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날리시마 2022 우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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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두 번째 우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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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로 2020의 우승국인 이탈리아와 2021 코파 아메리카의 우승국인 아르헨티나가 치르는 단판 승부 대회."피날리시마 2022"[1]라는 타이틀로 경기를 치른다. 대회 로고에서 트로피 양쪽의 불꽃 색깔은 이 대회 참가국인 이탈리아와 아르헨티나의 국기에서 따 온 것이다.
2. 경기 전
2022년 6월 1일, 순환 원칙에 따라 유로 우승팀에게 홈 어드벤티지를 적용시켜, 중립 구장인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아르헨티나와 이탈리아가 맞붙는다. 정규시간은 90분이지만 앞선 두 경기와 달리 연장전은 없다. 90분 내에 승부가 갈리지 않을 시 곧바로 승부차기가 펼쳐지고, 교체는 5명까지 가능하며, VAR이 적용된다. 이 경기에는 카타르 월드컵 공인구인 알 리흘라가 사용되었다. #공교롭게도 양팀 모두 각 대륙 대회 결승 원정에서 개최국인 원수들(이탈리아는 잉글랜드, 아르헨티나는 브라질)을 꺾고 오랜만에 우승을 했다.
그런데 유로 우승국인 이탈리아가 북마케도니아에 0-1 충격패를 당해 월드컵 진출에 실패하면서 대회의 위상이 다소 퇴색된 측면이 있다. 1992 유로 우승팀 덴마크가 바로 다음 월드컵인 1994 월드컵 진출에 실패하긴 했으나 아르테미오 프란키컵 진행 당시에는 아직 탈락이 확정되지 않았었다. 대조적으로 아르헨티나는 무패 전적으로 본선 진출을 가볍게 달성했다. 이로 인해 아르헨티나의 압승이 예상됐고 흥행 부진이 우려됐다.
2.1. 전적
-
이탈리아 VS 아르헨티나 이탈리아 우세
이탈리아 승 무승부 아르헨티나 승
6 4 5
2.2. 최근 대결
- 이탈리아 VS 아르헨티나
- 2018년 3월 23일 친선경기 2-0 아르헨티나 승
- FIFA 월드컵에서의 대결
- 1974년 6월 19일 1라운드 4조 1-1 무승부
- 1978년 6월 10일 1라운드 1조 1-0 이탈리아 승
- 1982년 6월 29일 2라운드 C조 2-1 이탈리아 승
- 1986년 6월 5일 1라운드 A조 1-1 무승부
- 1990년 7월 3일 준결승 제 1경기 1-1(PSO3-4) 무승부(아르헨티나 결승 진출)
3. 경기 결과
피날리시마 2022 2022년 6월 2일(목) 03:45 (한국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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웸블리 스타디움 ( 영국, 런던) | ||
주심: 피에로 마사 ( ) | ||
0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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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 아르헨티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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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 |
28'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A.
리오넬 메시) 45+1' 앙헬 디마리아 (A.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90+4' 파울로 디발라 (A. 리오넬 메시) |
관중: 87,112명 | ||
대회 MVP: 리오넬 메시 |
- 경기 라인업
이탈리아 | |||||||||||
GK 21. 잔루이지 돈나룸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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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 2. 조반니 디로렌초 72' |
CB 19. 레오나르도 보누치 39' |
CB 3. 조르조 키엘리니 46' 6. 마누엘 라차리 46' |
LB 13. 에메르송 팔미에리 77' 23. 알레산드로 바스토니 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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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M 18. 니콜로 바렐라 77' |
CDM 8. 조르지뉴 |
LCM 12. 마테오 페시나 62' 4. 레오나르도 스피나촐라 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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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F 10. 페데리코 베르나르데스키 46' 5. 마누엘 로카텔리 46' |
CF 9. 안드레아 벨로티 46' 17. 잔루카 스카마카 46' |
LF 22. 자코모 라스파도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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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W 11. 앙헬 디마리아 45+1' 90+1' 21. 파올로 디발라 90+1' 90+4′ |
CF 22.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28' 85' 9. 훌리안 알바레스 85' |
RW 10. 리오넬 메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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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M 7. 로드리고 데파울 76' 14. 에제키엘 팔라시오스 76' |
CDM 18. 기도 로드리게스 |
RCM 20. 지오바니 로셀소 90+1' 15. 니콜라스 곤잘레스 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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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B 3. 니콜라스 탈리아피코 |
LCB 19. 니콜라스 오타멘디 22' |
RCB 13. 크리스티안 로메로 85' 6. 헤르만 페첼라 85' |
RB 4. 나우엘 몰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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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 23.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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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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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통계
v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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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 아르헨티나 | |
0 | <colbgcolor=#1f2954> 점수 | 3 |
45% | 점유율 | 55% |
7 | 슈팅 | 17 |
3 | 유효슈팅 | 9 |
6 | 세이브 | 3 |
3 | 코너킥 | 4 |
13 | 파울 | 16 |
3 | 경고 | 1 |
0 | 퇴장 | 0 |
3 | 오프사이드 | 0 |
- | 득점 기록 | 마르티네스, 디마리아, 디발라 |
4. 경기 내용
전반 6분 조르지뉴가 메시를 상대로 반칙을 해 아르헨티나의 좋은 위치에서 프리킥을 얻었으나 수비에 막혀 득점이 이루어지진 않았다. 전반 19분에는 이탈리아의 코너킥이 있었으나 실패. 이어서 아르헨티나의 역습 중 핸드볼을 범하는 실수가 나왔고, 전반 21분에는 아르헨티나의 반칙으로 이탈리아가 좋은 위치에서 프리킥을 얻었으나 득점은 무산되었다. 전반 24분에는 키엘리니가 아르헨티나 진영에서 메시와 경합하는 모습을 보이며 은퇴경기에서 좋은 인상을 보여주었으나 3분 뒤 전반 27분에는 메시의 기습 슈팅을 돈나룸마가 막은 뒤 직후 디로렌초의 실수로 메시의 돌파를 허용하고 메시의 컷백을 라우타로 마르티네즈가 결정지어 아르헨티나의 1:0 리드를 만들었다. 약 10분 후 전반 38분에는 보누치가 메시에게 또 팔꿈치 공격으로 경고를 받았고, 추가시간이 2분이 주어진 후 하프라인 바로 위에서 볼을잡은 라우타로 마르티네즈가 뒷공간으로 뛰어들어가는 디마리아에게 침투패스를 연결하였고, 디마리아가 가볍게 칩슛으로 돈나룸마를 뚫고 2:0을 만들었다. 이 골은 독일 월드컵 이탈리아와 독일과의 4강전에서 델피에로의 쇄기골과 비슷하게 나왔다.은퇴를 표명한 키엘리니는 후반에 교체되며 키엘리니의 마지막 아주리의 여행에 마침표를 찍었다.
후반 55분에는 이탈리아의 치명적인 미스로 자책골을 넣을 뻔한 상황이 나왔다. 후반전에 메시와 디마리아가 위협적인 중거리 슛을 수 차례 시도했으나 모두 돈나룸마의 선방에 막혀버렸다. 후반 76분에는 바렐라가 경고를 받고 아르헨티나는 좋은 위치에서 프리킥이 주어졌으나 득점은 무산되었다. 그리고 경기 종료 직전에 디발라가 투입되었고, 후반 종료 직전인 94분에 메시가 단독 돌파를 한 후 수비에게 막혀 흐른 볼이 디발라 쪽으로 갔고, 디발라가 쐐기골을 터트리며 아르헨티나의 3:0 승리를 만들었다.
5. 경기 총평
5.1. 우승팀 : 아르헨티나
아르헨티나는 북마케도니아에게 패배하여 월드컵도 못 가게된 팀이라는 오명이 있긴 하지만 현 유로 우승팀인 이탈리아를 상대로 3:0으로 결과도 내용도 완승을 거두며 카타르 월드컵 우승 후보 반열에 올랐다.이탈리아의 공격을 막아내고, 공격에서는 메시, 디마리아, 마르티네즈의 3톱이 빛났다. 특히 메시는 디마리아의 골을 제외한 나머지 2골 모두 사실상 만들어냈고, 몇 번이나 단독 드리블로 슛을 만들어낸 점이나, 후반 63분 코너킥에서 예상할 수 없는 패스를 주는 등 대회 mvp에 걸맞은 좋은 활약을 펼쳤다. 메시뿐만 아니라 아르헨티나 전체가 좋은 경기를 보여주었는데 전반에 2점을 넣고 상대팀의 주장은 교체당한 상황에서도 건성건성 하지않고 역습과 빠른 공격으로 이탈리아를 위협했다.
참고로 경기장의 아르헨티나 팬들이 마라도나의 초상화를 몇몇 걸었는데 마라도나는 1993년 대회에서 아르헨티나의 주장으로써 승리로 이끌고 직접 트로피를 들어 올렸는데 메시 역시 마라도나의 데쟈부를 보여주었다.
아르헨티나는 친선경기를 제외한 A매치에서 처음으로 이탈리아에게 승리를 거두었다.
- 경기 이후
카타르 월드컵 32강 조별리그 1차전 사우디아라비아에게 거짓말 같은 패배를 당해 이탈리아의 기록 코앞에서 36경기 연속 무패가 되어 버렸지만, 이후 분전하면서 결국 아르헨티나는 코파 아메리카와 피날리시마, 월드컵까지 우승하며 3연속 우승을 달성하였다.[2]
5.2. 준우승팀 : 이탈리아
유로 우승까지는 좋았으나 이탈리아는 카타르 월드컵 예선 탈락을 하며 분위기가 침체되었다. 이미 지나간 일은 어쩔 수 없고 어떻게든 피날라시마 트로피를 들어올려 키엘리니에게 유종의 미를 거두게 하고 이 경기서부터 다시 시작했어야하는데 1점차 석패와 같은 졌잘싸면 모를까, 3점차 무득점으로 완패해버렸다.선제골 당시 디로렌초가 메시를 제대로 마킹하지 못해 돌파를 허용하고, 본인의 은퇴 시합인데 뭐하나 제대로 보여주지 못한 키엘리니, 저번 네이션스리그 준결승에서 스페인에게 팔꿈치 공격을 해버려서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해 패배에 일조한 보누치는 이번 경기에서 또 팔꿈치를 사용해 경고를 받았으며, 중원의 유로 2020때에 모습은 어디론가 가버렸으며 공격진의 바렐라도 경고를 받으며 프리킥 위치를 좋지 않은 곳에서 헌납하고 아주리군단의 월드컵 티켓을 날려먹은 제일 원흉인 조르지뉴는 말할 것도 없다.
선수들도 문제가 많았지만 제일 문제는 만치니 감독의 전술이었는데, 스피나촐라를 후반에 교체 투입 할 거면서 왜 미리 선발로 기용 안 했는지, 그리고 명색이 클럽에서 스타라는데 국대에 테러나 하는 선수를 왜 계속 스타팅멤버로 쓰는지 답답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나마 딱 한명 골키퍼 돈나룸마만이 메시와 디마리아의 수 차례의 슈팅을 막아내며 제 역할을 했다. 돈나룸마가 없었다면 6:0~9:0급의 미네이랑의 비극이나 세비야 참사와 같은 대량 실점이라는 웸블리 대참사가 나왔을 것이다.
이후
이대로라면 유로2024, 2026년 월드컵이 문제가 아니라 좀 있으면 있을 네이션스 리그에서 자신들의 밥인 독일과 잉글랜드에게도 패배하고 최악의 경우 헝가리에게도 승점을 쌓지 못해, 잘못하면 리그B로 강등될 가능성이 높다. 말이 만치니 감독이 26년까지 계약 연장이지, 네이션스리그에서도 못하면 만치니는 짤릴 수도 있다. 만치니 부임 이후 불과 몇 달 전까지만 해도 37경기 연속 무패라는 대기록을 세웠던 게 무색하다.
그리고, 네이션스 리그가 시작되고 초반 3경기는 1승 2무라는 성적으로 조 1위를 하고 있었다. 문제는 조 한바퀴 돌아서 4차전이 시작되고 다시 독일과 붙었으나, 독일에게 올림픽을 제외한 첫 메이저급 A매치에서 패배 그것도 5실점 대패를 당하고 만다! 이로써 현재 이탈리아는 유로 우승 이후 대형 축구 대회에서 스페인-북마케도니아-아르헨티나-독일에게 패배하며 연패의 늪에 빠졌다.
불과 얼마 전까지 A매치 13경기 연속 무실점 승리, 37경기 연속 무패, 53년만에 유로 우승을 하던 팀이 한 선수의 어이없는 퇴장으로 인한 무패 기록 마감, 한 선수의 페널티킥 실축으로 인한 무승부, 북아일랜드와 무승부, 북마케도니아에게 패배로 월드컵 예선 탈락, 주장의 은퇴경기인데 무득점 패배, 지난 65년동안 5실점 이상을 한 번도 기록하지 않았었는데 결국 마지막 자존심마저 처참히 무너지는 이탈리아로써 전대미문의 굴욕이다.
다행히도 다시 네이션스리그에서 부활의 조짐을 보이며 2시즌 연속 파이널에 진출했다. 또한 북마케도니아를 유로 2024 예선에서 만나게 되었으며 복수의 기회도 찾아왔다. 월드컵, 피날리시마 2연타로 말아먹은 것 치고는 뒷정리를 그럭저럭 잘하고 있다.
6. 시상식
시상식 준비를 앞두고 아르헨티나 선수단들이 원을 그리며 축하하고 있는데 관중이 난입했었다.시상식은 월드컵과 유로와 마찬가지로 먼저 심판진들의 시상과, MVP를 획득한 메시, 준우승의 이탈리아, 마지막으로 우승한 아르헨티나의 시상식이 이루어졌다.
7. 기타
-
2022년 피날리시마의 부활을 맞아 대회를 야심차게 준비했지만 이탈리아의 동년 월드컵 지역예선 탈락으로 김이 빠져 노잼 경기가 될 거라 사람들이 예측했다.
다행히도 경기는 이탈리아가 3:0으로 완패하긴 했지만 월드컵을 생각나게 할 정도의 수준을 보여주었다. 경기는 월드컵과 같이 반드시 이겨야 하는 경기인 것마냥 양팀이 잦은 파울, 공격진의 슈팅, 키퍼들의 세이브 등이 있었고, 관중들은 곳곳에 이탈리아 국기와 마라도나의 초상화를 걸었고 관중 난입까지 발생할 정도로 뜨거웠던 경기였다.
단적으로 말해 이날 웸블리에 8만7천명이 입장했다. 옛날의 두 대회(약 2만, 3만), 또한 코로나19 때문에 제한이 있긴 했지만 최근 열린 유로 2020 결승전(6만 7천명)과 코파아메리카 2021 결승전(5천 5백명), 21세기 월드컵 중 유일하게 8만석을 넘긴 2010 남아공 월드컵 결승(8만 4천명)을 뛰어넘은 2000년대[3] 전세계 스포츠 경기 1경기 최다관중 기록이다. 이탈리아의 월드컵 본선 탈락이라는 악재를 딛고서도 이 정도면 대박 흥행을 이뤄내 다음 대회가 더욱 기대되고 애초에 이 대회가 부활한 목적인 FIFA의 견제 역시 효과적으로 이룰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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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월드컵 결승전 | ||||
(2014) vs 독일 0:1 (연장) 패 |
(2022) vs 프랑스 3:3 무 (PSO 4:2 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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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파 아메리카 결승전 | |||||
(2016) vs 칠레 0:0 무 (PSO 2:4 패) |
(2021) vs 브라질 1:0 승 |
(2024) vs 콜롬비아 1:0 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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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경기 | |||||
(2010) vs 대한민국 4:1 승 |
(2018) vs 크로아티아 0:3 패 |
(2022) vs 이탈리아 3:0 승 |
(2022) vs 사우디아라비아 1:2 패 |
(2022) vs 네덜란드 2:2 무 (PSO 4:3 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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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월드컵 결승전 | ||||
(1934) vs 체코슬로바키아 2:1 승 |
(1938) vs 헝가리 4:2 승 |
(1970) vs 브라질 1:4 패 |
(1982) vs 서독 3:1 승 |
(1994) vs 브라질 0:0 무 (PSO 2:3 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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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vs 프랑스 1:1 무 (PSO 5:3 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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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A 유럽 축구 선수권 대회 결승전 | |||||
(2012) vs 스페인 0:4 패 |
(2021) vs 잉글랜드 1:1 무 (PSO 3:2 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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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경기 | |||||
(1934) vs 잉글랜드 2:3 패 |
(1962) vs 칠레 0:2 패 |
(1966) vs 북한 0:1 패 |
(1982) vs 브라질 3:2 승 |
(2002) vs 대한민국 1:2 (연장) 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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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vs 슬로바키아 2:3 패 |
(2017) vs 스웨덴 0:1 (합계) |
(2022) vs 북마케도니아 0:1 패 |
(2022) vs 아르헨티나 0:3 패 |
[1]
이탈리아어로는 "Finalissima" /
스페인어로는 "Finalísima", 두 언어 모두 "피날리시마"로 발음되나, 로고의 철자를 봤을 땐 이탈리아어로 기준을 잡았다.
영어로 번역하면 Grand Final.
[2]
이후
2024 코파 아메리카 미국에서도 우승을 해서 4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3]
역사적 최고 기록은
마라카낭의 비극이 벌어진
1950 브라질 월드컵 결승으로
이스타지우 두 마라카낭의 공식 관중 수 추정치는 무려 17만 3850명이다. 심지어 20만명이 넘는다는 주장까지 나온다.