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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석/국가대표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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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홍현석의 국가대표 경력을 정리한 문서.

2.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

2022년 3월,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의 동계 훈련 명단에 포함됐다.

2.1. 2022 AFC U-23 아시안컵 우즈베키스탄

2022년 5월 17일,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 AFC U-23 아시안컵 본선 대표팀 명단에 포함되었다.

2차전 베트남전 후반 15분 교체 투입하여 투입되자마자 조영욱의 선취골을 어시스트했다.

3차전 태국전에서도 이강인과 중원 조합을 맞추며 거의 풀타임을 소화했다. 결과적으로 조별리그에서부터 전술의 의문을 품게 만들면서 결국 대회 사상 첫 8강에서 탈락한 황선홍호에서 그나마 가장 두각을 보이는 선수 중 하나였다.

2.2.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1 이광연 · 2 황재원 · 3 최준 · 4 박진섭 [[와일드카드(스포츠)|
W
]] · 5 이재익
VC
· 6 홍현석 · 7 정우영 · 8 백승호 [[와일드카드(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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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

9 박재용 · 10 조영욱 · 11 엄원상 · 12 민성준 · 13 고영준 · 14 이한범 · 15 정호연
16 김태현 · 17 송민규 · 18 이강인 · 19 설영우 [[와일드카드(스포츠)|
W
]] · 20 안재준 · 21 김정훈 · 22 박규현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15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0b090c; font-size: 0.8em"


예상대로 최종 엔트리에 발탁됐다.

홍현석 입장에서는 처음이자 마지막 기회로 이번 대회에서 병역 특례를 획득하지 못하면 꼼짝없이 K리그 구단으로 복귀해 김천 상무 FC에 입대해야만 한다. 물론 향후 와일드 카드라는 변수가 있긴 하지만 최근 축협 행보나 본인 나이를 생각하면 선수 본인에게 향후 기회는 그렇게 많지 않은 편이다. 결국 이번 대회에서 무조건 금메달을 따 병역 특례를 따야 하는 실정이다.

조별리그 2차전 태국전에서 고영준의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받아 머리로 골문으로 돌려 넣으며 대한민국의 선취 골을 넣었다.

16강 키르기스스탄전에서는 왼쪽에서 송민규가 볼을 달고 박스안까지 올라갔다. 그리고 안재준에게 연결, 안재준의 컷백이 수비수와 골키퍼 맞고 흐르자 홍현석이 마무리하며 좋은 집중력으로 골을 만들어내며 스코어 5-1을 만들었다.

8강 중국전에서 전반 18분 왼발 프리킥으로 그림같은 결승 선제골을 넣으며 팀을 준결승으로 이끌었다.

4강 우즈베키스탄전에서는 86분을 소화하고 교체 아웃되었다.

결승에는 벤치에서 대기했으며 62분 정우영을 대체해 들어가 힘을 보태 2:1 리드를 지켰다. 병역 특례 또한 자연스레 따라와 해외 커리어를 자연스럽게 이어갈 수 있게 됐다.
파일:F714Zl4X0AAV7aW.jpg

소속 구단인 헨트 또한 아시안 게임 금메달을 축하했다.

3.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3.1. 클린스만호

2023년 2월 부임 이후로 국내에 거주하는 클린스만 감독은 2023년 4월에 해외파 선수들을 점검하기 위해 유럽으로 떠났다. 15일 손흥민(프리미어 리그 31라운드 토트넘 vs 본머스), 16일 오현규(스코티시 프리미어십 32라운드 킬마녹 vs 셀틱), 18일 김민재(UEFA 챔피언스 리그 8강 2차전 나폴리 vs 밀란), 22일 이재성(분데스리가 29라운드 마인츠 vs 바이에른), 23일 정우영(분데스리가 29라운드 프라이부르크 vs 샬케) 순으로 직관 계획이 잡혀있다. 홍현석은 클린스만 감독이 직접 경기를 관전하지 않지만, 안드레아스 헤어초크 수석코치가 13일에 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8강 1차전 헨트 vs 웨스트햄 경기를 직관하였다. 위에 소개된 더 큰 무대로 나가 부딪혀보라는 발언은 이 시기에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등장하였다.

헨트에서 꾸준히 출전 기회를 받으면서 공격 포인트를 쌓는 활약을 하고 있는 홍현석은 클린스만호 코칭스태프가 경기를 관전하며 주시하고 있는 만큼 국가대표팀 승선은 시간 문제일 것이다.

예상대로 2022-23 시즌 종료 직후에 클린스만호의 2023년 6월 평가전 소집 명단에 발탁됐다. 처음으로 성인 대표팀에 간 것이다. #

6월 16일 페루 축구 국가대표팀와의 경기에서 데뷔했다. 볼을 잡으면 신중하게 움직였으며 팀은 0:1로 패배했다. 여담으로 이 날은 홍현석의 생일이었다.

10월 13일 튀니지와의 평가전에서 황인범을 대신해 중앙미드필더로 나섰다. 엄청난 영역을 커버하는 활동량에다가 필요한 공간에 적절히 맞춰 들어가는 탁월한 위치 선정을 보이며[1] 대표팀에 한층 더 적응한 모습을 보였다. 80분에 이순민과 교체되었다.

11월에도 발탁 받았으나 16일 피로 골절로 조기 하차했다. 전북의 박진섭이 대체 승선했다.

3.1.1. 2023 AFC 아시안컵 카타르

1 김승규[1]
4C
파일:부상 아이콘.svg · 2 이기제 · 3 김진수 · 4 김민재
3C
· 5 박용우 · 6 황인범 · 7 손흥민
C
· 8 홍현석 · 9 조규성
10 이재성 · 11 황희찬 · 12 송범근 · 13 이순민 · 14 문선민 · 15 정승현 · 16 박진섭 · 17 정우영 · 18 이강인 · 19 김영권
VC

20 오현규 · 21 조현우 · 22 설영우 · 23 김태환 · 24 김주성 · 25 김지수 · 26 양현준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10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0b090c; font-size: 0.8em"
{{{#!folding [ 각주 ]

[1] 팀 훈련 도중 2024년 1월 19일자로 십자인대 파열을 진단받아 소집 해제. 1월 23일에 중도 귀국하고 # 김준홍이 골키퍼 훈련 파트너로 합류했다.

그리고 예상대로 아시안컵 최종 명단에 포함, 대표팀 발탁 반년만에 생애 첫 메이저 대회에 출전하게 되었다.

1월 6일 이라크와의 평가전에서는 선발 출전했다.

바레인과의 1차전에는 72분경 조규성을 대신해 투입되었다.

요르단과의 2차전 후반 시작과 동시에 박용우 대신 투입되었다. 후반 중반 오프사이드 깃발이 올라갔지만 끝까지 상대 수비를 뚫은 다음 조규성에게 넘겨 주었으나 조규성이 빈 골대 위로 넘겨 버리는 빅 찬스 미스를 기록해 버렸다. 추가로 후반 99분 경기 종료 직전 막판 좋은 기회가 있었으나 밀어넣기만 하면 되는 상황에서 몸을 날린 슛이 옆그물을 때리고 말았다.

3차전 말레이시아전에는 후반 62분 황인범과 교체 투입되었다.

16강 사우디전에서도 교체 투입 되었다. 자신감을 잃은 조규성이 빈 골대임에도 슛을 하지 않고 패스를 주기에 받았으나 이미 수비는 복귀해서 각이 없었고 다시 손흥민에게 패스했다.

8강 호주전에서도 후반 77분 황인범과 교체 투입 되었다. 투입된 이후 공수 측면에서 열정적인 플레이를 보였고 연장전에서도 지쳐있던 주전 플레이어들을 대신해 그라운드 전반을 투지있게 뛰어다니며 많은 팬들에게 박수를 받았다.

꾸준히 교체 투입되던 지난 경기들과 달리 4강 요르단전에서는 출전하지 못했다.

3.2. 황선홍호

3월 월드컵 2차 예선 태국전 명단에 뽑혔다. 1차전에서 62분에 주민규와 교체투입됐고, 2차전에서는 출전하지 못했다.

3.3. 김도훈호

2024년 5월 27일, 김도훈 임시감독 체제로 운영되는 6월 북중미 월드컵 2차예선 대한민국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중국전에서 후반 79분 경 이강인과 교체되어 출전했다.

3.4. 홍명보호

마인츠로 이적할 당시인 홍명보 감독이 부임한 후 9월 A매치엔 소집되지 않았고, 2024년 10월 월드컵 예선에서 손흥민이 부상으로 빠진 자리에 대체발탁 되었고[2] 등번호도 손흥민의 7번을 달게 되었다.

요르단과의 원정 경기에서 90분 경 이강인과 교체되어 출전했다.

이라크와의 홈 경기에서 85분 경 이강인과 교체되어 출전했다. 두 번의 교체 출전 모두 중앙 미드필더가 아닌 우측 윙어였다.

11월 월드컵 예선에도 발탁 되었지만 중앙 미드필더에는 황인범과 박용우, 윙어 자리에는 이강인을 붙박이 주전으로 기용하면서 출전하지 못했다.


[1] 해설이 홍길동이라고 칭찬할 정도였다. [2] 손흥민은 윙어 포지션인데 미드필더인 홍현석을 대체 소집한 것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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