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2. 연령별 대표 시절3.
UEFA 유로 20204.
2020-21 UEFA 네이션스 리그5.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6.
2022-23 UEFA 네이션스 리그7.
UEFA 유로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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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페데리코 키에사의 국가대표 경력을 정리한 문서이다.현재 이탈리아 공격진의 유일한 희망[1].
2. 연령별 대표 시절
연령별 대표를 차례로 거쳐 2018년 3월 아르헨티나와의 친선경기에서 데뷔한 이후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다.3. UEFA 유로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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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별리그 2차전 스위스전에서 후반 69분 로렌초 인시녜와 교체되어 출전하였고, 같은 포지션의 경쟁자인 도메니코 베라르디와의 주전 경쟁에 불을 뿜는 활약을 보였다. 팀은 3-0 승리.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 웨일스전에서 선발 출전하여 풀타임으로 소화해 윙포워드로 나온 사이드로 넓게 배치되어 저돌적인 돌파를 통해 웨일스의 수비를 공략했다. 측면에서 페데리코 베르나르데스키와 위협적인 침투를 하면서 기회를 여러번 창출했지만 결정력 부분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고, 도메니코 베라르디의 주전 자리를 차지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였다. 경기 종료 후 Star Of The Match에 선정되면서 주전이 될 가능성을 보였다. 팀은 1-0으로 승리하면서 조 1위를 차지해 16강에 진출했다.
16강 오스트리아전에서는 후반전에 교체 투입되었고, 연장 전반 5분에 선제골을 넣으며 2-1 승리를 이끌었다. 2002 FIFA 월드컵에서 박지성이 포르투갈을 상대로 기록한 결승골과 비슷하게 득점했다. 여담으로 UEFA 유러피언 챔피언십에서 아버지와 아들이 득점을 기록한것은 사상 최초이다. [2]
8강 벨기에전에서는 볼터치를 많이 가지지도 못했고 유효슈팅을 만들어내지도 못하는 등 부진했지만 적극적인 돌파를 여러번 시도하며 팀에 활력을 줬다. 90분 하파엘 톨로이와 교체되었다.
준결승 스페인전에서는 선발출전하여 후반전에 우나이 시몬을 얼어붙게 만드는 환상적인 감아차기로 이탈리아의 선제골을 기록했다. 연장전에 교체되었고, 팀은 승부차기 끝에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결승전 잉글랜드전에서도 선발출전하여 조던 픽포드를 당황하게 하는 유효슈팅 2번을 포함한 날카로운 슈팅들을 보여주고 잉글랜드의 두터운 수비진들을 드리블로 휘젓고 다니는 등 어린 나이에 벌써부터 메이저 대회 결승에서 무쌍을 찍는 위엄을 보여주었다. 그러다 돌파하는 과정에서 칼빈 필립스와 조던 헨더슨과 충돌한 후 부상으로 80분에 베르나르데스키와 교체되었다. 팀은 승부차기 끝에 승리를 따내며 우승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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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020-21 UEFA 네이션스 리그
준결승 스페인전에서는 경기 내내 상당히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으며 후반전에 단독 역습 찬스를 만들어내 골을 어시스트하면서 팀의 공격을 이끌었으나 팀은 2-1 패배를 당했고 무패 행진은 37경기에서 종료되었다.5.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5.1. 유럽 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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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2일 불가리아전에서 측면을 허물고 들어가 치로 임모빌레와의 원투패스 후 강하고 정확한 왼발 슛팅으로 골을 기록했다. 국가대표 경기에서도 좋은 폼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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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의 공백은 결국 이탈리아를 또 한번 멸망의 길로 이끌고 말았다.
5.2. 월드컵 탈락 이후
월드컵 탈락 이후 6월에 열린 피날리시마와 네이션스 리그의 리그 A의 6경기를 모두 부상으로 불참하였다. 하지만 라스파도리와 보누치, 디마르코, 디로렌초, 돈나룸마 등의 대활약으로 팀은 3승 2무 1패를 거두어 죽음의 조에서 조 1위로 파이널에 진출했으니, 2023년에 진행될 파이널 4강 토너먼트에 참여할수 있게 되었다.2022년 11월 17일 알바니아와의 경기에서 라스파도리와 후반 90분에 교체로 출전하며 드디어 국가대표에 복귀하며 39경기째를 짧은 시간동안이지만 치르게 되었다. 팀도 3:1로 역전승했다.
2022년 11월 21일 오스트리아와의 원정 친선경기에서 하프타임에 교체출장하였다. 팀은 0:2로 패배했다. 전반전에 슐라거와 알라바에게 잇달아 실점하였고, 결국 소방수 역할로 폴리타노와 하프타임에 교체로 출전하며 40경기째를 치르게 되었다. 팀 내 선수들 중에서 가장 호평받았으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만회하기엔 역부족이었고 스코어도 그대로 0대2로 종료되었다.
복귀 이후 아직까지 부상의 여파인지 선발출전보다 모두 교체로만 출장하였다.
6. 2022-23 UEFA 네이션스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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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8일 네덜란드와의 3,4위 결정전에 후반 교체 투입되었다. 투입된 키에사는 곧바로 위협적인 움직임을 가져가며 덴젤 둠프리스의 뒷공간을 무자비하게 공략하였고 이를 커버하는 버질 반 다이크를 괴롭혔다. 그리고 후반 72분, 후방에서 넘어온 공을 그대로 가져가 문전 앞에서 스텝오버에 이은 한박자 빠른 왼발 슛팅
7. UEFA 유로 2024
7.1. 예선
1차전 잉글랜드와의 빅 매치에 유로파리그에서의 경미한 부상 탓인지 자코모 라스파도리[3], 마티아 자카니[4]와 함께 명단에서 제외되었다.경기의 흐름을 바꿔줄 수 있는 핵심 공격수들이 이탈하자 후반 80분에는 루크 쇼의 퇴장까지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1점차 스코어를 끝내 메우지 못한채 홈에서 충격패를 당하면서, 북마케도니아나 우크라이나 같은 저력있고 검증된 언더독에게 추가로 발목을 잡히게 된다면 전 시즌 챔피언이 예선에서 광탈해버릴수도 있는 위기에 놓이게 되었다. 팔레르모 참사와 비견되는 일을 겪지 않기 위해선 남은 예선 기간 동안 키에사의 활약이 정말로 중요해진 상황이다.
5차전 북마케도니아와의 경기를 앞두고 훈련 도중 로렌초 펠레그리니와 함께 근육 부상을 당하며 명단 제외를 당했다. 그리고 가뜩이나 결정력있는 공격수가 부재하며, 키에사가 있었을 때도 만성적인 득점력 빈곤에 시달리던 이탈리아는 1년 전 팔레르모 참사 때와 같이 그의 부재를 뼈저리게 체감하며 북마케도니아를 상대로 1점밖에 넣지 못하고 실점까지 하면서 1년 전과 비슷하게 북마케도니아를 또 다시 넘지 못했다.
6차전 우크라이나와의 경기에서도 마찬가지로 명단 제외되었다.
현재 키에사가 부상을 회복한 이후 참여한 A매치는 2022년 11월 A매치의 알바니아[5], 오스트리아[6], 그리고 2023년 6월 네이션스리그 4강전과 3-4위전 단 4경기 뿐인데, 이 4경기도 모두 다 교체출전으로 아직까지 부상 이전의 위용을 국가대표에서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아직까지는 경미한 부상이 A매치 기간과 공교롭게 맞물려 조금씩 달고 다니는 정도이지만, 본격적인 유리몸으로 전락하거나 주전으로서의 입지를 위협받기 이전에 선수 본인이 부상과 관련한 부분을 집중하여 신경써야 할 필요가 있다.
10월 A매치 기간인 7, 8차전 몰타, 잉글랜드와의 2연전에서도 근육 부상으로
11월 9차전 북마케도니아와의 홈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국가대표팀에서 오랜만에 득점을 올렸다.
그동안은 키에사가 없었을 때, 북마케도니아를 두 번 상대할때마다 고전을 면치 못했던 이탈리아였는데 해당경기에서 멀티골을 득점한 것도 그렇고 활발한 공격 작업과 연계를 통해 마치 혈이 뚫리듯 공격작업을 이끔으로써 자신이 이탈리아 공격진을 이끄는 대체불가한 크랙임을 제대로 입증했다. 특히 예술적인 칩샷으로 앞에 있던 북마케도니아의 수비수와 디미트리에프스키 골키퍼까지 2명을 한 번에 넘겨버리는 것이 압권이었다. 이후 우크라이나와의 최종 결선을 위한 체력 안배 차원에서 62분에 니콜로 자니올로와 교체되었다.
후스코어드 기준 평점으로는 9.2점을 받으며 양팀 선수중 최고점을 받았고, 반년만의 국대 복귀전을 화려하게 마쳤다. 우크라이나와의 단두대 매치도 키에사의 활약이 핵심 포인트가 될 듯하다.
당연히 우크라이나와의 단두대 매치에서도 선발 출전했고 그야말로 빛 그 자체로서 부진했던 이탈리아의 공격진들 중 홀로 빛났다. 니콜로 자니올로의 헤딩 토스를 받아 골대 위를 한끗 차이로 넘기는 위협적인 슈팅을 시작으로, 다비데 프라테시에게 킬패스를 찔러 1대1 구도를 만들어주는 모습[7], 페데리코 디마르코와의 2대1 패스로 측면을 돌파해 자코모 라스파도리에게 컷백을 내주는 모습[8], 측면에서 우크라이나 수비진 사이를 종횡무진 휘저으며, 절묘한 컷백으로 쇄도하던 잔루카 스카마카의 근거리 슈팅 찬스[9]를 만들어 낸 부분, 그 외에도 골문 옆을 아슬아슬하게 빗나가는 중거리 슛 등의 이따금씩 뛰어난 솔로 플레이로 이탈리아의 공격 및 찬스 메이킹을 진두지휘했다.
현재 이탈리아가 카타르 월드컵 예선 전후 즈음부터 지금까지 만성적으로 겪는 문제점은 공격수 기근인데, 이를 다른 말로 바꾸어 표현하면 키에사를 받쳐줄 추가적인 공격수가 딱히 없다는 것이다.[10][11] 현재 로렌초 인시녜가 폼 급락으로 2022년 말 이래 국대에서 배제된 후, 그 후계자가 부재한 가운데, 그나마 성과가 있고 기대를 걸어볼 만한 선수가 자코모 라스파도리 단 하나 뿐인데, 라스파도리가 3톱의 폴스 나인으로 스팔레티 체제 하에서 스카마카와 주전 경쟁 구도를 이루고 있기에, 추가적인 한 명의 공격수가 제대로 나와줘야 이탈리아가 본선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12]
그리고 결국 이탈리아가 결국 4포트에 배정되며 조별리그부터 강적을 만날 가능성이 높아졌기에, 페데리코 키에사, 자코모 라스파도리 두 명 외에 적합한 공격진을 찾는 데에 사활을 걸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7.2. 본선
결국 세간의 예상대로 스페인[13], 알바니아[14] 크로아티아[15]와 엮이며 이번 대회의 최고의 죽음의 조를 형성하게 되었다. 이에 상응하여 키에사의 책임과 역할이 더욱 막중해졌다.[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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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전 크로아티아와의 경기에서는 전술적 이유로 벤치를 지켰다. 그러나 크로아티아의 득점이 나온 직후 후반 57분에 디마르코와 교체하여 출전하였다. 양쪽 사이드를 오가며 여러번의 배후 침투와 박스 안으로의 패스들을 시도하였으나 여러번 커트당하거나 팀원들이 패스들을 마무리 짓지 못하여 아쉬움을 남겼다. 또한 폭발력 있는 탈압박을 통한 드리블도 많이 나오지 않아 박스 안으로의 볼 투입에 애를 먹었다. 종합적으로 크랙으로서는 아쉬운 활약이었다. 다행히 팀은 후반 97분 마티아 자카니의 동점골로 16강에 진출하였다.
하지만, 16강에서 스위스를 만나서 이탈리아는 역대 손에 꼽히는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 0:2로 패배하며 대회에서 탈락하였다. 선발 명단에 복귀한 키에사도 큰 이변을 만들어내지 못하며 팀의 무기력한 패배를 지켜봐야만 했다. 다만, 애초에 공격수들에게 공이 거의 가지 않을 정도로 스위스에게 갇혀 두드려 맞은 경기 양상이었다. 이날 여러 매체들에게서 이탈리아 선수들 중 그나마 가장 높은 평점을 받았다는 것이 위안거리.
종합적으로, 지난 대회에서 보여주던 퍼포먼스에 비하면 이번 대회에서의 키에사는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물론 이탈리아의 낮은 조직력이나 많은 선수들이 부족한 기량을 보여준 것이 키에사의 무기력한 모습에 영향을 준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22년 발생한 전방 십자인대 부상 이후 잦은 잔부상의 여파인지,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고는 있으나 과거의 센세이셔널한 크랙의 모습은 아니라는 의견이 이미 대회 전부터 스멀스멀 수면 위로 떠오르기 시작하고 있었다. 결국 이번 유로 2024에서 남긴 아쉬운 개인 활약상은 저번 대회인 UEFA 유로 2020에서 보여준, 공격진이 부진할 때면 혼자서 유럽 강호들의 수비진들을 흔들고 다니던 모습과는 너무나도 상반된다. 결국 이탈리아가 16강에서 탈락하였고, 현재의 키에사는 전성기인 2021, 2022년도에 비하면 아쉽다는 평은 이젠 점차 중론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추세다.
[1]
숨겨진 보물 나오듯 어디선가 갑툭튀 한다면 모를까 현재 이탈리아 축구의 유일한 희망인 공격수이다. 추가로 기대해 볼 수 있는선수로
자코모 라스파도리,
안드레아 캄비아소 등이 있지만 키에사의 무게감에는 아직 비할 바가 아니다.
[2]
아버지는 UEFA 유로 1996 체코와의 조별 리그 경기에서 득점했다.
[3]
마찬가지로 부상을 이유로 제외되었다.
[4]
소속팀에서 좋은 활약을 보였음에도 선발되지 않아
로베르토 만치니의 이해할 수 없는 선발이라는 비판이 많았다.
[5]
자코모 라스파도리와 후반 90분에 교체로 출전, 5분밖에 뛰지 못했다.
[6]
마테오 폴리타노와 하프타임 교체 출전
[7]
상대 골키퍼
아나톨리 트루빈이 빠르게 각을 좁히고 나오면서 막혔다.
[8]
라스파도리의 쇄도가 약간 늦어 찬스는 무산되었다.
[9]
스카마카의 슈팅 시 힘이 제대로 실리지 않았던 터라 이것도
아나톨리 트루빈 키퍼가 손쉽게 처리했다.
[10]
카타르 월드컵 예선 C조에서 스위스와 2무를 캤다고는 해도 마지막 경기 상대였던
북아일랜드만 다득점을 통해 꺾었다면 아직 탑시드로 본선에 진출할 수가 있었는데, 키에사가 선발로 출전하고도 다득점은 커녕 1점도 넣지 못하고 비겨버렸다. 이번 우크라이나와의 경기에서도 이런 양상이 또 다시 나타난 것이다.
[11]
현재 이탈리아는 스트라이커와 좌측 윙어의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는 주전의 부재가 공격력 반감의 큰 원인이다.
로렌초 인시녜와 키에사가 사실 유로 2020 토너먼트 당시 대부분의 공격을 이끌어주며 우승까지 할 수 있었는데, 인시녜가 2022년 이래로 폼 급락을 겪으며 더이상 소집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지금 이탈리아에서 그를 대체 할 후계선수는 또 없다.
치로 임모빌레의 국대 활약은 사실상 기대하기 어렵고 키에사 혼자 공격을 이끌어야 하는데 힘에 겨운 것이 사실이다. 실제로
팔레르모 참사 역시 키에사가 빠지고 인시녜가 소속팀의 부진을 그대로 드러내며, 임모빌레는 여전히 국대 울렁증을 달고 다니는데 이탈리아 공격진은 딱히 할 수 있는게 없었다.
[12]
현재
스팔레티가 유로 예선을 치르면서
로렌초 인시녜가 주로 맡던 좌측 윙어 자리에
마티아 자카니,
니콜로 자니올로,
스테판 엘샤라위,
모이스 킨,
도메니코 베라르디,
마테오 폴리타노 등을 모두 기용해봤지만 이들이 보여준 퍼포먼스는 유로 본선에서 호성적을 기대하기에는 부족한 측면이 많았다.
[13]
1포트
[14]
2포트,
레반도프스키의
폴란드를 플레이오프로,
지난 대회 8강 진출국
체코를 조 2위로 각기 밀어내고, 자신들이 조 1위를 차지하고 왔기에 충분히 다크호스이자 복병으로서 활약할 수 있는 전력의 팀이다.
[15]
3포트, 막판에
터키에 밀리며 조 2위로 진출한 탓에 낮은 포트를 배정받았다.
[16]
더 나아가, 이탈리아 축구를 다시 한번 월드컵 무대로 복귀시키는데 있어서 키에사의 역할은 정말로 작지 않다. 그렇기 위해선 기량도 물론이지만 심각한 부상없이 대회를 마무리 짓는것 역시 무엇보다 중요하다. 아직까지 키에사를 제외하면 이탈리아가 자신있게 내놓을 또다른 공격수가 없는 상황이다. 당장 베테랑이자 주장인
치로 임모빌레는 국대만 오면 정줄을 놔버리고 위의 라스파도리는 아직 꽤 어리기에 키에사의 역할이 막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