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張春根
1917년 ~ 1977년
대한민국의 전 정치인이다.
1917년 강원도 평창군에서 태어났다. 강릉보통학교를 졸업하였다. 평창군 봉평면 면의회 의원, 평창군 조선건국준비위원회 민안부장, 대한독립촉성국민회 봉평면 청년단장, 봉평면 의용소방대장, 봉평면 호국청년단장, 봉평면 연초경작조합평의원, 봉평면 면장 등을 지냈다.
1954년 제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대한독립촉성국민회 후보로 강원도 평창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자유당 이형진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60년 제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대한독립촉성국민회 후보로 강원도 평창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무소속 황호현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1963년 제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정당 후보로 강원도 평창군- 횡성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공화당 황호현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