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04 15:14:45

2023 AFC 아시안컵 카타르/8강/카타르 vs 우즈베키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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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AFC 아시안컵 카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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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경기 전 전망3. 경기 내용4. 경기 평가5. 둘러보기

1. 개요

파일:2023 AFC 아시안컵 카타르 로고_좌우_White.svg
AFC 아시안컵 카타르 2023 8강 4경기
2024년 2월 4일 (일) 00:30 (UTC+9)
알바이트 스타디움 (알호르, 카타르)
주심: 김희곤 (대한민국)
관중: 명
파일:카타르 축구 협회 로고.svg
1 : 1
PSO
3 : 2
파일:UFA emblem.png
파일:2023 AFC 아시안컵 카타르 아이콘.svg 카타르 파일:2023 AFC 아시안컵 우즈베키스탄 아이콘.svg 우즈베키스탄
<rowcolor=#373a3c,#ddd> 27' (OG) 우트키르 유수포프 파일:득점 아이콘.svg 59' 오딜존 함로베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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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 of the Match:
국내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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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터

이인환
해설자

김오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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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터

김용남
해설자

김동완

2023 AFC 아시안컵 카타르 8강 4경기 카타르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 기록에 대해 서술한 문서.

2. 경기 전 전망

  • 역대 전적: 9승 2무 3패 우즈베키스탄 우세
  • 최근 맞대결: 2018년 10월 16일 친선 경기 2:0 우즈베키스탄 승(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지난 아시안컵 우승 이후 이젠 아시아에서 확실한 강팀 반열에 오른 카타르가 아시아 전통의 다크호스 우즈베키스탄과 만난다. 특히 우즈베키스탄은 예전부터 월드컵 아시아 첫 진출 확률이 가장 높은 국가로 불리고 있는 만큼 이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보여줘야 하는 상황이다.[1]

카타르는 16강에서 비록 첫 실점을 허용하며 고전했지만, 전반 종료 직전 약속된 세트피스가 그대로 적중하며 동점골을 기록했고 이를 발판으로 역전하며 8강에 진출했다. 우즈베키스탄 또한 태국의 거센 도전에 동점골을 허용했지만, 이내 바로 리드를 잡는 골을 넣으며 경기를 자신들의 뜻대로 제어했고 결국 승리했다. 이번 대회에서 두 팀은 모두 탄탄한 모습을 보였고, 현재까지 전승 혹은 무패로 올라온 팀들이기 때문에 이번 8강전은 그야말로 백중세로 평가된다.

비록 두 팀 모두 득점과 실점이 매우 안정적이지만, 두 팀의 팀 컬러는 이번 대회에서 확연히 다르다. 카타르는 1실점만을 기록하고 있지만 단단한 수비보다는 화끈한 공격이 돋보이는 축구를 구사했으며, 우즈베키스탄은 비록 카타르보다 실점이 많지만 겨우 2실점에 불과하며 피지컬적인 우위를 바탕으로 하는 단단한 축구를 구사하고 있다. 두 팀의 상반된 팀 컬러 또한 경기를 보는 포인트가 될 것이다.

홈 이점을 지닌 카타르가 분명 유리한 점이 있는 경기이며 휴식을 하루 더 취하고 경기에 임한다는 것도 호재다. 그러나 카타르 입장에서는 걸리적거리는 징크스가 하나 있는 상황인데, 아시안컵이 홀수 해 개최로 전환된 2007년 이후 지난 4번의 대회에서 아시안컵 디펜딩 챔피언은 전부 8강에서 탈락했다. 그리고 또 다른 징크스로 21세기 대회에서 개최국을 탈락시킨 나라는 대회를 우승한다[2]는 징크스도 있는데, 만약 이 징크스가 모두 실현되면 우즈베키스탄이 카타르를 이기고 4강에 진출한 다음 우승까지 한다는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시나리오가 써지기에 이번에도 이 징크스가 유지될지도 관심사다.[3] 카타르가 여기서 패배하면 1포트가 아닌 팀에게 탈락당한 최초의 1포트 팀이라는 불명예를 쓴다.[4][5] 또한 의외로 카타르가 우즈베키스탄과 역대전적이 3승 2무 9패로 상성이 매우 안좋다는 점도 특기할 부분이다.

만약 저 징크스대로 우즈베키스탄이 결승까지 올라온다면 한국 입장에서는 호재인데, 전통적으로 한국에게 유독 약한 우즈베키스탄이 한국에게 비교적 강한 카타르와 이란을 대신 처리해 준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역으로 한국이 그 징크스에 걸려 준우승을 할 수도 있다

우즈베키스탄의 수비 핵심인 압두코디르 후사노프는 조별리그 시리아전과 16강전에서 받은 경고누적으로 인해, 이번 경기에 출전할 수가 없다.

여담으로 카타르가 개최국이었던 아시안컵인 2011년에도 두 국가는 조별리그 A조에서 만났다. 그 당시 경기에서는 우즈베키스탄이 카타르에게 2:0으로 승리하여 우즈베키스탄이 조 1위, 카타르가 조 2위로 8강에 진출했다.

카타르는 8강 시점을 기준으로 이 대회 유일한 전승국이라서[6] 이 경기에서 패배하면 최종순위가 5위가 된다.

이 경기의 주심은 김희곤 심판, 부심은 윤재열·박상준 심판, VAR은 김종혁 심판이 배정되었다.

우즈베키스탄이 이 경기에서 승리하면 2011년 대회 이후 13년만에 아시안컵 4강에 진출하게 되며, 역대 2번째가 된다.[7]

반대로 카타르가 이기면 이란과 더불어 두 대회 연속 4강 진출을 달성한다.

3. 경기 내용

카타르 선발 명단 3-5-2
감독: 틴틴 마르케스
GK
22. 메샬 바르샴 파일:경고 카드 아이콘.svg 46'
{{{#!wiki style="margin: -16px -11px;" CB
3. 알마흐디 알리 무크타르
CB
5. 타렉 살만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90'
17. 이스마일 모하메드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90'
CB
12. 루카스 멘지스
}}}
{{{#!wiki style="margin: -16px -11px;" RM
2. 페드루 미겔 파일:경고 카드 아이콘.svg 105'[A]
CM
24. 자셈 가베르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81'
6. 압둘라지즈 하템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81'
CM
20. 아흐메드 파테히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104'
23. 모스타파 메샬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104'
CM
10. 하산 알 하이도스 파일:주장 아이콘.svg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54'
13. 할리드 무니르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54' 파일:경고 카드 아이콘.svg 89'[A]
LM
4. 모하메드 와드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108'
18. 술탄 알브레이크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108'
}}}
CF
19. 알모에즈 알리 파일:경고 카드 아이콘.svg 90+1'
CF
11. 아크람 아피프
{{{#!wiki style="margin: -16px -11px;" LW
22. 아보스베크 파이줄라예프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114'
20. 호지마트 에르키노프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114'
CF
10. 잘롤리딘 마샤리포프 파일:주장 아이콘.svg
RW
11. 오스톤 우루노프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74'
23. 쇼흐보즈 우마로프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74'
}}}
LM
4. 파루흐 사이피예프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99'
26. 자파르무로드 압두라흐마토프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99'
CM
7. 오타벡 슈쿠로프 파일:경고 카드 아이콘.svg 69'[A]
CM
9. 오딜존 함로베코프 파일:득점 아이콘.svg 59'
RM
19. 아지즈베크 투르군보예프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105'
2. 무함마드코디르 함랄리에프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105'
{{{#!wiki style="margin: -16px -11px;" CB
5. 루스탐 아슐마토프 파일:경고 카드 아이콘.svg 90'
CB
15. 우마르 에슈무로도프
CB
18. 압둘라 압둘라예프
}}}
GK
1. 우트키르 유수포프 파일:자책골 아이콘.svg 27'
우즈베키스탄 선발 명단 3-4-3
감독: 스레츠코 카타네츠 파일:경고 카드 아이콘.svg 80
'
승부차기
후축
(GK: 메샬 바르샴)
3 : 2 선축
(GK: 우트키르 유수포프)
카타르 우즈베키스탄
아크람 아피프 파일:승부차기 성공 아이콘.svg <colbgcolor=#8066FB><colcolor=#A3D930> 1 파일:승부차기 성공 아이콘.svg 오타벡 슈쿠로프
알모에즈 알리 파일:승부차기 실패 아이콘.svg 2 파일:승부차기 실패 아이콘.svg 루스탐 아슐마토프
알마흐디 알리 무크타르 파일:승부차기 실패 아이콘.svg 3 파일:승부차기 성공 아이콘.svg 쇼흐보즈 우마로프
술탄 알 브레이크 파일:승부차기 성공 아이콘.svg 4 파일:승부차기 실패 아이콘.svg 자파르무로드 압두라흐마토프
페드루 미겔 파일:승부차기 성공 아이콘.svg 5 파일:승부차기 실패 아이콘.svg 잘롤리딘 마샤리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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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경기 평가

개최국 카타르가 우즈베키스탄을 승부차기로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카타르는 우즈베키스탄에게 역대 전적에서 밀리지만 2023년에는 아시안컵 디펜딩 챔피언인 데다 개최국의 이점에 힘업어 선전할 것으로 예측됐다. 어찌 되었건 카타르는 생각보다 부진하고 우즈베키스탄도 역전 골까지 뽑는데 실패하면서 두 국가의 연장전은 그야말로 혈투를 벌여 보는 이들에게 명승부의 재미를 선사했다.

카타르는 16강까지 레바논, 타지키스탄, 중국, 팔레스타인이라는 손쉬운 대진 끝에[11] 드디어 아시아 중상위권 팀과 붙게 되었는데, 시작부터 맹공을 펼쳐 전반전에 선제 자책골을 유도하는 데 성공했지만 기세는 거기까지였다. 우승의 주역들 다수가 30대를 훌쩍 넘긴 카타르는 후반전부터 기세가 꺾이며 제대로 된 공격 하나 전개 못 할 정도의 체력 저하를 겪었다.

우즈베키스탄은 후반전에 들어 시종일관 카타르의 지친 수비진을 유린했는데, 59분에 동점골을 성공시키고 끊임없이 결승골을 위해 맹공을 펼칠 때만해도 경기는 이미 우즈베키스탄에게 넘어간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반전이 일어났는데, 후반전 초반부터 너무 심하게 달린 우즈베키스탄도 동점골 후 10분 안에 퍼지기 시작했다. 양 팀은 둘 다 무난하게 조별리그를 통과했고[12] 처절한 경기가 난무했던 여덟 16강 경기 중 가장 편하게 올라왔는데도 불구하고 이런 모습을 보였다.

둘다 퍼지기 시작하면서 집중력이 떨어지고, 따라서 안그래도 높지 않던 패스 성공률이 더 떨어졌다. 양측 다 중원에서 엄청난 갯수의 패스 미스를 남발하며 이렇다할 찬스를 좀처럼 만들어내지 못했다. 나중에는 그냥 공을 대충 멀리 걷어내는데 치중하는 선수들도 보였다.

이 여파로 정규시간 종료까지 힘없는 헛발질과 악의 없는 반칙[13]이 난무했다.이 덕분에 지친 양측 선수들에게는 형벌에 가까운 12분의 추가 시간이 주어졌다. 그나마 10분과 11분에 아피프와 우마로프가 상대방의 골문을 살짝 비껴가는 슛을 주고 받으며 양측 팬들의 심장을 들었다 놓았고, 그대로 정규시간이 종료되었다. 연장전에는 전체적으로 카타르가 더 우세였는데, 압둘라지즈 하템[14] 골대샷과 알모에즈 알리의 미스 이외엔 결정적인 장면이 나오지 않았다. 양팀 다 정규 시간보다 더욱 체력이 떨어지며 무기력하고 부정확한 모습을 보이며 지루한 30분을 보냈다.

체력이 다 떨어진데다 승부차기 준비조차 안 했는지 승부차기도 핵실험의 연속이었다. 카타르의 3번째 키커 알마흐디 알리 무크타르는 힘없이 공을 하늘로 쏘아올렸고, 우즈베키스탄의 4번째 키커 압두라흐마토프는 심리전도 없고 도움닫기도 안 하는데 발목 힘은 없는 성의없는 킥으로 실축했으며 5번째 키커 마샤리포프는 아시안컵 역사에 길이 남을만한 정면슛 실축(!)을 했다.[15] 이렇게 양팀 10명의 키커 중 절반인 5명이 실축한 끝에 카타르가 힘겹게 4강 막차를 탔다.

지난 대회에서 역대 최다골인 9골을 넣으며 해당 대회 한정 가히 축신의 모습을 보인 알모에즈 알리는 정규시간엔 슛찬스에서 공 대신 상대방의 허벅지에 킥을 날렸고 역습 전개를 하려는 우즈베키스탄 골키퍼를 땅으로 처박으며 옐로 카드를 받았고, 연장전에는 상대의 실수로 잡은 공을 골대 옆으로 날려버렸으며 심지어 승부차기에서는 실축까지 하는 등 굴욕적이기 그지 없는 모습만 보였다.

카타르는 의아하게도 주장이자 핵심 전력인 알 하이도스를 겨우 54분에 뺐는데, 교체될 때 힘차게 뛰어 들어갔기 때문에 부상이 있어보이지는 않았다.

이렇게 해서 2007 아시안컵 부터 디펜딩 챔피언이 8강에서 탈락하는 징크스가 이 경기로 마감되었다. 다만 카타르는 이 경기 무승부로 전승 행진이 깨지며 이번 대회 준결승에 오른 팀들 중 전승팀이 없어졌고, 지난 대회부터 이어왔던 아시안컵 11연승도 막을 내렸다. 카타르는 천신만고 끝에 이기긴 했지만 경기력이 워낙 좋지 않아 우승후보 일본을 꺾고 올라온 이란과의 4강전을 제대로 치를 수 있을지 고민이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우즈베키스탄 입장에서는 이번 경기가 천추의 한으로 남을 듯하다. 실점도 골키퍼의 어처구니 없는 실수 때문이었고, 동점골을 넣을 때까지만 해도 역전은 시간 문제일 것으로 보였다. 거기에 승부차기에서도 상대가 먼저 실축 두개를 저지르며 유리한 고지를 먼저 점했으나, 본인들도 실축을 저지르며 끝내 지고 말았다. 결국 결정력 부족이 패인으로, 8강에서 짐을 싸게 되었다.

그리고 이 대회에서 사우디에 이은 2번째로 무패 탈락한 팀이 되었다.

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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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dbf83> 기타 경기
파일:우즈베키스탄 국기.svg (2010)
vs 우즈베키스탄 0:1 패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9)
vs 대한민국 1:0 승
파일:일본 국기.svg (2019)
vs 일본 3:1 승
파일:이란 국기.svg (2024)
vs 이란 3:2 승
파일:요르단 국기.svg (2024)
vs 요르단 3:1 승
}}}}}}}}}}}}}}} ||



[1] 실제 우즈베키스탄은 독립 이후 참가한 월드컵 예선에서 지난 2022 카타르 월드컵 지역예선을 제외하면 모두 최종예선에 진출했다. 개최국 자격으로 첫 본선을 밟기 전까지 꾸준하지 못했던 카타르보다 월드컵 예선 한정 더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2] 2015년 대회에서는 개최국이 우승했다. [3] 다만 카타르가 우즈베키스탄을 꺾고 4강에 올라간다고 해도 홀수 해 개최 대회 디펜딩 챔피언의 8강 탈락 징크스가 완전히 깨졌다고 보기는 애매하다. 대회 이름은 2023 AFC 아시안컵 카타르지만 실제 개최는 2024년으로 짝수 해 개최이기 때문이다. [4] 사우디아라비아가 이미 대한민국에게 패배하며 1포트로서 탈락했고, 8강에서는 1포트 팀 중 탈락한 두 팀이 나왔는데, 한국에게 역전패해서 탈락한 호주와 이란에게 역전패해서 탈락한 일본이 있다. 그러나 이는 같은 1포트 팀에게 탈락한 것이다. [5] 카타르는 개최국이지만, 1포트급에는 들어간다. [6] 이란은 16강에서 승부차기로 시리아를 이기고 8강에 진출한 것이기에 전적상으로는 무승부다. [7] 당시에는 8강에서 요르단을 2:1로 꺾고 4강에 진출하여 호주에게 0:6으로 대패하고 3/4위전에서 대한민국에게 2:3으로 져서 최종 순위 4위로 마감했으며, 이것이 현재까지 우즈베키스탄의 역대 아시안컵 최고 성적이다. [A] 경고 누적으로 인해 다음 경기 출전 불가 [A] 경고 누적으로 인해 다음 경기 출전 불가 [A] 경고 누적으로 인해 다음 경기 출전 불가 [11] 첫 출전인 타지키스탄과의 2차전에서는 상대의 저질 결정력이 아니었다면 승점을 날릴 뻔했고, 타지키스탄은 8강까지 가는 저력을 보여줬다. 팔레스타인과의 16강전에서는 전반에 선제골을 허용하며 쉽게 경기를 풀어가지 못했고, 동점골과 PK골로 앞서나가긴 했지만 그 뒤로 추가골을 넣지 못하고 팔레스타인에게 꽤나 고전했으며 주심 마닝의 여러 극심한 홈 어드벤티지 판정에 힘입어 힘겹게 8강에 올랐다. [12] 우즈베키스탄은 첫경기 시리아전에 비기면서 꼬이나 싶었지만 2차전에서 인도를 대파하면서 최종전 호주와의 경기는 패해도 부담이 없었다. [13] 지쳐서 깔끔하게 공만 건드리지 못했다. [14] 2019 대회에서 대한민국을 탈락시킨 결승골의 주인공이다. [15] 카타르 골키퍼가 보고 몸을 날리는 성향이었는데 정면으로 차는 바람에 골키퍼가 제자리에서 코 파면서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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