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1-04-25 11:18:43

도라마스커

스트라이커즈 1945의 보스
스테이지 M1 M2 M3 M4 M5 M6 M7 최종
필드 비행장( 미국) 도심지역( 독일) 설산지역( 소련) 가고시마( 일본) 미사일 발사기지( 밀림) 대기권 적의 기지
중간 보스 B-36 없음 없음 Pe-8 노든 대형 포대 4단 분리형 로켓 맨 인 블랙, 하니와, 플랫우주의 몬스터 핵을 나르는 기계장치
보스 XFB-1 도라마스커 하바롭스크 키이 삼손 가람마살라 타네가시마,
바라스,
마챠
캐니


地上戦艦 ドーラマスカー / Ground Battleship Doramascher

1. 기본 설명2. 등장

1. 기본 설명

사이쿄에서 제작한 게임 스트라이커즈 1945 시리즈의 등장 보스 캐릭터. 슈팅 게임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거대한 전차 계열 보스 캐릭터.

2. 등장

2.1. 스트라이커즈 1945

랜덤면 중 하나, 독일 도시 스테이지의 보스로 등장한다.

스테이지의 적군은 주로 전차 장갑열차가 등장한다. 참고로 중형기는 Ho229인데, 플레이어를 향해 2개의 조준탄을 연사한다.

보스는 먼저 거대 전차 형태로 플레이어를 상대하는데, 3-WAY 초고속 대형탄을 발사하는 1개의 대형 포대+소형 조준탄을 발사하는 4개의 포대+지뢰 설치 장치로 플레이어를 공격한다.

이 중에서 포대 파츠를 2개만 파괴해도 워로이드 형태로 변하는데, 양쪽 팔 파츠에서 발사하는 대형탄+몸체 파츠에서 발사하는 소형탄으로 플레이어를 압살하는 전략을 사용한다. 가장 주의해야하는 패턴은 양쪽 어깨 파츠에서 에너지를 모은 뒤 초고속으로 날아오는 중형탄을 발사하는 패턴. 회피법을 모르면 피탄당하기 매우 쉽다. 양쪽 팔 파츠를 부숴버릴 수록 난이도가 내려가며, 발악 패턴은 따로 없다.

여담으로 해당 스테이지 초반에 나오는 민간 차량들을 파괴하지 않고[1] 그 다음 건물 블록 주위에 있는 나무 위에 잠시 대기하고 있으면[2] 왼쪽 아래 철로에서 건버드의 랜덤면 마을 스테이지의 장갑열차 보스가 지나가는 이스터 에그가 있다. 건버드를 좋아했던 팬이라면 환영할만하다. 열차 보스를 파괴하면 한 칸당 2개씩, 총 6개의 파워 업 아이템이 나온다. 상대가 제대로 된 군용 전투기와 거기에 탑승한 에이스 파일럿이라 그런가 기관차 앞부분이 떨어져 나가지도 못하고 터져버린다. 영상


[1] 중간에 탄을 쏘는 전차는 파괴해도 상관없다. [2] 이 스테이지가 몇 번째냐에 따라 다른데, 1 스테이지면 오른쪽 위의 두 번째 나무, 2 스테이지면 오른쪽 위의 세 번째 나무, 3 스테이지면 왼쪽 아래 첫 번째 나무, 네 번째 스테이지면 왼쪽 아래 두 번째 나무 위에 있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