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6 16:52:17

합천군/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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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청
합천읍
가야면 가회면 대병면 대양면
덕곡면 묘산면 봉산면 쌍백면
쌍책면 야로면 용주면 율곡면
적중면 청덕면 초계면 삼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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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1. 합천읍

읍소재지는 합천리, 군청도 합천리에 있다. 관할 법정리는 9개이다.[1] 인구는 10,760명.[A]

군청, 의회, 법원, 합천소방서, 합천경찰서 등 모든 공공기관이 모여 있는 합천군의 경제, 행정, 문화의 중심지. 비교적 큰 읍이지만 읍내는 합천리 하나에 몰려 있는 편이다. 하절기에는 프로축구선수들이 공원내에 있는 축구장에서 야외훈련을 하고, 많은 축구대회가 열리고 있고, 많은 아마추어 축구팀의 전지훈련장소로 이용하고 있다. 야외공연장에는 많은 공연팀이 방문한다.

남부내륙철도 합천역이 합천읍 시가지 주변에 들어설 예정이다.

합천읍의 대표적인 문화재로는 고려시대의 누각인 함벽루가 있으며, 함벽루 내부에 이황, 조식, 송시열의 글이 씌어진 현판이 있다. 합천읍의 대표적인 지역축제는 황강레포츠축제와 대야문화제가 있다. 학교는 남정초, 합천초, 합천중, 합천여중, 합천고, 합천여고가 있다.

2.

2.1. 가야면

면소재지는 야천리, 관할 법정리는 14개이다.[3] 인구는 3,916명.[A]

가야산 국립공원, 해인사, 홍류동계곡이 있다. 파프리카 양파가 특산물이다. 야로면,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고령군 덕곡면과 접한다. 야로면과 함께 '야로현'이라는 독립된 고을이었다가, 고려 현종 때 합주에 병합됐다. 각사면, 숭산면, 산어면이 합쳐져 가야면으로 통합되었다.

합천군이지만 생활권은 고령군 내지는 대구광역시에 더 가깝다.[5] 그래서 합천의 읍/면 중 대구광역시의 영향이 가장 강한 곳이다. 가야면은 해인사와 팔만대장경으로 유명하며, 사람들의 제반 생활여건 또한 해인사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해인사 덕분에 대구 서부정류장에서 버스가 비교적 자주 와서 대구 방면의 교통이 편리하다.[6] 학교는 가야초, 해인중이 있다.

사방이 고산준령에 둘러싸여 산세가 수려하고 지역이 넓고 골짜기마다 취락이 형성되어 있어, 면소재지에서 가장 먼 곳은 15km나 될 정도로 여기저기에 흩어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인구는 합천읍 다음으로 많으나, 읍 승격 기준 인구인 2만 명에는 한참 미달하기에 승격은 어려워 보인다.

2.2. 가회면

면소재지는 덕촌리, 관할 법정리는 9개이다.[7] 인구는 1,681명.[A]

면 북서쪽은 황매산군립공원 지역이다. 산청군 신등면과 접한다. 합천읍보다 산청읍이 좀 더 가까우며, 삼가면과 마찬가지로 진주시 생활권이다. 수계를 따져도 면을 관통하는 신등천이 남강으로 합류한다. 예부터 선비가 많이 배출된 산골마을이다. 지금은 쇠락해진 산골마을이지만 한때는 큰 고을로 군림했었고, 마을마다 심어져 있는 아람드리 노거수가 이를 증명하고 있다. 오도리 오곡마을에는 5백년된 이팝나무가 있다. 황매산 자락에 있는 영암사지는 이 고을이 예사마을이 아니었음을 말해준다. 영암사지는 사적 제131호로 지정되어 있고, 3개의 보물과 석조요물이 많이 널려 있다. 학교는 가회초, 가회중이 있다.

영화 학생부군신위의 배경이기도 하고 촬영도 이곳에서 이루어졌다.

2.3. 대병면

면소재지는 회양리, 관할 법정리는 9개이다.[9] 인구는 1,853명.[A]

황강을 막아 건설된 합천댐이 있으며 그 주변에 송호서원, 합천호관광단지가 있다. 학교는 대병초, 대병중이 있다. 떡갈재를 넘으면 산청군이다. 합천댐 건설로 기존 면소재지 포함 936ha가 수몰된 지역이다. 그 덕에 평지가 물에 잠기면서 굉장한 오지가 되어 동서남북으로 나가는 길이 모두 험한 고개를 넘어야 한다.

대병면은 예로부터 많은 인재가 배출되었으며, 이성계가 왕사로 봉한 무학대사 박자초도 대병면 출신이다. 성리에 있는 악격산성과 금산성은 임란때 곽재우 장군이 활동한 무대다.

2022년 11월 16일 KBS창원에서 이 면에 있는 마을인 평학마을을 소개한 적이 있다. #

2.4. 대양면

면소재지는 덕정리, 관할 법정리는 11개이다.[11] 인구는 1,699명.[A]

정양늪이 있다. 합천읍내에서 다리 하나 건너면 정양리가 나오며, 여기에도 자그마한 시가지가 있다. 학교는 대양초가 있다. 1011번 지방도로 의령군 봉수면과 접한다. 합천읍과 5km밖에 떨어져 있지 않기 때문에 면소재지가 크지 못했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원래는 옥토였으나 황강의 하상이 높아지면서 면의 중심부를 흐르는 아천의 물이 강으로 빠져들지 못해 하류지역이 늪으로 변했다.

이곳에도 시외버스가 선다. 가장 많은 것은 합천읍행. 부산서부 출발 8~10회, 마산 출발 1회, 창원 출발 2회, 진주 출발 4회로 운행한다. 이 외 부산서부, 마산, 창원, 진주, 대구서부행을 탈 수 있다.

대양사람들이 자랑하는 것이 애국혼이다. 3.1운동이 일어나자 이곳 출신의 뜻있는 사람들이 동지를 모아 합천장날인 3월 19일 500명의 장사꾼을 규합하여 독립만세를 외쳤으나 왜경에 의해 투옥되었다. 다음날 대양면 주민들은 결사대를 조직하여 경찰서를 습격 투옥된 애국인사들을 석방해 줄 것을 요구했으나 경찰의 발포로 많은 사람들이 죽거나 부상했다. 아홉살재는 6.25 전쟁때 북한군과 아군이 치열한 격전을 벌인 곳으로도 유명하다.

2.5. 덕곡면

면소재지는 율지리, 관할 법정리는 7개이다.[13] 인구는 784명[A]으로 합천군 읍면 중 인구가 가장 적다.

낙동강을 경계로 율지교를 건너면 창녕군 이방면이다. 고령군 쌍림면, 우곡면과도 접하는데, 산으로 접하는 쌍림면과는 고갯길을 통해 연결되지만 하천으로 접하는 우곡면과는 직접 연결되는 도로가 없다.[15] 합천군에서 대구광역시(구지면)와 거리상 가장 가까운 지역이기도 하다. 율지리에서 낙동강 줄기를 따라 대구광역시 경계(구지면 대암리)까지 최단거리는 불과 650m정도이다. 대략 반경 350m 이내에 합천군, 창녕군, 경북 고령군, 대구 달성군이 모두 접한다. 남부지방에서 전래되는 오광대 놀이는 덕곡의 밤마리에서 시작되었다는 것이 학계의 정설로 되어있다. 합천군에서 가장 인구가 적은 지역이며 교통도 대병면과 함께 가장 불편한 지역이다.[16] 인접한 고령군에도 덕곡면이 있다. 지명을 헷갈릴 수 있으니 조심하자. 두 면 다 각 군에서 제일 오지이고 제일 인구도 적다는 것은 공통점 학교는 초계초 덕곡분교 뿐이다.

2.6. 묘산면

면소재지는 산제리, 관할 법정리는 11개이다.[17] 인구는 1,429명.[A]

24번 국도 26번 국도가 교차하기 때문에 교통이 편리한 지역이다. 토종 흑 돼지를 키운다. 생수도 뽑아서 파는 것 같다. 오도산이 있다. 농토가 차지하는 비율이 낮은 지역이라 산지를 활용한 축산과 과수등으로 소득을 올려왔다. 회양리 나곡마을에 있는 700년된 구룡송은 천연기념물 289호로 지정되어 있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소나무 30여그루 중에서도 둘레로는 가장 두껍다. 높이도 18m로 아주 높은 편이다. 학교는 묘산초, 묘산중이 있다.

창녕 조씨의 집성촌이 많이 분포해있다.

2.7. 봉산면

면소재지는 김봉리, 관할 법정리는 12개이다.[19] 인구는 1,399명.[A]

면소재지는 합천댐 건설 과정에서 이주한 동네다. 합천댐 건설로 많은 땅이 수몰된 실향마을이며 전체 면적의 30%가 물에 잠겼다. 대병면과 마찬가지로 평지가 물에 잠기면서 면사무소 근처를 제외하면 상당한 오지가 되었다.

면 남쪽은 합천댐과 맞닿아 있으며 옥계서원이 있다. 학교는 봉산초 하나 있다. 서쪽으로 거창군과 접한다. 창녕 조씨의 집성촌이 많이 분포해 있다.

2.8. 삼가면

면소재지는 금리, 관할 법정리는 13개이다.[21] 1914년까지 舊 삼가군의 중심지였다. 인구는 2,995명.[A] 산청군 생비량면, 의령군 대의면과 접한다.

대구광역시보다 진주시 생활권에 더 가까운 지역이다. 합천 남부의 중심지이며 합천읍내, 진주, 산청, 의령을 잇는 경남 서북부의 교통 요충지로서 시장을 중심으로한 상업이 발달해 왔고, 지금도 60번 지방도 33번 국도가 교차하는 교통의 요충지이자 시장일에는 산청 생비량면, 의령 대의면 사람들까지 몰려들어 장꾼들로 북적대는 곳이다. 60년대까지만 해도 합천읍보다 인구가 많아 읍으로 승격될 꿈에 부풀기도 했으나 사람들이 떠나갔다. 퇴계선생과 버금가는 유학자 남명 조식선생의 사당이 있다. 남명 조식 선생의 외가가 삼가면 외토리에 있어 이곳에서 태어나 유년기를 보냈다. 이곳도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한우촌이 있어 나름대로 지역 경제에 기여하고 있다. 학교는 삼가초, 삼가중, 삼가고가 있다.

어전리는 의령군 대의면의 산줄기로 분리된 두 지역(마쌍리 일대, 하촌리 일대)을 잇는 길목 역할을 한다.

면 남쪽 고개를 넘어가면 바로 의령군이며 의령 방면 국도가 확장 개통되며 교통이 더 편해졌다.

2.9. 쌍백면

면소재지는 평구리, 관할 법정리는 12개이다.[23] 인구는 1,634명.[A]

1041번 지방도로 의령군 궁류면과 접한다. 원래 상백면(평구리 등 동부)과 백산면(하신리 등 서부)의 2개 면이었으나, 1929년 통합되면서 두 면의 이름에 모두 '백'이 들어간다 하여 '쌍백'면으로 개칭되었다.

쌍백면 사람들이 크게 자랑하는 것은 대양면과 마찬가지로 3.1운동 당시 독립운동의 선봉에 섰다는 애국심이다. 1919년 3월 18일을 거사일로 정하고 면사무소를 불지르고, 전주 2개를 넘어뜨려 통신망을 두절시킨 후 삼가면으로 향했다. 5일 후에는 더욱 격렬해져 4천여 명의 주민들이 상백, 백산면사무소의 문서를 불태우고 항거했으며, 이중 일부는 순국하고 일부는 모진 고문과 옥고를 치르기도 했다.

이 지역에서는 4G LTE를 제외한 무선 통신 신호가 상당히 빈약한 편이다. 따라서 이 지역에서는 2G, 3G 피처폰들의 배터리가 빨리 닳거나 통신 불량이 자주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이 지역에 사시는 주민들에게 피처폰을 구매해 줄 때 LG 폴더 등의 LTE 지원 피처폰을 사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학교는 쌍백초가 있다.

2.10. 쌍책면

본래 초책면과 이책면이었다가 부군면 통폐합 때 쌍책면이 되었다. 소재지는 성산리, 관할 법정리는 10개이다.[25] 인구는 1,189명.[A]

고령군 쌍림면과 접한다. 합천박물관, 합천 옥전 고분군이 있다. 쌍책면 사양리에 있는 베티세일 동굴은 길이가 460m이며 학술적 가치가 높은 희귀한 동굴로 알려져 있다. 학교는 쌍책초가 있다.

2.11. 야로면

면소재지는 구정리, 관할 법정리는 12개이다.[27] 인구는 2,272명.[A]

야로라는 지명은 쇳물이 끓고 있는 용광로와 쇠를 두드린다는 뜻으로 야로에는 예부터 철광석이 많이 생산되어 철기문화가 꽃핀 흔적이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다. 광주대구고속도로 해인사IC가 있다. 위의 가야면과 함께 고령군, 대구광역시 생활권이며 버스편도 합천읍내 방향보다 고령군, 대구광역시 방향이 압도적으로 많다. 학교는 야로초, 야로중, 야로고가 있다.

조선 고종 때인 1881년부터 1893년까지 합천읍치(邑治, 관아 소재지)가 잠시 이곳에 있었으며, 합천 향교도 이곳에 있다.

2.12. 용주면

면소재지는 용지리, 관할 법정리는 16개이다.[29] 인구는 2,080명.[A]

면 서쪽은 합천댐과 맞닿아 있다. 영화와 드라마를 찍은 합천영상테마파크가 유명하고, 황계폭포, 합천백조도래지 또한 관광명소이자 휴양지이다. 용주면은 합천댐의 건설과 함께 기지개를 켜고 일어서는 지역이다. 합천읍 서쪽에 자리잡은 용주면은 오지인데다 상습 침수지역으로 해마다 수해를 입어왔으나 댐의 건설로 옥토로 탈바꿈하였다. 학교는 용주초가 있다.

2.13. 율곡면

본래 율진면과 항곡면이었다가 부군면 통폐합 때 초계군 갑산면과 함께 통합하면서 한 글자씩 따와서 율곡면이 되었다.[31] 면소재지는 영전리, 관할 법정리는 14개이다.[32] 인구는 2,050명.[A]

내천리에 전두환의 생가가 있다. 학교는 영전초가 있다. 33번 국도를 통해 고령군과 접한다. 임진왜란의 격전지인 백마산성이 있었고, 권율장군이 이곳에서 진을 치고 왜적과 싸웠다. 그리고, 전두환의 13대 조상으로 임란 당시 영산(현 창녕군 영산면) 현감으로 권율 휘하에 있었던 전제(全霽)가 군율 위반으로 처형됐다.

2.14. 적중면

면소재지는 상부리, 관할 법정리는 9개이다.[34] 인구는 1,295명.[A]

바로 옆 초계면과 같이 초계분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도에서 바로 보인다. 907번 지방도가 미타산 앞에서 끝난다. 적중면 상부리에는 청동기시대에 만들어진 고인돌이 확인되어 아주 옛날부터 이곳에 부족이 취락을 형성하고 살아왔던 것으로 여겨진다. 학교는 적중초등학교와 합천평화고등학교가 있다.

2.15. 청덕면

면소재지는 두곡리, 관할 법정리는 12개이다.[36] 인구는 1,499명.[A]

황강 낙동강이 만나는 지점이며 낙동강을 경계로 창녕군 이방면과 접하며 20번 국도를 통해 의령군과 접한다. 흔히 나루의 고장이라고 하며, 합천군의 최동단에 위치하고 있다. 면소재지인 두곡리보다 '적교'라고 불리는 앙진리가 교통이 더 편리한데, 바로 앞에 있는 적포교를 넘으면 창녕군 이방면, 거기서 조금 더 올라가면 대구광역시 달성군이다. 창녕군내버스도 여기까지 들어오며 대구와 의령, 진주로 바로 가는 시외버스편도 있으며, 국토종주 자전거길 중 낙동강 자전거길도 지나가며 합천창녕보도 있다. 학교는 청덕초가 있다.

2.16. 초계면

면소재지는 초계리, 관할 법정리는 11개이다.[38] 인구는 2,221명.[A]

합천 동부의 소중심지. 옆의 적중면과 함께 초계분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초계분지는 위성지도로 보면 대번에 찾을 수 있을 만큼 주변이 산으로 둘러싸인 가운데 뻥 뚫린 지형을 하고 있다. 舊 초계현의 중심지로 초계향교가 있다. 초계면은 군 동부지역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으며, 침식분지 지형으로서 산골 합천군에서는 가장 넓은 평야지이다. 학교는 초계초, 초계중, 초계고가 있다.

최근에는 이 초계분지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면서 이곳이 운석 충돌로 인한 크레이터라는 설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40] 그리고 이것은 2020년 12월 국토지질연구본부 지질연구센터 연구팀에서 연구한 끝에 사실로 밝혀졌다. #

신라 초기에는 초팔회현으로 불렸다. 이순신 장군이 백의종군 하던 때 이로 인한 충격으로 죽은 자당의 본관이 있는 지역에서 40여일을 머물렀다는 동헌과 객사는 6.25때 불탔고, 그 자리에는 파출소가 들어앉아 있다. 오광대놀이는 초계가 본고장으로 알려져 있고, 일제초기까지 전승되어 오다가 일제치하에서 맥이 끊겼으나 최근 뜻있는 사람들의 노력으로 각종 행사장에서 초계오광대 놀이패 공연을 볼 수 있게 되었다.

저수지가 논 한가운데에 여럿 있는데, 특이하게도 네모나게 생겼다. 적중면에도 똑같이 논 한가운데에 네모난 저수지가 있다.
[1] 금양리·내곡리·서산리·영창리·외곡리·용계리·인곡리·장계리·합천리 [A] 2024년 6월 주민등록인구통계 [3] 가천리·구미리·구원리·대전리·매안리·매화리·사촌리·야천리·이천리·죽전리·청기리·청현리·치인리·황산리 [A] [5] 이러한 까닭에 합천군 땅인데, 고령 대가야의 비석으로 추정되는 합천 매안리비가 있다. [6] 40분~1시간 간격으로 버스가 다닌다. 2000년대 중반까지 대구 직통 버스가 있었으나 지금은 없어진 상태이다. 현재 노선은 고령(대가야읍)까지는 직통으로 와서 이후로는 쌍림-분기-야로-가야-해인사 이렇게 다닌다. 완행이라 미리 말하면 중간에 내려주기도 한다. [7] 덕촌리·도탄리·둔내리·오도리·외사리·월계리·장대리·중촌리·함방리 [A] [9] 대지리·상천리·성리·양리·역평리·유전리·장단리·하금리·회양리 [A] [11] 대목리·덕정리·도리·백암리·아천리·안금리·양산리·오산리·우곡리·정양리·함지리 [A] [13] 병배리·본곡리·율원리·율지리·창리·포두리·학리 [A] [15] 율지교를 건너 창녕군 이방면, 달성군 구지면(대암리)을 거쳐 우곡교를 넘어야 우곡면으로 갈 수 있다. 덕곡 포두리 ~ 고령 우곡 간 교량 재개설 추진이 7대 합천군수 공약 사항에 포함되었다. [16] 대중교통 한정. 도로교통은 대병면이 제일 불편하다. [17] 가산리·거산리·관기리·광산리·도옥리·반포리·봉곡리·산제리·안성리·팔심리·화양리 [A] [19] 계산리·고삼리·권빈리·김봉리·노곡리·도곡리·봉계리·상현리·송림리·술곡리·압곡리·양지리 [A] [21] 금리·덕진리·동리·두모리·문송리·소오리·양전리·어전리·외토리·용흥리·일부리·하판리·학리 [A] [23] 대곡리·대현리·백역리·삼리·안계리·운곡리·육리·장천리·죽전리·평구리·평지리·하신리 [A] [25] 건태리·다라리·덕봉리·사양리·상신리·상포리·성산리·오서리·진정리·하신리 [A] [27] 구정리·금평리·나대리·덕암리·매촌리·묵촌리·야로리·월광리·정대리·청계리·하림리·하빈리 [A] [29] 가호리·고품리·공암리·노리·방곡리·봉기리·성산리·손목리·용지리·우곡리·월평리·장전리·죽죽리·팔산리·평산리·황계리 [A] [31] 지금도 율곡면에 율진리와 항곡리가 있다. [32] 가리·갑산리·낙민리·내천리·노양리·두사리·문림리·본천리·영전리·와리·율진리·임북리·제내리·항곡리 [A] [34] 누하리·두방리·부수리·상부리·양림리·옥두리·죽고리·청토리·황정리 [A] [36] 가현리·대부리·두곡리·모리·미곡리·삼학리·성태리·소례리·양진리·운봉리·적포리·초곡리 [A] [38] 관평리·대동리·대평리·상대리·신촌리·아막리·원당리·유하리·중리·초계리·택리 [A] [40] 비슷한 침식분지로 양구군 해안면 펀치볼 분지가 있는데, 이곳은 크레이터가 아닌 자연적인 침식분지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