할 3호 전차가 혼자 깝죽거리다 허무하게 격파당하면서 호위 전차가 단 1대만 더 있었더라도 절대로 불가능했을 오아라이의 신묘한 술수에 의해 격파되었다.
격파 전술은 헤처가 돌진해 마우스 아래를 파고들어가 마우스를 띄우고, M3 리와 VK 45.01(P)가 기총으로 어그로를 끌어 포탑을 돌리게 만든 뒤, 치로가 헤처를 거쳐 마우스에 타서 포탑의 가동을 막은 후 4호 전차가 포탑 뒤쪽으로 드러난 상판 후면장갑을 사격한 것이었다. 그러나 마우스 단 1대에 의해 오아라이의 주력 대미지 딜러인 헤처[5], 3호 돌격포와 1대라도 아까운 중전차인 르노 B1까지 총합 3대가 탈락해버린데다 작중 쿠로모리미네 학원의 실력이 예상보다 상당히 미숙했기에 홀로 가장 좋은 전적을 쌓으며 명예롭게 퇴장했다.
그 후 특전 일러스트 같은 데 배경으로 가끔 등장하다가 최종장 OP에서 육교를 박살내며 헤처를 뒤쫓는다. 최종장 3화에서는 프라우다 고교와의 2라운드 대결에서 오랜만에 등장하였으나, KV-2의 괴물 152mm 철갑탄을 직격으로 맞는 바람에[6]
3.2. 세계사 산책
이원복 교수의 세계사 산책에서 간단히 다룬 바 있다.
[1]
예산도 예산이었지만, 쿠빈카 박물관 측에서 복원해야 될 자국 전차도 많은데 왜 굳이 적이었던 독일군 전차를 복원하냐고 한소리 한 것도 있었다고 한다.
[2]
판터 2,
쾰리안 대공전차, 105mm 장착형 티거 2.
[3]
밸런스상의 이유인지 190~200톤을 그대로 적용하지 않고 너프시켜 적용했다.
[4]
그런데
페이퍼 플랜으로만 나온
또 다른 육상전함은
시궁쥐(Ratte)라는 이름이 붙었다. 문서에서 보면 알다시피 마우스란 이름이 붙은 건 연합군이 이름만 듣고 거대한 전차라는 걸 연상시킬 수 없게 교란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붙인 거다. 원래 제식명이
매머드였으니...
[5]
피탄되지는 않았고 마우스를 떠받치다가 중량 때문에 차체가 버티지 못해 기동불능 상태가 되었다. 실제로 저랬다간 무한궤도 축이 부러지고 장갑재까지 붕괴되겠지만.
[6]
T-34 전차들이나
IS-2의 포탄은 모조리 막아냈으나, 마지막으로 쏜 KV-2의 곡사포가
포방패를 맞고 튕겨나온 뒤 상판을 관통해 엔진실에 직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