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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dita Ortega
미니어쳐 게임 말리폭스의 길드 소속 마스터.
1. 배경
오르테가 성씨가 말리폭스 최고의 네버본 사냥꾼들과 같은 의미로 통한지 꽤 되었다. 균열이 두 번째로 열린 직후, 길드는 말리폭스에서 괴물을 사냥할 자들을 모집했고, 입에 풀칠을 하며 살던 오르테가 가문은 돈을 모아 장남 프란시스코를 균열 너머로 보내기로 했다. 하지만 모험심이 넘치고 실력을 증명하고 싶어한 페르디타는 오빠의 표를 훔쳐 말리폭스로 향했다. 권총 한 자루로 무장한 페르디타는 장정 수십 명을 죽일 수 있는 흉물들을 해치웠고, 현상금을 잔뜩 벌어 가족 전부가 균열을 넘을 수 있을 만큼의 돈을 지구로 보냈다.페르디타가 이끄는 오르테가 가문의 명성이 말리폭스 전역에 퍼지는 데는 그리 오랜 시간이 필요하지 않았다. 소문에 따르면 페르디타는 움직이는 목표물을 눈 감고도 맞추고, 한 발로 네버본 세 마리를 처치하며, 심지어 총알의 궤적을 휘게 만들 수 있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그녀의 무용담을 증언하고, 그녀가 싸우는 것을 한 번이라도 본 사람들은 그것들을 믿게 된다.
균열 너머에서 가장 뛰어난 사냥꾼임에도 불구하고, 페르디타는 네버본과 기이한 인연을 맺고 있다. 그녀는 네필림을 붙잡아서 자신의 뜻대로 움직이게 만든 몇 안되는 사람이며, 이로 인해 페르디타의 어머니의 정체에 관한 소문이 돌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런 질문을 오르테가 가문에게 직접 물을 정도로 깡이 있는 사람은 다시는 질문을 할 수 없는 몸이 된다.
충격적이게도, 최근 오르테가 가문은 바요우에서 패전을 맛봤다. 그들은 붉은 감옥에서 쏟아져 나오는 괴물들의 파도를 끝내지도, 심지어 멈추지도 못했다. 뭐, 기계 좀비의 숫자가 말리폭스 전체의 총알 숫자보다 더 많았으니 어쩔 수 없는 일이었을 것이다. 한 손으로 셀 수 있던 페르디타의 패배가 하나 늘어났지만, 가족들이 희생되지 않았다면 페르디타는 패배를 신경쓰지 않는다.
네키마가 네필림의 권력을 장악하고 티타니아가 귀환하자, 네버본들에 걸린 현상금이 치솟았다. 오르테가 가문에게는 좋은 일이겠지만, 길드 최고의 총잡이들도 재장전할 시간은 필요하다. 네필림 머리 하나를 잘라오면 두 마리를 더 잡아 달라는 의뢰가 날아온다. 끝이 없는 네버본의 공세를 견디려면 페르디타와 가족들은 빨리 창의적인 해법을 찾아야 할 것이다.
출처 : https://www.wyrd-games.net/perdita
2. 게임플레이
페르디타 오르테가
페르디타는 항상 상대하기 무서운 총잡이였고, 그 명성은 3판에서도 계속됩니다. 상당한 데미지를 뽑을 수 있는 페르디타는 스킴 마커도 원거리에서 제거할 수 있어, 더 중요한 임무를 위해서 액션들을 아낄 수 있습니다. 그녀의 패밀리는 정신집중 액션을 할 때마다 움직일 수 있게 해주는 브라바도 능력을 통해 전투 도중에도 빠른 위치 조정이 가능합니다.
페르디타는 항상 상대하기 무서운 총잡이였고, 그 명성은 3판에서도 계속됩니다. 상당한 데미지를 뽑을 수 있는 페르디타는 스킴 마커도 원거리에서 제거할 수 있어, 더 중요한 임무를 위해서 액션들을 아낄 수 있습니다. 그녀의 패밀리는 정신집중 액션을 할 때마다 움직일 수 있게 해주는 브라바도 능력을 통해 전투 도중에도 빠른 위치 조정이 가능합니다.
페르디타 오르테가, 네버본 헌터
말리폭스 시에서 경력을 쌓은 페르디타는 라티고 랜치로 귀환했지만, 농장은 멍청이와 빌붙이들이 가득한 엉망인 상태였습니다. 이제 오르테가의 가주가 된 페르디타는 직접 병력을 훈련시키며 모두를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여전히 뛰어난 총잡이지만, 네버본 헌터 페르디타는 강력한 업그레이드가 장착된 신병을 소환합니다. 업그레이드는 특별한 훈련 프로그램을 담고 있고, 패밀리가 어떤 상황에도 대처할 수 있게 해 줍니다.
길드의 안티 네버본 키워드. 페르디타 2가 제공하는 몇몇 전용 업그레이드를 제외하면 네버본 사냥에 특화된 능력은 없지만, 원거리에서 총 쏴대는 것이 가장 좋은 네버본 대처법이기에 상성상 우위를 점하고 있다.말리폭스 시에서 경력을 쌓은 페르디타는 라티고 랜치로 귀환했지만, 농장은 멍청이와 빌붙이들이 가득한 엉망인 상태였습니다. 이제 오르테가의 가주가 된 페르디타는 직접 병력을 훈련시키며 모두를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여전히 뛰어난 총잡이지만, 네버본 헌터 페르디타는 강력한 업그레이드가 장착된 신병을 소환합니다. 업그레이드는 특별한 훈련 프로그램을 담고 있고, 패밀리가 어떤 상황에도 대처할 수 있게 해 줍니다.
패밀리의 특징은 패를 버려서 즉발 행동이 가능하게 만들어 주는 아 포 엘! 과, 정신 집중을 하면 4인치만큼 움직일 수 있는 브라바도다. 패밀리의 게임플랜은 명확하다. 걷지 말고 집중으로 이동해서 액션을 아낀 뒤, 킬각이 보이는 순간 카드를 태우며 연속 행동해서 한 명을 멀리서 녹여버리는 것. 오르테가 가문원들은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지고 있기에, 이들의 능력을 적재적소에 사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패밀리 멤버들은 꽤 일관적인 데미지를 뽑아낼 수 있으나, 내구가 매우 약해 브라바도의 카이팅에 의존한다. 많은 모델들이 데미지 테이블 2/4/5의 원거리 평타를 가져 중뎀의 밸류가 높다. 브라바도 등으로 얻는 집중의 가치가 크다는 것. 문제는 어쨌든 집중을 하게 되면 한 턴에 한 번만 쏘는 셈이고, 4뎀 연타 정도로는 내구나 시너지 차이를 커버할 수가 없어서 마스터가 이 부분을 해결해 줘야 했는데...
페르디타 본체가 심하게 약했다. 뭐가 많긴 한데 뜯어보면 능력들이 시너지가 안 나고, 딜은 괜찮은데 자원제공이 없어서 니뇨가 끊기면 크루가 작동을 멈췄다. 라이벌 오필리아는 원맨아미 소리를 듣고 다니는 무쌍형 사격 마스터였으니 대굴욕인 셈.
그렇게 중하위권 키워드로 3판을 보내던 패밀리는 번즈가 나오자 대박을 친다. 이격 페르디타는 여전히 딜도 애매하고 강력한 시너지나 컨트롤 능력을 제공해 주지는 않았으나... 소환사였다. 페르디타 2의 본체만을 놓고 본다면 아주 강력한 마스터였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어쨌든 소환사라는 건 절대 중위권 밑으로 떨어지지는 않는다는 거고, 패밀리가 떡상하기 위해서는 그 정도로 족했다.
당연히 두고 볼 위어드가 아니었고, 2023년 7월 패치에서 페르디타 2의 버프 능력과 소환 업그레이드의 포텐셜을 모두 낮췄다. 너프 이후에도 페르디타 2 중심으로 어느 정도 성적을 내고는 있지만, 더 이상 적폐는 아니라는 평가.
2.1. 장점
- 꽤 일관적인 피해와 강력한 화력집중
- 다재다능한 헨치맨과 인포서
- 브라바도를 이용한 위협 범위 증가와 카이팅
- 포텐셜 높은 업그레이드를 붙이는 소환(타이틀 2)
2.2. 단점
- 극도로 부실한 내구로 인한 맞사격전 약세
- 드로우 능력의 타이밍을 재는 것이 중요
- 애매한 마스터(타이틀 1)
3. 패밀리 모델
3.1. 마스터
3.1.1. 페르디타 오르테가
총싸움에 특화된 마스터. 방어와 의지가 좋긴 하지만 별다른 방어기제가 없는 12체력은 훅훅 닳는다. 공통효과인 브라바도와 아 포 엘은 당연히 있고, 아군 오사 무시에 건파이터까지 있지만 은엄폐 무시가 없다는 것은 좀 거슬리는 요소. 원거리 공격에 상당히 좋은 데미지 배율로 반격하는 퀵 드로우가 있다. 문제는 확정타도 아니고 자체적인 마이너스 플립 보정이 있어서 자원을 허비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
사격능력 자체는 나쁘지 않다. 사거리도 준수하고 명중도 높으며, 풀체력이 아닌 모델을 공격할 때는 데미지 + 플립을 받기에 좋은 데미지 배율을 잘 살릴 수가 있다. 트리거도 좋은 걸로만 2개를 받았다. 애널라이즈 위크니스도 제법 준수한 밸류. 문제는 택티컬 액션이다.
타겟 프랙티스는 원거리에서 스킴 마커를 지울 수 있지만, 이런 건 미니언들이 해야 할 일이지 마스터가 하기에는 아깝다. 다른 종류의 마커를 지울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핑거 온 더 트리거는 액션 하나를 써서 돌격 시 반격 능력을 켜는데, 그냥 걸어가서 때려도 되는 일이고 이미 근접전에 돌입한 상황이라면 큰 쓸모가 없다. 히어로즈 갬블은 패갈이+조건부 추가 드로우인데, 좋은 효과긴 하지만 하필 패밀리는 낮은 카드도 잘 써먹는 타입이다.
페르디타1은 구식 설계로 고생하고 있는 마스터 중 한 명이다. +플립을 받는 총질은 분명 위력적이지만 총질 말고 다른 것이 뭐가 있냐고 하면 원거리 스킴제거 정도 밖에 댈 것이 없다. 그래도 GG4에서는 페르디타2의 너프 + 원거리 스킴제거의 필요성 상승으로 얼굴을 종종 비추는 편.
3.1.2. 페르디타 오르테가, 네버본 헌터
미니언들을 밀어주는 소환사로 바뀐 페르디타2. 여전히 커스텀 피스브링어가 있기는 하지만 +플립 패시브도 없고 명중도 1 낮아졌다. 트리거들도 유틸성 위주로 변경. 애널라이즈 위크니스 대신 3인치 이동 + 적 멍함 부여인 트릭 샷을 받았는데 상당히 괜찮다. 자체적으로 FF 방지가 붙어있기에 사라진 FF 방지 패시브를 어느 정도 보완하는 편.
물론 페르디타의 진짜 가치는 온 더 잡 트레이닝에서 나오니, 6램 이상의 카드를 내면 업그레이드가 달린 4코스트 미니언을 뽑을 수 있다. 일반적인 소환이 코스트+3 카드를 요구하는 것을 고려해 본다면 카드 측면에서 이득이고, 업그레이드의 부가 효과도 더 뛰어나다. 카드를 미리 볼 수 있게 해주는 인튜이션 패시브를 잘 활용하면 소울스톤 소모 없이 문양을 맞출 수도 있다. 피스톨레로가 막타를 치면 몬스터 헌터로 업그레이드될 수 있으니 각을 잘 봐주자.
과거에는 소환 시 즉발로 적용되는 추가 효과가 있었고, 스페셜티 업그레이드의 효과도 더 좋았으며, 문양 획득 효과가 업그레이드에 내재되어 있었고 헤드 오브 디 오르테가는 드로우 제공 효과였다. 그야말로 약점이 없는 OP 마스터였으나, 너프 이후에는 그냥저냥이라는 평가. 그래도 페르디타1보다 우선해서 고려되는 선택지다.
=====# 스페셜티 업그레이드 #=====
온 더 잡 트레이닝으로 뽑은 라티고는 이 중 하나를 들고 나오고, 프로텍터 펄스를 통해서 일반 모델에게 붙여줄 수도 있다.
- 고스트 헌터: 영체와 섬뜩함 무시. 플레이버상 워우를 카운터치는 옵션이다. 킬을 내야 강해지는 피스톨레로의 공격력을 올려주기에 저런 방어기제가 많은 상대에게는 좋은 옵션. 사실 섬뜩함 무시 하나를 위해서 2코스트 업그레이드를 달아주는 경우도 있는 걸 보면, 쿨하게 프란시스코나 니뇨에게 달아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
- 네필림 헌터: 범위 효과 무시와 속업. 특이하게도 쇼크웨이브는 맞는데 대신 오라를 무시할 수 있다. 이름 그대로 네필림의 블랙 블러드를 피해서 요리조리 도망다니라는 건데, 딱히... 라티고에게 달아준다면 진급은 포기하고 뽈뽈거리며 작전이라도 하라는 의도일 테고, 프란시스코에게 달아주면 빠르게 돌격해서 적의 짜증나는 오라를 무시하고 두들길 수 있다.
- 비스티얼 헌터: 지형 무시. 페이 카운터적인 면이 강하다. 피스톨레로에게 달아줘서 막타를 먹이는데 쓸 수도 있고, 그게 아니라면 가장 원거리 아웃풋이 좋은 산티아고에게 주는 것이 좋다.
- 해그 헌터: 정신조종 무시 및 트리거 방해. 조라이다 잡으라는 거다. 피스톨레로를 지킬 이유가 전혀 없으니 4가지 업그레이드 중에서 가장 가치가 떨어지지만, 핵심 모델을 지키기에는 좋다.
3.2. 토템
3.2.1. 인슬레이브드 네필림
토템 주제에 네필림 태그가 달려 있는 희한한 친구. 토템 특성상 그렇다고 네필림에서 가져갈 수는 없다. 꼴에 네필림이라고 블랙 블러드와 재생이 달려 있긴 하지만 근접 공격력이 시망이라 딜탱으로서의 가치는 없다. 네파리어스 팩트를 이용한 드로우 확보와 뽀록 오베이가 주 용도다. 사실 10마스크+ 가 손에 없으면 워낙 활용도가 낮으니 그냥 블블로 1~2 피해라도 긁고 죽으라는 마인드로 밀어넣어도 상관은 없다.
3.3. 헨치맨
3.3.1. 프란시스코 오르테가
원거리 크루인 패밀리의 앞라인을 잡아주는 근접전 담당 헨치맨. 패리 저항 트리거와 피네스의 조합 때문에 근접전에서는 생존력이 좋고, 하든드가 터지면 장갑 1이 생기기에 제법 단단하다. 플러리로 날리는 7명중의 밸런스드 소드는 버릴 트리거가 없는 매서운 공격이고, 돌격하기 무서우면 멀리서 피스메이커만 쏴대도 나쁜 선택은 아니다. 히로익 인터벤션으로 니뇨나 페르디타를 구출해주는 것도 가능. 한 자리는 반드시 차지하게 될 헨치맨이다.
3.4. 인포서
3.4.1. 산티아고 오르테가
3.4.2. 니뇨 오르테가
패밀리의 자원수급 담당. 프롬 더 섀도우즈로 좋은 위치를 선점할 수 있으며, 사거리가 긴 라이플 공격은 은엄폐 무시+자체 플러스 플립이 붙었기에 마이너스 플립으로 쏠 일이 없다. 책 트리거가 내장되어 있어서 드로우와 집중을 제공할 수 있는 윤활유 역할을 해준다. 집중 지원은 낭비지만, 행동 지원의 가치는 높은 만큼 오베이나 행동추가 효과를 써주는 데 집중하자.
3.4.3. 아부엘라 오르테가
샷건을 들고 휠체어를 탄 할머니. 팔이 짧은 대신 사격을 한 후 3인치 후퇴할 수가 있어서 거리 유지는 가능하다. 집중 후 브라바도로 4인치 전진-샷건 후 3인치 후퇴를 반복하면서 광역딜을 끼얹자. 샷건의 화력도 나쁘지 않고, 턴 밖 행동 시 +1 보너스와 퀵액션 유사-오베이도 강력하지만 적이 붙으면 아무것도 못한다는 것이 치명적 단점.
3.4.4. 파파 로코
희대의 개그 모델. 3뎀 광역기와 다이너마이트 펀치의 뽕맛 하나는 죽여주고, 근접 개싸움에 들어갈 경우 그릿으로 잘 죽지도 않는데 죽을 경우 3뎀 폭사를 뿌리고 가는 화끈한 한방이 있지만... 문제는 WP 3. 컨트롤 기술이란 기술에는 다 당한다. 오베이라도 맞으면 다이너마이트 펀치가 이쪽에 날아온다!
컨트롤 수단이 없고 광역딜이 쏠쏠하게 박히는 크루 상대로는 큰 효과를 볼 수 있지만, 오베이가 있는 적 상대로는 봉인당하는 모델. 그래도 해그 헌터를 달아줄 수 있게 된 이후로는 이전보다 얼굴을 많이 비추고 있다.
3.4.5. 슬라이 식스-샷
영원한 라이벌 킨과 공유하는 스킴러닝 모델. 건러너+이스케이프 플랜+확정 스퀼 덕에 짜잘한 움직임이 굉장히 많아서 붙잡아 두기가 힘들고, 스킴 및 안티스킴 능력을 충실히 갖췄다. 사격 능력은 애매하지만 조건이 잘 맞으면 써먹을 만 하다. 스킴 마커가 많이 나올 것 같은 판에서 기용되는 모델.
3.4.6. 아벨 오르테가
3.4.7. 도밍고 몬토야
3.5. 미니언
3.5.1. 몬스터 헌터
평범한 미니언. 화력 괜찮고 기동력 좋고 덩치 큰 모델 잘 잡지만, 3뎀 평타 두방에 황천길이므로 주력으로 삼기는 애매하다. 인포서들이 워낙 맡은 역할이 확고해서 기용되는 일은 많지 않다.
3.5.2. 피스톨레로 데 라티고
지금까지의 말리폭스는 짜잘한 미니언들 많이 넣는 메타가 아니었고, 피스톨레로 또한 여러 장점에도 불구하고 빛을 보지 못했다. 페르디타2가 소환하면 막타각을 계속 노리는 정도. 그러나 자체 가속이 가능한 4코스트 미니언은 항상 일거리가 있고, 트리거가 잘 터져 주면 4코스트 이상의 펀치력을 보여줄 수 있다. 크루의 머릿수가 중요해진 GG4 메타에서는 반등의 가능성이 남아있는 모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