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黃鶴性
1917년 6월 22일 ~ 1983년 6월 17일
대한민국의 전 경찰공무원, 법조인, 정치인이다.
1917년 강원도 철원군 갈말면 문혜리에서 태어났다. 문혜보통학교, 경성공립중학교, 경성제국대학 법과를 졸업하였다.
1942년 만주국 고등관고시 행정과와 일본 고등문관시험 행정과에 모두 합격했다.[1] 1942년부터 1945년까지 일본 운수통신성 해운총국 관리로 근무하였다. 8.15 광복 후에는 경찰공무원으로 변신하여 경찰전문학교 교장, 강원도경찰국 국장 겸 북부지구 경비사령관, 충청남도경찰국 국장 등을 지냈다.
1958년, 제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당 후보로 철원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무소속 서임수 후보에 낙선했다. 1960년, 제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 후보로 철원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63년, 제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당 후보로 강원도 철원군-화천군-양구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공화당 김재순 후보에 낙선했다. 1967년, 제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민당 후보로 강원도 철원군-화천군-양구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공화당 김재순 후보에 낙선했다.
한편 1963년부터 변호사로 활동하였다.
1983년 6월 17일 서울 은평구 자택에서 사망했다. #
3남4녀를 두었으며, 차남 황규식은 경기고등학교와 육군사관학교를 나와 육군본부 인사참모부장, 국방대학교 총장, 제35대 국방부차관을 역임했다.
[1]
대한민국 헌정회 회원정보에 따르면 만주국 고문 행정과와 일본
고문 행정과에 모두 합격한 것으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