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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드 페어레인 시리즈 (4세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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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irlane (NL) | ||||
Ford Fairlane (NL)/Ford LTD (DL)
1. 개요
미국의 자동차 제조사인 포드에서 호주 시장 전용으로 생산한 세단 형태의 차량이다.NL 사양은 일반 페어레인, DL은 LTD 사양의 코드명이었다.
2. 상세
2.1. 이전 라인업
2.2. 4세대 (NL/DL, 1996~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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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어레인 콩코드 사양 | 페어레인 LTD 사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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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9월, 1년 6개월만에 출시되었다. 둥근 차체 라인은 당시 판매되던 3세대 포드 토러스를 연상시켰으며 전후면부 스타일링은 링컨 타운카와 비슷한 편이었다. 스타일은 이전 사양에 비해 큰 차이는 없었지만, 그릴 디자인 변경 및 새로운 알로이 휠이 적용되는 정도였다. 실내에는 새로운 색상이 적용되었고 버튼 및 스위치도 검은색이 아닌 다른 색상으로 조정되었다. 차량을 구별하는 방법으로는 중앙에 포드 로고와 고급 그릴, 본네트 장식, 새로운 알로이 휠과 크롬 장식이 달린 차량이 페어레인, 더 편평한 알로이 휠, C-필러 창문 루버가 적용된 사양이 LTD였다. 출시 당시 가격은 페어레인은 48,374 호주달러[1], LTD 사양은 61,531 호주달러[2] 선에서 책정되었다.
실내에서는 앞좌석 등받이와 전후면 머리 보호대가 적용되었다. 앞유리와 창문은 스마트 틴팅이 적용되어 SPF15 자외선 차단제와 동일한 보호 기능을 제공하였고, 이로 인해 실내 온도를 낮추는 효과를 가지고 있었다. 차량의 전장은 5,122mm, 전폭은 1,861mm, 전고는 1,428mm, 휠베이스는 2,919mm, 공차중량은 1,642kg~1,686kg, 연료탱크 총 용량은 68L, 적재공간은 492L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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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틱포드 특별 사양 |
이듬해 출력 및 토크가 개선된 4.0L 인테크 HP/VCT 가솔린 6기통 엔진과 5.0L V8 엔진을 탑재한 페어레인 콩코드[3] 사양이 출시되었으나, 스포츠맨 사양은 따로 제공되지 않았다. 1998년에는 라인업이 확장되어 기아 사양[4]을 시작으로 6기통 기본형인 콩코드, V8 엔진 탑재 사양인 콩코드 기아[5] 사양이 추가되었다. 또한, 더 큰 배기량의 엔진을 탑재한 틱포드 제작 사양[6][7]이 있었다. ABS는 보쉬 사의 제품이 사용되었다.
자동 셀프 레벨링 후면 서스펜션이 탑재된 마지막 호주형 페어레인 라인업이었다. 반대로 속도 감지 파워 스티어링 등 새로운 기능들이 추가되었다. 제로백은 10.0초, 쿼터마일 테스트는 17.2초를 기록했다.
시드니와 멜버른 지역의 일부 포드 딜러점에서는 고급스러운 외장을 유지하면서도 GT의 성능을 자랑하려는 고객들을 위해 5대의 특별 차량을 제작한 바 있었다. 해당 사양에는 머스탱 코브라에 탑재된 5.0L V8 엔진과 SVO 부품 등이 적용되었다.
2.2.1. 뉴질랜드 의전차
뉴질랜드 정부에서도 해당 차량을 관용차로 사용하였는데, 1997년 특별 번호판 CR404[8] 차량을 시작으로 이듬해 CR437 차량까지 도입하였으며 약 3년 정도 활용된 투 퇴역하였다. 이 중 기아 사양을 크라운 리무진으로 지정한 바 있었다. 이러한 차량들은 주로 아마레토 색상[9]으로 구성되었고 콩코드 사양의 16인치 휠, 6개의 디스크 CD 스태커, 전동 조정 운전석, 뉴질랜드산 플래그 폴 마운트가 전면 가드에 장착되었다. LTD 사양의 경우에는 다이내믹 화이트, 아르곤 실버, 모카 폼, 아마레토 등 여러 색상이 적용되었다.해당 사양에는 221마력의 4.0L I6 엔진이 탑재되었으며 V8 엔진을 탑재한 일부 LTD 사양도 활용되었다.
이후 5세대 차량들도 관용차 및 의전차량으로 활용되었으며 2010년대까지 활용된 후 BMW 7시리즈가 그 자리를 이어받았다.
2.2.2. 판매량
| 포드 페어레인(NL/DL) 판매량 | ||
| 연도 | 호주 시장 판매량 | |
| <colbgcolor=#003179> 라인업 구분 | <colbgcolor=#fff> 페어레인 | <colbgcolor=#fff> 페어레인 LTD |
| 1996년 | 4,145대 | 568대 |
| 1997년 | 4,100대 | 419대 |
| 1998년 | 3,097대 | 330대 |
| 1999년 | 4,487대 | 320대 |
3. 참고자료
4. 경쟁차량
5. 둘러보기
[1]
원화가치 약 4,416만원
[2]
원화가치 약 5,617만원
[3]
페어레인 기아 사양에서 투어링 서스펜션, 금색 악센트의 16인치 알로이 휠, 미쉐린 타이어, 모모 스티어링 휠, 금색 배지 등이 적용된 사양으로 총 1,180대 가량이 생산되었다.
[4]
1997년 4월부터 가죽 재질이 해당 사양에 기본 적용되기 시작했다.
[5]
특별 사양에는 250와트 오디오, 6개의 스택 CD, 파워 조절 가능한 운전석, 16인치 알로이 휠이 적용되었다.
[6]
붉은색, 짙은 청색, 어댑티브 시프트 오토, 튜닝 서스펜션, 더 커진 브레이크, 미쉐린 타이어, 6 블레이드 17인치 스피드라인 알로이 휠, 와이어 메시 그릴, 우드/가죽 모모 스티어링 휠이 적용되었다.
[7]
1998년 5월부터 12월까지 생산되었으며, 70,500 호주달러(약 6,435만원)에 판매되었다. 7개월 간 총 107대가 판매되었다.
[8]
현재도 앞에 CR이 들어가는 형태의 번호판을 계속 사용하고 있다.
[9]
일부는 흰색이 적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