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87cefa><colcolor=#000000> 하노버의 에른스트 아우구스트 왕자 Prinz Ernst August von Hannov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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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독일어 |
에른스트 아우구스트 게오르크 빌헬름 루트비히 프란츠 요제프 니콜라우스 오스카 (Ernst August Georg Wilhelm Christian Ludwig Franz Joseph Nikolaus Oskar) |
영어 |
어니스트 어거스터스 조지 윌리엄 루이 프랜시스 조지프 니콜라스 오스카 (Ernest August George William Christian Louis Francis Joseph Nikolas Osk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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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14년 3월 18일 | |
독일 제국 브라운슈바이크 공국 브라운슈바이크 | ||
사망 | 1987년 12월 9일 (향년 73세) | |
서독 니더작센 파텐센 | ||
배우자 |
슐레스비히홀슈타인존더부르크글뤽스부르크의 오르트루트 공녀 (1951년 결혼 / 1980년 사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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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름스라우바흐의 모니카 여백작 (1981년 결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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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 크리스티안 에른스트 아우구스트(사생아), 마리, 에른스트 아우구스트, 루트비히 루돌프, 올가, 알렉산드라, 하인리히 | |
아버지 | 브라운슈바이크 공작 에른스트 아우구스트 | |
어머니 | 프로이센의 빅토리아 루이제 공주 | |
형제 | 게오르크 빌헬름, 프리데리케 루이제, 크리스티안 오스카, 벨프 하인리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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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하노버 가문의 수장. 에른스트 아우구스트 3세와 빅토리아 루이제의 4남 1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그리스 왕비 프리데리케 루이제의 큰오빠이며, 콘스탄티노스 2세와 소피아 왕대비의 외삼촌이다.루이 페르디난트 폰 프로이센의 사촌동생이다.
2. 생애
1914년 독일 제국의 브라운슈바이크에서 에른스트 아우구스트 3세와 빅토리아 루이제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친조부모는 하노버의 왕세자 에른스트 아우구스트와 덴마크의 티라 공주였고 외조부모는 독일 제국의 빌헬름 2세와 슐레스비히홀슈타인의 아우구스테 빅토리아다.
태어난 해에 제1차 세계 대전이 발발했고 독일 제국이 패전하고 제정이 폐지되면서 외할아버지 빌헬름 2세는 황제위에서 폐위되었고, 친할아버지 에른스트 아우구스트 2세도 컴벌랜드와 테비엇데일 공작위에서 쫒겨났으며, 아버지 에른스트 아우구스트 3세도 브라운슈바이크 공작위에서 폐위되었다.
나치 독일 시절에는 다른 독일의 왕족들이나 귀족들처럼 나치 독일의 군사 조직인 슈츠슈타펠에 가담했다. 독소전쟁에 참전하기도 했다가 부상을 입어 제대했다.
1951년에 슐레스비히-홀슈타인-존더부르크-글뤽스부르크의 오르트루트 공녀와 결혼하여 에른스트 아우구스트 폰 하노버를 포함한 3남 3녀를 낳았고 1980년에 사별했으며 1년 뒤인 1981년에 졸름스라우바흐의 모니카 여백작과 재혼하여 살다가 1987년에 사망했다.
3. 사건사고
1943년에는 대형사고를 하나 쳤는데 다름 아닌 외사촌형인 후베르투스 폰 프로이센 왕자[1]의 아내인 마리아 안나 폰 훔볼트 다흐로덴(1916년 ~ 2003년) 여남작과 바람이 나서 사생아를 낳았다.(...) 이후 후베르투스는 마리아와 1943년에 이혼했다. 직후 에른스트 아우구스트는 마리아와 결혼하려고 했지만 부모가 뒷목을 잡으며, 만약 마리아와 결혼한다면 귀천상혼으로 계승권을 박탈시키겠다며 크게 반대했고 결국 결혼하지는 않았다.한편 마리아와의 사생아인 크리스티안 에른스트 아우구스트는 현재 은행 컨설턴트로 일하고 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다.
4. 가족관계
자세한 내용은 하노버 왕조 문서 참고하십시오.4.1. 조상
본인 | 부모 | 조부모 | 증조부모 |
에른스트 아우구스트 4세 (Ernst August I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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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슈바이크 공작 에른스트 아우구스트 (Ernest Augustus, Duke of Brunswi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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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버의 왕세자 에른스트 아우구스트 (Ernest Augustus, Crown Prince of Hanov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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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오르크 5세 (George 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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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센알텐부르크의 마리 공녀 (Princess Marie of Saxe-Altenbur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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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의 티라 공주 (Princess Thyra of Denma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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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안 9세 (Christian I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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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센카셀의 루이제 공녀 (Princess Louise of Hesse-Kass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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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이센의 빅토리아 루이제 공주 (Princess Victoria Louise of Pruss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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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헬름 2세 (Wilhelm I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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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리히 3세 (Frederick II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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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세스 로열 빅토리아[2] (Victoria, Princess Roy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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슐레스비히홀슈타인존더부르크아우구스텐부르크의 아우구스테 빅토리아 공녀 (Princess Augusta Victoria of Schleswig-Holstein-Sonderburg-Augustenbur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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슐레스비히홀슈타인 공작 프리드리히 8세 (Frederick VIII, Duke of Schleswig-Holste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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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엔로에랑엔부르크의 아델하이트 공녀 (Princess Adelheid of Hohenlohe-Langenburg) |
4.2. 자녀
자녀 | 이름 | 출생 | 사망 | 배우자 / 자녀 |
1녀 |
호흐베르크 백작부인 마리 공주 (Princess Marie, Countess of Hochberg) |
1952년 11월 26일 |
호흐베르크의 미하엘 게오르크 백작 슬하 2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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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남 |
에른스트 아우구스트 폰 하노버 (Ernst August V) |
1954년 2월 26일 |
슬하 2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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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코의 카롤린 공녀 슬하 1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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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남 |
하노버의 루트비히 루돌프 왕자 (Prince Ludwig Rudolph of Hanover) |
1955년 11월 21일 | 1988년 11월 29일 |
투른 운트 발사시나코모베르첼리의 이사벨라 여백작 슬하 1남 |
2녀 |
하노버의 올가 공주 (Princess Olga of Hanover) |
1958년 2월 17일 | ||
3녀 |
라이닝겐 공비 알렉산드라 (Alexandra, Princess of Leiningen) |
1959년 2월 18일 |
제8대 라이닝겐 후작 안드레아스[3] 슬하 2남 1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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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남 |
하노버의 하인리히 왕자 (Prince Heinrich of Hanover) |
1961년 4월 29일 |
티라 폰 베스턴하겐 2남 1녀 |
이후 슐레스비히-홀슈타인-존더부르크-글뤽스부르크의 오르트루트 공녀[4]와 결혼해서 슬하에 3남 3녀를 두었다. 후처인 졸름스라우바흐의 모니카 여백작과의 사이에서 자녀는 없다.
장남 에른스트 아우구스트 폰 하노버[5]는 현 하노버 가문의 수장이다.
5. 대중매체에서
- 드라마 더 크라운 시즌1 에피소드 일부에 등장한다. 다른 왕족들과 사냥을 나가기도 하고, 조지 6세의 상중에 루이 마운트배튼이 친인척들을 초대한 만찬의 내용을 테크의 메리에게 고자질하기도 한다.
[1]
큰외삼촌
빌헬름 폰 프로이센의 삼남.
[2]
빅토리아 여왕의 장녀이다.
[3]
슈탄데스헤어 중 하나인 라이닝겐 가문의 현 수장,
올덴부르크 대공국의 마지막 대공세자인
니콜라우스 폰 올덴부르크의 외손자다.
로마노프 가문의 수장을 자처하는 사람인 카를 에미히의 동생이기도 하다. 형이 귀천상혼을 한 탓에 형을 제치고 수장 자리를 물려받았다.
[4]
에른스트 아우구스트 4세의 외숙모 알렉산드라 빅토리아(외삼촌
아우구스트 빌헬름의 아내), 팔촌 할아버지인
카를 에두아르트(외할아버지
빌헬름 2세의 사촌)의 아내 빅토리아 아델하이트의 친사촌이다.
[5]
모나코의 카롤린 공녀의 현 남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